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56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12월 양천구 강서구 - 동네방네 짧은소식 양천생활자치네트워크 출범!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양천지역을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들과 양천지역에서 활동해 온 시민단체들(iCOOP양천생협, 강서양천시민모임, 강서양천여성의전화,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서울남서여성민우회, 서울남서여성민우회생협, 양천나눔연대, 지역아동센터 나무와 숲, 한살림 서울서부지부)들이 연대하여 양천생활자치네트워크(이하 양천넷)가 출범한다. 12.9일(목) 오후 4시~6시까지 신정1동 주민자치센터 대강당(지하철 신정네거리역 4번출구)에서 출범식을 갖는 양천넷은 양천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고, 자발적인 시민들의 연대 활동이 취약한 양천지역에서 지역민들의 연대와 소통을 위해 만들어진 자치 연대체이다.2062-1053신월종합사회복지관 후원의밤 신월복지관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행사를 마련한다. 저소득가정의 꿈키우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꿈을 이룰 수 없는 지역주민들의 꿈을 후원하기 위한 산타들의 모임으로 진행된다. 12. 9(목)일 오후 6시반부터 장소는 목동웨딩의 전당. 참가한 산타들에게는 공연과 만찬, 기념 이벤트가 제공된다. 신월복지관에서는 매년 후원의 밤 행사를 통해 소년소녀가장 생계비, 한무보가정 아동 교육비, 긴급의료비 지원 등 소외된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2602-4411 2011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양천구는 대학생들에게 구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공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65명(우선모집 9명, 일반모집 56명※ 우선모집 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자녀 학생, 장애인으로 등록된 학생 관내 사회복지시설보호학생 中 8명, 북한이탈주민 본인 또는 자녀, 저소득층을 위한 공부방 운영에 참가하는 대학생 중 공부방 봉사 50시간 이상인 자 1명 ) 근무기간은 2011.1.6(목)~2.11(금)까지로 주 5일, 1일 6시간(09:00~15:00)근무, 부서 사정에 따라 변경 가능하며 구청, 보건소, 동주민센터, 복지관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임금은 1일 25,000원(중식비 포함) 월 - 750,000원이다. 접수는 12.1~9일까지.2620-3094''건강도시 강서'' 선포식 초대 강서구민 모두가 참여하는 건강도시를 조성하고 WHO 세계건강도시 연맹 정회원 승인을 기념하여 ''건강도시 강서''선포식 및 기념행사를 12월 9일 10시 강서구민회관에서 개최한다. 구민회관 로비에서 치매검사, 비만도 및 체지방분석, 대사증후군 등 무료 건강검진 및 건강한마당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구민회관 2층에서 전립선 건강검진을 한다. 강서보건소 4층 시청각실에서 1시에 명사초청 건강특강을 하고 3시에는 보건소에서 출발하는 건강걷기 행사를 한다. 오목교, 영등포쪽 안양천 뚝길, 인공폭포에서 보건소로 돌아오는 강바람자연길을 걸을 예정이다. 2600-5985 산모신생아도우미(다자녀 출산가정) 지원 확대 강서보건소는 산모신생아도우미를 다자녀 출산가정까지 확대 지원한다. 출산예정일이 2010년 12월 31 이내인 임산부로 셋째아 이상이고 선착순 20명이다. 다자녀(셋째아 이상) 출산가정 외의 산모신생아도우미 지원대상은 기존 신청 기준과 동일하게 적용 한다.2600 - 5873강서청소년 영상워크숍 참가자 모집 강서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영상(UCC)제작에 관심 있는 강서구 관내 초등학생 4 ~ 6학년 총 15명을 대상으로 제2기 ''미디어야 놀자~(Playing With Media)''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12월 20일(월)~ 12월 31일(금)까지 홈페이지(gsmedia.gangseo.seoul.kr)에서 선착순으로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3만원(교재비포함)이고 