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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파주 총 15,25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중등부 내신영어 전문 학원 ‘ASK English’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이면 학생들의 마음은 편치 않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습양이 많아지고,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특히 영어는 ‘벼락치기’로 점수를 올리기 어려운 과목중 하나다. 최근엔 학교내신이 중요해지면서, 내신영어도 까다로워졌다. 서술형문제의 비중도 늘어났고, 말하기와 쓰기를 통합적으로 평가하는 수행평가도 중요해졌다. ‘ASK English’의 성은정 부원장은 “영어학습의 효과를 높이고, 내신 성적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학습관리가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깐깐한 관리’로 입소문난 중등부 내신영어 전문 학원 ‘ASK English’를 찾았다. 중등부 내신 영어 ‘ASK English’‘ASK English’는 중등부 내신영어 전문 학원이다. 지난 2007년 문을 열어 소수정예로 운영해오다 5년 만에 후곡학원가로 옮겨왔다. “ASK English는 Ask, Seek, Knock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들었어요. 성경말씀의 ‘구하라, 찾아라, 두드려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는 의미에요.” 성은정 부원장의 설명이다.‘ASK English’에서 수업을 전담하고 있는 성은정 부원장은 글맥학원G1230 이전)시절 외고 팀장을 5년 동안 맡은 실력가다. 그의 탄탄한 경력이 ASK English의 성장 원동력이 됐다. 명쾌하면서도 확실한 그의 성격도 보탬이 됐다. 성은정 부원장은 “영어 내신은 말하기와 쓰기, 읽기 등이 통합적으로 학습돼야 한다. 또한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학습하면 영어 내신을 확실히 향상시킬 수 있다”고 조언하면서 “저희학원은 동기부여를 해주는 데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혼자 알아서 하는 능력이 배양됩니다”고 말한다. 가을 학기에는 엄마들의 요청으로 고등부도 연계 할 계획이다. 중학생, 영어 학습 분위기 바꿔야중학생이 되면 영어학습의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 “지금까지 원어민과 즐거운 영어를 했다면, 이제는 보다 체계적인 학습을 해야 할 때입니다. 독해력이 부족해 고난도 독해가 힘들다면 내신에서 불리하기 때문이죠. 사고력 확장을 위해서도 꼭 필요합니다.”(성은정 부원장)ASK English에서는 기본 뼈대가 되는 문법과 구조훈련을 강조하고, 단순히 뜻을 번역하는 해석보다 핵심을 가려내는 독해의 스킬을 알려준다. 영어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어휘도 체계적인 관리로 그 능력을 향상시킨다. “구태의연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중등영어는 본문암기가 중요합니다. 그 안에는 단어와 문법을 포함한 여러 영역의 영어가 숨어 있기 때문이지요. 특히 영어는 단어를 정직하게 공부해야 합니다.” 수행평가는 요청이 있을 때마다 말하기와 쓰기를 도와준다. 7월부터는 서술형을 대비해 쓰기를 강화한다.학교별 내신 완벽 준비 ASK English는 학교별 맞춤수업으로 철저하게 내신관리를 한다. 입학전형을 통해 A, B반으로 분반하고, 학교별, 수준별 수업을 진행한다. 학교별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인원은 소수정예이다. 수업대상은 예비 중, 중1, 중2, 중3이며, 학생의 수준에 따라 일대일 맞춤 수업을 한다. 현재 ASK English에는 대화중, 발산중, 오마중 학생이 제일 많다. 얼마 전 후곡학원가로 옮기면서 신일중 학생도 늘어났다. “예를 들어 발산중학교가 한 단원에 12개의 보충 지문이 있다면, 그것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이해하게 합니다. 학교에서 나누어 준 추가프린트에는 핵심 내용이 다 들어있거든요.” 방학은 영어의 힘을 키우는 시간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모의고사 문제 풀이와 단어 공부를 한다. 철저한 관리 시스템ASK English의 가장 큰 특징은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이다. 