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25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열린 미술작업실 ''날으는 공작실'' 전시회에 초대합니다 ''날으는 공작실''은 만5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창의적인 미술수업을 할 수 있는 열린 미술작업실이다. 서울대 디자인과를 졸업하고 계원조형예술대학에서 강사를 역임, 현재까지 16년 동안 아동미술지도를 해오고 있는 김은정 원장이 직접 지도를 한다. 수업은 연령별 그룹으로 주1회 100분씩 진행되며, 그리기 및 조소, 공예, 각종 만들기 등 다양한 미술활동을 전문가용 재료를 사용하여 아이들 각자의 창의적인 재능을 발휘할 수 있게 진행한다. 오는 3월부터 노는 토요일 오전에 날으는 공작실 원생들에 한하여 크로키 수업을 무료로 진행한다. 또한 지난해부터 진행되던 책 만들기 수업도 신청을 받고 있다. 3개월에 한 번씩 날으는 공작실에서 전시회를 열어 서로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데 3월 4일(금) ~ 3월 6일(일) 3일간(매일 11:00~18:00) 올해 첫 전시회를 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분들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문의 031-917-43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4
- 영재미술 아카데미 영재 모집 ''귀큰여우 창작소'' 일산/교하 미술학원 국내 최대 작가주의 미술교육원 ''귀큰여우 창작소''에서 오디션(테스트)을 통해 미술 영재를 선발한다. 미술영재의 영재성 발견과 개발을 통해 무한한 창조력과 상상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글로벌 리더 만들기 프로젝트로 이 과정은 반복적인 미술실기만을 고집하는 분야를 탈피하여 회화, 디자인, 조형, 브리핑, 감상법 등의 통합예술 활동을 통한 ‘사고력+창조력’을 목표로 개발 되었다. 영재프로그램은 매 작품 진행시 창의적 사고와 주제에 맞는 브리핑방법을 통하여 이루어지게 되며, 교육 이수 후 개인별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되고 ''예술성''과 ''자신감'' 향상을 통한 1% 미술영재로 자라나게 될 것이다. 이는 총 1년 과정으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 하거나 홈페이지(foxart.co.kr)를 참조를 하면 된다.문의 031-912-97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3
- 늘 연인같은 부부 사랑스런 여성을 위한 여성성형수술 수여성의원 산부인과 전문의 최현수 요즘 여성성형수술로 숨기고 감추어왔던 성적인 고민을 해결하고자 산부인과를 찾는 여성이 늘고 있다. 과거에는 단지 비밀스러운 문제로 여기고 부끄러워했지만, 최근 삶에 큰 부분인 부부관계를 회복하고, 사랑받고, 자신감 있는 여성이 되기 위한 바램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한 여성에게는 삶의 전환점이 되고 있다. 여성은 임신과 출산, 반복되는 성관계, 노화로 인해 질벽이 늘어지고, 항문과 질을 둘러싼 회음부 근육이 함께 늘어난다. 이로 인해 관계시에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나거나, 성적 만족도가 떨어지고, 결국 부부관계의 소원함이 반복되면서 가정의 불화로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대부분의 여성은 임신과 출산, 잦은 성관계를 겪으면서, 자연스럽게 골반근육이나 질이 이완되고 손상을 받아 질수축력이 감소된다. 따라서 부부관계시 오르가즘(느낌)이 없어지고, 질 벽 손상으로 인해 질 분비물 부족과 성교시 통증을 호소 하기도 한다. 아기를 낳기 전에는 오르가즘도 느끼고 부부생활이 만족스러웠던 여성도, 출산 후 질 이완증과 불감증이 오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골반근육(괄약근)이 약해지고 느슨해지며, 질벽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를 교정하기 위해 과거에 획일적으로 시술하던 질축소술(소위 이쁜이수술)은 질입구만을 좁혀 주어, 수술 후 성교통이나, 지속성부분에서 여러 가지 부작용이 발행했다. 이를 한 단계 발전시킨 것이 골반근육 재건술이다. 늘어진 질벽과 질 주변 및 회음부주변의 근육(골반근육)을 보강해 질과 회음부를 이전의 상태로 회복시키는 수술로, 탄력성과 민감도를 동시에 회복시켜준다. 최근에는 골반근육 재건술에 레이저가 활용된다. 수술시 출혈과 통증, 붓기가 적고, 수술 후 입원 없이 안정 후 귀가가 가능하다. 