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25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9월 고양파주김포 - 동네방네 소식 백석2동 전국 찾아가는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장려상 수상 일산동구 백석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준열)가 ‘제11회 전국 찾아가는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사)열린사회시민연합 주최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지난 6월10일부터 8월1일까지 공모를 거쳐 1차 서류심사,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지난 2일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65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에서 주민자치분야 등 총 5개의 분야 223건의 공모사례가 응모, 최종 62개 우수사례가 본선에 올랐다. 백석2동은 주민자치분야에 ‘축제와 공연! 아름다운 음악이 흐르는 백석2동’이라는 주제로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오늘 29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경기도 용인소재)에서 열릴 예정이다.고양파주여성민우회와 함께하는 작은길 고양을 걷다 고양파주여성민우회에서는 9월 27일 화요일 고양올레길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 오전10시, 원당역 3번 출구, 던킨도너츠 앞에 모여 출발하는 이번 올레길 걷기는 원당역(3번 출구) 출발해 어울림공원(성라공원)->흥도동사무소->원흥동 청자도요지->건지산->심희수/일타홍묘 ->원흥동 앞산자락->흥도동주민센터->성라공원->원당역을 경우한다. 참가비는 3천원이며, 준비물은 간식과 음료로 참가 희망자를 사전접수 받고 있다.문의 907-1003일산서구보건소 만성질환예방교실 2기 운영 일산서구보건소는 만성질환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예방교실(2기)’를 운영한다. ‘만성질환 예방교실’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매년 운영되는 사업으로 만성질환자와 그 가족, 건강한 성인 등 누구나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만성질환자가 늘어나고 있으나 체계적인 관리와 교육만으로도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만성질환자들이 일반적인 지식과 관리방법, 식습관 개선 등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요령을 습득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만성질환 예방교실(2기)’은 9월22일부터 11월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할 계획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일산서구보건소 건강증진팀(8075-4208)으로 신청하면 된다.고양농업기술센터 2011고양농축산물 한마당 축제 개최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오는 10월8~9일(2일간) 2011고양농축산물 한마당축제를 개최한다. 행사장소는 고양농산물종합유통센터 제2주차장으로 신선한 우수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지역생산자단체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소비자단체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며, 압화 및 꽃그림, 꽃음식 전시관, 쌀 홍보관, 안전성 및 수입농산물 비교전시관 등의 전시도 진행한다. 또한 압화, 천연염색, 도예, 전통주 시음회(장미로 담근 술)와 떡메치기 및 고양쌀 인절미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고양시청 농업정책과 031-8075-4237일산종합사회복지관 토요가족극장타악그룹 환타 ‘신나는 난타 사물놀이’ 공연 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매월 1회(넷째주 노는 토요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연극, 음악 공연 등 다양한 문화 공연활동을 진행한다. 9월 토요가족극장은 9월 24일 토요일 오전 11시~12시 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타악그룹 환타와 함께하는 신나는 난타 사물놀이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연은 무료다. 사전 방문 접수를 해야한다. 문의 우태곤 사회복지사 975-33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8
