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98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독서의 계절 책을 사귀어보자! ‘단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 -안중근- 독서는 따로 시간을 내서 하기보다는 조금씩이라도 매일 하는 습관을 들여라. 어린아이들에게는 한글을 깨치고부터 재미있고 유익한 책을 읽도록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어린이들에게는 한꺼번에 여러 권의 책을 사 주기보다는 한두 권씩 사 줘서 그 책을 몇 번 읽고 나면 다시 사 주는 것이 좋다. 가능하면 책을 살 때 같이 가서 책을 고르게 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무조건 고르는 것을 사 주기보다는 좋은 책으로 유도하는 것도 필요하며, 도서관에 갈 수 있으면 도서관을 이용하면 더욱 좋을 것이다. 그리고 개인 독서일지를 만들어 줘서 일련번호, 책이름, 저자, 내용 또는 기억에 남는 구절을 한줄 정도 쓰게 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들은 자기가 읽은 책의 숫자에 뿌듯함을 느끼고 그 수를 늘리는 재미로 더욱 열심히 책을 읽게 된다. 부모가 본을 보이자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독서 지도는 아이가 보는 앞에서 부모가 책을 읽는 것이다. 부모가 책 읽기를 즐겨할 경우 그 자녀들은 독서가 습관화 되어 있다. ‘바쁜데 언제 독서를 하는가?’라고 할 수 있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학생들은 더 바쁘다. 각종 학원에 가야하고 숙제를 해야 한다. 그러나 독서할 시간이 없지는 않다. 화장실에서 또는 학원 수업시간을 기다리면서 독서를 한다. 부모도 마찬가지이다. 아이들을 학원에 픽업할 때 기다리는 시간이나 집에서 아이가 공부할 때 옆에서 부모가 같이 책을 읽으면 아이도 덜 힘들어하고, 부모도 공부를 하는데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아이는 공부를 하는데 부모는 TV를 보거나 컴퓨터를 하고 있으면 아이도 컴퓨터를 하고 싶고 TV를 보고 싶은 충동에 빠진다. 부모가 모범을 보이는 것이야 말로 가장 좋은 교육일 것이다. 영어 문학을 많이 읽으면 독해실력이 좋아진다 요즘 학생들은 어려서부터 영어 동화부터 문학을 접하게 되고 재미를 느껴 많이 읽은 학생들을 볼 수 있다. 그들의 특징이 영어 지문을 읽는 속도가 다른 학생들 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걸 알 수 있다. 물론 영어실력이 좋은 학생은 그만큼 독해도 빠르다고 할 수 있지만 영어실력이 비슷한 경우 영어 독서를 많이 한 학생이 영어독해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빠르다. 왜냐하면 영어독서를 많이 하면 영어실력의 깊이가 있어지고 독서를 통해서 쉽게 문맥을 짚어 나가며 전체 내용을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걸 알 수 있다.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또는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시험 일수록 지문을 읽는 속도에 따라서 영어실력이 좌우된다고 볼 수 있다. 모르는 단어 몇 개에 가로막혀 문제가 풀리지 않는 학생이 있는 반면 몇 개의 단어를 모르는 건 문제가 되지 않는 학생이 있다. 그것은 전체의 문맥과 내용을 파악하는 데에는 단어를 몇 개 몰라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하는 예라고 볼 수 있다. 어려서부터 영어로 된 쉬운 동화책부터 사주고 읽히면 영어에 재미를 느끼고 본인도 모르게 영어 실력을 키워주는 지름길인 것이다. 독서도 재미를 느껴야 스스로 할 수 있다 무엇이든 재미를 느끼면 또 하고 싶어진다. 독서도 마찬가지다. 재미있는 책을 읽다가 중도에 다른 일을 해야 할 때 얼마나 아쉽고 안타까운가? 재미있는 책을 읽다가 밤을 꼬박 새워본 적이 없는 어른은 없을 것이다. 아이들에게 책 읽기를 강요하면 오히려 독서에 대한 반감이 생기므로 권유와 유도는 하되 강요는 하지 말아야 한다. 기회만 제공하면 아이들은 누구나 독서에 취미를 느끼고 책 읽는 습관이 몸에 배게 될 것이다. 책을 많이 읽는 아이들에게는 친구들이 많다. 왜냐하면 책을 많이 읽은 아이는 그렇지 못한 아이들보다 아는 것이 많고 재미있는 얘깃거리를 많이 가지고 있어 자연스럽게 유머와 재치를 가지게 되고 어떤 대화를 하더라도 아는 것이 많으니 대화를 주도해 나가며,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 게임과 휴대폰을 너무 가깝게 하려는 아이들에게 독서는 그를 멀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도구이며, 그것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고 가족이 함께 해야 효과를 많이 볼 수 있다. 낙엽이 곱게 물든 이 가을 아이들 손을 잡고 도서관이나 서점으로 가서 좋은 책 몇 권 골라 보는 것은 어떨까? 이무성 대치동 SSM영어학원 원장 Canada SSM Inc. 합작법인(Vancouver 소재) (02)3453-0880/010-5791-088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
