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56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631호 영등포구 소식 2014년 제6차 아이돌보미 채용영등포구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공상길)는 아이돌봄 지원사업의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아이돌보미를 채용한다. 모집인원은 보육관련 자격증 소지자 3명과 대학생 돌보미 1명이다. 급여 및 근무조건은 시간제 아이돌보미의 경우 시간당 5,500원과 추가수당으로 건당 교통비 2,200원이며 종일제 아이돌보미의 경우 시간당 6,500원, 추가수당으로 건당 교통비 2,200원과 한 가정 3개월 이상 활동시 매월 활동지원금 10만원을 지급한다. 자격요건은 보육관련 자격증(보육교사, 유치원교사, 간호사, 장애아 관련 자격증)소지자와 대학생 및 그에 준하는 학교에 재학중인 서울시 거주 학생(휴학생 포함)으로 만19세 이상, 40시간이상 의무활동 가능한 자이다. 제출서류는 자격증 소지자의 경우 아이돌보미 근로신청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주민등록등본, 자격증 사본, 최근 1년 이내의 경력증명서 각 1부이며 대학생 돌보미의 경우 근로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대학재학증명서 각 1부다. 서류접수는 12월 3일 오후 6시까지며 우편 및 방문접수에 한한다. 면접은 12월 5일 오전 10시 예정이다. 면접합격자는 자격증소지자의 경우 10시간의 실습 후 활동하며 대학생 돌보미의 경우 80시간의 양성교육과 10시간 실습 후 활동한다.문의 영등포구건강가정지원센터 아이돌봄지원사업팀 02-2678-2193 서남권글로벌센터내 대사증후군 상담실 개소영등포구보건소(소장 엄혜숙)은 지역주민과 외국인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서남권글로벌센터 1층에 대사증후군 상담실을 개소, 다음달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구는 그동안 보건소 내 대사증후군센터를 운영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상담 및 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서남권글로벌센터(영등포구 도신로 40)에 추가로 상담실을 마련했다. 상담실은 매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검진은 오전시간에만 진행한다. 개인별로 ▲영양상담, ▲운동처방, ▲건강관리 프로그램 연계, ▲필요에 따라 병원연계까지 제공해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건강한 습관을 생활화하도록 도와 대사증후군을 관리한다. 30세~64세 지역주민은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대사증후군 검진 및 관리를 받고자 하는 주민은 전화 예약후 방문하면 된다.문의 서남권글로벌센터 대사증후군 상담실 02-2670-4756 영등포구, ‘공공자원 공유 활성화’ 최우수구 선정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서울시 주관 ‘공공자원 공유 활성화’ 자치구 인센티브 사업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돼 6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공공자원 공유 활성화’사업은 공간 물건 재능 및 정보 등 각자가 소유하고 있는 자원을 나눠쓰는 공유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의식회복을 위해 서울시가 추진한 인센티브사업이다. 구는 18개동 주민센터 내 유휴공간 37곳을 개방해 지역주민에게 모임과 회의장소로 제공했으며 16곳은 야간이나 주말에도 개방해 호응을 얻었다. 서울시 공유사업 공모에 아이옷 및 주차장 공유, 문래창작촌의 특성을 살린 공유여행 등 3건의 사업을 제출, 모두 선정돼 3천3백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았다.문의 영등포구청 기획예산과 02-2670-7533 예방소아 폐렴구균 무료접종영등포보건소(소장 엄혜숙)는 관내 생후 2개월 ~ 만5세미만(59개월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접종을 실시한다. 만성질환 및 면역저하 상태의 어린이도 해당되며 건강한 만5세이상 아동에게는 접종을 권장하지 않는다. 5월1일부터 지정의료기관에서 받은 폐렴구균 접종비 전액 무료다.문의 영등포보건소 건강증진과 02-2670-476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
