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천 총 86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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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보청기, 너무 이른 것은 아닐까요?
아이가 난청 진단을 받고 보청기를 권유받으면 부모님의 마음에는 수많은 질문이 떠오릅니다. 특히 아기의 작은 귀에 보청기를 착용한다는 사실이 낯설고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이번 컬럼에서는 부모님들의 걱정에 청능사가 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적절한 시기에 청각 경험 시작아이들은 태어난 순간부터 부모의 목소리와 생활 속 다양한 소리를 들으며 말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의 듣는 경험은 단순히 소리를 인식하는 것을 넘어 말을 배우고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기초가 됩니다. 그래서 청각 전문가들은 아이가 필요한 소리를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적절한 시기에 보청기를 시작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물론 모든 아이가 같은 시기에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의 청력 정도와 원인, 전반적인 발달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가장 적합한 시기를 결정합니다.보청기는 아이가 세상을 듣는 통로부모님들은 보청기가 귀에 부담을 주지는 않을지 걱정하시기도 합니다. 영유아 보청기는 아이의 청력에 맞춰 정밀하게 조절하며, 필요한 만큼의 소리를 안전한 범위에서 들을 수 있도록 맞춤 조절합니다. 아이가 성장하면 귀의 크기와 청력 상태도 함께 변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청력 상태를 확인하고 보청기 소리를 다시 조절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는 부모님의 목소리와 친구들의 웃음소리, 생활 속 다양한 소리를 더욱 또렷하게 들을 수 있고 보청기는 아이와 세상을 잇는 든든한 통로가 됩니다.아이의 적응을 이끄는 부모님의 태도처음에는 보청기를 낯설어하는 아이도 새로운 환경에 생각보다 잘 적응합니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은 부모님입니다. 부모님이 보청기를 특별한 기계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생활용품처럼 편안하게 받아들이면 아이도 훨씬 쉽게 적응합니다.또한 아이의 언어는 보청기만으로 발달하지 않습니다. 부모님과 눈을 맞추며 대화하고, 책을 읽고, 놀이를 함께 하는 시간이 더해질 때 아이는 들은 소리를 언어로 연결해 갑니다. 결국 보청기는 그 과정을 돕는 도구이며, 아이의 성장을 이끄는 가장 큰 힘은 부모님의 따뜻한 관심과 꾸준한 상호작용입니다.영유아 보청기는 아이가 필요한 소리를 충분히 경험하도록 돕는 청각 재활의 과정입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상태를 정확하게 평가하고 적절한 시기에 착용을 시작하는 것입니다.부모님의 걱정은 아이를 향한 사랑에서 비롯됩니다. 그 사랑에 정확한 정보와 전문가의 도움을 더한다면 아이는 다양한 소리를 경험하며 자신만의 속도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보청기는 그 여정에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이며, 부모님의 따뜻한 관심은 아이가 세상과 자신 있게 소통하도록 이끄는 가장 큰 힘이 되어 줄 것입니다.시그니아 독일보청기 부천센터이양주 원장문의 032-326-8880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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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클라우드미술학원 이광재 전임
최근 미대 입시는 단순히 그림을 잘 그리는 학생보다 문제를 해석하고 자신의 생각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학생을 선호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온라인을 통해 전국의 우수 작품과 재현작이 실시간으로 공유되면서 지역 간 정보 격차는 사실상 사라졌다.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지방 학생들까지 동일한 자료를 접하고 연구할 수 있는 시대가 되면서 학생들의 실기 수준 역시 전반적으로 크게 높아졌다.단순히 그림을 잘 그리는 것만으로는 경쟁력을 갖기 어려운 시대다. 형태를 정확하게 잡고 재질을 표현하는 능력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갖춘 기본 역량이 됐다. 오히려 같은 수준의 그림 속에서 누가 더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문제의 의도를 정확히 읽어냈는지가 합격과 불합격을 가르는 기준이 되고 있다.부천 클라우드미술학원 이광재 전임은 최근 미대 입시를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로 ‘기본기’와 ‘메시지 전달력’을 꼽았다.실기 비중이 커지는 미대 입시, 성적보다 중요한 순간이 있다많은 학부모는 미대 입시 역시 일반 대학 입시처럼 내신과 수능 성적이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물론 성적은 중요하다. 하지만 미대 입시는 일반 학과와는 조금 다른 구조를 갖고 있다.특히 일부 대학들은 실기 비중이 매우 크다. 이광재 전임은 대표적인 사례로 국민대학교를 꼽았다.“국민대학교는 1차에서 일정 배수 안에 들어가기만 하면 이후에는 실기의 영향력이 굉장히 큰 학교입니다. 실제로 성적만 놓고 보면 불리한 위치에 있었던 학생들이 실기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합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실제로 미대 입시 현장에서는 성적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실기 경쟁력을 바탕으로 합격하는 사례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반대로 내신이나 수능 성적이 우수하더라도 실기에서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하면 합격이 쉽지 않은 경우도 적지 않다.부천 클라우드 미술학원 이광재 전임은 “성적이 좋으면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실기가 강하면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며 “학생마다 자신의 강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기초디자인과 기초소양, 같은 미술이지만 다른 입시최근 미대 입시 상담 과정에서 많이 나오는 질문 중 하나는 ‘기초디자인을 하다가 나중에 기초소양으로 바꿔도 되느냐’는 것이다.