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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98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영어토론 정규반과 특강의 장점 취할 기회 ‘리더스아카데미 어학원’은 대치동에서 명실상부한 영어토론, 스피치, MUN(모의유엔), 고급영어 전문 어학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디베이트 각 분야별 전문 강사진의 지도로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수상 실적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리더스아카데미 어학원이 겨울방학 기간 동안 정규반과 더불어 차별화된 특강반을 오픈한다. 국내 학교 학생들은 물론 유학생 및 국제학교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다. 정규반과 유학생 및 국제학교 학생 위한 특강반영어토론 정규반은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준별 수업이 진행된다. 정규수업에 참여할 학생들은 먼저 입학시험부터 치러야한다. 입학시험에서는 읽기(reading)와 글쓰기(writing) 테스트로 기본적인 영어 실력을 평가한다. 또한 스피치 테스트를 통해 영어토론 수업이 가능한지 여부를 평가한다. 수업은 초급반부터 실전 대회 수상 경험이 있는 학생들을 위한 반까지 레벨별로 구성된다. 초급반의 경우 프리 디베이트(pre-debate) 과정을 이수한 후 정규수업을 듣는다. 이 과정에서는 디베이트 전문 강사가 영어토론 기초 수업을 하면서 각 학생의 영어능력을 다시 한 번 평가해 최종적으로 반 배정을 한다. 정규수업은 주 1회 3시간씩 실시된다.12월 17일부터 2013년 1월 4일까지 유학생이나 국제학교 재학생들을 위한 토론 특강반도 별도로 운영한다. 토론 특강반의 경우 주 3회씩(월수금) 집중적인 수업이 진행돼 단기간에 최적의 교육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셰익스피어 4대 문학 마스터할 수 있는 특강반12월 21일부터 2013년 1월 4일까지 주 3회(수금일)에 걸쳐 셰익스피어 세미나 특강이 열린다. 이 특강은 햄릿, 줄리어스 시저, 한여름 밤의 꿈, 리어왕 등 셰익스피어의 주요 작품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등록을 마친 학생들에게 수업 시작 1~2주 전에 미리 책읽기 과제를 내줘 바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 수업은 컬럼비아 대학과 예일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한 전문 강사가 담당한다. 전문가의 도움 없이 공부하기 어려운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통해 Critical Reading, Creative Writing, 어휘 및 문법 익히기 등의 지도를 집중적으로 받음으로써 고전작품을 마스터할 수 있다. 이 특강은 예비 중3과 예비 고1 대상이며 그밖에 English Literature 특강반도 개설된다. 영어토론 및 스피치, MUN대회 준비 특강NFL(National Forensic League) Korea, Harvard National Forensics Tournament, 청심 영어토론대회, ESU 스피치 콘테스트 등의 디베이트와 스피치 대회 준비를 위한 특강반도 운영된다. 학생들이 3개월마다 열리는 어학원 자체 토론대회부터 시작해 국내대회와 국제대회까지 단계별로 진출할 수 있게 지도한다. 심경희 원장은 “각 학생의 실력에 따라 참가할 대회를 선택하고 시기를 결정한 후 미리 준비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성과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MUN대회 준비 특강 역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국내대학 주최 대회와 하버드대, 예일대 등 해외 명문대 주최 대회를 그동안의 노하우와 엄격한 자체 학생평가를 통해 준비할 수 있도록 집중 지도할 예정이다. 리더스 디베이트, MUN, ACTING 캠프지난해에 개최된 제1회 리더스캠프를 성황리에 마친데 이어 올해에도 12월 31일부터 5일간 리더스아카데미 어학원에서 제2회 리더스 디베이트, MUN, ACTING 캠프가 열린다.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캠프에는 초급 수준의 학생들부터 경험이 많은 학생들까지 도전해볼만하다. 각 학생의 수준에 맞는 반 배정으로 토론, MUN, SPEECH, ACTING을 단시간에 많이 접할 수 있어, 이 캠프를 통해 직접 체험해본 후 자신에게 맞는 대회 준비의 방향을 잡을 수 있다.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리더스아카데미의 주요 수상 실적YTN , 고등부 팀 3위, YTN 사장상, 개인스피치 2위민사고 영어토론대회, 금상, 동상, 개인스피치 3위전국학생영어토론대회 중등부(NSDC) 2위용인외고 영어토론대회(초등부), 팀1위, 개인스피치 1위/2위/8위제1, 2회 NFL Public Forum , 고등부 팀1위, 중등부 팀1위ESU 대한민국 영어말하기대회, 대상MUNOS, Most Persuasive Delegate in Sr. SOCHUMWYMC/2012 GC MUN - Best Delegate, Honorable Mention서울대/예일 MUN - Honorable Mention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30
