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천 총 5,94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청년봉사단 모집 부천자원봉사센터가 청년봉사단을 모집한다. 청년봉사단은 20대로 구성된 청년리더로서 청소년-성인봉사자의 허브역할을 수행해 전 연령층의 다양한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는 동아리로 올해 처음으로 창단됐다. 봉사단 회원은 직접 자원봉사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하며, 활동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이다. 대상은 20대이면 가능하며 신청서를 이메일(pcvt@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32-324-01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2
- 천연라텍스 전문, ‘잠이편한라텍스’ 부천점 오픈 100% 천연 라텍스 전문업체인 ‘잠이편한라텍스’가 부천점을 오픈했다.잠이편한라텍스는 이미 전국에 26여개의 매장이 있는 라텍스 제품의 대표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최근에는 ‘2015년 대한민국 미래선도 파워브랜드’ 대상과 ‘2014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등 각종 언론사에서 주최하는 브랜드 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잠이편한라텍스 부천점 관계자는 "잠이편한라텍스는 직수입 천연라텍스 전문점으로 최상급 제품만을 취급 한다"며 "체중, 신장 등 신체적 특성에 맞추어 사이즈별, 밀도별 다양한 매트리스와 베개로 만족스런 구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새로 오픈한 만큼 품질 좋은 라텍스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할인 기회도 제공 된다"고 전했다.잠이편한라텍스 부천점은 원미구 중동 1058-1 신명타운 2층에 위치하고 있다.문의 032-325-77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부천시 안전도시 시범지역 선정 부천시는 올해 34억 예산을 투입해 구별 1개동씩 시범지역을 선정하고 재난예방과 안전 활동을 입체적으로 전개하는 ‘배려와 사랑의 안전도시’ 조성 3개년 계획을 밝혔다.이는 최근에 재난발생이 빈번하고, 삭막한 도시화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어린이,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애향적인 시민 안전 활동을 유도하는 인간친화 안전도시 조성사업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올해 안전도시 조성사업의 시범지역으로 원미1동, 심곡본동, 원종2동을 선정하고 3대 과제와 7개 시책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자율 방재단,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 어머니폴리스, 안전교육지도사 5개 단체를 규합하여 서로의 활동영역을 공유하며 지역의 안전을 위해 상호 협업하는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먼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110개소 1만 90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43개 초등학교에 안전교육지도사 154명을 배치하여 어린이 등·하교 안내와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 17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총 110개소를 운영하며, 녹색횡단보도 추가 설치하고 기존의 어린이 보호를 위한 CCTV 18개소에서 추가로 15개소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아울러 재난예방활동 과제로 잠재적 위험요인 제거인 재난예방활동과 취약지 순찰활동을 동별 자율방재단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생활안전 활동으로 야간 마을순찰과 학교주변, 범죄 취약지역 정기순찰을 자율방범대, 어머니폴리스 등 주민참여형태로 종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특히 2010년부터 활동 중인 부천시 학생 자율방재단은 중·고등학교 70여 명으로 구성되어 눈치우기, 맨홀청소 등 지역 방재활동에 역동적으로 참여하여 안전도시 조성사업에 큰 힘이 되고 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en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해 오면 보상금 지급 부천시가 불법 현수막이나 전단지를 수거해오면 보상금을 지급하는 불법유동광고물 시민수거보상제를 3월부터 시행한다. 불법 유동광고물 시민수거 보상금제는 65세 이상의 부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보상금 단가는 현수막 크기별로 1매당 500~1000원, 벽보는 100매 기준 2000원~4000원, 전단은 200매당 2000원이며, 1인당 1일 2만원, 월 20만원 이내에서 지급된다. 방법은 불법 유동광고물을 수거해 각 동 주민 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단, 아파트 단지나 상가 내부에 부착된 현수막과 벽보, 지정 게시대에 설치한 현수막과 신문 등에 끼워 배포된 전단지 등은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문의 032-625-36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가정경제를 살리는 멘토링교육 부천시자원봉사센터가 3월 19일부터 4월 23일까지 총6회에 걸쳐 가정경제 멘토링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가정경제멘토링은 돈과 소비에 대한 인식을 통해 자존감과 소통을 회복하는 가정경제 개선 활동이다.또한 건강한 금융사고와 주도적인 소비관 회복으로 삶의 만족감을 증진시키고자 진행된다. 아울러 가정경제멘토링 자원봉사 리더를 발굴하고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문제 해결에 일조하고자 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기초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 후에는 교육 참여자간 지속적으로 경험들을 나누고, 지역에서 할 수 있는 맞춤 봉사활동들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문의 032-324-01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부천미래학교 10개교 선정 입시위주의 획일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만족하는 창의적인 배움터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부천형 혁신학교 ‘부천미래학교’가 2015년 시내 학교 10교를 선정되어, 총 15교가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부천미래학교는 2013년부터 시행한 후 올해로 3년째이다. 