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25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통증 없는 천연박피 ‘트로이필링’ 에스테틱샵 빅토리아여왕美에서 새로운 필링 시스템인 트로이필링을 도입했다.‘트로이필링’은 죽은 세포 제거에 목적을 둔 기존의 필링과는 다른 개념으로 약초에서 추출한 니들 형태의 유기칼슘 결정체를 피부 깊숙이 침투시키는 방식이다. 이는 피부 속에서부터 세포 재생을 활성화시켜 자연적으로 각질이 벗겨지고 새 살이 드러나는 방식이어서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트로이 필링의 큰 특징은 얼굴을 쓰다듬어주는 정도로 통증이 거의 없고, 물리적, 화학적인 방법이 아닌 자연적인 각질 탈락을 유도하기에 간편하며 안전하다. 고가의 장비를 이용하는 일반 시술에 비해서 과학적이면서도 단순한 원리로 필링하기 때문에 비용이 매우 저렴하며 얼굴전체 필링 하는데 50분정도면 충분하다. 문의 031-902-53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
- 우리 동네 사람들 - 교하맘 포켓볼 모임 숨 가쁜 일상 속 작은 여유, 유쾌한 그녀들의 포켓볼 도전기 올해 9월부터 시작해 8회째를 맞고 있는 교하맘들의 포켓볼 모임.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이면 교하 중심상가 극동프라자 3층 스타당구장이 떠들썩하다. 일주일에 단 하루만은 누구의 아내도, 누구의 엄마도 아닌 ‘여자’로 태어나는 날. 그녀들이 들떠있는 이유다. 말리지 마요, 내 사랑 포켓볼 “포켓볼 입문이요? 입문이라고 하니까 괜히 거창해지네요(웃음). 2002년에 ‘블랙홀’이라는 포켓볼 동호회에서 2개월 정도 활동했었어요. 그러다 지금 신랑이 된 남자에게 발목 잡혀나가질 못했지요. 왜냐고요? 거기에 남자회원들이 너무 많았거든요(웃음).” 그렇게 결혼을 하고 두 아이의 엄마가 되고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아이들 좀 키워놓고 보니 슬슬 포켓볼이 하고 싶어진 우정하(33) 팀장. “남편에게 다시 ‘블랙홀’에 나가겠다고 했지요. 그랬더니 가정을 버리는 거냐며, 교하에도 포켓볼에 관심 있는 엄마들이 분명 있을 테니 아예 모임을 만들어보라고 적극 후원해주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올해 9월부터 시작하게 된 거예요.” 8년 전 취미활동을 못하게 막은 데 대한 보상이라도 하려는 듯 남편은 적극 지지를 해주었고, 모임이 있는 날이면 다행히 친정엄마가 아이들을 돌봐주기로 하여 마음 편하게 포켓볼을 즐긴다고. 지금은 고정멤버가 8명이 되어 모이면 보통 팀을 나눠 게임을 즐긴다. 그런데 얼마 전 박경화(32) 회원이 손수 만든 주방타월을 미리 크리스마스 경품으로 내걸었다. 그러자 다들 경품에 눈이 멀어 혹시나 단체전을 하다가 다른 회원 때문에 지게 될까봐 서로들 개인전을 하자고 성화였던 에피소드를 전한다. 왁자지껄 웃는 그녀들의 모습에서 영락없는 여고생의 모습이 묻어난다. 몇 년 만에 큐를 잡아본다는 김지숙(33) 씨. 가끔이지만 포켓(구멍)으로 공이 들어갈 때의 쾌감을 무엇에 비할까. “못하는 실력이지만 언니들이 잘한다고 칭찬해주니까 힘이 나요. 자세만 조금 교정하면 더 잘할 거라고 격려도 해주는데 암튼 지금은 공 하나하나 들어갈 때 느끼는 기분이 정말 짜릿해요.” 포켓볼을 즐기며 스트레스가 절로 해소되고 몸과 마음이 서서히 살아나는 듯한 기분이 든다고 교하맘들은 입을 모은다. 그래서일까. 박선화(32) 씨는 처음 모임에 나오던 날 접촉사고를 겪었다. 그래도 이왕 당구장에 거의 다 왔으니 멤버들 얼굴이나 보고 병원에 가려고 당구장 먼저 들렀다고. 그런데 또 그냥 병원에 가기가 섭섭해서 한번 큐를 잡아봤는데 그날따라 이상하게도 공이 잘 들어갔던 것. 옆에서 칭찬도 해주고 또 너무 재미가 있어서 결국은 포켓볼 다 치고 입원 수속하러 갔는데, 문제는 후유증으로 한동안 팔다리가 아파 엄청 고생했다는 후일담을 전한다. 회원들 모두가 포켓볼에 대한 애정이 보통이 넘는다. 아줌마 대 아저씨, 성대결 펼치다 당구장이 상가 건물이다 보니 가끔은 상가에 입점한 사장들도 당구를 즐기러 올 때가 있다. 그러면 간혹 내기 당구를 할 때가 있는데 아무래도 성대결이다 보니 남자사장들에게 핸디캡을 주고 시작한다고. 그러나 처음엔 만만하게 생각하던 사장들도 하다보면 놀라는데 그 이유는 바로 교하맘의 비밀병기 때문. 현재 둘째를 임신하고 있는 손영미(33) 씨는 (인터뷰 당일엔 태국여행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모두가 인정하는 고수. 그이 덕분에 밥도 공짜로 얻어먹고 아이스크림도 공짜로 먹고 심지어는 술까지 대접받은 일도 있다고 회상한다. 임신 4개월 차라 참석은 하지만 예전 같은 실력을 뽐내기는 어렵기에 팀원들은 하루빨리 그녀가 출산하기를 바란다며 장난스럽게 웃는다. 