- 비데, 제대로 관리해야 건강도 UP 기분도 UP! 일주일에 한번 노즐 닦고, 6개월에 한번은 필터 교환해줘야…완전 분해 청소도 필수 얼마 전 한 방송사의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에서 비데 위생에 관한 실태를 다룬 후 비데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은 “그 정도일 줄은 몰랐다” “우리 집 비데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등 한결같이 놀라워하는 반응이었다. 건강하고 깔끔해지려고 사용하는 비데가 잘못된 관리로 인해 오히려 더욱 비위생적이 될 수 있다는 사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정기적인 필터교환과 노즐청소 필요 비데를 한번 구입하면 그걸로 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정수기나 청소기처럼 건강과 직결되는 비데 역시 정기적인 필터 교환과 청소 등의 관리가 필요한 제품이다. 우선 비데에 사용되는 필터는 최소 6개월에 한번은 교체를 해줘야 하며, 물이 분사되는 노즐 역시 일주일에 한 번은 닦아줘야 한다. 비데 청소 및 유지보수 업체인 (주)비데전문가그룹 고객지원팀의 윤명호 차장은 “먼지나 찌꺼기를 걸러주는 필터는 항상 물속에 잠겨 있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조건이다. 결국 세균에 오염된 물이 노즐을 통해 분사되기 때문에 필터 교환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또한 이물질이 필터에 낄 경우 필터에서 누수가 발생하기 때문에 비데 고장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덧붙인다. 평상시에는 숨어 있다가 사용할 경우에만 밖으로 돌출되는 노즐 역시 각종 찌꺼기나 오물이 껴서 구멍이 막히기 십상. 그렇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은 닦아줘야 하는데 이런 기본적인 관리법조차 모르고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이렇게 오염된 비데를 사용할 경우, 악취를 유발하는 것은 물론 가려움 등의 피부 질환까지 일으킬 수 있는 것이다. 비데에 물 뿌려 청소는 금물 공공장소에 설치된 비데의 위생은 더욱 심각한 것이 현실이다. “공공장소의 경우는 비데의 사용 빈도가 높기 때문에 3개월에 한 번씩은 필터를 갈아줘야 하지만 관리자가 이를 인식하지 못해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고, 정기적으로 청소를 한다고 하더라도 잘못된 방법으로 할 경우에는 고장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비데전문가그룹의 유민재 비데전문엔지니어는 설명한다. 비데를 세척할 때 일반적으로 화장실 청소 시 사용하는 산성 또는 알칼리성 세제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는 비데의 탈색과 균열을 일으키는 등 비데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지름길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성세제를 물에 풀어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또한 비데에 직접적으로 물을 뿌려 청소를 할 경우에는 누전의 위험과 함께 비데 내부로 물이 유입되면서 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비데의 평균 수명은 7년 정도지만 이처럼 관리를 잘 못한다면 수명은 반으로 줄어든다고 봐야 한다. 보통 가정에서 비데를 청소할 경우 물걸레로 외관을 닦아주고 비눗물과 칫솔을 이용해 노즐을 닦아주는 정도의 관리가 적당하다. 비데 분해 청소는 전문가의 도움 필요 그러나 가정에서 아무리 깨끗이 사용하고 청소하더라도 필터를 교환하거나 비데 내부까지 청소하기는 힘들다. 잠원동에 사는 주부 김은경 씨(32세)는 외관상으로는 아무 이상이 없어 보이는 비데에서 심한 악취가 나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한 케이스. 비데전문가그룹의 방문을 받아 비데를 분해해본 후 심각한 오염 상태에 놀랐다. 