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98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PlanB'', 대입 수시 합격을 위한 Best Plan! 2013학년도 대학 입시는 수시모집이 62.9%로 2012학년도의 62.1%에 비해 소폭 확대된다. 또한 서울대학교는 2013학년도 입시에서 수시모집 비중을 약 80%까지 확대해 전체 신입생 3,124명 가운데 2,481명을 수시로 선발한다. 여기에 쉬운 수능으로 인해 정시 선발에서 수능의 변별력 논란이 일고 있어 앞으로 대학들은 학업 능력, 지적 호기심 등의 잠재력과 핵심역량 중심의 수시 선발에 역점을 둘 것으로 예상된다. 학생들은 학업에 충실하면서 자신의 장점과 역량을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증거를 확보할 필요성이 커졌다. 그렇다면 어떻게 수시 전형을 위한 능력과 자료를 차근차근 확보해 나갈 수 있을까. ‘PlanB 수시전문학원’(이하 ''PlanB 학원’)에서 대입 수시 합격을 위한 전략을 세워보자. 스펙 설계 전문가가 최선의 개인 맞춤형 수시 로드맵 제시삼성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2~3분 거리에 있는 대치동의 ‘PlanB 학원’은 대한민국 최고의 외국어 교육을 선도해온 ‘파고다 어학원''이 지난해 12월에 오픈한 대입 수시 전문학원이다.이 학원은 수능(PlanA) 이외에 수시를 위해 필요한 나머지 모두(PlanB) 즉, 글로벌전형, 국제학부, 외국어특기자, 입학사정관전형, 논술전형 등을 준비하기 위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PlanB 학원’의 이미애 원장은 ‘파고다 어학원’에서 12년 이상 근무했으며, 5년 이상 수시 컨설팅을 실시해온 수시 전략 전문가이다. 자녀의 입시에서도 맞춤형 수시 전략으로 성과를 올려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전략가로 알려져 있다. 이 원장은 ‘네비게이터’라는 컨설팅 프로그램을 이용해 개인별 맞춤 대입 로드맵을 제시하고 그에 맞춰 차별화된 스토리가 있는 스펙을 설계해주고 있다. 이 원장은 “학부모와 상담하면서 학생이 어디를 갈 수 있다고 말해주기는 쉽다. 하지만 갈 수 있는 길을 보여주기는 쉽지 않다. ''PlanB 학원’에서는 자녀의 입시를 치르는 마음으로 학생의 현재 상황을 고려해서 구체적으로 가능한 방법들을 제시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 강사진과 차별화된 콘텐츠, 수험생 핵심역량 키운다맞춤형 로드맵에 따라 설계된 스펙을 하나하나 실현해 나가기 위해서는 이를 도와줄 멘토와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PlanB 학원’은 단순히 수시 전략만 설계해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다양한 수시 전형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재 공인영어시험(TOEFL·TEPS·TOEIC), 논술, 인터뷰와 에세이, 제2외국어(일본어·중국어 등), AP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수험생들이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스펙을 집중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입시분야에서 10년 이상 경험이 있는 베테랑 강사진과 ‘파고다 어학원’의 43년 노하우가 담긴 학원 운영 시스템과 콘텐츠도 ‘PlanB 학원’의 강점이다. 학원의 강사진은 모두 유수의 국내외 대학에서 석·박사 과정을 이수한 전문가들이다. 이 원장은 수험생 학부모의 입장에서 학력·실력·교수법 등에 대해 철저한 검증을 거쳐 신뢰할 수 있는 강사들만으로 강사진을 구성했다고 강조했다. ''PlanB 학원’에서는 이와 같이 전문화된 강사진과 콘텐츠로 수험생들의 핵심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최상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PlanB 학원’은 개원 이후 여러 차례 ‘수시 성공전략 설명회’를 실시해 수험생 학부모들에게 수시 관련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해왔다. 