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98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하체비만 전문 슬림앤레그, ‘연말 특별 할인’ 20년 전통의 하체비만 전문센터인 슬림앤레그(원장 오수연)에서 연말을 맞아 수험생과 일반 관리자를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갖는다. 슬림앤레그 강남점과 명동점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이번 할인행사는 수험생의 경우 40% 할인과 함께 일반인(학생 및 직장인) 관리의 경우 30% 할인을 해 주는 것. 이밖에 3명이 동시에 관리를 받을 경우 50% 할인가를 적용받는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공부하느라 하체 비만 관리를 받지 못했던 수험생들에게 입시에서 해방된 것 뿐 아니라 ‘하체 고민’에서도 탈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슬림앤레그는 하체비만을 전문으로 관리해 주는 곳으로 하체비만 외에도 발목이 굵은 경우, 승마바지 형태의 체형, 무릎살, 힙이 쳐져 다리가 짧아진 경우도 관리해 주고 있다. 연말 할인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이며 수험생의 경우 수험표를 지참해야 한다. 문의 (02)3481-7993 슬림앤레그 강남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9
- 세계 최고 사진들과의 따뜻한 만남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는 ‘델피르와 친구들’ 사진 전시회가 12월 17일(금)부터 2011년 2월 27일(일)까지 열린다. ‘사진계의 마이더스 손’이라 불리는 이미지 전달자 로베르 델피르(프랑스인, 1928~ )의 사진인생 60년을 돌아볼 수 있는 자리이다.2009년 프랑스 아를 사진페스티벌을 시작으로 2010년 유럽사진미술관에서 대대적으로 전시를 마친 세계 최고 사진과의 만남 ‘델피르와 친구들’은 해외 첫 순회 전시장소로 한국을 선택했다. 이번 전시회는 회고전이 아닌 헌정 전시회의 성격을 가진다. 때문에 로베르 델피르가 아닌 그의 ‘친구들''이 실질적인 주인공이어서 동료작가들의 사진들이 주로 전시된다. 로베르 두아노의 ‘시청 앞에서의 키스'',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사진집 ‘결정적 순간’에 담긴 사진들, 헬무트 뉴턴의 패션사진, 세바스 치앙 살가두의 아프리카를 담은 사진 등이 선보인다. 총 50여 명에 이르는 사진계 거장들의 오리지널 프린트 185점과 사진첩 150권이 전시되고 있어 국내 사진 애호가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또 ‘무하마드 알리’를 다룬 윌리엄 클라인의 최고의 단편영화와 델피르가 제작한 화사한 광고영상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따라서 이번 전시는 지난 60여 년 동안 사진과 대중의 만남을 끊임없이 주선하며 세계적으로 사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힘쓴 델피르와 그의 친구들, 그들의 뜨거운 우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문의 (02) 710-0765 ?www.delpirekorea.co.kr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9
- 황붕주 영어, 고등학생을 위한 수능어휘 단기완성반 대치동 황붕주 영어에서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수능어휘 단기완성반을 모집한다. 수능 1등급을 목표로 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어휘구문독해특강반도 모집한다. 강의는 강남구청 인강강사 출신 황붕주 원장의 책임지도하에 이루어진다. 예비 초등4~6, 예비 중1~2학년을 대상으로 한 Times Academy 강좌도 개설한다. 12월 23일 (목) 오전 10시 30분에 설명회를 개최한다. 문의 (02)552-37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9
- 파워 자신감 스피치 방학특강 20여 년 간의 경험으로 청소년을 위한 스피치 과정에서는 단연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아이캔스피치&리더십센터(www.icanspeech.com)’에서 자신감스피치 방학특강을 실시한다. 초등생은 수금반, 화목 오전반과 주말반이 있고 중학생은 주말반이 개설된다. 개강은 12월 28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각 반 7명씩 선착순 마감을 한다.문의 (02)533-13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9
