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27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성미스킨케어’ 가을맞이 50% 할인 이벤트 ‘성미스킨케어’ 가을맞이 50% 할인 이벤트 주엽동 BYC 빌딩에 위치한 ‘성미스킨케어(원장 김성미)’는 가을맞이 이벤트로 신규고객에게 50%를 할인한다. 이곳은 고객의 관리시간이 겹치지 않도록 철저히 예약제로 운영하기 때문에 번잡하지 않고 조용하게 피부관리를 받을 수 있다. 모든 피부관리는 원장이 직접관리하며 미백케어, 여드름케어, 안티에이징케어 등을 구분을 두지 않고 고객의 성향과 얼굴 상태에 맞춰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오전 10시에 오픈하여 오후 8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5시까지이며 일요일은 쉰다. 문의 : 031-813-860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6
- 여름철 눅눅해진 솜이불 새이불처럼 ‘보은이불’ 여름철 눅눅해진 솜이불 새이불처럼 ‘보은이불’ 솜틀공장과 침구류 매장을 기족이 직접 운영하는 ‘보은이불’(보은솜틀집)은 25년된 장수 업체이다. 이곳에선 가을맞이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10~30%까지 할인해준다. 할인 품목은 침구류, 혼수용품, 커튼용품까지 구비되어 있는 매장내의 모든 품목이 해당된다. 단, 솜재생은 세일에서 제외된다. 중간 납품 업체를 거치지 않아 침구류 등이 백화점가 대비 기본가격이 50% 이상 저렴하다. 또한 솜틀 전문점인 이곳은 이불속 솜을 100%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솜 재생 역시 본인 솜 100%로만 재생해준다. 문의 031-970-1656 / 031-971-60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6
- 대구뽈찜 신메뉴 출시 기념 할인 행사 ''독도해물명가’ 대구뽈찜 신메뉴 출시 기념 할인 행사 ''독도해물명가’ 대화동 대진고등학교 인근 먹자골목내에 위치한 독도해물명가에서 대구뽈찜을 신메뉴로 내 놓았다. 이를 기념해 9월 28일까지 정가 3만 2천원인 대구뽈찜을 2만 5천원으로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중이다. 어른 3, 4인이 먹기에 충분한 양이다. 요즘 귀한 생선 대접을 받는 대구의 머리 볼 부위 살로 만든 이곳의 대구뽈찜은 채소와 생선살을 통째로 양념으로 버무리지 않는다. 쫄깃하고 살 많은 대구 볼살과 콩나물 위에 맛있게 버무린 양념을 얹어 내온다. 매운 맛을 선호하는 취향에 따라 알아서 양념을 조절해 버무려 먹을 수 있게 하는 것이 특징. 150여석의 좌석인 만큼 각종 모임에도 적격이다. 문의 031-921-98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6
- 쉽게 다가가는 부동산 경ㆍ공매 길라잡이 쉽게 다가가는 부동산 경ㆍ공매 길라잡이 그랜드백화점 문화센터에서는 9월부터 매주 수요일 부동산 경공매 강좌를 개설 운영한다.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시작반, 전문가가 되기 위한 고급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작반은 오후 2시에서 3시까지, 고급반은 오후 3시 10분에서 4시 10분까지 각 1시간씩 진행한다. 시작반은 부동산 경매 전반의 진행절차와 권리분석, 물건분석을 연습하고 실제사례를 통한 간접경험을 위주로 진행되며, 고급반은 기초과정을 이수한 분들을 대상으로 좀더 심화된 내용을 다루며 직접 실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부동산 재테크에 대한 위험도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부동산 경공매 건수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고 제대로 된 지식 없이 섣불리 시작하다가 오히려 목돈을 잃을 수 있다. 그랜드백화점 문화센터에서는 경공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지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강좌를 마련했으며, 경공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31) 910-2728~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6
- 사마귀는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성있는 피부질환 사마귀 유치원? 면역 약한 아이들 사마귀 발병 쉬워사마귀는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성있는 피부질환 피부에 생긴 사마귀가 사마귀라는 곤충에게 물린 자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없어질 것이라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피부에 생기는 사마귀는 곤충 사마귀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아이들 사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피부질환 중 대표적인 것이 사마귀이지만 사마귀에 대한 오해 때문에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사마귀가 저절로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대개는 방치했을 경우 자가번식으로 온 몸에 번질 수도 있다. 