초기 멤버인 임선경(36) 씨는 “나도 서윤엄마(손영미 씨)처럼 실력을 쌓고 싶다고. 우리 저녁 번개도 하자”며 우정하 팀장을 채근하기도 한다고. 제 2의 비밀병기를 꿈꾸는 그녀다. 이날 처음 참석한 신입회원 이문선(35) 씨, 박미례(32) 씨, 김미경(32) 씨는 “처음이라 어색할 줄 알았는데 포켓볼을 좋아하다는 공통분모로 인해 쉽게 친해질 수 있었다”며 “강퇴만 시키지 않는다면 계속 모임에 나오고 싶다”는 소회를 밝혔다. 포켓테이블 한 대밖에 없는 현실이 아쉬워 회원들 대부분이 아기 한둘 있는 주부다보니 담배 냄새 찌든 당구장은 아무래도 꺼려질 터. 다행히 오전에 한가할 때 당구장을 통째로 빌리다시피 사용한다. 스타당구장 양윤례(52) 사장은 “같은 여자 입장이다 보니 아무래도 이해하고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요. 하루만큼은 교하엄마들이 스트레스 풀기 바라는 마음으로 정액제로 운영하지요. 이젠 아예 정기모임 있는 날이면 정하 씨에게 키를 넘겨줘요. 알아서 당구장 문까지 오픈해주니 저로선 편하답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포켓볼 치고 점심도 시켜먹고 마음껏 즐기며 정액제로 저렴하게 이용하게 되어 가계 부담을 덜게 되었다며 팀원들도 반색한다. 단 하나 아쉬운 점이라면 포켓테이블이 한 대밖에 없다는 현실이다. 파주 전 지역에도 거의 대부분 포켓테이블이 한 대뿐이어서 회원이 더 많아지면 게임을 즐기기가 힘들게 되었다. 그래서 지금은 회원을 더 받지 못하고 있기에 우정하 팀장은 본인 사비를 털어서라도 포켓테이블을 마련하고 싶은 심정이라고 토로한다. 유쾌한 그녀들의 앞날에 포켓테이블 개수 걱정 없이 취미에만 몰두하는 그날이 펼쳐지기를 희망한다. 박정은 리포터 mintlady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
- 소니뚜스플루트앙상블 창단연주회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청아하고 맑은 음색, 플루트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플루트는 가장 오래된 목관악기이자, 오보 클라리넷 바순 등 리드를 통해 소리를 내는 악기와 달리 순전히 연주자의 호흡에 의해 소리를 내므로 악기 중에서 인간의 목소리와 가장 흡사한 소리를 내는 악기로 알려져 있다. 또 음역과 음색, 경쾌함과 부드러움, 연기 같은 가벼움을 모두 표현하는 플루트는 3옥타브의 음역을 가지며 낮은 목관악기, 현악기와 융합하여 표현력이 풍부한 선율을 자랑한다. 아름답고 화려하며 우아한 음색, 플루트의 매력에 뺘져 매주 토요일 오전 행신동 예수인 교회 강당에서 화음을 맞추는 플루트 앙상블 ‘소니뚜스’(음악감독 이세천). 이들은 지난 2009년 1월 박혜진 단장을 비롯한 10여 명이 의기투합, 소니뚜스를 창단했다. 그동안 임수현 선생의 지도를 받아오다 올 1월 ‘고양시 대표 플루트 오케스트라’를 목표로 이세천 교수를 새로 영입해 실력을 쌓아온 이들. 소니뚜스가 12월 26일 오후 5시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창단연주회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를 무대에 올린다. 소니뚜스는 ‘아름다운 소리’라는 뜻으로 초창기 10여 명의 회원에서 지금은 25명의 회원들이 함께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기 위해 매 주말 3시간씩 연습에 몰두해왔다. 음악감독 및 지휘를 맡은 이세천 교수는 프랑스 Edga Varese 국립음악원 플루트 전문연주자 과정과 프랑스 Ecole Normale de Musique de Paris 지휘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Gennevilliere시 초청 독주회 및 연주회, 프랑스 오케스트라 Massy 객원 지휘, 헝가리 리스트 국립음악원 초청 연주 등 국내외의 저명한 연주회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중견 음악가. 현재 강남대 음악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고양예고, 인천예고에 출강하는 등 연주와 레슨으로 빡빡하기만 한 일정 속에서 주말의 휴식도 반납한 채 인천에서 일산까지 일부러 찾아와 열정적으로 지도해왔다. 특히 이번 창단연주회에는 김홍천 선생과 &prime서울기타 아카데미&prime로 전국에 기타 합주 붐을 일으켰으며 연주, 교육 및 합주 악기 발전에 기여하는 ‘서울기타앙상블’. 그리고 세계 민속 악기인 팬플룻을 중심으로 께나 삼표냐, 나바호, 께나초, 오카리나, 휘슬 등 세계 각국의 민속 악기들을 망라하여 안데스 음악뿐 아니라 클래식과 재즈, 가요와 팝 등 퓨전 및 크로스오버를 지향하는 국내 유일의 앙상블 ‘바람소리’가 찬조 출연한다. 공연문의 010-2219-9879/010-8818-7334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