그 과정에서 학생들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고, 동기부여를 중점적으로 신경 쓰고 있다. 특히 학생의 성향과 진로를 파악해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ASK English의 학습은 수업 100분, 단어와 듣기 100분으로 구성된다. “학원에 오면 일단 숙제 검사를 하고, 단어테스트를 합니다. 그 후 수업이 진행됩니다. 테스트에 통과하지 못하면, 수업 후나 주말에 보충해야 합니다.”또, Daily Test로 당일 수업 내용을 체크하고, 오답노트를 정리한다. “수업시간 5분이 지나면 출결을 체크합니다. 학원이 힘든 편이인데, 한 달만 버티면 좋아집니다. 학생들이 제일 힘들어 하는 건 단어로, 보통 3개월이 고비입니다.”월례고사나 단어 테스트 이후 개별 상담도 꼼꼼히 한다. “오늘처럼 월례고사를 치고 나면, 영화를 보여줍니다. 빡빡함과 느슨함을 적절히 조절해 아이들에게 동기부여를 하지요. 그래서 오래 다니는 학생이 많습니다.” <<미니인터뷰-서호형 원장>> 많은 학부모들이 초초한 마음으로 학원을 찾는다. 충분한 시간이 있고, 기초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영어 공부에 임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길 바란다.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세심한 관리와 잠재력, 동기부여 등을 끌어내는 것이다. 그리고 학원을 자주 바꾸지 마라. 조급해서 3개월에 한 번씩 바꾸는 엄마들이 있는데, 학원을 선택할 때 교육과정을 정확히 이해하고, 최소 6개월은 유지해야 한다. 위치 후곡학원가 서울어학원 옆건물 구. 바나나아일랜드 자리(2층)문의 031-918-0478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5
- 시력회복훈련센터 아이라이트코리아 일산지점 세계적인 명성의 시력회복훈련센터 아이라이트 비전 리커버리가 한국 일산에 첫 지점을 열었다. 아이라이트 글로벌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본사를 두고 미국 뉴질랜드 현지에 4개의 센터를 포함해 캐나다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중국 등 세계 20여 개 국에 지점을 운영또는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시력 회복할 수 있다, 없다? 한 번 나빠진 시력은 회복할 수 있을까 없을까.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한국에도 시력회복을 위한 여러 노력이 시도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만족할 만한 방법을 찾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라이트 코리아의 최형엽 사장은 “아이라이트 글로벌이 개발한 첨단 광학장비와 체계화된 프로그램을 이용한 획기적인 시력훈련만으로도 부작용 없이 시력을 회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는 시력은 한 번 나빠지면 영구히 회복하지 못한다는 고정관념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것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아이라이트 시력회복훈련센터는 “이미 널리 알려진 시력회복훈련의 이론에 더하여 모양체근과 안구기능의 활성화로 어떤 외과적 시술 없이도 시력은 회복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2003년부터 임상실험을 진행했다. 전 현직 의사들에 의해 고안된 첨단 광학장비(세계특허)와 기술, 프로그램을 가지고 2008년 뉴질랜드에서 시작해 세계적으로 뻗어나가 현재 900여 지점을 두고 있다. 약물 수술 부작용 없이 훈련으로 시력회복각막에 압박을 주거나 약물을 넣지 않는다. 시술을 통해 손상을 입히지도 않는다. 아이라이트 글로벌의 칼 쥬크스 대표는 “걷기 어렵다고 해서 지팡이만 짚고 다니면 다리는 나아지지 않는다. 안경을 끼면 마찬가지로 점점 나빠지기는 쉬워도 좋아 지기는 어렵다. 아이라이트 시력회복훈련도 같은 이치”라고 말했다. 사물을 정확하고 빠르게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 원천적인 힘을 스스로 길러주는 훈련이다. 빛이나 물약을 넣는다는 등의 일체 외부적인 자극이 없다. 눈에 직접 손대는 일이 전혀 없기 때문에 부작용도 없다. 다만 어려움은 따른다. 체력을 좋게 만들기 위해 스스로 러닝머신 위에서 달리는 것처럼 노력해야 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라이트 글로벌의 엄격한 교육을 이수한 전문 선생님의 1:1방식으로 훈련이 진행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센터훈련 30분, 훈련 안경 30분 아이라이트 시력회복훈련센터에서 보장하는 시력회복 기간은 평균 3개월이다. 