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지브라짐’ 여름 바캉스시즌 할인 이벤트 1:1 개인별 맞춤 트레이닝을 추구하는 ‘Zebra GYM’이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특별한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본지광고 쿠폰을 지참하는 선착순 30명에게 10회 21만원 할인 및 3회 무료 레슨의 혜택이 주어지고, Zebra GYM 회원이면 썬텐기구 무료 이용이 가능, 회원 유니폼과 장마철 대비 최고급 골프우산을 증정한다. 또한 평촌학원가 선생님 및 학생에게는 척추측만증 자세교정 프로그램에 최대 50% 할인 혜택도 있다.문의: 031-384-71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4
- 4~7세 두뇌 발달을 위한 ‘두얼교육연구소와 부설 DERC 어학원’ 2011년 남아공 더반에서 김연아 선수가 보여줬던 3분간의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많은 사람들은 기억한다. 한국인의 한 사람으로 전 세계 IOC위원들 앞에서 당당히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발표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랑스러움과 함께 부러움을 금치 못했다. 어느 부모나 자녀가 성장해 사회에서, 더 나아가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이를 위한 기본적인 소양 중에서 외국어 능력을 가장 중요한 것으로 손꼽고 있다. 하지만 자녀의 미래에 대한 기대와 관계없이 많은 영어교육 프로그램이나 영어교육 기관들이 전반적인 아동발달을 기초로 한 실제적인 외국어 능력의 향상을 외면하고 학습 위주의 영어교육에 치우치고 있는 게 현실이다. 미국 LA 교육국에서 20년 동안 이중언어교육을 담당했던 두얼교육연구소 부설 DERC 어학원의 뎀씨(K. M. Dempsey) 교장은 “이중 언어는 이미 세계적으로 많은 국가정책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한·영 이중언어교육 프로그램은 가장 효율적으로 습득 할 수 있는 모범 이중 언어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다”고 말하고, “미국에서의 오랜 교육 경험을 살려 한국에서 ‘영어만 잘하는 아이’가 아닌 ‘영어도 잘하는 아이’로 우리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유아기에 배워야 하는 내용, 유아에 적합한 교수법으로 효과 높여조기에 영어교육을 시작하는 것이 항상 성공적인 경험이 되지는 못한다. 잘못된 교육으로 외국어 교육을 시작하는 경우, 영어에 대한 정서적인 거부감을 느끼거나 때로는 영어만 잘하고 다른 능력은 발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조기 외국어교육 특히 유아기에 영어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유아발달 단계를 잘 이해하고 유아에게 적합한 교수법을 활용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게 가장 필수적이다. 때문에 두얼교육연구소에서는 유아를 잘 이해하는 교사가 영어를 가르칠 수 있도록 하고, 꾸준한 교사교육을 통하여 수업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무조건 원어민만을 선호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한국인 교사가 영어를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을까 의구심을 품을 수 있지만, 연구에 따르면 원어민 교사보다 한국인 교사가 영어로 가르치는 게 더 효율적이라는 통계가 있다.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거부감은 물론이고, 어느 정도 실수를 허용해 부정적 정서의 벽이 낮아져 그 실력이 월등히 높아졌다고 한다. 유아기의 외국어 학습도 마찬가지로 정서적, 개념적으로 보호막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각 교과를 연결하는 웨빙을 통해 주요학습 내용을 영어로 다루게 되면 그 효과가 더욱 높다고 한다. 두얼교육연구소 부설 DERC 어학원에서는 주제중심 수업을 통해 유아기에 꼭 배워야 할 필수적인 내용들을 영어수업으로 진행한다. 주제로 연결된 각 교과영역은 교육 내용을 연계해서 다루게 될 뿐만 아니라 유아들이 학습 내용이 자기 것이 될 때까지 반복 경험을 하게 된다. 가장 즐거우면서 가장 성공적인 영어교육 경험 추구두얼교육연구소 부설 DERC 어학원의 Dempsey 교장은 유아 혹은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단순 단어 암기식 교육이나 파닉스 교육 등 특정 영역의 특정 내용에 치우친 교육은 특정 음식만을 지속적으로 섭취해 건강을 해치는 것처럼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때문에 주제에 따른 문학을 중심으로 언어·수·과학·음악·신체활동·미술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학습 효과를 증진시키는 교육과정을 중요시 여긴다.