향후 설명회 일정 및 수시관련 다양한 정보와 학원의 자세한 프로그램은 홈페이지(www.best-planb.com)와 온라인 카페(cafe.naver.com/globalcolleg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애 원장이 조언하는 ‘PlanB’가 필요한 학생들>1. TOEFL, TOEIC, TEPS 성적으로 대입 수시 글로벌전형, 국제학부, 특기자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2. 정시로는 원하는 대학 입학이 어려운 학생3.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학생4. 해외 고등학교를 다니지만 국내 대학 진학을 원하는 학생5. 단기간에 공인영어성적을 취득하고 싶은 학생6. 제2외국어 공인성적을 단기간에 취득하고 싶은 학생7. 2012학년도 입시에서 만족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영어특기자를 포함한 수시로 재수를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8 한 분야에 특출한 관심, 재능을 보이는 학생(입학사정관전형) 문의 02)592-4020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6
- 생각을 키우는 클래식 ''Overture to 2012'' 2012년 새해를 맞아 ‘아름다운오케스트라’는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감동을 나누며 클래식 음악과 쉽게 친해질 수 있도록 신년음악회를 마련했다. ‘Overture to 2012''라는 주제로 2012년 1월 29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가족들이 모두 즐겁게 감상할 수 있도록 화려한 서곡들을 중심으로 연주곡을 구성해 지휘자의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진행된다. 글린카의 루슬란과 뤼드밀라 서곡을 시작으로 베버의 마탄의 사수 서곡, 베토벤의 피델리오 서곡, 베르디의 운명의 힘 서곡, 로시니의 세미라미데 서곡, 슈베르트의 로자문데 서곡, 바그너의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서곡 등 잘 알려졌으면서도 한 연주회에서 한꺼번에 감상하기 어려운 불후의 명곡들을 모아서 연주한다. 서곡(Overture)은 교향곡, 협주곡과 함께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대표적인 관현악 작품으로 오페라가 시작되기 전 10분 이내의 길이로 연주되는 곡을 말하는데 대부분 오페라의 내용을 암시하는 분위기로 진행된다. 오페라의 서곡은 오페라 공연이 아닌 연주회에서도 자주 연주된다. 오페라와 연관해서 작곡하다보니 극적인 분위기가 담겨있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기 때문이다. 오페라와 관계없이 독립적으로 작곡된 서곡도 많으며 연극이나 발레 공연을 위해 작곡된 서곡도 있다.아름다운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는 새해를 맞아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밝고 건강한 감동을 선사하는 장이 되어줄 것이다. 문의 02)3141-0651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1
-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대형 어린이 뮤지컬 2012년 새롭게 시작하는 어린이 뮤지컬이 몇 편 있다. 그 중에서도 단연 눈길을 끄는 건 대형 어린이 뮤지컬 <구름빵-주크박스 플라잉 어드벤처>이다. 플라잉 기법을 활용해 역동적이고 신나는 무대를 보여주는 <구름빵-주크박스 플라잉 어드벤처>은 어린이 뮤지컬 중에서도 온 가족이 보기에 손색이 없는 작품이다. 배우들이 객석으로 내려와 관객과 호흡하는 장면으로 매번 큰 호응을 얻는 <구름빵-주크박스 플라잉 어드벤처>. 이번 공연에도 퀴즈를 내고 아이들이 노래로 답하는 장면을 추가로 준비했다고 한다.뮤지컬 <구름빵>은 하늘을 날고 싶다는 상상의 이미지를 무대화시키는데 성공했다. 순수 국내 플라잉 기술력으로 완성시킨 ‘온 가족이 하늘을 나는 장면’은 매 공연마다 탄성을 자아낸다. 또한 뮤지컬 <구름빵>에는 갖가지 동물, 채소, 음식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야채와 음식이 살아 움직이고, 동물들이 말을 하고 춤을 추는 모습들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판타지 세계를 눈앞에서 직접 확인한다. 