주 3회 센터를 방문해 1회 30분의 광학 장비를 통한 시력 훈련을 한다. 광학 장비 앞에 앉아 일대일 트레이닝을 하는 동안 시력을 관장하는 근육과 세포들이 자극을 받으며 단련된다. 집으로 돌아가서 센터를 방문하지 않는 날은 훈련 당사자의 시력상태에 따라 각각 제작된 맞춤형 특수 훈련용 안경 세트로 각각 15~20분간의 훈련을 가정에서 진행해야 한다. 특수 제작된 안경 두 종류를 각각 20분, 적어도 15분씩 끼고 있어야 한다. 안경은 훈련 능력과 개인 차이에 따라 제작된다. 센터에서 행해지는 훈련이 움직이는 사물들을 민감하게 포착하는 능력을 높여준다면, 집에서 사용하는 훈련 안경은 정지된 사물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는 능력을 높여준다. 이런 방법으로 훈련을 거듭하다 보면 눈이 스스로 시력 초점을 맞추는 능력이 커진다. 훈련에 성실하게 임했을 경우 3개월, 길어지면 6개월이면 안경을 벗을 수 있다. 99%가 성공을 경험하지만 설사 실패 하더라도 전혀 부작용이 없다. 훈련하다 도중에 그만 두더라도 다시 안경을 끼면 된다. 뉴질랜드의 한국 교민들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현지의 학생들 가운데서도 시력이 회복된 사례는 많다. 원시에 약시였던 케틀린은 0.4(좌), 0.5(우)의 시력이 20번 훈련 뒤 두 눈 모두 1.0으로 회복했다. 근시에 약시였던 알렉은 1.2(좌), 0.6(우)에서 각각 1.2, 1.0으로 회복 돼 안경 없이 운전 면허증을 취득했다. 효과 없으면 100% 환불훈련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은 만8~18세까지다. 훈련에 집중할 수 있으며 모양체근육이 훈련으로 개선될 수 있는 나이다. 성인들이 훈련에 참여할 경우 개선은 되지만 안경을 벗을 만큼 회복된다고 장담하기 어렵다. 센터에 첫 회 방문 시 약 한 기간반의 무료체험이 제공된다. 안경을 끼지 않은 상태의 시력 테스트, 안경으로 교정한 시력 테스트를 거친다. 시력이 ±6.0디옵터(0.08~1.0) 이내라면 교정할 수 있다. 단 사시 교정, 수정체에 렌즈를 끼우는 등 외과적인 수술을 했거나 녹내장 등 지병으로 진단을 받은 경우는 제외다. 모든 조건을 만족시켰고 훈련에 성실하게 임한 경우, 적어도 시력이 0.8 이상이 되지 못하면 100% 환불해준다. 약시의 경우 만8세~만29세의 교정시력이 1.0이상이 되지 않으면 마찬가지로 100% 환불이다. 훈련으로 자연시력을 회복한 다음 훈련안경을 이용해 시력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면 다시 시력이 나빠지지 않는다는 것이 아이라이트 코리아 최한문 이사의 설명이다.“100명 중에 90명은 훈련을 통해 자연적으로 시력을 회복할 수 있는데 왜 안경을 끼고 계십니까? 단 기간에 스스로 자연 시력을 회복하세요.” 문의 031-919-2460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5
- 반영구화장 시술 및 자격증 반 강좌 ‘주은퍼머넌트’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가장 간단한 메이크업 방법은 크림파운데이션에 아이라인과 마스카라, 그리고 틴트로 하는 마무리다. 생얼 미인이 강조되는 요즘에도 눈에 힘주는 일 만큼은 생략할 수 없다. 바쁜 요즘, 일일이 챙기기 번거롭다면 풍성하고 자연스럽게 속눈썹을 만드는 증모 시술을 권할 만하다. 자연스럽고 풍성한 속눈썹의 비결목욕을 하면 하루가 즐겁고, 헤어스타일을 바꾸면 일주일이 즐겁다는 말이 있다. 교하 동문6단지 상가에 위치한 ‘주은퍼머넌트’ 박주은 대표는 “속눈썹 증모를 하면 한 달을 즐겁게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머리에 염색하는 것처럼 짧은 시간 작은 노력으로도 큰 변화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속눈썹 증모를 하면 눈이 더 크고 그윽해 보인다. 시간에 쫓길 염려 없고, 마스카라가 눈가에 번질 걱정도 없다. 주은퍼머넌트 박주은 대표는 특유의 꼼꼼함과 섬세함으로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찾아줄 때 보람을 느낀다.“스트레스 많이 받는 엄마들이 변화를 주고 싶어 하잖아요. 속눈썹 증모는 고통이 없으니까 쉽고 자연스럽게 예뻐져요. 예뻐지는 것이 눈에 보이니까 재미있어요.” 눈썹 한 올에 가모 한 올, 정성들인 속눈썹 박주은 대표는 속눈썹 증모에 특히 공을 들인다. 300여 개 되는 속눈썹 하나에 가모 한 올을 올리는 작업을 꼼꼼히 진행한다. 시술 시간은 1시간 반에서 2시간가량 걸린다. 다른 업체에 비해 길지 몰라도, 완성 후의 만족도가 있기에 대충 끝낼 수 없다. 속눈썹 한 올이 아니라 두 세 개당 한 올을 올리면 더 빨리 할 지 모른다. 