- 우리지역 가을 축제-파주문화축제 ‘가을에 만나다’ 올 가을. 파주로 달려볼까? 우리지역의 축제 소식이 풍성하다. 올해는 파주 일대에서 열리는 걸출한 ‘파주문화축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파주문화축제는 오는 22일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를 시작으로 ‘파주 헤이리 판 페스티벌’, ‘파주북소리 2011’이 연이어 열린다. 세 개 축제의 다양한 볼거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2011 경기파주 문화이용권(47%저렴)도 출시됐다. 자유로를 시원하게 달려 파주로 가보자.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평화, 생명, 소통 ‘제3회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제3회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는 9월 22일(목)부터 29일(수)까지 씨너스 이채와 파주 출판도시 일대에서 열린다. 7일간 개최되는 이번 영화제는 전 세계 30여 개국 100여 편의 최신 다큐멘터리가 상영된다. 특히 ‘아이와 함께 다큐를’, ‘교실로 간 다큐’와 같이 교육을 연계한 청소년 기획행사가 눈길을 끈다. ‘2011 기아체험 24시간’, ‘DMZ 평화 자전거 행진’등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거리도 풍부하다. 영화배우 유지태씨와 함께하는 탐나는 체험 ‘I LOVE DMZ'' 다큐 열차도 인기이다. 개막식은 750명 초청 게스트와 함께 9월 22일 오후 7시 도라산역에서 개최된다. 영화제 공식 트레일러 소개와 개막작이 상영된다. 문의 032-623-8057<특별행사>- 2011 기아체험: 9.23(금)~24(토) / 임진각 평화누리 일대- 분쟁지역 소년병 후원을 위한 행복한 기부: 9.16(금) 오후 3시~ / 파주출판도시 지지향 다목적홀- DMZ 평화자전거 행진: 9.25(일) 오후 1시~4시 / 임진각-통일촌삼거리-초평도입구-마정리-임진각- DMZ 평화마라톤: 9.25(일) 8시 30~오후 2시 / 임진각-통일촌삼거리-초평도입구-마정리-임진각-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특별기획전: 9.16(금)~26(월) / 파주 출판도시 내 갤러리 지지향볼거리 풍성한 ‘파주 북소리 2011’‘파주 북소리 2011’은 10월 1일부터 10월 9일까지 파주 출판도시에서 열린다. ‘책 읽는 사람, 쓰는 사람, 만드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만드는 지식의 축제‘라는 기치 아래 출판도시 260여 개 입주사와 1천 여 명의 저자가 참여한다. 올해는 ‘헤이온와이’ 책마을 창시자 ‘리차드 부스’가 방한해 축제를 빛낸다. 프로그램은 책을 테마로 한 다양한 전시와 강연, 세미나, 작가와의 만남이 마련되어 있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가 많다. 특히 노벨 문학상 110주 년사를 총망라하는 세계 최초·최대 규모의 ‘노벨문학상 110주년 특별전’이 눈길을 끈다. 이밖에 책을 테마로 한 북 콘서트와 장재인, 장기하와 얼굴들, YB, 임지훈 등이 참여하는 포크 페스티벌이 열린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전시>- 노벨문학상110주년 특별전: 노벨문학상 수상자들의 사진과 책, 유품 등 전시 / 10.1~10.30- 책으로 新실크로드를 열다: 실크로드 관련 도서와 생생한 사진 전시 / 10.1~10.9<강연>- 석학이 들려주는 인문학: 고은 시인, 이어령 전 장관 등이 들려주는 인문학 강연 / 10.1/10.4<간담회>- 헌책방왕국 ‘헤이온와이’ 이야기: 세계적인 책마을 ‘헤이온와이’ 탄생의 뒷이야기 / 10.1- 지식난장 한통속: 100 출판사와 1천 저자, 10만 독자가 함께하는 지식의 난장 / 10.1~10.9<특별행사>문의 031-955-1734문화 예술의 향연 ‘2011 헤이리 판 페스티벌’ ‘2011 파주 헤이리 판 페스티벌’은 10월 1일부터 9일까지 헤이리 예술마을 일대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은 기획전시, 공연, 학술세미나, 체험으로 구성된다. 