기초생활수급자가정 자녀는 수강료 무료이다. 1월 10일~14일 오후2시 ~ 6시 영상(UCC)제작에 필요한 이해 및 견학 창작실습을 받는다. 011-1746-4695공항내 항공기 지상조업 취업교육생 모집 (사)한국항공교육정보협회에서 공항내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항공기 지상조업취업 교육을 실시한다. 38세 이하 군필 및 면제자이며 공항 인근 거주자 공항 출퇴근 용이한 자로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업체 기본업무, 항공기 지상안전 및 기본지식, 공항 내 근무수칙, 직장인의가치관 등 교육 후 공항 내 항공기 지상조업 업체에 취업할 수 있다. 한국항공교육정보협회 홈페이지(http://edu.aaei.or.kr)에서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2661-11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8
- 12월 청소년 센터소식 2010 Seoul Youth Day ‘문 화 체 험 활 동’ 문래청소년 수련관에서는 토요휴무일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주제는 ‘나의 미래’로 내가 꿈꾸는 장래희망에 대해서 ‘북아트’로 표현해보는 시간으로 12.11일(토) 9:50~10:20는 북 아트(저학년) ‘나의 미래’, 10:50~11:50는 북 아트(고학년) ‘장래희망을 그려보자’이며, 그 외 보드에 알록달록 물감으로 색을 입히고 나만의 개성 있는 액자를 만들어보기, 유노하나와 아로마오일을 첨부한 앤틱 디자인 비누만들기도 실시한다. 접수는 온라인접수(북아트, 액자 / 천연비누 만들기A,B)한다. 참가비는 1천원이며, 드레곤길들이기(전체관람가) 영화감상도 4층 영상미디어에서 11:00~12:00까지 실시하며 참가비는 무료다.2675-77762010 스키· 스노우보드 캠프 시립 화곡 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10년 12월 짜릿한 즐거움이 있는 ‘스키·스노우보드 캠프 를 마련했다. 12.29~31(2박3일)간 강촌스키장(GS엘리시안)에서 전문 강사와 함께 수준별 맞춤 학습으로 진행된다. 활동대상은 초등반(5,6학년)과 중,고등반(중1~고3)으로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활동 내용은 스키 및 스노우보드 강습, 자유스키보드 즐기기, 생활비술 배우기 등이다. 참가비는 14만원(보드선택시 15,000원 추가) 가접수는 12.~8까지다. 2061-1318화곡 청소년 수련관 겨울 방학 특강 프로그램 화곡시립청소년 수련관에서는 겨울방학 특강을 실시한다. 강의는 12.27(월)~ 2011.1.29(토)까지 5주간으로 접수는 12.1(수)~21(화)까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특강 프로그램의 과목은 우리 역사이야기, 경제 상식과 NIE, 신문과 논술과의 남, POP 예쁜 글씨, 예코 스쿨릴, 자기주도 학습코칭, 보조 가방과 빗, 단소, 칠보 공예, 어린이 요리 교실, 우리나라의 지형과 기후 이야기 등이다.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 이벤트 서울특별시립청소년진흥센터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싶은 체험활동을 알아보고자 설문조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기간은 12.6일(월)~ 25일(토)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12월29일(월), 센터홈페이지에 발표한다 .단 마직막 서술형 설문까지 답변완료 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보내줄 예정이다. http://www.sy0404.or.kr/청소년전문가가 함께하는 글로벌 문화연수 캠프 방학이 끝나면 난 어느 나라에 다녀왔고, 뭘 했고에 대한 정보가 돌 때, 단순 국제경험과 달리 청소년전문가가 함께하는 내 아이의 포트폴리오를 즐겁게 채워주는 기회를 서울시립 청소년미디어센터가 자신 있게 추천한다. www.ssro.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8
