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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총 5,84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실기유형별 역할 분담을 통한 학생 집중 관리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입시반은 현재 기초소양반, 기초디자인반, 학생부종합반으로 운영되고 있다.선생님들께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기본기이다. 매년 문제 난이도가 어떻게 나올지 정확한 예측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난이도와 관계없이 변별력을 갖기 위해서는 기본기가 중요하기 때문이다.기본기에 충실한 수업, 일대일 피드백 통한 오답 노트로 실력 향상“여기서 말하는 기본기는 단순한 기본기가 아니에요. 기본기에 대한 폭이 굉장히 넓고 깊다고 할 수 있어요. 학생들은 보통 암기된 구도로 그림을 그리는데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부터가 기본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기초디자인반 장혜진 전임은 “기본기 수업이 소재를 분석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했을 때 개체 하나를 어떻게 하면 잘 그릴까가 아니라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문제 안에서 이것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송화섭 전임 역시 “미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오래 미술을 해 왔던 학생들이기 때문에 테크닉으로 그림을 그리게 되는데 그건 바른 방향이 아니다.”라며 “실기 평가에서 변별력 있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기본기를 충분히 익혀 문제를 분석할 줄 아는 깊이 있는 수업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문제 제시부터 충분하게 고민하여 제공하고 다양하게 생각하여 표현하며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의 또 하나의 강점은 오답노트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학생들이 작성하던 오답 노트를 좀 더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자체 제작하여 제공하고 있다. 클릭 오답 노트에는 개인 평가와 전체 평가를 기록하고 관련 내용을 꼼꼼하게 기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장혜진·송화섭 전임은 “학생들이 오답 노트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일대일 피드백이 꼼꼼하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미술은 국어와 수학처럼 답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학생 개개인의 정답지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일대일 피드백이 매우 중요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이해하고 개선해 나갈 때 실력이 향상된다”고 말했다.심도 있는 주제,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조형 능력 요구… 기초소양반 별도 운영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은 실기 분야별 전문화된 수업이 이루어지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지난 5월에 실시된 국민대 실기대회에서 기초소양반 이광재 선생님에게 지도받은 학생들이 금상 2개 동상 1개를 수상하며 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국민대 실기 유형으로 익숙한 기초소양반 이광재 전임은 “보통 서울대, 국민대, 고려대, 이화여대, 성균관대, 과기대 등에서 실시하는 실기시험 유형을 기초소양이라고 묶어서 표현하지만 각 학교마다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기초소양 실기의 경우 각각의 학교 성향에 맞게 준비해야 한다”라며 “심도 있는 주제들이 출제되고 아이디어와 조형 능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오랫동안 기초소양 유형을 지도하면서 매년 아쉬웠던 부분들을 보완해 수업의 내용이 다양하고 풍부해졌다”라며 “생소한 주제가 나왔을 때 기본기를 토대로 생각을 정리하는 훈련을 해본 적이 없는 학생들은 변별력 있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 그래서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에서는 학생 스스로 고민하고 선택하는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 한다”고 말했다. 시간이 부족하다고 암기식으로 그림을 익히게 되면 처음 보는 문제가 나왔을 때 당황하여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기 때문이다.한편, 미대 입시를 위해 꼭 입시미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미대에 진학할 수도 있다. 