- 오답 정리로 국어 내신 성적 올리기 오답 정리가 좋은 공부 방법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오답 정리 과제를 내보면 제대로 해오는 학생들이 드물다. 그리고 학생들은 이구동성으로 어렵다고 말한다. 몇 번 설명한 후에도 질 높은 오답 정리의 사례를 찾기가 쉽지 않다. 그 원인은 무엇인가? 먼저 오답 정리 과정에 문제점이 있다. 문제를 풀고 채점한 뒤 하루 이틀 지난 후에 하는 오답 정리는 반쪽자리다. 왜냐하면 자신이 왜 그 오답을 골랐는지에 대해 기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오답 정리의 목표는 크게 두 가지이다. 하나는 ‘왜 틀렸을까?’에 대한 답을 구체적으로 정리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왜 답인가?’의 물음을 해설지의 도움 없이 찾는 데 있다. 틀린 이유를 구체적으로 분석하려면 채점하고 바로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다음으로 오답 정리 방법이 잘못되었다. 단원 내용을 공부한 후 학생들은 문제를 풀며 자신의 상황을 점검한다. 학생들이 채점하는 과정을 살펴보자. ‘아 이게 답이구나’ 하면서 그냥 넘어가는 학생들. 해설내용을 읽고 ‘이래서 답이구나’라며 그 문제를 이해했다고 생각하는 학생들. 물론 후자의 학생들에게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겠지만, 후자의 방법도 문제가 있긴 마찬가지다. 왜냐하면 학교 선생님이 만들어 둔 문제 곳곳의 함정을 피해 만점을 받으려면 정확하고 세밀하게 이해하는 공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스스로 문제를 자세히 따진 후에 자신의 분석 방향과 내용이 적절한지 검토하는 과정에서 해설을 참조하는 방법을 권한다.마지막으로 오답 정리의 기술과 활용법에 대해 소개한다. 오답 정리하면 여러 색상의 펜을 활용한 예쁜 노트 정리를 떠올리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필자가 제안하는 오답 정리는 시각적으로 멋진 것이 아니라, 오래 깊게 생각하여 정리한 질적인 면이 충실한 것이다. ‘왜 틀렸는지, 왜 정답인지, 다음에 틀리지 않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가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기록될수록 좋은 오답 정리다. 특히 문제에 출제된 교과서와 관련된 문학 작품들은 꼼꼼하게 내용을 정리해두길 바란다. 수능 국어에 대한 적응력을 강화하는 좋은 방법이 되기 때문이다. 위에서 제시한 방법으로 잘 정리했다 하더라도 활용하지 않으면 성적 향상을 기대할 수 없다. 오답 정리 이후 자신이 한 오답 정리를 학교나 학원 선생님께 질문해서 점검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리고 시험 대비 기간에 오답정리 해둔 것을 시험 전날 내용 정리 과정에서 다시 읽는 과정이 필요하다.서대영 원장자강국어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30
- 캐나다 홈스쿨링 보낼 때 살펴봐야할 몇가지 ▶ 그날 배운 영어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인지?모든 영어 프로그램에 있어 가장 절실히 요구되는 것이 영어를?실제 사용할 수 있는?환경이다.?홈스쿨링의?최대 장점은 영어만을 24시간 사용하는?학습환경이다. 언제든지 자신이 배운 영어를 즉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지, 또한 1개의 홈스쿨에는 반드시 1명의 국제학생만을 배치하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원어민으로 부터의 1대1 지도와 커리큘럼이 있는지?영어는 서로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대화를 주고받으면서 학습적 그리고?자연적으로 습득해야 한다. 지금까지의 영어 공부는 암기와 습득을 통해서 배웠지만, 홈스쿨링은 자연적으로? 문법과 단어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익히도록 하기 위해서?1대1?수업과 홈스쿨링 자녀들의 도움을 통해서 단기간에?영어 실력을?향상시킬 수 있는?획기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학생들 눈높이에 맞추어 학습이 가능한지?캐나다홈스쿨링 가정을 선택하는 이유는 교육관과 환경 때문이다. 홈스쿨링 가정의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에게 최고의 교육환경을 주기 위해서 교육만을 생각을 한다. 