- 12월 양천구, 강서구 도서관 소식 중등3학년을 위한 상위권을 향한 학습법 안내 강서도서관에서는 중등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년말 여유기 시간을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상위권을 향한 학습법’ 을 개최한다. 주제는 진로적성찾기, 영역별 학습법 코칭(언어, 수리, 외국어영역)으로, 12. 13(월)~16(목) 16:00-18:0(4회)다. 학습도움방(2층)에서중등 3학년 20명(선착순)을 모집한다. 강사는 이승연, 김현아, 신명희, 최성미(현 최문성미 학습코칭 연구소장 및 전문코치)이며, 수강료 및 교재비는 무료. 방문 및 온라인 접수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http://everlearning.sen.go.kr/)3219-7021~4‘대학선택의 기준 & 나의 진로설계’ 강연회를 개최 고척도서관에서는 대학선택의 기준을 제시하고 미래 직업 세계의 변화 속에서 나의 진로를 설계 할 수 있는 강연회를 개최한다. 오호영(한국직업능력개발원)연구위원의 강의로 12.4와 11(토)오전 10시 2회 실시하며, 청년층 실업난, 대학서열화, 대학과 전공의 중요성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내적성에 맞는 대학 선택의 기준을 찾을 수 있고 나의진로를 설계해 볼 수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2615-0526꿈꾸는 어린이 도서관 ‘내 아이와 소통하기’대화는 부모와 자녀간에 바람직한 관계를 가지기 위해 매우 중요한 기술이다. 꿈꾸는 어린이 도서관에서는 부모와 자년간의 생가이나 욕구 차이로 생겨나는 심리적 갈등을 해결하는 긍정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 대화법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내용은 자녀와의 효과적인 대화법- 대화유형,적극적 경청, 나 전달법,문제 유형 구분하기 이며 도서관 이용 학부모20명대상이다. 12.15(수) 오전10시~12시교양강좌실(301)이며 접수는 11.30~12.14 까지 인터넷접수. 3663-4025 길꽃, 우장산 도서관과 함께하는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청소년 음악 ‘나팔꽃 콘서트’ 길꼭 도서관과 우장산 도서관이 함께 좋은 시속에 노래가 흐르고 좋은 노래 속에 시가 숨어있는 시의 정신과 노래의 몸이 만나는 겨울 밤의 낭만이 흐르는 콘서트를 마련했다. 12.18(토) 오후4시 시인 정호승, 정희성, 가수 백창우, 김현성씨 가 출현하며,장 소는 국립국어원(방화역2번출구)이다. 청소년과 성인 200명 대상으로 12.7(화)부터 선?순 방문 및 홈페이지 접수 2663- 4764, 2696-66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8
- 12월 강서구 소식 민·관이 일자리 창출 함께 고민하고 해결한다 강서구는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의견 청취와 정책자문을 받고자 ''강서구 일자리 협의회''를 발족하고 본격 운영하고 있다. 강서구 일자리 협의회는 구청·경제단체·기업체·직업훈련기관 대표 등 20명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고자 발족했다. 일자리 추진계획 실행방안에 대한 협의 및 정책자문,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관련 경영 애로사항 등 해경방안 검토, 기타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각계의 다양한 의견 제시 및 공감대 형성 등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최근 경기침체로 인하여 고용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구가 추진했던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등은 생계지원 차원의 일시적인 일자리로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어 민과 관이 하나 되어 항구적인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성낙영 위원은 "실직으로 고통 받는 구민들을 위해 구에서 일자리 창출을 주요 정책과제로 삼고 취업정보센터를 운영함은 물론, 기업체와 일자리 창출 협약체결 등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강서구 일자리 협의회를 통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자문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조할 수 있게 되었다. 2600-5338나의 1% 나눔, 우리 동네의 100% 행복 강서구는 내년 2월까지 저소득 구민들의 복지 체감온도를 높이고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고자 ''희망 2011 따뜻한 겨울 보내기 사업''을 추진한다. 