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지 불과 3개월 만에 스토리에 곡을 붙여 노래를 흥얼거리며 등교하는 아이를 보면 인간이 가지고 있는 선천적인 언어습득 능력을 계발하는 것이 바로 교육자들의 몫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된다고 한다. Dempsey 교장은 “아이들이 포기하지 않고 영어 공부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고 싶었다”면서 “교사, 부모와 함께 아이들이 가장 즐거우면서 성공적인 영어교육을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 교육철학”이라고 말했다. 문의 031-423-0074이민경 리포터 mk4961@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4
- 안양시, 유휴공간 이용한 어린이집 개원 안양시가 관내 초등학교 유휴교실과 관공서의 유휴 공간을 리모델링해 어린이집 2곳을 개원했다. 이에 따라 시에는 총 29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이 운영되게 됐다. 이번에 개원한 안일어린이집은 안양1동 주민센터의 유휴공간을, 달안어린이집은 달안초 유휴교실을 리모델링하여 총86명의 어린이들이 이용하게 된다. 특히 달안초 내 달안어린이집은 지난 1월 안양시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혁신교육지구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유휴교실을 활용한 어린이집 개원은 경기도내 첫 사례로 예산절감과 공공시설물의 활용도 제고를 위한 모범 사례로 꼽힌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4
- 교통사고 통계, 군포·안양 ↑ 의왕·과천 ↓ 지난해 군포시의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전년대비 21% 증가했으며 안양시는 10% 증가했다. 반면 의왕시는 9%, 과천시는 7% 감소했다.지난달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 한 해 안양시에서 발생한 경찰 신고 교통사고는 1815건으로 나타났다. 39명이 숨지고 2686명이 다쳤다. 이는 하루 평균 5건이 발생한 것으로 2010년에 비해 발생건수는 189건(10%), 사망자는 5명(12%)이 증가한 것이다.지난해 발생한 안양시 교통사고 사망자 중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는 22명으로 전년대비 2명 늘었다. 특히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중 횡단 중 사망자는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전체 22명 중 18명으로 82%를 차지했으면 전년대비 4명이 증가했다. 교통사고 사망자를 연령대별로 분석하면 51~60세가 36%로 가장 높은 구성비를 보였고, 71세 이상이 26%, 20대, 30대, 40대가 각각 8%를 나타냈다. 전년대비 30대와 40대의 사망자는 줄었으며 50대와 71세 이상 사망자는 늘었다. 군포시는 791건, 의왕시 400건, 과천시 23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각각 12명 10명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발생건수에서 군포시는 전년대비 21% 증가했으며 의왕시(9%)와 과천시(7%)는 감소했다. 안양 동안경찰서, 무단횡단 사고다발 지점에 야광반사지 설치안양 동안경찰서 교통관리계는 최근 차 대 보행자 교통사고 가운데 밤 10~12시, 새벽 4~6시 대에 무단횡단으로 인한 비율이 90%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됨에 따라 무단횡단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사고다발 지점 20개소를 선정, ''무단횡단 교통사고 잦은 지점''이라는 경고 문구를 야간에도 가시도가 높은 야광반사지 플래카드에 작성·설치했다. 안양 동안경찰서 교통관리계 김민구 계장은 "차 대 보행자 사고는 어르신들의 경우 많이 발생하고 70% 이상이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라며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계장은 또 보행자의 행동은 기대하는 만큼 민첩하지 못하기 때문에 운전자는 보행자가 나타나면 무조건 속도를 줄여야 한다"며 "보행자는 횡단보도를 안심하고 건너가므로 특히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전에는 안전을 반드시 확인하고 통행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운전자의 경우 보행자의 행동 특성을 평소 알아둘 필요가 있다. 보행자는 자동차의 통행량이 적을 경우 무단 횡단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횡단보도를 이용하기 보다 자신의 현재 위치에서 횡단하려 한다. 