이광재 전임은 이에 대해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많은 분들이 기초디자인을 준비하다가 성적이 잘 나오면 나중에 기초소양으로 방향을 바꾸면 된다고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실제 입시 현장에서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기초디자인과 기초소양은 사용하는 재료부터 사고방식, 문제 해결 방식까지 모두 다르다.기초디자인이 화면 구성과 색채, 재질 표현을 중심으로 한다면 기초소양은 관찰력과 분석력, 표현력, 사고력 등을 종합적으로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서울대, 국민대, 서울과기대, 고려대, 성균관대, 건국대 등은 모두 기초소양 계열 학교들입니다. 단기간에 준비해서 결과를 내기 쉽지 않은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실제로 기초소양은 단순히 그림을 잘 그리는 능력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문제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 대상의 구조를 분석하는 능력,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함께 요구된다.이광재 전임은 ”기초소양은 단순히 그림을 잘 그리는 능력만으로 해결되는 영역이 아니다"라며 “관찰력과 분석력, 표현력을 함께 키워야 하기 때문에 충분한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실기대회가 중요한 이유는 ‘수상’이 아니다봄과 초여름이 되면 전국 주요 대학들은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자인 실기대회를 개최한다. 많게는 1000명, 적게는 수백 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다. 학생들에게는 수상의 기회이기도 하지만 실제 교육 현장에서는 조금 다른 의미를 갖는다.“실기대회는 상을 받기 위해서 나가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사실 더 중요한 건 실전 경험입니다.”실제 시험장은 학원과 전혀 다른 환경이다. 조명이 다르고 책상 크기가 다르며 주변 분위기도 다르다. 평소에는 잘 그리던 학생들도 낯선 공간에서 문제지를 받아들면 긴장 때문에 평소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학생들은 실기장에 가서 비로소 자신이 긴장에 약한지, 오히려 실전에서 더 집중하는지를 알게 됩니다.”실기대회가 중요한 이유는 단순히 상장을 얻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는 설명이다. 실전 경험을 통해 자신의 약점을 발견하고 이후 입시 전략을 수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올해 국민대 실기대회 수상작이 좋은 평가를 받은 이유올해 국민대학교 실기대회는 자동차 엔진 이미지를 활용해 바람의 힘으로 동력을 얻는 회전 기계를 설계하는 문제가 출제됐다. 단순한 표현보다 구조 이해와 기능 구현 능력이 중요하게 평가된 문제였다.이번 실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이광재 전임은 특히 메시지 전달력을 강조했다.“금상을 받은 작품은 문제를 보는 순간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명확하게 보였습니다.”단순히 그림을 잘 그렸기 때문이 아니라 무엇을 보여주려는지가 분명했다는 의미다. 은상 수상작 역시 비슷했다.“공간 구성과 작동 원리를 설명하는 과정이 굉장히 자연스러웠습니다.”많은 학생이 더 화려하게, 더 복잡하게 표현하려고 하지만 실기대회에서는 오히려 단순하고 명확한 그림이 더 좋은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다.“실기대회는 미술관 작품을 만드는 자리가 아닙니다. 문제의 의도를 얼마나 정확하게 읽었는지가 훨씬 중요합니다.”표준 상향화 시대, 결국 답은 기본기최근 미대 입시를 설명할 때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있다. 바로 ‘표준 상향화’다. 예전에는 지역별, 학원별 수준 차이가 컸다. 하지만 지금은 온라인을 통해 전국의 우수 작품들이 실시간으로 공유된다.좋은 그림을 보는 기회가 많아진 만큼 학생들의 수준도 함께 올라갔다.“솔직히 요즘은 못 그리는 학생을 찾기가 더 어려운 시대입니다.”그렇다면 합격과 불합격은 어디에서 갈릴까. 이광재 전임은 오히려 기본기에서 차이가 난다고 말한다.“많은 학생이 더 화려하게 그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많이 넣고 더 많이 묘사해야 한다고 생각하죠."하지만 실제 합격작은 조금 다르다. 정확한 형태, 안정적인 구도, 명확한 메시지, 그리고 깔끔한 화면 구성. 결국 기본기를 얼마나 충실하게 갖추고 있느냐가 결과를 만든다는 설명이다.“평가자 입장에서는 학생이 얼마나 많이 그렸는지가 아니라 무엇을 보여주려 했는지를 먼저 보게 됩니다.”이광재 전임은 “미술을 전공하고 진로로 선택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림을 잘 그리는 재능이 아니다”라며 “그림을 좋아하는 마음과 앞으로 어떤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치고 싶은지에 대한 목표”라고 강조했다.“대학 합격은 하나의 과정일 뿐입니다. 그림을 좋아하는 마음과 앞으로 무엇을 만들고 싶은지가 있어야 긴 입시도 버틸 수 있습니다. 결국 합격하는 학생들은 더 화려하게 그린 학생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끝까지 기본기를 다져온 학생들입니다.”부천 클라우드미술학원 032-323-3070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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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민대학교 전국 고등학생 디자인 실기대회 수상자 인터뷰
여름방학을 앞둔 시기는 미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다. 특히 전국 규모 디자인 실기대회는 대학별 출제 경향을 직접 경험하고 실전 감각을 익힐 기회로 평가받는다.실기대회 문제들은 단순한 묘사 능력보다 주어진 조건을 얼마나 창의적으로 해석하고 재구성하는지를 평가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국민대학교 전국 고등학생 디자인 실기대회 역시 자동차 엔진 이미지를 활용해 새로운 기계를 설계하도록 하는 문제가 출제되며 학생들의 관찰력과 구조 이해력, 그리고 문제 해결 능력을 동시에 요구했다.최근 부천 클라우드미술학원 학생들이 전국 고등학생 디자인 실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금상을 수상한 전하진 학생과 은상을 수상한 황채영 학생을 만나 입상 비결과 입시 준비 과정, 그리고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들어봤다.“구조가 잘 보여야 좋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했어요”전하진 학생(부명고등학교 3학년)2026 국민대학교 전국 고등학생 디자인 실기대회 금상 수상“상을 받을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어요. 그림을 마치고 나왔을 때는 부족한 부분만 계속 보였거든요. 그래서 수상 소식을 들었을 때는 정말 놀랐고, 지금까지 해왔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 기뻤습니다.”