질 내부를 출산 전이나 처녀 때보다 더 좋은 상태로 위치를 복원하고, 느슨해진 근육을 붙들어 매어줌으로서, 수술 후 탄력 있게 좁아진 질 벽과 골반근육(괄약근)으로 질 벽의 마찰력과 질 압을 증가시켜 높은 성적 만족을 줄 수 있다. 질의 탄력성회복에 중점을 두어 시술하면서, 동시에 성간계시 충만한 느낌이 들도록 질 내외부를 적절한 크기로 좁혀주기 때문에 떨어졌던 성감이 회복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수술 결정시에 가장 두려운 것은 마취와 통증이다. 최근에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한두 시간의 수면마취를 통해, 통증이 없으며, 수술 후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2
- 잇몸출혈의 원인 치주염, 심하면 치아 잃을 수도 치과의사 김상석 칫솔질 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난다면 일단 치주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 치주염은 치아주위를 둘러싸고 붙어있는 치조골이 세균의 감염으로 파괴되어 생기는 염증이다. 우리나라 성인 4명 가운데 1명에서 나타나는 흔한 구강질환 가운데 하나이다. 특히 40대 이상 성인 70%에서 발병한다는 통계가 있다. 여성이 남성보다 26%가량 발병률이 높다. 초기 증상은 잇몸이 근질거리거나 칫솔질을 할 때 피가 난다. 차츰 치아와 맞닿는 잇몸의 색이 벌겋거나 탁해진다. 건드리면 통증이 느껴지기도 한다. 잇몸에서 고름이 나며 치아가 솟은 느낌이 들며 흔들리고 치아 사이가 점점 벌어진다. 입 냄새도 심해진다. 드물게는 별다른 증상없이 나타나는 수도 있어 정기적인 치과검진이 필요한 질환이기도 한다. 특히 당뇨와 같은 전신질환이 있는 경우는 치주염이 더 급속도로 진행되기도 한다. 스트레스나 흡연, 임신, 약물, 부적절한 식습관 등은 잇몸 건강에 영향을 준다.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약화시켜 치주염이 생길 확률을 높인다. 흡연은 잇몸으로 공급되는 혈액의 양을 줄여 운반되는 산소 양도 감소하고 염증 유발물질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주염에 걸릴 확률이 4배나 높다는 발표자료도 있다. 치주염은 여러 가지 원인이 겹쳐서 발병하는 만성병으로 특효약은 없다. 현재 치주염 치료약이 시판되고 있지만 전문의의 진단 뒤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치주염이 초기상태일 경우는 ‘스케일링’이면 족하다. 치주염의 원인인 치석을 제거해 염증을 없애준다. 치주염이 다소 진행된 때는 ‘치근활택술’을 사용한다. 이 시술은 잇몸 속에 생긴 치석과 치아 뿌리에 있는 독소를 제거하고 매끄럽게 하는 시술이다. 이보다 더 진행된 경우에는 잇몸수술이 필요하다. 이와 같은 수술로도 불가능할 정도로 진행됐다면 치아를 제거하고 임플란트(인공치아)로 대체해야 한다. 잇몸질환이 심해져 치아 뿌리쪽에 고름이 차고 이가 많이 흔들리는 마지막 단계에서는 이를 빼야 한다. 이를 빼고 임플란트로 대체하게 되는데 잇몸뼈에 인공치근(티타늄 기둥)을 심고 그 위에 인공치아를 얹는 방법이다. 임플란트는 씹는 힘이 강하고 수명도 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2
- ‘해법독서논술’ 고양파주지사 자기주도학습과 모둠수업으로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운다 ‘해법독서논술’은 아이들이 책을 읽고 나서 개인별로 자기주도적 수업을 한 후 교사와 1:1로 사고력 및 독해력 체크와 수준별 과제를 해결하며 자신만의 생각과 답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후 모둠토론에 임해 준비된 토론을 진행하며 자신감 있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게 된다. 이미란 지사장은 “모둠수업은 사전준비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친구들의 생각에 끌려 다니거나 하는 등 문제점이 생길 수 있다.”며 먼저 개인별 학습력의 차이에 따라 1:1 맞춤수업을 통해 스스로 자기생각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토론 후에는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하게 되는데 이 글을 모둠 내에서 서로 첨삭하도록 하여 글쓰기 능력을 키우고 상대방의 생각도 비교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글쓰기 능력도 중요하지만 서로의 생각을 비교하고 자신의 생각을 다시 정리하는 일련의 과정이 보다 소중하다는 것이 이 지사장의 지론이다. 