또한 어른들은 아이의 판타지에 함께 빠져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아침을 거른 아빠에게 구름빵을 전달하기 위해 도로 위를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는 홍비&홍시 남매의 모습, 반찬거리를 구하러 물속으로 풍덩 빠지는 엄마, 아빠가 구름빵을 먹고 하늘을 날아 출근하는 장면 등은 화려함과 함께 따뜻한 가족애를 보여준다.방학을 맞아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은 엄마·아빠라면 눈여겨 볼만한 작품 <구름빵-주크박스 플라잉 어드벤처>. 7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이 시작되므로 공연 전 후 아이들과 함께 박물관을 둘러보는 것도 좋겠다. 참고로 박물관 관람은 무료다.문의: 인터파크 1544-1555, 문화아이콘 1666-5795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1
- 2012 내나라 여행박람회 ‘2012 내나라 여행박람회’가 ‘내나라 예술풍경’을 주제로 1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주관으로 열리는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국내 유일이자 최대 규모인 국내여행 전문박람회로, 이번 행사에는 전국 120여개 지자체가 참가해 전국 곳곳의 예술풍경을 전시하게 된다. 기간 : 2012.1.12(목) ~ 2012.1.15(일) 장소 : 코엑스 Hall C, D 시간 : 10:00~18:00 입장료: 5,000원 (사전등록자, 학생 등 무료입장/확인하기 위한 신분증 및 확인증 지참) 홈페이지 : www.naenara.or.kr 행사문의 :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홍보실 유채림(02-2079-243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1
- 취업 준비, 하고 싶은 직무로부터 시작하자 인크루트 오규덕컨설턴트 학생들을 상담하면서 경험했던 2가지 사례를 함께 생각해보고자 한다. 하나는 S증권과 S생명에 동시 합격한 학생이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했던 이야기다. 학생은 “S생명이 연봉은 더 많지만, 생명보험은 보험설계사와 보험판매에 대한 주변 시선 때문에 꺼려지는 마음이 생겼다. 반면, S증권은 S생명보다 연봉은 적었지만 ‘증권맨’에 대한 사회적 평가가 괜찮아 증권사를 가겠다”고 한다. 이 학생은 금융 분야의 일을 하기 위해 열심히 취업 준비하였지만, 마지막 순간에 자신이 그 분야의 일을 ‘왜 하고 싶은지’목표를 잃어버렸다. 그러면서 연봉 그리고 사회적 편견의 잣대로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려고 한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입장에서 기업간판, 연봉과 사회적 시선에서 벗어나 내가 하고 싶은 일을 기반으로 선택할 필요가 있다. 미국 브루클린연구소에서 1960년부터 20년 동안 아이비리그 예비 졸업생 1500명 을 대상으로 직업선택 동기에 따른 부의 축적 여부 조사를 하였다. 1500명의 졸업생 중 1245명(83%)은 ‘돈을 많이 버는 일’을 선택했고, 255명(17%)은 ‘좋아하는 일’을 선택했다. 그리고 20년이 지난 1980년에 1500명 중에서 백만장자가 된 사람은 101명이었다. 여기서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백만장자 101명 중 100명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한 사람이었고, 1명만이 ‘돈을 많이 버는 일’을 선택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이처럼 지금 당장의 경제적 보상과 사회적 시선보다는,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는 것이 직업선택 동기에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하고 싶은 일이 더욱 잘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동기부여를 해주기 때문이다. 연봉과 사회적 시선보다 더 중요한 가치와 이유를 선택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 부와 사회적 평가는 그 후에 따라오는 것임을 기억해야 한다. 다른 하나는 “영어에 자신 있어서 해외마케팅 업무를 하고 싶어요.”라며 취업상담을 요청해온 경우이다. 상당히 막연한 접근인데, 이유는 기업에서 하는 일이 무엇이고 그 일들을 잘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를 몰라서 그렇다. 