때문에 모든 운전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할 때에는 반드시 일시 정지해 보행자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주유소 차고 등 도로 이외의 곳을 출입하기 위해 보도 또는 길 가장자리 구역으로 운전할 때에는 그 직전에서 일시 정지해 안전을 확인한 후 횡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교통사고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사고를 낸 운전자는 가장 가까운 경찰관서에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피해자 역시 가벼운 상처라도 반드시 경찰공무원에게 알려야 후일 사고로 인한 후유증 발생시 불리하게 되지 않으며 교통사고증명서를 받을 수 있다. 가벼운 상처나 외상이 없어도 두부 등 강한 충격을 받았을 때에는 의사의 진단을 받아 두어야 나중에 후유증이 생겼을 때 선의의 피해를 당하지 않는다. 우리지역 교통사고 다발지역우리지역에서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도로는 어디일까. 안양시 동안구 경찰서 교통관리계에 따르면 호계신사거리 부근과 평촌역 이마트 앞 도로, 대림대사거리, 인덕원 사거리 그리고 비산 이마트에서 인덕원까지 약 4km 구간은 보행자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곳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안양시 만안구의 경우 은혜와 진리 사거리부터 우체국 사거리, CGV사거리에서 삼덕공원 앞, 안양역 구도로부터 남부시장 앞, 명학역에서 만안구청 삼거리, 박석교 사거리부터 박달 사거리는 교통사고 다발지역으로 이 지역을 통과할 때는 운전자와 보행자는 특히 조심할 필요가 있다. 군포시의 경우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가 집중되는 곳은 없으나 대야미에서 반월로 진입하는 구간에서 한 번 더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 구간은 보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아 사고의 위험이 큰 구간이다. 의왕시는 해태제과 사거리부터 골사그내 인근 1번국도 확장 이후 현저히 보행자 사고가 줄어들었다. 과천시 역시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가 적은 편이나 중앙로 소방서 삼거리 등 시민들의 왕래가 빈번한 곳에서는 운전자의 주의가 더욱 필요하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4
- 프뉴마에듀, 고등부 실전대비를 위한 중등 상위권반 모집 평촌학원가에 있는 프뉴마에듀(김신근 원장)에서 고등부 실전대비를 위한 중등 상위권반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중등부 상위권반은 현직 고등부 강사가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영·수 전문학원인 프뉴마에듀에서는 현재 고등 1·2학년의 영어수업은 수능 문법과 독해를 대비하면서 변화된 개정수능에 최적화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수학수업은 학생별 밀착 관리를 통한 개인 맞춤형 강의를 진행 중이다. 학생과 강사의 밀착관계 형성이 잘 이루어지고,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린학원 운영을 통해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익히게 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고 3학생을 대상으로는 강의 몰입과 집중력 향상을 위해 강의 내용을 촬영, 복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한편, 프뉴마에듀 김신근 원장은 현재 김영편입 영어교수와 비타에듀 인터넷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프뉴마 구문투시법’, ‘프뉴마 독해투시법’, ‘프뉴마 어법투시법’, ‘프뉴마 1등급 비밀노트’ 등이 있다.문의 : 031-388-15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4
- 퍼스널트레이닝 S스포츠과학센터 잔근육이 살아 있으면서 탄력있는, 납작한 배를 원하지 않는 사람이 세상에 있을까. 주부가 되고 나이가 들면서 청바지를 입었을 때 뱃살이 튀어 나오는 것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여성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한여름을 앞두고 탄력있는 복부를 꿈꾸며 스포츠 센터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한 가지. 평촌에 위치한 퍼스널트레이닝 센터인 S스포츠과학센터 이준우 실장은 “매일 윗몸 일으키기를 수백 개씩 한다고 해서 배가 납작하고 평평해지는 것은 아니다”며 “뱃살을 빼기 위해선 단련해야 하는 근육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심부근육 단련해주는 ‘3D 뉴튼’ 복부집중프로그램-복근을 만들어주는 근육이 따로 있다는 말인가.