금상을 수상한 전하진 학생이 참가한 ‘2026 국민대학교 전국 고등학생 디자인 실기대회’는 지난 5월 16일 오전과 오후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하진 학생이 참가한 2부 대회에서는 자동차 엔진 내부 사진이 제시됐고, 이미지 속 구성 요소를 조형적으로 활용, 재구성해 ‘바람의 힘으로 동력을 얻어 회전하는 기계’를 표현하라는 문제가 출제됐다.학생들은 엔진 이미지 속 여러 부품 가운데 필요한 요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었으며 크기와 비율을 변형하거나 반복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했다. 하지만 기계의 전체 모습이 명확하게 드러나야 했고, 문제와 관계없는 요소나 배경은 사용할 수 없었다. 단순한 표현력을 넘어 구조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함께 평가하는 국민대학교 특유의 출제 방식이 드러난 문제였다.구조를 먼저 읽고 움직임을 상상하다하진 학생은 문제를 받아 든 순간 가장 먼저 기계가 어떻게 움직일지를 떠올렸다.“자동차 부품 중에서 프로펠러처럼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 형태가 눈에 들어왔어요. 그래서 바람을 만들어내는 날개 구조를 중심으로 큰 틀을 먼저 잡았고, 안쪽에는 부채처럼 공기를 순환시키는 장치를 배치했습니다.”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화려한 연출보다 전달력이었다.“너무 많은 요소를 넣기보다는 작동 방식이 잘 보이는 그림을 그리고 싶었어요. 제시된 소재와 제가 새롭게 만든 기계가 어떻게 연결되고 작동하는지가 한눈에 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국민대학교 실기대회는 얼마나 화려하게 그렸는가보다 문제에서 요구하는 기능과 구조를 어떻게 설득력 있게 표현했는지를 중요하게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진 학생 역시 화면을 복잡하게 채우기보다 움직임의 원리와 공기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읽히는 방향으로 구성했다. 심사에서도 복잡한 표현보다 명확한 구조와 메시지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꾸준함이 만든 자신감하진 학생은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다. 처음에는 단순한 취미였지만 점점 그림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과정 자체가 즐거워졌다.“그림을 그리고 있으면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어요. 무엇보다 머릿속에 있는 생각들을 종이에 옮기는 과정이 재미있었습니다.”입시미술을 시작한 것은 중학교 3학년. 예술고등학교 진학도 고민했지만, 시기적으로 늦었다고 판단해 일반고 진학을 선택했다.“입시미술은 사실 늦게 시작한 편이에요. 그래서 처음에는 다른 친구들보다 뒤처진다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오랫동안 미술을 준비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클라우드 미술학원을 추천해 줬어요. 처음 상담받을 때부터 어떤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되는지 설명을 자세하게 들을 수 있었고, 기본기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그는 “특히 단계별 커리큘럼이 인상적이었다”며 “고1 때 배운 내용들이 고2, 고3이 되면서 더 발전된 형태로 연결되는 걸 느꼈다. 단순히 그림을 많이 그리는 것이 아니라 왜 그렇게 그려야 하는지를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기 쉬웠다”고 말했다.하진 학생은 공간디자인 분야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공간디자인의 가장 큰 매력은 ‘사람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직접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공간 하나가 사람들의 감정과 행동까지 바꿀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게 느껴졌다”고 말했다.“다른 친구들과 비교하면서 스스로 위축됐던 시기도 있었어요. 그런데 결국 중요한 건 남보다 잘하는 것이 아니라 어제의 나보다 성장하는 거라는 걸 배웠습니다.”그는 “이번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 남은 기간에도 지금처럼 꾸준히 성장하면서 기본기를 더 탄탄하게 다져 꼭 목표 대학에 합격하고 싶다”라고 말했다.“조금 늦더라도 제가 정말 하고 싶은 길을 선택했어요”황채영 학생(작전여고 졸업)2026 국민대학교 전국 고등학생 디자인 실기대회 은상 수상“대회를 마치고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수상 소식을 들었을 때 한동안 믿기지 않았고, 많이 기뻤습니다.”황채영 학생이 참가한 국민대학교 실기대회 역시 2부 대회로 자동차 엔진 이미지를 활용해 바람을 동력으로 얻는 회전 기계를 설계하는 문제였다. 학생들은 자동차 엔진 사진 속 구성 요소들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변형해 새로운 구조물을 만들어야 했다.단순히 엔진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것이 아니라 부품의 형태적 특징을 분석하고 이를 새로운 기능과 움직임으로 연결하는 사고 과정이 필요했다. 정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만큼 학생들의 아이디어와 문제 해결 방식이 그대로 드러나는 문제였다.민들레에서 시작된 아이디어, 움직이는 디자인을 그리다처음에는 바람개비를 떠올렸지만 곧 다른 방향을 고민하기 시작했다.“다른 학생들도 비슷한 아이디어를 생각할 것 같았어요. 그래서 조금 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고 싶었습니다.”고민 끝에 떠오른 이미지는 민들레였다.“민들레가 바람을 타고 날아가는 모습이 생각났어요. 그래서 민들레 형태를 활용해 이동하면서 물을 뿌리는 장치를 상상했습니다.”국민대학교 문제는 실제 작동 원리가 느껴지는 설계 과정이 중요했다. 채영 학생은 단순히 바람개비 형태를 만드는 대신 이동성과 기능성을 함께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아이디어가 떠오른 뒤에는 구조를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기계를 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했어요. 단순히 예쁜 그림을 그리는 게 아니라 실제로 움직일 것 같은 느낌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비교보다 중요한 것은 나만의 속도황채영 학생에게 이번 수상이 더 특별한 이유는 지난해 경험 때문이다.“작년 실기대회 때는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준비했던 걸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어요. 시험장 분위기에 압도됐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그는 “이번에는 달랐다. 잘해야 한다는 부담보다 내가 준비한 걸 보여주고 오자는 마음이 더 컸다”라며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 배우는 의류디자인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하지만 화면 안에서 이야기를 만들고 이미지를 설계하는 과정이 자신에