말하자면 기업의 채용평가 방식을 모르는 것이다. 영업이라는 업무를 생각해보자. 전자제품을 만드는 회사의 영업과 전자제품을 유통하는 회사의 영업 방식은 다르다. 업무 방식이 다르다는 것은 필요한 지식, 적성과 역량에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즉, 어느 분야의 영업인가에 따라 취업 준비 내용이 달라야 한다는 것이다. 그 구직 학생이 영어에 자신 있어서 해외마케팅 업무를 하고 싶다고 하여, 어느 기업분야(업종)에서의 ‘해외마케팅’인지 정하도록 했다. 그 학생은 자동차 관련 분야를 원했기 때문에, 국내외 대기업 및 중소기업에 속한 자동차 완성 및 부품 관련 기업 리스트를 정리토록 했다. 정리된 기업에서 해외마케팅 관련 부서들이 있는 기업을 선별하고, 선별된 기업의 해외마케팅 업무 내역과 그 일을 잘하기 위한 역량은 무엇인지 조사토록 했다. 이 부분에서 조사의 어려움이 있어서, 그 일을 하고 있는 ‘취업 선배’를 찾도록 했고, 여러 경로를 통해 그 업무에 있는 선배를 만나 여러 가지를 묻도록 하였다. 그 과정에서 ‘인턴’ 계획을 알게 되었고, ‘인턴 경험’과 필요한 업무 역량(영어 점수보다 실제 회화와 작문 능력, 무역 관련 지식 커뮤니티 활동 등)들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또한, 목표 기업의 채용 시점과 채용 단계 및 면접 방식을 확인하였다. 그러다 보니, 평소에는 흘려보았던 그 기업과 자동차 업종 관련 뉴스를 본능적으로 꼼꼼하게 확인하고 스크랩하는 습관이 생겼다. 자동차 기업의 CEO 입장이라면 이렇게 준비한 구직자가 눈에 들어오지 않을까? 막연하게 출발하였지만 구체적 취업 준비로 바뀌는 사례이다. 많은 대학생들이 S그룹, L그룹, K은행 등과 같이 기업을 먼저 정하고 취업 준비를 하는 경향이 있다. 이 방식보다는 희망하는 업무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평생직장 보다는 평생 직업이 더 중요한 세상이기 때문이다. ‘어느 기업’보다는 내가 하고 싶고, 잘할 수 있는 ‘업무 분야’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회계, 홍보, 기자, 인사, 마케팅, 소프트웨어 개발, 설계, 무역, 전시기획, 디자인, 감리와 같은 업무 분야를 먼저 선택하고 그다음에 기업의 분야와 희망 기업을 정하는 것이 좋은 순서이다. 구직자들이 ‘취업 준비하고 있어요’라고 말하기 위해서는, ‘어떤 분야에서 무슨 업무를 하고 싶고, 목표하고 있는 기업은 어떤 기업들입니다’라고 명확히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구체적인 취업 준비 자세를 갖춘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1
- 스마트한 시대, 종이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스마트한 시대, 종이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윤석원 대표예전에는 책을 본다 함은 당연히 종이책을 들고 읽는 모습을 연상했지만 요즘은 그런 모습이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인터넷 신문과 전자책이 대중화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pc등으로 독서를 한다. 그러나 ‘인터넷 읽기’는 실제로는 읽기가 되지 않는다. 전자책과 종이책의 차이는 다만 화면상에서 읽는 것의 차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전자책을 읽는 것은 기존의 종이책을 읽는 것과는 전혀 다른 행위를 필요로 한다. 전자책은 읽는 데에만 집중할 수가 없다. 수시로 이메일과 뉴스를 확인하며 읽을 수도 있고 앞뒤로 스크롤하며 키워드를 찾을 수도 있다. 결과적으로 책을 다 읽는 상황이 되면 책을 읽기는 읽었는데 무엇을 읽었는지 머리에 남는 것은 별로 없게 된다. 종이책을 읽을 때는 앞 페이지의 내용을 기억하고 그 기억을 지탱해야만 뒤에 나오는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 그러므로 책을 읽을 때 사람은 정신의 팽팽한 탄력을 늦출 수가 없다. 이것이 집중력이고 이것은 창의성과 독창성 그리고 사고력에까지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한 집중적인 읽기와 지식의 저장은 스키마의 획득으로 이어지는데 우리의 학교 교육에서 행해지는 집중적인 암기는 나름대로 스키마 형성에 긍정적인 행위인 것이다. 문제는 현재 ‘마우스’를 이리저리 건너뛰며 키워드만 보는 ‘인터넷 읽기’에 익숙해진 우리 학생들이 수없이 양산되어 지고 있다는 것이다. 