- 631호 강서구 소식 제14회 강서서예인협회전 & 강서미술협회전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제14회 강서서예인협회전과 강서미술협회전을 강서문화원 1층 갤러리 서에서 개최한다. 강서서예인협회전은 12월 2일 오후 5시에 개회식을 갖고 2일 ~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된다. 강서미술협회전은 12월 9일 오후 5시30분에 개회식을 갖고 9일 ~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된다(전시 마지막날은 오후 12시까지 운영). 강서서예인협회와 미술협회 회원들이 출품한 작품전시회이므로 강서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가능하다. 문의 강서구청 문화체육과 02-2600-6080 2014 강서구 동 합창 페스티벌 개최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합창의 보급과 대중화를 위해 제1회 강서구 동 합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일시는 12월 19일 오후 2시이며 장소는 강서구민회관 우장홀(강서구 우장산로 66)이다. 동별로 대표 합창단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경쟁이 아닌 페스티벌 형식으로 개최되어 구민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문의 강서구청 문화체육과 02-2600-6071 2015학년도 정시대비 대학입시설명회 개최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015학년도 정시모집대비 대학입시설명회를 12월 16일 오후 2시 ~ 3시30분에 개최한다. 장소는 마포고등학교 대강당이며 강사는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이다. 2015학년도 정시모집의 특징과 지원전략에 대해 강의하며 사전 예약없이 30분전부터 선착순 입장한다. 입시자료집은 무료로 배포한다.문의 강서구청 교육지원과 02-2600-6979 강서 가족 문화체험단(강서 가족 문화탐방) 모집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관내 거주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강서구의 문화역사 자원을 알리기 위해 강서 가족 문화체험단(강서 가족 문화탐방)을 모집한다. 3회 운영하며 일시는 1차 12월 7일, 2차 14일, 3차 21일, 오후 2시 ~ 4시이다. 장소는 허준박물관(허준테마거리, 허가바위 등), 양천향교, 겸재정선미술관이다. 대상은 강서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과 학부모(주소지 기준)으로 회당 19명(2인가족 5팀, 3인가족 3팀)이다. 전시관 관람, 투어 및 체험활동을 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접수기간은 1차 11월 17일 ~ 12월 1일, 2차 11월 24일 ~ 12월 8일, 3차 12월 1일 ~ 15일이며 신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 배너클릭 또는 열린광장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선정방법은 접수완료후 무작위 전산추첨이다. 가족당 접수는 한번만 가능하며 당첨권의 양도는 불가하다. 선정자는 강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강서구청 문화체육과 정영준 02-2600-6456 12월 강서지식비타민 강좌(이광연 한의원 원장)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제94회 강서지식비타민 강좌로 이광연 한의원 원장을 초청해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음식과 약차’란 주제로 연다. 일시는 12월 11일 오전 10시~12시, 장소는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이다. 중년의 지친 몸을 풀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하는 이번 강좌는 당일 선착순 입장이다.문의 강서구청 교육지원과 02-2600-63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