“물론이다. 복횡근 다열근 골반저근 등 복부와 허리를 감싸고 있는 심부근육들이 있다. 우리 몸 깊숙이 있어 평소에는 느끼기 힘든 근육이지만 이러한 속근육들을 단련하게 되면 자세가 좋아지는 것은 물론 배가 들어가고 근육량이 늘기 때문에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심부근육을 단련하는 특별한 방법이 있는가.“평소 운동을 할 때 심부근육이 자극되도록 해야 한다. 아랫배가 나온 사람에게 좋은 다리올리기 운동의 경우 다리를 내릴 때 허리가 달려 올라가기 쉬운데 최대한 허리를 바닥에 붙이고 심부근육이 자극되는 것을 느끼면서 운동해야 한다. 전체적으로 복부가 나온 사람에게 효과적인 윗몸 일으키기 역시 마찬가지. 단순히 윗몸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가슴 가운데 검상돌기부터 치골결합까지 섬세하게 말리는 운동을 해야 잔근육이 살아있는 아름다운 복근을 만들 수 있다. 심부근육을 단련하는 특별한 방법으로 S스포츠과학센터에서는 ‘3D 뉴튼’을 활용해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3D 뉴튼 트레이닝은 등과 배, 옆구리를 360도로 자극, 몸 전체를 탄력있고 바르게 정돈해주는 복부집중프로그램이다.”S스포츠과학센터는 이름 그대로 평범한 스포츠센터가 아니다. 한 명의 회원이 센터를 방문하면 트레이너가 개인적인 소견으로 트레이닝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물리치료사, 스포츠과학박사, 전문영양사가 과학적으로 분석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그에 따라 트레이너의 1:1 맞춤 관리가 진행된다. 과학적 분석, 1:1 맞춤 트레이닝, 차별화 된 식이요법-4개월만에 40kg을 감량한 회원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다.“98kg 고도비만인 회원이 4개월 전 센터를 찾아왔다. 처음 방문했을 당시 오래 걷지도 못하고 무엇보다 무릎 관절이 아파 운동을 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었다. 4개월이 지난 현재 58kg으로 정상체중에 가까워졌고 이제 마른 몸매에 도전하고 있다. 이는 회원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운동법과 식이요법, 마사지 등 보조요법으로 맞춤 관리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특히 S스포츠과학센터는 차별화 된 식이요법을 자랑한다. 언제 잠을 자고 친구를 만나고 식사를 하는지에 따라 힘들이지 않고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다이어트 식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규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매력적인 몸매를 갖고 싶지만 운동이 정말 싫은 사람들도 있다. 방법이 있나. “자신의 체력수준을 정확히 알고 그에 맞게 운동을 하면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도 재미를 느낄 수 있다. S스포츠과학센터의 맞춤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는 까닭이기도 하다. 맞춤 프로그램으로 8주만에 원하는 라인을 만들 수도 있다. 물론 체력수준이 높은 사람의 경우다. 일반적으로는 주 3회 2시간 운동한다고 가정 했을 때 3개월 정도에 운동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난다.”S스포츠과학센터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많이 찾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이 실장은 “남현희(펜싱 금메달), 박승희(쇼트트랙 은메달), 이강석(스피드스케이팅 동메달) 등 다수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더 좋은 기량으로 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며 “트레이닝을 받게 되면 자신의 상태에 따라 어떻게 몸을 관리해야 하는지 스스로 알게 되기 때문에 다이어트 뿐 아니라 평소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산후전문 ‘S맘센터’ 오픈S스포츠과학센터는 산후전문 ‘S맘센터’를 오픈, 병행·운영하고 있다. 산후 100일 후 다이어트 및 골반교정을 전문으로 하는 센터로 전문 베이비시터가 상주하는 것은 물론 친환경 센터로 운영, 아이를 맞길 곳이 없어 운동을 할 수 없었던 산모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S스포츠과학센터와 S맘센터의 22명 트레이너와 물리치료사, 스포츠과학박사, 영양사는 모두 체육학과(전공 및 부전공) 학위과정을 거친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7
