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3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범죄없는 안전한 도시 만든다” 경기 군포시는 여대생 피살사건 이후 높아지고 있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범죄없는 안전한 도시 만들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범죄예방과 감시를 위해 동사무소나 단체 등에서 추가 설치를 요구한 107곳 가운데 50곳에 폐쇄회로TV(CCTV)를 우선 설치하기로 하고 관련 예산을 올해 제1회 추경예산에서 확보하기로 했다.또 어린이보호구역에 15억원을 투자해 CCTV 100대를 새로 설치키로 하고 경기도에 관련 예산지원을 요청하기로 했다.현재 군포지역의 CCTV는 128곳에 141대가 설치돼 있으며 앞으로 150대를 추가로 설치하면 시내 취약지역이 사라져 강력범죄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10억원을 들여 노후등을 교체하거나 조도를 높이는 방법으로 1325개 가로등과 보안등을 일제히 정비하기로 했다.특히 치안취약지역인 대야동에 치안센터가 설치될 수 있도록 경찰에 적극 요청하고 부지매입 등 행정절차가 빠른 시일 내에 이행되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버스승강장이나 공원 등에도 위기상황을 알릴 수 있는 방범비상벨을 설치하고 공무원 방범봉사단을 발족해 야간시간대 우범지역의 순찰활동도 벌이기로 했다.노재영 군포시장은 “최근 경기서남부지역에 발생한 강력사건으로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어 범죄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군포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10
- 보건소, 야간· 토요일 연장 진료 의왕시 보건소는 직장인과 맞벌이 가정에게 편리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후 9시까지 야간진료를 하고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는 오후 1시까지 진료를 한다. 또한 매주 수요일 야간에는 일반진료, 각종 검사, 임산부 산전검사 등을 실시하고 담배를 끊기를 원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금연상담실도 운영한다.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는 ‘직장임신여성 건강의 날’로 영·유아와 초등학생 예방접종을 실시하며 임산부 산전검사, 철분제 공급 등으로 운영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야간 및 토요일 연장진료로 인해 개인의 건강관리 뿐 아니라 출산기피로 인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직장생활로 시간을 쪼개야하는 시민들에게 좀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07
- 군포용호초교, 학교보건활동 우수학교 군포용호초등학교(교장 황인복)는 ‘2008 학교보건활동 우수학교’로 선정돼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평가는 한해동안 학교보건교육활동에 대해 도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용호초등학교는 아동의 비만예방교육과 건강체험관 운영 등 학생들의 직접적인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군포시 보건소와 연계한 불소양치사업과 손씻기체험관 운영사업 등은 인근 지자체에 파급될 수 있는 좋은 사례라고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07
- 하루하루 노력하며 살다 보면 좋은 날 올 것 계속되는 경기불황에 남편 혼자 버는 돈으로 생활하기 힘들어 창업을 생각하는 주부들이 많다. 강은애 씨도 그런 마음으로 창업에 뛰어 든 케이스다. 강 씨는 “요리솜씨를 살려 분식점 창업을 시작한지 6개월 째에 접어들었다”면서 “큰아들의 입맛이 까다로운 편이라서 한식요리를 배우기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었는데 아이들이 잘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들다 보니 다양한 요리방법을 배우게 되었다”고 말했다. 강 씨는 모든 음식은 내 자식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하고 김치나 쌀은 직접 시골에서 농사지은 농산물로 음식을 만든다. 그렇게 재료를 아끼지 않다 보니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배부르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고 주변 사람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강 씨는 “동네 주변 사람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기 때문에 한 번 맛을 보면 대번에 어떤 재료를 사용하는지 아는 손님이 많다”면서 “창업에서 중요한 것은 정직한 마음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인심 또한 넉넉해 손님이 원하면 커피 서비스까지 해주는 강 씨는 “아무리 살기 힘들지만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 것”이라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최선을 다하며 살고 싶다”고 웃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4
- 나만의 개성 있는 액세서리 직접 만들어요 10년 전 일본생활을 하던 이현희 씨는 우연히 원석에 매료되어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했다. 지금까지 원석주얼리 디자이너와 강의 경력를 포함해 8년 차에 접어드는 베테랑인 이 씨는 “원석주얼리는 천연 원석과 합성석, 진주 등을 이용하여 만드는데 계절과 유행에 맞는 색감을 익혀 디자인하는 것으로 만드는 사람의 개성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원석은 각기 다른 퀄리티나 무늬를 가지고 있어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때문에 여성들의 액세서리에 이용되며 만드는 법도 어렵지 않아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며 니퍼나 펜치 등의 공구 사용만 익히면 기본적인 목걸이나 귀걸이는 앉은자리에서 금방 만들 수 있다. 8년 동안 가르친 제자만 해도 그 수가 어마어마하다는 이 씨. 그 중 전문 디자이너,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 강사 등이 있으며 집안 한 공간에 주얼리를 꾸며놓고 창업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따라서 감각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한다. 최근 이 씨는 “요즘에는 일본이나 유럽에서 유행하는 스티치를 배우기 위해 셀러던트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4