비데 내부는 물때뿐만 아니라 녹물이 심하게 고여 있었고, 곰팡이와 각종 찌꺼기 등으로 심하게 오염된 상태였다. 노즐 역시 구멍이 막혀 물이 제대로 분사되지 않았다. “비데는 내부까지도 오염될 수 있기 때문에 외관만 닦는다고 청결이 유지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완전히 분해해서 내부 청소까지 필요하지만 일반인들은 사실상 분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유민재 엔지니어는 “특히 일반 가전제품과 달리 비데는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이 분해와 조립을 할 경우 파손 및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그럴 경우 소비자는 제대로 된 AS는커녕 보상도 받을 수도 없다”고 강조한다. (주)비데전문가그룹에서는 비데의 필터교환부터 분해 살균소독 청소까지 비데에 관한 모든 관리를 제공하는 ‘안심클린서비스’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 비데 제조회사로부터 직접 교육을 받은 비데전문엔지니어가 비데를 관리해주며, 회원제로도 운영해 정기적인 서비스도 가능하다. 문의 1588-3166 조윤수 리포터 choyounsu@hotm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
- 환절기의 건강관리 마음 다스림으로 본디올강남한의원 김혜경원장 한의서에 보면 “가을은 천기(天氣)는 쌀쌀해지고 지기(地氣)는 맑아진다. 일찍 잠자리에 들고 일찍 일어난다. 마음을 편하게 하고 가을의 엄한 기운을 누그러뜨리고 신기(神氣)를 거두어 주도록 한다”고 하였고, “근본을 거스르면 재앙을 입고, 근본을 따르면 병들지 않는다”고 하였다. 인간은 자연의 일부이므로 자연의 현상에 순응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고 거스르면 병이 든다. 그러므로 “뜻을 가라앉혀 욕심을 적게 하고, 마음을 편안히 하여 두려워하지 않고, 게으르지 않게 몸을 적당히 움직이며, 음식을 맛있게 먹되 지나치지 않고 옷을 적절하게 입으며 세상을 즐기는 마음으로 살고, 지위가 높건 낮건 부러워하지 않고 소박하면 몸을 보전할 수 있다”고도 하였다. 하지만 위의 내용은 최근 전 세계가 경제위기에 처해 있고, 하루가 다르게 마음을 상하는 뉴스로 불안하고 밝지 않은 때에는 피부에 와 닿지 않을 수도 있겠으나 그런 때일수록 더욱 마음 가운데 둬야 하지 않을까? 우리 몸의 병은 아픈 그 시점부터 안 좋은 경우보다는, 훨씬 그 이전부터 기울어지다가 겉으로 드러나는 경우가 더 많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고 했다. 마음이 편치 않으면 면역력이 저하되어 감기에 잘 걸리게 되고, 감기는 만병의 근원이 되므로 빨리 치료되도록 주의해야 하는데, 건강한 마음이 필수 요건이다. 가을은 일조량이 줄어들어서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 계절이기도 하다. 가을은 열매를 맺고 거두어드리며, 낙엽을 떨구는 때지만 한편으로 보면 앞으로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하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과정으로 볼 수도 있다. 쇠락하는 것은 새로운 시작을 예고한다고 할 수 있다. 매스컴에서 ‘희망퇴직’에 관한 밝지 않은 소식을 접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더 추운겨울이 될 것을 예감하고 있다. 계절과 사회 환경이 어려울수록 생활의 법도를 지키는 근본을 따르는 삶이 중요하다고 본다. 아침을 꼭 드시고, 저녁은 일찍 아주 적게(마음이라도 아침은 임금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너무 늦은 시간까지 깨어 있지 말고 재충전을 충분히, 땀 많이 내지 말고 체력에 맞게 적당히 운동하고, 식사 후에는 최소한 300보정도 걷고, 일광욕도 즐기고, 영양 과잉의 음식보다 될 수 있으면 약간 거친 한식위주의 음식을 드시면 좋겠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
