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3,2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23학년도 일산 파주 지역 대입 수시 합격생이 전하는 ‘내신 대비 공부법2’ 내신 성적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내신 성적은 수시 학종과 교과 전형의 당락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2023학년도 일산 파주 지역 대입 수시합격생 모두 이구동성으로 강조하는 것 또한 ‘내신’이다. 후배들에게 끝까지 내신을 포기하지 말라고 당부하며 내신 대비 공부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했다.남지연 양지연 태정은 리포터 공동 정리외울 정도로 자주 보고 읽고 반복국어 : 반복이 가장 중요. 외부지문도 있지만 먼저 주어진 작품을 눈에 익숙하게, 아니 익숙함을 넘어 외울 정도로 자주 보고 읽는 것이 중요함. 또 작품을 담은 다양한 학교 기출 문제를 풀어보며 출제될 수 있는 포인트를 최대한 많이 보고 기록하여 빈틈없이 공부하는 것이 중요함.수학 : 수학은 많이 풀고 복습하는 사람의 승리. 수학 문제의 틀은 정형화돼 있기에 많이 풀고 많은 유형을 익숙하게 하는 것이 중요함.영어 : 외부 지문을 거의 외우는 것이 중요함. 문장 삽입, 순서 등은 모의고사처럼 여러 단서를 이용한 풀이가 쉽지 않기에 외워서 빠르게 풀어내는 것이 중요. 문법을 제외한 객관식을 빠르게 해결한 후 문법과 헷갈리는 객관식, 문장을 완성하는 주관식에 대부분의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중요함. 문장 완성 주관식은 해당 문장이 어떤 내용인지 알아야 어떤 문장 구조가 쓰일지 알아내기 쉽기에 주관식 또한 글을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함.탐구 : 기출문제가 매우 중요. 자이스토리 등의 기출 문제집을 반복해서 푸는 것이 중요함. 또 해당 과목 선생님께서 주시는 문제 프린트나 모의고사를 완벽히 숙지하고 시험 보는 것이 중요.-고려대 의과대학 김동현 학생(주엽고 졸) 학원 수업을 듣고 끝나는 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개념 분석하며 공부학원에 다니는 과목(국어, 영어, 수학)은 학원에서 나눠주는 자료에 의존해서 공부했습니다. 학원 수업을 듣고 끝나는 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개념을 분석하고 공부했습니다. 탐구 과목은 인강을 들으며 개념을 익혔고, 틈틈이 교과서도 읽어봤습니다. 학교에서 나눠준 프린트도 꾸준히 복습했습니다.-경희대학교 Hospitality 경영학과 권지은 학생(주엽고 졸)국어는 최대한 시험내용 암기, 영어는 꾸준히 하루 할당량 채워 독해력 올려국어의 경우 내신 기간에는 공부할 범위가 명시되어있기 때문에 내용을 모두 이해하고 최대한 암기하려 애썼습니다.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모든 내용을 기억해서 변수를 줄이는 방법을 선택했어요. 남들은 무모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이 방법이 가장 잘 맞더라고요. 운문파트는 처음 읽을 때 필사를 함께 진행했습니다. 저의 기준에서는 내용이 더 와닿고 필자의 의도를 파악하기가 쉬었습니다.저희 학교는 영어가 내신시험이 수능형으로 출제되어 범위는 정해져 있지만 대부분의 지문이 변형 및 추가가 이루어져 수능 공부와 내신 공부를 비슷하게 진행했습니다. 저는 매일매일 일정량의 영어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만들어진 주간지를 구매해 풀었습니다. 하루 30분 정도 투자하면 풀 수 있는 적은 양이지만 매일매일 반복하며 독해습관이 길러져 영어 실력이 향상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저는 이과적 성향이 강해 언어와 관련된 국어, 영어가 큰 약점과목이었습니다. 저는 매일매일 진행할 과목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세운 계획대로 공부를 진행했는데, 이렇게 공부를 하면 내가 싫어하는 과목의 공부량을 채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원광대 치의예과 여채빈 학생(풍동고 졸) 내신 국어, 선생님의 출제 방식 파악해서 대처하는 것도 전략내신 국어는 학교 선생님의 출제방식을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시 파트의 경우 표현법처럼 미세한 부분들을 킬러문제로 출제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반면, 많은 양의 자료를 출제 법위로 정하고 넓게 문제를 내시는 분들고 계십니다. 후자의 경우엔 시간을 많이 투자해 전 범위를 공부하면 되지만 전자의 경우엔 고득점을 위한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전 국어내신 노트를 만들어 한 작품당 표현법, 주제와 관련된 질문은 10개 안팎으로 작성해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질문을 하러 다녔습니다. 이러한 시간 투자와 노력으로 3년 내내 국어 1등급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내신 영어는 암기를 우선으로 하고 학교 시험에 출제될 법한 문법 문제들과 숙어 문제들을 스스로 만들어보고, 이를 나만의 내신 영어 노트에 적어 틈틈이 보며 공부했습니다. 약점과목이었던 수학은 학습량이 만만치 않은 학원을 다녀 양치기로 승부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수학은 어떤 기술적 방법보다 누가 더 많은 시간을 투자했는지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시간을 투자하셔야 수학 점수를 잘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연세대 경영학과 김현지 학생(안곡고 졸) 국어는 교재 단권화하고 선생님께 많은 질문, 영어는 지문 다회독 효과적국어는 수업 때 사용하는 교재를 중심으로 단권화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수업을 들으며 선생님의 설명 중 중요한 내용을 자세하게 필기하려고 노력했고 다른 문제집이나 자료에서 알게 된 새롭거나 핵심적인 내용들 역시 한 교재에 최대한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선생님이 수업 때 언급하시지 않았던 부분이나 해석이 대립될 수 있는 부분은 매번 국어 선생님께 질문했습니다. 