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98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두뇌 활성화와 정서 관리로 공부는 쏙쏙, 성적은 쑥쑥 고입 및 대입 전형이 다양해지면서 학생들은 기본적인 학습능력 뿐만 아니라 특기 적성과 잠재력을 자신만의 스토리로 풀어내야할 필요성이 커졌다. 또한 점차 인성이 강조되면서 타인과의 의사소통능력과 배려의 가치도 커지고 있다. 타인과의 원활한 소통과 공감 능력, 자아정체성 확립을 통한 자존감 등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특히 어려서부터 맹목적으로 학습과 성적 중심의 학원 순회를 하는 것으로는 쌓일 수 없는 자질이다. 어떻게 해야 즐겁게 공부하며 지성과 인성을 두루 겸비한 파워 엘리트로 성장할 수 있을까. 대치동에 있는 ‘ENS 브레인맵’(이하 ‘ENS'')의 임은영 원장을 만나 학습능력 향상 프로그램과 자기성장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봤다. 부모력 있는 엄마들이 인정한 뉴로피드백 훈련‘ENS’에서는 뇌파, 주의집중력, 시험불안, 학습태도 등을 측정하는 ENS검사로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두뇌 잠재력과 정서 상태를 진단한다. 자기조절지수, 정서지수, 학습능력에 대해 상세하게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학습능력을 떨어뜨리는 근본적인 원인을 정확히 파악한 후 개인별 맞춤 훈련 프로그램을 제안한다.특히, 부모력 있는 엄마들이 경험을 통해 그 효과를 인정하고 있는 뉴로피드백 훈련은 뇌파훈련기로 자신의 뇌파상태를 보면서 스스로 뇌파를 조절함으로써 뇌의 전체적인 발달과 활성 및 균형을 이루어내는 두뇌 훈련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시험 불안·스트레스·감정 기복 등으로 정서안정이 필요한 학생, 주의집중력 부족·단기기억력 저하·잦은 시험실수·학습동기 부족 등으로 학습능력 향상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효과적이다. 임 원장은 “학습능력에는 문제가 없지만 시험 때만 되면 불안을 느끼는 학생들에게 효과가 크다. 특히 고3이 되면 예민한 학생들은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극도로 불안해한다. 의대입시에 성공한 대치동 K군의 경우, 수능을 앞두고 불안감 해소를 위해 매일 와서 뉴로피드백 훈련을 하며 안정을 찾기도 했다”고 사례를 들어 그 효과를 설명했다. 효율적인 자기주도학습법 ‘마인드맵’ ‘마인드 맵’은 문장의 핵심어를 분석하고 이미지와 색깔 등을 이용해 내용을 구조화하여 표현함으로써 좌·우뇌를 통합적으로 개발시키고 기억력과 독해력, 논리력, 창의사고력 등을 향상시킨다. 세계적인 두뇌개발 전문가 토니 부잔은 공부량이 많은 의대 시절, 어떻게 하면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하다가 마인드맵을 창안해냈다고 한다. ''ENS‘에서는 마인드맵 학습법을 교과 특성에 맞게 활용함으로써 학습수행능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있으며, 초3~중3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1회 120분 수업으로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을 수강한 한 학생은 “예전에는 공부가 즐겁다는 생각을 못했었는데 마인드맵으로 공부하다보니 글을 읽으며 핵심어와 이미지를 떠올리고 그것을 예쁘게 정리하면서 공부가 재밌어졌어요”라고 말했고, 또 다른 학생은 “한 번 마인드맵으로 정리한 내용은 오랫동안 기억이 지속되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시험성적도 자연스럽게 올랐어요”라고 말했다. 임 원장은 무조건 외우는 학습법에서 벗어나 효과적인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기르고 싶은 학생들에게 마인드맵을 적극 추천했다.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ENS 자기성장 프로그램’‘ENS’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자기성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소통과 공감’ 프로그램에서는 그림, 이야기, 역할극 등을 통해 스스로를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표현하게 되며, 아울러 타인을 이해함으로써 소통과 공감 능력을 키우게 된다. 초등 고학년부터 고1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자아정체성 찾기’ 프로그램은 사춘기 극복, 재능 찾기, 진로탐색 등을 1:1 문답식 토론을 통해 진행하는 과정으로 자아정체성을 찾고 자신감을 키우게 된다.