하지만 굵기에서 차이나는 미세한 변화를 박주은 대표는 그냥 넘기지 못한다. 조금 더 공을 들이면 얼만큼 예뻐지는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숨은 비결은 정품 사용과 솔직함주은퍼머넌트는 속눈썹 증모 시술 시, 실크 소재의 테이프를 사용한다. 고급의 재료를 사용해 2시간동안 누워 시술을 받아도 피부가 편안하다. 접착제도 매우 중요하다. 유통기한을 지켜야 효과를 보장할 수 있기 때문에 일단 개봉하면 양이 남아 있더라도 유통기한을 반드시 지킨다. 정품을 사용하고 양심에 솔직한 것이 주은퍼머넌트의 숨은 비결이다. “당장 일하기는 힘들지 몰라도 손님들은 분명히 알거든요. 원칙을 지키려고 노력해요. 그것이 신뢰를 지키는 비결이죠.” 빠지는 건 자연현상박주은 대표는 “속눈썹도 빠지고 다시 나오는 주기가 있다”면서 “속눈썹 증모 시술을 하면 눈썹이 빠진다는 건 잘못된 속설”이라고 했다. 초창기에 속눈썹 연장을 시술할 때는 속눈썹 두세 개에 가속눈썹 한 올을 붙이는 방식이였기에 속눈썹이 서로 엉켜 떨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본인속눈썹 하나에 가속눈썹 한 올을 올려붙이면 그럴 염려가 적어진다. 속눈썹은 2~5개월 사이에 빠졌다가 다시 원래 길이만큼 자라난다. 연장을 한 후 속눈썹이 빠진다면 증모를 해서가 아니라 주기가 다해서 빠진 것일 수 있다. 속눈썹 증모 후 오일과 거품 피해야접착제를 사용했기 때문 속눈썹을 붙인 부분은 오일을 쓰거나 거품을 내는 일, 지나치게 문지르며 씻는 일을 피해야 한다. 속눈썹을 증모하고 나면 눈가 화장을 진하게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 않게 지킬 수 있다.욕실의 수건도 조심해야 한다. 수건의 작은 실에 엉켜 빠지기도 한다. 불편해서 빼고 싶을 때는 집에서 혼자 하기보다 시술한 곳을 찾아가는 것이 좋다. 혼자 빼 보려다가 원래 있던 속눈썹을 빠지게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반영구시술, 오해와 진실-안쪽만 붉게 물드는 틴트입술입술 풀 컬러, 입술라인에 이어 틴트입술 시술도 하고 있다. 입술은 사람에 따라 5년까지도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천연색소라서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타르라고 하는 발암물질이 들어가지 않은 무해한 재료를 사용한다. -점막 아이라인점막아이라인 시술을 많이 찾지만 꼭 필요한 이들에게만 시술한다. 점막이 안구를 촉촉하게 해주는데 다 막아 버리면 원래 역할을 못하기 때문이다. 신체 기관에 지장이 되지 않을 만큼 시술을 하면서 예쁘게 만드는 것이 주은퍼머넌트의 원칙이다.-3D헤어라인은 잔머리가 있어야이마 선을 따라 M자로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 3D헤어라인 시술을 권한다. 그러나 전혀 머리카락이 없는 이에게 시술을 하기는 어렵다. 잔머리가 약간은 있어야만 효과를 볼 수 있다.-반영구 눈썹, 고통스럽지 않게 시술할 수 있다시술 당일에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세련되고 자연스러운 시술을 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남자 눈썹도 인기다. 한국반영구협회 자격증 시험 대비, 창업 강좌반영구시술은 여성들의 창업 아이템으로도 적합하다. 사무실은 넓은 공간이 필요 없고, 그도 여의치 않으면 집에서 출장할 수 있다. 주은퍼머넌트는 반영구화장 및 속눈썹증모 1대일 특강을 진행한다. 자격증 시험 대비도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5
- 2012 주목할 0순위 팀‘고양오리온스’와 ‘고양원더스’ 고양원더스 : 고양 원더스 김성근 감독(가운데)이 선수의 베팅동작을 살펴보며 조언하고 있다(사진=고양 원더스)고양시 연고팀인 ‘고양 오리온스’와 ‘고양 원더스’가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2012년 ‘주목할 0순위 팀’으로 꼽히고 있다.2000년대 초반, 프로농구 정상을 호령했던 오리온스는 2006~2007시즌 PO에 진입한 이후, 지난 시즌까지 10-9-10-10위의 최 하위권을 맴도는 저조한 성적 속에 끝없는 추락의 길을 걸었다. 그러나 고양시로 연고를 옮긴 2011~2012시즌은 말 그대로 ‘확’ 달라졌다. 5시즌 만에 최고의 성적인 공동 7위를 기록 중이다. 리그를 거듭할수록 살아나는 조직력과 매 경기 최선을 다한 플레이에 홈페이지에는 격려와 응원의 글이 넘쳐난다.“몇 경기 남지 않아 아쉽네요. 열심히 뛰는 모습으로도 참 고맙고 좋습니다(매직33)”, “남은 경기 열심히 응원합니다. 다음 시즌이 더 기대됩니다(가족모두 팬)” 등이다.한편 지난해 12월12일 창단한 고양시의 또 다른 연고팀 ‘고양 원더스’는 스포츠계에서 ‘희망의 팀’으로 불린다. 