이렇게 독서와 토론, 발표 및 글쓰기란 과정 때문에 어린 학생의 경우 사고체계가 채 발달하지 않아 논술을 배우기에 어렵지 않느냐는 시선도 있다. 이에 이 지사장은 단호히 얘기한다. “초등학교 입학 전후의 저학년 아이들이야말로 스펀지처럼 모든 지식을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생각과 감성을 풍부하게 배우고 느껴야 할 때다.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책의 내용을 함께 얘기하고 저마다 생각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알려주면 사고가 확장된다. 전래동화 같이 수준에 맞는 책을 통해 놀이와 재미로 더 효율적인 독서논술 수업을 이룰 수 있다.” 또한 중고등학생이 되면 학과 공부에 매진하느라 독서량이 줄게 되므로 초등학교 때야말로 풍부한 책 읽기와 논술을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인다. “어렸을 때부터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게 습관화되면 고학년이 될수록 논술교육의 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다.” 이곳에서는 초등학교 필독서와 테마북 워크북 NIE 등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실사자료가 풍부하다. 또 역사논술이 따로 마련돼 드라마를 보듯 재미있게 시대흐름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중등특강과정과 예비초1과정 입문케어과정들이 운영된다.문의 031-975-993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2
- 피아노스타 고양지사 제6회 정기연주회 피아노스타 고양지사에서 새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의 새로운 비상을 꿈꾸며 정기연주회를 준비하였습니다. 그 곳에는 열정과 끈기로 연주회를 준비한 피아니스트들이 있습니다. 피아노를 배우고 있거나 혹은 이제 시작하려고 준비중인 어린 자녀들과 함께 오셔서 또래 친구들의 연주를 들려주세요. 그것 만으로도 훌륭한 교육, 색다른 경험이 될 것입니다. 선생님과의 1:1 상담도 해드리며, 아이의 간단한 음악성 테스트도 해드립니다. 6회를 맞이하는 금번 정기연주회는 2월 25일 금요일 6시 30분에 덕양구 토당동에 위치한청소년수련관내 토당극장에서 열립니다. 피아노에 관심있는 아이들과 어머님들을 초대합니다.문의 : 1588-75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2
- 북카페 사계절 책향기 나는 집, 독서문화 프로그램 풍성 역사 인문 어린이 청소년 분야의 도서를 선보이는 사계절출판사는 파주 출판단지 사옥에 북카페 ‘사계절 책향기 나는 집’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 독자들을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낮은 울타리로 독자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만들어 가고 있다. 주말마다 펼쳐지는 책과의 향기로운 만남 이번달 사계절 책향기가 나는 집에서는 19일 오후 3시부터 기획부터 연기까지 아이들이 직접 만든 그림자극 공연을 진행한다. 26일 오후 2시부터는 ''우리몸속에 뭐가 들어 있다고?'' 김유대 그림작가와 함께하는 책놀이 카페가 진행된다.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과 만나는 시간이며 참석대상은 4~7세이다. 사게절출판사 홈페이지 북카페 게시판을 통해 신청을 하면 되고, 참가비는 2만원이다. 한편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플래시북 상영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움직이는 플래시 영상으로 보고 듣는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내가 형이랑 닮았다고'', ''아기 루름 울보'', ''눈물바다'', ''씨름'',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줄줄이 꿴 호랑이'' 등이 대상도서다. www.sakyejul.co.kr031)955-85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2