- 리포터 체험-요요없는 즐거운 다이어트 ''체인지업'' 체계적·과학적 비만관리시스템… 단기간에 늘어진 복부·팔뚝살 말끔히 정리 여름이 다가오면서 텔레비전과 신문 등 대중매체에서는 다이어트 방법을 앞다퉈 소개하고 있다. 그 중 어떤 방법을 선택할 것인지는 오로지 자신의 몫. 만일 이 글을 읽는 당신이 S라인을 꿈꾸지만 운동이 정말 싫은 사람이거나, 요요없는 다이어트에 목말라 있는 사람이라면 지금부터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눈여겨보자.다이어트는 쉬운 일이 아니다. 글을 쓰고 있는 리포터도 최근 두 달 동안 한 시간 넘게 운동을 하고 저녁으로 두부만 먹으며 다이어트에 도전한 경험이 있다. 몸무게는 줄었다. 문제는 몸무게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몸매가 예쁘다는 소리를 못 듣는다는 것. 게다가 탄수화물 부족 탓인지 우울감은 상승하고 관절도 약해진 느낌이다. 이렇게 힘든 운동과 식이요법을 언제까지 계속해야 하나 고민하던 중 이곳을 만났다. 굶지 않아도 된다. 기구의 도움을 받아 즐겁게 하는 다이어트. 그저 앉아있고 누워있고 신나게 즐기기만 하면 체지방이 줄면서 몸의 라인이 조금씩 살아나는 곳, 체인지업의 과학적인 시스템. 체지방 감소는 물론 요실금 등 건강관리에도 효과체인지업 산본점 박지현 원장은 "무조건적인 체중감량은 기초대사량을 떨어뜨리고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면 칼로리 소모가 줄어 당연히 요요현상이 나타나게 된다"며 "체인지업의 프로그램은 기존의 살을 빼는 개념이 아닌 체지방을 감량하고 기초대사율을 높여 탄력 있는 몸매로 바꿔준다"고 설명했다. 여기서 잠깐, 체인지업의 기본 7단계 프로그램을 체험해 보자. 지난 5월, 이마트 산본점 인근에 오픈한 체인지업 산본점. 깔끔한 인테리어와 아늑한 실내가 마음에 드는 곳이다. 현재의 몸 상태가 궁금한 리포터에게 가장 먼저 1단계 체성분 분석과 맞춤상담이 이루어졌다. 2단계는 S-라인 체형관리 프로그램이다. 처음 보는 낯선 기구, 비만관리 체형교정 ''S-라인머신''에 앉아 운동단계를 조절만 하면 강력한 파워가 뱃살과 내장지방 체지방을 감량해준다. 실제 기구를 작동해보니 뱃살과 옆구리살 허벅지살 팔뚝살이 심하게 흔들리며 운동이 된다. 박 원장은 "S-라인머신은 척추의 유연성과 탄력성을 높여주는 유산소 기구로 요실금과 케겔운동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날씬한 몸매를 원하는 젊은 여성은 물론 중년여성과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이어 스크린승마 유산소운동 1단계&rarr유산소운동 2단계(요요방지프로그램)&rarr근육운동&rarr알칼리이온수 음용&rarr차별화된 온열요법의 프로그램이 1시간30분~2시간 동안 이어진다. 특히 척추운동과 장기기능을 강화해주는 승마운동 프로그램은 골반과 괄약근 등의 근육에 탄력을 강화시켜 주는 운동으로 스크린을 보며 직접 말을 타는 듯 즐겁게 운동할 수 있다. 실제 말 모양의 기구에 앉아 잠시 경치를 감상해 보았을 뿐인데 내려올 때는 이마와 등에 땀이 맺히고 하체가 뻐근하면서 강도 높은 운동을 한 듯 온몸이 노곤하다. 기본 7단계 마지막 단계인 온열요법은 몸에 젤을 바르고 온열프로그램에 누워 쉬는 과정으로 비만의 원인인 저체온증을 해소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림프 순환을 돕는다. 기초대사량 높여 요요없는 다이어트 2시간 여, 모든 프로그램을 끝냈다. 샤워까지 마치고 나니 온몸이 개운하고 기분이 날아갈 듯 상쾌하다. 박 원장은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체인지업 프로그램은 생리로 인해 기분이 가라앉고 몸이 힘들 때에는 더욱 체험할 것을 권한다"며 "체계적으로 구성된 단계별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나면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체인지업은 체형관리에 필요한 기본 7단계 프로그램 이외에 팔 하체 뱃살 등 특정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예비신부들을 위한 웨딩속성, 산후집중 등 다양한 맞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중추파 고주파 등 강력한 초음파를 이용한 집중 관리와 PPC 슬리밍 앰플 특수 관리 등은 기본 7단계 프로그램과 더불어 체인지업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날씨가 무더워지고 있다. 더 이상 옷으로 몸매를 포장할 수 없는 계절이 코앞에 다가온 것이다. 민소매 아래 날렵한 팔뚝, 하늘거리는 블라우스 속으로 비치는 납작한 복부, 더 이상 꿈의 라인이 아니다. 체인지업 산본점에서 올여름 탄력 넘치는 몸매를 만들어보자.문의: 031-397-6067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7