한편, ‘ENS’에서는 ‘아이와 더불어 성장하는 부모’를 주제로 부모 힐링 무료 강연을 실시한다. 부모가 자신을 발달단계별로 되돌아보고 스스로를 이해함으로써 아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가는 이 강연은 허경 심리상담 강사가 진행하며 향후 심리학적으로 내용을 구체화시켜 월 2회 진행할 계획이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상과 한방치료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상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호르몬의 생산, 분비가 부족해져서 신체대사의 활력이 떨어지는 내분비질환이다. 갑상선기능저하증에서는 신체 대사가 저하되어 쉽게 무기력해지고 체중이 늘거나 추위를 심하게 타는 증상이 많이 나타나지만 이외에도 개인의 체질이나 신체특성에 따라 다음과 같은 신체증상들이 나타난. 1)식욕이 줄어들고 체중이 쉽게 늘어난다.2)추위를 과도하게 타고 몸이 차가워진다.3)심한 피로와 무기력감을 느낀다.4)몸이 잘 붓는다.5)심박동수가 느려지고 빈혈이 나타난다.6)생리량이 많아진다.7)우울감, 무기력감을 느낀다.8)기억력감퇴, 사고력, 집중력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다.9)근육의 경련, 저림이 나타나거나 쥐가 잘 나게 된다.10)반사 신경이 둔해져서 말과 행동이 느려진다.11)장운동이 감소하여 변비가 나타난다.12)목(갑상선부위)이 붓는다. 그러면서 목소리의 변성이 나타날 수 있다.13)생리불순이나 배란장애, 불임이 나타난다.14)탈모, 피부건조가 나타나고 눈썹이 빠지기도 한다. 상기증상이 다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본인의 몸 상태나 체질에 따라서 한두 가지 증상만 나타날 수 있고 아주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도 있다. 갑상선호르몬은 신체의 대부분 조직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의 종류와 정도는 개개인에 따라 아주 다양하게 나타난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한방치료 한의학은 갑상선질환의 치료에 아주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대부분 자가면역질환으로 신체를 방어해야할 면역세포가 오히려 자신의 갑상선세포를 공격하여 호르몬생산, 분비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이다.한의학의 가장 큰 장점중의 하나는 면역력을 강화시켜 신체의 자연치유력을 회복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을 가진 환자들은 대부분 갑상선호르몬제를 장기간 또는 평생 복용할 수 밖에 없어서 고통을 수반하거나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그렇지만 그렇게 면역기능을 끌어올려 갑상선자가항체를 줄여나가거나 없앨 수 있으면 갑상선호르몬의 생산, 분비기능은 회복이 되어 저절로 신체증상들이 줄어들게 되므로 갑상선호르몬제를 줄이거나 끊어나갈 수 있다. 해건한의원에서는 면역력을 회복시키는 처방으로 갑상선기능질환에 효과적인 치료를 할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갑상선질환을 폐, 심장, 위완의 활력소가 부족하거나 소모되어 나타난다고 본다. 그렇게 폐, 심장, 위완의 활력소를 보충해줄 수 있도록 개인의 몸 상태와 체질에 맞게 적절한 치료를 하면 면역력, 자연치유력이 증가되어 신체가 건강해지면서 갑상선질환도 좋은 경과를 보이게 된다.해건한의원 서일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집중력도 습관이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우리 아이는 집중력이 너무 부족해요” “공부하라하면 준비과정만 20분이예요” “공부할 땐 집중해서 하고, 놀 땐 잘 놀았으면 정말 좋겠어요.” 많은 부모님들이 “우리 아이는 머리는 좋은데 집중을 잘 못해요.”라고 말한다. 아이에게 집중력을 원한다면 방법이 있다. 뇌의 측두엽에 있는 해마는 입력된 정보를 단기간만 기억할 것인지 장기 보관할 것인지를 취사선택하는 기능을 하는데, 흥미로운 점은 중요한 것, 새로운 것, 오감 중 특히 시각적인 것을 장기 기억으로 분류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즐겁게 하는 공부는 주의집중을 증가시켜 정보를 쉽게 입력하고 기억을 잘 하게 할 수 있다. 