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56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호야, 유학 및 美 겨울 특강 설명회 영어·유학 명문 호야아카데미가 11/22(월) 대치, 11/23(화) 강남에서 오전 10시30분 캠퍼스 별 유학 및 美 겨울 방학 특강/국제학부/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강경호 원장이 유학 준비 노하우, 학교 소개 및 시험 정보와 12/20-1/7까지 3주 과정(현재 접수중)으로 진행되는 美 겨울 방학 특강 설명을 진행한다. 그리고 유학을 위해 영어 학습에 관심을 두고 있는 초/중학생들에게 적합한 입시전략과 프로그램을 제시함은 물론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국내 명문 대학들의 ‘국제대학 및 특별전형/영어 전형’에 대한 입시 진학 준비요령 및 전략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중학교 기말고사 내신영어 만점 대비 2주(11/22~12/3) 완성반이 개강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주중/ 주말 집중반으로 개강/ 접수 중이다. 문의 : 강남 3452-5522 / 대치 3452-16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9
- 등푸른 생선으로 가을철 입맛을! 등촌역 1번출구 방향에 위치한 고등어 전문점 ''고등애''는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생선의 대표격인 고등어 요리 전문점이다. 고등어는 두뇌활동에 좋은 단백질과 다량의 비타민을 포함하고 있어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먹기 좋고 영양만점인 어류이다. ''고등애''를 즐겨 찾는분들은 고등어조림구이를 식사메뉴로 가장 많이 찾는다. 술을 즐기시는 분들은 고등어회와 모듬회가 단골메뉴이며, 즉석메뉴 또한 15가지가 준비되어 있다. 상차림에 나오는 음식에 비해 가격대가 저렴하여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으며, 고등어 요리와 함께 가을의 참 맛을 느껴보자.문의 3662-24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8
- 교과부 지정 자율형 공립고 등촌고등학교 자율고 등촌고에서 실력향상과 인성 함양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미래 지식기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도덕 적인 인재 육성’이란 교육 이념을 목표로 지난 2004년 개교한 등촌 고등학교는 지난 2009년도에 자율형 공립학교로 지정되며 강서 양천지역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짧은 역사 속에서도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으로 실력향상과 인성 함양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며 서울 서남권 지역의 명문 고등학교로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는 등촌고등학교, 그 변화의 현장을 소개한다. 특성화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2009년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이후 두 번째, 2011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 있는 등촌고등학교(교장 오관석)는 남녀공학으로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하고 있다. 2004년 개교해 짧은 역사를 가진 등촌고등학교는 지난해 교과부 지정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되며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지난 9월에 취임한 오관석 교장 이하 모든 교직원들은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교육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등촌고의 교육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실력향상과 인성 함양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그중에서도 수준별 수업형 교과교실제 운영 및 불록타임제는 새로운 수업방식 도입이다. 교과교실제는 교사가 이동하여 수업하던 기존 방식에서 교과목에 맞게 특성화된 교실로 학생들이 동하며 듣는 방식으로 학생중심의 탄력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하다. 현재는 영어(3실),수학(3실), 지리(1실) 교과가 운영되고 있으나 내년부터는 전교과 교실제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형삼 연구부장은 “새로운 수업방식인 불록타임제의 효과는 기존 50분 수업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다. 토론,실습,실험 등 다양하고 깊이 있는 수업을 위해서는 70분, 100분 등 학과 특성에 맞는 수업시간 도입으로 효과적인 수업 방법을 개선하기 위해서다”라고 설명했다. 또 등촌 3품제는 지.덕.체.예의 균형 잡인 인재양성을 위한 제도로 추천도서 100권 이상 읽기는 자아발견과 심도 있는 지식습득, 문제 해결력을 돕고 논술교육(논술교육연구소 운영)과 토론교육을 연계하여 독서를 통하여 학생스스로 스펙을 쌓아 다양해진 입시제도, 입학사정관 및 대학 수시전형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한 운동으로, 1인1악기의와 함께 심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라면,1인 1기 무술 연마를 통해서 심신을 단련하는 운동으로 매주 1회 1시간 검도를 실시하고 있다.