학종으로 미대입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먼저 학업 관리가 되어야 하고, 다양한 미술 관련 활동을 통해 전공 적합성을 인정받아야 한다.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학생부 종합전형반 박용호 전임은 “학업 능력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성적이 우수하다고 무조건 합격하는 것은 아니며 전공과 관련하여 깊이 있는 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학종반에서는 학업 관리는 물론 자소서와 보고서 등 서류작성부터 작품분석, 드로잉 표현 등 면접 준비까지 미대 입시 성공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도가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2022-07-20
- 지금부터 챙겨보는 하반기 부천 무대 여름 무더위가 한창인 가운데, 가족과 함께하는 공연들이 속속 열린다. 어린 자녀부터 학동기 및 가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하반기 즐길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을 부천에서 저렴하게 만나보자.다채로운 하반기 시즌 공연부천문화재단이 가을과 겨울시즌 공연 12편을 미리 공개했다. 공연은 재단 누리집(www.bcf.or.kr)과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순차적으로 예매를 시작한다. 공연은 9월부터 12월까지 차례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며, 특히 9월에 영유아를 위한 재단만의 특별한 ‘아기 공연’ 새 작품이 공개될 예정이다.먼저 올해 가을과 겨울 선보일 ‘기획공연 공:감’(공연감동)은 무용 ‘사랑에 미치다’(9.3)를 시작으로 뮤지컬 ‘파가니니’(9.23~9.24), 넌버벌 퍼포먼스(대사 없이 진행하는 공연) ‘페인터즈’(10.15), 국악 ‘이희문 오방신과’(11.19), 현악4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의 ‘오직 베토벤’(11.26.), 합창 ‘파리나무십자가소년합창단’(12.10.) 등 총 6편이다.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기는 어린이공연 5편다양한 어린이공연도 선보인다. 공연은 인형극 ‘루루섬의 비밀’(9.2~3), 가족뮤지컬 ‘아빠! 캠핑가요’(9.21~24), 전래동화음악극 ‘호랑이와 곶감’(10.26~29), 동요 뮤지컬 ‘노래하는 토리’(11.23~26), 퍼포먼스쇼 ‘환상의 버블벌룬쇼’(12.14~17) 등이다.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을 통해 초청한 우수공연 ‘루루섬의 비밀’은 부천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섬세한 인형 소품으로 인정받은 예술무대 산과 일본 최초의 그림자 전문극단 카카시좌 무대부의 공동제작으로 만들어진 이 작품은 현실과 상상 세계를 넘나들며 모험을 떠나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았다.캠핑 문화의 유행세를 반영한 가족뮤지컬 ‘아빠! 캠핑가요’는 가족과 함께 공연장에서 텐트도 치고 곤충채집도 하며 이색적인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전래동화음악극 ‘호랑이와 곶감’은 전통예술과 마술을 통해 옛날이야기를 흥미롭게 듣고 볼 수 있다. 동요뮤지컬 ‘노래하는 토리’는 길 잃은 주인공 토리의 집 찾는 여정을 어린이 관객과 함께하는 참여형 공연이다. 온 가족 함께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한 ‘환상의 버블벌룬쇼’도 마련돼 있다.아기들의 세상 첫 공연아기들은 세상에 태어나 만 2세가 되기까지 외출이나 공연예술 관람이 쉽지 않다. 특히 국내 문화예술 여건을 고려했을 때 아기들과 보호자는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아 문화를 즐길 기회가 더욱 필요하다.0~24개월 영아와 보호자의 문화감수성을 보호하고 높이기 위해 아기 공연이 선도적으로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아기의 성장을 ‘세상을 탐험하는 여행’에 비유한 신작 ‘눈부신 하루’(9.28~10.8)를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의 움직임, 음악의 리듬, 소리와 진동 등 다채로운 감각의 예술적 표현으로 아기 관객들에게 행복한 ‘생애 첫 공연’을 선사한다.공연 제작은 지역예술단체 극단 봄과 공동으로 진행 중이며 9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 소사생활문화센터에서 만날 수 있다. 예매는 8월 25일부터 재단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찾아가는 아기 공연 배달만 2세까지의 영아 중 부천에 사는 아기는 좀 더 이르게 문화 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 특히 재단은 예술가를 아기들에게 보내는 ‘아기공연배달’을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올 상반기에는 공연 33회를 통해 869 명의 아기들을 만났으며, 오는 하반기는 80여 회의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영아기 문화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부천 내 어린이집을 우선 대상으로 추진하며, 작품은 ‘별난별별콘서트’(부천S쳄버오케스트라), ‘성게와 달팽이’(극단 들락), ‘홉 홉’(극단 배낭속사람들), ‘우리는 친구’(큐비트) 등 4편이다. 배달 신청접수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이며 전액 무료다. 2022-07-20