이러한 이미지트레이닝은 무의미하게 외우는 것보다 장면으로 연상하여 기억하게하면 더 집중이 쉬워지고 자연스럽게 장기기억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기억력을 70% 이상 향상시켜 짧은 시간으로도 효과적인 공부를 할 수 있으며, 기억력 훈련은 물론 집중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또한 글은 빠르게 읽는 속도가 어느 정도 지속될 때 집중도도 높아지고 이해도도 높아진다. 즉, 6~7자 의미덩어리로 끊으면서 읽어야 속도가 빨라질 뿐만 아니라 이해가 되면서 집중이 잘 되어 기억력도 높아지는 것이다. 그러나 글 읽는 법을 제대로 알고 있는 아이는 거의 없다. 나름대로 터득한 방법으로 무작정 글을 읽는데 문제는 문장을 의미단위로 읽지 못하고 글자단위나 단어단위로 또박또박 글을 읽는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이것을 정독이라고 오해한다. 글 읽기와 독해습관에 문제가 있으면 결코 책을 통해 혼자서 공부할 수 없다. 긴 지문을 빠르고 정확하게 읽고 이해해 사고하고 판단하는 능력이 공부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제대로 된 독해능력을 가지기 위한 해결방법은 공부가 아니라 훈련이다. 집중력을 가지고 꾸준한 훈련과 반복이 있어야 잘못된 공부 방법을 바꿔 습관으로 만들 수 있다. 아이들도 잘 하고 싶다. 하지만 ''세 살 버릇이 여든 간다''는 말처럼 한 번 들인 공부습관이 쉽게 바뀌지 않아 사랑하는 내 아이 역시 고민하고 있다. 현명한 부모라면 분명하지 않은 미래에 대한 불안함, 성적 때문에 고민만 하게 두지 말고 좀 더 적극적인 공부습관을 통해 생생한 꿈을 가질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할 것이다.이현정 관리실장브레인 온 코리아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서초구, 한강-청계산 연결하는 녹색보도 육교 개통 한강에서 우면산과 청계산을 숲길로 연결하는 녹색길 조성사업을 2010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서초구가 한강공원~올림픽대로변녹지~경부고속도로시설녹지~여의천~청계산 구간을 한 번에 걸을 수 있는 녹지공간 조성과 장애물 철거 등에 대한 정비를 마치고 지난 21일(금) 보도육교 준공식을 가졌다.아파트촌이 밀집되어 있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경부고속도로 시설녹지는 효령로, 사임당길, 서초대로, 나루터로 등의 차도로 막혀 단절돼 이용자들의 불편 건의가 많았다. 이번에 길마중다리가 개통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는 소중한 소통의 공간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2013년 상반기에 잠원동 나루터교를 개통하고 하반기에 사임당길, 2014년 서초대로 보도교가 완성되면 단절된 녹지가 모두 연결된다. 이렇게 총 24km 구간의 녹색길 조성사업이 끝나면 한강에서 우면산을 지나 청계산까지 6시간대에 완주가 가능해진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바티칸 박물관>전 이탈리아 르네상스 초기부터 전성기(14세기~16세기)에 이르는 예술품들 가운데 바티칸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대표적인 회화, 장식미술, 조각 등 73점이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선보인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바티칸 박물관>전은 2013년 3월 3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바티칸 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국가인 바티칸 시국이 낳은 세계에서 가장 큰 박물관이다. 바티칸 시국은 지리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0.44km²)로, 교황이 살고 있는 이 나라는 전 세계 가톨릭교회의 중심이며, 바티칸 박물관(Musei Vaticani)은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 영국의 대영 박물관과 더불어 세계 3대 박물관으로 손꼽힌다. 