2026-07-15
- 집에서 가까운 체육시설 찾아보기 요즘은 집 앞 공원이나 학교 운동장에서 가볍게 몸을 움직이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실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5 국민 생활체육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의 생활체육 참여율은 62.9%로 전년보다 2.2%P 늘었다. 운동은 이제 특별한 활동이 아닌, 일상 속 습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의미다.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집에서 가까운 체육시설들을 알아보았다.◇ 누구나 쉽게 운동하는 생활체육 시설 어디사실 운동은 누구나 집 가까운 곳에서 부담 없이 할 수 있어야 오래간다. 이를 위해 무료 체육 교실 운영부터 스포츠 강좌 수강료 지원, 시민 참여형 스포츠 콘텐츠, 생활권 체육시설 등 집에서 멀지 않은 일상에서 접근성이 우수한 생활체육 시설은 중요하다.이를 위해 부천시 내에서는 대표 사업인 ‘통합체육 아카데미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열고 있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광장 교실 △생활체육 교실 △초등학교 순회지도 세 유형으로 운영되며, 공원과 체육시설, 학교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에서 가볍게 운동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먼저 광장 교실은 상동 호수공원과 은데미공원, 소사대공원 등에서 진행되는 국학 기공과 우슈, 체조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생활체육 교실은 시내 체육시설에서 게이트볼과 어린이야구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부천시 공공서비스 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 후 이용이 가능하다. 초등학교 순회 지도는 배드민턴과 피구, 핸드볼 등을 중심으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각 참여학교 시간표에 따라 진행된다.이와 함께 ‘생활체육지도자 방문지도’ 사업도 운영 중이다. 국가자격증을 가진 전문 지도자가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특수학교 등을 직접 찾아가 뉴스포츠와 실버트레이닝, 유아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대상자 연령대별 특성에 맞춰 열고 있다.현재 총 19명의 체육지도자가 어르신과 장애인 등을 포함한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운동시설을 따로 찾기 어렵거나 혼자 운동하기 부담스러운 시민들도 생활 속 가까운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여기에 경제적인 부담으로 운동을 망설이는 시민들을 위한 ‘스포츠 강좌이용권’ 지원 사업도 이어가고 있다. 대상은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 가구나 차상위계층의 5~18세 유·청소년, 그리고 5~69세의 장애인으로 스포츠 강좌 수강료를 지원한다.◇ 함께 달리고 즐기고 체험하는 참여형 스포츠운동을 ‘즐기는 경험’으로 참여하도록 참여형 스포츠 콘텐츠도 활용하면 좋다. 체험과 여가가 어우러져 축제처럼 즐기는 체육 문화 중 하나가 ‘부천 국제 10km 로드레이스’이다. 이 마라톤은 시민과 동호인이 함께하는 부천의 대표 스포츠 행사로, 올해 국제공인 대회 인증까지 받으면서 기존 ‘부천마라톤대회’에서 이름까지 새롭게 바꿨다. 지난 3월 열린 대회에는 7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대회는 10km 국제공인 코스와 3.5km 건강달리기로 나뉜다. 특히 건강달리기 코스에서는 만화 도시 부천의 특색을 살린 ‘코스프레 러닝 이벤트’가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이 만화와 애니메이션 캐릭터 복장을 하고 거리를 달리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기도 했다.아울러 포토존과 체험 부스, 푸드트럭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돼 단순한 달리기 행사를 넘어 참여자들이 함께 어울리고 참여하는 축제형 스포츠 행사로 운영됐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는 지류형 지역화폐인 부천사랑 상품권도 지급되었다.한편,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는 겨울철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빙파니아’도 새롭게 선보였다. 스케이트를 비롯해 썰매와 아이스 슬라이드·범퍼카 등 다양한 겨울 액티비티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3만 7천여 명의 방문객이 찾는 등 겨울 스포츠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스케이트 이용료 일부를 부천사랑 상품권으로 환급하고 먹거리 장터와 체험공간, 팝업스토어 등을 함께 운영해 시민들이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콘텐츠로 확장했다.◇ 집 가까이서 운동하는 생활권 체육시설운동은 멀리 가지 않더라도 집 가까운 곳에서 편하고 규칙적이어야 효과가 나타난다. 신규 아파트에 설치된 커뮤니티 운동시설은 접근성이 우수한 그 대표적인 체육시설이다. 하지만 건축 연도가 오래된 부천 시내 대부분 아파트에서는 운동시설이 충분하지 못하다.이를 위해 현재 시내 학교 체육시설 19곳이 개방되어 있다. 학교 체육시설은 방과 후와 주말 등 유휴 시간대 생활체육 공간으로 활용도가 높은 곳이다. 이곳 시설들은 학생들이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는 운동장과 체육관 등을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열어두고 있다.또한 지난해에는 송내국민체육센터의 문을 열었고, 종합운동장 파크골프장과 해그늘 체육공원 족구장, 괴안체육공원 배드민턴장 등 야외 체육시설 11곳도 새롭게 정비했다. 올해는 수영장을 갖춘 역곡다목적체육센터와 옥길문화체육센터를 준공했으며, 이 가운데 옥길문화체육센터도 방학 중 개관을 앞두고 있다.부천시는 실내외 공공 체육시설 176곳에 대해서도 안전 점검과 노후 운동기구 교체 등 유지관리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여름철에는 이동식 그늘막 텐트를, 겨울철에는 이동식 방풍 막 텐트를 설치하고 냉·온열 나눔 벤치도 시범 도입해 계절과 관계없이 시민들이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다. 202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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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과고 1기, 드디어 8월!