- 12월 함께 나누는 세상 고양시 선수들의 따뜻한 이웃사랑 ‘역도 그랜드슬램’의 주인공 장미란(27, 고양시청)을 비롯한 고양시 소속 직장운동부 선수들이 세밑을 맞아 훈훈한 이웃사랑에 나섰다. 장미란 선수는 18일(토) 덕양구 설문동을 방문, 독거노인을 위해 연탄을 나르며 ‘함께 나누는 따뜻함’을 실천했다. 이날 연탄나눔에는 장미란을 비롯하여 2010밴쿠버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이호석과 조해리(이상 쇼트트랙) 선수, 육상 여자 800m에서 23년 만에 한국기록을 갈아 치운 허연정 선수 등 고양시 소속 직장운동부 선수 50여명이 참가했다. 장미란 선수는 “넘치는 사랑과 격려를 받기만 했는데 모처럼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역기를 드는 것 보다 연탄 나르기가 더 힘들었지만 마음만은 뿌듯하다”고 전했다. 연탄 나눔 행사 후에는 동양인재개발원에서 ‘고양시 체육인의 밤’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는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장미란 선수를 비롯하여 은 동메달을 획득한 박민규(수영), 이준호(세팍타크로)와 동메달을 딴 권혁진, 이명중(이상 세팍타크로) 선수에 대한 포상금 전달식도 열렸다.현대제지 연말 이웃돕기 화장지 기탁 송산동 주민센터는 지난 13일 (주)현대제지(대표 이진묵, 일산서구 구산동 소재)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화장지 150팩(24롤)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화장지를 기탁한 현대제지 이진묵 회장은 “지역에서 소외받는 계층과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것을 약속했다.탄현동 (주)깨끗한 도시 ‘사랑의 쌀’ 전달 탄현동 주민센터는 지난 14일 (주)깨끗한 도시 강완석 대표와 임직원들이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10kg 쌀 5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주)깨끗한 도시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매년 명절에 쌀을 기증하고 있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행신2동 통장협의회 ‘사랑의 쌀’ 전달 덕양구 행신2동은 지난 16일 추운 날씨 속에 불우이웃돕기 행사 일환으로 쌀 20㎏ 25포(100만원 상당)를 생활이 어려운 가정 25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불우이웃돕기 쌀 전달은 지난 10월 행신2동 통장협의회에서 주관한 ‘청소년 나눔장터’를 개최하여 얻어진 수익금으로 고양시에서 생산된 쌀을 구입하여 이웃사랑 실천은 물론,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었다. 행신2동 통장협의회 김아름 회장은 “추운날씨지만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분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전했다.행신3동 모범청소년 장학증서 및 장학금 수여 덕양구 행신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금산)는 지난 13일 가람중학교와 서정중학교 교장실에서 졸업예정인 가람중학생 3명과 서정중학교 학생 2명을 모범청소년으로 선정하여 각각 장학증서와 장학금 30만원(총 150만원)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행신3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들을 비롯한 가람중학교장, 서정중학교장 등이 참석하여 불우한 가정 형편에도 불구하고 모범적으로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이 더욱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격려와 축하를 해주었다.덕양구 1일 민원실장 ‘사랑의 쌀나누기’ 행사 진행 덕양구청 1일 민원실장(회장 박명자)들은 올해 연초부터 모은 기금으로 지난 14일 쌀 20kg 20포를 마련하여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20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이번 행사는 1일 민원실장들이 구청에서 민원안내 등의 봉사활동을 하면서 시민들로부터 이웃의 딱한 사정을 듣고 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회비모금 등으로 기금을 조성하여 지난 2001년부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1일 민원실장 박명자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는 알뜰바자회 개최 등으로 기금을 마련하여 더 많은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