이번 전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등 르네상스 시대를 이끈 세기의 거장들 작품이 다수 포함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수행자의 고뇌와 번민의 순간을 극적으로 포착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광야의 성 히에로니무스’, 성모의 비극적인 탄식과 슬픔을 그려낸 미켈란젤로의 ‘피에타’상, 가장 인간적이며 아름다운 성모상을 그린 라파엘로의 ‘사랑’, 죽음의 고통을 극적으로 표현한 ‘라오콘 군상’과 황금비율의 표상인 ‘아폴론’상 등 다양한 회화와 조각품들을 통해 르네상스 예술이 담고 있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 예술의전당 제공문의: (02)580-1300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제9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국내 최대 어린이청소년 공연예술축제인 ‘제9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가 지난 12월 26일부터 2013년 1월 13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아르코 소극장 등 총 4곳에서 막이 오른다.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ASSITEJ Korea)가 주관하는 이 축제는 국내 유일의 어린이청소년연극상인 ‘서울어린이연극상’ 수상작 등 작품성과 철학이 담긴 우수 작품들이 공연돼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풍부한 상상력과 함께 연극의 재미를 선물한다. 이 축제 동안에는 3인 이상 예매시 30퍼센트를 할인해주는 가족권 행사와 3작품 관람시 40퍼센트 할인(7만 원)하는 행사 등 다양한 할인행사도 진행 중이다. <어린왕자 Le Petit Prince> “정말 소중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다” 세계인의 영원한 동화인 생텍쥐베리의 소설 『어린왕자』를 온 가족이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제작한 감성인형극이다. 제16회 서울어린이연극상 우수작품상을 비롯해 연출상, 연기상 등을 수상한 인형극 <어린왕자>는 원제에서처럼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라는 말을 주제로 만들어졌다. 원작이 가지고 있는 상징적이고 추상적인 관념의 세계를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임과 음악, 분절인형 등을 통해 극의 판타지를 최대화한 작품이다. 일시 : 2013. 1.1~3 11시 / 2시장소 : 대학로예술극장 3관공연시간 : 70분장르 : 분절인형극관람 권장 연령 : 7세 이상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The Dwarf Who Loved Snow White>어린이에서 어른까지 80만 관객이 본 최우수작2001년 초연 이래 11년간 2,500회 이상, 80만 관객을 동원하며 연극의 새로운 기록을 다시 쓰고 있는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제10회 서울어린이 연극상 최우수작품상과 극본상, 연출상, 연기상 등을 수상한 작품이다. 화려한 무대와 초호화 캐스팅이 대세인 현 공연계에서 이 작은 연극의 인기는 이례적이라 할 수 있다. 이 연극에선 말하는 거울, 사악한 새엄마, 청순한 백설공주, 독이 든 사과, 그리고 일곱 난장이로 상징되는 누구나 알고 있던 ‘백설공주’ 이야기가 눈물과 감동을 주는 새로운 사랑 이야기로 새롭게 태어난다. 특히 연극적 상상력이 빛나는 무대와 소품, 서정적인 음악과 안무가 그 감동을 더한다. 어린이에서 성인까지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보면 좋은 작품이다. 일시 : 2013년 1.4. 4시 30분, 1.5~6 1시/ 4시 30분장소 :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공연시간 : 80분관람 권장 연령 : 7세 이상 <거인의 책상 Giant''s Table>집채만큼 커진 일상의 사물들이 펼치는 환상의 드라마‘미디어-오브제 쇼'' <거인의 책상>은 미디어 영상 장비를 이용하여 조그만 일상의 책상을 거대한 거인의 책상으로 만들어 놓는다. 책상 위로 보이는 손들과 그림 그리는 행위, 일상의 사물들이 거대하게 확대되고, 그 거인의 책상 위로 배우와 관객이 뛰어 올라 환상의 체험을 하게 된다. 공연 관람과 함께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공연으로 상상은 눈앞의 현실이 되고, 관객은 거인의 책상 위에서 꿈꾸어 오던 환상 여행을 떠난다. 이 작품은 제21회 서울어린이연극상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한 최고 인기상과 연기상을 수상했다. 일시 : 2013. 1. 4.(금) 3시, 1. 5~6. 11시 / 3시장소 : 대학로예술극장 3관공연시간 : 65분장르 : 미디어 상상놀이극관람 권장 연령 : 7세 이상 <이불꽃 Nothing Else But Only You>모든 생명이 태어나는 순간 피어나는 이불꽃부모님 세대의 어린 시절, 시골을 배경 삼아 한국인의 가족애를 그린 이야기이다. 