- 방문건강관리서비스 강남구는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전국 253개 보건소 대상으로 실시 한 ‘2008년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는 유일하게 11월 24일 서울 그랜드호텔에서 수상하였다. ‘강남구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서비스’는 의료취약계층 대상자를 방문건강관리팀이 찾아가서 ‘건강증진’에서부터 ‘질병관리 및 합병증 예방’에 이르는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2008년 1월부터 현재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가구, 저소득 틈새계층을 대상으로 총 4,269 가구에 대해 11,540회의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특히 ‘허약노인 집중관리 및 집단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수행 평가결과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는 다른 지자체와는 다른 강남구만의 특화된 서비스의 결과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
- 탄소마일리지제 자동화시스템 강남구는 지난 11월 3일부터 주택, 기업, 공공기관, 학교 등 모든 시민이 보다 쉽고 간편하게 탄소마일리지 제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의 탄소마일리지시스템은 회원가입 절차가 복잡하고 주민들이 일일이 수도, 전기, 가스 등 해당회사 사이트에 들어가서 자기가 쓴 사용량을 파악하여 직접 기록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강남구에서는 에너지 공급사인 한국전력, 대한도시가스,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로부터 참여자의 고객번호별 에너지 사용량을 제공받아 ‘탄소 마일리지’ 스템에 자동 연동되도록 함으로써 참여자가 일일이 에너지사용량을 파악하지 않아도 되며 또한 매월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하여 에너지 절감량 및 마일리지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일괄 부과되고 있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전기, 상수도 사용량에 대하여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개별세대에 대한 전기, 상수도 사용량이 자동 입력되게 함으로써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는 주민들도 매월 도시가스, 전기, 상수도 사용량을 확인하고 에너지 절감량 및 마일리지 포인트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탄소마일리지 참여는 인터넷 주소창에 http://energy.gangnam.go.kr를 입력하면 참여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
- 멘토어학원 원장직강 문법 수업 개설 신구초등학교 앞에 위치한 멘토 어학원에서는 15년 강의 경력의 유민경 원장이 직강 하는 겨울방학 문법 특강수업이 개설된다. 멘토 어학원의 문법 수업은 그동안 문법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을 위한 노하우가 가득한 원장만의 수업이 될 것이며 단순한 문법 강의가 아닌 다양한 문장 속에서 grammar point를 찾아가며 문법적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수업이 될 것이다. 능률 중학영어 문법반, 성문 기초반, 성문 기본반으로 2009년 1월 한 달 간 주 5일 19회 완성으로 이루어지며 개별 인터뷰와 문법 테스트를 통해 레벨별 반 배정이 정해진다. 또한 IBT TOEFL 점수 110점을 목표로 하는 IBT TOEFL 전략적 집중반(주 5일)도 겨울방학 특강으로 개설된다. 문의 (02)517-495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
- 2009년 프뢰벨영어은물학교 신입원생 모집 단순한 영어 주입식 교육이 아닌 전인적교육을 지향하며, 내일의 글로벌 리더를 위한 자녀교육 프로그램을 오랫동안 진행하고 있는 유아교육 전문기업 프뢰벨영어은물학교는 2009년 프뢰벨영어은물학교에서 신입원생을 모집하고 있다. 대상은 4~7세이며 한Class당 10명 내외로 진행된다. 수업내용은 언어영역, 사회영역(인성), 탐구영역, 표현영역, 놀이교육 과정으로 진행되어 단순한 영어교육만이 아닌 즐거움과 안전함이 어우러진 친환경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2)3450-5375~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
- (주)LC교육 겨울방학 및 신학기 대비 설명회 개최 (주)LC교육은 오는 12월 1~5일 오전 10시와 저녁 6시 20분에 서초본원을 비롯하여 서대문센터, 광진센터에서 겨울방학 및 신학기 대비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예비 7세부터 초, 중, 고까지 학년별로 나뉘어 실시되는 이번 설명회는 ‘언어의 중요성과 적기교육의 효과’, ‘특목고 및 대입논술 전망’ 등의 학년별 다양한 주제로 실시되며, 논술 전문가 박승렬 대표가 직접 강의하므로 언어교육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설명회 기간에 참석한 학부모들에게는 ‘언어사고 능력시험 무료 검사권’도 주어진다. LC교육의 서초본원은 반포4동 반포삼호가든 앞 삼거리에 위치한다. 설명회 참석 시, 예약은 필수. 문의 (02)584-527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