월동기를 맞이하여 복지수혜자 11,618가구 및 사각지대 틈새계층 가구 중 위기를 맞거나 생계가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구민, 기업체, 직능단체 등 지역의 활발한 참여로 따뜻하고 훈훈한 나눔 캠페인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앞으로 3개월 동안 각 동 및 강서구 사회복지기관협의회 소속 기관들과 함께 기부금품 모집을 위한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벌써 많은 기관으로부터 성금과 성품이 답지하고 있다. 특히 국·공립보육시설 및 민간어린이집에서는 8,000명의 꿈나무들이 고사리손으로 동전을 모아 “희망돼지 키우기”에 발 벗고 나서는 등 훈훈한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이들 성금은 난치병으로 투병하는 가정과 생활고를 겪는 결손가정의 아동들에게 전액 전달될 예정이다. 2600-6652혹시 우리 집 에너지도 줄줄? 강서구는 15일까지 가정에서 낭비되고 있는 에너지를 찾아주기 위해 가정 에너지 진단 서비스 신청을 받는다. 가정 에너지 진단 서비스는 기후변화 및 에너지 컨설팅 교육을 이수한 에너지 지킴이가 가정을 방문하여 대기전력과 사용전력을 체크하여 이에 대한 온실가스 양을 계산해 주고,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맞춤 설계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온난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효율적인 에너지 절약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서 자체적으로 가정 에너지 진단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본 서비스를 원하는 가정은 12월 15일까지 전화 또는 팩스 등을 통해 환경과로 접수하면, 신청순서에 따라 에너지 지킴이가 사전 연락 후 방문하여 서비스를 해준다. 특히 에너지 지킴이가 제시한 에너지 절약 방법을 실천하여 에너지도 절약하고,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도 기여할 수 있다. 2600-40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8
- 12월 양천구 소식 양천구, 집중폭우 후 관내 전 하수암거 안전점검 실시 양천구에서는 우리 몸의 동맥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하수암거 37km 전구간에 대하여 2010년 12월 ~ 2011년 2월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양천구는 금년 9월 집중폭우로 인해 손상된 하수암거와 매설된지 20년이 넘는 관내 전 하수암거에 대하여 서울시로부터 1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관내 모든 하수암거 구조물의 손상?균열 등 노후상태를 일제 점검키로 하였다. 이들 암거는 대부분 도로상에 매설되어 있어 구조물에 문제가 생길 경우 하수소통장애 뿐만 아니라 도로함몰로 교통사고 등 대형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으며,금번 안전점검에서는 구조물의 노후상태 점검과 더불어 양천구 하수배수에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고지수로와 저지수로에 대해 향상된 강우강도 기준에 적합한지 전문가에 의한 수리검토도 함께 시행하여 강우시 우수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2620-3665‘나무, 새, 꽃이 있는 안양천 자연학습장 조성’ 양천구는 지난 11월 1일부터 20일간 ‘지역경제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통해 안양천 신정교 인근 둔치에 ‘나무, 새, 꽃이 있는 자연학습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양천구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 자체에 고용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근로자를 활용하여 안양천 둔치내 하천경관을 저해하는 유해식물을 제거하고 자연학습과 산책이 가능한 신개념의 자연학습장을 조성하여 쾌적하고 볼거리가 풍성한 수변공원으로 탈바꿈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근로자에게는 생산적인 일자리 제공하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았다. 