공연 프로그램은 10월 1일 오후 6시 KBS 클래식 오딧세이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축제기간동안 다양한 인디밴드의 거리공연과 파주 예총 공연 등이 무료로 열린다. 전시 프로그램은 헤이리 내 12개 갤러리의 연합기획전, 헤이리 건축미술전, 파주미협 해외교류전이 있다. 약 10개의 작가스튜디오를 오픈해 체험할 수 있는 ‘오픈스튜디오’도 진행한다. 또, 시낭송과 공연, 사진촬영대회, 사생대회, 문학제, 거리공연 등 다양한 예술장르의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특별행사>전시- 갤러리 연합전: 갤러리 12곳 / 10.1~9 오전 11시~오후 6시- 오픈 스튜디오: 스튜디오 10개소 / 10월 1,2,3,8,9일 오후 2시~4시- 헤이리 건축미술전: 커뮤니티하우스 / 10.1~9- 파주미협 해외교류전: 금산갤러리 / 10.1~9공연(무료)- KBS 클래식 오딧세이: 갈대광장 / 10.1 오후 6시 개막공연- 인디밴드 거리공연: 헤이리 야외공간 / 10월 1,2,3,8,9일 오후 2시~4시- 파주예총 공연: 갈대광장 / 10.2 오후 2시문학- 총체극(시낭송, 공연, 미디어아트): 요나루키 / 10.1 오후 4시체험- 사진촬영대회·헤이리 야생화 군락지 배경 출사 경연: 헤이리 야외공간 / 10.1 오전 11시~오후 8시- 파주교육청 공동사생대회: 헤이리 일대 / 10.8 오전 10시~오후 2시문의 031-946-85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8
- 파주도시농부학교 열린 특강 먹거리 파동의 시대, 농사의 의미 짚어보기 파주도시농부학교에서 주관하는 <가을도시농부학교>에서 열린 강좌를 진행한다. 파주생태문화교육원, 파주환경운동연합, 전국귀농운동본부가 함께 준비한 <가을도시농부학교>는 지난 6월부터 도시농업에 관한 특강 및 김장채소 공동 재배와 실습을 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도시농부학교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한다. 김종철 녹색평론 발행인은 이 시대 농사짓는다는 것의 의미를 짚어 보면서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이 더불어 사는 대안 사회를 제시한다. 파주도시농부학교에서는 이번 특강이 현대사회와 도시인의 생활양식을 점검하고 성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달 22일 저녁 7시, 파주 출판도시 내 들녘출판사 교육장에서 열린다. 문의 cafe.daum.net/cityfarmer.paju 031-944-23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8
- 찬 바람불면 시작되는 끊이지 않는 콧물, 기침에는? 2년 전 일산의 한 고등학교 선생님이 상담 차 오셨다. 함께 온 아들이 찬바람만 불면 수시로 응급실에 실려 갈 정도로 콧물과 기침이 심하여 정상적으로 학교를 다닐 수 없다고 하였다. 축농증 수술도 하였으며, 비염과 천식에 좋다는 방법은 거의 다 해봤다고 하셨다. 눈의 홍채를 찍어 보니 전체적으로 몸에 독소가 많았으며, 특히 폐와 기관지 부분에 나뭇잎 모양의 상흔이 있었다. 폐와 기관지가 약하게 태어 난데다 밥을 잘 안 먹는다 하여 아이가 좋아하는 인스턴트 음식위주로 먹은 것이 원인이 된 것으로 생각되었다. 최근 홍채사진들을 정리하다 보니, 60대를 기준으로 그 이하의 사람들의 홍채색깔이 전반적으로 더 어둡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홍채색깔이 훨씬 더 어둡게 나타난 것이다. 그만큼 어른들의 몸에 비해 아이들의 몸속에 독소가 훨씬 많다는 얘기다. 어르신이 그동안 먹었던 밥상에 비해 요즘 우리가 먹는 밥상은 농약, 항생제, 성장 촉진제, 각종 식품 첨가물들로 가득하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이 아이의 경우도 선천적으로 허약하게 태어나기도 했지만, 아이가 좋아하는 고기와 가공식품을 주식으로 먹으면서 몸에 독소가 쌓여 내 몸의 의사인 “면역력”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된 경우로 보여 졌다. 이런 경우 체질개선만이 현재의 고통에서 영원히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평소 먹는 음식을 자연식으로 바꿔주고, 면역력을 채워주면서 몸의 독소를 잘 배출해주는 효소를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증세가 너무 심하다면 가능한 한 많은 독소를 한번에 배출할 수 있는 효소단식을 권한다. 