3대가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한 이 작품은 닥종이인형과 애니메이션, 그림자극, 다양한 무대장치기법을 사용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TV가 귀하던 시절에 즐겨 듣던 ‘라디오 드라마’의 향수를 작품 속에 더하여 가족의 희로애락을 아기자기하게 담았다. 이 작품은 제19회 서울어린이연극상 최우수작품상과 연출상, 미술상, 연기상을 수상했다.일시 : 2013. 1. 5~8. 11시 / 2시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공연시간 : 50분장르 : 복합 인형극관람 권장 연령 : 3세 이상 <세상에서 제일 작은 개구리 왕자> 개구리 왕자와 함께 떠나는 작은 어항 속 동화이야기 연극 <세상에서 제일 작은 개구리 왕자>는 그림동화 『개구리 왕자』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주 무대는 70센티미터 정도의 평범한 어항이다. 어항 속과 어항을 둘러싼 작은 세계는 손으로 직접 만든 수공예품으로 마치 요술을 부리는 만물상자 같다. 이 작은 세계가 카메라를 통하여 무대 뒤의 커다란 스크린에 확대되어 나타난다. 무대 앞의 작은 어항과 함께 거대한 우물 속을 여행하기도 하고 어항의 물을 이용한 음향 효과는 관객에게 마치 정말 우물가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러한 효과들이 개구리 왕자와 실감나는 우물 속 여행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이 작품은 제17회 서울어린이연극상에서 최우수작품상과 최고인기상을 수상했다.일시 : 2013. 1. 10.(목) 11시, 1. 11~13.(일) 11시 / 2시 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공연시간 : 50분장르 : 가족극관람 권장 연령 : 3세 이상 얌모얌모 콘서트 Jammo Jammo Concert새로운 클래식의 발견, 온 가족이 웃고 즐기는 음악회 어렵고 딱딱했던 기존의 클래식 음악회와는 다르게 공연 중 재미와 재치가 묻어나는 웃음이 있는 클래식 공연이다. 개그맨 전유성이 연출을 맡아 클래식 음악회의 성격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기상천 2012-12-28
- 나가사키 카스테라 전문점 키세키(KISEKI) 신사동점 오픈 나가사키는 짬뽕만 유명한 것은 아니다. 나가사키의 카스테라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일본의 명물이기도 하다. 키세키는 일본어로 ‘기적’이라는 뜻으로 사장이 어린 시절 일본 유학 중 큐슈 나가사키 지역의 카스테라 장인에게 직접 배운, 나가사키의 전통의 맛을 그대로 재현해 만든 카스테라 전문점이다. 홍대점은 이미 입소문 난 명소로 자리 잡았고, 지난 12월 2일 신사동 점을 오픈, 보다 가까이에서 나가사키 카스테라의 참 맛을 느껴볼 수 있게 되었다.키세키의 카스테라를 맛있게 먹고 모두에게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가게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기본 4가지의 카스테라(모카, 초코, 오리지널, 그린 티)와 계절별로 특별한 카스테라(딸기, 치즈, 홍차, 팥, 바나나, 고구마 등)를 만나볼 수 있다.이곳의 카스테라는 일체의 인공 첨가물이나 보존료를 사용하기 않기 때문에 먹고 남은 제품은 비닐 포장 후 냉장 보관을 하거나 가급적 빨리 먹는 것이 좋다. 가격은 풀(full) 사이즈 기준으로 오리지널 카스테라 13,000원, 초코 카스테라 14,000원, 녹차 카스테라 15,000원, 밀크티 4,000원(500ml)위치: 신사동 청수 복국 골목으로 내려와서 왼쪽에 위치(강남구 신사동 540-3, 1층)영업시간: 정오 12시~오후 9시까지문의: 02-512-8747 www.kiseki.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책소개 - 같은 듯 다른, 기억과 현실속의 아버지들 달려라 아비지은이 김애란펴낸곳 창비값 11,000원 ‘달려라 아비’ : “아버지는 자신이 잘못하고도 다른 사람이 미안한 마음이 들게 하는 진짜 나쁜 사람이었을지도 모른다. 나는 지금도 세상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나쁘면서 불쌍하기까지 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종이물고기’ : “그는 별로 침도 없는 입을 열며 우리에게 처음으로 말을 했다. 그것은 어쩌면 희망 때문일 것이라고. 그는 오랫동안 입을 다물고 있었기 때문에 그의 희망에서 입 냄새가 났다. 여러 개의 단편이 모아져 있는 책이다. 각 단편들의 장면들이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눈에 보이고 머릿속에 그려진다. 