자율고 지정으로 늘어난 다양한 지원과 혜택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되면서 학생들의 과학적 소양을 키우고 이공계 진로에 대한 도움을 주기 위해 연4회의 과학캠프도 등촌고의 자랑거리다”라는 이형삼 교사는 “자율형공립고 기금지원으로 다양한 탐구 실험, 관찰, 견학 등을 하게 되는데 3회의 캠프를 실시하였으며, 12월에 철새관찰캠프를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 지난 4월과 10월 실시한 진로 및 진학탐색 캠프는 최근들어 입학사정관제 및 대학의 다양한 전형 준비를 위해 체계적인 진학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는 맞춤식 입시? 진로지도 프로그램이다. 3부로 나누어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탐색 진로 결정, 진학하게 될 학과와 대학을 설정하고 교과성적 및 모의고사 성적을 분석하여 수시 및 정시 배치표를 활용해 모의지원을 하며, 본인에게 맞는전형을 탐색해서 학습계획도 세우고 자기소개서 등도 작성한다. 진학캠프에 참가한 내용은 생활기록부에 등재된다. 이외에 자기주도 학습이 대입에서 중요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등촌고에서는 학습·문화 동아리 활동을 통한 자기 주도적 심화학습을 하고 있다. 모든 학생은 진로탐색 과정으로 학습 또는 문화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 동아리 구성원과 함께 자기주도적 심화학습을 하고 그 결실이 진학과 연계되도록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있는데, 현재 토론반 아고라, 영어토론반, 오케스트라반, 영화제작반, 연극, 실험반, 과학토론반, 말랑말랑 인문학, 새녘 신문제작반, 유네스코, 나르샤, 야구반 등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또한 과고 등 특목고에서만 운영하고 있는 조기졸업제 및 조기진급제도가 등촌고의 자랑거리로 올해까지 모두 10명이 그 혜택을 누렸다. “영재들에게 정규 교육과정을 조기에 이수하고 졸업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제도로 2학년에서 3학년 과정의 졸업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된다”고 설명하는 이형삼 부장은 “일반고의 교육비로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점이 자율형 사립고와 비교되는 공립형 자율고의 장점이다”라고 덧붙였다. 공립형 자율고로 2011년도 모집인원은 300명, 여학생150명과 남학생 150명을 모집하는 등촌고는 지역사회와 학부모의 신뢰도가 높아지며 새로운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의 모델로 거듭나고 있다. 자율형 공립고 등촌고 입학 설명회 일시: 2010년 11월 19일(금) 오후37시장소: 등촌고등학교 대강당문의: 3665-6045***Interview 2010학년도 등촌고 학생회, 학생회장 조성준(고2) 부회장 김희경(고2) 부회장 임수현(고1)학생 중심의 학생이 행복한 학교 등촌고!왼쪽부터 조성준,임수현, 김희경 노햑진, 조완학생회장 조성준(고2)군 “학교는 공부만 하러 다니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제 생활의 중심이고 즐겁고 의미있는 곳이 되게 도와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성준군, 내성적이었던 조군은 등촌고에 입학해서 학생회 활동을 한 1년은 많은 변화와 함께 행복도 선물했다. “중학교 때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학생회 활동을 통해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어느 2010-11-18
- 역사전문 프로그램‘감돌역사교실’ 2011년 5월 대비 한국사능력시험대비반 모집 입시생이나, 각종 채용시험 지원과 같은 동일한 집단이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을 가진 사람들이 응시를 하고 있는 ‘한국사능력시험’. 2012년부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이상 합격자에 한해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행정고등고시, 외무고등고시 응시 자격을 부여하고 있고 국비유학생과 해외판견 공무원, 이공계 전문연구요원(병역)선발시 국사시험을 한국사능력검정시험(3급이상합격)으로 대체하고 있다. 이때문에 이 시험 준비생이 급증하고 있으며, 현재 감돌역사교실에서는 한국사 능력시험대비반과 내신사회(초등학년별)반을 모집하고 있다.문의 2649-64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9