- 휜다리를 곧고 아름다운 다리로 ‘포스쳐척추체형센터’ 포스쳐척추체형센터에서는 수술하지 않고 휜다리를 교정하는 곳이다. 아름다운 체형의 조건으로 반듯하고 곧은 다리를 꼽을 수 있다. 하지만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잘못된 습관,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는 휜다리를 유발하는 자세로 우리의 아름다운 체형을 망가뜨리고 있다. 실제로 다리를 꼬고 않으면 등과 척추도 휘게 된다. 만약 등과 허리를 곧게 펴고 앉으면 다리를 꼬기는커녕 올리기 조차 힘들다. 다리를 꼬는 자세는 척추와 골반이 동시에 휘게 하며, 골반에서 이어지는 다리 관절에도 영향을 주어 휜다리 증상을 유발하게 된다. 포스쳐척추체형센터에서는 최신장비와 수기요법을 통해 O형 다리와 X형 휜다리를 교정하고 있다. 대부분 뼈가 휜 것이 아니라 골반이 틀어지거나 뼈의 정렬이 잘못된 것이기에 충분히 교정이 가능하다고 한다.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 습관 이외에 바닥에 앉는 좌식 생활, 특히 여성들이 치마를 입었을 경우 바닥에 앉을 때 옆으로 양다리를 모으고 앉는 습관이 있는데, 이는 또한 골반과 다리의 연결 부분을 비뚤게 만들어 휜다리를 유발하므로 좋지 않은 자세라 할 수 있다.문의 02-2652-579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
- 631호 생활단신 모음 이대목동병원, 고혈압 건강강좌 개최이대목동병원 심장혈관센터(센터장: 신길자)는 오는 12월 2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고혈압 건강강좌''를 개최한다.''100세 건강, 시작은 혈압 관리부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건강강좌는 혈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스로 관리함으로써 합병증 예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건강강좌는 ▲고혈압 왜 무서운가(신길자 순환기내과 교수) ▲고혈압과 콩팥병(류동열 신장내과 교수) ▲고혈압과 뇌졸중(송태진 신경과 교수) ▲OX퀴즈로 알아보는 고혈압 상식(김형주 레크리에이션 강사)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참석자에게 여행용 세면도구 세트(선착순 150명), 고혈압 관리를 위한 가이드북이 제공된다. 문의 이대목동병원 심장혈관센터(02-2650-5250, 5308) 강원도 토속음식전문점 ‘청산별곡’ 오픈강원도 토속음식전문점 청산별곡이 5호선 발산역 5번 출구부근에 오픈했다. 넓고 쾌적한 실내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청산별곡의 메뉴는 머루정식(9900원), 다래정식(1만3900원)과 어린이메뉴 돈까스세트와 떡갈비세트 등이 있다. 머루정식에는 부드러운 계절죽과, 향긋한 소스를 곁들인 샐러드, 고소한 도토리묵, 부드러운 메밀막국수, 쫄깃한 닭과 녹두죽의 조화로 사랑받는 녹두닭, 감자옹심이, 곤드레밥, 모시송편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다래정식은 여기에 명이보쌈과 옹심이탕수육, 용대리황태구이가 추가로 제공된다. 단체모임을 할 수 있는 크고 작은 좌석이 완비되어 있다.위치 강서구 내발산동 646-1 순봉빌딩 2층문의 02-3664-959 청소년 자세 및 체형 교정, 역근마사지로역근건강드림센터에서는 역근재활체형관리사의 풍부한 경험으로 청소년의 자세 및 체형을 교정해 주고 있다. 청소년들은 학업 스트레스와 운동부족으로 어깨나 목, 허리 근육이 경직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아이들이 역근마사지를 받게 되면 자세교정은 물론 성장판을 자극하여 숨어있던 키까지 찾아낼 수 있다. 역근재활마사지를 받기 위해서는 먼저 체질과 건강 상태 등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위해 체중과 체질분석을 한다. 인바디를 이용해 체성분, 골격근량-지방량, 비만진단, 신체균형 등의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마사지의 시작을 결정한다. 위치 양천구 목1동 406-271 소망상가5층(현대백화점 정문 앞)문의 역근건강드림센터 2654-0034 ''미래행복 최면심리연구원'' 대학입학 및 취업면접 대비 단기 프로그램 진행''미래행복 최면심리연구원''에서 대학입학을 위한 면접을 앞둔 수험생을 대상으로 면접대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과거와 같이 면접이 요식행위가 아니라 당락에 큰 영향을 줌에 따라 대부분의 수험생이 면접 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막상 면접관 앞에만 가면 불안증이 돋는 이도 많다. 대인기피증과 말 더듬, 심리불안 등 면접을 방해하는 요소를 찾아내 면접에 잘 대비할 수 있도록 해결한다. 이 프로그램은 취업면접 또는 중요한 시험을 앞둔 이들에게도 유용하다. 문의 02-704-4580 ‘이대목동병원 임상시험센터’ 인체적용시험 참여자 모집이대목동병원 임상시험센터에서 인체적용시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시험은 카카오추출물과 상황버섯복합물의 혈행 개선 효과 등을 알아보는 시험이다. 카카오추출물 시험은 만 20세 이상 65세 미만의 성인 남녀가 상황버섯복합물은 만 30세 이상 65세 미만의 성인 남녀가 대상이며, 일정 조건에 맞아야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사례금을 지급하며, 혈액, 소변 검사 및 영양 상담을 무료로 실시한다. 문의는 이메일(sangmi8937@hanmail.net)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문의 02-2650-587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