- 서울대 진학생의 남다른 영어 관리법 입시에서 주요 과목인 영어는 절대평가란 이유로 소홀히 하기 쉽다. 하지만 고득점을 관리할 줄 알아야 원하는 주요 대학 전형과 면접을 치를 수 있다. 특히 문법과 독해 등 까다로운 내신과 수능 고득점을 완성하려면 중등부터 고등과정까지 치밀한 영어 관리는 필수이다. 서울대 합격한 박서영 양으로부터 그 노하우를 알아보았다.대부분이 어려워하는 문법을 완성하기까지서울대학교란 국내 최고 레벨의 원하는 대학진학의 기쁨을 안은 박서영 양. 하지만 그에게도 취약한 과목이 있어 고민한 게 영어였다. 처음 박 양이 부천 중고 상동 영어 에듀핏영어학원에 문을 두드린 이유는 영어 문법 때문이었다.박 양은 “에듀핏영어에서 공부하기 전에 문법이 매우 취약했다. 특히 내신에서는 문법이 중요해서 더욱 고민이 많았다. 그래서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이 학교 내신에서 중요한 문법 위주의 정리였다”라고 회고했다.특히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기 적기인 여름방학부터 문법 기초를 다지도록 문제 풀이 연습에 비중을 두며 훈련했다. 물론 내신 기간에는 교과서 속 중요 문법 위주로 문제 풀이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스케즐을 따로 진행했다.문법이 차차 완성되자, 이후 내신은 물론 모의고사와 수능을 볼 때까지 문법 걱정은 하지 않고 오히려 그 시간에 타 영역에 시간을 내서 공부하게 되었다. 지금도 당시 배웠던 문법이 기억에 오래 남아 대학 공부에 도움이 되고 있다. 문법 수업을 다양한 예시 문장을 들어 다채롭게 진행하셨던 원장님의 설명 때문이다.학생의 자기 주도 수업 참여가 더 우수한 결과 낳아공부는 수동적 수업보다 자신의 복습과 예습을 통한 자기주도 학습이 더 효과적이란 말이 있다. 박 양은 에듀핏영어가 다른 학원이나 과외와 달리, 학생들이 직접 수업에 참여하며 배울 수 있어서 특히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말한다.그는 “수업 시간에 지문 해석을 할 때 선생님께서 일방적으로 모든 내용을 설명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우선 스스로 소리 내어 해석해보도록 한다. 자신이 직접 말로 해석을 하고, 다른 친구들의 해석도 들으니 시험을 볼 때까지 그 기억에 오래 남아 공부에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즉 에듀핏영어는 하향식 수업에서 탈피해 학생들이 미리 예습과 복습으로 수업에 참여하여 답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또 그 결과가 성적관리에 영향을 주고 있다.한편, 박 양은 영어 공부는 열심히 하는 데도 성적이 안나와 고민인 후배들에게 우선 단어를 열심히 외우라는 조언한다. 그도 고등학교 때 내신에 집중하느라 단어 암기를 소홀히 하여 모의고사를 볼 때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그는 당시 에듀핏영어학원으로부터 ‘단어 암기가 매우 중요하다’란 조언을 받았고, 그 이후로 고3 때 단어 암기에 집중했다. 그 결과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에듀핏영어 더 자세히 알기 >>☞ 과외식 영어란 : 과외식 수업은 다수 학생 대상의 판서식 강의 대신, 수업 자체를 과외식 질문 유도와 소수정예로 한다. 또한 자기 주도 학습적 수업에 따라 학생들은 개인별 맞춤 스케줄에 따라 공부하고 시간을 관리한다.☞ 맞춤식 내신 준비 : 에듀핏영어에서는 한 반당 6명 이하의 반편성을 원칙으로, 일반적으로는 학교당 2~3명의 반 편성을 레벨 테스트를 통해 맞춤식으로 구성한다.☞ 시험 준비 : 시내 학교들의 문제 유형과 부교재 활용해 서술형 출제 대비를 위해서는 학교별 독특한 출제경향을 파악해 지도한다.☞ 입시영어준비 : 평가원 유형 문제에 대한 분석을 기초로, EBS 문항 및 수능 기출문제를 기반으로 자체 제작한 모의고사 자료를 교재로 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일주일에 1번, 많으면 2번 모의고사를 실시하여 실제 시험에 대비한 감각을 익힌다. 모의고사 오답 분석표를 이용하여, 약점이 되는 유형에 대해 집중 연습하는 훈련도 갖는다.☞ 여름방학 특강 : 예비중부터 중등반은 2시간씩 2회 주말반 등이 운영되며 2시간 자습도 추가된다. 고등은 예비고반부터 내신 대비 서술형, 문법 특강 및 모의고사 및 수능 준비로 운영되며, 특별 정시반과 일반반도 요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중등부와 고등부의 연계 교육 : 문법은 중학교에서 마무리하고 어법적 기초를 닦아놓는다. 고등에서는 문법의 활용인 어법 문제로 출제되기 때문이다. 또한 서술형 문항이 어법적 기초가 되어 있지 않으면 감점이 많아지는 점도 어법적 기초를 일깨우는 이유이다. 독해와 관한 기본과 어휘의 확장도 고등부 영어의 적용을 염두에 두고 교육이 진행된다. 2022-07-06