면역이 약한 아이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사마귀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는 기회를 마련했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사마귀는 바이러스 감염 피부질환사마귀는 유두종 바이러스에 의한 피부 감염질환이다. 타인으로부터 감염될 수 있고, 감염되면 자기 피부 안에서 번식해 퍼지게 되며, 타인에게도 옮길 수 있다. 피부의 어느 부위에나 생길 수 있고, 종류에 따라 모양이 다르다. 사마귀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사마귀인 심상성 사마귀와 이마나 턱 등 얼굴에 잘 생기는 납작한 사마귀인 편평 사마귀, 손과 발에 주로 나는 족저 사마귀 등이 있다. 또한 곤지름이라고 생식기 주변에 나는 사마귀도 있다. 생식기 사마귀는 주로 성적 접촉으로 많이 감염되며, 자궁경부암 백신이 이를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어 최근엔 남성에게도 백신 접종이 권장되고 있다. 어린 아이들 사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사마귀는 유두종 바이러스와는 다른 형태의 피부질환이다. 소아에서 흔하고 어른들은 잘 감염되지 않지만, 어릴수록 전염이 잘되므로 몸 안에서 번지거나 다른 사람에게 옮기지 않도록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물사마귀의 치료는 물사마귀를 긁어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한두개 있을 때 긁어내는 것이 가장 빠른 치료다. 그러나 긁어내는 과정에서 다른 부위로 옮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특히 피부에 상처가 있으면 물사마귀가 더 생기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물사마귀는 어린 아이부터 청소년기까지 자주 발생하며 저절로 없어지기도 하지만 자칫하면 온 몸에 심하게 번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혈관에 뿌리 내리는 사마귀, 혈관 레이저 치료가 효과적사마귀는 표피가 아닌 혈관에 뿌리를 내린다. 자연치료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수년 내에 사라지지 않는다. 사마귀를 뜯어낸다고 제거되거나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혈관에 내린 뿌리까지 제거해야 사마귀가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그래서 사마귀 치료에 권장되는 것이 혈관 레이저(다이 레이저) 치료다. 사마귀는 혈관에 뿌리를 내려 영양공급을 받으며 증식한다. 따라서 혈관 레이저를 이용해 혈관을 제거한 후, 영양공급을 받지 못하도록 해 사마귀를 괴사시켜 치료한다. 혈관이 괴사되기 때문에 치료 후 까맣게 딱지가 남지만 이내 사라진다. 혈관 레이저 치료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고 효과도 좋아 사마귀 치료에 적극 권장된다. 이밖에도 액체질소를 이용해 사마귀 세포를 얼리는 냉동요법도 많이 활용되는 치료다. 혈관 레이저 치료나 냉동요법이나 사마귀가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치료를 반복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다. 사마귀가 넓게 번졌거나 큰 경우는 블레오마이신이라는 항암제를 사마귀 병변에 직접 주사해 조직을 괴사시키는 치료를 하기도 한다. 사마귀는 외부 감염에 의해 발생하지만 자가 번식을 잘하는 질환이다. 처음에 하나였던 사마귀가 그 주위로 여러개 발생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사마귀가 난 손을 코나 입 주변에 자주 가져가게 되면 코나 입 주변까지 사마귀가 번질 수 있다. 손등이나 발에 생긴 사마귀를 뜯어낸 경험도 있을 것이다. 처음엔 사마귀인 줄 모르고 티눈이나 굳은살인 줄 알고 뜯게 되는데, 티눈과 사마귀는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르다. 사마귀의 경우 뜯어 낸 자리의 혈관이 눈에 보이게 된다. 성인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족저사마귀’는 말 그대로 손과 발바닥에 생기는 사마귀인데 특히 발바닥 사마귀는 체중에 의해 눌려져 티눈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티눈은 만성적인 자극에 의해 생기는 증상으로 피부각질층이 딱딱해지며 주로 발바닥에 증상이 나타나지만 번지지 않는다. 그러나 사마귀는 몸의 어느 부위로든 점차 번져나갈 수 있고 전염되기도 한다. 수영장이나 샤워실 같은 곳에서도 전염될 수 있다. 사마귀를 예방하기 위해선 면역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 예방 및 재발방지에 도움이 된다. 도움말 김영숙 피부과 김영숙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6