시험기간에는 문제를 많이 풀기보다 열심히 정리해 놓은 필기를 반복적으로 공부했고 애매하거나 이해가 잘 가지 않는 부분은 국어 선생님께 정말 많이 질문하면서 공부했습니다.영어는 다회독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험기간 때 영어 공부에 거의 40% 가량의 시간을 쏟았던 거 같습니다. 학교 영어시험 범위가 외부지문을 포함해 약 80지문이었습니다. 중학교 때처럼 지문을 전부 외워서 시험 보는 것은 양이나 지문 난이도 측면에서 볼 때 불가능합니다. 다회독을 하는 것은 정말 지루하고 오래 걸리지만 그만큼 효과가 좋다고 느꼈습니다. 단어, 문법, 해석 등을 점검하며 모든 지문을 한번 다 보는 것만으로도 3~4일 정도 걸렸습니다. 이걸 5번 정도 반복하게 되었을 때 비록 외우진 못하지만 해석이 되지 않는 문장이나 모르는 문법, 단어 등이 거의 없게 됩니다. 또한 해당 지문을 이해하고 읽어내는 속도가 매우 빨라져 실제 시험을 볼 때 객관식을 빠르게 해결하고 서술형에 충분한 시간을 투자해 고득점 할 수 있었습니다. 다회독을 하고 시간이 남을 때는 예상문제를 풀거나 서술형으로 나올 법한 핵심적인 문장은 여러 번 써보면서 외우기도 했습니다.공부하면서 어떤 내용을 암기할 때 언제나 이유를 찾고 다른 내용과 연결 지어 외우고자 했습니다. 예를 들어 대표적인 암기과목인 한국사의 내용을 공부할 때 어떤 왕의 업적을 무작정 외우기보다 그 왕이 그러한 정책을 펼친 이유와 시대적 배경 등을 찾아보고 이해하면서 공부하려 했습니다. 물론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리긴 합니다. 남들이 3번 정도 반복해서 보는 시간에 저는 1회독밖에 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이유를 찾고 이해하며 내용을 암기했을 때 기억에 훨씬 오래남고 조금이나마 흥미를 붙여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서울대 경영학과 이강민 학생(저동고 졸) 종이에 구조도 그리며 요점 암기하기내신영어저는 영어 내신을 준비할 때 단어장에 있는 단어 대신에 범위 내 지문 중에서 내가 모르는 단어를 다 체크해 손과 크기가 비슷한 노트에 적었습니다. 왼쪽엔 영어, 오른쪽엔 한글 뜻을 찾아 따로 나만의 단어장을 만들어 공부했었는데 이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신국어제가 내신에서 제일 약했던 과목은 국어였습니다. 국어는 준비한 만큼 성적이 잘 안 나오는 과목이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국어 지문을 공부할 때 A4용지에 구조도를 만들고 헷갈릴 만한 내용들을 정리해 시험 직전까지 보고 외웠습니다. 과목별 공부시간국어, 영어, 수학은 적어도 한 달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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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고등학교 최승후 교사의 입시 칼럼
‘학생부종합(일반)전형’서류평가 100%로 일괄 선발학생부종합전형인 ‘학생부종합(일반)전형’에서는 전년도보다 42명 감소한 532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서류평가 100%로 일괄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 평가영역은 학업역량 50%(창의적 문제해결력10%, 성취수준40%), 공동체역량20%, 성장가능성30%를 평가한다. 2023학년도 일반전형은 평균 14.55의 경쟁률을 보였다. 수시 전 전형 간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서강대에서 발표한 2023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경쟁률을 살펴보면, 일반전형은 최초 경쟁률이 14.55:1이었지만, 충원율을 고려한 최종 경쟁률은 5.28:1이었다.‘학생부교과(지역균형)전형’교과 90%, 비교과 10%(출결10%) 합산해 선발학생부교과전형인 ‘학생부교과(지역균형)전형’에서 전년도보다 6명 감소한 172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교과 90%와 학생부 비교과 10%(출결10%)를 합산하여 선발한다. 고교당 추천인원이 10명에서 20명으로 지원기회가 확대됐다. 졸업생은 추천할 수 없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국어, 수학, 영어, 탐구(1과목 반영) 4개 영역 중 3개 등급 합 6이내, 한국사 4등급이내에서 3개 영역 각 3등급 이내, 한국사 4등급 이내로 완화된 점이 눈에 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동일한 2022학년도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률을 참고해 지원하길 권한다. 지원 계열에 따른 응시영역 내 선택 과목 간 구분을 두지 않는다(국어, 수학, 탐구). 학생부 반영방법이 바뀐 점도 유의해야 한다. 학생부는 석차등급(9등급)이 800점(80%), 성취도, 성취비율이 100점(10%) 반영된다. 2023학년도에는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교과가 반영되었지만, 2024학년도에는 전 교과가 반영된다. 학생부 반영방법 변화에 따른 점수 차이가 크게 나지는 않지만 당락에는 변수가 될 전망이다. 또한, 진로선택과목의 산출방식이 변경돼 수험생의 부담을 완화했다. 2023학년도 지역균형전형은 평균 9.46의 경쟁률을 보였다. ‘논술(일반)전형’논술 80%, 교과10%, 비교과 10%(출결 10%) 합산해 선발논술위주전형인 ‘논술(일반)전형’은 전년도보다 6명 감소한 169명을 논술 80%와 학생부 교과10%, 비교과 10%(출결10%)를 합산하여 선발한다. 인문계열과 인문?