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3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여성발전기금사업 공모 의왕시에서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양성평등을 촉진하고 여성단체육성, 여성가족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여성발전기금사업을 공모한다. 신청대상은 의왕시에 소재 하는 각급 여성단체, 여성관련 비영리법인, 대학, 연구소, 공익단체, 여성사업추진실적이 있는 공공시설 등에 한하며 접수기간은 12월 30일까지로 의왕시청 사회복지과에 접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7
- 의왕넷 e-portal 웹사이트 오픈 의왕시에서는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고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e-portal 웹사이트(http://www.uw21.net)를 구축했다. 총 1000여 페이지로 구성된 의왕넷은 ‘사이버 문화역사관’과 의왕어린이 축제를 체계화 한 ‘의왕축제 사이트’, 도시개발 추진을 위한 ‘재개발, 재건축 사이트’등 12개의 다양한 특화 사이트로 구성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신고·상담서비스를 보강해 민원 상담에 대한 SMS 결과 통보 서비스와 함께 웹사이트의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통합검색, 확대축소, 서브 화면의 맵 구성, 정보제공에 대한 사용자 평가기능 등을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7
- 독서의 날개 달아주는 겨울방학 독서교실 얼마후면 관내 모든 초중고교가 방학에 들어간다. 두 달 남짓한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발걸음은 분주하기만 하다. 부족한 학업을 보충하기 위해 학원수강이나 특강, 캠프를 준비하는 것도 좋지만 책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방학을 보람되게 보내는 방법 중의 하나일 것이다. 책읽기의 중요성은 새삼 강조하지 않아도 모두가 고개를 끄덕이는 것. 그러나 책과 친해질 기회가 부족한 우리 자녀들에게 무턱대고 책을 가까이 하라고 강요할 수는 없는 일이다. 이럴 때 이용하면 좋은 것이 독서교실이다.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은 물론 연령에 맞는 책을 고르는 안목도 길러 줘 방학을 이용해 독서교실을 찾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다.공공도서관 독서교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동심 맞이안양, 군포, 의왕, 과천을 포함한 관내 공공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 독서교실을 연다. 이 달 중순이나 말일부터 모집을 하고 내년 1월 초나 중순부터 수업을 진행하는 일정으로 독서교실이 짜여져 있다.경기도립과천도서관은 2009년 1월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어린이 독서교실을 열고 수강생 모집에 들어갔다. 초등학교 4학년 40명을 대상으로 나의 일기장 영어로 쓰기, 지은이와 생각나누기, 지점토로 책 주인공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또 절기 상 설 명절이 끼어 있고 최근 공중파 방송을 통해 인기를 얻었던 풍속화를 주제로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도 함께 마련했다. 안양지역 4개 시립도서관(만안, 호계, 평촌, 어린이도서관) 역시 2009년 1월5일부터 9일까지 초등 4,5학년을 대상으로 독서교실을 열 예정이다. 이번 독서교실은 도서관 이용법, 책만들기, 원고지작성법 및 독후감 쓰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유발과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알차게 꾸며졌다. 독서교실을 이수한 학생 가운데 성적우수자에게는 시장상과 국립도서관장상 등도 수여할 계획이어서 학생들의 참여가 늘 것으로 기대 된다. 군포시립중앙도서관 역시 1월5일부터 9일까지 독서교실을 연다. 최근 과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을 반영해 사이언스 북메이킹 프로그램을 신설했고, 경제탐험대를 통해 경제사정을 돌아볼 기회도 제공한다. 공공도서관에서 열리는 독서교실은 단순한 책읽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책과 관련된 다양한 독후활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인기가 있다. 주제별로 이야기를 나누며 나만의 책을 만들 수 있는 북아트, 책을 읽고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활동, 책의 배경이 되는 곳을 직접 견학 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책을 이해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그룹별 수업 가능한 사설독서교실도 효과 높아공공도서관 독서교실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사설기관에서 운영하는 독서교실의 문을 두드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대표적인 독서교실인 한우리독서교실에서 운영하는‘역사 쏙쏙 논술 쏙쏙’은 초등 고학년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초등 5학년 교과과정부터 우리 역사와 세계사가 다뤄지기 때문에 겨울방학을 이용해 미리 역사를 둘러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초등 4학년 이상 학생들이 몰리고 있다고. 