미래학교는 경기도 혁신학교와 조화를 이뤄 부천지역에 적합한 공교육의 모델학교를 모색하고, 이에 걸맞는 부천형 혁신학교를 위해 탄생했다. 부천미래학교는 학원으로 내모는 단순 문제 풀이식 교육에서 탈피해 더불어 살아가는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한 자기주도적인 학습력, 깊이 있는 사고력, 창의적인 문제 해결능력을 기르는 것을 교육 방침으로 한다. 이번에 새로 선정된 학교들은 지난 1월 부천미래학교 선정계획을 발표하고, 운영계획서를 제출한 17교를 대상으로 부천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엄정한 심사를 실시한 결과 최종 10교를 선정하게 됐다.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초등학교 5교(부원초, 고리울초, 부천초, 원미초, 성주초), 중학교 3교(심원중, 상일중, 상동중), 고등학교 2교(경기예술고, 부천여고)이다. 부천미래학교는 2년간 교육환경조성 및 학력신장을 위한 행·재정적인 지원을 받게 되며, 4개의 추진과제를 통해 운영된다. 먼저 경기도교육과정은 참된 학력을 신장하는 학생 중심의 수업, 학력향상을 위한 특색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되며, 참여와 소통의 자치공동체 운영을 위해서 학교 비전 세우기, 학교 비교육적 관행 없애기, 회의 문화 바꾸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존중과 배려의 생활공동체를 위해 따뜻한 아침 맞이하기, 학생생활평점제 없애기 등을 진행한다. 개방과 협력의 학습공동체 운영 과제로는 학교 단위 학습공동체 연구회 조직하기, 정기적 학습공동체의 날 운영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추진과제에 따라, 상일중학교는 기초학력향상을 위한 또래 멘토링 운영, 학교폭력예방 교내스포츠 클럽 학급별 리그 경기, 학교비전수립을 위한 워크숍, 따뜻한 아침 맞이하기 및 존중어 쓰기 행사, 학생 자치법정 운영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부천여자고등학교는 배움 중심 맞춤형 학력향상을 위해 수학과 영어를 대학생 멘토링을 활용하여 운영하고, 공감·성장책 읽기 프로젝트로 독서활동 포트폴리오 운영, 사제동행 심층독서, 독서캠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 경기예술고등학교는 학부모 진로아카데미, 하나린 뮤지컬 공연, 민주적 학급 공동체 만들기, 음악과 정기연주회 등을 계획 중이며, 심원중학교는 학교 도자기 벽화 프로그램, 전자 과학체험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러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학교별로 60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부천시 생활가이드북 ‘두근두근 부천생활’ 발간 부천의 행정, 교육, 문화 등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 제공하는 부천시 생활가이드북 ‘두근두근 부천생활’이 발간됐다. 부천시 홍보실에서 제작 발간한 ‘두근두근 부천생활’은 전입시민을 위해 만든 홍보책자로, 부천에 이사 온 시민들이 실생활에 꼭 필요한 행정, 교육,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새내기 부천시민이 부천시를 친근하고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 만화 ‘만화로 보는 부천 이야기’를 곁들였다. 두근두근 부천생활은 총 4개 섹션으로 구성됐다. 내용은 부천의 기본 현황을 알려주는 ‘살기 좋은 부천'', 다양한 민원 처리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친절한 부천 민원'', 쓰레기 배출 등 생활 관련 분야를 안내해주는 ‘행복한 부천 생활’, 문화특별시 부천의 다양한 문화 인프라를 소개하는 ‘즐거운 부천 문화’ 등이다.문의 032-625-214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부천시 전자책 E-Book 인기 부천시 전자책(E-Book)서비스 이용이 늘고 있다. 전자책 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한 디지털 독서콘텐츠로, 지난 2012년부터 운영 중이다.부천시립도서관에서 보유한 전자책은 1만 917권으로 지금까지 약 8만 1000명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이후 이용량이 매년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로, 부천시민이 가장 많이 이용한 도서는 소설 등 문학 분야와 자기계발 등 사회과학 분야였다.시립도서관 측은 시민 이용도 분석을 바탕으로 올해 약 3000여 권의 전자책을 더 늘일 계획이다. 전자책 이용은 부천시립도서관 도서대출회원이면 누구나 홈페이지 내 전자책 자료실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관련 애플리케이션 안드로이드 -교보문고 New 전자도서관 - IOS: New 교보 도서관을 설치 후, PC 또는 스마트 기기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전자책은 1인당 5권까지 14일 동안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 기한이 지나면 자동 반납된다. 또 일반도서와 마찬가지로 대출중인 도서에 한해 3권까지 예약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어린이통학안전 워킹스쿨버스 43개교로 확대 전국 최대 규모인 부천시 어린이통학 안전제도 워킹스쿨이 올해부터 신도시 내에 있는 학교를 제외하고 23개교를 추가해 전 학교 43개교를 대상으로 3월 2일부터 본격시행에 들어간다.워킹스쿨 사업에 참여하는 안전교육지도사는 대부분이 안전교육자격증을 소지하고 어린이 교통봉사 활동에 참여한 학부모로서 2월 초 공개모집을 통해 154명이 선발된 바 있다. 안전교육지도사는 등·하교 1시간씩 1일 2시간 동안 저학년 어린이의 통학안전을 1대 1 멘토 식으로 통학안전업무를 담당하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자전거학교 3월부터 운영 부천시가 오는 3월부터 시청 앞 중앙공원과 오정동 소재 자전거문화센터에서 부천시민 자전거학교를 연다. 자전거 학교는 자전거의 주행기술과 관련법규 습득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자전거 매너 등 선진화된 자전거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진행하게 됐다. 이번 자전거 학교는 초급, 중급, 정비과정으로 나눠서 모집하며, 만 19세 이상 65세 이하 부천시민은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과정별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시는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생(초, 중) 자전거안전교육도 연다. 교육에서는 자전거 이용 시 준수하여야 할 안전수칙과 자전거 바로알기 등이며, 진행은 자전거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수업과 연계하여 연다. 문의 032-625-233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