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척추측만증 원인에 따른 조기치료가 중요 척추가 S자형태로 휘는것을 척추측만증이라 한다. 척추측만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아직까지는 찾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평소 자녀들이 장시간에 걸친 컴퓨터의 사용과 운동시간의 부족 등으로 일상생활에서 바른자세를 유지하지 못하는 것이 중요한 원인이 아닌가 싶다. 척추측만증의 자각증상은 바른 자세로 잠을 자지 못하는 경우, 바지단의 어느 한쪽만이 심하게 닳는 경우, 또는 바로선 상태에서 양쪽 어깨의 높이가 다르게 나타나는 현상을 보인다. 또한 일상 생활에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바로 앉은 상태에서 한쪽 엉덩이가 많이 닿는 경우는 측만증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물론 측만증의 정확한 정도는 방사선적인 검사를 필요로 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서울의 경우 초등학생 13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측만증 환자가 조사대상의 0.7%인 911명이 소견을 보였으며 이중에 90%가 여학생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여학생이 상대적으로 남학생에 비해 척추축만증이 많이 나타나는 원인을 사춘기 때부터 여성호르몬이 더 왕성하기 때문에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대나 근육이 유연해져서 더 척추가 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전문가의 의견이 있다. 초등학생의 경우는 주로 10세에서 14세 정도에서 발생되며 초등학생 5,6학년의 15%가 척추측만증의 소견을 보이기도 하였다. 또한 척추측만증은 그 정도에 따라 분류하기도 하는데 척추가 휜 정도에 따라 △0~4도는 정상 △4~8도는 체형불균형 △8~15도는 경증 △15도 이상은 중증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측만증으로 인한 위의 증상들을 방치하는 경우 대체적으로 정상인들 보다 성장이 늦거나 대부분은 각종의 디스크로 진행이 되며 심하게는 통증으로 집중력이 약해져 한창 공부에 전념해야 할 시기에 학업성적이 급격하게 떨어지기도 하며 심폐기능의 약화로 이어져 운동장애 현상을 보이기도 하며 허리,무릎,목,가슴 등의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또한 운동부족으로 이어져서 비만,불면,두통,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척추측만증은 보통 10세를 전후해 시작이 되며 늦어도 15세 이전에는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이상적이며 성장판이 멈추기 전에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크며, 원인에 따른 조기치료가 가장 근본적인 대체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우리들한의원김성수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5
- 우리지역 도서관, 여름방학 프로그램 모음 여름방학이 열흘도 채 남지 않았다. 지금쯤이면 어떻게 방학을 보낼지 하나 둘 계획을 세우느라 마음이 분주해 진다. 부족한 학습을 보충하고 여행이과 캠프를 떠나는 등 다양한 계획들이 있겠지만 집에서 가까운 지역도서관만 잘 이용해도 알찬 방학을 보낼 수가 있다. 거기다 독서나 활동하기 딱 좋은 쾌적하고 시원한 실내 환경은 보너스. 여름방학에 참여해 보면 좋은 도서관 프로그램은 뭐가 있을까? 이색적이고 다양한 우리지역 도서관들의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들을 모아봤다. 배경미, 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 안양시도서관, 독서교실, 직업교육과 스피치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안양시립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2014년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평촌, 호계, 어린이도서관은 동안구 관내 25개 초등학교 4, 5학년을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과 도서관 신청 접수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하고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4일간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만안도서관은 만안구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추천 및 신청을 받으며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운영한다. 안양시립도서관에서는 독서교실 이외에도 다양한 방학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비산도서관(031-8045-6231)은 7월 26일과 27일 초등 5, 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자신감 쑥쑥 독서스피치’를 진행한다. 