- 부족한 한가지보다 4개 영역의 균형 중요 60일 정도 되는 겨울방학은 부족했던 교과를 보충하고 다음 학년을 준비한다는 의미에서 중요할 수밖에 없다. 특히 영어과목 같이 단기간에 실력을 끌어올리기 어려운 과목일수록 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성패가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이번 겨울방학은 예년과 달리 영어학습 전략을 세우는 데 어려움이 예상된다. 지난 18일 교육과학기술부는 영어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이른바 ‘한국형 토플’(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로 수능 영어시험을 대체할지 여부를 오는 2012년에 결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2013학년도부터 대입 수능 외국어영역을 폐지하고 영어능력시험으로 대체하겠다던 당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계획이 유보된 것이다. 교과부의 발표에 따르면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은 2012년부터 본격 시행되고 새로운 유형의 시험을 시행한 뒤 수능대체여부가 결정된다. 즉 2012년 시행 이후 수능대체 여부가 결정된다하더라 최소한 2015년까지는 유예기간을 둔다는 입장이어서 빨라도 2016학년도(현 초등 5학년이 고3이 되는 해)이전에 대입 영어시험이 바뀌지는 않는다는 해석이 나온다. 초등영어, 최대한 많이 영어노출시간 늘려야 잇단 정부정책의 변화에 혼란을 겪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과는 달리 영어교육 전문가들의 반응은 차분한 편이다. 정상어학원 곽성환 평촌분원장은“입시정책의 잦은 변화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흐름이 있다면 영어의 중요성이다”면서“시험에서 몇 점을 얻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영어를 얼마만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오히려 이번 발표 가운데 초등학교의 영어학습시간이 늘어나는데 주목, 영어에 대한 절대적 노출시간을 늘려줄 필요성을 강조했다. 곽 원장은 “겨울방학은 영어에 대한 노출시간을 늘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학년별 수준별 영어학습 전략은 영어노출시간을 늘리는 방법의 차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초등 저학년의 경우 무턱대고 영어를 많이 접하게 하기보다는 학부모의 적절한 개입으로 올바른 노출이 이루어져야 효과가 있다. 하루에 일정시간을 정해 놓고 그 시간만큼은 영어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때 무턱대고 듣기보다 정확하게 따라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하면 listening과, reading, speaking 능력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 또 매일 일정시간을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습관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고 일단 습관이 형성되면 노출시간을 조금씩 늘려갈 필요가 있다. 초등 고학년 역시 영어노출 시간을 절대적으로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방법적인 면에서 저학년과는 차이가 있다. 아발론교육 평촌캠퍼스 김난희 원감은“초등 3∼4학년이 되면 친근한 영어에서 본격적인 영어로 옮아가는 시기다”며 “listening과 reading에 머물렀던 공부에서 speaking과 writing을 본격적으로 병행해야하는 시기”라고 설명했다. 다시 말해 단어와 문장을 읽고 해석하는 것에만 만족하지 말고 어떤 문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읽고 쓰고 말하기를 병행해야 한다는 것. 이때 문법에 대한 학습이 뒷받침되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문법공부는 단기간에 끝낼 수 있는 교재를 선택하되 학생의 수준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한번 시작한 교재는 끝까지 학습하고 학습 시, 수학의 오답노트와 같이 나만의 방식으로 문법노트를 정리한다. 이때 관련 문제풀이나 응용된 새로운 문장 등은 옆에 따로 칸을 마련해 적어두는 편이 좋다. 이 같이 정리한 나만의 문법노트는 학습을 지속하면서 그때마다 업그레이드해 가면 된다. 평생 영어를 가름하는 중학 영어 아발론교육이 김난희 원감은 “중학영어는 영어공부의 구체적 계획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특히 특목고나 자사고를 준비하는 학생의 경우는 남다른 전략을 필요로 한다. 영역별로 자신이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꼼꼼히 체크하고 이에 대한 대비를 할 필요가 있다. listening과 reading에서 직독 직해가 안 되는 학생이라면 문장별로 끊어 읽기를 해서라도 실력을 높여야 한다. 이와 병행해 관련 문제유형을 파악하고 풀이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가야 한다. listening을 하면서 동시에 따라 읽기를 병행하고 1주일에 한번은 녹음을 통해 자신의 speaking 실력을 체크해 볼 필요도 있다. 또 이시기의 학생들은 어휘력을 늘리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교과과정에 나오는 어휘는 물론 과학이나 문학, 경제, 시사와 관련된 어휘 등 광범위하게 어휘량을 늘릴 필요가 있겠다. 특목고나 자사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특성화된 공부가 도움이 된다. 