좌절을 맛본 선수들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팀이기 때문이다.고양오리온스 : 고양시민들이 최선을 다해 플레이를 펼치는 고양 오리온스 선수들을 위해 열성적인 응원을 펼치고 있다.(사진=고양시)3월 4일까지 일본 고치현에서 전지훈련 중인 원더스는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빡빡한 스케줄 속에 굵은 구슬땀을 뚝뚝 흘리며 훈련에 매진 중이다.‘야신’ 김성근 감독을 비롯한 1진급 코칭스태프는 “지금까지 가르쳤던 어떤 팀보다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선수들이 프로야구 1군 진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그들의 자신감이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오는 4월 시즌, 퓨처스 리그에 출전하는 원더스는 일본 전지훈련 동안 자제 홍백전, 일본프로야구 2~3군, 독립리그 팀, 사회인야구팀 등과 연습경기를 하며 실전에 대비 중이다.지난 2월 21일은 실업리그 강팀인 JR시코쿠에게는 5-3의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둬 팬들의 축하와 감동의 메시지가 홈페이지를 가득 메웠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5
- 일산당구사랑동호회 박정진 씨는 풍동 애니골에서 당구장을 운영하지만 실력은 그리 높은 편이 아니다. 과거 당구 동호회를 찾아갔다가 고점자들에 밀려 눈치를 보다 그만 둔 기억이 있는 그는, 당구장을 차린 후 ‘하수, 중수들이 마음껏 당구를 즐기는 동호회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실천에 옮겼다. 일산당구사랑동호회가 생겨난 배경이다.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청소년부터 노년층까지 당구 즐긴다2010년 6월에 온라인 카페(http://cafe.naver.com/anygol)를 열었다. 정기 모임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10시, 일요일 2시~8시에 갖는다. 전체 회원은 80여 명이지만 모임에 참여하는 인원은 15명 내외다. 비용은 하루 회비로 충당한다. 정기 레슨은 없지만 초보 회원을 위해 기본적인 내용을 가르친다. 고수들보다 하수, 중수들을 챙기려 애쓴다. 여성, 주부, 노년층의 회원이 오면 실력이 비슷한 상대를 물색해 게임을 주선한다. 연간 두 차례의 자체 경기를 갖는다.회원은 19살 고교생부터 60대까지 다양하다. 일산에 사는 이들이 많지만 파주, 부천, 서울 지역에서 찾아오기도 한다. 친선경기를 하는 동호회라서 분위기가 딱딱하지 않고, 처음이라도 친근하게 어울릴 수 있다. 얘기 나누며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스포츠박정진 씨는 “당구가 도박성이 있는 유희장이던 시절은 지났다”고 했다. 스포츠 시설로 당구장이 바뀌면서 청소년들도 출입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다. 당구는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즐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스포츠다. 골프는 비용이 부담스럽고 장비와 체력도 준비되어야 한다. 당구는 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취미 생활이 제한된다. 구기 종목은 더하다. 당구는 나이 들어도 쉽게 접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소통할 수 있기 때문에 노년층의 참여가 많다. 치매 예방, 집중력 좋아져박정진 씨는 “축구처럼 격한 운동은 힘들고, 가볍게 체력 관리 하고 싶다면 당구가 제격”이라고 했다.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당구공이 굴러가는 시스템을 이해하려면 계산을 잘 해야 하기 때문이다. 섬세함, 집중력도 높아진다. 운동이 안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계속 움직이면서 전신운동을 하게 된다. 특히 허리를 숙였다 폈다 하면서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 팔의 근육이 강화돼 팔뚝 살이 빠진다. 실내운동이기 때문에 자외선에 노출될 염려가 없고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다. 격렬하게 뛰지 않고도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대화를 나누며 즐겁게 즐기는 스포츠다. 여성회원은 무료, 주부들 단체 레슨 받기도일산당구사랑동호회는 여성들에게 회비를 받지 않는다. 그 때문에 커플들에게 인기가 많다. 