자연계열은 통합교과형 논술이 출제되며, 인문/사회과학 관련 분야 제시문과 논제가 제시된다. 자연계열 논술은 수리논술로 수리 관련 제시문과 논제가 제시된다. 과학 제시문은 출제되지 않는다. 학생부는 국내고 졸업예정자만 반영하고 그 외에는 논술 성적에 의한 비교내신을 적용한다. 올해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변경된 점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2023학년도에 국어, 수학, 영어, 탐구(1과목 반영) 4개 영역 중 3개 등급 합 6이내, 한국사는 4이내였던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2024학년도는 4개 영역 중 3개 등급 합 7이내, 한국사는 4이내로 완화됐다. 학생부 반영방법이 바뀐 점도 유의해야 한다. 2023학년도에는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교과가 반영되었지만, 2024학년도에는 전 교과가 반영된다. 2023학년도 논술전형은 평균 94.58의 경쟁률을 보였다.서강대는 다전공제도가 활성화된 학교로 유명하다. 최대 3개의 전공을 신청할 수 있다. 2023학년도에 신설된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SK하이닉스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다.끝으로, 학생부교과(지역균형)은 전년도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고 학생부 반영방법이 전 교과로 바뀐 점, 학생부종합(일반)전형은 전년도 충원율, 논술(일반)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완화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하길 권한다.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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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대비 영어학습의 방향과 목표”
2025년부터 시행 예정인 고교학점제에 관해 문의들은 점점 늘고 있고, 처음 시행되는 제도라서 관심과 우려도 많다. 세부안의 경우 2024년에 발표될 예정이니 이에 대한 혼선은 점점 더 커질 수밖에 없다. 늘 그래왔듯 현행 영어 내신의 경우에는, 중학교는 절대평가 등급제로, 고등부는 백분위 상대평가로 등급을 정한 뒤 이에 수능성적을 합산하거나, 아니면 수시입학을 통해 진학할 때 필요하다. 따라서 각 학교에서 시행되는 각종 영어 내신 시험과 수행평가는 원래의 취지와는 다르게 암기와 문제 풀이 위주로 진행될 수밖에 없고, 따라서 사회에서 요구하는 보다 실질적인 영어 사용 능력, 즉 읽기와 쓰기, 내용 파악 및 분석 등에 부합하는 새로운 교과과정으로 개편이 필요하다고 교육 당국은 주장하고 있으며 그에 맞는 새로운 수업 방식과 개편을 위해 고교학점제를 시행하겠다는 것이다.해석 능력의 중요성영어과목에 대한 이수 학점을 정하고 기존의 영어기본과정, 영어Ⅰ, 영어Ⅱ, 실용영어, 독해와 작문, 영미 문학, 실용영어 등을 좀 더 세분화하고 확대 시행할 예정이지만, 결국 골격은 정확한 해석능력이 기본이 된다. 더군다나 고교학점제의 경우 절대평가라는 전제를 깔고 있기 때문에 수행 성취도를 매우 중요시할 수밖에 없으며, 진로선택이 영어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될 경우 더 많은 관련 강의들을 수강해야 한다. 결국 품사와 문장원리를 피해갈 수가 없으며 반대로 그 부분이 탄탄해지면 그만큼 앞으로의 학습 부담감이 줄어든다. 정보 처리와 가공(요약과 쓰기)먼저 읽어야 할 텍스트의 길이가 늘어날 것이고 내용적으로도 심화가 될 것이기 때문에 차제에 영어로 된 책들이나 텍스트들을 보는 습관과 훈련이 필요하다. 특히 문학도 중요하지만 비문학 형태의 글들을 앞으로 많이 접해야 하므로 가급적 다양한 내용들을 섭렵하면서 동시에 여러 분야들에 대한 제반 지식도 늘려가야 한다. 그 과정에서 문단을 문장으로, 문장을 핵심어로 전환시키는 학습형태가 매우 중요해지고, 요약이 완성되면 이를 토대로 다시 영어로 표현되는 일련의 과정이 가장 이상적인 영어 사용의 예라고 할 수 있겠다. 실용 영어(말하기와 쓰기)영어의 실용성은 결국 말하기와 쓰기이고 일선 학교들과 교육 관련 기관들에서는 말하기 능력에 더 큰 비중을 늘려갈 것이다. 여기서 쓰기란 간단한 문단 작문이 아니라 최소 경수필에서 함목적성을 띤 중수필(에세이)까지를 의미하며 500자 이상의 글 구성과 표현력을 요구할 것이다. 결국 다양한 어휘 및 표현력 습득과 많은 습작 경험이 필요하며 제일 좋은 방법은 쓰기를 생활화하는 것이고, 그러한 쓰기는 궁극적으로 읽기와 함께 병행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수능 영어과연 수능의 구조와 틀을 바꿀 것인가, 서술형 도입 더 나아가서는 수능을 2회 실시할 것인가. 일단, 현행 중2와 중3 세대들 사이에서는 제도적 편차가 크기 때문에 당분간은 수능을 폐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문제는, 수능에서 출제되는 지문의 난이도가 여전히 거의 대학원생들이 보는 원서 수준에 육박하다 보니 형식과 내용면에서 현행 교과과정과 너무도 큰 괴리를 보인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만점자들과 고득점자들은 배출이 되는 가장 큰 이유는 ‘경험’이다. 특히 해마다 EBS에서 출판하는 소위 수능관련 교재들에 대한 선행과 반복학습이 현재로서는 거의 유일한 학습 대안이며, 그것도 수록된 내용들에 대한 적응이 고등부 진학 이전에 이루어져야만 그 효과가 고등부 때 발휘된다. 결국 선행이 필요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이미 다른 외부지역들에서는 고교학점제를 대비한 여러 학습 프로그램들이 진행 중에 있으며, 그 내용들과 과정들이 과거 외고입시 시절 TOEFL 등 인증시험들을 준비시켰던 때의 모습들을 떠올리게 한다. 달라진 게 있다면 실제 인증 점수의 획득이 아니라 이젠 그 정도의 실력 함양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제도의 전환은 이미 기정사실이며, 그 적응에 필요한 시간도 아직 충분하다. 결국 습관을 통해 학생들의 경험치를 늘려줘야 한다.일산서구 일산로 542 용신프라자 3층문의 031-905-7771일산 후곡 에이포인트영어학원안정준 원장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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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고 고양국제고 안곡고 수학 내신 시험 출제 경향 분석