이 분들은 스스로 연구하고, 수많은 자료들을 직접 찾으며, 본인들이 찾은 자료들을 가지고 교재를 만들어 아이들을 가르친다. 그리고 교실이라는 시간과 공간의 제한 없이 현장 실습을 통해서 아이들이 생생하게 보고 직접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들을 통해서 단순히 책에서 본 것을 암기하는 방식이 아닌 지식으로써 받아 들이 수 있도록 아이들을 교육시키고 있다. 이러한 교육적 마인드와 저희 교수법과 커리큘럼을 병합해서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는 실력들을 갖췄기 때문에 맞춤식으로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는지 확인해야한다.▶원어민 커뮤니티 안에서의 생활도 병행 하는지?캐네디언 가정 안에서 24시간 함께 수업하고 같이 놀고 영화도 보고 캠핑도, 스키도 같이하는 공동체인지 정확하게 파악 할 수 있어야 한다. 안전하게 관리 받으면서 마음껏 영어로 생활 가능한지와 캐네디언 커뮤니티. 즉 이웃관계와 교회 등의 공동체 안에서도 영어로 소통할 시간이 많은지? 영어는?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고 어울리면서?스스로?습득하는 것이?최선의 방법이기에 그러한 환경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보면 좋겠다.비전캐나다홈스쿨링조영훈 대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30
- 스타일에 볼륨을 넣다 패션시장의 새로운 트랜드 메이커 패션쥬얼리 브랜드 ‘아구아’ 가 온라인 상에서 개성 있고 패셔너블한 볼륨 쥬얼리를 선보이며 온라인 쥬얼리샵 ‘아구아(www.agua.co.kr)’를 단독 런칭을 했다.패션쥬얼리 ‘아구아’는 자연이 지니고 있는 신비로운 힘과 힐링적인 부분을 쥬얼리와 접목시켜, 자연 친화적인 네츄럴 패션쥬얼리를 테마로 하고 있다. 원석 목걸이와 원석 팔찌, 원석 귀걸이 그리고 원석 브로치 등 원석제품과 함께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나무나 가죽 등을 활용한 다양한 패션쥬얼리를 선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풍성한 볼륨감과 명품 쥬얼리 못지 않은 품질로 대중들의 호평을 받으며 스타일에 볼륨을 살려주는 아구아의 볼륨쥬얼리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아구아 전정복 대표는 “그 동안 영화와 엔터테인먼트 등 문화사업을 진행해 온 콘텐츠 기획자로 아구아의 자연주의 이미지를 문화 사업과 접목해 국내외에서 새로운 패션 쥬얼리 시장 형성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또한, 오프라인 매장과 브랜드 구축에 소요되는 막대한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기존 쥬얼리 브랜드가 오프라인 시장에서만 이루어지던 패턴을 깨고 온라인 브랜드로 런칭, 제품 개발을 위한 투자를 확대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퀄리티 있는 제품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아구아’는 ‘소통’과 ‘공존’이라는 모토 아래 자연과 인간의 소통, 인간과 인간의 소통, 그리고 모두가 어우러진 공존을 위해 올 12월 상연 예정인 연극 ‘이벤트’의 후원을 시작한다.이후 다양한 문화 사업 후원을 추진할 예정이며, 사업 수익의 일부를 어려운 환경의 아동 및 노인을 돕는데 후원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7
- 주부 재취업, 남성전직 고소득 전문 컨설턴트로 인기 상승 10년 전 직장을 그만두고 현재 강남에서 중학생인 두 딸을 키우고 있는 K씨(41세)는 직장을 그만둘 당시 일 잘하는 워킹 맘으로 인정받고 있었다. 하지만 아이 둘을 돌보며 힘들어 하시는 친정어머니께 미안하기도 하고, 큰 아이가 유치원에 입학하면서 엄마의 역할도 많아져 과감하게 직장을 그만뒀다. 그 후 10년간 전업주부로 열심히 살다보니 두 아이는 어느덧 중학생, 이제 아이들은 학교에서 돌아오면 간식만 먹고 학원가기 바쁘고, 8~9시는 되어야 집에 돌아온다. 학교공부도 엄마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단계를 넘어 스스로 알아서 한다. 뭔가 도와주려 하면 오히려 귀찮아하는 것 같다. 심지어 큰 아이는 “엄마도 일 좀 해보지 그래?”하고 말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K씨는 고민이 생겼다. 아이들을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육아와 가사에 전념했건만, 이제 아이들이 자신의 도움을 절실히 느끼지 않는 것이다. TV보는 시간만 늘어나니 무기력해지고, 교육정보를 얻는다는 구실로 엄마들 모임에 나가 수다도 떨어보지만 허한 마음은 채워지지 않는다. 게다가 점점 늘어나는 아이들 학원비도 걱정이다. K씨는 고민 끝에 새롭게 일을 해보기로 결심했지만 10년 만에 찾는 일자리는 쉽게 나타나지 않는다. K씨와 같은 고민을 하는 주부들이 도전해볼만한 직업, 삼성화재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전문 조직 ‘삼성화재 BRC''를 소개해 본다. 