- 정상현 독자 추천 민물매운탕 전문점 ‘고흥민물매운탕’ 메기 미꾸라지 뱀장어 등의 민물고기는 철과 칼슘이 많아 골다공증에 좋고 비타민 B1 B2가 풍부해 노화방지 및 피부병 예방과 심장질환에 좋다. 스태미너의 대명사인 장어나 메기를 구이나 매운탕으로 먹으면 허약해진 몸을 보하고 정력증진에 도움이 된다. 여의도동 정상현 독자는 “전남 고흥 출신 주인장이 만드는 감칠맛 나는 메기매운탕과 입에서 살살 녹는 장어구이가 일품이다. 보통 민물매운탕 전문점은 시외로 나가야 많은데 영등포 도심에서 싱싱한 민물매운탕을 즐길 수 있어 좋다”라며 ‘고흥민물매운탕’을 추천한다. 1호선 영등포역에서 여의도방향으로 200m쯤 가다가 먹자골목으로 들어서면 그다지 크지 않은 간판을 볼 수 있다. 좌식테이블이 6개가량 놓여 있는 작은 가게지만 외부와 붙어있는 수족관에 메기 빠가사리 뱀장어 등의 민물고기들이 활기차게 움직이고 있다. 이 고기들을 주문 즉시 잡아서 끓이기 때문에 싱싱함이 살아있다. 민물새우와 미나리, 쑥갓 등 각종 야채가 푸짐하게 들어있는 메기매운탕은 시원하고 칼칼하다. 살코기는 쫄깃한 수제비와 잘 어울린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전라도식 배추김치와 총각김치는 매운탕의 맛을 한껏 살려주고, 동치미 국물은 시원하다. 그 자리에서 잡아 조리하는 장어구이는 양념구이나 고추장구이도 맛있지만 소금만 뿌려 잘 구워낸 소금구이도 담백하다. 미꾸라지를 제외한 민물고기 등 식재료는 모두 국내산을 쓴다. 점심시간 뿐 아니라 매운탕과 장어구이를 안주삼아 퇴근 후 술 한잔하러 오는 저녁손님이 많다. 주말에도 영업을 하며 주차장이 따로 없어 골목길에 차를 세워야 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메뉴 <매운탕> 메기탕/잡고기, 빠가사리, 빠가메기, 쏘가리<장어구이> 장어구이백반/장어덮밥, 양념구이/고추장구이/소금구이 <미꾸라지> 미꾸라지전골, 추어탕위치 영등포구 영등포동3가 13-8 (1호선 영등포역 5번 출구에서 여의도방향으로 200m)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휴일 연중무휴 (설날, 추석당일 휴일)주차 가게 앞문의 02-2677-99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
- 명문대 멘토들과 함께 ‘창의융합 진로탐색캠프’ 티처빌 원격교육연수원의 패밀리브랜드인 ''즐거운학교''에서 상위1% 명문대 멘토와 함께하는 "창의융합 진로탐색캠프"를 진행한다. 본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소프트웨어교육을 통해 국가경쟁력의 핵심인 컴퓨팅 사고력을 갖추고, 학년별 교육과정에 맞춘 융합인재(STEAM)교육으로 창의적 상상력과 과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상위 1% 명문대 대학생들의 멘토링은 진학성공경험과 학습법 등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한편 부모가 티처빌(www.teacherville.co.kr) 회원이면 참가비용이 10% 할인되며, 1가정 2자녀 또는 3명 이상 단체 참여 시 3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상: 초등학교 3학년 ~ 중학교 2학년 기간: 2015년 1월 4일 ~ 8일 (4박5일)문의: 02) 8360-6758 http://www.njoyschoo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
- 명문대 멘토들과 함께하는 ‘창의융합 진로탐색캠프’ 티처빌 원격교육연수원의 패밀리브랜드인 ''즐거운학교''에서는 오는 2015년1월4일부터 1월8일까지 4박5일간 상위1% 명문대 멘토와 함께하는 ‘창의융합 진로탐색캠프’를 진행한다. 캠프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다. 캠프에서는 소프트웨어교육을 통해 국가경쟁력의 핵심인 컴퓨팅 사고력을 높여준다. 또 학년별 교육과정에 맞춘 융합인재(STEAM)교육으로 창의적 상상력과 과학적 사고력을 키워준다. 상위 1% 명문대 대학생들의 멘토링은 진학성공경험과 학습법 등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학부모가 티처빌(www.teacherville.co.kr) 회원에 가입하면 참가비용을 10% 할인해 주며, 1가정 2자녀 또는 3명 이상 단체 참여 할 경우에는 3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문의: 02-8360-6758 http://www.njoyschoo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