지난번 기고한 글에 이어 이번에는 운정고, 고양국제고, 안곡고, 저동고 수학시험 출제 경향 및 시험문제가 어디서 나오는지 분석해보려 한다. 운정고와 고양국제고는 부교재가 올림포스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최근에 난이도가 급부상한 안곡고까지 다뤄보려고 한다.운정고등학교운정고는 올림포스가 부교재이다. 올림포스를 풀어본 사람들은 다들 갸우뚱할 것이다. 어려운 부교재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운정고의 특징은 한 문제, 한 문제를 성심성의껏 변형한다는 것이다. 원래 원본 문제는 분명 쉬운 문제지만 비틀고 나면 어려운 문제가 되어버린다. 부교재에서 유형을 활용하지만 절대 난이도가 같지 않다는 뜻이다. 그리고 보통 다른 일반고의 수학시험지의 난이도는 첫 장부터 시작해서 점점 높아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운정고는 처음부터 체급을 올려서 첫 장부터 난이도 높은 계산 때문에 학생들이 애를 먹는다. 시험지를 분석해보면 크게 새로운 유형은 없다. 예시를 들면 작년 1학기 기말고사의 경우 11번 문제 무게중심 + 내분점을 이용한 11번 (p73 유형 확인 73번 + p75 고난도 문항 1번), 12번 문제 대칭축을 이용한 이차부등식 (p64 Level 3, 17번), 14번 문제 인수분해 + 근의 분리 (p61 내신+수능 고난도 2번 변형)으로 부교재에서 전부 변형되었다. 여기서 변형의 정도가 원본 문제보다 훨씬 어렵게 나온다. 14번 문제의 경우 원본 문제가 2차식이었지만 3차식으로 바꿔서 먼저 인수분해를 하지 않으면 못 찾게 출제됐다. 15번 문제도 흔히 나오는 내심 찾기 문제로 최적화가 되어있지 않으면 시간을 꽤 나 잡아먹는 문제이다. 재미있는 점은 16번 문제처럼 틀리기 쉬운 개수 세는 문제를 빈번하게 낸다는 점이다.이처럼 운정고는 내신 190점대 이상의 친구들이 모여 있고 전국 모의고사 국·영·수 백분위 순위 10위 안쪽에 들어가는 고등학교인 만큼 문제 풀이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문제 유형 유형마다 최적화 과정이 되어있지 않으면 매우 어렵게 느껴질 것이다. 그 문제가 어떤 개념을 물어보고 있는지 그리고 그 과정을 확장해서 일반화시키는 과정까지 이뤄져야 고득점이 가능하다.고양국제고등학교고양국제고는 일산지역 단답형으로 답을 제출하는 유일한 학교이다. 보통 단답형 16문제 및 논술형 3문항으로 이뤄져 있다. 문제의 특징은 단답형인 만큼 한 문제 한 문제가 엄청 어렵진 않지만, 마지막 2문제~3문제 정도는 난이도 높은 문제가 나온다. 작년 1학년 지필고사에서 1등급 컷은 보통 1문항 정도였다. 시험 대비는 학교에서는 단원이 끝날 때마다 '미션지'를 주는데 이 ‘미션지’를 꼭 다 풀어야 한다. 그리고 부교재인 올림포스에서 변형이 되며 마지막 킬러 문제의 난이도를 높여서 출제된다. 작년부터 시험문제가 점점 어려워지더니 올해부터 2학년에서는 ‘올림포스’였던 부교재가 ‘기출의 미래’로 바뀌는 등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추가해 점점 시험문제를 좀 더 어렵게 내는 추세다.안곡고등학교안곡고등학교는 요즘 꽤 시험난이도가 올라간 학교이다. 시험 특징은 문항 수가 다른 학교보다 약 2문제 정도 많다는 점이다. 재작년 1학년 2학기 기말고사 마지막 문제의 경우 확률과 통계에서 나왔던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그림을 그대로 사용하고 문제만 변형해서 그대로 나왔다. 부교재가 따로 있지는 않지만, 문항 수도 많고 모의고사 기출도 활용하시면서 어려워진 학교이다.일산지역 시험 대비 트렌드는 모의고사 기출 및 문제 유형별 최적화이다. 수(상), 수(하) 과목이 깊게 들어가면 굉장히 어려운 과목인 동시에 최적화 할 수 있는 문제들이 매우 많은 과목이다. 문제마다 연구가 굉장히 많이 되어있고 모든 문제를 내 표현으로 ‘맛있게’ 풀어낼 수 있다. 연구된 새로운 방법들로 시험문제를 파헤쳐보자.일산 후곡 아이디수학학원 서정환 강사031-919-8912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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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수학 중간고사 완벽 대비법
고등학교 수학은 중학교 수학에 비해 문제 유형 수도 많아지고, 난도도 많이 높아지기 때문에 벼락치기가 통하지 않는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반복 또 반복하며 완성도를 높여나가야 한다. [1단계] 개념의 쓰임새를 대표 유형으로 정확하게 익히기고등 수학은 개념을 기반으로 응용, 심화된 문제들이 다수 출제되기 때문에 개념 학습이 매우 중요하다. 여기서 개념 학습이란 단순히 공식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공식(개념)의 쓰임새를 익히는 것이다.수학 문제를 해결하려면 문제를 읽고, 식을 작성하는 것이 기본이다. 예를 들어 문제에서 ‘이차방정식이 중근을 가진다’라는 문장이 나오면 이 문장을 보고 나는 ‘판별식 D=0’라는 식을 작성해야 한다. 이처럼 모든 문제에는 식을 작성할 근거가 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다. 각각의 개념이 어떤 키워드로 문제에서 표현되는지를 익히고, 키워드와 연결되는 개념을 활용하여 식을 작성하는 기초를 다져야 한다. 기초가 잘 다져져야 심화/응용 단계로 넘어가 실력을 쌓을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은 개념 학습에 가장 많은 공을 들여야 한다.[2단계] 심화 유형으로 반복 학습하기개념 학습을 통해 기초를 잘 다졌다면 이젠 심화/응용 단계이다. 