조성된 자연학습장에는 회양목, 사철나무 등 관목류 6종 25,980주와 꽃창포, 원추리 등 다년생 초화류 18종 45,700본 등이 식재되어 내년 봄 안양천 둔치의 화려한 변화를 기다리고 있다. 조성규모는 3,900㎡로 인접자치구 중 가장 큰 면적으로 조성되었으며, 태풍 피해목을 재활용하여 자연학습장 안내판 설치하였으며, 자체 인력을 활용하여 공사발주 조성 대비 약 43백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보았다. 2011년 봄철부터 자연학습장을 이용한 ‘자연학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2620-3591 자동차등록, 이제 전국 어디서나 가능! 자동차 등록업무가 앞으로는 지역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다. 그동안의 자동차 등록업무는 소유자의 주소 및 사용본거지 관할 등록관청 중심으로 제한을 두었으나, 2010년 12월 1일부터 임시운행, 신규등록, 변경등록, 압류, 저당권, 이전등록 등의 업무에 대하여 지역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등록처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허가 등록관청에만 반납해야 했던 임시운행허가번호판도 전국의 모든 지역에서 반납처리 할 수 있게 된다. 임시운행허가에 따른 번호판 반납은 매년 117만건에 달하는 민원으로 앞으로는 전국 모든 등록관청(차량등록사업소)에 반납하게 됨으로써 해당 관청을 방문해야만 했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국 어디서나 자동차 등록이 가능해짐에 따라 수수료 부과도 조정된다. 신규등록·이전등록에 대해서는 사용본거지와 다른 시·도에 신청하는 경우 500원의 추가수수료가 부가된다. 자동차 등록원부의 등본 또는 초본의 발급은 1건에 대하여 300원, 열람의 경우는 1건에 대하여 1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되고, 다만 전자민원창구(www.ecar.go.kr)를 통해 신청하는 경우는 무료이다. 자동차등록증의 재발급에 대해서도 전자민원창구를 이용하면 100원이 할인된 600원으로 발급이 가능하다. 2620-37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8
- 색채의 마술사 샤갈展 20세기 색채회화의 독보적인 화가 색채의 마술사 샤갈 전시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12월 3일에서 내년 3월 27일까지 개최한다. 러시아(현 벨라루스) 유대인 태생의 프랑스 화가 마르크 샤갈(1887-1985)은 전 세계 대중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화가이자 미술사에서 독특한 위치를 지닌 작가이다. 98세의 오랜 삶을 통해 동심으로부터 무용과 꿈, 사랑, 성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테마를 그리며 현란한 색채와 형상으로 독특한 회화세계를 구축한 그는 피카소의 표현을 빌자면 “마티스와 더불어 20세기의 가장 뛰어난 색채화가”로 여겨지고 있다. 본 전시는 러시아 혁명과 1,2차 세계대전을 겪은 작가의 굴곡진 세상사를 넘어서 색채의 화려함을 통해 사랑의 의미를 누구보다 정열적이고도 집요하게 화폭에 담아내고자 했던 “색채의 시인” 샤갈의 두 번째 회고전이다. 국내미술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2004년 첫 샤갈 전시에 이어 이번 전시는 샤갈 예술의 총체적인 접근을 통해 샤갈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완결판인 동시에, 대중이 사랑하는 색채의 마술사 샤갈의 시적인 회화예술에 대한 행복으로의 여행이다. 전시는 샤갈의 예술을 쉽게 이해하는 테마별로 구성되어 있다. 샤갈의 작품은 시기별로 크게 러시아 시기(1910-1922), 파리 시기(1923-1941), 미국 망명 시기(1941-1948), 그리고 프랑스 정착 시기(1948-1985)로 구분된다. 그러나 샤갈의 작품세계는 그의 작품에 등장하는 주된 테마를 통해 쉽게 특징 지워질 수가 있는데 본 전시는 샤갈 작품의 총체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전시구성은 6개의 테마로 나뉘어진다. ▶일 시: 12월 3일 ~ 3월 27일 ▶장 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2~3층▶작품수: 유화 및 종이작품 160여점▶문 의: 2124-88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8