- 자연치아의 수명을 연장해주는 ‘신경치료’ 자연치아의 수명을 연장해주는 ‘신경치료’ 의사의 풍부한 경험이 신경치료의 성공을 좌우현대 치의학은 자연치아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끝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중 하나가 바로 신경치료이다. 신경을 죽이는 치료로 알려져 있지만 이는 사실 자연치아를 끝까지 사용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 중 하나다. 충치가 심해지면 마지막 수단으로 받는다고 익히 들어온 신경치료. 사실 그 신경치료에 대해 상세히 알고 있는 환자는 그리 많지 않다. 오늘은 치의학박사 김현철 병원장으로부터 신경치료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신경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신경치료는 치료라면서 왜 신경을 죽이냐는 우스개 소리가 잘 통하는 말이다. 즉 신경을 죽여 자연치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신경치료의 기본 목적이다. 신경치료는 치아 내부의 신경조직과 혈관을 모두 제거하고, 제거된 공간이 다시 감염되지 않도록 치과재료를 채워 넣는 것이다. 단순히 신경을 죽이는 치료가 아니라 이미 신경이 죽었거나 죽어가는 신경을 모두 제거하는 것이 목표다. 이렇게 신경을 모두 제거하면 신경에 의한 통증이나 시린 증상이 사라지며, 치아 뿌리 끝 염증 증상이 개선되게 된다. 그러나 신경치료로 인해 통증이 사라졌다고 해서 치아가 건강해 졌다고는 볼 수 없다. 다만 환자가 당장 치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치아의 수명을 연장을 해놓은 것일 뿐이다. 심한 충치를 방치해 충치가 신경조직까지 퍼진 경우, 치아가 큰 충격을 받아 깨지면서 치아 신경이 노출된 경우 등에 신경치료가 필요하다. 지속적인 통증이나 씹을 때의 통증, 이가 심하게 시린 증상이 나타나며 신경조직이 감염되면 고통이 상당하다고 한다. 유치의 신경치료는 영구치를 위해 시행요즘은 예전과 달리 치과치료에 관심이 높아 어린이들의 신경치료가 많이 줄어든 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종종 어린이에게 신경치료가 필요할 때가 있다. 유치가 많이 썩으면 영구치 뿌리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신경치료를 받도록 하고 있다. 어린이의 신경치료는 신경 중 일부만을 절단해 내는 치료를 시행한다. 영구치는 유치의 뿌리를 따라 나오기 때문에 영구치가 제대로 나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기 위해서이다. 유치의 경우 신경 조직을 긁어낸 자리에 주변 조직에 잘 흡수되는 약을 집어넣어 소독효과와 염증을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한다. 그러나 이러한 신경치료에도 불구하고 염증이 개선되지 않으면 발치를 권장한다. 염증이 영구치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발치 후 영구치가 나오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 경우라면 영구치가 잘 나올 수 있도록 공간 확보를 위한 간단한 교정장치를 해준다. 치료 후 통증 재발시 치근단 절제술 고려돼 신경치료의 과정은 먼저 마취를 한 후 치아에 구멍을 뚫고 신경 조직(치수)을 진정 시켜줄 약제를 넣는다. 이후 구멍을 통해 아주 작은 기구를 넣어 신경과 혈관을 제거하고 신경관이 있던 공간을 깨끗하게 소독한다. 이 과정이 한번에 완료될 수도 있지만 여러 번 시도되기도 한다. 염증이 개선된 경우 빈 공간에 치과 충전물을 꼼꼼히 채워 넣는다. 이 때 얼마나 꼼꼼하게 채워 넣는냐가 성공 여부를 좌우한다. 빈 공간이 남아 있으면 그 자리에 조직액이 찰 수 있으며, 조직액이 고여 썩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후 신경치료가 끝난 치아에 크라운을 씌워 주는 것으로 치아의 신경치료를 마무리하게 된다. 그런데 신경치료가 완료된 후 당장은 괜찮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통증이 재발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신경치료 후에도 치아 뿌리 끝에 있는 염증이 없어지지 않는 경우나 다시 염증이 생긴 경우이다. 이런 경우 다시 신경치료를 시행해야 하나 앞에 진행된 신경치료가 잘 되었거나 다시 신경치료가 불가능한 경우 다음 단계로 치근단 절제술을 시도한다. 잇몸을 절개 해 치아 뿌리 끝을 노출시켜 뿌리 부분을 잘라내고 염증을 함께 외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이다. 이 경우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치과용 CT를 활용하면 효과적이다. 정확히 치아의 뿌리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수술 부위를 시뮬레이션을 통해 절단해 내부를 볼 수 있어 시술의 성공률을 높인다. 의사의 풍부한 경험이 신경치료 성공을 좌우치아의 신경치료는 상당히 섬세한 치료다. 환자마다 신경조직의 위치나 모양, 개수가 전부 다르기 때문이며, 신경조직을 눈으로 일일이 다 확인하기 어려워 더욱 그렇다. 신경치료의 성공을 위해서 경험이 풍부한 의사를 찾아가야 할 필연적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특히 고령인 환자일수록 유능한 치과의사를 찾아야 한다. 젊은 사람의 경우는 신경관을 찾기가 쉽지만 고령의 환자는 신경관을 찾기가 쉽지 않고, 신경관이 폐쇄돼 있을 확률도 높기 때문이다. 도움말 치의학박사 류현욱 원장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6
- 파격적인 용추골미궁순대 가맹점 모집 행사 파격적인 용추골미궁순대 가맹점 모집 행사 안산에 본점을 두고, 전국 40여개의 가맹점을 지원하고 있는 용추골미궁순대(칠연푸드시스템)에서 가맹점을 모집한다. 그런데 모집 조건이 다소 특이하다. 대한민국 가장으로 책임감이 있는 사람, 여섯 시간 이상 자지 않은 수 있는 부지런한 사람, 주방 청소만큼은 손수 할 수 있는 청결한 사람만 가맹점주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이는 순대 메뉴가 대표적인 불황형 창업 아이템으로 경영자의 마음가짐이나 습관이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편 불경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앞의 요건을 충족하고, 10월10일까지 가맹 신청하는 자에게는 창업 시 가맹비, 로얄티, 교육비, 물품보증금을 완전 면제해준다고 한다. 문의 : 1566-266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6