또 7월 29일은 4층 시청각실에서 ‘계백의 선택은 옳았는가’를 주제로 역사논술 지도가 실시되고 꿀벌 토피어리 만들기, 넌 나의 라바-클레이아트 만들기도 각각 7월 31일과 8월 1일 실시된다. 만안도서관(031-8045-6164)에서는 여름방학 특강으로 2학기 과학교과서 미리 보기를 한다. 초등 3, 4, 5학년을 대상으로 8월 11일~12일과 8월 18일~19일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안양시에 거주하는 초등3~5학년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어린이도서관(031-8045-6275)은 안양시 관내 4, 5학년생을 대상으로 자신만만 직업여행 교육을 한다. 다양한 진로 및 직업관에 대해 알아보고 도서관 이용법, 독서 및 독후감 쓰기에 대해서 배우게 된다. 또 7월 20일~8월 31일까지 매주 일요일 진행되는 7세, 초등1, 2학년을 대상으로 한 신나는 영어교실 수강생도 모집하고 있다. 영어의 기초가 되는 명사, 동사, 형용사 등의 주요 품사를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배우고, 지도강사는 안양외고 등 영어우수능력 학생 4명이 참여하게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호계도서관(031-8045-6261)에서도 초등4~5학년생 32명이 참여하는 나도 스피치의 달인을 주제로 한 8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장 추천을 통해 모집하며 운영기간은 7월 29일~8월 1일까지이다. 박달도서관(031-8045-6184)에서는 가족과 함께 천연비누 만들기, 7월 29일, 31일 북아트로 배우는 인물한국사, 초등1, 2학년을 대상으로 동화 속 클레이와 8월 7일 영어보드게임 강좌도 신청할 수 있다. 의왕시도서관, 독서 강좌부터 체험프로그램까지 풍성의왕시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들을 기다린다. 내손도서관에서는 초등생 대상의 여름방학 독서문화강좌를 8월4일부터 8일까지 개최한다. ‘책과 함께하는 신나는 북아트’, ‘요리로 만나는 맛있는 책읽기’, ''NIE와 함께하는 위대한 인물이야기’등 테마를 정해 독서활동을 유도하는 프로그램들이다. 또 가족 독서캠프인 ‘책과 함께 떠나는 1박2일’ 프로그램도 계획돼 있다. 7월25일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아침 10시까지 1박 2일 동안 내손도서관의 시청각실과 유아글마루 등의 공간에서 진행되는 캠프는 초등 2~4학년 학생들과 그 가족이 대상이다. 1박2일 프로그램에서는 ‘가족독서신문 만들기’와 ‘책속 요리여행’, ‘독서를 통해 생각 키우기’ 등 책과 관련된 재미있는 활동들을 즐길 수 있다.아울러 8월에는 의왕을 대표하는 유명 장소를 찾아 둘러보는 ‘우리는 의왕 어린이 탐험대’ 활동이 진행된다. 8월 13일 하루 동안 임영대군 사당과 하우현 성당, 청계사, 향토사료관, 조류생태과학관 등을 돌며 의왕의 역사 유적과 유물, 자연환경에 대해 배우고 공부해 보는 것.의왕중앙도서관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계획돼 있다. 오는 30일에는 오후 3시부터 두 시간 동안 12세~15세의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별똥별 아줌마와 함께 우주를 누벼봐’라는 제목의 강연회가 열린다. 서울대 지구과학교육과 학사와 천문학과 석사 학위를 지닌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우주이야기’의 저자 이지유씨가 강사로 나서 천문학자들의 이야기와 외계행성에 대한 내용 등 흥미 있는 주제로 강연회를 펼칠 예정이다. 또 8월 1일에는 오후 4시 30분과 7시 30분 2회에 걸쳐 신나는 어린이놀이마당극인 ‘훨훨간다’가 공연되며, 8월 5일부터 14일까지는 도서관 1층 문화교실에서 초등생들을 대상으로 한 ‘즐거운 책바다에 풍덩’이라는 독서교실 프로그램도 계획돼 있다.한편, 글로벌도서관에서도 아이들의 독서 활동을 위한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6~7세 유아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책 놀이 활동과 초등생들을 대상으로 한 독후활동 프로그램 ‘행복한 독서교실’, 동화 속 이야기에 나오는 과학의 원리를 실험을 통해 이해해 보는 ‘동화 속에서 찾는 과학’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 의왕시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주제에 따라 시기나 대상 등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에 해당되는 지 여부를 잘 판단해서 신청해야한다”며 “프로그램 접수시기가 정해져 있고 인기강좌의 경우 단시간에 마감되기 때문에 접수일을 미리 확인했다 시작과 동시에 신청해야 원하는 프로그램을 놓치는 일이 없다”고 조언했다. 군포시도서관, 책의 도시답게 다양한 독서 강좌 열려군포시 산본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8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에 ‘뮤지컬 잉글리쉬’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6세부터 초등 2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세계 명작동화를 뮤지컬 영어로 표현해 보는 활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 초등 5~6학년들을 대상으로는 조선의 역사적 상황과 고전작품 속 의미를 파악해 보는 ‘조선의 역사에서 고전을 배우다’가 진행되며, 직접 사서가 되어 도서관 사서 업무를 체험해 보는 ‘도전, 나도 사서!’ 