- 파주시 심학산 입산통제 전면실시 파주시에서는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심학산 둘레길 입산을 구제역 해제시까지 전면통제한다. 입산통제기간은 12월 20일부터 구제역 종료시까지며, 통제구역은 심학산 출입구 13개소(심학산 전구간)로, 배수지입구, 우농타조, 산마루가든, 약천사, 수투바위, 서패리 배밭, 출판단지, SBS전원마을(산마루가든 반대편), 배수지정상, 산남리 승마장, SBS전원마을(약천사 반대편), 가좌동 연결 굴다리 진입로(산딸나무식재지), 산남리 마을 등이다. 문의 파주시 공원과 산림공원팀 940-46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
- 고양시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일부 해제 고양시는 토지거래허가구역 230.85㎢ 중 131.63㎢, 57%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일부가 해제된 것은 지가의 하락과 토지거래량 감소 등 토지시장 안정화 추세와 장기간 허가구역 지정에 따른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이번에 해제되는 지역은 개발제한구역 중 군사시설보호구역, 문화재보호구역, 공원구역 등 중첩규제지역 82.44㎢와 녹지 비도시지역 중 개발사업 지역과 그 영향권을 제외한 지역 중 투기우려가 없는 49.19㎢가 해당한다.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은 12월15일부터 발효되며, 허가구역 해제지역의 경우 허가 없이 토지거래가 가능하고, 기존에 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의 이용의무도 소멸됨에 따라 토지거래가 자유로워지고 거래량도 증가할 전망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일부 해제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청 도시계획과(8075-3089)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
- 삼성물산 김포 ‘래미안 한강신도시’ 역시 래미안...래미안이 들어오면 도시가 달라집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래미안 한강신도시’를 특별 분양중이다. 한강신도시 Ac-15블록에 들어서는 ‘래미안 한강신도시’는 지하2층, 지상18~25층짜리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101㎡형 464가구, 125㎡형 115가구 등 총 579가구로 구성된다. ‘래미안 한강신도시’는 단지 중앙에 공원을 조성하는 등 단지 내 녹지율을 50%이상 확보하고 지상은 주차장이 없는 공원형 녹지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모든 주택을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대부분의 동 1층은 필로티(기둥만 들어선 지상 공간)로 꾸며진다. 100m에 이르는 생태 계류원과 놀이터, 800M의 숲 속 산책로도 단지 내에 조성된다. 이 아파트는 한강신도시의 상징인 총연장 16km의 김포 대수로를 끼고 있어 조망이 좋다. 테라스 카페, 쇼핑시설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맞은편에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신설되고 고창중, 장기고 등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전 주택형에 가변형 벽체 설계를 도입하고 수납공간을 극대화해 내부 공간 활용도가 높으며 각 가구에 공동현관 자동도어 열림기능, 엘리베이터 콜기능 등을 설치한다. 교통망도 개선되고 있다. 올해 말 인천공항철도 2단계 구간이 완공되고 제2서울외곽순환도로도 개통될 예정이다. 이들 광역교통망이 들어서면 서울과 일산, 청라, 송도까지 쉽고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는 3.3㎡당 평균 1020만~1080만원이며 계약금은 5%+5%(1개월),중도금(30%)은 이자후불제 조건이 적용된다. 다음 달인 1월 12일 이후부터 분양권전매가 가능하며 입주 예정일은 2012년 2월이다.문의 070-8011-02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2