고등 수학은 한 가지의 개념으로 풀리는 문제보단 여러 개의 개념이 융합되어 식이 매우 복잡하고, 풀이 과정이 긴 문제들이 다수 출제된다. 1단계에서 각 개념의 쓰임새를 정확히 익혔다면 2단계에선 여러 개념들이 융합된 고난도 문제들을 풀면서 개념들을 적용하는 순서와 더 효율적이고 간결한 풀이등을 고민하며 실력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3단계] 학교별 내신 기출 분석학교별로 내신 문제를 출제하는 스타일이 다르다. 교과서(또는 부교재)의 연계율이나 기본적인 난이도 등 학교별로 차이가 크기 때문에 본인의 학교의 내신이 어떻게 출제되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대비해야 한다. 여기서 조심할 것은 학교의 내신이 쉽게 출제되는 편이라 해서 쉬운 문제만 풀거나 어렵게 출제되는 편이라 해서 어려운 문제만 푸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내 학교의 내신 난이도와 관계없이 고등학교에서 높은 등급을 바란다면 기본적으로 인근 고등학교의 기출문제까지 모두 풀어봐야 한다. 쉽게 출제되던 학교가 갑자기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고, 늘 어렵게 나왔던 학교가 쉽게 나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대비하여 준비하되 본인의 학교의 내신경향에 맞추어 좀 더 중점을 두는 포인트를 달리 해야 한다.[4단계] 문제 풀이 시간 단축 훈련수학시험은 정해진 시간 내에 정확하고 빠르게 풀어내는 것이 핵심이다.많은 학생들이 제한된 시간 내에 문제를 푸는 실전 훈련이 잘 되어있지 않아 실력 대비 시험 점수가 안 나오는 경우가 많다. 1~3단계를 통해 내신에 자주 출제되는 유형, 본인이 부족한 유형들을 파악한 후 4단계에선 그 유형들을 다시 풀어보면 문제 풀이 시간 단축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또한 실제 시험처럼 학교 시험지와 같은 양식의 모의고사를 통해 문제 배열 순서, 서술형 배점, 서술형의 난이도 등을 미리 파악하고 주어진 시간 동안 시험지를 어떻게 운영해야 가장 효율적인지 본인만의 전략도 세워야 한다.일산 백마학원가 더블랙G1230학원고등수학 대표강사 권민주대치동 강의 8년차전) 대치현탑학원전) 대치이강학원ETOOS LIVE 강의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197 센터21 5층문의 031-907-1230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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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등급 전략, 어휘나 영역별 주요 개념 숙지해야
중학교 때와는 달리 고등학교 국어는 매우 어렵다. 학습량이 매우 방대할 뿐만 아니라, 지문의 길이도 매우 길고 선택지는 낯선 어휘들로 가득하다. 그렇다면 고등학교 첫 국어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보통 1학년 첫 국어 시험에는 대부분의 학교가 문학과 문법(음운론)이 들어간다. 먼저 문학을 공부할 때는 갈래별 특성을 먼저 익힌 다음에 제목과 작가 특성을 고려하여 작품을 감상하는 것이 중요하다. 충분한 감상이 이루어진 후에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접하며 시험에 대비해야 하는데, 이때 선택지 분석하는 연습이 매우 중요하다. 학생들이 문제를 틀리는 가장 큰 이유는 선택지에 등장하는 어휘나 영역별 주요 개념이 숙지가 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평소에 문학 이론 및 개념에 대해 충분히 연습을 하고 실전 문제에 적용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또한 작가나 주제, 정서 및 태도가 비슷한 작품을 연계해 외부 지문으로 출제하는 편인데 시험 대비를 할 때 관련 작품을 충분히 공부해야 시험장에서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문법을 공부할 때는 당연한 말이겠지만 개념을 충분히 익혀야 한다. 학생이 본인만의 ‘정리 노트’를 만들어 학습한 개념을 정리해두는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개념을 충분히 익혔다면 다양한 용례를 바탕으로 적용을 하고, 여러 유형의 문제를 풀면 충분히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최근 기출된 모의고사 유형을 바탕으로 내신문제가 많이 출제되는 편이기 때문에 기출 문제를 바탕으로 학습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아울러 요즘 학생들은 책을 읽을 시간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어휘력이 매우 약한 편이다. 따라서 평소 모르는 어휘가 나온다면 국어사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낯선 어휘를 따로 노트에 적어두고 공부하는 습관이 내신 1등급에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 일산 백마학원가밀착관리시스템 더블랙G1230학원고등국어 정지혜 대표강사(전) 푸른학원(전) 명성학원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197 센터21 5층문의 031-907-1230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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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영어 1등급의 비밀, 어휘 숙어 암기와 구문독해 마스터