프로그램도 계획되어 있다. 중학생들은 ‘문학작품 깊이 읽고 쓰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볼 수 있다. 군포 어린이도서관에서는 초등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7월 29일부터 8월1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여름독서교실’이 진행될 예정이다. ‘책 숲에서 나를 만나요’라는 주제로 모둠별로 독서와 독후활동이 이뤄진다. 수강료는 무료다. 정보과학도서관, 여름독서교실 운영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이 ‘지구와 2014-07-15
-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방짜유기 궁금하다면 이곳으로!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전국 유일의 방짜유기를 테마로 한 전문박물관이다. 이곳으로 가려면 수려한 풍광으로 유명한 팔공산으로 가야한다.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팔공산IC를 빠져나와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한 팔공산 순환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공산터널 지나 박물관 건물이 보인다. 지하1층, 지상2층의 규모로 유기문화실, 기증실, 재현실 등 3개의 전시실과 문화사랑방, 영상교육실, 야외공연장, 기획전시실 등의 시설도 갖추고 있는 이곳은 방짜유기와 그 제작기술을 전승 보존하고 후손들에게 우리 것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고자 2007년 5월 개관했다. 주요 소장품은 1983년 중요무형문화재 제77호로 지정된 유기장 이봉주 선생이 평생 제작하고 수집한 방짜유기 275종 1489점이 있고, 다양한 전시공간과 박물관 내 이봉주 선생 직영 방짜유기 판매점인 납청놋점이 있다. 방짜유기는 구리 78%와 주석 22%의 합금을 용해하여 원형 물판에 부어 불에 달군 금속괴를 11명이 1조가 되어 망치질을 되풀이해 가며 얇게 늘려 형태를 잡아 만든다. 우리나라에서는 청동기시대부터 유기를 사용했다. 1926년 동아일보 기사에 보면 대구 경북지방의 23개 유기생산 시군 가운데 대구에서 가장 많은 생산을 한다고 나와 있어 대구가 중요한 유기의 생산지임을 알 수 있다. 안성지방에서는 식기류와 반상기, 제기 등 일상생활의 생활용구를 많이 만들었다. 안성은 영남과 호남 문물이 모여드는 요충지로 조선 중엽부터 주물방식으로 유기를 제작하고 판매하였다. 관람시간은 하절기에는 오전10시부터 오후7시까지이며 휴관일은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과 매주 월요일이다. 위치 대구광역시 동구 도장길 28문의 053-606-6171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5
- 철쭉동산 활용법 매년 5월이면 꽃이 만개하면서 많은 사람의 방문을 받는 곳이 바로 철쭉동산이다. 이미 군포의 명물이 되었지만 철쭉꽃이 모두 사라지면 한적하다 못해 너무도 고요한 곳으로 변해 버린다. 더 이상 붉은 기운은 없지만 푸른 녹음으로 가득 찬 철쭉동산을 알차게 이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무더운 낮보다 시원한 밤이 좋아철쭉동산 주변은 수리산 기슭과 연결되면서 많은 나무들이 있지만 동산 한가운데는 아무런 가림막 없이 태양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 그래서 낮보다는 해가 지는 오후나 저녁 시간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조명 설치가 잘 되어 있고, 층계길 바닥에도 조명선이 있어 어두운 밤이라도 이동이 불편하지 않다. 아스팔트를 벗어나 자연에 가까워지고 싶다면 흙길로 구성된 철쭉동산은 더 없이 매력적이다. 가장 높은 장소에 위치한 2개의 흔들의자는 동산을 내려다보고 야경을 즐기기 가장 좋은 곳으로, 데이트 족이나 가족단위 방문객의 자리쟁탈전이 은근 치열하다. 철쭉동산 아래 위치한 폭포분수대에서 시원한 물줄기와 아득한 조명의 어울림을 즐기는 것도 여름밤의 더위를 날리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7월 25일부터 8월10일까지 매주 금, 토, 일에는 별빛 가득한 철쭉동산에서 몬스터 대학교, 앨빈과 슈퍼밴드 3, 맘마미아, 미나 문방구 등 가족전체가 즐길 수 있는 야외영화제가 개최된다. 그늘 진 피크닉장을 사수하라철쭉동산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장소는 야외무대 옆에 위치한 피크닉장이다. 풍성하고 높게 자란 나무 덕에 한 낮에도 그늘진 이곳은 테이블과 의자가 잘 마련되어 있고, 군포시에서 운영하는 미니북카페 덕에 빈손으로 와도 나무 아래서 책 읽기가 가능하다. 평일에는 산책을 하면서 간단한 휴식을 취하는 이들이 많지만, 주말에는 맛있는 음식과 돗자리를 준비해 제대로 즐기려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많다. 