- 피부노화의 주범 색소질환 레이저시술로 해결 글 : 평촌초이스피부과의원 대표원장 허훈 나이가 들어가면서 피부는 잔주름이 늘고 탄력을 잃게된다. 기미·주근깨·잡티등 갑작스레 색소질환이 생기거나 악화되며, 모공도 넓어지고 눈밑의 다크서클은 실제보다 나이를 더 들어보이게 한다. 얼굴이 붉어지는 안면홍조증도 큰고민중의 하나다. 나이가 들면서 이러한 피부트러블은 복합적으로 찾아오는 것이 보통이다. 더구나 지금처럼강한 자외선을 내뿜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게 되면 이러한 고민들은 더 심각해지기 마련이다. 또한 치료후 강한 자외선을 피해야하는 사후관리가 철저히 필요한 레이저치료나 박피술은 아무래도 부담스러워 병원을 찾는 일도 뒤로 미루게된다. 이런 사람들에게 가장 안성맞춤인 치료가 바로루메니스원레이저를 이용한 치료법이다. 루메니스원레이저야말로 세월의 흔적을 안고 병원을 찾는 사람들의 고민을 한꺼번에 해결해줄 수 있다. 복합적인 파장을 이용해 피부치료를 하는 루메니스원레이저는 기존의 레이저와 달리여러가지 피부트러블의 증상들을 한꺼번에 치료한다. 기존레이저는 주근깨를 치료하고자 할때에는 색소만을 파괴시키는 레이저가 있어야하고, 주름살이나 여드름흉터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레이저가 필요했다. 즉 각각의 질환에 따라 그에 가장 적합한 레이저가 필요하기 때문에 얼굴에 주근깨나 잡티도 있고 늘어나는 혈관이 있으면서 잔주름이나 넓은 모공 등이 문제가 되어 치료를 하고자하면 서너가지 레이저를 이용해 치료를 해야했다. 하지만 루메니스원레이저는 여러 파장의 빛이 나와서 이 모든 증상을 한꺼번에 치료할 수 있다. 루메니스원레이저는 피부 손상없이 노화된 피부와 안면홍조증·기미·주근깨·넓은모공·여드름·흉터 등을 치료해 피부의 젊음을 되돌리는 치료법이라할 수 있다. 루메니스원레이저의 장점은 한번의 치료로 동시에 여러가지 효과를 볼 수 있어 시간과 불편함이 훨씬 줄어든다는점과 시술후 바로 세안과 화장이 가능해 치료 당일부터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이 없다는 것이다. 루메니스원레이저시술은 한번의 치료로도 어느정도의 효과를 볼 수 있으나, 환자마다 피부타입과 병변의 심한정도가 다르므로 3~4주 간격으로 5회 정도 반복치료를 필요로하며 피부에 보습과 탄력을 주기위해 다양한 스킨케어치료를 함께 병행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7
- 7년전 가격, 광교 대우푸르지오 월드마크 광교신도시에서 분양 중인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모든 계약 예정자에게 발코니 무료확장, 붙박이장 무료 제공, 중도금 이자 후불제를 시행하고 있다. 계약조건 변경에 따라 가구당 지불하는 총액이 3000만~5000만원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중대형 세대(108㎡) 뿐만 아니라 청약마감 된 중소형세대(85㎡) 1순위 청약자까지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지상 48층으로 광교신도시 내 최고층이며 아파트 전용 84~151㎡형 350가구와 전용 23~43㎡형 오피스텔 200실로 구성돼 있다. 역세권에 위치해 행정·업무·교통·교육·문화·상업시설 등을 모두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특히 학교와 청소년수련관, 스포츠센터 및 고급 학원시설이 들어오는 에듀타운과 가깝고 일산 호수공원의 2.2배 크기인 광교 호수공원과도 인접해 있다.문의: 031-215-88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7
- 군포, 수도사업소에 ‘북샘(Bookcem)’ 조성 군포시가 수도사업소 내 물 사랑 쉼터에 ‘북샘(bookcem)’을 조성했다. ‘북샘’이란 책이 솟아나는 샘이란 뜻과 동시에 시민이 책(book)으로 소통(communication)하며, 책 읽는 즐거움(enjoyment) 및 교육(education)효과 그리고 가족이 함께 행복한 추억(memory)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도 갖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이 공간을 독서 및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뿐만 아니라 지역 내 학생들의 문예부 활동장소로 제공하고, 방문?이용객들이 추천한 도서를 순환 전시(도서 표지에 추천자 이름 기재)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책 읽는 군포 시책에 대한 개인의 생각 및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적을 수 있는 ‘두들링(Doodling)’ 메모판을 설치 관리해 여론 수렴 및 소통, 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 공유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더불어 시는 이 장소에서 사전 예약을 하면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그릴 수 있도록 도화지와 물감 등을 제공하는 ‘철쭉동산 도화지에 우리 가족 그리기’ 행사도 연중 운영하며, 오는 10월 중에는 낙엽을 활용한 ‘우리 가족만의 책갈피 만들기’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한편, 시는 지난 2월 수도사업소 내 물 사랑방에 3D 입체 영상체험관 설비를 추가했고, 4월에는 물 사랑 쉼터 일대에 철쭉 5520주를 식재하면서 점토블록 보수 및 3D 입체 착시벽화 시공 등을 병행 실시해 독서?교육?휴양 기능을 강화한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