책을 다 읽고 나면 마치 한편의 옴니버스 드라마를 본 것처럼 무언가 연결고리들이 분명히 존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시대의 상황으로 인하여 아버지가 부재하거나 혹은 나약해져야만 했던 현실에 대해 젊은 세대의 입장에서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서로에 대한 무관심한 것 같지만 항상 타인에 대해 신경을 쓰고 있는 자기 자신. 게다가 자기 자신만은 남들과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결국은 자신도 그들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타인이라는 것을 깨닫고야마는 주인공들이 존재한다. 이 책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아버지들이 등장한다. 아이가 생긴 사실을 알고서 가출한 아버지, 아이를 놀이동산에 버릴 수밖에 없는 아버지, 수족관에서 자신의 아이를 발견하고도 아는 체 할 수 없는 아버지, 복어를 같이 먹고 나서 곧 복어의 독으로 밤새 잠을 자면 죽을 수도 있다고 아이를 겁주는 아버지, 어떻게 아이가 태어났는지 절대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는 아버지 등이 있다. 하지만, 아버지의 자식들은 결코 그들의 아비를 더 이상 미워하지 않는다는 것이 전체를 꿰뚫는 연결고리이다. 주인공들은 현실 속에서 늘 아버지에 대해 궁금해 하고 타인에 대해 알아내려 애를 쓴다. 하지만 오직 아이들의 기억 속에서만이 제대로 된 아버지가 존재하며 현실의 아버지들은 모두 기억속의 아버지와는 다른 존재다. 기억속의 아버지들은 결코 현실 속 주인공 곁에 같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만족도 최고, UOD(University of Dreams) 드림 멘토링 캠프 예전에는 우리 아이를 어떤 학교에, 어느 대학에 진학시킬 것인지가 아이의 장래를 결정하는 가장 큰 이슈였다면 지금은 조금 달라졌다. 어느 학교에 진학시킬 것인가 보다는 어떤 방향으로, 어떤 직업을 갖도록 진로 교육을 시킬 것인가가 더 중요한 이슈가 되었다. 대학 입시에서도 입학사정관제나 초·중·고등학교에서도 창의적 체험 활동이나 자기 주도적 학습 강조 등 진로교육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이런 교육 환경의 변화와 부모들의 생각 변화로 보다 질 높은 ‘진로 교육’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막상 ‘진로캠프’라고 해서 참가해보았지만 구색 갖추기에만 급급하고 내용이 없다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만 역시 높아지고 있다. 여기 제대로 된 교육 내용과 시스템, 아울러 평균 만족도 97%를 상회하는 진로캠프가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지산 교육의 UOD 드림 멘토링 캠프. 국내 최고의 대학 캠퍼스에서 각기 다른 스토리를 가지고, 검증된 멘토들과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와 학부모들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번 방학 때는 제대로 준비된 UOD 드림 멘토링 캠프에서 아이의 진로 교육과 고민을 해결해 보자. 평균 만족도 97%는 부단한 노력의 결과지산 교육에서 실시하는 UOD 드림 멘토링 캠프는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이런 높은 만족도는 단시간에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7년의 연구기간과 10년의 교육기간, 교육 횟수 187회, 참여한 멘토 1,004명과 지금까지 캠프를 수료한 198,863명이 만들어 낸 결과이다. 많은 진로캠프가 실질적인 내용 없이 간단한 강연이나 팀 과제수행, 캠퍼스 탐방 정도에 그치는 형식적인 것에 비해 UOD 드림 멘토링 캠프는 국내 최고의 대학 캠퍼스에서 17개의 다른 주제를 가지고 캠프를 진행한다. 예를 들면 서울대 베스트캠프, 카이스트 테크노캠프, 연세대 글로벌캠프, 고려대 열정캠프, 성균관대 인문학캠프, 서강대 정치외교캠프, 한양대 공학캠프, 이화여대 티쳐캠프, 중앙대 신문방송캠프,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예술캠프, 포스텍 미래창조캠프, 한양대 공학캠프, 경희대 한의학캠프 한국외대 랭귀지캠프, 서울시립대 리더십설계 캠프, 건국대 경제경영 캠프, 한국항공대 스카이캠프, 단국대 메디컬 캠프 등 각기 다른 테마로 좀 더 다양하고 심화된 내용으로 진행한다. 또 각 캠퍼스의 테마에 맞는 학습법 특강이 펼쳐지고 모든 캠퍼스마다 학습법 특강은 동일하게 진행되어 이를 통해 해당 대학의 입학사정관 준비 노하우와 대안을 찾아볼 수 있다. 또 하나 참가자들에게는 명문대 출신으로 철저한 검증을 걸친 멘토들과 함께 하기 때문에 보다 내실 있는 진로캠프를 체험해 볼 수 있다. 