효소단식을 하고나면 그동안 나를 힘들게 했던 고통이 멀어진 것을 체험하게 된다. 이렇게 효소 건강법을 실천 하다보면 환절기면 친구처럼 찾아오던 질환에서 벗어나고 한층 건강해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며칠 전 상담 받았던 그 선생님과 기분 좋은 점심을 함께 하였다. 아이는 자연식과 효소를 꾸준히 복용한 결과 체질개선이 되어 환절기가 되어도 편안하게 생활하고 있으며 키가 훌쩍 커 또래 아이들과 비슷해졌다고 했다. 무엇보다 엄마가 해주는 자연식 밥상을 좋아하게 되었다는 그 말이 내 귓가에 계속 머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8
- ‘작은 얼굴·S 라인몸매·동안(童顔)’ 만들기-금단비가 취업과 결혼을 위해 남녀를 불문하고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다. 실력이 동등하다면 외모가 경쟁력을 발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얼굴·금단미인’을 만들어 주는 「금단비가」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금단비가’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V-라인 작은 얼굴 만들기와 S-라인 몸매 만들기, 동안(童顔)만들기, 두피·탈모관리가 있다. ‘얼굴은 인체의 모니터’라 할 만큼 몸의 건강상태를 드러내기 때문에 얼굴을 축소시켜 작은 얼굴을 만드는 경우 몸속 장부의 허실관계를 파악하여 요요현상 없는 축소된 얼굴이 되도록 관리한다. 얼굴의 피부는 몸 상태를 나타내기 때문에 상응하는 혈점 관리를 통해 몸 건강이 좋아져 젊은 동안을 갖게 되는 것이다. 두피·탈모 관리 또한 머리와 장부의 상관관계를 따져 두상 뿐 아니라 어깨, 등, 팔을 종합적으로 관리해 효과를 높인다.한편, 파동요법은 인체에 흐르는 기운을 조정하여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생체활성 요법으로 휜 다리, 얼굴과 어깨 비대칭, 척추 비대칭 관리에 응용된다. 문의 031-908-138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8
- 초밥부터 활어회와 매운탕 등 코스요리가 ‘만원’ 회를 좋아하는 사람은 많지만 가격 때문에 자주 즐길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저렴한 가격은 기본, 다양한 코스요리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곳이 있다. 장항동 웨스턴돔 앞 이스턴시티 2층에 새로 오픈한 ''남자수산''이 바로 그 곳. 야채샐러드와 초밥, 생선구이, 양배추쌈, 회무침, 활어회, 김마끼, 튀김, 소불고기, 계란찜, 참나물무침에 매운탕 공기밥과 3가지 찬으로 구성된 점심 특선을 1만원에 제공하고 있다. 2인 이상 방문하면 오후 4시까지 주문이 가능하다. 점심특선 뿐 아니라 해산물과 샤브 대게 매운탕이 제공되는 광어회 요리는 7만원에서 11만원에 제공되며 스끼다시로 알려진 밑반찬 없이 회만 주문할 경우 광어와 우럭은 3만5000원부터 5만5000원에 제공되며 놀래미는 4만원부터 6만원이면 먹을 수 있다. 이때도 오뎅탕과 찜, 꽁치, 옥수수, 샐러드, 회무침 등의 기본 반찬은 제공한다. 140여석의 좌석에 8개의 룸도 준비돼 있어 각종 회식이나 모임에도 좋다. 문의 : 031)901-1401위치 : 동구청 건너편 대한생명빌딩 뒤 이스턴시티 2층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8
- 무진장축협의 장수한우마을 3일 푹 고아 만든 한우 설렁탕 팩 인기 무진장축협 장수한우마을에서 점점 잊혀져가는 설렁탕의 본 맛을 널리 알리려고 만든 1인분 설렁탕 진공포장팩을 2천5백원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박스 단위로 단체로 사갈만큼 인기가 높다고 한다. 전통의 맛을 내기 위해 불철주야 불과 함께 씨름하는 장수한우마을 대표는 특히 젊은이들이 우리의 맛을 알지 못할까 두렵다고 한다. 설렁탕은 양념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게 대표의 생각이다. 양념으로 무늬만 설렁탕인 것을 진짜로 오해할 수 있기 때문. 전화주문이 가능하며 포장되어 배달되므로 품질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물증이 남는 것이기 때문에 속이거나 함량미달은 있을 수 없다고 한다. 설렁탕 국물은 된장국, 떡국 등 다양한 음식에 육수로 사용하면 한층 맛있어진다. 소머리탕 국물 팩도 있다.문의전화 : 031-908-52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8