고등학교 영어시험은 서술형 문제를 제외하면, 수능과 내신을 분리하기 어렵다. 여기, 두 가지를 한 번에 잡는 유용한 팁이 있다. 영어 1등급 비법을 알아보자.지문 통암기?고등학교 영어시험은 달달 외우는 지문암기가 비효율적이다. 많은 범위-교과서 및 외부지문- ‘전국연합모의고사’, EBS교재 등-와 지문의 난이도로 인해, 모든 지문 암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내용과 문장 구성의 원리 파악, 어휘력이 부족하면 지문을 꼼꼼히 암기해도 1등급을 받을 수 없다.모의고사형 변형 문제!전체 범위가 모의고사 문제로 변형되고, 지문 추가 및 어휘/어법 변형 등을 통해 또 다른 내용으로 거듭난다. 모의고사를 풀듯이 내용 파악이 핵심이다.- 중요 어휘를 유의어/반의어로 변형- 배우지 않은 지문이나 문장 추가- 지문 자체를 변형하여 출제해결책은 무엇일까?1. 눈만 뜨면 단어 숙어 암기!고등학교 영어는 폭넓은 어휘력을 요구한다. 단어의 품사별 다양한 뜻과 유의어/반의어와 숙어표현을 많이 알수록 1등급에 가까워진다.2. 구문 독해 마스터하기! - 문해력과 분석력 향상많은 시험범위, 고난도 지문, 변형문제를 대비하여 문해력과 분석력을 높이자. 중하위권 학생들은 범위 내 지문들의 꼼꼼한 내용이해와 분석이 중요하다. 상위권 학생들은 지문파악을 기반으로 변형 문제를 많이 풀수록 효과적이다. 우리는 꼼꼼하게 세부적인 내용을 확인하고, 전체 내용의 큰 그림도 봐야한다. 학교별 강조 유형 문제가 다르지만, 지문전체의 논리 흐름 파악을 가장 우선하자. 순서배열, 빈칸추론, 내용일치, 주제 등은 논리 추론능력을 통해 쉽게 풀 수 있다. 지문의 내용과 논리 흐름을 파악했다면, 어법/어휘 분석 및 암기가 필요하다. 문장마다 핵심 문법과 어휘(유의어/반의어)를 꼼꼼히 정리하자. 전체 지문위에 내용정리와 분석을 필기해라. 핵심문장과 빈칸 추론 등 내용 파악에 중요한 부분들은 형광펜으로, 어법 어휘는 빨강 파랑펜으로 표기하고, 전체 내용정리를 통해 주제/제목까지 적어두자. 숲에서 나무로, 나무에서 숲으로 반복하며 정리해보자.1등급은 그대의 것이다. 학생 여러분 모두 승승장구하는 한해가 되기를 일산 백마학원가 밀착관리시스템 더블랙G1230학원고등영어 배지후 대표 강사(전) 목동 청솔학원(전) 대치에스학원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197 센터21 5층문의 031-907-1230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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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성 부비동염(치성 상악동염) 치료의 핵심은 원인 진단
축농증은 상악동염이라고도 하며, 정확한 광의의 질병명은 ‘부비동염’이다. 부비동염은 대부분 만성질환이나 난치병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나 실제로 그런 것은 아니다.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원인을 제공한 근본 원인과 부비동염 치료를 병행하면 대부분 예후가 좋다. 부비동염의 빠른 회복과 좋은 예후를 위해서는 ‘코’만 보지 말고 구강건강도 함께 살펴봐야 한다. 이에 대해 일산 주엽동 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의 상세한 설명을 들어보았다.도움말 일산 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치의학 박사) 병원장원인 파악이 필수부비동염 증상은 ‘코’로 나타난다. 그래서 이비인후과에 먼저 내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부비동염이 치과질환과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치과질환이 원인이 돼 생기는 부비동염은 생각보다 많다. 최근에는 치성상악동이 40%이상으로 보고되는 연구가 많으며, 일본의 마쯔모토 교수의 논문은 70%로 빈발된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를 치성부비동염 또는 치성상악동염이라고 한다.얼굴에는 상악동이라는 빈 곳이 있다. 위턱 바로 위에 있는 이 곳은 광대뼈 안쪽의 큰 공간으로 여기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 상악동염이다. 축농증은 치과적인 원인으로 발생하기도 하고 이비인후과적(코)인 원인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축농증 치료로 고생하는 이유는 대부분 이 원인 파악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이다. 특히 치성상악동염은 치과적인 문제로 생겼으나, 증상 자체만으로 코의 문제로 판단해 원인치료를 제대로 하지 못해 재발을 반복하기도 한다. 치성상악동염은 충치나 치주염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충치나 치주염은 대표적인 치과 다빈도질환인 만큼 이로 인해 생기는 축농증은 생각보다 많다. 이런 경우 반드시 충치나 치주염 치료를 상악동염 치료와 병행해야만 완치가 가능하다. 원인을 제공한 충치나 치주염을 치료하지 않은 채 상악동염만 치료해서는 재발이 필연이며 치료도 되지 않는다. 치과적 원인으로 발생하지 않은 비치성상악동염이라면 이비인후과에서 치료해도 된다.대표적인 치과 다빈도질환 충치와 치주염, 치성상악동염 유발 원인충치는 흔한 치과 질환이다. 초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치료가 수월하다. 그런데 치료의 적기를 놓치면 치료가 복잡해진다. 충치로 인해 염증이 생기고 염증이 치아 뿌리까지 퍼지면 치수염이 된다. 치수염은 치아 뿌리의 신경과 혈관을 부패시켜 몹시 아프다. 치수염이 생겨 치아 뿌리 염증 조직을 긁어내는 신경치료를 했음에도 완치되지 않고 재발하는 경우가 있다. 건강이 좋지 않거나 영양 상태가 안 좋을 때, 면역력이 좋지 않으면 남아 있던 병균이 다시 염증을 일으킨다. 이 과정에서 뿌리 끝에 생긴 염증이 뼈 사이를 타고 상악동으로 들어가 처음엔 점막염(상악동점막염)을 일으키고, 점막염을 치료하지 않고 두면 심해져 축농증이 된다. 점막염 단계에서 발견했다면, 적절한 약물과 영양치료로 점막염을 회복시켜줘야 한다. 더불어 치수염 치료가 잘되고 있는지, 이에 대한 점검을 해야 한다. 치성상악동염의 또 다른 원인으로 꼽히는 것은 바로 치주염이다. 치주염이 생기고 심해져 치아 뿌리까지 녹아버리면 상악동점막염이 되기 쉽고, 이 단계에서 더 진행되면 상악동염이 된다. 치주염으로 생긴 상악동염의 치료에서도 중요한 것은 치주염의 치료다. 충치가 심해져 생긴 치수염이나 치주염으로 인한 상악동염은 원인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상악동염 자체가 회복되는 경우도 있다. 원인치료와 함께 약물치료, 영양면역치료, 중증 이상이라면 상악동세척술을 병행하면 대부분 호전된다. 축농증, 상악동염이 만성질환이 됐다면 원인 파악에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보는 것이 좋다. 부비동염 완치의 핵심은 원인 파악이며, 원인을 제공한 질환과 병행해 치료해야 완치할 수 있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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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사람들 - ‘함지 갤러리’ 대표 김미락 작가