3차 전형의 막이 오른다. 마지막 한 달, 이것만은 반드시 점검하자.부천과학고 1기 선발을 향한 마지막 레이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지금은 새로운 것을 많이 배우는 시기가 아니라, 지금까지 쌓아온 실력을 가장 안정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정리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마지막 한 달의 집중력이 결과를 바꿀 수 있습니다.1. 기본 개념을 완벽하게 정리하라실수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본을 다시 확인하는 것입니다. 어려운 문제보다 자주 틀렸던 개념과 공식, 필수 원리를 반복 점검하십시오. 기본이 탄탄해야 응용 문제에서도 흔들리지 않습니다.2. 실전처럼 시간 관리 훈련을 하라아는 것과 시험장에서 풀어내는 것은 다릅니다. 실제 시험 시간에 맞춰 모의 문제를 풀고, 시간 배분과 문제 풀이 순서를 몸에 익히십시오. 실전 감각은 최고의 경쟁력입니다.3. 나만의 오답노트를 끝까지 활용하라새로운 문제집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틀린 문제입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오답의 원인을 분석하고, 왜 틀렸는지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완벽히 이해해야 합니다. 오답노트는 마지막 한 달 최고의 교재입니다.4. 최고의 컨디션을 만드는 것도 실력이다늦은 밤까지 무리하기보다 규칙적인 수면과 식사, 적절한 운동으로 몸과 마음을 관리하십시오. 시험 당일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하는 학생이 결국 좋은 결과를 얻습니다. 건강 관리 역시 입시 전략입니다.마지막 한 달은 실력을 만드는 시간이 아니라 실력을 완성하는 시간입니다.지금까지 흘린 땀을 믿고,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십시오.부천과학고 1기의 새로운 역사는 여러분이 만들어 갑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학생에게 반드시 기회는 찾아옵니다.dpa학원박재득 총괄팀장032-326-3734
202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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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배우는 힘, 잘 듣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아이가 "엄마", "아빠"라는 첫마디를 하는 순간은 부모님에게 큰 기쁨입니다. 많은 부모님께서 또래들처럼 내 아이의 언어가 잘 발달하고 있는지에 관심을 갖습니다. 아시나요? 아이는 말을 배우기 전에 먼저 듣는 경험을 통해 언어를 익힌답니다. 그래서 아이가 충분히 듣고 있는지 살펴보는 일은 언어발달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입니다.듣고, 그 다음 말합니다아이는 엄마의 태중에서 소리를 듣기 시작하여, 태어난 순간부터는 주변의 더 다양한 소리를 들으며 말소리의 차이를 구별하고, 단어의 의미를 이해해 갑니다. 이렇게 듣고 난 후에는 엄마 아빠나 주변 사람들의 말을 따라 해 봅니다. 처음엔 이상한 소리처럼 들리지만 시간이 지나면 발음이 더 또렷해지지요. 먼저 듣고 들은 소리를 따라 말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말을 배웁니다. 따라서 잘 듣는 것이 말을 배우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부모님께서는 아이가 이름을 불렀을 때 자연스럽게 반응하는지, 익숙한 목소리를 알아보는지, 다양한 생활 소리에 관심을 보이는지를 평소 생활 속에서 살펴보시면 좋습니다.언어발달에는 '1-3-6 원칙'이 중요합니다영유아 청력관리에서는 '1-3-6 원칙'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생후 1개월 이내에 신생아 청각선별검사를 받고, 추가 확인이 필요하면 생후 3개월 이전까지 정밀검사로 청력을 확인합니다. 난청이 확인되면 생후 6개월이 되기 전에 보청기 착용이나 청능재활 등 적절한 중재를 시작해야 합니다. 1-3-6 원칙은 최대한 일찍 청력을 확인하고 필요한 도움을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잘 들어야 잘 말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다양한 소리를 충분히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 언어를 익힐 기회를 넓혀주는 지름길입니다.부모님의 대화가 최고의 언어 교육입니다아이의 언어는 특별한 교육보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일상 속에서 더욱 자연스럽게 자랍니다. 식사를 하며 음식 이름을 이야기해 주고, 산책하면서 들리는 소리를 함께 들어 보고, 그림책을 읽으며 대화를 나누는 시간은 모두 언어발달에 도움이 됩니다.필요한 경우에는 이비인후과 전문의나 청능사, 언어치료사 등 전문가들이 아이의 성장을 도와드립니다. 부모님께서 전문가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간다면 아이는 더욱 자신 있게 듣고 말하는 경험을 쌓아 갈 수 있습니다.아이는 먼저 세상의 소리를 듣고, 들은 경험을 바탕으로 말을 배웁니다. 따라서 언어발달의 첫걸음은 '잘 듣는 경험'입니다. 부모님께서 아이의 청력에 관심을 가지고 1-3-6 원칙에 따라 적절한 시기에 청력을 확인하고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는다면 아이는 언어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 갈 수 있습니다. 오늘 아이와 나누는 말과 관심이 내일의 언어발달을 만듭니다. 말을 배우는 힘은 잘 듣는 것에서 시작됩니다.시그니아 독일보청기 부천센터이양주 원장문의 032-326-8880
202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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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어를 읽고 그림으로 풀어내다