- 수능식 국어가 중고 모두 필요한 이유 중학교 때 영수에만 몰두하다 정작 입시 출발선인 고등에서는 국어에 손조차 못 대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입시 국어를 준비하지 못한 결과이다. 게다가 수능 국어 난이도까지 매년 높아지자, 국어로 고민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국어는 영수 못지않게 암기로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과목이 아니다. 중등부터 수능식 국어 준비로 고등 내신과 수능을 관리하는 부천 상동 국어 청어람 국어 입시학원으로부터 국어 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다.중등부터 수능식으로 훈련하는 영역별 국어부천 국어 청어람 국어 입시학원이 여름방학을 앞두고 중고 학부모들의 상담으로 분주하다. 촘촘한 입시관리 결과 올해 확장 개원한 이곳은 일반 국어학원과 달리 수능식 국어훈련으로 중등부터 내신 고득점은 물론 수능 기초를 닦는 곳이기 때문이다.부천 상동 국어 청어람 국어 입시학원이 수능식 국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는 주요 대학에서 국어 수능 실력을 기본으로 요구하는 입시 현실과 맞닿아 있다. 따라서 부천 청어람 국어 청어람 국어 입시학원에서는 4개 영역별 수업을 통해 입시 국어를 준비한다.부천 국어 청어람 국어 입시학원 조소은 부원장은 “고등에서 국어점수가 안 나오는 학생 대부분은 문학이나 독서량 등 부실한 중등 국어 과정을 거쳤던 결과이다. 따라서 부천 국어 청어람 국어 입시학원에서는 고등과정이라도 개인별 클리닉 시스템에 따라 학습 방향을 잡고 지속적인 내신 관리와 수능 준비를 위한 피드백 및 복습 동영상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해마다 어려워지는 입시 국어 변별력국어를 적어도 중등부터 꾸준히 훈련해야 하는 이유는 수능 국어가 차지하는 변별력 때문이다. 지난 2019 수능부터 국어는 연속적인 난이도 상승을 가져왔다. 따라서 국어를 수능식으로 학습해본 경험이 부족한 수험생들은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 게 입시 현실이다.부천 상동 국어 청어람 국어 입시학원 조 부원장은 “가령 수학은 그 중요성과 막연한 두려움으로 인해 초등부터 중고등까지 지속해서 사교육을 시킨다. 반면 국어는 초등국어 논술, 중등 국어 논술, 내신으로 세팅이 되어 있어, 정작 수능에 필요한 영역별 학습이 부재한 채 고등국어를 시작하는 게 태반이다. 바로 이 점이 국어를 어려워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결국 고등부 학부모들은 ‘수능 국어가 어려워 국어 변별력으로 대학 간다’라고 체감하는 반면, 초등과 중등 자녀를 둔 학부모는 국어에 대해 별다른 경각심과 공감을 못 하는 이유 역시 영역별 수능식 국어의 중요성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중등부터 준비할수록 유리한 국어의 특성최근 들어 대입에서 국어 변별력이 높아지자, 그 중요성은 인정하면서도, 구체적으로 자녀에게 어떤 입시전략을 짜고 공부할지 그 세부적인 계획이 부족한 게 입시 현실이다. 그렇다면 부천 수험생들은 국어 전략을 언제부터 어떻게 짜야 할까.부천 청어람 국어 부천 청어람 국어 입시학원 조 부원장은 “국어는 단시간에 성적을 올리기 힘든 과목이다. 따라서 중등부터 체계적 수능식 국어에 맞춰 진행하는 것이 입시 국어의 출발점이다. 여기에 수시 정시 모두 내신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내신 대비와 수능 대비 영역별 관리는 필수”라며 “특히 여름방학에는 전체적인 학습을 전제로 비문학 등 1~2개의 영역에 집중해 자신의 취약점을 보강해둔다. 또 고1 여름방학부터 고3 여름방학까지 전체 기간을 하나의 커리큘럼 화하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또한 석천중을 시작으로 진산중, 삼산중, 부명중, 상동중, 상일중과 상일고, 상동고, 상원고, 송내고, 영선고, 삼산고 등의 학교 수행 평가는 내신 등급을 가르는 중요한 요소이므로, 지필고사 결과가 평가절하되지 않도록 평소 관리해두면 좋다. 2022-07-06
- 공부에 필요한 노력은 훈련되어야 실천 가능 방학은 새 학기를 위한 심기일전의 기회이다. 하지만 많은 학생이 화려한 입시 전략과 공부 계획에도 불구하고 실천 부재로 무너져 좌절한다. 부천 관리형입시학원 일킴훈련소입시학원은 대치동식 입시 플랜 아래 공부 자세와 정신력을 관리하고 훈련하는 곳이다. 그동안 이곳 학생들이 전교권으로 어떻게 도약했는지 알아보았다.“입시생들 대부분은 불안감을 호소한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좌절이 반복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를 상담하고 조절해 자신감을 키우고 학습 의욕을 높이는 과정이야말로 성적 향상을 위한 학습 역량을 키우는 길이다.”중하위권에서 고등 전교권에 오르기까지*사례1, 부천여고 1학년 ‘성적 압박감 때문에 불안감에 시달렸다’이 학생은 중등부터 매사에 성실했다. 하지만 성실한데도 공부를 할수록 불안감에 시달렸다. 성적 압박감 때문이었다.☞ 일킴훈련소입시학원에서는 전체 스케줄에 따른 학습을 진행하면서 정서적 상담을 병행했다. 학생의 성실함은 입시 플랜과 결합하면서 수학 심화 과정까지 가능해졌고, 현재는 의치한약수 전략으로 갈아탔다. 특히 중간고사에서 수학은 전교 2등과의 현격한 차를 벌이며 전교 1등의 영광을 차지했다. 2학기 역시 수행평가부터 독서 등 모든 과정은 입시 스케줄에 맞춘 진로 진학 준비과정으로 진행된다.*사례2, 부명고 1학년 ‘게임에만 몰두하느라 공부 자체에 불성실한 경우’이 학생은 중등 남학생에게 흔한 컴퓨터게임 몰두 형이다. 따라서 게임을 위해 학교 숙제는 물론 학원도 빠지는 등 일관된 불성실함이 결국 고등과정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으로 공부를 멀리한 경우다.☞ 위 사례자는 공부할 양도 많고 습관 또한 잡아야 하는 경우이다. 무엇보다 학습 강박감에서 벗어나 ‘나도 할 수 있다’란 자신감을 심는 게 우선이었다. 따라서 먼저 영어 어휘부터 늘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10개월 만에 영어 성적이 향상되었다. 