- 지혜의 숲 목동센터와 함께하는 학부모강좌 사고력 글쓰기 전문교육기관인 ‘지혜의 숲’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좌를 준비했다. ''암기하는 역사에서 추론하는 역사로'' 라는 모토로 ''세계사를 통한 언어 사고력 어떻게 키울 것인가'' 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인류문명이 시작된 이래 침략과 전쟁, 발견과 발명, 새로운 사상들이 생겨났다 사라지며 역사는 발전해 왔다. 역사 속에서 감춰지고 침묵해 온 것들을 찾아내 끊임없이 질문하고 알아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추론하고 상상하며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날 강좌는 인류문명은 왜 강에서 시작되었으며, 로마는 어떻게 제국이 되었는지, 한자는 어떻게 중국을 지배했는지. 구테베르크의 인쇄술은 유럽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르네상스는 과연 무엇이 부활한 것인지 등의 소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지혜의 숲 사고력교육연구원 차오름 원장이 강의 맡는다. 11월25일 목요일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지혜의 숲 목동센터에서 진행된다. 02)2651-02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9
- 정상제이엘에스, 몰입영어 m-러닝 앱 출시 코스닥상장 대표 영어교육기업 ㈜정상제이엘에스(대표이사 박상하)는 지난 10월 KT와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사업 협력 이후 최근 출시된 KT K-PAD와 출시예정인 애플의 아이패드에 정상제이엘에스의 m-러닝 어플리케이션을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상제이엘에스 온라인 사업본부의 남태희 본부장은 ‘이번에 출시되는 m-러닝 어플리케이션은 스토리북 형태로 기존의 단순 e-book을 넘어, 학습자가 스스로 읽고 학습할 수 있도록 멀티미디어 몰입영어 수업 동영상, 애니메이션, 읽기연습, 어휘학습 및 게임까지 포함한다’며 ‘ 초등학생인 학습자 들은 자사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보조자 없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토리북을 활용한 영어학습은 이미 국내외 많은 영어교육기관에서 활용하고 있으나, 국내의 경우 해외 스토리북을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라 국내 정서와 문화 차이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접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영어를 학습하는 아이들에게는 쉽고 재미있는 접근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임에도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이번에 정상제이엘에스가 자회사를 통해 출간한 스토리북 R-시리즈는 국내 아이들의 정서와 수준을 고려하여 개발되어 그와 같은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상제이엘에스는 연내 멀티미디어 몰입영어학습 스토리북 10종의 m-러닝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시작으로 KT와의 전략적 제휴를 확대하여 m-러닝 어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선생님과 학생간 양방향학습과 실시간 학업성취도 관리가 가능한 방과 후 학교 스마트디지털 교재사업까지 그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9
- 정상어학원, 2010년 겨울학기 개강 영어전문 교육기업 ㈜정상제이엘에스(대표이사 박상하)는 오는 12월 초등부 CHESS(12월 1일 개강)와 중등부 ACE(12월 13일 개강) 겨울학기를 개강한다. 전국 60여개 분원에서 일제히 개강하는 이번 겨울학기는 오는 11월 13일(토)부터 각 분원에서 레벨테스트가 실시되며 이때, 체험수업(CHESS)과 교육설명회(CHESS, ACE)가 함께 진행된다. 정상어학원은 이번 겨울학기 모집에서 ‘정상은 자신 있습니다’라는 컨셉으로 프로그램의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초등CHESS는 ‘교실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중등ACE는 ‘서술형 평가의 해답은 정상의 통합영어 ACE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Bi-Lingual 선생님을 통해 100% 영어로 진행되는 정상어학원의 몰입영어프로그램은 자유로운 영어의 활용은 물론 중등 ACE의 경우 영어논문까지 완성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므로 최근 학교시험에 도입된 서술형 평가에서도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정상어학원 홈페이지(www.gojls.com)에서는 초등CHESS와 중등ACE 전 레벨의 수업내용을 볼 수 있도록 수업내용을 공개했고, 레벨테스트 당일 체험수업(CHESS)을 통해 실제 수업을 맛볼 수 있는 시간까지 마련했다. 지역별 분원의 자세한 일정 및 테스트 관련 내용은 정상어학원 홈페이지(www.gojl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홈페이지 (www.gojls.com), 고객센터 (1644-05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9
- 중고명품에 관한 모든 것 ''드림샵'' 양천구 목동에 오픈한 드림샵은 중고명품 전문 샵이다. 구찌, 프라다, 샤넬, 로렉스 등 브랜드별로 그리고 가방, 의류, 시계, 보석류 등 품목별로 다양한 명품에 대한 정확한 감정을 기반으로 매입, 폭탄 세일, 판매대행, 교환 등을 해준다. 특히 보석감정 45년, 명품시계 감별 15년의 감정사가 항시대기하고 있어, 명품의 가치를 최대한 보장하여 그에 합당한 이익을 고객에게 전해준다. 목동 현대 하이페리온 2차 206동 스타벅스 옆라인에 위치해 있다.문의 2640-04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9