여름방학을 앞둔 시기는 미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다. 특히 전국 규모 디자인 실기대회는 대학별 출제 경향을 경험하고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는다. 최근 부천 클라우드미술학원 학생들이 전국 고등학생 디자인 실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1600여 명이 참가한 서경대학교 전국 고등학생 디자인 실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서율 학생과 인하대학교 전국 고등학생 디자인 실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최희원 학생을 만나 입상 비결과 입시 준비 과정에 대해 들어봤다.“굴절이라는 제시어를 끝까지 붙잡았어요”김서율(상일고 3학년)2026년 서경대학교 전국 고등학생 디자인 실기대회 대상“대회가 끝난 뒤에도 한동안 실감이 나지 않았어요. 대상이라는 결과도 기뻤지만, 제가 고민했던 표현 방식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이 특히 뜻깊게 다가왔습니다.”상일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서율 학생은 최근 열린 제14회 서경대학교 디자인·영상대학 전국 고등학생 디자인 실기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에서 1600여 명이 참가한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김서율 학생이 미술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어린 시절부터였다.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 즐거웠고 자연스럽게 디자인 분야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현재는 산업디자인과 공예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입시를 준비하고 있다.대회 당일 서율 학생이 참가한 2부 문제로는 ‘유리컵과 크레용을 활용해 굴절을 표현하라’는 주제가 제시됐다. 단순히 사물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제시어인 ‘굴절’을 얼마나 설득력 있게 시각화하느냐가 관건이었다.“처음 문제를 봤을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건 제시어였어요. 유리컵과 크레용 자체를 그리는 것보다 ‘굴절’을 어떻게 화면 안에서 보여줄지 고민했습니다.”그는 유리컵을 통과하며 왜곡되는 이미지와 색의 변화에 집중했다. 크레용 역시 단순한 소재가 아니라 굴절 현상을 설명하는 요소로 활용했다.“그림을 그릴 때마다 선생님들께서 제시어 해석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셨어요. 이번에도 형태를 잘 그리는 것보다 문제 의도를 끝까지 놓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김서율 학생은 “평소 실기 연습 과정에서도 다양한 문제를 접하며 주제 해석 능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디자인을 통해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표현하는 디자이너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평소 연습했던 소재가 나와 자신 있게 풀어냈어요”최희원(부광여고 3학년)2026년 인하대학교 전국 고등학생 디자인 실기대회 동상“수상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기뻤어요. 그동안 연습했던 시간이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부광여고 3학년에 재학 중인 최희원 학생은 최근 열린 인하대학교 전국 고등학생 디자인 실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전국에서 1100여 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가한 대회에서 11등 이내에 이름을 올린 성과다.최희원 학생은 어릴 때부터 그림을 좋아했고, 현재는 디자인 계열 진학을 목표로 입시를 준비하고 있다.2026년 인하대학교 전국 고등학생 디자인 실기대회에서는 ‘시간을 앞서는 속도’라는 주제가 출제됐다. 주어진 소재를 활용해 속도와 시간을 동시에 표현해야 하는 문제였다.“처음에는 주제가 쉽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학원에서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많이 연습했던 경험이 도움이 됐습니다.”그는 주어진 사물들의 관계를 연결해 시간의 흐름과 속도감을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 단순히 사물을 배치하는 것이 아니라 화면 전체가 하나의 이야기처럼 보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선생님들께서 늘 문제를 보고 가장 먼저 주제를 이해하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그림을 시작하기 전에 어떤 방식으로 표현할지 충분히 생각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최희원 학생은 실기 준비 과정에서 반복적인 문제 풀이와 피드백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특히 부족한 부분을 빠르게 수정하고 보완하는 과정을 통해 실력이 향상됐다고 설명했다.“실수를 해도 다시 고치고 반복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선생님의 피드백을 들으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갈 수 있었습니다.”이번 수상을 계기로 자신감을 얻었다는 최희원 학생은 앞으로 남은 입시 기간 기본기를 더욱 탄탄히 다져 목표 대학 진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실기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비결을 묻는 질문에 희원 학생은 “대회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그림을 그릴 때마다 배우고 성장한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노력했다”라며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 응원해 준 가족과 친구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부천 클라우드 미술학원 032-323-3070
202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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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불렀는데 왜 대답이 없을까?