남자친구가 당구를 치는 동안 혼자 지루하게 기다리지 않고, 비용의 부담 없이 당구를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8명가량의 여성 회원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데, 비슷한 실력의 여성 회원들끼리 종종 게임을 갖는다. 낮 시간을 이용해 주부들이 단체 레슨을 의뢰하기도 한다. 다른 지역에 살다가 결혼 후 일산으로 이사 온 주부들의 경우, 동호회를 통해 새로운 인맥을 만들기도 한다. 동호회를 통해 육아나 가사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사람들과 어울려 삶의 활력소를 찾으니 컨디션이 좋아진다. 편안하게 당구 입문하는 다리역할“당구 동호회에 고점자가 많지만 초보들이 눈치 안보고 당구 칠 수 있는 것이 더 중요해요. 어릴 때 접하지 않았다면 나이 들어 시작하기 쉽지 않거든요. 그런 부담을 줄여주고 당구로 친목을 유지할 수 있게 돕고 싶어요.”박정진 씨는 초심을 잃지 않고 당구 하수와 중수들을 위한 동호회로 계속 꾸려갈 거라고 말했다. 초보라도 주3일 6개월 정도 배우면 즐길 수 있을 만큼 실력이 늘어난다. 조만간 인근 주민자치센터에서 어머니 당구교실을 열 계획도 갖고 있다. 문의 031-812-6800 우리 지역 당구 동호회스카이16/ 일산서구 대화동 / 919-3309일산당구사랑동호회 /일산동구 풍동 / 812-6800일산 당구 동호회 / 일산동구 장항동 / 907-3949당구클럽 부메랑 / 파주시 금촌 / 944-793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5
- 친환경 알러지방지 기능성침구 전문점 ''세사리빙'' 오픈 친환경 침구로 인기 좋은 웰크론 세사리빙 일산점이 오픈했다. 세사리빙은 초 극세사를 이용한 고밀도 조직으로 인해 진드기의 서식 환경을 차단한 반 영구적인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극세사이긴 하지만 적절한 통기성으로 쾌적함을 제공하며, 먼지발생이 적어 위생적이다. 또한 가볍고 보온력이 뛰어나고, 실크같은 부드러운 감촉을 자랑한다. 일산시장 건너편에 일산점 오픈을 기념하여 방문 고객과 구매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그리고 베개커버를 1만원 균일가에 차렵이불을 실속있는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기타 다양한 제품을 체험행사전으로 저렴하게 판매중이다. 문의 031-976-14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5
- 일산덕양파주김포 내일신문 919호(3월1주) 도서관 소식 대화도서관 ▶ 견학프로그램 ‘도서관은 보물섬’ 대화도서관에서는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 ‘도서관은 보물섬’을 운영한다. 3월8일부터 6월28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하며, DVD 시청, 도서관 이용 예절 및 이용방법 교육, 그림책 읽어주기 등이 진행된다. 2월27일부터 마감 시까지 전화로 신청 받는다. 개인접수는 받지 않는다. 문의: 031-8075-9124 한뫼도서관▶ 독서지도 프로그램 ‘북 러닝 메이트’ 운영 한뫼도서관에서는 3월부터 어린이 독서지도에 관심 있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독서지도 프로그램 ‘북 러닝메이트(Book Running Mate)’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에게 적합한 책 선정 방법부터 학년별 나이별 독서 지도 방법 및 사례를 연구하는 시간이다. 3월6일부터 4월24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되며, 향후 한뫼도서관 초등학생 독서지도 프로그램 ’북 트랙‘의 주체가 돼 활동할 예정이다. 2월21일(화) 오전10시부터 한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받는다. ▶ 환경지킴이 ‘자연스럽게’ 모집 한뫼도서관에서 환경지킴이 동아리 ‘자연스럽게’ 회원을 모집한다. 쉽고 재미있는 자연 환경 관련도서를 함께 읽고, 생활 속 환경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고양시민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3월15일(목)부터 둘째, 넷째 목요일 오후7시마다 진행된다. 2월28일(화) 오전10시부터 방문 및 전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103 행신어린이도서관▶ 인형극 자원 활동가 양성교실 행신어린이도서관에서 인형극 자원 활동가 양성교실인 ‘함께 만드는 인형극단''을 운영한다. 3월22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교실은 인형제작법과 인형극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해하고, 공연 방법을 배워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6월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되며, 어린이 인형극 자원봉사가 가능한 시민 15명을 모집한다. 2월29일(수)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무료로 운영되며 준비물이 있을 경우 본인 부담이다. 