- 대치동진명어학원 겨울방학 문법과 Teps특강반 모집 문법과 Teps전문어학원인 대치동 진명어학원에서는 12월27일부터 Teps반을 모집한다. Teps반은 650~750, 750~850, 그리고 850~950점 반을 모집하며 주3일과 주2일반이 있다. 또한 문법특강 오후반은 12월 20일부터, 오전반은 1월 3일부터이며 주3일 주5일 반이 있다. 개설 강의는 기초, 기본, 그리고 종합영어반이며, 18회와 20회 완성반이 있다. 자세한 것은 홈페이지(jmenglish.co.kr)와 전화로 문의 하면 된다. 문의 (02)561-92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9
- 손창연논리영어 <뼈에 사무치는 영어문법>저자특강! 손창연논리영어는 예비고1 <뼈에 사무치는 영어문법>반 저자특강반을 신규 개강한다. 이반은 고등학교내신에서 결정적문제가 되는 문법을 아주 쉽고 논리적으로 영어문법전 범위를 통합적이고 분석적으로 다룬다. 특히 이번 수능에서 특히 어려웠던 빈칸 추론 등 독해와 수능어휘와 해커스 TOEFL어휘를 병행하여 수업한다. 겨울방학 특강을 오는 12월 27일 개강 할 예정이며, 학부모설명회는 12월 22일 오전11시에 손창연논리영어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02)573-35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9
- 강남지역 자율고 ‘열풍’은 없었다! 강남지역 5개 자율고, 지원자 분산돼 경쟁률 낮아져지난 2010학년도 서울지역 13개 자율고 신입생 선발 인원은 4천900여명이었으며 모두 1만2000여명이 지원했었다. 올해에는 26개로 늘어난 자율고에서 총 1만462명을 모집했으며 1만5000여명이 지원했다. 비록 지난해보다 지원자 수가 3천 명 정도 증가했지만 자율고 수가 배로 늘었고 모집인원도 그만큼 많아져 전반적으로 경쟁률이 낮아질 수밖에 없었다는 평이다. 따라서 26개 자율고 중 12곳은 미달 사태가 빚어졌고 그 외 몇몇 학교들도 신입생 모집정원을 간신히 채웠다. 2011학년도 강남지역 자율고 신입생 경쟁률 학교명 정원(명) 일반 사배자 합계 세화고 420 <td style="BORDER-BOTTOM: #000000 0.28pt solid BORDER-LEFT: #000000 0.28pt solid PADDING-BOTTOM: 1.41pt PADDING-LEFT: 5.1pt WIDTH: 51.02pt PADDING-RIGHT: 5.1pt HEIGHT: 14.17pt BORDER-TOP: #000000 0.28pt solid BORDER-RIGHT: #000000 0.28pt solid PADDING-TOP: 2010-12-19
- 겨울방학을 활용한 새로운 진로 계획세우기 이제 막 대학 수능 및 기말고사를 마친 많은 학생들이 장래에 대한 또 여러 가능성에 대해서 꿈을 꾸고 있을 것이다. 이때 유학은 자신이 가진 꿈을 성취시키며 좀 더 넓은 세상을 접하며 견문을 넓일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될 수 있다. 미국 유학을 준비 하지 않은 학생들이라면 미국 우수 대학에 입학 하기 위한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토플이나 높은 내신이 없더라도 미국의 우수 대학진학을 기대할 수 있다. 조건부 입학이란 말 그대로 대학에서 요구하는 일정한 조건을 이수할 시 정규 학기에 입학 가능한 제도를 말한다. 여기서 일정 조건이란 학교 부설 어학센터를 통하여 일정 성적 이수 시 가능하다. 그러나 여기서도 좀더 나은 토플 성적이 있다고 하면 좀더 좋은 대학으로의 진학을 도모해 볼 수 있다. 미국의 교육은 전인교육을 바탕으로 하여 현지 한국에서 적용된 입학 사정관제와 같이 학생의 내신성적, 추천서, 입시시험 결과, 교내 외 활동 내역, 인터뷰 등 여러 가지 면을 통괄적으로 바탕 하여 입시 사정에 반영한다. 미국의 학교들은 한국과는 달리 학교만의 특성이 강하며 학과별 선택의 폭이 많아 어떤 분야를 어떻게 공부하고자 하는 학습 계획표가 큰 도움이 될 것 이다 겨울방학 동안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기 중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거나 다양한 국제적인 캠프에 참여 한다. 학생들은 개인의 취미, 특기, 흥미에 맞는 알맞은 캠프를 선택할 수 있고 국제학생들을 위해서 영어는 기본으로 배우면서 각 학생들이 따라 별도의 주제를 선택하여 그 주제에 대해 전문가에게 배울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이런 프로그램의 특징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영어교육기관의 주관으로 진행을 하기 때문에 항시 해당 기관의 전문인력의 보호아래 모든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유명 대학의 시설과 기숙사 또는 홈스테이를 이용하게 되며, 영어수업 외에 야외 활동이나 특별 활동의 질이 매우 높으며 무엇보다 다양한 국가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생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다. 