시대는 변했지만 공부만큼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교과서, 참고서, 시험지까지 모두 긴 ‘줄글’로 되어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참고서와 교과서에 쓰이는 용어는 ‘한자어’이다.공부를 해도 성적이 안 오르는 아이들이 이유가 여기에 있다. 기본적인 글 읽기가 안 되는 것이다. 교과서의 마지막까지 이해하기 위해서는 긴 글들을 읽고 또 읽고 곱씹으며 자기 것으로 소화해내야 하는데 말이다. 아이들에게 종이책을 읽게 해야 하는 이유는 권장사항이 아니라 공부를 하기 위한 기초이며 실제적인 전략이다.브레인온 코리아문의 (02)3477-0951www.brainon.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1
- 황혼을 맞이한 남성들의 리얼한 자화상 연극 <한번만 더 사랑할 수 있다면> 황혼을 맞이한 남성들의 리얼한 자화상소극장 산울림 개관 26주년 기념 공연작인 <한번만 더 사랑할 수 있다면>은 2010년에 이어 두 번째 공연으로 황혼을 맞이한 남성들의 자화상을 감동적이면서 현실적으로 그려내 사회적으로 큰 이슈를 만들어냈던 작품이다. 고령화 사회인 요즘 우리 주변에는 은퇴 후에 할 일을 찾지 못해 가족으로부터 소외당한 노인들, 갈 길을 찾지 못하고 희망 없이 방황하며 오로지 죽음만을 바라보며 무료한 삶을 연명하는 노인들이 많다. 이 작품은 바로 그들의 이야기이다. 그들이 맞아야 하는 죽음과 더불어 그들의 드라마틱한 삶을 그리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은 작가와 연출, 그리고 배우들까지도 모두 지금 황혼기를 걷고 있는 이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이어서 더더욱 실감난다. 인생의 진한 향기가 감동적으로 다가오는 연극 <한번만 더 사랑할 수 있다면>. 이 연극은 196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과 함께 <사의 찬미> TV드라마 <수사반장> <한지붕 세가족> 등 극작가로서 왕성하게 활동해 온 윤대성 작가의 작품으로 <고도를 기다리며>로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는 한국 연극계의 거목이자 극단 산울림 대표인 임영웅(극단 산울림 대표)이 연출을 맡았다. 연기파 노장 배우들이 출연하는 이 연극에는 방송작가 나상일 역의 권성덕, 서우만 역의 이인철 외에도 이호성, 손봉숙 등이 출연한다. 지금은 은퇴했으나 한때는 잘 나가던 방송국의 연출 감독이었던 윤수가 죽었다는 소식에 가까운 친구들- 방송 작가인 나상일, 그리고 배우인 이영호, 은행 지점장이던 서우만-이 이혼당하고 혼자 살던 윤수의 초라한 시골집에서 친구의 외로운 죽음을 맞는다. 이들은 윤수의 이혼한 부인 홍여사에게 연락할 방법을 찾으며 화려했던 과거를 더듬어 본다. 유망한 신인 가수였던 홍나리와 연수와의 사랑과 파탄에 이른 과정, 그리고 친구와 홍여사가 함께 얽혔던 과거 사연을 돌아보면서 새삼 인생의 허무를 느낀다. ~1월 15일까지 산울림 소극장, 문의(02)- 334-591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1
- 확고한 의지 갖고 수험생 스스로 선택해야 2012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우선선발 합격자 발표가 이어진 가운데 2월 3일이면 정시 일반전형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주요 대학의 경우 수능 우선선발의 비중이 큰데다가 이번 수능은 상위권의 표준점수 차이가 크지 않아 합격점에서 몇 점만 벗어나도 추가합격을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벌써부터 재수를 염두에 두는 학생들이 눈에 띈다.최근 재수를 생각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은 기숙학원을 한번쯤 떠올린다. 도심의 갖가지 유혹에서 벗어나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섣불리 선택했다가는 중도하차하는 경우도 다반사다. 재수 기숙학원 어떻게 선택하면 좋을지 살펴봤다. 기숙학원, 시내 입시학원과 어떻게 다른가기숙학원이 시내 입시학원의 재수 종합반에 비해 유리한 점은 수업 방식은 시내 입시학원과 동일한데 비해 이동시간을 줄여 절대적인 학습시간을 확보하고 인터넷, 게임, TV, 휴대폰 등 공부를 방해하는 요인들을 차단한다는 것이다. 보통 입시준비기간을 1년으로 볼 때 기숙학원은 약 60일의 공부시간을 더 확보할 수 있다. 규칙적인 생활로 신체 리듬도 유지하게 된다.