- 초·중등학생 영어공부 로드맵 - ② Andy최 유베스타어학원 본원장 고려대 학사 美Miami University 석사 前 대치동 뉴욕파이 어학원 원장 前 일산 엘브릿지 어학원 총괄원장내 아이의 미래를 위한 영어공부는 무엇인가? 초·중등학생들의 현명한 영어공부를 위한 로드맵! 그 두 번째 시간이다. 첫 번째 기고문에서 ‘급변하는 교육환경의 목적지는 어디인지, 그 목적지까지 도달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까지 알아보았다. 그 목적지는 ‘2016학년도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을 넘어 ‘창의적인 인재’가 되는 것이며, ‘창의적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입체적 영어교육’을 통한 장기적인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으로 결론을 지었다. 그럼 지금부터는 왜 ‘입체적 영어교육’을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배우는 영어’에서 ‘익히는 영어’로앞선 시간에 말했던바와 같이 2016학년도 수능 언어영역을 대신할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의 목적은 ‘영어 의사소통 능력의 향상’에 있다. 필자는 이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바꾸어 말하면 그 동안의 주입식 교육, 문법·단어 위주의 평가 등으로는 ‘소통이 안 된다’는 말이다. 외고를 진학하고 영문과를 졸업했으면서도 외국인 앞에서 말 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하는 수재들이 얼마나 많은가? 한마디로 ‘배우기’는 잘하지만, ‘익히기’는 약한 것이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현실인 것이다. 그 현실을 한 순간에 바꿀 수는 없지만 앞으로 바꾸어 나가자는 것이 국가의 정책이다.필자가 생각하는 ‘배우기’는 암기식·주입식 교육의 산물이며, ‘익히기’는 자기주도적인 학습의 결과이다. 영어를 배운 학생은 문제를 잘 풀 수는 있겠지만 외국인과의 소통은 쉽지 않다. 하지만 영어를 익힌 학생은 영어적인 사고방식을 바탕으로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다. 어려서부터 영어권 환경에 대한 꾸준한 노출(독서·놀이·체험)을 통해 이성적·논리적인 사고력이 발달되며, 그것은 문화·지식·정보 등을 자신의 영역으로 체득하고 받아들이면서 자기 것으로 만들고, 다시 자신의 논리와 사고를 통해서 재창조되는 선순환이 되어야 한다.그것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입체적인 영어교육’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학생을 중심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접근배우는 영어’는 문법에 집중되어 있다. 물론 문법은 필요하다. 하지만 유치·초등학생들이 처음 접하는 영어교육에서는 무엇보다 ‘감성교육’이 바탕이 되는 영어교육이 이루어져 한다. 감성교육은 곧 ‘표현’이다. 자신이 느낀 것을 표현하고, 발산하는 과정에서 유아·초등저학년 학생들의 자기 표현력이 강해지며, 스스로 영어를 익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다.재미를 느낄 수 있는 영어교육,‘익히는 영어’의 기본 바탕은 재미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어린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것에서부터 교육은 시작되어야 한다. 그래서 필자가 선택한 것은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한 ‘학생중심의 수업’ 그리고 이를 가능하게 하는 소수정예 수업이다. 두 번째로는 학생 스스로 느끼면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지식중심의 교육과정’도입. 그리고 세 번째가 다양하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인터넷 기반 교육환경’이다. 첫 번째 ‘학생중심의 수업’은 선생님이 말하고 물어보는 형태의 수업이 아니라, 독서와 게임, 놀이 등을 통해 영어에 친숙해진 학생들이 스스로 말하고(발표), 물어보고 답하는(토론·토의) 형태의 수업이다. 이는 재미를 통해 창의적 사고력을 동시에 꾀할 수 있으며, 유아·초등학생 시기에 갖는 왕성한 표현력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다양한 이점이 있다. 