이후 성적은 중간에서 반 5등으로, 영어 90점, 사회 100점, 국어도 상위권에 올랐고 영어 모의고사는 38점에서 1등급으로 안착했다.*사례3. 중흥고 1학년 ‘고등과정에서 차지하는 공부의 양과 질’이 여학생은 학원이 끝나면 신속히 귀가해서 쉬는 걸 좋아했다. 주어진 공부만 끝내면 된다는 태도로 고등과정에 임하자, 당황하고 공부 실마리 또한 찾지 못한 케이스.☞ 일킴훈련소입시학원에서는 먼저 고등과정 전반에 대한 인식과 입시 전략을 상담했다. 특히 현재 공부량과 스타일의 한계에서 벗어나, 고등공부의 양과 질을 각성하도록 진행했다. 깊이 있는 공부와 반복을 체득하면서 결국 중간고사에서 전교권으로 올랐다.*사례4. 중흥고 1학년 ‘수학적 한계를 진로 수정으로 극복’성실하고 자기 주도적인 이 학생의 고민은 좀처럼 늘지 않는 수학 성적이었다. 따라서 진로는 물론 진학할 대학까지 고민이었다.☞ 먼저 수학 성적을 기본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문제 풀이를 반복했다. 학생의 성실함은 결국 기존 점수에서 상승해 전교 8~12등을 차지했다. 다만 수학과 과학 심화 과정의 한계를 인정해야 했다. 이후, 이과 진로를 국제변호사 등 인문학부 방향으로 수정했다.전략보다 우선인 ‘노력’을 실천하는 도심 속 기숙형 몰입 캠프소개된 성적 향상 사례자들의 공통점은 자신의 문제점을 일찍 발견해 처방된 계획에 따라 공부한 점에 있다. 학생 대부분이 입시 전략을 세워놓고도 자신과의 싸움에서 좌절해 정작 본격적인 공부는 시작도 못 하기 때문이다.일킴훈련소입시학원 장민석 원장은 “학생이 시간 관리와 의지 등 공부 역량을 늘여가면 성적 향상은 뒤따른다. 이를 위한 시간 투자와 과목에 따른 시간 배분 및 피드백이야말로 수업만큼 중요하다”라고 말했다.이를 위해 일킴훈련소입시학원은 예비고1을 위한 여름방학 몰입 캠프에 들어간다. 학습과 공부 의지 관리로 진행되는 방학 몰입 캠프는 수업 외에도 스터디카페를 활용해 인강 등 자기 공부 집중까지를 도울 예정이다. 2022-07-06
- 아이의 진로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우리나라를 앞으로 이끌어나갈 미래의 역군들을 위해 글을 적어보고자 합니다.우리 아이의 진로를 찾기 위해 적성검사를 많이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가장 높은 순위에 있는 직업군을 아이의 진로라고 판단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데이터에서 혼동하지 말아야 할 것이 다른 직업군들도 가장 높은 직업군과 수치상 별로 차이가 안 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잘못 해석하여 자녀들에게 ‘너는 이런 직업이 적성에 맞는다.’는 가스라이팅을 하시는 경우를 비일비재하게 봐왔습니다. 어느 부모든 자기 자식은 남들과 다르고 잘 해나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고 계시기에 세상 모든 아이들이 가장 좋은 직업군을 다 한다면 이 세상은 특정 직업으로만 가득 찬 사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돈 많이 버는 직업을 무조건 적으로 해야 한다는 강요가 아이들은 본인의 진로희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돈을 많이 벌면 행복하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22년 동안 학생들을 지도하며 항상 갖게 되는 질문입니다.요즘 MZ세대의 경우 금전적인 이익이나 안정된 미래보다는 본인을 필요로 하는 곳에서 본인의 역량을 발휘하며 즐겁게 일하는 것을 추구하는 추세입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돈 많이 버는 것이 행복이라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은 황금만능주의를 부추기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재택근무가 늘어나고 효율성이 늘어나는 직장들이 생기면서 해외 휴양지에서 재택근무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기업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통신할 수 있는 어느 곳이든 자유롭게 본인의 일을 할 수 있으며, 만원 버스와 지옥철에 피 같은 통근시간 버리지 않고도 메타버스라는 공간에서 서로 협력하며 일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다양하게 본인의 취미,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그런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 전망하며 아이가 50살까지 바싹 벌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직업이 아닌 50이 넘어서도 일을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이 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조언으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피앤에이수학학원권희수 원장 2022-07-06