아이들은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 좋고, 어른들은 마음 편히 나무 그늘 아래서 단잠을 청하거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다. 카메라와 텐트로 즐기는 철쭉동산온통 초록으로 변한 철쭉동산에도 꽃이 있다. 야외무대와 피크닉장, 그리고 폭포분수대 주변에 색색깔의 꽃들이 심어져 사진 찍기에 좋다. 철쭉들 사이로 자라난 정체불명의 꽃들을 감상하는 맛도 재미있다. 야외무대는 넓은 공간이 확보된 덕에 간단한 모임장소로도 자주 애용된다. 그러나 피크닉장처럼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없다 보니 돗자리는 필수다. 간단한 텐트나 그늘막을 가지고 방문하는 준비성이 철저한 이들도 종종 볼 수 있다. 사람이 뜸한 오후 시간대 철쭉동산에 나와 휴식을 취하던 이주미 씨는 집이 근처라 이곳을 자주 오가는 편이라며, "아이들과 마음껏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별로 없고, 멀리 나가기도 힘들어 이웃집 엄마와 함께 나왔는데, 마침 해도 별로 없어서 시원하고 좋다"고 말했다. 김경미 리포터 fun_seeker@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5
- 우리 지역 체육관, 8월 여름방학 특강 모집 방학과 휴가가 7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특히 한 달 남짓의 긴 방학을 보내는 학생들에게 여름은 새로운 충전의 시기이다. 모처럼의 휴식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싶다면 운동강습은 어떨까? 특히 지역 체육관에서 실시하는 여름특강은 꼼꼼한 커리큘럼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가 높다. 몇몇 종목들은 방학기간을 집중적으로 활용한다면 ‘기초 동작은 충분히 익힐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우리 지역 체육관에서 모집하는 여름 체육 강좌 프로그램을 살펴보았다. ▶ 안양시설관리공단, 수영과 빙상 강습 7월 18일 모집 시작 안양시시설관리 공단은 국민 체육시설에 걸맞은 다양한 강습이 진행되는 곳이다. 특히 여름철 인기 강습은 빙상과 수영이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스케이트 여름방학 특강은 7월 18일부터 인터넷 접수를 시작한다. 특히 스케이트의 경우 ‘2주 정도 강습받으면 직선 코스는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기존 수강생들의 평. 총 8회의 여름방학 특강이 조기 마감되는 이유이다. 스케이트 매일반은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8월 8일부터 20일까지 두 차례 운영되며 격일반은 7월 30일부터 8월 18일까지 월, 수, 금 운영된다. 각 반 정원은 15명에서 20명이다. 강습요금은 4만 원. 스케이트 대여 비용 3000원은 별도이다.실내수영강습도 문의가 잦다. 8월 실내 수영강습은 어린이 특강 및 성인 프로그램까지 초급, 중급, 마스터 반등으로 나뉘며 강습 시간과 강사도 폭넓다. 크게 월, 수, 금반과 화, 목, 토반으로 운영되며 주말반도 있다 비용은 어린이 3만 원, 성인 4만 원 선이다.이미 수영을 배웠다면 자유 수영 월회원권을 끊어서 수영장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주5일과 주 7일 자유 수영이 있으며 3만 원에서 6만 원 선이다. 수영장과 빙상장은 일일이용도 가능하다. 입장료는 각각 3000원이다. 문의 : 빙상장 031-389-5278, 수영장 031-389-5234 ▶ 과천시설관리공단, 볼링과 음악줄 넘기 등 강좌 다양해 과천시설관리공단에서도 2014 여름방학 특강 모집 중이다. 여름방학 특강은 수영과 탁구, 농구, 볼링, 방송댄스 등 다양하다. 과천시설관리공단 여름방학 특강 기간은 7월 28일부터 8월 22일까지 한 달간이다. 초등학생을 위한 수영 방학특강은 주 5일반이며 오전 8시, 오후 15시 두 번 운영된다. 볼링 특강도 주 5일 오후 3시와 4시에 수업한다. 농구는 초등 고학년을 위한 화, 목, 토 반과 중고생을 위한 월, 수, 금 반이 오전 8시에 준비 중이다. 화, 목, 토 오후 1시에 예정인 방송댄스도 이색적이다. 음악 줄넘기와 어린이 탁구는 각각 월, 수, 금 오후 1시와 3시 예정이다. 대부분의 강좌 강습비는 2만 원에서 5만 원 선이다. 전 강좌 선착순 모집. 문의 : 02-509-7700 ▶ 의왕시국민체육센터, 신나는 방송댄스와 농구교실 운영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는 여름방학 특강으로 수영과 키 크는 농구교실, 힙합 방송댄스 세 종목의 강습이 준비 중이다. 수영의 경우 주 5회 반과 화, 목 반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전 강좌가 초급이다. 키크는 농구교실은 월, 수, 금 오후 3시에 운영되며 힙합 방송댄스는 화, 목 오후 4시에 시행된다. 전 강좌 수강료가 2~3만 원선,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인터넷 접수와 방문 접수 모두 7월 18일부터 선착순 모집 시작한다.문의 : 031-8086-7430 ▶ 안양 호계 체육관, 배드민턴 및 탁구 8월 강습회원 모집호계체육관은 최신식 시설의 볼링장과 실내 배드민턴장, 탁구장이 갖추어져 지역 주민은 물론 동호회 사람들의 이용이 잦은 곳이다. 