지난 해 백석동 한 빌딩에 반가운 갤러리가 들어섰다. 이 곳 대표는 동심에서부터 우주까지 스스로의 고정관념을 깨고 그만의 자유롭고 따뜻한 화풍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미락 작가. 갤러리 개관 기념전으로 그의 ‘안녕’시리즈와 ‘무한대’ 시리즈를 전시한 김 작가는 2009년 뉴욕 아트엑스포를 시작으로 매년 국내외 전시회에 수차례 참가한 이력이 있다.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어릴 적 자연 속에서 느꼈던 정서, ‘안녕’ 시리즈에 담아그는 강원도 깊은 두메산골에서 태어나 자랐다. 중학교 때부터 그림에 소질을 보였던 그는 고등학생 때 담백하면서도 힘이 느껴지는 수묵담채에 매력을 느껴 강원대학교에서 한국화를 전공했다. 이후 도심에 살면서도 내면의 자연은 그 어떤 사랑보다도 깊고 평온해 그가 세상이라는 곳으로 나와 혼돈에 빠질 때 마다 스스로를 바라보고 직시할 수 있는 고요의 힘을 일으키게 해 주었다. 그런 정서를 담은 안녕시리즈는 2014년부터 시작됐으며 머리에 새의 깃털을 꽂고 있는 모습으로 태어났다. 대자연의 품에서 태어난 모든 생명들 중 자연에 대해 가장 감사하며 주어진 삶에 창의적으로 순응하고 살아내었던 인디언들의 삶. ‘안녕’이라는 제목으로 새의 깃털을 머리에 꽂고 영혼의 날개 짓을 축복해 주는 인사를 건네는 인물화 시리즈는 10년간 26여점의 작품에 담아낸 것이다.따뜻하고 안정감을 주는 진채화로 주목받고 있는 그는 “한지는 세 장을 겹쳐 만든 두꺼운 삼합장지를 사용하고 물감은 안료 가루인 분채와 접착제인 아교를 손가락으로 섞어서 만듭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완성된 작품을 ‘진채화’라고 해요. 이 작업이 까다롭고 번거롭지만 깊은 맛이 있고 제 그림 스타일과 잘 맞는 것 같아서 지금까지 고집하고 있죠.” 그의 작품들을 보고 있노라면 단번에 눈에 들어오지 않지만 볼수록 깊은 맛이 느껴지는 사람처럼 진득한 매력. 엄마의 품처럼 따뜻하고 편안하다. 자기 내면, 자연에 대한 확장성을 담은 ‘무한대’ 연작그의 작품은 ‘안녕’ 연작뿐 아니라 무한대 시리즈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인물화 ‘안녕’ 연작이 좀 더 다양한 색감을 사용했다면 무한대 시리즈는 색감이 더 단순화됐다. “인디언 아이가 무지개 빛깔로 세상을 구경하고 나서 이제는 스스로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있는 걸 무한대 시리즈에 표현해봤어요. 인물이 사람에 대한 사랑이라면 무한대는 자기 내면, 자연에 대한 확장성을 표현하고 싶었죠. 무한대 시리즈의 흰색은 하늘이나 빛을 의미하고요. 검은색은 땅과 대지, 지구별의 모든 모습을 뜻해요. 그림 속에는 조그만 나무와 보름달이 항상 등장하는데요. 그것들을 연결시켜주는 도구가 별입니다. 빛과 나무, 빛과 사람, 빛과 우리의 삶은 상호 연결되어 있어서 에너지를 서로 교환하는 존재라는 것을 표현했어요.”이러한 그의 작품 세계는 ‘함지’라는 그의 호에서도 느껴진다. 그의 호이자 갤러리 이름인 ‘함지’는 ‘함지박’을 의미한단다. 어릴 적 시골집 툇마루에 늘 있던 함지박, 늘 무언가를 비우고 채웠던 함지박은 비어있을 때도 넉넉한 엄마의 품, 자연 속에서 느꼈던 포근함과 안정감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의 무한대 시리즈 중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던 ‘직시’처럼 그는 늘 자신의 내면을 날카롭게 들여다보고 있으면서도 그가 바라보는 사람과 자연에 대해서는 따뜻함을 품고 있는 듯하다. 공감하고 교류하는 갤러리, 전시 그림 주제에 맞는 음악회도 진행“서울 은평구 북한산 아랫자락 폭포동에 작업실이 있었는데 혼자 작업하긴 좋았지만 소통과 교류에는 좀 부족했죠. 그래서 고양시 화정으로 이사해 갤러리를 오픈했어요.” ‘함지’라는 이름처럼 그림뿐 아니라 문화를 함께 느끼고 교류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는 그는 지금까지 그가 체험했던 방식과 노하우로 클래스도 운영하고 있다. “그림을 처음 배우면 시작하는 드로잉이나 데생 이런 것보다 그냥 그리고 싶은 대로 그리라고 합니다. 만화처럼 재미있게 표현해보라는 것이 제 레슨 방식이죠. 그런데 의외로 그림 재미있네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즐거워요.”함지갤러리에서는 개관전으로 그의 인물화 시리즈가 진행됐고 3월 16일~28일까지는 자폐증 작가 이마로의 초대전이 열렸다. 이어 3월 29일~4월 11일에는 이백 ‘이수천 도자전’이 진행 중이다. 매 전시마다 그림 주제에 맞는 하우스콘서트도 진행할 예정이며 3월 26일 ‘’이마로 초대전‘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4월 5일 오후 5시에는 이수천 도자전을 주제로 하우스콘서트(참가자 글로우뮤직 바이올린 이하늘, 첼로 송진경, 피아노 소호, 소리꾼 김기쁨 그리고 노래하는 아이들)가 열린다. (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358-25 동문타워2차 216호, 인스타그램 아이디 hamji_gallery. 음악회 예약은 카카오톡 ‘함지갤러리연주회’ 또는 전화 031-901-0080로)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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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모의고사, 소를 잃었으면 외양간을 고치자!