- 실업계 고등학생의 명문대학 입학은 기적인가,,,, 하이클래스 한국학원 부원장 전 명 배 031-9192-114시크릿가든앓이와 기적 얼마 전 ''시크릿가든''이라는 드라마가 인기리에 종영되었다. ''시크릿 가든''이 진부한 ‘신데렐라 스토리’를 뼈대로 하고 있으면서도 진부하다는 느낌보다 신선하고 충격적이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대사나 캐릭터, 배우 등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겠지만, 우리를 ‘시크릿가든’에 집중하게하고 우리에게 ‘시크릿가든’을 각인시킨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바로 환타지 기법으로 우리에게 ‘기적(奇蹟)’을 선물했기 때문이 아닐까? 기적이 필요한 현실 실업계 고등학생들의 현실 대학 진학을 원하는 실업계 고등학생의 부모라면 이 ‘기적’을 바라는 마음은 더욱 클 것이다. 어릴 적부터 부모나 교사의 바람대로 꾸준히 노력하여 상위권을 줄곧 달려온 학생들에게는 대학진학이 현실이겠지만, 학습수준과 학습의욕이 낮은 실업계 고등학생에게 상위권대학진학은 기적과도 같은 일이다. 실업계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은 대학진학보다는 취업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대학진학에 필요한 국어, 영어, 수학 수업 시수가 인문계 고등학교에 비해 매우 적으며 그러면서도 인문계 고교와 동일한 교재, 수업방식을 채택, 시행하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학습동기와 흥미를 고취시키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실업계를 역이용하라 그러면 기적이 이루어진다. 그렇다면 전문계 학생들에게 대학 진학은 불가능한 것인가? 결론부터 말하면 당연히 가능하다. 전문계 특별전형이라는 입시제도를 잘만 활용하면 오히려 인문계 학생들보다 훨씬 더 수월하게 유명 대학에 진학을 할 수 있다. 보통, 정시 대학 입시의 경우에 인문계 학생이 서울 내의 대학에 진학을 하기 위해서는 수능에서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 영역이 기본적으로 2등급 이상이 나와야만 한다. 명문대를 진학하고자 한다면 다수의 과목에서 1등급은 물론, 면접고사, 인적성 고사, 학교별 고사까지 모든 것을 준비해야만 한다. 하지만, 전문계 특별전형은 수능 언어, 수리, 외국어, 직업탐구 영역에서 2,3 과목 이상만 3~4등급을 맞는다면 서울권 대학에 원서를 넣어서 붙을 가능성이 커진다. 만일 수능 과목에서 2등급이 2,3 과목만 나올 수 있다면 다른 모든 준비 없이 명문대에 진학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인문계에서 연고대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은 80만명의 수험생들 중 8,000등, 즉 100분의 1안에 들어야 하지만, 실업계 학생들은 10만등, 즉 8분의 1 안에만 들어오면 가능한 것이다. 인문계 학생들 편에서는 엄청난 차별대우라고도 느낄 수 있는, 그야말로 특별전형인 것이다. 진학 환경 속으로 그렇다면 대학 진학을 위해 필요한 환경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까? 첫째, 수능을 위한 준비를 해 줄 수 있는 환경이다. 인문계처럼 길게는 3년 짧게는 1년 동안 꾸준히 국어, 영어, 수학, 직업탐구영역의 수업을 들으며 부족한 기초와 개념을 배우는 한편, 별도로 마련된 자율학습실에서 그것을 스스로 공부할 수도 있는 학습 환경이면 가장 좋은 공간이 될 수 있다. 둘째, 전문적인 진학시스템이 필요하다. 수시와 정시를 아우르며 각 대학의 전형 요소를 파악하여 자신에게 맞는 대학을 찾고, 시기적절하게 진학 정보에 대응하는 과정은 매우 복잡하다. 특히 맞벌이 가정의 경우나 공부 시간이 부족한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셋째,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이다. 건강은 모든 수험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빽빽한 교실, 열악한 냉난방시스템, 학원 앞 떡볶이, 꼬치, 햄버거... 등 건강하지 못한 사교육 환경에 노출된 아이들은 결국 성적이 부진한 결과를 낳는다. 기왕 학원을 선택한다면 당연히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되는 식당을 갖추고, 넓고 쾌적한 공간을 갖춘 곳을 선택해야 한다. 어쩌면 이것은 가장 중요한 여건일 수도 있다. 현명한 선택은 기본적인 내적 외적 여건을 갖추지 못한 실업계 학생들의 경우, 우선 대학 진학을 위한 환경에 노출시켜 대학 진학을 위한 시스템 속으로 편입시켜야 한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여야 행할 수 있다! 스스로 깨닫고 스스로 공부하기를 기다려 학생들이 공부한다면 그것이 최선이다. 하지만 스스로 하기를 기다리기에는 실업계 학생들의 진학 환경이 너무 열악하다. 환경은 모든 것을 하기 위한 기본조건이다. 그렇다면 결론은 많은 사교육 시스템 중에서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이고, 수많은 학원들 중에서 어떤 학원을 택하느냐가 될 것이다. 실업계 학생을 자제로 둔 학부모들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할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2