검증된 멘토 시스템으로 1:1 컨설팅이 가능UOD 드림 멘토링 캠프의 특징은 검증된 멘토와 함께 한다는 점이다. 명문대 출신이나 재학 중인 학생들 중 인성과 프로그램 이해, 상담 및 교수 등 3차의 전문 교육을 받고,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사람만이 ‘드림 디자이너’라는 멘토 자격을 부여받는다. 각 대학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1일 캠프뿐만 아니라 4박5일로 진행되는 심화 과정 캠프 모두 ‘드림 디자이너’ 멘토들이 항상 같이하고, 1명의 멘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1+2 멘토 시스템으로 멘토링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다양한 시각에서 멘티들의 고민과 진로방향을 해결할 수 있도록 남자 멘토와 여자 멘토, 이과와 문과 멘토를 각각 배치, 1명의 진행자와 2명의 멘토를 만나 1석3조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캠프 참여 이후에도 ''드림톡''과 ''에듀센스''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와 멘토링이 가능해 아이들의 실질적인 진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초등 6학년부터, 1일, 4박5일 심화 중 선택 가능UOD 드림 멘토링 캠프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개인, 혹은 팀별(3명으로 제한)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1일 대학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캠프는 캠퍼스 탐방과 각 대학에서만 들을 수 있는 특강과 그 학교 출신 선배들에게 듣는 학습 방법, 각 캠퍼스별 테마에 맞는 강연과 체험, 멘토들과 1:1 진로 컨설팅으로 이루어져 있다. 캠프 수료 후에는 창의 체험활동 인증서와 서울대 박사 등이 참여해 개발한 국내 최고 수준의 워크북 교재, 학교 별로 학교 문양이 새겨진 기념품, 멘토와 찍은 사진 등이 제공된다.4박5일로 이루어지는 심화 캠프는 멘토와 만남, 나의 미래 명함 만들기, KCT(한국행동과학연구소)검사로 진로 지향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개인 맞춤형 입학사정관과 포트폴리오 제작, 1:1 멘토링 컨설팅으로 진로 학습 상담 등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또 리더십 배우기와 NIE 활동, 자기주도 학습 등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1일 캠퍼스 캠프는 홈페이지에서 각 대학별 일정을 확인해 볼 수 있고 비용은 15만원이다. 4박5일 심화 캠프는 방학동안인 1월 14일부터 18일까지로 현재 신청 접수 중이다. 비용은 69만원.기참가자, 동반 참가자, 단체 10명 이상인 경우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개인 맞춤형 수업으로 수학의 ‘맥’을 잡는다 이제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고등학생에게 겨울방학은 자신의 약점과목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다. 특히 공부 비중이 가장 큰 수학과목의 경우 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큰 도약을 이루기도 하고 다시 원점이 되기도 한다. 방학 직전 쏟아지는 학원 전단지 속에서 대치동 명강사의 대형 강의에 대한 유혹을 뿌리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자녀의 학습 상태와 성향을 고려해 맞춤형 수업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내실은 다져지지 않은 채 자칫 부모가 보기에만 흡족한 학원 학습이 될 수도 있다.자녀의 실력 수준과 학습 습관, 약점 등을 충분히 고려해 시기적절하게 최적의 수업을 접목시켜주는 것은 이제 강남 부모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가 되었다. 그렇다면, 시행착오 없이 아이에게 맞는 최적의 수업을 어떻게 해야 찾을 수 있을까. 북새통을 이루는 학원 설명회도 찾아다니고 상담도 받아봤지만 좀처럼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대치동에 새롭게 문을 연 고등수학 전문 ‘대맥학원’을 추천해본다. 15년 이상 경력 갖춘 전문 강사진의 개별 클리닉 수업대치동 은마아파트 사거리에서 대치사거리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다보면 최근 문을 연 ‘대맥학원’이 눈에 띈다. 