- 인터뷰 _ 제1회 양천구 독서경진대회 대상 강신초등학교 6학년 백다예 학생 지난 11일 오후 3시 양천구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열린 ‘제1회 양천구독서경진대회’에서 강신초등학교 6학년 백다예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독서경진대회’는 양천구에서는 올해 처음 개최한 대회로 각 학교에서 추천 받은 초등학생 4~6학년 학생 50명이 한 자리에 모여 사전에 선정한 지정동화 2편을 당일 현장에서 읽고 그중 1편을 선택해 200자 원고지 10매 내외로 그 자리에서 독후감을 작성해 제출하는 대회다. 올해 선정한 동화는 ‘피에로 엽서(김소연)’와 ''낙서를 지우는 법(조종순)'' 이었다.올해 처음 개최된 대회인 만큼 학교 대표로 출전한 초등학교 학생들은 진지한 모습으로 동화를 읽고 200자 원고지 10매 안팎으로 느낀 소감을 써 내려 갔다. 학생들이 낸 글은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발표하고 지난 24일 시상식을 가졌다. 양천구는 “독서경진대회는 학생들의 문학 소질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책 읽는 양천’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첫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된 백다예 학생은 교내 글짓기 대회에서도 항상 상을 받을 만큼 책읽기와 글쓰기를 좋아하는 문학소녀다. 이런 이유로 학교에서 추천을 받아 강신초 대표로 이번 경시대회에 참가하게 됐다.“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는 다예 학생은 “대회에 참가하면서 이런 글쓰기 대회가 양천구에 더 많이 개최됐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대회를 계기로 친구들이 독서에 관심을 더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힌다.이번 대회에서 다예 학생은 주최 측에서 제시한 동화 중 ''낙서를 지우는 법(조종순)'' 을 선택했고 복수라는 내용에 맞추어 사회와 연결시켜 독후감을 썼다. 평소 글쓰기가 생활화 되어 있었고 신문과 방송을 통해 뉴스를 많이 접했기 때문에 현장에서 책을 읽고 글을 쓰는데 그리 오랜 시간 고민하지 않아도 됐다. “처음 읽는 동화였지만 사회에 이슈가 되는 뉴스와 접목시켜 쓰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책을 읽고 나면 글로 정리하는 것이 습관화 되어 있어 주어진 시간 안에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다예 학생은 흥미진진한 내용이 들어있는 책을 즐겨 읽는다. 책을 읽고 나면 친구들과 모여 책에 대한 토론을 한다. 그리고 난 후 다시 책을 읽고 주제를 정해 글쓰기를 하고 마무리한다. 이런 습관 때문에 다예 학생은 평소에도 글을 잘 쓴다는 칭찬을 자주 받았고 나중에 커서도 글을 쓰는 ‘작가’가 되고 싶다는 희망을 소개했다.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
- 스쿨버스 신목초등학교 토요 티볼반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는 배움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방과후학교 활동이 활발합니다. 학교별로 미술이나 음악, 체육이나 창의력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지요.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방면의 재능을 기르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내일신문에서는 한 달에 한 번 학교별 방과후 프로그램을 찾아갑니다. 양천구 신정2동에 위치한 신목초등학교(교장 안상숙)는 농구 축구 배드민턴 등 스포츠 클럽활동이 활발하다. 그 중 토요 티볼반은 학생들에게 특히 인기다. 인기 덕분에 저학년부터 고학년 반까지 여러 수업이 개설돼 많은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고 있다. 티볼을 통해 학교생활의 즐거움을 더하는 신목초 토요 티볼반 학생들을 만났다.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팀플레이의 중요성 자연스럽게 배워토요일 오전 7시40분, 쌀쌀한 초겨울 날씨에도 신목초등학교 운동장에는 글러브와 배트를 들고 온 아이들로 붐빈다. 