문의: 031-8075-927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5
- 주5일제 수업 전면시행, 토요일에 뭐 할까? 개학과 함께 주5일제 수업이 전면 시행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12년부터 주5일 수업을 시행하는 학교가 초등학교는 100%, 중학교는 99%라고 밝혔다. 부모들은 기대와 우려 속에 아이들의 토요일을 알차고 유익하게 보낼 방안을 찾고 있다. 이에 내일신문에서는 우리 지역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놀토 프로그램을 정리해 보았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고양문화재단 ‘토요창의 학교’ 고양문화재단에서는 주5일제 시행에 맞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인 ‘토요창의 학교’를 운영한다. 토요창의 학교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줄 ‘창의특강’과 체험형 문화예술 교육인 ‘창의교실’, 주제별 야외체험 프로그램인 ‘창의마당’이 진행된다. 창의특강은 구글에 입사한 젊은 Googler 김태원씨와 세계적인 춤꾼 팝핀 현준, EBS 지식채널e의 김한중 PD, 한국홍보전문가인 서경덕 교수가 청소년들을 위한 멘토로 특강을 해줄 예정이다. 창의특강은 중고생 2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창의교실 프로그램으로는 전래놀이와 생태나들이, 생태연극, 타악연주, 뮤지컬, 팝핀현준의 댄스아카데미 등이 마련돼 있으며 유료로 진행된다. 창의마당 프로그램은 전래놀이와 스트리트 댄스, 창의마술 등이 야외에서 진행되며 가족이 함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진행되며 참가신청 및 자세한 일정은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현재 모집 접수중.문의 031-960-9684 www.artgy.or.kr 고양시청소년문화의 집, ‘Hello! Science’고양시 청소년문화의 집에서는 과학을 주제로 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인 ‘Hello! Science’를 운영한다.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 등의 과목을 융합해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융합수학(STEAM)’과 우리문화재를 역사적 관점과 과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문화재에 숨어있는 과학원리’ 등의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계절에 따른 변화와 그 속에 사는 여러 가지 곤충과 식물들을 관찰해보는 ‘Eco School’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주제별로 각 2회씩 진행되며 3월6일부터 1차 모집을 한다. 참가자는 초등학교 1~6학년이 대상(초등저반, 초등고반 운영)으로 프로그램별 선착순 22명을 모집한다. 또한 청소년문화의 집에서는 청소년 비전 프로젝트인 꿈나비를 운영한다. 꿈나비는 꿈을 향한 나의 비전 찾기의 줄임말로 초등학교5학년~중학교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진로와 비전을 가치있게 설계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3월13일부터 선착순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참가비는 6회에 3만원이다. 문의 031-960-9695 www.masl.or.kr 프로그램명 주제(안) 일정 <td style="BORDER-BOTTOM: #000000 0.28pt solid BORDER-LEFT: #000000 0.28pt solid WIDTH: 50.72pt BACKGROUND: #d6d6d6 HEIGHT: 19.46pt BORDER-TOP: #00 2012-03-05