- 귓속형 보청기 환기구의 장점 국어사전에서 ‘환기’라는 단어를 찾아보면 ‘탁한 공기를 맑은 공기로 바꿈’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귓속형 보청기에는 환기를 위한 특별한 장치가 있는데 바로 ‘환기구’입니다. 환기구가 있으면 어떤 면에서 좋을까요?폐쇄 효과(occlusion effect) 줄이기귓속형 보청기를 착용하면 보청기가 귓구멍을 막습니다. 그러면 보청기에서 발생한 소리가 고막과 보청기의 끝부분 사이에서 반사되면서 소리가 울리는 현상이 생깁니다. 이러한 울림은 보청기 착용을 불편하게 만들지요. 소리가 울리는 폐쇄 현상을 해결해 주는 해결책이 바로 환기구입니다. 마치 터널처럼 보청기 몸체에 길게 뚫은 구멍인 환기구는 보청기를 착용한 안쪽과 바깥쪽을 연결해 줍니다. 울림을 만드는 1.5 kHz 이하의 낮은 소리들이 환기구를 통해 바깥으로 빠져나가면서 소리 울림을 줄여준답니다.말소리를 더 또렷하게 들리게환기구를 설치하면 낮은 소리가 바깥으로 빠져나가면서 상대적으로 고주파수 성분을 더 크게 듣게 해 주는 효과를 만들어 줍니다. 자음이 많이 분포해 있는 고주파수 성분을 상대적으로 크게 들으면 말소리를 좀 더 똑똑하게 듣게 해 주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환기구는 보청기를 거치지 않고 말소리를 고막으로 바로 전달해 주는 통로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음색이 좀 더 자연스러워지고 음질이 향상되는 효과를 가져오기도 하지요, 특히 말하는 상대방의 위치를 파악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외이의 건강을 지켜주는 역할환기구를 통해 공기가 순환되면 보청기를 착용한 귀의 습도를 낮춰주어 보청기를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게 해 줄 뿐 아니라 외이의 건강을 지키는 일에도 도움을 줍니다. 고막에 구멍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 보청기 착용으로 인해 귓구멍이 막혀있으면 보청기를 착용한 안쪽 공간의 압력이 높아져 고막의 구멍이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환기구를 통해 공기의 순환이 생기면 보청기를 착용한 안쪽 공간과 바깥쪽의 공기 압력이 동일하게 유지되어 고막에 생긴 구멍이 점점 더 커지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됩니다.귓속형 보청기에 환기구를 설치하면 소리 반사로 인한 울림 현상을 줄여주고, 말소리를 더 또렷이 듣게 해 줄 뿐 아니라 외이의 건강도 지켜줍니다. 이렇게 큰 유익을 주는 환기구는 장점이 많지만, 또 다른 면도 있답니다. 다음 칼럼에서는 환기구의 또 다른 면을 살펴보겠습니다.시그니아보청기 부천센터이양주 원장 2022-07-06
- 고2 국어, 어려워진 내신과 수능국어를 조화롭게 고2 국어, 수능과 내신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 고2 학생들의 여름 방학은 실전 수능을 위한 질적인 발전을 이루는 중요한 시기이다. 그리고,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잡아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수능과 내신을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물론, 국어 학습이 수능이나 내신이나 별반 다르지 않으니 열심히 하면 되지 않을까 반문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부분에서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고등 2학년 과정의 국어과 내신은 [문학], [독서], [언어와 매체] 등 다양한 교과가 존재한다. 고2 국어 학습의 선택과 집중 고2 과정을 지혜롭게 준비하려면 방학 동안 첫째, 문학과 독서의 조화로운 통합 학습이다. 그러나, 여기서 또 다른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교과서에 수록되어있는 문학 작품과 독서 지문 중심으로 미리 공부해서 기억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문학의 개념 즉, 화자는 무엇이며, 소설의 갈등은 어떻게 전개되느냐 등등의 개념과 원리를 하나하나 학습하여 작품에 적용하고 응용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독서 역시 텍스트 하나하나를 기억, 반복하는 학습이 아닌 독해의 원리를 완전하게 깨우치는 훈련을 해야 한다. 이것이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잡는 방법인 것이다. 최근 부천고, 부천여고, 상동고, 중원고, 상일고, 세일고, 명신여고 등 부천 인천 지역 학교에서 2학년 국어 과정 교과서 외 지문을 배우고 교과서 외 별도 교재를 정식교재로 채택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따라서, 교과서만의 반복적인 학습은 내신을 제대로 대비할 수 없는 것이다. 둘째, 최소 주 1회 모의고사 기출문제 풀이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내신 중심의 학습에서 수능 중심의 학습으로 변화가 필요하다. 몇 개 지문의 미니 모의고사가 아닌 완결된 국어 모의고사 전체 기출문제를 지속적으로 풀면서 수능국어 학습이 습관화, 생활화되어야 한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은 정해진 시간 안에 풀어야 하며, 오답체크를 반드시 꼼꼼하게 해야한다.따뜻한언어학원옥성훈 원장 2022-07-06