대치동 학원가에서 경력 15년 이상의 전문 강사진을 영입해 한 달 전에 문을 연 고등수학 전문학원이다.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학원이지만 강사의 전문성을 신뢰하는 학부모들의 입소문으로 벌써 재원생이 70여 명에 달한다. ‘대맥학원’의 이창신 대표는 강사들의 실력을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해 2주에 한 번씩 세미나를 열어 강사들 스스로 공부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내신과 수능의 최근 출제 경향분석은 물론, 문항별로 학생들을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교수법을 연구·발표함으로써 강사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는 것이다.이러한 전문 강사진은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학습습관 등을 고려해 최대한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진도와 교재를 차별화한 개별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정규수업은 기본 주 2회 2시간 30분씩 진행하며, 필요에 따라 수업횟수를 조정할 수 있다. 또한 추가로 개념 수업이 필요한 경우 정규수업과 별도로 추가 보충수업을 진행하거나 스스로 개념을 예습, 보완할 수 있도록 맞춤형 동영상 개념강의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 반 정원은 현재 최대 6명이며, 오는 3월부터는 4명으로 소수정예화해 학습효과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고1부터 개설하는 교과형 수리논술2014학년도 대학입시는 수시모집 비율이 66.2%로 2013학년도보다 더 커진다. 상위권 주요 대학의 수시모집에서 논술전형이 50% 정도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논술은 선택이 아닌 필수 전형요소가 되고 있다. 그렇다고 내신과 수능이 불안한 상황에서 고등 저학년부터 수리논술을 전문적으로 준비하는 것도 부담이 된다. ‘대맥학원’에서는 이러한 입시의 흐름과 학생들의 수준을 반영해 고1부터 수리 논술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교과형 수리논술 강좌를 오는 3월부터 개설한다. 교과형 수리논술은 학생들의 학습부담은 줄이고 효과는 극대화하기 위해 학교별 진도에 맞춰서 진행한다. 주말 특강형식으로 개설되는 논술 수업은 2시간 수업으로 진행되며, 재원생의 경우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이 대표는 “상위권 대학의 이과 수리논술 기출문제를 보면 현 교과과정에서 해결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또, 논술 고사 직전에 논술학원에서 기출문제를 몇 문제 다루는 정도로는 한계가 있다. 고1부터 학교 진도에 맞춰 논술 기출문제를 틈틈이 다뤄봄으로써 실전 논술에 친숙해질 수 있고, 내신의 까다로운 서술형 문제도 대비할 수 있게 된다”고 논술 수업의 도입 취지를 밝혔다. 자기주도학습실과 실전 모의고사반 무료 운영정규수업으로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학생들은 필요에 따라서 학원의 자기주도학습실과 주말 실전 모의고사반을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자기주도학습실은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시간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학습실내에 학생들의 질문에 응답이 가능한 조교가 상주하고 있어 언제든지 모르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모의고사 실전반에서는 실전과 똑같이 100분간 30문제 1세트를 풀고 20분간 스스로 오답을 풀어본 다음 30분간 주요 오답 문항에 대해 질의응답 식으로 강사의 설명을 듣게 된다. 고3 학생들의 경우 매주 정기적으로 모의고사반을 운영하며, 고1·2 학생들은 모의고사를 앞두고 운영하게 된다. ‘대맥학원’은 수업을 진행하며 커리큘럼과 학습상태에 대해 궁금해 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교재와 부교재 선택에서부터 수업상태, 단원별 성취도 등에 대한 개별 데이터를 갖고 학부모 상담을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항상 학생·학부모·학원 간의 소통창구를 열어 두고 있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