여름방학 특강은 없지만 매월 배드민턴과 탁구 강습생을 모집한다. 성인반 위주로 운영되어 어린이반이 별도로 운영되진 않지만 초등 고학년 이상이면 일반 강좌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8월 배드민턴, 탁구 강습은 4일부터 27일까지이며 강습시간은 90분이다. 배드민턴은 월, 수, 금반과 월, 수반, 화, 목반이 각각 10회, 8회, 7회 운영된다. 탁구는 월, 수, 금반, 화, 목반으로 나뉜다. 강습비는 각각 3만 원에서 5만 원 선이다. 7월 18일부터 인터넷으로 등록할 수 있다. 가족이나 지인들과 일일 이용도 가능하다. 평일 기준 일일 이용요금은 볼링 1게임당 2600원, 배드민턴장과 탁구장은 90분 기준 750원이다. 문의 : 배드민턴 031-389-5395, 탁구 031-389-5392 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5
- 의왕시 왕송호수에서 ‘물꿩’ 관찰돼 의왕시 왕송호수에서 물꿩(영명 : Pheasant-tailed Jacana, 학명 : Hydrophasianus chirurgus) 1개체가 관찰되었다. 물꿩은 몸길이가 39~58cm이며 습지, 늪, 담수호, 연못 등에 서식하는 조류로 인도, 동남아시아, 중국 남부, 대만 등에 분포하며, 1993년 7월 15일 주남저수지에서 처음으로 관찰되었고, 2005년 제주 하도리저수지에서 처음 번식이 확인되었다. 왕송호수 물꿩은 지난 6일 의왕조류생태과학관 탐조교실 운영 중에 관찰되었으며, 1995년부터 실시한 의왕시 조류상 조사에서 처음 관찰된 종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5
- 소년소녀합창단 제33회 정기연주회 ‘친구되는 멋진 방법’ 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제33회 정기연주회 ‘친구되는 멋진 방법’를 통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다. 1996년 창단된 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음악적 기량이 뛰어난 것은 물론 매년 감미로운 공연을 선사하는 과천의 자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나무의 노래’, ‘꿈꾸지 않으면’ 등의 소년소녀합창과 청소년 연주단체인 온누리드림챔버오케스트라의 합동 공연을 통해 화음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뮤지컬 모음, 유럽의 합창 음악 등 다양한 합창을 감상할 수 있다. 7월 19일 오후 5시에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 입장료 2000원. 문의 02-507-4009주윤미 리포터sinn74@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5
- 영어 실력과 내신 성적! TEPS로 잡는다 청해, 문법, 어휘, 독해로 구성된 TEPS는 학교 내신과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을 위한 대표적인 국가공인시험이다. 특히 TEPS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경우 수시 전형에서 내신과 TEPS 점수만으로도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외고 등 특목·자사고 입학 이후 학교에서 TEPS 위주로 영어수업을 하고 점수 제출을 요구하는 것 또한 공공연한 사실이다. 10년 가까이 TEPS를 가르쳐온 버즈잉글리시 김종진 원장도 “텝스 750점 정도면 수능 만점이 가능하다”며 “TEPS는 수능 고득점과 명문대 수시 입학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얻을 기회”라고 말했다. 여름방학을 앞두고 평촌 학원가에도 TEPS에 대해 문의하는 사람이 많다. ‘자사고인 자녀의 학교에 제출해야 하는 텝스 점수 때문에 걱정이 된다’는 학부모부터 ‘내신만점에 고등학교 진학 이후까지 미리 대비하고 싶다’는 중학생 학부모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평촌에서 TEPS 강의의 일인자로 알려진 김 원장에게 TEPS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김종진 원장 Q. 버즈잉글리시는 영어 상위권은 물론, 영어 특기자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TEPS,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수업현장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두 가지만 꼽으라면 우리말과는 다른 영문장 구조 파악 및 배경 지식 함양이 가장 중요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TEPS는 쉽지 않다. 어휘, 문법 영역의 수준도 매우 높을 뿐 아니라 다양한 학술, 시사 내용을 다루는 청해, 독해 문제를 매우 제한된 시간 내에 풀 것을 요구한다. 물론 TEPS 전문학원의 단계별 커리큘럼에 맞춰 잘 따라가면 성적 상승은 시일 문제이겠지만 어휘, 문법 영역조차도 ‘문장’을 재료로 문제가 제출되고, 이러한 문장 및 지문에 대한 이해도는 이미 아는 내용이라면 배가되기 마련이므로, 결국 고득점의 열쇠는 빠르면서도 정확하게 문제에 대한 이해를 가능하게 해 주는 구조 파악 속도 및 배경 지식 유무 여부에 있다고 보고 버즈잉글리시에서는 이 부분에 대한 훈련을 특히 강조하고 있다. Q. TEPS 준비를 열심히 하면 수능 만점은 자동으로 따라온다고 들었다. 