특히 소수정예로 이뤄지는 그룹별 수업으로 토론을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돼 주목을 받고 있다. 한우리 독서논술 산본지부 정지영 지부장은 “7차 교육과정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고 12차시 교육만으로 한국사와 세계사를 두루 살펴볼 수 있고 한국사와 세계사를 연결 지어 생각할 수 있도록 짜여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방법은 역사를 보는 안목을 넓혀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이밖에도 뉴코아 문화센터나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북아트 강좌와 동화구연, 스토리텔링과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자녀가 책과 함께 방학을 보내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김은진 리포터 joliki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7
- 청소년을위한군포내일여성센터, 청소년 진로 집단 상담 프로그램 개설 청소년을위한군포내일여성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중·고생들과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해 ‘청소년 진로 집단 상담 프로그램’ 을 개설한다. 청소년 진로 집단 상담 프로그램은 1월 8일부터 매주 목요일에는 고등학생 10명, 금요일은 중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총 4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진로적성검사와 성격검사를 통한 자기분석과 이해, 진로 탐색, 직업의 이해 및 진로 선택 방법 등 학기중 시간이 없어서 참여하지 못했던 청소년들에게 청소년시기에 꼭 필요한 시간, 의미 있고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청소년을위한군포내일여성센터에서는 2008년 한 해 동안 찾아가는 진로 교육과 상담, 멘토와의 만남을 통한 실질적인 직업체험, 개별상담, 집단상담 등 다양한 방법으로 관내 중·고생을 위한 진로교육 및 상담을 실시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7
- 안양시립도서관 2009년 겨울독서교실 실시 안양시립도서관(평촌, 호계, 어린이, 만안도서관)에서는 겨울 방학기간을 이용해 어린이들에게 많은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와 올바른 독서습관 배양 등 독서능력증진을 위한 ‘2009년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안양시 관내 40개 초등학교 4~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각 학교장의 추천 및 도서관에서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2009년 1월 5일부터 1월 9일까지 5일간 실시된다. 이번 독서교실은 도서관이용법, 독서토론, 책 만들기, 원고지작성법 및 독후감 쓰기 등 독후활동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 유발은 물론 도서관과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다.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각 도서관별로 안양시장상(2명), 국립중앙도서관장상(1명),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1명)이 수여되며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각 학교로 신청하거나 도서관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문의 평촌도서관 http://py.anyanglib.or.kr 031-389-3872 호계도서관 http://hg.anyanglib.or.kr 031-389-3892 어린이도서관 http://child.anyanglib.or.kr 031-389-3864만안도서관 http://ma.anyanglib.or.kr 031-389-383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7
-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주민 공람 경기도 과천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도시개발구역을 확정하기 위해 8일부터 24일까지 주민공람을 실시한다다. 시는 “이번 공람은 과천지식정보타운 개발 사업의 본격적인 착수를 의미하는 것으로, 공고 내용은 개발대상 부지 총 1.274㎢ 규모의 구체적인 개발구역 경계를 확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10월 도시기본계획 확정한데 이어 개발제한구역 관련 지침을 개정했다. 시는 공람에 이어 내년 1월 중 공청회를 개최한 뒤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기도에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요청할 방침이다. 시는 국토해양부 승인을 받아 자체 도시개발계획 수립, 늦어도 2010년에는 토지보상에 착수할 계획이다. 박현수 도시개발 팀장은 “도시개발 예정지는 현재와 같이 개발제한구역과 개발행위허가 제한된 지역으로 엄격히 관리될 것”이라며 “보상관련 루머에 현혹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02-3677-2351~3 과천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9