- 2월 고양 파주 김포 - 도서관 소식 풍동도서관, 성인 경제교육 강좌 진행 풍동도서관이 ‘치솟는 물가! 당신의 비상구는?’ 라는 주제로 성인 대상 경제 교육 강좌를 오는 3월 10일, 17일, 24일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 불안한 경제 금융 위기 시대 속에 가정 경제 상황을 진단해보고, 앞으로의 경제 흐름 전망과 금융 포트폴리오 전략, 가정 재무 설계법 등을 배울 수 있다. 고양시민(성인)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2월18일 오전 10시부터 풍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하거나, 전화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문의: 031-8075-9148행신도서관, 3월 문화행사 접수 행신도서관이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3월부터 진행한다. 우선 초등 1~2학년, 3~4학년 각 2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고 글쓰기 훈련을 통해 창의력과 표현력을 향상시키는 ‘독서논술교실’이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2월 22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가능하다. 또한 영어동화책을 활용한 게임을 통해 책과 영어에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코자 ‘영어동화나라’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미취학 아동 6~7세,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접수는 2월23일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239“홈페이지에서 도서예약 하세요.” 고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도서예약제도가 2월15일부터 실시된다. 홈페이지에 로그인 한 후 [도서검색/신청-자료검색] 화면에서 원하는 도서 검색을 한 후, 도서명을 클릭하고 예약하기를 끝내면 된다. 이번 서비스는 고양시 시립도서관 등록 회원에 한하며, 대출중이 도서만 예약 가능하다. 1인당 2권, 1권당 2명까지 예약할 수 있다. 화정어린이도서관, 상반기 문화교실 회원 모집 화정어린이도서관이 올해 상반기 다양한 문화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초등 고학년 역사 프로그램 ‘어린이 역사교실’과 유아 음악 프로그램 ‘뮤직가튼’이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된다. 2월 23일(수)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가능하다. 또한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는 독서교육 프로그램 ‘책하고 친구 할래’, 문화예술 프로그램 ‘미술놀이’와 ‘뚝딱뚝딱 메이킹 북’이 4월부터 두 달 간 진행된다. 유아 여엉 프로그램 ‘영어 스토리텔링’도 4월부터 열린다. 접수는 3월16일(수)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모든 수업은 무료로 진행되며, 교재 및 재료비만 개별 부담이다. 그밖에 상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매주 수요일 오후(3시30분)에는 자원 봉사자들이 그림책을 읽어주는 ‘그림책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 진행되며,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영화를 매주 토요일마다 상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http://goyanglib.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031-8075-92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2