- 2023학년도 예고 입시 및 미대 입시 성공을 위한 조언 산업이 발전하면서 우리 사회 곳곳에서 미술과 디자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분야를 전공하려는 입시 경쟁도 치열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윤지석 원장은 “자신의 현재 상황을 고려하여 어떻게 전략을 세우는가에 따라 대입 성패가 달라질 수 있다”라며 “기초가 튼튼하면서도 다양한 형태의 입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추고 실기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은 초1부터 시작하는 중등 주니어반부터 예고입시반, 대입을 위한 실기 유형별 기초디자인반, 기초소양반, 학생부종합전형반 등 그룹을 세분화하고, 해당 분야에 노하우가 있는 전임제로 학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입시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입시 미술을 고려하고 있는 초중고 학생들을 위해 매년 예고 입시와 미대 입시에서 뛰어난 입시 결과를 자랑하고 있는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의 전임 강사들을 만나 입시의 흐름을 짚어 보았다.초1부터 중2까지 중등주니어반 구민정 전임“성향 따라 특화된 교육, 상상한 것을 더 잘 표현할 수 있도록”중등 주니어반은 초1부터 중2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연령별로 학생들에게 충족되어야 하는 학습의 내용과 과정이 다르기 때문에 클릭에서는 연령별 맞춤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초등 저학년 때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발상을 자유롭게 담아낼 수 있도록 하며, 고학년으로 갈수록 아이들의 높아지는 눈높이와 섬세해지는 몸의 감각에 맞추어 미술 표현의 기본원리를 바탕으로 사실적인 표현을 중심으로 지도하고 있다. 사실적인 표현의 훈련은 후에 아이디어나 발상을 구현해줄 아주 중요한 발판이 되어 준다.중등주니어반은 학생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특히 중학생의 경우 예고, 일반고, 미술중점학교 혹은 실업계 진학 등의 진로 방향이 열려 있으므로, 각자 상황에 맞는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따른 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생과의 상담을 꾸준히 진행하며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의 중등주니어반 학생 대부분은 미술 전공에 대해 깊이 고민한다. 그래서 다양한 미술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으며 그 안에서 보다 완성도 높은 그림을 그리고 수준 높은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실기수업과 이론 수업을 병행하고 있다.초, 중등 시기인 현재, 그림 실력이 뛰어나야만 미술을 전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미래에 미술디자인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면 현재 실력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노력에 의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천부적인 자질 보다, 얼마나 하고 싶은가와 그것을 지속할 수 있는 근성이 있는가가 더 중요하다는 뜻이다. 학생들을 지도하다 보면 제각각 기질이 달라서 미술적 소양이 빨리 발현되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좀 더 시간을 두고 보았을 때 결과가 좋은 학생들이 있다.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에서는 이러한 학생들의 성향과 속도에 맞춰 학생이 가장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예고 입시반 이성연 전임문제에 대한 순발력과 응용력 키우는 밀도 있는 수업… 매년 높은 예고 입시 합격률의 비결예술고등학교 입시에 관하여 이야기하기 전에 먼저 학생들이 예고에 입학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미술을 전공할 학생들이 예고에 입학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이다.첫 번째는 다양한 미술 경험을 할 수 있고, 전공선택이 수월하다는 것이다. 일반고를 가게 되면 중학교 때와 별반 다르지 않은 학과공부 위주의 학교생활을 할 텐데 예고는 학과공부 이외에 주 10~12교시 정도의 실기 수업이 진행된다. 실기 수업이 확보될 수 있는 이유는 미대 입시에 중요한 과목 위주로 수업을 하고, 중요하지 않은 과목은 이수 단위가 적기 때문이다. 1학년 때는 전공이 나누어지지 않고 디자인, 조소, 동양화, 서양화 등 네 개의 전공을 골고루 수업하고, 드로잉 수업을 필수로 한다. 2학년이 되면 전공을 정하고 그 전공별로 따로 모여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그래서 미술을 좋아하는데 어떤 전공을 해야 할지 모르는 학생들은 예고에서 어떤 전공을 결정하지 더 수월할 수 있다.두 번째는 상위권 미술대학 진학에 유리하다. 일단 예고 입학 실기시험을 통과했기 때문에 실기의 경력과 수준이 일반고에 진학하는 학생들보다 높아 실기 부분에서 미대 진학에 유리하다. 또한, 예고 준비를 위해 학과공부도 열심히 했기에 기본적인 자기관리 능력이 높은 편이다. 홍익대학교 등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는 학교의 경우 미술 활동 보고서 등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데 예고의 경우 학교 자체 프로그램만으로도 미술 활동이 풍부해 서류전형에서 매우 유리하다. 세 번째는 미대 진학을 목표로 모인 학생들이기 때문에 학교의 분위기가 좋은 편이다. 시험을 통해 선발되어 전체적으로 학생들의 학력 수준과 의욕이 높다.