언뜻 보면 야구를 하는 것 같지만 공을 던지는 투수 없이 타자가 배팅 티 위에 공을 놓고 치면 상대편 내야수와 외야수가 수비를 한다. 티볼은 야구를 아동이나 여성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변형시킨 스포츠로 초등학생 아이들이 즐기기에 좋은 스포츠다. 10명이 한 팀이 돼 공격과 수비를 번갈아하며 1회에 10명 전원 타격을 한다. 투수 의존도가 높은 야구보다 수비수가 많은 경기로 삼진아웃제가 아닌 전원타격제로 경기를 하기 때문에 학생 전원의 참여율이 높고 협동심이 중요하다. 티볼은 주로 학생들이 경기를 하기 때문에 슬라이딩이 금지돼 있으며 공과 배트가 폴리우레탄, 플라스틱 등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로 만들어져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신목초에서는 4년 전 티볼 수업을 개설했고, 올해 서울시 교육감배 티볼스포츠클럽 대항전에서 강서교육청지부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수업은 신목초 체육교과 담당 이철제 교사가 맡고 있다. 이 교사는 2010년 한국티볼연맹에서 주최하는 티볼 지도자연수 및 심판연수를 받으면서 학교에 티볼반을 만들었다. “10년 전부터 시작된 티볼은 최근 초등 5학년 체육교과서에 등장하면서 각 학교마다 방과후교실이 개설되는 등 빠르게 보급되고 있어요. 10명의 팀원들이 각자 맡은 바 역할을 해야 하고 돌아가면서 타격을 하는 경기라 아이들이 팀플레이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배웁니다. 개인주의가 만연한 시대에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이 될 수 있죠.” 토요일 아침 일찍 수업이 시작되지만 출석률이 거의 100%에 이른다. 학생들마다 실력차가 있지만 팀웍을 발휘해 서로 도와가며 경기를 한다. 5학년 김종학 학생은 “티볼은 움직이는 공을 치는 것이 아니라 멈춘 상태의 공을 치기 때문에 야구보다 좀 더 쉬어요. 공을 치는 재미가 있고 수비수가 많아 안타를 치려면 타격이 정교해야 해요”라고 설명한다. 야구를 좋아하는 학생들이 많아 목동운동장에서 하는 주말 프로야구경기를 선생님과 함께 관람하러 가기도 한다. 방과후교실 티볼 수업을 받다가 재능을 발견해 인근 학교 야구부로 스카웃돼 전학가는 경우도 있다고. 이른 아침부터 운동장에 나와 수비와 타격연습에 여념이 없는 신목초 티볼반 학생들의 모습에서 내일의 체육 꿈나무들을 볼 수 있었다. < 미니 인터뷰 >이철제 지도교사타인에 대한 배려와 양보를 배워요티볼은 단체운동으로 팀원들간의 협동심이 중요한 운동이죠. 아이들이 타인에 대한 배려와 양보를 배울 수 있습니다. 경기를 하면서 서로 경쟁을 하지만 간혹 실수를 해도 격려해 주는 등 팀원들끼리 단결된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김종학 학생 (5학년)주말 늦잠보다 티볼이 더 좋아요4학년 2학기부터 1년간 티볼반 수업을 듣고 있어요. 원래 야구를 좋아하는데 티볼은 공을 놓고 치기 때문에 더 쉽고 친구들이랑 함께 해서 재밌어요. 주말에는 늦잠을 자곤 했는데 티볼을 시작한 후에는 아침형 인간이 됐어요. 남궁재윤 학생 (5학년)협동심을 기를 수 있어요3학년부터 티볼 수업을 들었어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운동을 하고 나면 기분이 상쾌해져요. 친구들과 토요일에도 만나 함께 운동하니 즐거워요. 티볼경기를 하면 팀원들과 협동심이 길러지는 것 같아요. 6학년이 돼도 계속 할 거예요. 조시연 학생 (5학년)홈런타자가 될 거에요아침운동을 하니까 예전보다 밥맛이 좋아지고 건강해졌어요. 게임을 하면서 친구들과 선의의 경쟁을 하면 실력이 향상되는 것 같아요. 저는 수비보다 타격이 더 재밌어요. 실력있는 홈런타자가 되고 싶어요.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6
- 예비 고1을 위한 고등수학 학습법 장형석 선생 현 수학평천하 수학전문학원 대표강사현 아이셀파 인터넷강사전 메가스터디학원 전 진성기숙학원 전 수박씨닷컴 인터넷강사 tel.(02)2655-1144 흔히들 중3에서 고1로 넘어가는 시기를 ''새로운 시작''이라고 한다. 중학교 시절 부족했던 실력을 뒤로 하고 전혀 다른 모습으로 ''시작''하려는 의지가 강하기 때문이다. 또 중3 11월에서 부터 고1로 넘어가는 3월 까지 약 5개월은 시험에 큰 구애를 받지 않고 실력을 높일수 있는 기간이기도 하다. 이 기간에는 다른 학년에서 보지 못한 비장함까지 있기도 하다. 그것은 학생이나 학부모에게도 비슷하게 나타난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고1 1학기 중간고사를 치르고 나면 결과는 중학교때와 많이 다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왜 그런 비장함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비슷할까? 