- 신정동 배미영 독자 추천 맛집 ''양푼 닭곰탕'' 추운 날,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닭곰탕 ‘강추’ 찬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음식은 ‘따끈따끈한 국물’, 그 중에서도 ‘닭곰탕’을 적극 추천하는 신정동 배미영 독자, “닭고기가 소뼈처럼 진한 국물을 낼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닭곰탕을 먹고 나면 닭고기에 대한 생각이 확 바뀔 것”이라 귀띔한다. “신정제일시장 근처에 음식점이 많잖아요. 공영주차장이 있어 이용하기 편해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긴 하지만 양푼닭곰탕은 찾기가 쉽진 않아요. 테이블이 다섯 개만 있는 좁고 소박한 집에 간판도 눈에 띄는 것이 아니거든요. 하지만 2년 정도 꾸준히 정성스럽고 깔끔한 음식 맛을 유지한 결과 식사시간이 되면 은근 슬쩍 줄을 서야할 정도로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집”이라고 미영씨는 덧붙인다. 양푼 닭곰탕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 본다. 배미영 독자의 소개대로 정말 작고 소박한 집이다. 인테리어도 특별한 것이 없고 신정제일시장 근처의 맛집치고는 정말 좁다. 하지만 다른 집과는 달리 ‘닭’고기만 취급한다. 주인장은 “하림 생닭만 사용하기 때문에 신선하고 믿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닭곰탕은 이 집의 추천메뉴. “닭발과 닭 뼈, 무, 생강, 마늘, 양파, 엄나무 등을 넣고 아침, 저녁으로 푹 끓여요. 닭은 1시간 정도 삶고요.” 이집의 국물이 유난히 뽀얀 비결을 물으니 “국물을 낼 때 닭발을 넣기 때문”이란다. 닭개장에는 고사리, 숙주, 토란대, 대파, 얼갈이배추, 버섯 외에 다양한 야채들이 아낌없이 들어간다. 얼큰하고 칼칼하고 약간은 매운맛이 속을 시원하게 풀어준다. 닭도리탕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 조미료를 쓰지 않은 담백한 맛에 고추장의 칼칼한 맛에 더해져 자꾸만 손이 가게 만든다. 아이들을 위해 1~2인분만 주문하면 만원에 먹을 수 있다. 반찬은 주인장이 손수 담은 배추김치와 깍두기, 양파와 고추가 전부. 밥은 커다란 양푼이에 넉넉하게 담아내어 주인장의 인심을 알 수 있을 정도. 밥을 먹다 모자라면 조금씩 조금씩 더 퍼다 준다. 주인장의 인심까지 더해져 정말 소박한 밥상이지만 정성이 느껴지는 밥상이기도 하다. 올 겨울, 영양최고의 닭고기에 가격까지 착한 닭곰탕 을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 메 뉴: 닭곰탕 5,000원, 닭개장 5,000원, 닭갈비 6,000원, 닭도리탕 18,000원(1~2인분 10,000원), 삼계탕 9,000원 위 치: 양천구 신정동 1033-1(신정제일시장 근처) 영업시간 : 오전 10시30분~오후 10시 휴 일: 매주 일요일 주 차: 공영주차장 이용 문 의: 2651-20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8
- 목 1동 이유나 독자 추천 맛집 ‘새마을식당 오목교점’ 향수와 정감 가득, 그때를 아십니까? 오목교역 2번 출구, 조금은 촌스러운 간판 하나가 시선을 붙잡는다. 출퇴근길 오가며 6,70년대 영화에서나 봤음직한 ‘새마을식당’ 간판을 보고 호기심이 발동했다는 이유나 독자는 “대체 어떤 식당인지 궁금해 주위에 물어보고 인터넷 검색도 해보았는데 이미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을 정도로 여러 지역에서 유명세를 탄 체인점이더라고요.” 평소 미식가라고 자처하는 이유나 독자는 충분한 사전 지식을 수집해 벼르고 별러 이 집을 찾게 되었단다. 그 후 맛과 분위기에 끌려 여러 차례 가다보니 이젠 단골이 되었다는데 워낙 이 집의 김치찌개를 좋아하는 가족들 때문에 최근 다른 곳에서 외식을 하는 건 상상도 못할 일이 되었다고 하소연을 한다. 화려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대신 촌스럽지만 정감 있는 분위기 덕분에 식사를 하는 내내 고향집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고 덧붙인다. 자, 그럼 메뉴판을 살펴보자. 육질 좋은 돼지고기를 진공 냉동시켜 얇게 자른 후 특제 고추장소스를 발라 바로 숯불 위로 직행시키는 ‘열탄불고기’는 이 집의 대표 메뉴. 숯불의 그윽한 향과 사르르 입안에서 녹는 육질이 고추장소스와 조화를 이뤄 중독성 강한 불고기 맛을 연출한다. 상추, 깻잎, 양파, 고추, 마늘, 파채 등과 어우러져 그 맛은 최고조에 이르게 된다고. 이유나 독자가 가장 좋아한다는 ‘7분돼지김치찌개’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메뉴란다. 