- 우리 아이, 입학은 언제가 좋을까? 초등학교 입학기준이 달라졌다. 2007년 8월 3일 개정된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현행 조기취학과 취학유예 절차를 간소화해 입학적령기 1년 전·후로 학부모가 자유롭게 입학시기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개정은 또래보다 한 살 어린 나이에 입학하는 1, 2월 생의 취학유예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현행 3월 1일 초등학교 취학 기준일을 1월 1일로 변경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작년의 경우 입학유예를 신청한 아이들이 8만 명으로 그 중 80% 이상이 1, 2월 생 아동으로 조사되었다. 이제는 나이 기준에서 연 나이로 변경되어 같은 나이, 같은 학년을 선호하는 학부모들이 만5세나 만7세 입학을 꺼려할 것이라는 견해가 많다. 입학시기 결정할 때 객관적 시각으로 바라봐야 김미주(37·안양 호계동)씨는 2003년 1월 생인 딸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시기를 놓고 갈등하고 있다. 처음 유치원을 보낼 때 학교를 일찍 보낼 결심으로 1년 일찍 입학을 시켰다. 의외로 잘 적응하고 인지능력이나 사회성에서도 뒤쳐지지 않아 전혀 걱정하지 않았다고. 김 씨는 “내년부터 바뀌는 입학제도를 보면 같은 해에 태어난 아이들이 많을 것 같아 입학 후 행여나 우리 아이가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을까 고민”이라면서 “그렇다고 한 해 유치원을 더 보내자니 여태까지 친구로 알고 지내던 아이들을 언니, 오빠로 불러야 한다면 아이에게 정체성 혼란이 올 것 같다”고 전했다. 작년에 2002년 2월 생인 아들을 입학유예 한 박영란(34·과천 문원동)씨는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데 지난해에 입학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면서 “장기적으로 보면 이력서를 쓸 때나 군대를 갈 때 1년의 시간이 더 주어지는데 1년을 허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또래보다 일찍 학교에 입학하느냐 연기하느냐의 결정은 학부모의 몫이다. 아이를 과소·과대평가하지 말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유치원 교사나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 보고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안양 호계초등학교 병설 유치원 교사는 “아이의 언어, 신체, 사회, 정서, 발달 정도를 파악한 뒤 입학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학부모가 아이를 바라보는 관점과 타인이 보는 시각이 다르므로 주변인들의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선택 신중 기하고 기한 내에 신청해 불이익 받지 말아야 이처럼 학부모가 입학시기를 결정할 수 있으므로 만5세에 학교에 보낼 것인지, 만7세에 학교에 보낼 것인지 결정한 뒤 12월 31일까지 주민자치센터에 조기입학이나 입학연기를 신청해야 한다. 개정 이전에는 2년 조기입학도 가능했지만 조기입학을 희망하는 아이에 한해 1년 조기입학만 가능하다. 2009년 초등학교 신입생의 경우 2003년 1월 1일생부터 12월 31일 출생 아동만 신청할 수 있으며 2004년 이후에 출생한 아동은 조기입학 대상이 아니므로 신청할 수 없다. 입학연기를 원할 때는 다음 해에 1년 입학을 연기하려는 아이에 한하며 2002년 3월 1일부터 10월 31일 출생 아동만이 입학 할 수 있다. 조기입학과 입학연기를 원할 경우 별도의 제출서류는 없으며 기한을 준수해야 차후에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 안양 교육청 홍종선 장학사는 “올해까지 조기입학과 입학연기는 학교장의 판단절차에 따라 좌우되었지만 이제는 학부모의 선택에 따라 결정되므로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매년 2월 25일경에 배포되었던 취학통지서도 12월 20일 경에 배포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주소이전이 불가피했던 아이들과 취학 아동 수 예측이 곤란해 학급배정 교원수급에 차질이 빚어지는 일도 다소 해결될 것이라는 것이 교육청의 얘기다. 따라서 초등학교 예비소집일과 입학시기도 앞당겨 질 것이라고 한다. 만약 조기입학, 입학연기 신청 기한이 지났을 경우에는 학교장에게 별도로 신청해야한다. 단, 취학유예만 가능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조기입학이나 입학연기를 원하는데 국립이나 사립초등학교를 희망하는 경우 학교에 따라 원서접수, 마감, 추천이 학교 일정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해당학교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한편, 주민등록 말소, 호적이 없거나 국내 불법체류 아동도 입학이 가능해졌다. 임대차계약서나 거주확인 인우보증서, 출입국 사실증명, 기초생활보장번호 등을 통해 거주사실이 확인되면 입학 할 수 있다. 입학시기의 선택은 자유로워졌지만 그만큼 학부모의 판단이 정확해야 아이가 첫발을 내딛는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된다. 아이들의 경우 몇 달 차이로 인해 발단단계나 문제해결능력, 상황대처에 약간의 차이를 보일 수 있지만 그 수준은 아주 미미하다는 것이다. 아이들마다 특성이 있듯이 잘 하는 부분을 칭찬해 주어 자신감을 키워주고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학부모의 몫일 것이다. 이민경 리포터 mk4961@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9