삼성화재 BRC, 전문자질도 갖추고 다양한 혜택도 누려BRC는 Business Risk Consultant의 약자로, 국내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장 및 사업주가 노출되어 있는 각종 위험(화재, 폭발, 도난 등) 및 종업원 복지, 상해 등에 대한 종합적인 컨설팅과 더불어 삼성화재와 제휴를 통해 사업활성화까지 지원하는 사업자 전문컨설턴트를 말한다. 기존의 보험설계사는 지인이나 친인척들 통해 개별 영업을 하다 보니 영업에 한계를 느껴 심리적인 부담이 컸다. 이에 반해 삼성화재 BRC는 대상이 개인보다는 사업자·영업장에 특화돼 있고, 사전조사를 마친 시장정보를 활용하여 연고나 지인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프로세일즈맨으로 성공할 수 있다. 또한 삼성화재 전문가의 1:1 코칭과 동행활동 등의 지원을 받아 전문 컨설턴트로 양성되기 때문에 자신감을 갖고 영업에 임할 수 있게 된다. 삼성화재 BRC가 되면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우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관련 지식을 습득하여 전문가다운 자질을 갖추게 되고, 교육과정을 거쳐 삼성화재 BRC로 위촉되면 업무상 PC작업이 필요한 만큼 노트북 구입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꾸준한 고객관리를 통해 최소 매출요건과 활동요건을 충족하면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다. 이외에 육아 지원과 경조사비, 각종 연금 지원도 받을 수 있으며, 장기 활동 시에는 별도의 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BRC에겐 최고의 교육프로그램 지원삼성화재 BRC가 되기 위한 특별한 지원 제약요건은 없다. BRC는 본인의 의지와 노력의 결과에 따라 상응하는 수수료를 받는 고소득 프로세일즈맨이므로 학력, 외모, 나이, 자격증보다는 정말 중요한 자격인 일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이 요구되며, 성공하고자 하는 강한 의욕과 남들보다 부지런한 성격의 소유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서류심사와 인터뷰를 거쳐 BRC 후보자로 선정되며 약 4주간의 교육을 통해 전문컨설턴트로서의 마인드, 보험영업 전반의 이해, 비즈니스 예절 등을 익힌다. 4주간의 교육을 수료한 이후에는 소속된 조직 내에서 지역개척영업을 본격적으로 수행함과 동시에 세일즈 스킬, 시장발굴활동, 각종 컨설팅 기법 등의 교육을 받는다. 모든 교육과정은 인재의 삼성, 교육의 삼성답게 최고의 강사진이 모든 교육과정을 지원한다.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엄마로 거듭나는 기회요즘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바쁘게 공부하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가장 부러운(?) 사람은 엄마라고 한다. ‘가사는 손에 익어 마음만 먹으면 금방 끝낼 수 있고, 가족들은 아침에 나가 저녁에 돌아오니 그 많은 시간에 좋아하는 책도 보고, TV도 보고, 친구들도 만난다’, 청소년들에게 비춰지는 엄마의 모습이다. 물론 가사, 교육, 가족관계 등 주부로서의 역할은 아주 중요하다. 하지만 힘들게 공부하는 아이들의 눈에는 편해 보이는 엄마가 부러운 것이 사실이다. 주부들이여! 더 늦기 전에 자신의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삼성화재 BRC의 기회를 잡아 부러운 엄마에서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엄마로 거듭나보면 어떨까?문의 : 삼성화재 강남 BRC (02)559-0340, 559-03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4
- 힘이란 무엇인가? 공부양이 많은 수험생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경쟁력, 집중력, 수리력, 암기력, 의지력, 분별력, 창의력, 순발력, 자제력, 지구력 등 한두 가지가 아니다. 하지만 무엇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다. 이 능력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놀랍게도 힘이다. 힘은 좋은 음식을 먹을 때 만들어진다. 또한 힘은 몸 안의 뼈가 건강할 때 그 뼈의 에너지로부터 나온다. 튼튼한 뼈를 위한 힘 만드는 집, 대치동의 명물 힘스를 찾아가 보았다. 체력의 원천, 물범 중탕액 <오력탕> <힘스클럽> 벽면에는 물범 중탕액 <오력탕>을 먹고 효험을 봤다는 고교생들과 일류대 합격자 명단, 유명 연예인들의 주문서가 빽빽이 걸려있다. 오력탕을 먹은 후 졸지 않게 되었다는 사례부터, 성적이 쑥쑥 올랐다는 경우도 있고, 키가 훌쩍 커버렸다는 사연과 예민했던 신경이 한결 부드러워져 부모 자식 간에 사이가 좋아졌다는 인사까지 다양하다. 