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 간단하게 아침운동도 하고 공부시간, 식사시간, 취침시간 등이 일정하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생활의 리듬이 유지될 수밖에 없다. 주요과목 선생님들이 상주하고 있어 방과 후에 보충수업이 가능하고, 늦은 시간에도 개별적으로 질의할 수 있는 점과 맑은 공기와 자연 속에서 공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반면 기숙학원의 단점도 있다. 통제된 생활은 학생의 적응력이 떨어질 경우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집에서 장기간 떨어져 있다 보면 예민한 학생은 정서적으로 불안해지기도 한다. 전자 통신기기도 사용할 수 없는 환경에서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생활하다 보면 스트레스를 받아 오히려 학업능률이 떨어질 수 있다. 학생 스스로의 선택이 아니라 부모의 강요에 의한 선택인 경우 더욱 적응하기 힘들다. 비용부담도 크다. 대체로 한 달에 200만원 내외의 비용이 들며 별도의 특강을 수강할 경우 부담은 더 커진다. 강의와 강사의 선택도 시내 입시학원에 비해 제한적이다. 일부 강의와 강사가 불만족스러워도 중간에 학원을 그만두기가 쉽지 않고, 과목 선택의 폭도 제한적이다. 유명 기숙학원과 독자적 기숙학원의 장·단점유명 기숙학원은 대부분 대형학원으로 신뢰도가 높고, 본원의 유명 강사가 직접 출강하기도 하기 때문에 시내 입시학원의 장점과 기숙학원의 장점을 모두 취할 수 있다. 관리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하지만 본원의 영향으로 교재선택이 자유롭지 못하며 학생들이 많은 만큼 자칫하면 관리가 소홀할 수 있다. 또한 여러 명(많게는 10명)이 한 숙소를 이용해야하므로 개인적인 생활에 익숙한 학생들은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반면에 중소규모의 독자적 기숙학원은 브랜드 인지도는 떨어지지만 전문 기숙학원으로만 성장해온 학원이기 때문에 기숙학원만이 가질 수 있는 장점과 노하우를 갖고 있다. 학생들이 적어 소규모 그룹별 지도가 가능하며 세심하게 관리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렇지만 탐구 과목을 선택할 때 일부 과목은 개설되지 않을 수 있고, 학생들의 수준별 수업이 이루어지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지역 선정한 후 두세 곳 방문, 특성화된 기숙학원도 고려기숙학원은 한 번 선택하면 9개월~1년 동안 공부해야하므로 잘못 선택하면 수강료뿐만 아니라 황금 같은 학습시간을 날려버리게 된다. 따라서 학생과 부모가 학원을 직접 방문해 커리큘럼과 시설 등을 보고 학생이 원하는 학원으로 결정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지방에 분산되어 있는 기숙학원을 모두 방문해 비교 분석하기는 쉽지 않다. 접근성을 고려해 학생에게 적합한 기숙학원 밀집지역을 선정한 후 그 지역의 여러 학원을 방문해 비교, 선택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학습 환경도 고려해야 한다. 장기간 공부해야하는 만큼 학원 주위에 공부하기에 부적절한 유해환경은 없는지 꼼꼼히 살핀다. 과거의 기숙학원이 대부분 스파르타식 학원이었다면 최근에는 학생 개인에 맞춰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숙학원들이 늘고 있다. 목적에 맞게 특성화된 학원도 고려한다. 특성화된 기숙학원에는 사관학교 등 특수 목적 대학을 지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학원, 생활관리가 강한 학원, 과목별 특징을 강조하는 학원, 소그룹 지도에 중점을 두는 학원, 남학생 또는 여학생 전문 기숙학원, 반복 학습을 강조하는 학원 등이 있다. 홈페이지의 정보를 꼼꼼히 살핀 후 방문 상담을 통해 내 아이에게 적합한 학원을 선택한다. 부실 기숙학원 피하려면 꼼꼼한 체크가 필수부실 기숙학원을 선택하지 않으려면 다음 조건들은 반드시 체크하도록 한다. 우선 정식인가를 받은 기숙학원인지 확인한다. 편법 기숙학원의 경우 안전상의 문제도 있고 단속에 적발되면 폐원되므로 등록한 학생은 막대한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 반드시 학원 인가증을 확인하도록 한다. 또한 학원 이름이 자주 바뀌는 곳은 피한다. 학원 이름이 바뀌는 경우는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운영자가 바뀌거나 프랜차이즈 분쟁에 휘말리는 경우다. 