- 2월 고양 파주 김포 - 지역소식 고양 식사 2지구 도시개발사업 수도권 심의 원안 가결 고양시는 일산동구 식사동 일원에서 추진 중인 고양식사2 도시개발사업이 수도권정비계획법에 의한 수도권심의위원회의 심의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수도권심의는 수도권 내에서 발생되는 대규모 개발 사업에 대하여 인구 교통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수도권의 질서 있는 정비와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국무총리 주재 하에 실시되며, 이번에 고양식사2 도시개발 사업이 수도권심의에서 원안 가결됨에 따라 사업진행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고양시는 고양식사1 도시개발 사업에서 제척된 지역에 대하여 난개발 방지 및 도시의 균형 있는 발전과 기반시설이 확충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고양식사2 도시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그간 무허가 공장 등이 난립하여 고양시의 대표적 난개발지역이었던 이곳에 향후 고양식사(1,2) 도시개발 사업이 마무리 되면 체계적이고 균형 있는 도시계획이 수립된 지역으로 탈바꿈되어 고양시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문의 도시계획과 담당자 황덕순 8075-3103새빛안과병원, “어려운 이웃과 사랑의 향기를 나눠요” 새빛안과병원(병원장 박규홍)은 31일 설날을 맞아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불우이웃 5개 가정을 방문해 1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생필품은 새빛안과병원 직원들이 지난해 12월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진행해 온 ‘사랑의 온도를 높여요!’행사의 일환으로 모금한 성금을 통해 마련된 것이다. 이렇게 모아진 성금은 새빛안과병원 임직원들이 설 명절에 필요한 쌀, 고기, 통조림 등을 비롯해 겨울철 혹한기에 필요한 피복류 등의 생필품을 직접구매하고,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일산종합복지관 서희정 복지사는 “힘들게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이 용기와 희망을 통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는 병원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특히 직원들이 손수 장을 보고 전달해 주신데 더 큰 감동을 느꼈다”고 전했다. 새빛안과병원 박규홍 병원장은 “이번 사랑의 온도를 높여요 행사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모금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고양여성민우회 자기성장을 위한 춤 세라피 강습 고양여성민우회에서는 스트레스를 떨치고 슬림한 몸매를 만들기 위한 춤 세라피 강습을 진행한다. 강사는 춤동작치료사인 전순애씨며, 3월8일(화)~4월 19일(화), 총 7회 오전반 11시, 오후반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료는 정회원 10만원, 비회원 12만원이다. 또한 한국 춤의 멋과 흥으로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인 우리춤 강습도 진행한다. 3월 7일부터 매주(월), 오전10시~12시 함께누리 풍물방(백석동 백석마을 7단지아파트 지하상가)에서 진행되며 강사는 이연실씨다. 문의 031-907-1003고양시 새마을 이동도서관 순회지역 공개모집 고양시 새마을도서관에서는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1년 이동도서관 순회지역을 공개모집한다. 공개모집 지역은 고양시 관내 9개소로 아파트 단지 및 빌라 등의 자연부락이다. 모집기간은 2월 25일까지며, 아파트 단지의 경우 관리사무실의 협조가 가능한 지역, 37인승 버스의 고정된 주차공간 확보 등의 조건이 만족돼야 한다. 일반주택의 경우 고정된 주차공간의 확보와 동사무소 및 마을회관 운영진의 협조가 있어야 한다. 자격제한도 있다. 시에서 운영되는 도서관 거리가 도보 10분 이내의 지역이나 이동도서관 운행되는 지역과의 거리가 도보 10분 이내, 아파트 단지 내 자체 도서관이 활성화된 경우, 이용희망자가 20명 이내의 경우 등은 제외된다. 자세한 응모방법과 신청서 등은 새마을 문고 고양지부(고양시 새마을 이동도서관)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홈페이지 http://goyang-smu.or.kr/library 031)906-5301, 53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