예고는 특수목적고등학교이다. 다양한 활동과 요구되는 수준이 높아 다니기가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족도가 높은 이유는 같은 길을 가는 친구들이 있어서 경쟁도 하지만 서로 도와주며 생활하는 것에 힘을 얻게 되기 때문이다.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은 2019년 9명 지원 9명 합격, 2020년 11명 지원 11명 합격, 21년 13명 지원 12명 합격, 22년 12명 지원 12명 합격 등 21년을 제외하면 지원자 전원이 예고에 합격하는 영광을 얻었다.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예고반은 중학교 2학년 1월부터 시작된다. 중2 1학기에는 소묘와 수채화 기초, 2학기에는 인물소묘와 입시 유형으로 진도를 나간다. 3학년 1학기 기말고사 이후인 7월부터는 본격적인 입시체제에 돌입한다. 좀 더 다양한 입학 예상문제를 풀어보며 문제에 대한 순발력과 응용력을 키운다. 또한, 시험시간에 맞춰 시험을 보며 시간 안에 그림을 그리는 연습도 함께 한다. 여름방학 동안에는 좀 더 밀도 있게 수업이 진행되며 문제에 따른 풀이법을 강조하고, 그림을 평가하며 전체적인 방향성을 조절해간다. 입학시험을 앞둔 10월에는 하루 한 번 이상 실전시험을 보며, 여름방학 때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수업이 진행된다.위치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91 2022-07-06
- 더 알차게 즐기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국제영화제로 자리 잡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가 오는 7일을 개막으로 17일까지 오프와 온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11일간 개최된다. 49개국 268편의 영화가 상영되는 이번 영화제는 영화관람 외에도 가족과 도시축제로 줄기는 다양한 즐길 거리 들이 준비되어 있다.7월의 핼러윈을 부천 거리 일대에서BIFAN에서 시민 참여 행사 ‘7월의 핼러윈’을 새롭게 선보인다. 행사는 7월 8~9일 이틀간 부천시청 잔디광장과 소향로, 중앙공원, BIFAN거리, 상가 거리, 안중근 공원, 고려호텔 등 부천 일대에서 열린다. 팬데믹으로 오랜 기간 인고의 시간을 보낸 시민과 관객들에게 새로운 에너지와 짜릿한 해방감을 선사해줄 예정이다.7월의 핼러윈은 △NIGHT(나이트) 프로그램에서 ‘바리공주 퍼레이드’, ‘승천 나이트’ 등을 개최한다. △DAY(날) 프로그램은 ‘세기의 혈전’, ‘게릴라 퍼포먼스’ 등으로 엮는다. △ALL DAY(온종일) 프로그램에서는 ‘삼도천 입국관리소’, ‘바리 정원 쉼터’, ‘바리의 수행길’, ‘바리월드 카페’ 등을 운영한다.또 8일과 9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소향로와 중앙공원에서의 ‘바리월드 카페’는 ‘무장승의 력’(팥빙수, 망고 빙수) 등 다양한 먹거리를 DIY 방식으로 스스로 만들어 먹는 이색 체험 이벤트다. 8일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9일에는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오픈한다.‘7월의 핼러윈’ 참여 방법은 사전 신청과 현장 신청도 받는다. 이 외에 ‘삼도천 입국관리소’ ‘승천 나이트’ ‘게릴라 퍼포먼스’ ‘바리정원 쉼터’ ‘바리의 수행길’ 등은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부천시티투어 타고 영화제 가기부천시가 BIFAN과 발맞춰 영화제 붐 조성 사전이벤트를 비롯한 ‘영화제 가는 부천시티투어’ 특별코스를 마련했다. 부천시를 대표하는 대규모 국제 축제인 이번 영화제에서는 지역과 세대, 계층의 범위를 넓혀 더 많은 시민이 함께 즐기고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영화제 외에도 옥길동 스타필드시티부천에서는 영화제 포토존이 17일까지 열리며, 축제장 근처 안중근공원에서는 길거리 버스킹 공연이 7월 8일 오후 6시에 선보인다. 또한, ‘영화제 가는 부천시티투어’는 각각 오정동, 옥길동에서 출발해 한국만화박물관, 한옥체험마을 등을 관광한 후, 영화제 축제장 바리월드 페스티벌을 비롯해 다양한 영화제 부대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코스를 구성했다.참가 문의는 부천문화원 홈페이지(http://bucheonculture.or.kr/)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문의 032-656-4306어떤 영화 어떻게 골라 보나BIFAN에서는 올해 상영작 중 프로그래머 1차 추천작 10편을 27일 공개했다. BIFAN에서 상영하는 49개국 268편(장편 118편, 단편 104편, 시리즈 4편, XR 42편) 가운데 김영덕·모은영 프로그래머가 손꼽은 한국 및 아시아지역의 추천작 10편도 역시 관심을 끌게 한다.먼저, 일본작품 ‘외계인 아티스트’, ‘노이즈’와 대만의 ‘전설의 시작’, ‘연못 괴담’, 중국의 ‘만주의 호랑이’, 한국의 ‘하얀 차를 탄 여자’, 폐막작 한국 ‘뉴 노멀’, ‘썬더버드’, ‘치악산’, ‘옥수역 귀신’ 등이 추천됐다.한편, 7일 오후 7시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는 박병은과 한선화가 개막식을 진행하며, 7월 8~9일에는 ‘호박’ 대신 ‘수박’ 등을 내세운, ‘바리공주설화’를 도입한 대규모 시민 축제 ‘7월의 핼러윈’과, 9~10일에는 도심에서 국내 EMA 소속 뮤지션 12팀이 참가하는 대형 기획공연 ‘스트레인지 스테이지’도 마련한다. 202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