이유는 지극히 간단하며 명확하다 목표를 정확히 보고 치밀하게 준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무엇을 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1. 중학교 복습이 곧 선행이다 보통 고등학교에 가면 고등수학1, 2 부터 시작하여 선행학습에만 초점을 맞추는 경우를 많이 봐 왔고 또 보고 있다. 그런데 중학교 과정이 정리 되지 않은 상태에서 고등학교 과정만 준비하는 것은 사상누각이다. 중학교 수학교과서와 고등학교 수학교과서 수1 수2를 보면 아주 재미있는 결과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다항식, 방정식, 함수, 명제, 등등 단원명이 아주 똑같다. 이런 내용은 사화나 과학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난다. 물론 배우는 내용의 깊이는 더 깊어 지겠지만 중등수학의 방정식 내용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고등수학의 방정식을 잘하게 된다는것은 너무도 역설적일수 밖에 없다. 고등학교 3년 내내 수학으로 고생하고 싶지 않다면 아주 조금만 시간을 할애 하여 중학교 총 복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본개념을 혼자서 말로 대충이라도 설명 할 수 있는 수준이면 충분하다. 만약 설명이 안되거나 특별히 약한 부분이 있다면 그 단원은 꼭 여러가지 방법으로 보충해야 한다. 수학 사회 과학 같은 과목은 이런 과정이 꼭 필요하며 국어나 영어는 특별히 연계되지 않으므로 복습할 필요는 없다 2. 선행학습 예비 고1 학부모님 상담을 하게 되면 대부분 선행에 대해서 물어보곤 하신다. 우리아이는 선행이 1학기 밖에 안되어 있어서 불안하다'' ''우리아이는 이과를 선택할 예정인데 선행이 얼마나 되야 하냐?'' 그런데 필자는 지나친 선행은 필요없다고 말씀드리곤 한다. 선행이 필요한 이유는 고등학교진학후에 공부량과 난이도의 향상이라고 할수 있다. 그런데 보통 1~2학기 정도의 선행만 아이의 성적에 반영이 된다 이이상은 전혀 효율적이지가 않다. 이유는 크게 세 가지 인데 첫째, 고등수학은 단원간 연계성이 크게 떨어진다. 집합을 잘 한다고 해서 함수를 잘하는것이 아니며 미분을 잘한다고 해서 확률을 잘하는게 아니라는 것이다. 단원간에 맞물리는 내용이 없다 보니 선행을 해도 막상 다가오는 시험을 잘 치르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둘째, 아이들은 시험으로 기억한다. 선행을 많이 한 학생들도 막상 학교에서 그부분을 진행하면 선행했던 부분을 많이 잊어버리게 되고 또 학교시험기간에 공부하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게 되는데 1년 후에 치르게 되는 시험에 크게 집중하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셋째 효율적인 부분이다. 공부의 절대시간은 한정적이다 공부의 총량보존의 법칙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런데 선행에 시간을 할애 하면 할수록 현행내용에 소홀하게 된다. 무리하게 선행하기 보다는 배웠던 부분의 심화 학습을 통해서 단단하게 다질 필요가 있다. 물론 선행학습이 전혀 필요없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문과를 선택할 학생이라면 1학기 정도 이과를 선택할 학생이라면 1년 정도가 적당하다. 이과를 선택하면 고등과정에서 교과서를 모두 6권을 봐야 하는데 그 과정이 2학년말 까지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3 공부의 절대량 흔히들 ''최소투자 최대이익'' 이라 하면서 공부의 효율만을 중요시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그 효율이라는 것도 절대량이 우선되어야 한다. 공부도 하면서 느는 것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책상에서 문제와 시름하면서 보내게 되면 그 효율이라는 것도 자연스럽게 올라가기 마련이다. 엉덩이 공부가 우선되고 그 후에 머리 공부가 따라오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중3 겨울방학 전에는 학교 분위기도 뒤숭숭하고 아이들도 다가올 이별에 서로 우정을 나누면서 알차게(?) 보내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친구들 고등학교 가서도 또 계속 보기 마련이다. 1주일 계획 1달 계획 더 나아가서 고등전체 계획을 세우고 큰 목표를 향해 나아 갈때 비로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비장한 각오에 따른 달콤한 열매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