- 맛 좋은 한우를 착한가격으로-지향한우마을 일산에서 10여 분, 강서 양천에서 20여분만 차를 타고 달려도 시골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고양시 덕양구 대장동 대곡역 부근. 이곳은 논과 밭으로 이어진 초록 마을로, 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향수를 자극하는 이곳에 ‘지향’ 한우마을과 매실농원이 있다. 지향은 5000여 평의 농장과 텃밭에서 직접 농사지은 식자재를 이용하고, 한우사업단과 횡성에서 들여온 한우를 판매하는 한우전문점이다. 지향 고동욱 대표는 “정육형 고깃집과 매실 농장을 운영하면서, 식자재를 보통 자급자족을 하니 믿고 먹을 수 있다”며, “정겨운 외경과 음식의 맛 때문에 한번 찾은 손님들은 굽은 길도 마다않고 계속 찾는다”고 말했다. 지향의 최고 인기 메뉴는 등심. 저렴한 가격에 많은 손님들이 찾고 있어 조기 품절되기도 한다. 고 대표가 추천하는 특수부위도 빼놓을 수 없는 별미 중 하나다. 한우 한 마리에서 나오는 양이 한정된 꽃살, 토시살 등은 운 좋은 손님들만 먹을 수 있다고. 지향에서는 고 대표가 횡성에서 직접 사오는 국내 참숯을 이용해 고기를 굽는다. 고 대표는 맛좋은 한우가 질 좋은 참숯에서 구워지면 그 맛과 향이 더욱 좋다며, “손님들의 평가가 남다르다”고 자랑했다. 연말 송년회 및 각종모임 예약환영 예약문의 031-968-92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8
- 11월 3주 - 강서구 소식 고용촉진기반구축 서울시 평가 ‘우수구’ 쾌거 강서구가 행복한 일자리를 통한 고용복지 강서를 만들기 위해 첫 발을 내디뎠다. 서울시 ‘2010 고용촉진기반구축 인센티브’ 평가에서 취업창구 확대 및 박람회 개최 등 일자리창출에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우수구로 선정되는 결실을 거둔 것이다. 고용촉진기반구축 인센티브는 지난 2009년 심각한 고용위기 상황에 대처하고자 자치구의 고용 촉진 기반 마련과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시에서 처음 도입했다. 구는 올해 일자리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총력을 기울여온 결과 우수구라는 평가를 받았다. 구직자들이 보다 쉽게 취업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강서지역자활센터(화곡2동 소재) 내 1층에 취업정보센터 화곡점을 개설(복지도우미 2명)함은 물론, 20개 동주민센터(직원 1, 보조원 1)에 취업창구를 개설했다. 그 결과 올해 4,000여명이 취업상담을 하였으며, 취업알선을 통해 994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결실을 맺었다. 구인, 구직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청년 취업박람회인 중소기업리크루트와 청년, 중장년, 여성, 고령자 전 계층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의 취업박람회도 개최하고 취업희망자 구직능력향상을 위해 취업정보탐색법,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기술 등을 강의하는 ‘취업준비교실’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한국폴리텍Ⅰ대학 강서캠퍼스, 강서구상공회와 강서구민 직업훈련교육 및 재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맞춤형 인력양성교육 수행을 위해 한국항공교육정보협회, 한국디지털컴버전스협회,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총 270명이 교육을 받았으며, 앞으로 180명이 취업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자리창출을 위한 종합계획(2010~2014)을 마련하여 더욱더 많은 지역 일자리창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600-6548진경산수화, 새내기 후예들이 이어간다 강서구 가양동에 위치한 겸재정선기념관. 한강변의 아름다운 조망과 궁산의 풍광이 잘 어우러진 곳이다. 마치 진경산수화의 배경과도 같은 이곳에서는 12일부터 26일까지 ‘겸재미술오름전’이 열리고 있다. 상상속 풍경의 관념산수화에서 벗어나 관련단체의 추천을 받은 전국의 화실, 미술동아리 등 아마추어 미술가들이 겸재 미술의 화풍과 심오한 예술세계를 이어 나아가고자 심혈을 기울여 출품한 54점의 작품들이다. 해를 더해갈수록 겸재의 예술적 혼을 잘 표현한 수준높은 작품들로 관람객들의 눈은 항상 즐겁다. 또 새내기 화가들이 현대미술과 접목하여 표현한 겸재미술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심사위원이 없이 개막식 당일 출품자들이 직접 투표하여 최우수작등 시상작을 선정한다. 모두가 심사위원인 셈이다. 이들은 모두 아마추어 화가이지만 서로의 작품을 통해 겸재의 숨결과 재능을 품은 전문 미술가로 발돋움 한다. 오름이란 주화산을 제외한 작은 화산들을 통칭하는 제주도 방언으로 겸재정선의 진경정신을 후대에 계승하고자 하는 열망이 깊숙이 스며들어 있다. 겸재의 숨결을 느끼고 진경산수화풍을 후대에 계승하고자 마련한 이번 오름전은 올해로 벌써 3회째다. 강서구에서 주관하는 겸재진경미술대전, 겸재정선사생대회와 함께 겸재정선을 주제로 한 대표적인 예술축제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전시기간은 오는 26일까지 오전 9시에서 오후6시까지이다. 또한 관람객들에게는 출품작을 담은 도록도 무료로 배부한다. 이번 주말엔 막바지 단풍이 절정을 이룬 궁산자락을 배경으로 한강변의 풍광, 해돋이 명소인 소악루도 둘러보면서 가족과 함께 진경산수화를 즐기러 겸재정선기념관으로 나들이해도 좋을 듯하다. 2600-607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