- UP학습코칭 ‘공부방법특강’ 수강생 모집 자기주도학습 전문교육기관인 UP학습코칭에서 초·중학생을 위한 공부방법 특강 과정을 개강한다. 중고등부는 12월 13일(토), 초등 5·6부는 12월 9일(화)부터 12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학습코칭 기본과정은 자기주도학습능력 배양을 통한 성적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 학습시간관리, 노트법, 학습패턴 익히기, 예·복습법, 시험관리 등이 핵심 강의 내용이다. 문의 (02)568-201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
- 여드름의 생활관리 나무수한의원 이경기 원장 사춘기의 상징처럼 한두 개씩 올라오는 여드름은 일반적으로 누구나 자라면서 겪는 과정정도로 생각한다. 최근에는 20대이후의 성인여드름이 많아지고 있으며 이는 치료와 관리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하게 만들고 있다. 여드름의 효과적인 치료는 병원의 전문적인 치료외에 생활 속 관리가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함을 느낀다. 왜냐하면 이는 발병원인과 연관이 많으며 치료와 재발의 반복을 만드는 요인이 된다. 그러므로 재발을 막기 위해서도 생활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여드름환자의 평소 생활관리의 중요한 것들을 정리해 보았다. 첫번째로 맵고 자극적인 음식, 튀기거나 기름진 육류 등의 음식, 인스턴트 음식 등 다시 말해 피자, 햄버거, 초콜릿, 커피, 코코아, 설탕, 버터, 치즈, 햄, 베이컨, 향신료, 술, 담배 등을 삼가는 것이 좋다. 두번째 저녁 늦게 야식을 하는 것을 되도록 피하고, 또 살을 빼기 위해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면 우리 몸의 영양균형이 파괴 되어 여드름이 악화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세번째 과로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여드름을 악화시킨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충분히 수면을 취하며 마음을 편안히 하는 것이 좋다. 네번째 여성의 경우 가급적 진한 화장은 피하는 것이 좋다. 클린징의 경우에도 기름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다섯번째 얼굴을 청결하게 하는데, 피지 제거 효과가 있는 세안제로 세안하고 비듬이 없도록 머리를 감아야한다. 단. 지나치게 자주 세안을 하면 오히려 비누의 자극으로 여드름이 악화될 수 있다. 그리고 겨울철은 차고 건조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좀 약한 피지 제거 효과가 있는 세안제를 사용하는것이 좋다. 여섯번째 손으로 여드름을 만지거나 함부로 짜내지 말아야 한다. 여드름이 생기면 무의식적으로 그 부위를 만지게 되거나 손톱으로 짜내게 되는데 이는 세균감염을 일으켜 염증을 심하여 만들거나 흉터가 생기게 되므로 삼가야 한다. 일곱번째 덥고 습한 환경이나 강한 자외선등 장기간의 태양광선에 노출되지 않는 것은 좋다. 따라서 얼굴에 땀이 많이 나는 사우나는 피하는것이 좋고, 아침 세안 후 유분감이 적어 여드름을 유발하지 않는 선블럭(크림류 보다는 밀크 타입 권장)제품을 사용하여 자외선으로 인한 자극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다. 여덟번째 평소 음식으로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 B2, B6, C(저지방 우유, 간, 어패류, 계란노른자, 녹황색 야채, 과일 등)가 피부에 좋은 영향을 미치며 피부 저항력을 높여줍니다. 변비가 있으면 여드름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물과 함께, 섬유소가 많이 포함된 과일과 야채를 충분히 먹는 것이 좋다. 위의 여드름관리에 좋은 생활습관은 여드름으로 치료를 받는 중이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지키는 것만으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평소 생활관리가 여드름의 예방과 치료에 병원 치료보다 좋을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