사실인가?TEPS는 최상위권 영어준비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수능과 TEPS의 난이도는 다르지만, 문제 유형은 70% 이상 대동소이하다. 아주 똑같은 것도 많다. 버즈잉글리시에서는 중하위권반의 경우 TEPS와 수능을 병행하여 강의한다. TEPS 750점이면 수능 만점이 가능하다. 즉, TEPS 750점을 목표로 공부한다면 수능대비도 완벽하게 함께 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Q.특목고 진학 시 입학부터 TEPS 점수가 중요하다고 한다. 이유는?중학생은 내신 관리만 열심히 해도 특목고에 입학할 수 있다. 문제는 입학 이후이다. 외고와 자사고에서는 교과서 수준으로 시험을 보지 않는다. TEPS 형태의 지문으로 시험을 본다. 합격 이후 텝스 점수를 가져오라고 하는 외고들도 적지 않다. 올해 우리 지역 A 외고 설명회에서도 “무리 없이 학교에 다니고 싶다면 입학 전 TEPS 700점 이상을 맞아 오라”고 말했다. 내신 성적만으로 외고에 입학했다면 영어 실력이 모자라서 힘들 수밖에 없다. 외고, 자사고생의 경우 텝스 700점대의 학생은 흔하기 때문이다. Q. 중학생과 고등영어 중하위권은 어디에 중점을 두고 영어공부를 시작해야 하나?중학생은 내신에만 급급하지 말자. 내신만 강조하는 학원에 만족하다가는 일반고의 상위권도 어렵다. 특목고 진학을 염두에 두거나 고등 상위권을 생각한다면 미리 텝스를 시작하자. 시험대비기간에는 내신준비도 함께하므로 내신점수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고등 중하위권의 경우 자신이 미진한 부분을 기초부터 다시 한 번 철저하게 다지는 것이 필요하다. 문법과 문장구조부터 제대로 파악해야 독해점수가 향상된다.버즈잉글리시에서는 기초부터 최상급까지 맞춤 강의가 진행 중이다. 고등부는 수시 영어특기자 전형, 수능 만점 또는 1등급을 노리는 학생, 중등부는 특목·자사고 진학부터 영어 ‘실력’ 자체를 탄탄히 하고자 하는 내신 A ~ D등급까지의 학생을 위한 다양한 단계별 준비반이 구성되어 있다. 버즈 잉글리쉬 031)383-3031주윤미 리포터sinn74@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8
- “방학, 여름 캠프·특강으로 알차게 보내자” 각급 학교의 기말고사가 한창인 가운데, 이제 곧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여름방학은 그동안 학업 중심에서 벗어나 못다 한 체험과 경험을 마음껏 하기 좋은 절호의 기회. 여름방학의 경우 즐길 수 있는 야외활동이 겨울보다 많음에도 불구하고 기간은 오히려 더 짧아, 미리 계획하지 않으면 고민만 하다 방학이 끝나버리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요즘 아이들의 경우, 방학에도 학원, 과외 등으로 바빠 미리 계획하지 않으면 가족 여행, 방학 캠프 등의 일정을 모두 소화하기 어려워진다. ‘여름’이라는 계절적 특수성을 이용해 아이에게 새로운 견문을 넓혀주고 싶다면 서둘러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살펴보자. 동안청소년수련관, 청소년 해외문화탐방 및 팔도자매도시 청소년 교류활동 프로그램 진행안양시동안청소년수련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중국내 고구려 유적지·백두산’ 해외문화탐방 참가 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해외문화탐방은 ‘고구려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초등학교 5학년~고등학교 3학년까지 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탐방기간은 8월 5일부터 11일까지 6박 7일간이다.해외문화탐방은 단순한 여행이 아닌 문화체험활동, 교육견학활동, 정서함양활동으로 매 방학마다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탐방의 경우에도 고구려 역사의 땅 탐방을 통해 우리 역사의 이해와 올바른 국가관을 형성하고 역사의식 및 애국심을 고취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탐방은 단동지역과 고구려의 첫 수도인 환인, 광개토대왕비, 국내성, 장수왕릉이 있는 집안, 백두산 천지, 명동촌 윤동주생가 방문 등의 일정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수련관에서는 안전한 여정을 위해 자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참가자들에게는 사전 모임을 통해 활동 시 안전교육과 사고발생 시 대처방안에 대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현지 대사관, 영사관 및 병원들과 참가자 안전을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문의 031-8045-4941한편 동안청소년수련관은 안양시와 자매도시인 강원도 영월군 청소년과 함께하는 팔도자매도시 청소년 교류활동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번 교류활동은 중학교 2학년 청소년 40명(안양 20명, 영월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류활동은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영월군 방문과,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안양시 방문, 각각 2박 3일간 진행된다.