- 고양파주여성민우회 생협, 방사성 물질 허용기준 간담회 개최 고양파주여성민우회 생협, 방사성 물질 허용기준 간담회 개최 고양파주여성민우회에서는 9월12일 오전 10시~12시까지 장항동 한국마사회 일산지점에서 조합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식품 내 방사성 물질 허용기준에 관한 간담회’를 연다. 국내 식품 내 방사성 물질에 관한 안전장치를 확인하고, 생활 속에서 노출되기 쉬운 방사능 물질과 이것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방사능 전문가인 하미나 동국대 의대교수, 각 생활협동조합 이사장, 식품생산자등이 참여하며,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고양파주여성민우회생협 031-918-9774 고양파주여성민우회 9월 민우 올레길 걷기고양파주여성민우회에서는 9월 민우 올레길 걷기로 서오릉 걷기를 진행한다. 고앵들메길 최경순 선생과 함께 서오릉 길을 걸으며 문화해설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9월18일 오전10시부터 오후1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5천원으로 입장료는 별도다.문의 고양파주여성민우회 031-907-100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6
- ‘수면무호흡증, 코골이’ 치료하면 삶의 질 높아져 숨이비인후과 이종우원장 ‘수면무호흡증, 코골이’ 치료하면 삶의 질 높아져 피로를 풀기 위해서는 잠을 충분히 자야한다. ‘수면무호흡증’이라는 수면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기 어렵기 때문에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경우 많다. 수면무호흡증이란 수면중에 일시적으로 숨이 막혀 ‘컥컥’거리다 한계점에 도달하면 ‘푸~’하고 한 번에 몰아쉬는 현상을 말한다. 수면무호흡증의 일종인 ‘코골이’는 수면을 취할 때 기도가 좁아져 숨쉬기가 어려워 발생하는 소리다. 코골이는 단순하게 잠잘 때 다른 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는 소리로만 생각해서는 곤란하다. 실제로 코골이로 내원하는 환자들의 경우를 보더라도 생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정도의 중증도 이상의 수면호흡장애로 진단받는 경우도 많다. 의학용어로 ‘폐쇄성수면무호흡증’이라고도 한다. 수면무호흡은 성인의 20~30%, 소아의 10% 정도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 질환의 문제는 단순히 코골이로 끝나지 않는데 있다. 숨쉬기가 곤란하다는 것은 호흡의 문제인데 호흡은 우리 몸이 필요한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뇌졸중을 비롯해 고혈압 심근경색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한 대학병원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환자들에게서 치주질환이 2배에서 최고 11배까지 많이 나타난다는 발표도 있었다. 성기능도 떨어지고 낮에는 심각한 졸음으로 교통사고 등을 일으킬 수도 있다. 소아에게는 집중력을 떨어뜨리거나 성장을 방해하기도 한다. 때문에 수면무호흡증이나 코골이가 있다면 전문의의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코골이 진단시에는 골격구조검사, 상기도내시경, 코상태 검사 등을 한다. TV 건강프로그램에 많이 소개되는 수면다원검사도 있다. 이 검사는 코골이나 수면무호흡, 수면저호흡 등의 진단을 위해 입원하여 실시한다. 몸에 여러 가지 센서를 부착한 후 수면을 취하면서 검사는 진행된다. 바늘을 몸에 주입하는 등의 통증을 유발하는 침습적인 검사는 없기 때문에 통증에 대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진단 후에는 근치 수술이나 구강내장치, 양압기(CPAP)치료의 세 가지로 나누어 치료하며 이는 정확한 검진을 통해 결정한다. 숨이비인후과 이종우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6
-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 ‘변비에서 대장암까지 ’건강강좌 개최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 ‘변비에서 대장암까지 ’건강강좌 개최- 12일(수) 강서구 가양동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는 오는 9월 12일(수) 오후 3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 이마트 가양점 3층 문화센터에서 ‘우리 가족 대장 건강, 내가 지킨다 - 변비에서 대장암까지’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의 개소 2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정성애 교수가 변비, 설사 등 장 건강은 물론 식생활의 변화로 급증하고 있는 대장암까지 평소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대장 건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000원이며 전액 어린이 재단에 기부된다. 문의 이마트 가양점 문화센터 02-2101-125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