아이를 키우다 보면 이름을 불러도 반응이 없고, TV 소리를 유난히 크게 틀어 달라고 하는 경험을 할 때가 있습니다. 이를 집중력 부족이나 아이의 성향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때론 "잘 들리지 않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중이염은 일시적 청력 저하를 불러 아이의 언어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중이염은 단순한 귀 질환이 아닙니다중이염은 고막 안쪽 공간인 중이강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귀가 아프고 열이 나는 급성 중이염도 있지만 영유아에게는 통증 없이 진행되는 삼출성 중이염도 매우 흔합니다. 중이 안에 액체가 고여 있는 상태인 삼출성 중이염은 아이가 불편을 호소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부모가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귀 안에 액체가 차 있으면 소리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여 아이가 충분히 듣지 못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반응이 들쑥날쑥하거나 자주 되묻는 모습이 보인다면 단순한 행동 문제로만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어린이집과 유치원 시기에 중이염이 많은 이유중이염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기에 자주 발생합니다. 또래와 함께 생활하면서 감기 바이러스에 노출될 기회가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어린아이들은 면역체계가 아직 완전히 성숙하지 않았고, 코와 귀를 연결하는 이관의 구조도 성인보다 짧고 수평에 가까워 상기도염 등이 생기면 중이염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수업 시간에 집중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듣거나, 이름을 여러 번 불러야 반응한다면 청력 상태를 확인해 보세요. 중이염으로 인한 일시적인 청력 저하가 원인인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반복되는 중이염은 언어 발달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아이들은 듣는 경험을 통해 언어를 배웁니다. 새로운 단어를 익히고 발음을 배우기 위해서는 말소리를 충분히 듣는 경험이 필요합니다. 중이염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언어 발달이 늦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언어를 배우는 중요한 시기에 듣는 경험이 제한된다면 언어 습득 과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특히 말이 또래보다 늦거나, 발음이 부정확하거나, 어린이집 교사가 "말을 잘 못 알아듣는 것 같다"고 말한다면 청력 평가를 고려해 보세요. 조기에 확인하고 적절히 관리하면 대부분 좋은 방향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중이염은 영유아 시기에 매우 흔한 질환입니다. 반복되거나 오래 지속되는 삼출성 중이염은 일시적인 청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언어 발달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부모의 세심한 관찰과 적절한 청력 평가는 아이가 세상의 소리를 충분히 경험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왜 대답이 없을까?"라는 질문에 답을 찾는 첫걸음은, 아이가 얼마나 잘 듣고 있는지 관심을 갖는 것에서 시작됩니다.시그니아 독일보청기 부천센터이양주 원장문의 032-326-8880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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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과학고 1기 입학준비, 마지막 승부를 결정하는 파이널 과정 5가지
부천과학고 1기 선발은 새로운 역사의 시작인 만큼 많은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학고 입시는 단순히 성적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수학·과학 역량은 물론 자기주도성, 탐구력,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따라서 입시 막바지에는 전략적인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① 수학 심화 문제 해결력 완성하기과학고 수학은 단순 계산 능력이 아니라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과정을 평가한다. 따라서 마지막 단계에서는 선행학습보다 다양한 유형의 심화 문제를 접하며 풀이 과정을 정리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특히 함수, 기하, 확률, 경우의 수 영역은 과학고 입시에서 자주 활용되는 만큼 스스로 설명할 수 있을 정도의 이해가 중요하다.② 과학 탐구 역량 강화하기과학고는 ‘아는 학생’보다 ‘탐구하는 학생’을 선호한다.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의 기본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일상 속 현상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왜 그런 결과가 나왔는지, 다른 조건에서는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스스로 질문하는 습관이 탐구 역량을 키우는 핵심이다.③ 자기소개서 및 학생부 스토리 정리자기소개서는 단순한 활동 나열이 아닌 성장 과정의 기록이다. 어떤 계기로 과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 어떤 탐구 활동을 통해 성장했는지, 앞으로 어떤 과학 인재가 되고 싶은지를 일관성 있게 정리해야 한다. 학생부에 기록된 내용과 연결되는 스토리가 만들어질 때 설득력이 높아진다.④ 창의적 문제해결 면접 대비과학고 면접은 정답을 맞히는 시험이 아니라 사고 과정을 보여주는 과정이다. 주어진 상황에서 가설을 세우고 근거를 설명하며 논리적으로 결론을 도출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평소 "왜?", "어떻게?"를 반복하며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훈련이 면접 경쟁력을 높인다.⑤ 실전 모의평가와 시간 관리 훈련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긴장하면 제 실력을 발휘하기 어렵다. 실제 시험과 동일한 환경에서 모의평가를 진행하며 시간 배분 능력을 점검해야 한다. 실수를 줄이고 문제 풀이 순서를 최적화하는 것이 마지막 합격의 열쇠가 된다. 특히 면접 역시 실전처럼 반복 훈련하여 자신감 있는 태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마무리부천과학고 1기 입시는 단순한 경쟁이 아니라 미래 과학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마지막 파이널 과정에서는 무조건 많은 문제를 푸는 것보다 수학 심화 역량, 과학 탐구력, 자기소개서 완성도, 면접 대응력, 실전 적응력을 균형 있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의 노력이 부천과학고 1기라는 역사적인 출발선에서 빛나는 결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합격은 우연이 아니라 준비된 학생의 결과이다.dpa학원이승규 고등부 부원장032-326-3734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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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올 부천 여름 준비