두 번째 ‘지식중심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되는 수업은 미국 현지의 교과과정을 기반으로 하여 지식을 익힐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어 영어적인 표현과 사고력을 길러주며, 나아가 창의적 사고력의 기반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에 필자가 진행하는 교육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그리고 미국교과 과정 추천 도서로 이루어진 ‘Book Library’는 또래 학생들이 본능적으로 가지고 있는 ‘체득’의 욕구를 습관으로 형성시킬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며, 이 또한 창의적 사고력의 바탕을 이루는 문화·지식 습득의 중요한 도구로 사용된다. 세 번째 학습도구로 사용되는 ‘인터넷 기반 교육환경’은 다양한 Contents로 영어권의 문화·지식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으며, 말하기·듣기·쓰기·문법(단어)을 게임처럼 즐기면서 익힐 수 있는 장점과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개인별, 단계별 평가와 학습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다. 무엇보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이 인터넷 기반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를 어려서부터 훈련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모든 일련의 과정들이 영어로 진행된다는 것이다. 꾸준한 영어권 환경에 대한 노출이 이루어져야만 이 ‘익히는 영어’가 가능한다. ‘익히는 영어’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매체와 학습방법 등을 이용한 ‘학생 중심의 입체적 영어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문의031-911-33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1
- 초·중등학생 영어공부 로드맵 - ① Andy최 유베스타어학원 본원장 고려대 학사 美Miami University 석사 前 대치동 뉴욕파이 어학원 원장 前 일산 엘브릿지 어학원 총괄원장2016년도 대입을 바라보는 영어교육의 중심은 무엇인가?‘급변하는 교육환경. 그 속에서 내 아이의 교육방향은 무엇인가?’이런 저런 표현으로 달리하지만 요즘 학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은 이것이 아니겠는가? 특히, 영어교육에 대한 방황(?)과 고민은 더 할 것이다. 입학사정관제, 서술형문제의 확대, 외고입학전형 변화, 학교생활기록부 수상 기재 항목규제 등 변화무쌍한 교육환경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교육환경이 이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영어 교육환경의 변화첫째, 국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창의적인 인재 양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모든 교육의 방향은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에 집중되고 있는 것이며, 이에 절대평가에 따른 획일적인 ‘인재의 대량 양성’이 아닌, 개인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보기 위한 ‘입학사정관제’가 실시되고 있는 것이며, 둘째는 ‘공교육 강화’를 위함이다.이 두 가지 대명제와 연동하여 ‘영어교육환경’의 변화는 무엇이 있을까? 그 해답은 2013학년도 대입 수시부터 적용되며, 2016학년도 수능 언어영역을 대신할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에 있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의 목적을 보면 한마디로 ‘영어 의사소통 능력의 향상’에 있다. 듣기, 말하기, 쓰기 능력을 인터넷 기반시험으로 개발된 평가기준이다. 하지만 현재의 교육환경은 복합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 ‘창의적 인재 양성’ ‘글로벌 인재 양성’ ‘입학사정관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등이 복합적으로 연동이 되어 변화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변화가 현 교육환경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가?