정상어학원 곽 분원장은 “특목고와 자사고 의 경우 영어로 수업이 어느 정도 가능하다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합격을 위해서는 특성화된 무엇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일반적인 수준의 영어를 보여주기 보다 자신만의 능력과 가능성을 어필할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드는데 주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고등학생의 경우는 당장 코앞에 닥친 입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앞으로의 영어공부 방향이 4개 영역을 통합적으로 아우른 방식으로 발전해 간다고는 하지만 수능이라는 당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기존의 공부방식을 급격하게 변화시키는 것은 무리가 있다. 비교적 수능으로부터 여유가 있는 고등 1,2학년의 경우는 문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되도록 다양한 지문과 문제유형을 접해 보는 것이 좋다. 문제풀이에서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해 유사한 문제에서 변형 출제가 가능한 유형을 유추해 볼 필요가 있다. 수능이 1년 앞으로 다가온 예비 고3의 경우는 기출문제 풀이를 꼼꼼히 해나가면서 이미 출제된 지문을 중심으로 관련 어휘를 공부한다. 또 듣기평가에 대비해 꾸준한 준비가 뒤따라야 고득점을 기대할 수 있다. 도움말 아발론교육 평촌캠퍼스 031-425-0027, 031-424-0037 정상어학원 평촌본원 031-386-3030, 031-386-3015 김은진 리포터 jolikim@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4
- 의왕시, 새해 ‘성년의왕 시민 한마음 해맞이’행사 의왕시와 의왕미술협회는 2009년 기축년(己丑年)새해 첫날 1일 오전 8시에 모락산 정상(해발 385m)에서 성년의왕 시민 한마음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일출을 보면서 새해소망과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며 새해소망 쓰기와 성년의왕 새해 소망 연날리기, 난타, 퓨전국악 등 각종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행사 참가 희망자들은 당일 오전 6시 고천 체육공원, 오전동 LG아파트, 계원디자인예술대, 모락산 약수터, 청계 능안마을 입구등 5개 등산로에서 출발해 오전 7시 50분까지 모락산 정상에 오르면 된다. 시 관계자는 “참가시민은 손전등과 같은 안전장구와 방한복을 착용하고, 어린이나 노약자는 반드시 보호자와 동행할 것을 당부”한다면서 “주요 등산로에 안내 요원을 배치하여 산행을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행사 전일 눈이나 비가 오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모든 행사가 전면 취소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4
- 군포시, 전통시장주변 공영주차장 주차료 할인 군포시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고객은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요금을 50% 할인 받을 수 있게 된다. 시는 ‘전통시장 주변의 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주차요금의 절반을 감면해 주는 내용을 포함한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를 개정해 내년 1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조례가 시행되면 산본전통시장 주변 167면과 군포역전전통시장주변 101면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50% 감면혜택을 받게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4
- 안양시 올해 중소기업에 1천억 지원 경기 안양시는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1000억원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조성,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850억원보다 150억원 늘어난 규모다. 시는 신속한 지원을 위해 수시로 자금지원 신청을 받고 매월 셋째 주 화요일마다 융자심의를 하기로 했다. 업체는 최대 5억원 범위 안에서 시중 금리보다 2% 낮은 이자율로 대출받을 수 있다. 대출조건도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를 선택할 수 있다. 융자대상은 제조업 전업률이 30% 이상인 업체, 지식기반 사업, 관광호텔업, 버스 운수업, 자동차 수리, 농수산물 도매업 등으로 시 또는 농협 등 6개 시중은행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매출액 10억원 이상인 국내기업이나 해외 투자기업이 본사 또는 공장, 연구소를 안양으로 이전할 경우는 융자한도액의 두 배인 10억원까지 특별지원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경제위기 극복의 열쇠는 기업에 있는 만큼 올해는 중소기업지원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31-389-2284 안양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4
- 군포시 설 귀성버스 운행 군포시는 고유명절 설을 맞아 귀성(경)버스 승차권 예매를 1월 12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귀성(경)버스는 충청권의 대전 호남권의 광주, 나주, 전주, 벌교, 순천 영남권의 부산, 마산, 진주, 김천, 대구 등 11개 지역을 운영할 예정이다. 요금은 9000부터 2만3000원으로 시청 교통행정과와 각 동 주민센터에서 예매할 수 있다. 귀성버스는 1월 25일 오전 9시에 시청 앞 광장을 출발하고 귀경버스는 1월 27일 오전 9시에 각 지역별 도착지에서 출발한다. 시는 버스업체에 신차를 귀성버스로 우선 배치키로 하고 아울러 운전기사 친절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9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귀성버스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서울이나 수원 등을 가지 않고도 가까운 관내에서 같은 고향 사람들끼리 함께 어울려 출발한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의 이용을 당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