봄인가 하던 날씨가 낮 기온 30도를 계속 경신하고 있다. 무더위가 시작되는 하절기를 맞아 부천 곳곳에서는 시원하고 알찬 여름을 위한 갖가지 행사와 시설들이 문을 활짝 연다. 가족과 함께 미리 준비해보는 부천 여름이다.부천 무료 물놀이장 7곳 개장부천시가 여름철 시민들에게 가까운 휴식 공간과 어린이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8월 16일까지 중앙공원, 도당공원, 수주공원, 원미공원, 소사대공원, 오정대공원, 남부수자원생태공원 등 물놀이장 7곳을 무료로 운영한다.물놀이장은 7월 26일까지만 시범운영 기간으로 주말에만 개장하며,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 28일부터 8월 16일까지는 매일 운영한다. 다만 우천 시에는 운영을 중단하고, 매주 월요일은 시설점검과 청소를 위해 휴장한다.이용 대상은 13세 이하 어린이로 5세 이하 유아는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이용객은 위생과 안전을 위해 수영복 또는 래시가드와 아쿠아슈즈 등 물놀이 전용 복장을 착용해야 한다.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물놀이장마다 전문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수질관리를 위해 매시간 수질 상태를 점검하고 2시간 간격으로 잔류염소를 측정해 적정 수질을 유지할 예정이다. 아울러 매주 전문 검사기관의 정밀 수질검사를 실시해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단, 물놀이장 이용 시는 부천시 누리집, 부천시 콜센터, 현장 QR코드를 통해 물놀이장 운영 여부와 기상 상황에 따른 임시 휴장 여부를 확인해두면 좋다.문의 032-320-3000가족이 참여하는 방학과 휴가철 예술 아카데미 특별강좌부천아트센터가 여름방학과 휴가철이 시작되는 7~8월에 맞춰 BAC 예술 아카데미 2026년 여름 특별강좌를 개설한다. 이번 여름 특강은 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가족 단위 관람객과 성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먼저 춤추고 노래하는 여름 ‘우와아트랩의 Music&Movement’에서는 영유아의 즉흥성과 자율성을 기반으로 공감과 협동 경험을 강화하고 자연의 소리와 계절적 요소를 활용한 오감 중심의 여름 예술 놀이 워크숍이 4주간 진행된다. 어린이 예술교육 연구소 우와아트랩 대표 안복진, 원은혜 및 크루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음악과 춤을 매개로 아이들의 감각과 창의적 표현을 끌어낼 예정이다.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춘 예술 놀이 교육을 통해 아이들은 몸을 자유롭게 활용하며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 또한 보호자와의 교감과 또래 간 협동 경험을 자연스럽게 확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A반(2023~24년생)은 보호자 1인 동반 필수 참여 수업으로 아동과 보호자 15쌍을 대상으로 하며, 음악과 춤을 통해 보호자와 아이가 함께 호흡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B반(2020~22년생)은 보호자 분리 참여 수업으로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또래 친구들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스스로 표현의 폭을 넓혀갈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체험형 공방 ‘슈가레인 Wasabi Play ground’작가 슈가레인의 대표 캐릭터 ‘와사비베어’를 중심으로 한 체험형 프로젝트 ‘Wasabi Play ground’가 마련된다. 전시와 팝업스토어, 일일 강좌가 함께 운영되며 캐릭터 세계관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복합 예술 콘텐츠로 꾸며진다. 이번 프로젝트는 체험과 전시, 소비가 하나의 흐름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구조를 바탕으로 기획되었다.프로그램은 단순히 수강하거나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관람객들이 공간에 머무르며 직접 만들고 경험하고 공유하여 하나의 흐름 안에서 즐길 수 있도록 공간 전체를 체류 몰입형 콘텐츠로 구성했다. 또 전시에서는 DIY 키트를 활용하여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와사비베어 인형을 직접 제작해보는 일일 강좌는 단기 완결형 수업으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DIY 콘텐츠와 개별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클래스와 연계된 팝업스토어도 함께 선보인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다양한 굿즈 상품 외 캐릭터 주제로 꾸며진 포토존 등이 준비되어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수강 신청은 6월 24일 오후 2시부터 부천아트센터 홈페이지(https://www.bac.or.kr)를 통해 가능하며, 프로그램별 상세 일정과 수강료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대표번호로 하면 된다.문의 1533-0202부천 맛집 할인 페스타여름철 치맥은 진리란 말도 있듯, 오는 7월 31일까지는 치맥 축제와 연계해 추진되는 ‘부천 맛집 할인 페스타’가 열린다. 행사는 7월 3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2026 부천 위조이 치맥 축제 in BIFAN’을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이 축제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번 페스타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음식관광 확대를 위해 기획됐으며, 부천시 지정 우수 외식 업소 ‘부천 맛집’ 14개 업소가 참여해 업소별 5~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은 축제 기간 전후까지 이어져 방문객들이 부천의 대표 맛집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참여 방법은 카카오톡에서 ‘부천시’ 채널을 추가하면 할인쿠폰이 자동 발급되며, 음식점 이용 시 쿠폰을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부천 알리미’ 구독자도 같이 이용할 수 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업체는 경인로 570 숯불구이, 나리스키친, 분더커피바, 브런치위치, 브레드레시피, 솔사랑, 송도숯불장어구이전문점, 시골애(愛), 에페리, 작동오리불고기, 천리향양꼬치구이, 청학재, 털보꽃게아구, 파스타시즌 등 총 14곳이다.문의 032-625-4327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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