입체적인 평가기준에 따른 대비 필요2010년 서울시교육청에서 발표한 ‘창의성 계발을 위한 평가 개선 기본 계획’에 따르면 ‘정기고사에서 선택형, 단답형, 완성형 문항보다 학생의 창의성과 표현력을 키워주는 서술형 평가를 초등학교부터 시행’ 항목이 포함되어 있으며, 2010학년도 1학기 초등3학년부터 부분적으로 실시한다고 했다(지방교육청 동일). 이번 중간고사 영어시험에 대해, 일산 중학생 학부모들의 공통적인 의견은 전반적으로 ‘서술형의 비중이 높아지고, 난이도 또한 높아졌다’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를 몇 가지 항목으로 분석하자면 첫 번째, 문장 전체를 완성해야 하는 서술형 문제가 많아졌다는 점. 즉, 몇 개의 단어나 숙어 등을 넣으면 완성되는 단답형 문제에서 우리말로 된 문장을 영어문장으로 바꾸는 문제유형이 출제되었으며, 이는 예년에 비해 평균 20%정도 높아진 수치이다. 두 번째는 문제, 보기, 지문이 모두 영어로 출제된 문제유형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세 번째는 교과 이외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다는 것이다. 팝송가사, 그림, 단어퍼즐, 문법 원서교재 등 다양한 문제유형이 출제되었다. 말하기, 쓰기, 읽기, 문법 등 모든 영역에서의 평가기준이 다각도로 변화되는 것을 읽을 수 있다.영어교과 평가기준 변화에 대한 대비현재 초등학교 6학년이 중2학년이 되는 2012학년에는 서술형 평가 문항의 반영비율이 50%로 확대 된다. 또한 현재 중학교 1학년이 대입을 치르는 2016년도 수능에서는 영어영역이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으로 전면 대체된다.교육청에서는 이를 ‘중점 추진 과제’로 삼고 있다. 결국, 영어의 4대 영역(말하기, 듣기, 쓰기, 문법) 모두를 아우르고, 이를 바탕으로 영어 원서 독서를 통해 다양한 문화·지식습득을 하며 ‘비판적·논리적 사고력’을 형성하고, 마지막으로 이를 ‘창의적·논리적’으로 쓰고(논술), 말하기(토의·토론)가 되는 단계까지 이르는 영어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즉, 입체적인 영어교육이 이루어져 한다. 그래야만 2016학년도 수능을 준비할 수 있는 것이며, 이후에 국가와 사회에서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이 모든 과정이 필자가 주장하는 ‘글로벌 리더 양성’에 목적을 둔 ‘입체적인 영어교육’과 그 맥락을 같이 하고 있다.다음 주 ‘초·중등학생 영어공부 로드맵-②’에서는 2016학년도 입시를 넘어, 국가가 원하는 ‘창의적 인재’가 밟아가야 할 영어 공부의 방법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문의031-911-33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1
- 우리 아이를 글로벌 인재로 키우려면 Andy최 유베스타어학원 본원장 고려대 학사 美Miami University 석사 前 대치동 뉴욕파이 어학원 원장 前 일산 엘브릿지 어학원 총괄원장 글로벌 경제, 바로 우리의 현실 실업자 8만 명, 청년실업률 사상최대치를 갱신하는 고용 없는 성장의 시대를 맞이했다. 올해 초 기업에서 3만 명 채용예정인원을 발표하였지만, 누적된 청년실업자와 올해 4년제 대학교 졸업자들의 수를 대입해보면 38대 1의 놀라운 경쟁률이 나온다. 4년제를 졸업한 30명 중에서 단 한 명도 좋은 직장을 구하기 어렵다는 얘기이다. 여기서 잠시 삼성에 관한 얘기를 해보자. 삼성은 지난 6년간 4만 5,000명을 신규채용 했으며 그 중 40%이상이 30세 이하이다. 이들이 바로 치열한 입시 전쟁을 치르고, 그것도 모자라서 해외연수, 유학을 다녀온 세대들이다. 더 재미난 사실은 삼성 임직원 17만 9,000명의 평균 나이가 32.8세라는 것이다. 세계 전자업계의 1위 기업인 삼성을 30대 전후의 젊은 세대가 끌고 가고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또한 지난 2009년 삼성전자의 달러 표시 매출은 1,170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2위인 미국 휴렛패커드(HP)와 3위 독일 지멘스의 실적을 넘어선 수치이다. 순이익은 일본의 15개 전자업체의 순익을 모두 합친 것보다 많다. 명실상부 세계 1위의 전자업체로 우뚝 선 것이다. 이 말은 무엇을 뜻하는가? 우리가 뉴스에서나 접하는 ‘글로벌 경제’라는 것이 바로 우리나라의 경제라는 것이다. 절대로 먼 나라의 얘기가 아니다. 아직도 글로벌 경제의 중심이 미국이나 일본이라는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실용 영어는 선택이 아닌 생존 필자가 말하고 싶은 것은 간단하다. 