- 잇몸질환 환자의 임플란트 수술 “잇몸이 안 좋다.” 우리는 치과에서 이 말을 종종 들을 수 있다. 사람들은 대부분 충치가 있으면 바로 치과에 가서 치료를 받는다. 또한 충치가 생길까봐 미리 검진하여 치료 받기도 한다. 하지만 자신의 잇몸이 건강한지를 검사해보고 치료 받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잇몸이 망가져 이가 흔들려야 치료받는 경우가 많다. 왜 이렇게 잇몸 관리를 소홀히 하게되는 것일까? 일반적으로 충치가 깊어지면 심한 통증을 일으키지만, 잇몸은 상처가 심하지 않으면 자각을 하기 힘들다. 잇몸이 붓고 가라앉기를 반복하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잇몸의 상처가 깊어진다. 잇몸질환이 있다하여 무조건 치아를 잃는 것은 아니다. 잇몸이 아주 많이 안 좋아져 치료해도 치아를 오래 사용하기 힘들다고 판단되면 발치를 한다. 충치치료나 신경치료 하듯이 잇몸치료를 통해 잇몸이 건강하게 만들어 치아의 수명을 연장하는 경우도 많다. 환자들이 접할 수 있는 잇몸치료는 스케일링(치석제거술, scaling)이다. ‘치근활택술’을 통해서 잇몸 속 치아뿌리에 붙어 있는 치석을 제거하기도 한다. 잇몸질환과 임플란트의 관계잇몸이 안 좋은 경우 풍치로 이가 많이 흔들려 빠지게 된다. 이렇게 풍치로 치아가 빠진 부위는 임플란트 수술을 하고자 할 때 잇몸 뼈도 부실한 경우가 많다. 임플란트 수술은 인공치아를 턱뼈에 심는 과정이다. 따라서 턱뼈가 넓고 길쭉한 형태라면 임플란트 수술은 어렵지 않다. 그러나 뼈의 폭이 좁거나, 턱뼈 높이가 낮은 경우 주의 깊은 수술이 요구된다. 최근에는 다양한 임플란트 수술기법의 발전과 인공뼈 이식 재료의 발전으로 임플란트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폭이 좁으면 골이식을 통해 폭을 어느 정도 넓히면서 인공치아를 심을 수 있다. 뼈의 높이가 낮은 경우에도 골 이식을 통해 뼈 높이를 높여 수술을 진행한다. 또 하나의 고려사항은 뼈의 질이다. 골다공증이 환자에게 임플란트 수술할 때는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골질이 안 좋은 경우에도 임플란트 완성까지의 치료기간이 길어지게 된다. 이렇듯 환자의 잇몸 뼈 상태는 CT검사나 x-ray검사, 구강검사, 환자의 치아모형분석을 통해 수술 전에 검토하여야 한다. 이를 통해 임플란트 치료결과와 치료기간을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다. 치과의사 김상석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5
- 여드름, 여드름 흉터 치료 효과적인 레이저 동창 모임에 나가면 과거 학생시절 별명이‘멍게’로 불리던 친구가 반드시 한 명쯤 있다. 요즘 40-50대가 학창시절일때는 얼굴에 여드름 흉터나 곰보 자국 좀 있는 것쯤 그리 큰 흉이 아니었다. 하지만 요즘은 얼굴의 작은 자국에도 민감하다. 여자들 뿐 아니라 최근에는 ‘여자보다 더 아름다운 남자’라는 말이 평범한 단어가 되었다. 울긋불긋한 여드름과 움푹 패인 여드름 흉터는 사람들을 만날 때 자신감을 잃게 하여 때때로 대인관계에 큰 장애를 주기도 한다. 여드름은 자신의 피부상태에 맞는 정확한 치료법을 선택해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여드름과 모공치료를 한번에 ‘폴라리스 레이저’ 난치성 여드름에는 폴라리스 레이저가 효과적이다. 열을 이용해 피지선을 수축시키므로 근본적인 여드름 재발을 막는 치료법이다. 특히 폴라리스는 다이오드 레이저와 고주파를 동시에 조사해 콜라겐 합성을 극대화하므로 모공을 축소시키며 피부를 탱탱하게 만들어 분다. 또 모공 관리에도 효과가 높다. 피지선을 퇴화시켜 피지분비를 극소화하므로 여드름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피부의 재생률을 높여 여드름 흉터 개선 효과를 보이므로 보다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여드름이 가라앉고 난 뒤의 붉은 자국을 빨리 사라지게 하는 효과도 있다. 여드름 흉터엔 ‘모자이크 레이저’한편 여드름 흉터치료에는 최근에 개발된 모자이크 레이저가 효과적이다. 통증이 적을 뿐 아니라 시술 부위를 선택할 수 있다.모자이크 레이저는 빔의 크기를 100㎛ 정도로 아주 미세하게 만들어 피부에 분산 조사함으로써 각종 피부질환을 치료하거나 미용효과를 높일 수 있다. 피부 표피층을 통과하여 진피 심층까지 침투하는 레이저는 콜라겐 재상 효과를 극대화 한다. 여드름 흉터 뿐 아니라 모공 축소, 주름 제거 등에도 효과적이다. 치료하고자 하는 일부에만 정교하게 레이저 시술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회복 시간이 짧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 한편 모자이크 레이저는 기미, 색소 침착 등 난치성 색소성 질환에도 활용된다. 김영숙피부과 김영숙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