이런 경우 면학분위기 조성에 문제가 생긴다. 출강하기로 한 강사진이 실제로 출강하는지도 체크한다. 대부분의 기숙학원들이 유명 강사의 출강을 약속한다. 그러나 실상은 허울뿐인 경우가 많다. 유명강사는 일주일에 한두 시간 수업하는 경우가 많고 이마저도 중간에 교체되기도 한다. 화려한 간판보다는 실력과 열정을 갖춘 책임감 있는 강사진과 완성도 높은 관리시스템을 갖춘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경기 지역 주요 기숙학원> 지역 학원명 연락처 홈페이지서울 한샘기숙학원목동본원 02-2646-1122 www.hsedu.co.kr경기 용인 용인탑클래스기숙학원 031-339-7333 www.topclass.ac 용인대성학원 031-334-1555 www.dsyi.co.kr &nbs 2012-01-10
- 뇌의 담 독소와 위장의 담적 없애면 학습능률 향상 위담한방병원 나병조 원장이 수험생과 수험생 학부모에게 위장 담적병을 설명하고 있다 위담한방병원이 오는 1월 11일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수험생 클리닉''을 오픈한다. 제2의 뇌로 불리는 위장의 담적과 뇌의 담 독소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수험생 클리닉’은 담적 치료, 총명 치료, 개인별 맞춤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담적병 치료로 수험생 학습 능률 올라 수험생들이 습관적으로 할 수 있는 과식이나 폭식, 또는 급하게 먹는 습관은 음식물이 위장관 내에서 다 분해되지 못하고 노폐물이 남게 만든다. 이 노폐물이 부패하면서 한의학적으로 일컫는 독소, 즉 담(痰)을 만든다. 위장관에 ''담적병''이 형성되면 담 독소가 혈관과 림프를 통해 뇌와 전신으로 파급되면서 수험생 증후군의 본질이 되는 것이다. 위장에서 전신으로 공급되는 혈액이 노폐물로 탁해져 뇌에 영향을 주게 되면 머리가 맑지 않고 무겁거나, 두통, 어지럼증, 빈혈, 건망증, 집중력 저하, 기억력 저하가 생기게 된다. 소화기가 나빠지면 잘 체함, 명치 통증, 속쓰림, 가스참, 잦은 복통, 변비, 설사, 식곤증, 식욕부진 등이 일어나고, 체액 대사에 이상이 생기면 몸이 무겁고, 부종, 과민성 방광, 방광염, 소변을 자주 보는 등 불편을 호소하게 된다. 또 면역 체계가 흔들리면서 심신의 조화가 흐트러져 우울증, 시험 당일 심한 긴장감, 불면증, 화병 등이 생기거나, 여학생의 경우 생리통이 심해지는 등 생식기 장애도 호소할 수 있다. 이처럼 수험생 증후군 증상은 담적으로 유발되는 전신 질환의 증상과 중복되는 경우가 많은데, 위장에서부터 시작된 담 독소들이 전신으로 퍼지면서 뇌에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수험생 증후군 증상이 많거나 한 가지 증상이 너무 심해 수험생 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담적병일 확률이 높다. 담적 유무에 따른 차별화된 의료 콘텐츠 및 일대일 맞춤수험생 클리닉은 담적이 존재하는 경우 가장 근본적인 위장의 담적 치료를 위주로 하고, 담적이 없으면 개인 체질별 증상과 병독의 양상에 따라 총명치료와 맞춤 치료를 한다.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수험생 담적 총명 프로그램’은 수험생의 위장의 담적과 뇌의 담 독소 치료 및 다른 동반 질환의 주된 원인인 담적병을 치료하는 프로그램이다. ‘수험생 숨 고르기 프로그램’은 수험생이 병원에서 휴식하면서 쌓인 피로를 풀고 기력을 재충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데 중점을 두는 프로그램이다. ‘수험생 집중 케어 프로그램’은 담적 총명 프로그램과 숨 고르기 프로그램, 선택적 치료 프로그램이 종합적으로 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수험생의 시간, 체질, 수험생 증후군 증상을 고려해 적절한 의료 콘텐츠를 제공한다. 공부습관, 식습관, 운동습관 등 토털 케어 프로그램수험생 클리닉은 문진, 검사, 진료, 치료 및 추가 관리, 보호자 대기까지 수험생 클리닉 전용 공간에서 한 번에 진행되는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수험생들의 시간적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공부습관, 식습관, 운동 습관까지 코디네이팅 해주는 토털 홈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 수험생은 물론 학부모의 리프레쉬 토털 케어를 위한 족욕, 안마의자, 반신욕, 건강음식 등이 제공되는 휴(休)카페도 운영되며, 수험생의 주/월 단위 치료일정을 짜주는 ‘수험생 스케줄링 서비스’도 제공된다. 