교류활동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숙식을 함께하며 지역 축제참여, 문화재 탐방, 관계형성 프로그램 등 서로의 지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도·농간의 차이를 이해하고 새로운 경험을 쌓는 시간을 갖는다. 선착순 모집. 문의 031-8045-4932 군포시 청소년수련관, ‘보고 듣고 느끼는 청소년현장체험’ (재)군포문화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여름방학 중 국립중앙박물관과 화폐 박물관 등 체험을 통해 교과서에서 배웠던 내용을 직접 보고 체험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대상은 초등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이며 ‘체험과 해설을 통한 대한민국 문화유산 바로알기’를 주제로 7월 중 1회차 진행된다. 한편 학습 프로그램으로 달콤살벌 공부방법배우기와 한국사 자격검정시험반을 운영한다. 학습클리닉 전문가와 함께 진행되는 달콤 살벌 공부방법 배우기는 학습에 대한 자신감 향상 및 다양한 학습전략을 제시하고, 학습종합 검사를 통하여 자신의 성격과 학습 스타일에 맞는 학습 방법을 스스로 찾아내어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력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7월 19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며 대상은 초등 4학년부터 6학년과 중학생이다. 또한, 제 25회 한국사 자격검정 시험반을 대비하여 개설되는 한국사 자격검정 시험반의 경우 초·중급반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선사시대부터 한국의 현대까지의 학습 및 자격검정 시험에 대비한 기출문제 풀이를 중심으로 강의가 이루어진다. 초급은 초등생 4학년부터 6학년, 중급은 5·6급을 취득한 초등생과 중학생이다. 문의 031-390-1412 평화누리길 청소년 탐험대경기도와 경인일보, 경기관광공사가 공동으로 경기도 최북단 평화누리길에서 통일과 번영, 미래를 염원하는 ‘2014년 평화누리길 청소년 탐험대’를 오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 동안 연다.평화누리길 청소년 탐험대는 트레킹과 병영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체험 활동을 유도하고 DMZ 안보견학을 통해 안보의식 고취와DMZ 일원의 생태와 환경의 가치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접수는 오는 7월 31일 까지며, 행사가 열리는 장소는 김포와 파주, 연천 평화누리길 및 주변관광지이다. 모집인원은 중, 고, 대학생 각 50명이며 참가비용은 3만원이다.행사내용은 평화누리길 걷기 및 자전거 퍼레이드, 병영체험, 민북관광, 부대행사 등이다. 접수방법은 경인일보 홈페이지(www.kyeongin.com)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 그 외 주목해 볼 만한 인성 & 가족 캠프''인성스쿨'' 진로진학컨설팅 캠프진로·진학컨설팅캠프는 아직 자아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은 초·중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의 길을 제시하며 나의 미래에 대한 가능성과 폭넓은 직업관을 갖도록 한다. 학생 스스로 주도적으로 진로탐색과정에 참여하도록 하며 다양한 직업정보와 함께 중·고등학교 선택, 대학교 진학 등 실질적인 진학 정보를 함께 얻을 수 있어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했거나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모르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다.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7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세 차례 진행된다. 인성스쿨에서 주관하며 대상은 초등 5학년부터 중3까지. 홈페이지: www.insungschool.co.kr ''한국청소년화랑단'' 제주도 자전거 체험여행아름다운 제주도에서 이색적인 체험여행을 통해 잊을 수 없는 추억 만들기!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색다른 체험여행으로 상쾌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아름다운 해안선과 관광명소를 구석구석 둘러볼 수 있는 기회이다. 한국청소년화랑단에서 진행하는 ‘타멍, 보멍, 조냥허멍(타고, 보며, 아끼면서)’은 자전거를 타고 제주공항을 시작으로 한림공원, 마라도탐방, 사계해안도로, 종달리해안도로, 성산일출봉, 카트체험 등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초등3학년부터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홈페이지: <a href="http://www 2014-07-08