일단 주문을 하면 큼직큼직하게 썰어 넣은 돼지고기와 맛있게 익은 김치가 가득 담긴 커다란 양은냄비와 함께 타이머가 제공된다.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인 7분돼지김치찌개는 보글보글 끓이는 시간이 지루하겠지만 타이머가 알려주는 7분이 되어야만 맛볼 수 있다. 7분의 행복한 기다림 후에는 맛있게 먹는 일만 남아있는데 덤으로 나오는 김가루와 함께 비벼먹으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살얼음이 둥둥 떠 있는 김치말이 국수는 계절을 초월한 메뉴로, 고기를 먹은 후 먹어도 좋고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개운한 멸치국수 역시 흠잡을 데 없다. 옛 추억이 그리운 연말연시, 가벼운 주머니 사정에서도 소주 한잔을 기울이며 인생을 얘기했던 그 때 그 시절이 생각나는 분들에게 ‘새마을식당’은 새로운 추억의 명소로 기억될 것이다. 메 뉴: 열탄불고기 7,000원(1인분) 소금구이 8,000원(1인분) 7분돼지김치찌개 5,000원 김치말이국수 4,000원 새마을된장찌개 6,000원 멸치국수 3,000원 위 치: 목동 406-202 (현대백화점 정문 맞은편)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 ~새벽 5시 30분 휴 일: 무휴 주 차: 6대 가능 문 의: 2651-20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8
- 대명항에서 느껴보는 겨울의 맛! 이전부터 대명항은 서울인근에서 1시간남짓이면 갈 수 있는 최인접 항구로서 사랑받아왔다. 그래서 바다의 추억이 그리울 때면 언제든 가벼운 마음으로 갈 수 있는 곳이다. 대명항의 옛 명칭은 대명나루 또는 대명포구, 전막진으로 불렸으며 2000년 2종어항으로 승격하면서 항으로 승격했다. 지금은 비린내 풍기는 어민들의 옛 정취는 사라져 아쉽지만 말끔히 정비된 뱃터와 여유있는 주차장, 현대식으로 잘 지어진 어시장이 손님을 반기고 있고, 배를 이용한 함상공원은 색다른 볼거리를 준다. 도심에서의 바쁜 생활에서 가끔은 포구를 찾아 바다냄새를 느끼고 싶다면 대명항으로 떠나보자.Tip. 대명항 인근 추천 횟집-인천횟집 직거래를 통한 싱싱한 자연산 활어를 맛 볼 수 있으며, 부담 없는 가격에 넉넉한 인심을 느낄 수 있다. 문의 031-987-0251-바다향기 배 모양의 2층 카페는 그 낭만적인 모습만큼이나 멋진 라이브의 흥겨움을 선사한다. 여기에 다양한 메뉴는 보너스. 문의 031-981-989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8
- 탐방 - 남녀공학 일반계 고등학교 ‘백암고등학교’ 독서토론· 논술을 통한 자기주도학습 … 백암에서 완성하다 1984년 4월 학교법인 운암학원을 설립하고 1984년 12월 17일 운암고등학교 남녀공학 30학급 설립인가를 받아 1985년 3월 개교한 백암고등학교, 1994년 법인 명칭을 백암학원으로, 1995년 교명을 백암고등학교로 변경했다. 그리 길지 않은 역사 속에서도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과 인재 육성 철학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 서울 서남권 지역의 명문사립으로 우뚝 선 백암고등학교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자.젊은 패기 새로운 도약 백암고의 교육과정 중 가장 큰 특징은 사교육이 없이도 충분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자기 주도학습’이다. 자기주도학습이 최근 대입에서 중요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 하지만 학원이 아닌 학교에서 자기주도학습으로 대입을 준비하는 경우는 백암만이 내세울 수 있는 장점이라고. 자기주도학습 전형을 위한 원서 작성 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통합논술· 토론 교육을 통해 준비하고 있다. 백암고등학교 김태홍 연구부장은 “배경지식 함양을 위한 독서교육 강화와 교과교실을 활용한 독서· 논술· 토론수업의 활성화, 전문논술교사를 통한 소그룹 논술교육, 백암브레인스토밍 원탁토론광장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사고력 향상과 논술토론 수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백암만이 할 수 있는 원탁토론은 서울 고등학교 토론대회의 전신이 될 만큼 인정받고 있다. 