2024년 수능 대비 첫 시험인 ‘3월 교육청 모의고사’가 시행되었다. 결과에 만족하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고, 아쉬움을 느끼는 친구들도 있을 것이다. 모두 수고 많았다.어떤 이들은 3월 모의고사 성적이 수능까지 이어진다고 한다. 모의고사 성적은 원래 잘 오르지 않는다는 것이 이유다. 또한 모든 학생들이 다 같이 열심히 공부할 것이기 때문에 더더욱 역전은 어렵다고 말한다.반면 다른 이들은 3월 모의고사는 중요하지 않다고 한다. 아직 11월까지 시간이 남아 있으니 마음먹기에 따라 성적은 오른다는 것이다. 또한 선택 과목의 경우 출제범위가 전 범위가 아니었으므로 진짜 실력을 가늠할 수 없는 시험이라고 말한다.누구의 말이 맞을까? 시험 문제들을 분석해보며 답을 생각해 보도록 하자.이번 ‘수학’ 영역은 전반적으로 ‘준킬러’ 문항이 많았다. 반면 ‘킬러’ 문항은 없었다. 까다로울 수 있었던 15번 수열 문항은 홀짝성에 유의하면 쉽게 답이 나오는 문제였다. 킬러 문제의 지정 좌석인 22번은 미분계수의 정의를 정확히 안다면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더불어 사차함수 그래프의 개형도 가장 유명한 ‘w’ 모양이었기 때문에 답을 내기 수월했다.14번 문항은 평가원 기출문제를 ‘복사+붙여넣기’ 한 것처럼 출제되었다. 기출문제 분석이 잘 된 학생이라면 평행이동 된 함수의 개형을 쉽게 파악할 수 있었을 것이다.11번 기하 문항에서 은근히 고전한 아이들이 있다. 이 문제 또한 조금만 생각해 보면 코사인 정리 혹은 수선의 발 등을 이용해 해결할 수 있었다. 기하 공부를 게을리 하면 안 된다는 교훈을 준 문제다. 그렇다면 이번 수학 시험은 쉬운 시험이었을까? 결코 아니다. 모든 문제들이 아주 조금씩 까다롭게 출제되었기 때문이다.평소에 공부를 많이, 깊게 한 학생들은 전부 다 해결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들에겐 얼마나 시간 관리를 잘 했느냐가 관건인 시험이었다.반면 생각을 게을리 하고 수학을 얕게 공부한 친구들에겐 체감난이도가 높은 시험이었을 것이다. 만만한 문제들의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시간을 충분히 주었어도 문제를 못 풀었을 것이다. 계산도 버겁게 느껴졌을 것이 분명하다.3월 모의고사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계산을 최적화할 수 있는 문제들이 많이 있었다는 것이다. 가장 유명한 것으로는 삼차함수 및 사차함수의 비율관계, 넓이 공식 등이 있다. 이미 수학2 기출문제에서 숱하게 다루어진 내용이다. 겨울방학 동안 기출문제를 꼼꼼히 풀어봤다면 이번 시험은 공식을 적용해볼 수 있는 좋은 연습무대였다.반면 정석대로만 문제를 풀던 친구들은 교과서 풀이대로 소위 ‘노가다’ 라는 작업을 통해 계산을 진행했어야 한다. 이렇게 문제를 풀면 시간도 오래 걸릴뿐더러 계산 실수할 확률도 높아진다. 여러모로 그동안 어떻게 공부했는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시험이었다. 많은 학원에서 시행한 사설 모의고사 중에서도 적중한 것이 꽤 많을 것이다. 그만큼 문제 배치, 유형 등이 모두 예측 가능한 수준이었다. 당장 우리 학원에서 3월 내내 진행한 모의고사만 봐도 이번 시험과 비슷한 문제들이 수두룩하다.만족할 만한 성적을 거둔 경우는 그동안 공부를 잘 해왔다는 것이다. 공통 과목의 경우 지금까지 하던 방식으로 공부하면 된다. 대신 절대 손을 놓아선 안 된다. 선택과목의 경우 점차 범위가 넓어질 것이니 다음 모의고사를 잘 치러보자.아쉬운 성적을 거둔 친구들은 반성하고 고칠 것들을 고쳐보자. 계산 실수가 많았다면 정확하게 계산하는 연습을 해보자. 깔끔한 글씨로 논리전개를 진행하는 연습이 도움이 될 것이다.어려운 문제에서 생각이 막혔다면 문제를 고민하는 습관을 길러 보자. 풀 수 있는 문제를 푸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내가 막히는 순간 그것을 뚫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추어야만 한다. 답지를 최대한 적게 보고 풀릴 때까지 문제를 물고 늘어지는 연습을 해보자. 수능은 너무나 긴장이 되는 시험이다. 따라서 수능 시험날에는 ‘이것은 평소에 보던 모의고사야.’ 라는 생각을 하며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한 일이 가능하려면 거꾸로 평소에 모의고사를 볼 때 ‘이것은 수능이야.’ 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연습을 실전처럼 해야 실전에서 평온할 수 있는 것이다. 시험이 끝난 뒤엔 ‘다행히도 연습이었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면 된다. 그리고 보완할 점을 보완하면 된다.이번 시험에서 100점이 아닌 모든 학생들은 분명 더 발전할 여지가 남아 있다. 소를 잃었으면 외양간을 고쳐야 한다. 그래야 다음에 소를 지킬 수 있다. 3월 모의고사 성적이 수능 날 어떻게 될지는 여러분이 앞으로 어떻게 공부하느냐에 달려 있음을 기억하자.일산 후곡 아이디수학학원 전인덕 원장031-919-8912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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