두뇌영양공급과 체력증진으로 유명한 힘스 클럽의 물범 중탕액 <오력탕>은 캐나다산 물범 ‘하프실’에 미꾸라지, 해삼, 효소 등을 넣고 달여 만든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뛰어난 오메가 3효과와 절대적으로 많은 칼슘이 들어있어 아이들의 체력증진과 두뇌 활동에 큰 도움이 된다. “책상 앞에서 졸지 않으니 잔소리 할 일이 줄어요. 책을 집중해서 보는 시간이 느니까 성적도 자연히 오르죠. 그러니까 저절로 사이가 좋아지더라고요. 1석3조에요. 오력탕이 떨어져 가서 얼른 다시 주문하러 왔어요” 주문을 하기 위해 찾아온 고3 학부모의 말이다. 한 번 먹이고 나면 졸지 않는 아이 모습에 평생 단골이 되어버리니 쉬쉬하고 먹이지만 주문 손님은 늘 문전성시를 이룬다.최고의 천연 재료로 최상의 효과 기대 국내 수입되는 물범은 대개 캐나다에서 잡힌 것으로 캐나다 정부가 개체수를 조절하기 위해 11월에서 3월 사이 물범 포획을 허용했을 때 잡힌 것들이다. 청정지역에서 서식하는 물범의 특성상 항생제, 중금속, 방부제 성분이 전혀 없다. 또한 칼슘, 철분, 단백질, 불포화지방산, 오메가 3등이 풍부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먹는 소, 돼지보다 칼슘은 170배, 철분은 30배 정도 더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 약은 아니지만 고영양 식품인 것이다. 그 물범에 홍삼, 미꾸라지, 산삼, 천마 등을 넣고 2-3일간 푹 달여 만든 것이 <오력탕>이다. 함께 넣는 약재들은 모두 국내 자연산 재료만을 고집한다. 효소도 천연 효소들이다. 15년째 재료를 공급하는 사람들이 그 깐깐함에 혀를 내두를 정도다. 힘스 매장을 직접 찾아가면 이 재료들을 직접 솥에 넣어 달이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60평 규모의 넓은 매장에는 탕을 끓이는 솥이 20여 개 비치되어 있고, 그 가마솥을 이용해 옛날의 제조방법을 그대로 재현해 정성껏 달인다. 어린이나 청소년 성장발육에도 최고 성적 못지않게 학부모들의 머릿속을 괴롭히는 사안이 바로 ‘키’다. 쭉쭉 빵빵한 연예인들이 TV 모니터를 꽉 채울 때마다 공부한다고 책상에 앉아있는 아이의 작은 키와 약해져만 가는 체력이 신경 쓰인다. 오력탕이 좋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다. 그런 아이들을 위해 이번에 새로 개발된 것이 바로 <쑥쑥환>. 작은 환 상태로 하루 분량씩 투명용기에 개별 포장이 되어 있다. 100일 분량으로 포장되어 있는 <쑥쑥환>은 칼슘이 상상 이상으로 많이 들어 있어 성장 발육에 큰 자극이 되는 식품이다. 체력과 성장이 모두 고민인 경우엔 오력탕과 함께 먹어주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다행히 15주년 고객 감사 행사로 30만 원인 쑥쑥환을 20만 원에, 나이 드신 분들에게 좋은 <사슴오력탕>을 35만 원(정가 45만 원)에 판매하고 있다. 15주년 행사기간을 잘만 활용하면 건강도 챙기고 지갑 사정도 챙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듯하다. 행사 혜택은 없지만 꾸준히 고객들이 찾는 힘스클럽의 홍삼오력탕은 한 박스에 40만 원, 효소오력탕은 50만 원이다. 3-4명이 모여 함께 주문하면 훨씬 경제적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10만 원에 재탕을 구매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다. 운동선수는 여름에 쓸 체력을 겨울에 끌어올린다. 그래서 겨울 전지훈련은 1년 농사나 다름없다. 고3 수험생의 그 날을 위한 체력 관리는 학생의 평생을 건 인생 농사와 다름이 없다. 문의: (02)501-0053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2012-12-21
- "(주)톨플러스, 일주일간 특별 무료체험, 우리 아이 숨어 있는 키 10cm를 찾아라! " TV를 켜면 화면에는 키 크고 잘 생긴 연예인들 일색이다. 요즘 아이들은 얼짱, 몸짱이라는 단어에 익숙해지고 외모 중심의 평가법에 익숙해지며 키는 몸짱의 기본 요소로 평가되고 있다. 게다가 사회적으로 ‘높은 교육수준과 경제수준을 갖춘 여유로운 계층이 운동할 시간적·경제적 여유가 많아 늘씬한 몸매를 가진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외모가 능력을 측정하는 기준으로까지 여겨지고 있다. 그래서 요즘 세대들에게는 키가 작은 것을 하나의 콤플렉스로 받아들이고 이제 키는 개인에게 있어 경쟁력이며, 또 다른 자신감인 것이다.오죽하면 요즘 강남엄마들 사이에서는" 자녀의 키가 1cm 더 자랄 수 있는 확실한 그 무었이 있다면 1억도 아깝지 않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까지 있다고 할까! 키 성장 운동기구 전문 개발기업 (주)톨플러스는 성장기 청소년들의 키를 크게 해주는 스트레칭 운동기구로 국내 성장 산업을 리드하고 있다. 청소년기 성장의 중요 요소가 운동과 수면이라는 데 아이디어를 얻어 만든 스트레칭 기구 ‘톨플러스’는 신체를 무리 없이 견인해 주는 리모콘으로 조절되는 전자동 방식이다. 