백암고가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과정 중점학교(독서, 논술, 토론의 통합 교육)로 선정된 것은 물론 최근 몇 년 간 ‘서울특별시교육청 논술거점학교’로 선정되는 등 논술 부분에 있어서 상당한 교육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백암의 통합논술교육은 상위 대학을 목표로 하는 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교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총 4개 팀의 운영을 통해 자체적으로 통합논술의 대응 능력을 키우고 있다. 수업자료는 자체 제작한 ‘백암 통합 교과형 논술자료집’과 ‘과학 논구술 자료집’등을 활용하고 있다. 이 논술자료집들은 지난해의 성과로 올해 초 발간· 보급되었다. 올해도 이런 성과를 이어 받아 ‘사회과 논구술자료집’ 제작을 위한 연구가 사회과 교사들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학생이 주인이 되어 만들어가는 학교 또 한 가지 백암고의 자랑이 ‘방과 후 수업’이다. 예체능을 준비하는 학생들만 빼고 거의 전교생이 스스로 참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백암의 방과 후 수업은 학생이 원하는 수업을 선택하게 하여 정규 수업시간에 이루어지기 힘든 다양한 수업을 보충할 수 있다. 또한 개인별 능력에 맞는 수준별 학습으로 모든 교과 과정이 진행된다. 영어와 수학은 수준에 맞추어 4단계로 나누어져 있고 주기적으로 평가하여 학급을 재편성, 학생들의 동기를 유발시킨다. 최상위권 영어· 수학은 심화반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교제까지도 학교에서 자체 제작하여 사용하고 있을 만큼 젊고 패기있는 교사들의 열정과 사랑이 묻어난다. 따뜻한 인성과 리더십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백암고의 영어교육은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국제화 시대에 맞는 영어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영어골든벨 대회’는 백암고에서만 하는 유일한 활동이기도 하다. 1부는 전교생이 운동장에서 OX퀴즈를 하고 2부는 행사 전 미리 뽑은 학생들과 OX퀴즈에서 우승한 학생들로 본선을 한다. 이 행사는 영어로 진행된다. 백암고등학교에서는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열기도 한다. 서울대 노종선 교수, 고려대 김석기 교수와 김수원 교수, 이화여대 김찬주 교수, 연세대 김형관 교수, 차성운 교수 외에 우주인 이소현 박사도 백암고를 다녀갔다. 이런 명사 초청 강연회는 학생들에게 도전정신과 자기 자신을 계발하는 프런티어 정신의 개발은 물론, 청소년기의 올바른 태도 등을 배울 수 있으며 학생들에게 롤 모델을 만들어 꿈을 향한 노력과 이를 위해 즐길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젊은 이사진과 학교장을 중심으로 ‘백암비전 2018’을 추진하여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백암고에서 희망찬 내일을 준비해보자.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Interview - 대입에 필요한 준비, 학교에서 해결하세요 왼쪽부터 임지원, 최병찬, 조성원, 이성묵 임지원(1학년) 최근까지 어떤 과목을 전공할지 선택하지 못해 이런저런 경험을 쌓으면서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임지원양은 “학교에서 서두르지 않고 충분히 고민해 볼 수 있도록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여러 가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며 “여러 종류의 적성검사나 진학지도 상담으로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에 있지만 상당히 만족한다”고 전한다. “제가 음악 하는 것이 꿈이었어요. 하지만 부모님도 반대하고 그럴 여력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난 뒤 무엇을 할까 고민이 많아요. 저에 대한 공부가 더 필요한 듯해요”라며 웃는다. 백암고는 무엇보다 선생님과 학생들 간의 사이가 너무 좋다고 귀띔하는 지원양은 “선생님들이 때론 친구처럼 때론 멘토처럼 너무 자상하게 돌봐준다”며 “특히 학부모들의 의견이 학교에 그대로 반영이 되기 때문에 엄마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덧붙인다. 최병찬(1학년) 수학과 교 2010-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