삼성의 예를 통해 볼 수 있듯이 우리나라 기업은 이미 글로벌 경제를 리드하고 있다. 이것이 우리 아이들이 경쟁하면서 살아가야 할 세상인 것이다. 학부모, 특히 어머님들이 이러한 현실에 빨리 눈을 떠야 한다. 무조건 공부를 시키는 것이 아니라 ‘왜?’라는 의문을 가지고 ‘어떻게’ 공부를 시켜야 할지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공부를 시켜야 하는가?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 이유는 같을 것이다.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작은 나라 대한민국에서 먹고 살 정도면 되었지만, 지금의 우리 아이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해야 하는 세대가 되었다. 그러나 앞에서 언급한 우리나라 기업의 경제 활동이 글로벌 경제와 연결되는 상황을 감안한다면 국내의 치열한 입시, 취업 전쟁에서 살아남는 것 자체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직결된다. 이러한 현실을 역으로 보자면, 오히려 외국계 기업으로의 취업이 쉽지 않겠는가? 오히려 외국 학교로 유학을 가는 것이 ‘입시 지옥’이라 불리 우는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는 것보다 훨씬 더 쉽지 않겠는가? 반드시 SKY 대학만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보장해 주는 것인가? 좀 더 냉정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더 좋은 생활환경과 체계적인 교육 환경이 보장되고, 더 큰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제공된다면, 그 곳이 반드시 우리나라가 아니어도 좋다는 것이다. 다만, 우리 아이에게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에 뒤쳐지지 않고 참여할 수 있는 기본적인 의사소통 능력과 더 나아가 영어를 통한 비판적 사고와 논리적인 생각까지 표현 할 수 있는 실용적인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있다면 말이다. 그럼, 두 번째 명제 ‘어떻게’ 공부를 시켜야 하는지에 대한 대답이 나왔다. 바로 ‘실용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영어’이다. 단순히 회화 몇 마디 된다고 해서 실용적인 영어가 아니다. 실용적인 영어는 ‘사고력’, ‘비판력’을 통해서 ‘창조력’을 발휘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중심의 영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며, 영어를 통해서 다양한 지식 습득이 가능한 영어이다. 실용적인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이야 말로 우리 아이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는데 가장 핵심적인 조력자가 될 것이다. 이러한 실용적인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가능하게 하는 영어교육이 바로 ‘영어몰입교육’이다. 우리 아이를 글로벌 인재로 키우려면 필자가 ‘글로벌 인재’에 대해서 얘기를 할 때면, 이에 대해 너무 막연하게 동경의 대상 정도로 생각하시는 학부모들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 글로벌 인재를 좀 더 단순하고 구체적으로 표현해 보자면 ‘세계의 우수한 대학교에 입학원서를 낼 수 있는 인재, 한국 기업을 포함한 세계 시장의 경제를 주도하는 기업에 입사원서를 제출할 수 있는 인재’ 정도로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는 물론이고 미래 사회에서 기업이 원하는 인재는 두말 할 것도 없이 ‘글로벌 인재’이다. 수직적 사고와 수동적 업무처리가 아닌, 수평적이고 유연한 사고력을 가지고 창조적인 작업이 가능한 인재. 이러한 능력의 표현은 당연히 영어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실력으로 보여줄 수 있는 인재. 기업에서는 그러한 인재를 원하고 있고, 향후 미래 사회에서도 이러한 요구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다. 때문에 앞으로의 입시 정책에도 이러한 내용이 반영이 될 것이고, 올 해부터 그러한 시도가 보여진다. 다시 말하지만, 이럴 때 필요한 영어교육이 바로 ‘영어몰입교육’인 것이고, 진정한 영어몰입교육을 통해서 양성된 인재가 바로 ‘글로벌 인재’인 것이다.문의031-911-33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