체형교정과 키 성장에 직접적인 효과가 있고, 저렴한 비용으로 집에서 잠자기 전 하루 10여분의 운동을 통해 자연적으로 크는 예상키 보다 키를 더 키울 수 있는 검증받은 혁신적인 제품이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용하고 있는 ‘톨플러스’는 무엇보다 경희대 임상 실험을 통해 95%이상 성장이라는 놀라운 효과가 입증됐으며, 작동과 기능은 도미노 원리를 이용한 역학 운동법을 적용, 벤처기업특허기술로 인정받았다. 실제로, 성장판이 닫힌 연령대인 영등포 소재 중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3개월 기간의 사용 후에 신장이 1~2cm 자라는 놀라운 결과를 낳았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활동하는 낮 동안은키가 크지 않으며, 저녁에 잠을 자는 동안에만 키가 큰다는 사실이 미국 위스콘신대 연구진에 의하여 과학적으로 밝혀졌다. 윌스먼 박사는 “성장판은 마치 스프링 같아서 걷거나 서 있을 때는 압박과 압력을 받아 성장이 억제되고, 잠을 잘 때는 이러한 압박이 느슨해져 다시 뼈가 자라 키 성장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톨플러스는 하루 동안 눌리고 압박 받은 성장판과 근육을 풀어주고 스트레칭 시켜줌으로써 잠자는 동안 키가 클 수 있는 최적의 성장환경을 조성해준다. 즉, 취침 20~30분 전 스트레칭 운동으로 성장판과 관절 부위를 스트레칭 시키고 근육계통의 압박을 풀어줘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톨플러스는 2003년 설립 이래 지금까지 선진기술력과 경험을 축적하면서 비약적으로 성장하였으며 현재 국내 성장 관련 스트레칭 운동기구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현재 "일주일간 특별 무료체험 행사중"이며 물건 수령시점 이후 일주일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방학을 이용해 키한번 키워보면 좋을듯 싶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폭력적인 유치원생… 청지각 기능 저하가 원인일 수 있다. 친구들에게 화를 자주 내고 주먹질도 서슴지 않아 유치원에서 얼마나 성가신 존재였던지 “학예회도 힘들면 빼드릴까요?”라는 말까지 듣자 분을 삼켜야 했던 어머니는 답답한 마음에 필자를 찾아왔다. 자기가 싫어하는 애가 있으면 이유 없이 손이 나가고 누가 뭘 물어보면 본인이 대답한다면서 한참을 머뭇거려 친구가 대신 답해주고 나면 “내가 한다고 했잖아”라고 친구 입을 막고 짜증을 몹시 낸다고 했다. 발음도 어둔해 알아듣기도 힘들었다. 필자에게도 동생이 오줌을 싸서 아빠가 어떻게 했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중간 중간 알아들을 수 없는 발음이 많아 반 정도만 내용 파악이 되었다. 표현성 언어능력이 떨어지는 유치원생 중 성격이 급한데다 힘까지 세면 어둔한 말보다 빠른 주먹이 먼저 나가게 된다. 느리고 어둔한 말로는 격한 감정을 쏟아내지 못하니 답답한 마음이 몸으로 표현되었을 뿐인데 주변에서 보면 주먹질이 분명하다. 폭력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은 유치원이라고 다를 바 없다. 느린 말보다는 몸이 빨랐을 뿐인데 그것을 알리 없는 또래나 선생님들의 경계에 처음에 어리둥절하다가 점점 적응해 폭력이 일상이 된다. 청지각 훈련으로 듣기의 질이 향상되면 버벅대던 말하기가 원활해져 말하는 속도가 주먹을 휘두르는 것 보다 빨라진다. 감정 표현도 그때그때 하다 보니 쌓일 감정도 없다. 듣기의 질 향상이 말하기의 질 향상을 가져와 폭력성이 줄어든다는 설명에 그런 방법이 있는 줄 몰랐다고 반색하셨다. 훈련 4개월 후 유치원 원장님과 통화를 할 기회가 있었다. 아이가 공격성과 충동성이 줄어 많이 좋아지고 부드러워졌다. 등원 시에도 먼저 인사하고 자기의 새로운 정보에 대해 말을 해주기도 한다. 최근에는 거친 면이 없어지고 고분고분해져 조용히 앉아서 대화가 가능하지만 아직도 문제가 되는 것은 대규모 활동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지는 것이라고 했다. 대규모 활동에서는 말하는 선생님과 듣는 아동의 거리가 더 멀어진다. 청지각 기능이 떨어지는 아이에게는 불리한 조건이다. 교실에서는 선생님 말을 잘 알아듣는데 운동장에 나가 활동할 때 선생님의 지시를 못 알아듣는다면 주변의 소음을 걸러내고 멀리서 들리는 소리를 끌어당겨서 듣는 청지각 기능이 떨어지는 증상으로 봐야 한다. 따라서 청지각 기능이 더 좋아지면 대규모 활동에 대한 적응력이 자연스럽게 생겨나서 문제의 중심에 서 있던 아이는 문제의 외곽으로 밀려나는 행운을 갖게 되는 것이다. 이명란 소장 잠실HB두뇌학습클리닉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단 한 명의 니즈(needs)도 반영하는 최상의 맞춤 수학 수업 수학 학원은 많다. 수학학원이 없는 건물이 없다고 느껴질 만큼 많다. 하지만 막상 내 아이를 보내려고 하면 마땅한 곳을 찾기가 어렵다. 수준마다, 성향마다 각기 다르게 접근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과목이 수학이기 때문이다. 