위담한방병원 최서형 대표 원장은 “수험생 증후군 증상은 담적병 증상과 상당 부분 겹친다. 따라서 수험생 증후군의 증상이 있을 때는 담적의 유무를 먼저 확인하고, 수험생의 학습능률과 성적향상을 위해서는 수험생의 위장의 담적과 뇌의 담 독소의 제거가 매우 중요하다”며 “수험생 클리닉을 통해 학습능률을 향상시키고, 자녀의 신체적, 정신적, 심리적 건강이 회복돼 학부모의 삶의 질도 개선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오픈 의의를 밝혔다.도움말 위담한방병원 최서형 대표원장한미경 리포터 handa93@naver.com수험생 담적 증후군 문진표1) 명치 밑이 답답하거나 아프거나 역류가 잘 된다. 2) 잘 체하거나 메스껍거나 더부룩하거나 가스가 찬다.3) 변비나 설사 같은 배변 상태로 힘들다.4) 배가 살살 아픈 과민성 장증후군이 있다5) 두통이나 어지럼증을 자주 호소한다.6) 머리가 맑지 못해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건망증이 심해진다.7) 눈이 침침하고 다크 서클이 잘 생긴다.8) 눈 주위가 뻑뻑하고 통증이 있다. 9) 얼굴색이 누렇고 검어지거나 기미가 낀다.10) 뒷목이나 어깨가 뭉치거나 뻣뻣한 편이다.11) 요통이나 다리 부종이 있다.12) 전신피로가 심하다. 쉬거나 운동해도 피로가 가시지 않는다.13) 식사 후에 졸음이 쏟아지고 몽롱하다.14) 숙면을 잘 취하지 못하고 불면증이나 자주 깬다.15) 수업시간 뿐 아니라 집에만 들어오면 쓰러져 자거나 잠이 너무 많다.16) 우울하거나 불안, 짜증, 신경질이 많고 긴장을 잘한다.17) 인스턴트, 패스트푸드를 즐기거나, 자기 전 식사, 폭식, 식욕부진 등 그릇된 식습관이 있다.☞ 담적 독성 상태 : 3가지 이상 -경도 / 5가지 이상 - 중등도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0
- 이주의 문화소식 뮤지컬/오페라♠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일시:1월19일~2월5일 화~금8시, 토3시/7시, 일2시/6시장소:세종문화회관 대극장입장료:VIP석 20만원, R석 15만원문의:02-541-3182♠마스크플레이 뮤지컬 ‘피터팬’일시:1월6일~1월29일 수~금11시/3시, 토11시/2시/5시, 일12시/3시장소:유니버설아트센터입장료:R석 4만5천원, S석 3만5천원문의:02-762-0010♠가족뮤지컬 ‘신데렐라’일시:1월20일 오후4시30분/7시30분장소:역삼1 문화센터 3층 공연장입장료:일반석 5천원문의:02-6712-0532♠뮤지컬 & 탭댄스 환상 갈라쇼일시:1월12일 오후8시장소:베어홀입장료:전석 5만원문의:02-2550-8665 연극♠부엉이는 어떻게 우는가일시:1월17일~2월5일 월금8시, 주말4시장소:설치극장 정미소입장료:전석 2만5천원문의:02-6398-5459♠수상한 흥신소일시:1월10일~12월31일 평일5시/8시, 토2시/5시/8시, 일 공휴일3시/6시장소:상명아트홀 1관입장료:일반석 2만5천원, 보조석 1만원문의:070-8129-7420♠코미디 넘버원일시:1월12일~2월12일 화~금8시, 토4시/7시, 일3시장소:대학로 PMC소극장입장료:전석 3만원문의:02-739-8288♠혁명일기일시:1월12일~1월15일 평일8시, 토3시/7시, 일3시장소:두산아트센터 Space111입장료:일반석 3만원문의:02-764-7462 클래식/콘서트♠오페라 대상 수상자 갈라콘서트일시:1월20일 오후8시장소:예술의전당 콘서트홀입장료:VIP석 20만원, R석 15만원문의:02-586-5282♠2012 음악춘추 우수신인 데뷔 연주회일시:1월18일 오후7시30분장소: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입장료:S석 1만원문의:02-3991-700♠(사)서울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일시:1월11일 오후8시장소:예술의전당 콘서트홀입장료:VIP석 10만원, R석 5만원문의:02-588-0974♠새해희망 콘서트 ‘신년아리랑’일시:1월23일~1월24일 오후3시장소:서울남산국악당입장료:일반석 1천원문의:02-2261-0512♠그림 읽어주는 베토벤일시:1월21일까지장소:1m클래식아트홀입장료:전석 2만원문의:02-743-5001 전시♠매그넘사진전 ‘생명의 기적’일시:3월4일까지장소: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입장료:입장권 1만원문의:02-2277-2438 ♠러시아 야쿠트맘모스 발굴 대 탐험전일시:3월11일까지장소:잠실종합운동장 야외 특별전시장입장료:일반 1만2천원, 소인 1만5천원문의:1599-174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