- 인터뷰…제임스M 어학원 제임스M 원장 드디어 기말고사가 끝났다. 내신대비 기간을 성실히 보내고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어낸 경우나 그렇지 못한 경우, 모두 결과를 받아들여야 할 때다. 특히, 외고입시에 내신 성적이 반영되는 영어의 경우 학원마다 2, 3주 전부터 정규커리큘럼을 접고 내신 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내신 대비 따로, 정규 커리 따로. 어떻게 해야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내신 성과뿐 아니라 진짜 영어실력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까? 차별화된 내신 대비로 내신 성과뿐 아니라 영어 실력까지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기회로 삼고 있는 영어학원이 있다. 바로 ‘제임스M 어학원’. 제임스 M 원장을 만나 제임스M만의 ‘특별’한 내신 활용법에 대해 들어보았다.내신만점자 명단으로 꽉 찬 제임스M어학원 안내데스크 내신준비기간을 평소 영어 학습 완성 기회로 삼다시험기간전 2~3주는 의례 내신준비 기간으로, 학원가는 내신준비체제로 돌입한다. 진행하던 정규커리큘럼을 접고 말 그대로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한다. 그래서 일까? 중등부터는 1년에 4번의 내신대비 기간만 따져도 약 3개월, 진짜 공부할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는 학부모들의 고민이 이해가 된다. 하지만 제임스M 원장은 “제임스M어학원의 내신대비 기간은 단순히 시험 준비만을 위한 기간이 아니라 정규 수업의 연장이다”며 “정확한 영어를 쓰고 말하기 위해 꼭 필요한 훈련 중 하나가 ‘남’의 글에서 오류를 찾아내는 훈련으로, 내신 준비 기간이야말로 이 부분을 강도 높게 훈련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다”고 말했다. 따라서 제임스M 어학원에서는 평소에 하기 힘들었던 세밀한 부분까지 정확히 짚어낼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그동안의 부족했던 부분을 완성시키는 기간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특히, “내신대비 기간은 학생들의 집중력이 제일 좋고, 학습의 동기부여가 가장 잘 되는 시기로, 이 시기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영어실력은 현저한 차이를 보이게 된다”고 강조했다. “평소 정기커리큘럼 기간에는 영어를 언어로서 큰 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고 활용할 수 있는데 중점을 둔다면, 내신기간을 통해 문장의 미세한 오류까지 잡아낼 수 있는 능력을 길러 궁극적으로 영어를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제임스M의 학생들은 내신기간을 통해 실력이 업그레이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내신 결과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얻음은 물론이다. 내신준비를 통해 학습습관을 바로잡다여기에 제임스M 원생들은 내신준비 기간을 통해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자연스럽게 기르게 된다고 강조하는 제임스M 원장. “내신 기간은 단순히 문제를 풀고 답을 맞추는 기계적 반복을 하는 시간이 아니라 자신이 어느 부분을 놓치고 있는 지, 어느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지 정확하게 확인하고 개별 맞춤형으로 빈틈을 채워나가는 방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빈틈없이 완벽한 내신대비가 가능합니다.” 또한 “내신대비 기간은 학생들의 집중력이 가장 좋은 시기로 이시기에는 평소보다 많은 학습량을 자발적으로 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학습 집중력이 높아지고 공부하는 습관이 잡힌다고. 제임스M 원장은 “내신기간을 거치면서 학습습관이 바로잡히면 영어뿐 아니라 다른 과목에서도 성과가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제임스M에서 내신기간을 거치면서 공부하는 맛을 제대로 알게 된 탓이리라. 준비한 만큼 따르는 성과, 실력으로 입증 된다이렇게 철저하게 준비하고 학습을 한다면 성과는 따라기 마련. 제임스M 원장은 “처음 학원에 온 신입생들은 문제풀이부터 우왕좌왕하고, 많은 양의 학습량 때문에 어려움을 호소하지만, 내신기간을 거치면서 어느새 달라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며 만족해 한다”며 “한 시간도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지 못하던 아이가 몇 시간씩 앉아서 공부를 한다며 고마워하는 학부모들을 자주 만난다”고 말한다.의례적이라 여겼던 내신준비기간을 학습습관을 바로잡고 실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로 삼아 활용하는 제임스M의 운영방식을 듣고 나니, 허비한다고 생각했던 내신기간이 진짜 공부를 할 수 있는 최적의 기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기말고사는 끝났지만 2달 후면 다시 내신기간이다. 2학기 내신준비는 제임스M 방식으로 해보는 것은 어떨까? 제임스M 어학원 031-388-2345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