학습 컨설팅은 학교의 학점 관리는 물론 대학 입학에 필요한 장, 단기적인 플랜을 세워 줌으로 체계적으로 공부 하며 계획을 세울 수 있다. CEC Education Center (02)2052-7888, 508-7883www.ceckorea.net김지은 부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9
- 강남구, 연말 문화행사 풍성 문화 예술 도시 강남구가 연말연시를 맞아 풍성한 문화행사를 선보였다. 우선, 강남구가 자랑하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의 교향악단인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지난 12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와 더불어 매주 목요일 저녁7시30분 강남구민회관에서 연극, 뮤지컬, 클래식 등 매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 온 목요상설무대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온 가족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 16일에는 서울시 1호 구립합창단인 ‘강남합창단’이 대중에게 인기 많은 ‘거위의 꿈’, ‘아리랑’, ‘Nella Fantasia'' 등을 혼성합창, 남성합창, 여성합창곡으로 독특하게 편곡해 들려줬다. 이어 23일에는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극 ‘스크루지와 크리스마스 선물’ 이 공연되는데 찰스 디킨스의 명작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을 비롯해 크리스마스와 겨울에 관한 동화를 옴니버스형식으로 재구성해 벽난로처럼 훈훈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30일에는 흥겨운 감성 음악극 ‘꼬마우체부 뭉치 음악여행’ 이 선보이는데 우체부 ‘뭉치’가 배달을 하며 겪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갖가지 타악기와 건반악기로 표현되어 신나는 라이브 음악 속에 빠져들게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9
- 뮤지컬계 일곱 춤꾼이 펼치는 환상의 무대 뮤지컬 <콘보이쇼>는 1986년 7명의 배우로 단 5명의 관객 앞에서 시작했다. 미약하기만 했던 그들의 출발. 그러나 오늘의 기록은 놀랍기만 하다. 지금까지 28편의 스토리로 1000회 이상의 공연을 이어가 명실상부한 일본 최고의 뮤지컬이 되었다. 12년 동안 전 공연 매진, 3만 엔의 디너쇼 티켓이 5분 만에 매진되는 등 공연 사상 초유의 기록들을 남겼다.연극과 재즈댄스, 탭댄스, 악기 연주 등이 합쳐져 만들어지는 버라이어티 뮤지컬 <콘보이쇼>는 ‘소크라테스’, ‘프로이트’, ‘다윈’ 등의 이름을 쓰며, 철학자 또는 시인임을 자처하는 다섯 젊은이의 모임과 이들에게 친구가 되고 싶다며 찾아온 ‘사르트르’의 이야기로 각기 다른 생각을 가진 젊은이들이 서로를 이끌어주며 점점 자아를 발견하고 소중함을 깨달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타인과의 관계로 인해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면서 변화하게 된다는 것이 작품의 기본 생각. 그 맥락에서 연출가 이마무라 네즈미는 정해진 대본이나 틀에서 벗어나 출연 배우 자신의 이야기가 작품에 스며들 수 있도록 연출한다. 신선호, 윤길, 노창섭, 우원호 등 뮤지컬계에서 춤 좀 춘다는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도 큰 볼거리이고,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나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 등 삽입된 한국 노래들도 뮤지컬의 흥을 돋운다. 영화 <하나비>의 감독인 기타노 타케시가 “죽기 전에 꼭 한 번은 봐야할 공연”이라고 칭찬한 <콘보이쇼-아톰>은 12월7일부터 내년 2월 27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된다. 문의 :02-744-4011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