대형학원을 보내자니 관리가 안 될 것 같고, 과외를 하자니 비용이 부담스럽다. 내 아이만을 위해 맞춤 설계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수학학원은 없는 걸까? 단 한 명의 수강생을 위해서도 강좌를 개설한다는 압구정 수학 단과학원 막강수학을 찾아가 보았다. 잘하면 잘하는 대로, 못 하면 못하는 대로 가르친다 막강수학의 레벨은 세분화 되어 있다. 1관부터 4관까지 건물에 초·중·고 한 학년 당 평균 10개 반이 개설, 운영되고 있다. 벌써 10년째다. 레벨과 성향이 다른 아이들을 같이 가르치지 않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어서다. 6-8명이 정원이지만 반을 세분화 하다 보니 수강생이 총 6명을 넘는 강좌는 거의 없다. 이제현 원장이 직접 가르치는 강좌만 10개가 넘는다. 기본 수업은 주 3회 110분씩이지만 수업 후 자발적으로 남아 자습이 가능하고 주말에도 등원해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상주 보조 선생님이 있어 모르는 것은 언제든지 확인받을 수 있다. 세분화된 학생과 학부모들의 요구에 맞추다 보니 강사들의 비명소리가 들릴 법 하지만 이제현 원장의 운영방침엔 10년째 변화가 없다. 원장이 직접 많은 강의를 맡다보니 다른 강사들도 자연스럽게 뒤를 따른다. 그뿐 아니라 학기말에 한 번씩은 학부모 모니터링과 학생들의 강사 평가를 진행해 쌍방 간의 요구와 만족도를 확인한다. 재원생들의 만족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철저한 담임 강사제와 내신대비 4단계 프로그램 운영 막강수학이 한 자리에서만 10년을 버텨온 데에는 철저한 담임 강사제 운영이 큰 몫을 했다. 학생을 일방적으로 가르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학부모, 학생과 주기적으로 밀착 상담을 진행하여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보완할 점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한 후 그에 맞는 학습 처방을 내린다. 담임 강사들은 모두 석·박사 출신의 수학 관련학과 전공자들이며 경력 5년 이상의 프로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막강수학을 견고히 지켜내고 있는 학습 체계는 내신대비 4단계 프로그램이다. 중·고등부의 경우 평소에는 학교 진도를 따라가지만 시험기간 3주 동안에는 학생들의 내신점수 향상을 위하여 철저하게 학교별, 학년별 4단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4단계 프로그램은 ‘교과서 분석&rarr단원별 기출문제풀이&rarr다양한 학교별 기출문제풀이&rarr시험 전날 학교별 직전 최종정리 수업’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 내신 관리 기간 동안에는 자사고인 하나고, 용인외고는 물론 인근 현대고, 구정고, 청담고, 영동고, 경기고 등 학교별 수업이 철저하게 이루어진다. 내신기간이 아닌 경우에는 세분화된 단계별 수업으로 학생 수준에 맞는 선행학습도 가능하다. 또한 사고력, 추론능력, 문제해결능력, 창의력 영역을 통합적으로 지도하여 학생의 균형 잡힌 수학실력을 만들어 주며, 매일 시험과 연습을 통해 끊임없는 반복과 확인학습을 시킨다. 개인마다 다른 학습량과 과제량 무조건 과제가 많다고 좋은 건 아니다. 무조건 학원에 남긴다고 공부를 하는 건 아니다. 막강수학은 이행하는데 2시간 정도가 걸리는 기본 숙제를 내준 후 개인별 숙제를 학생마다 다르게 내준다. 혼자 해결하기 힘든 과제를 만나면 주말에라도 등원하도록 지도한다. 그래서 담임 강사 외에도 관리교사가 따로 있다. 학생들의 과제나 자습량, 출결사항이 바로 바로 체크되며 부모님들께 SMS로 전송된다. 대형학원의 미비한 관리를 경험했던 학생들은 ‘막강수학’을 알게 된 뒤 안정적인 체계와 관리시스템에 대단히 만족하고 있다. 그래서 장기 수강생이 많은 것도 막강수학의 큰 특징이다. “특별한 경우에는 청강도 허락합니다. 아무리 들어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다고 요청을 해오거나 장기 수강생인데 일시적으로 경제적인 문제가 생기는 경우 등은 외면하기 어렵거든요. 자연스럽게 수업이 이어지니 아이들끼리는 누가 청강생인지 모르죠. 제가 받는 수업료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막강수학에서 수학 공부의 즐거움을 얻어가는 친구들이 많아지고, 저희 학원을 그만 둔 상태에서도 막강수학을 다니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친구들이 생긴다면 저는 정말 보람찬 선택을 한 거니까요” 이제현 원장의 마무리 인사말이다. 이지혜 리포터 angsu7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놀라운 논술전형 합격률의 비결을 말하다 대학별로 수시모집의 인원이 점차 확대일로에 있고 2014년도 대입전형에도 수시모집 인원이 계속 증가할 전망이라고 한다. 