- 청소년들의 마술잔치, 전국청소년 마술대회 성황리에 마쳐 과천시청소년수련관(관장 김기곤) 주최로 지난 8일 열린 ‘제1회 전국 청소년 마술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대회는 지난달 22일 전국 40여 개의 출품작 가운데 동영상으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5개 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는데, 동아인재대학교 마술학과와 한국마술산업진흥협회의 지원을 받아 예비 마술사들의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수상자 전원에게 동아인재대학교 마술학과에 진학할 시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하는 등 청소년들이 마술사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경기장 밖에서는 각종 부스가 마련되어 대회에 참가한 선수뿐만 아니라 관람을 온 시민들과 청소년을 위해 과천청소년수련관 English Town의 원어민 강사들이 직접 요술풍선을 만들어 주고 페이스페인팅 행사와 전통음식인 부침개와 웰빙음료, 어묵, 떡볶이 코너 등을 요리교실 어머니들의 지원으로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9
- ‘실패하지 않는 창업훈련과정’훈련생 모집 과천시는 실패하지 않는 창업준비를 위한 ‘실전 창업훈련과정’을 지난 10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대안창업아카데미 교육장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과천시민을 대상으로 한국실행창업센터에서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의 실패율을 줄이고 성공률을 높여 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총 4회에 걸쳐 1일 4시간씩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창업교육이 아니라 현장에서 창업자가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체득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전, 사례교육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회차 당 교육인원을 15명 이내로 제한하여 1:1 맞춤교육 및 쌍방향 교육을 실시해 창업훈련부터 창업준비까지 개인별 지도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하고 소자본, 외식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전문가와의 만남과 교육 종료 후에도 자신 있게 창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현장 트레이닝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문의: 과천시청 주민생활지원실 생활지원팀 02-3677-285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3
- 안양시정신보건센터 10주년 기념행사 열려 안양시정신보건센터가 지난 8일 안양예술공원 폭포광장에서 개원 10주년 행사를 열었다.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날 행사는 ‘정신건강 너! 나! 우리함께’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신나는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과 바이올린, 첼로 독주, 헝가리안 댄스 등이 연이어 진행되었다. 또 스트레스 한방에 날리기와 정신건강 퀴즈왕 선발대회 등의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돼 흥미로움을 더했다. 이와함께 스트레스,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에 해로운 심리적 요인을 해소하기 위한 설문조사와 상담,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는 해피존 그리고 영화 포스터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이 가능한 해피 포토존이 부대행사로 운영되었다. 안양시가 지난 98년 3월 1일 박달보건지소에서 첫 문을 연 정신보건센터는 유명 의료기관과 연계해 정신장애인 보호작업장 운영, 알콜중독 예방과 치료, 인터넷 중독 예방사업, 정신건강 상담, 노인 치매 선별검사, 정신질환자 사회적응을 돕는 프로그램 운영 등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해 오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