- 맛과 건강의 조합, 가짜골 임자탕·임자백숙 일산동구 백석동에 위치한 웰빙건강푸드 가짜골 임자탕·임자백숙 본점에서 할인행사를 진행중이다. 전 메뉴를 약 25%~3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메뉴로는 도토리임자탕, 토종닭 임자백숙, 토종닭 한방백숙, 도토리 묵무침, 도토리 해물부추전 등이 있다. 이곳 주 메뉴인 도토리임자탕은 들께육수에 도토리가루를 반죽하여 즉석에서 생수제비로 요리하는 것인데, 구수하고 쫄깃한 맛 때문에 남녀노소에 인기가 좋다. 특히 이곳 음식은 주 재료로 도토리와 들깨를 사용하는데, 도토리는 아콘산이라는 성분이 있어 중금속 해독에 매우 효능이 좋고, 들께(임자)는 혈관의 노화를 방지하고 동맥경화에도 좋아 가족건강식으로 좋다. 031-908-41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8
- 정발산동 김혜숙 독자 추천 ‘명동 꽁보리밥’ 부드러운 주꾸미와 오돌오돌 꽁보리밥 여태껏 주꾸미는 숯불위에서 약간 탄내 나도록 굽는 것만 있는 줄 알았다. 정발산동 동원산부인과 길 건너편, 명가원 뒷골목에 있는 ‘명동 꽁보리밥’은 부드러운 주꾸미 볶음이 독특한 집이다. 비결은 적당히 삶아 볶는 데 있다. 너무 삶으면 질기다. 그렇다고 너무 무르면 맛이 없다. 적당한 지점을 찾는 것, 거기에 비결이 숨어 있다. 인생도 그런 것일까. 너무 지나치지도 너무 부족하지도 않은 그 어디쯤,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지점이 있을까. 분명히 답이 있다는 것만 말해준다면 오늘의 수고쯤은 마다하지 않을 텐데. 아는 사람만 안다는 동네 골목의 작은 가게, 명동 꽁보리밥은 소박한 상차림으로 찾는 이에게 조용하게 위안을 준다. 보리밥은 커다란 대접에 푸짐하게 담아 준다. 콩나물, 무채 등 나물과 된장을 넣고 쓱쓱 비벼 먹으면 인생의 고민 따위는 멀리 날아가 버린다. 황태해장국은 무를 나박나박 썰어 넣어 시원하다. 콩나물 건져 먹는 것도 재미있다. 계란을 풀어 넣어 부드럽다. 새우젓으로 간을 맞추고 매운 맛이 좋으면 청양고추 듬뿍 올린다. 해장국의 필수조건 얼큰함과 깊이 있는 부드러움이 있다. 따끈한 국물에 뱃속이 편안해 진다.매콤하게 무친 가지나물, 시원한 깍두기 국물도 먹을 만하다. 특별한 비법 같은 것은 없어 보인다. 된장찌개에 요즘 귀하다는 애호박이 푸짐하게 들어 있고, 우렁이를 넣어 쫄깃하고 짭조름하면서 구수하다는 정도. 그러나 이모가 차려준 것 같은 소박하고 푸짐한 밥상이 참 편안한 곳이다.보리밥에 주꾸미와 나물을 넣고 비벼 먹어도 괜찮다. 주꾸미 양념이 맛있어 자꾸만 추가 주문을 하게 될지 모르니 주의할 것. 밥을 먹는 동안 다녀가는 손님들과 주인이 한두 마디 인사를 건넨다. 슬쩍 들어보아도 하루 이틀 아는 사이가 아닌 듯싶다. 단골 위주로 장사를 한다더니 정말 그런가 보다. 이참에 단골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주꾸미 부드럽게 삶는 비법이나 알아볼까 싶다.주 메뉴: 꽁보리밥, 황태해장국, 주꾸미볶음, 황태구이정식위 치: 정발산동 1129-6 (명가원 설렁탕 뒷 골목)영업시간: 휴무일: 없음(일요일은 오전만 영업) 주 차: 주차장 있음문 의: 031-918-734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8
- 남자 아이만 가르치는 미술교육기관, 신입생 모집 남자 아이만 가르치는 ''자라다 남아미술연구소''는 신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자라다 연구소는 남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주제와 활동으로 미술에 흥미가 없거나 못한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창의력을 길러주는 곳이다. 최민준 대표는 "과거 유명한 화가들은 남자들이 많은데 현대 아동미술학원에서는 남자아이들이 약자일수밖에 없다"고 한다. 남아들은 선천적으로 소근육 발달이 느리고 망막이 상대적으로 늦게 발달해 컬러 감각의 발달도 늦어진다. 이 때문에 여러 가지 색깔을 사용하는 아동미술에서 두각을 나타내기가 쉽지 않다. 자라다 연구소 강사들은 남자아이 미술교육법에서 만큼은 최고의 지식과 기술을 갖추고 있으며, 남아와 여아의 뇌 발달 차이 학습에서부터 임상실습, 졸업강의 등을 거쳐 선발된 강사들로 구성됐다. 문의 070-7622-9992, 010-5055-66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