이러한 가운데 수시중에서도 일반전형인 논술전형은 수능 최저 학력 등급만 통과하면 사실상 논술 실력으로만 당락이 좌우된다는 점에서, ‘입시성공’의 지름길로서 날로 그 인기를 더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2월 7일 발표된 2013학년도 연세대와 고려대의 수시합격 실적이 지원한 재원생의 40%가 합격(연세대 경영 경제 12명 합격)했다는 놀라운 결과를 이뤄낸 곳이 있다. 바로 ‘논술의 정답’. 이곳의 정원석 원장을 만나 이번 수시 논술전형에서 어떻게 수강생들이 높은 합격률을 이룰 수 있었는지 비결을 들어봤다. 18년 동안 오로지 논술에 대한 출제·해설·강의만 해온 전문성이 비결대치동의 미즈메디 병원 건너편에 위치한 ‘논술의 정답’. 이곳의 정 원장은 1994년도 대입에 논술시험이 도입된 이후 지난 18년 동안 줄곧 논술만을 연구해오고 있다. 그는 대학 2학년 때 대성학원에서 우연히 맺게 된 논술과의 인연으로 지금까지 전문적으로 논술만을 출제하고, 해설하고 강의해 왔다고 한다. 지학사의 ‘고교독서평설’의 논술주간으로 ‘정원석의 논술의 정답’ 칼럼을 2007년 이래 지금까지 연재해 오고 있다. 그의 강의는 강남 대성학원 강의평가에서 1등을 차지했을 만큼 압도적이라고 한다. 그가 직접 해온 논술답지의 첨삭 숫자만 해도 실제로 6만 여 장을 넘어섰다고 하니 놀랍다. 정 원장은 “오랜 논술 강의 경험과 더불어 각종 모의고사의 논술 문제를 출제해 온 경력, 공신력 있는 해설 경력과 강도 높은 강의 커리큘럼 및 노하우가 모두 어우러져서 이와 같은 성과를 내게 한 이유입니다”라고 말했다. 논술은 평가시험이기에 답이 있는 것은 당연그가 매일경제신문 ‘술술~논술’의 주간으로 있던 2007년 집필했던 칼럼에는 ‘논술에도 답이 있다’라는 타이틀이 눈에 띈다. 이처럼 평소 정 원장은 학원 이름이 ‘논술의 정답’이기도 한 것처럼, 논술시험이 도입된 이래로 논술에도 정답이 있다는 견해를 선도해 오고 있다. 이에 대한 이유를 “대입 논술은 객관적인 평가기준을 전제로 출제합니다. 논술은 평가시험이기에 논술에 답이 있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논술을 작성하는 것 자체가 하나의 과정으로서 문제해결을 위한 방법이 논제 속에 모두 제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논술은 창의적인 글짓기가 아니기에 주어진 문제에 대해 답안을 논리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구성력과 표현력을 요구한다. 이를 제대로 알기 위한 과정이 바로 이곳 ‘논술의 정답’의 커리큘럼 안에 녹아있다. 이를 위한 정 원장의 강의는 하루 이틀에 완성되는 속성 강의가 아니다. 이러한 방법으로는 모든 유형의 문제에서 논술의 정답을 제대로 찾아낼 수 없기 때문이다. 바로 49강의라는 완성도 높은 커리큘럼이기에 학생들의 참여도와 반응이 좋다고 한다. 게다가 이곳의 모든 논술강의는 원장이 직접 답지에 대한 서면첨삭과 함께 일대일로 대면해서 첨삭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방식의 장점은 바로 그날 들은 수업의 내용에 대한 확인과정으로서 바로 그 자리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잘못된 점을 깨닫게 되고 오류를 수정하는 확인 학습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들이 바로 실전 논술시험에서의 감점 요인들을 없애주기 때문에 무결점논술을 위한 바탕을 이룬다고 한다. 논술의 출제 원리와 주제에 대한 쟁점을 끊임없이 반복 학습해야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제대로 된 논술준비는 보험을 들어놓는 예비수단이 아닌 입시 성공의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능이 쉬워질수록 변별력을 제공하는 것이 바로 논술이기 때문이다. 논술을 잘하기 위해서는 우선 각 대학들의 출제 원리와 논술의 기본을 이해하고, 논술문제로 나올 만한 주제들을 선별하고 이러한 주제에 대한 쟁점들을 끊임없이 반복학습 해야 한다. 하지만, 논술은 결코 암기 과목이 아니다. 따라서 이해를 바탕으로 어떠한 문제가 나와도 풀 수 있는 기본기를 체계적으로 닦을 필요가 있다. 정 원장은 그동안 기출문제 4500문제 중 2000문제 가까이 수업해 왔고 평설을 900문제, 해설 1500 문제를 해왔기에 대입수시 논술에서 나올만한 문제들에 대한 적중률이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이와 관련해서 “상상을 초월하는 적중률의 비결을 묻는 분들이 많으신데, 비결이라면 ‘18년간 거의 모든 대학의 모든 논술 문제를 분석해 왔다는 것’뿐입니다. ‘논술수업’이라면 학생들에게 어떠한 유형, 어떠한 쟁점이라도 다각도로 분석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명쾌하게 알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쉽게도 이는 어느 학생이나 강사가 열심히 책을 읽고 공부한다 해도 몇 년 만에 해낼 수 있는 일은 아니므로, 단적으로 말하면 배경지식과 독서토론은 논술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필요 없습니다”라며 오로지 논술만을 위한 논술강의가 있음을 강조했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