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3,06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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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뷰티 편집 숍 ‘빌라드뮤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곳, 신개념 뷰티 매장인 ‘빌라드뮤리’가 눈길을 끈다. 뷰티 편집숍이자 문화 체험공간인 ‘빌라드뮤리’는 입구에서부터 남다른 분위기를 선사한다. 입구에 설치된 조형물이 마치 갤러리나 미술관으로 들어가는 듯 묘한 설렘을 안겨준다.또한 이곳은 뷰티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는 가로수길 셀럽 성지로 이미 이름이 난 곳이기도 하다.‘빌라드뮤리’에서는 ‘이 날만큼은 나도 연예인!’이 될 수 있다. 1~2층에 뷰티 셀렉트 숍, 스튜디오, 카페, 테라스, 메이크업을 받을 수 있는 공간 등이 설치돼 있고 메이크업은 뮤리가 제안하는 5가지 룩과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한다.‘뮤리(murir)’는 프랑스어로 과일과 곡식이 절정에 이른 때를 의미한다. 때문에 ‘빌라드뮤리’는 과일이 익듯 꽃이 피어나듯 고객의 아름다움을 절정으로 이끌겠다는 의지를 표명한다. 아울러 1층 매장에서는 뮤리제품을 비롯한 40여개 멀티브랜드를 판매하고 있으며 2층 카페에서는 커피, 티, 에이드, 말차라테 등과 함께 초콜릿머드, 슈치즈, 레드벨벳 등의 케이크를 맛볼 수 있다. 1:1, 2~3인, 4~5인 규모의 메이크업 클래스도 운영 중이다.위치 : 강남구 도산대로11길 21영업시간 : 매일 오전 11시~오후 10시문의 : 02-515-5452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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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상차림 호텔 테이크아웃 음식으로 고민 해결!
올해는 10월 1일 목요일이 추석이라 9월 30일(수)부터 10월 4일(일)까지 5일간의 휴일이 이어진다. 긴 연휴지만 올 추석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명절분위기가 여느 해와 사뭇 다를 듯하다. 그렇지만 장거리 이동이 줄어들고 가족끼리 조촐하게 명절을 보내더라도 주부들에게 명절 상차림은 여전한 스트레스. 양을 줄이더라도 여러 가지 음식을 장만하기는 만만치 않다. 주부들의 명절 걱정거리를 덜어줄 호텔 명절음식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모아봤다.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명절 투 고’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 음식 준비 및 차례상차림의 번거로움을 덜어 보다 간편하고 손쉽게 준비할 수 있는 테이크아웃 서비스인 ‘W 명절 투 고’를 9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선보인다.‘JW 명절 투 고’는 ‘타볼로 24’의 셰프가 직접 맛과 영양 모두 고려해 풍성한 명절 음식을 간편하고 손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한 서비스로 격식과 예의를 갖춘 상차림부터 차별화된 품격의 가치를 담아낸 프리미엄 상차림 등 리뉴얼된 메뉴로 구성했다.‘JW 명절 투 고’ 메뉴로는 새우, 동태, 두부, 녹두전 등 사색 모둠전부터 다진 쇠고기와 두부를 섞어 담백한 맛이 일품인 섭산적, 건조, 숙성과정은 물론 셰프의 레시피로 조리된 보리굴비, 갈비찜, 불고기, 잡채, 문어숙회, 삼색 나물 등 총 8가지의 풍성한 메뉴로 구성됐다. ‘JW 프리미엄 명절 투 고’ 주문 시, 새우, 동태, 두부, 녹두, 깻잎전 등 오색 모둠전, 한우 갈비찜, 한우 불고기, 맛과 영양은 물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영광 참굴비 및 셰프가 직접 준비한 수제 약과가 제공된다.또한 맛과 영양은 물론 메뉴 하나하나 친환경 용기에 담겨 개별 포장되어 휴대성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얼리버드 이벤트로 9월 13일 이내에 사전 예약하면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가격은 1세트 기준 ‘JW 명절 투 고’ 20만원(10% 세금 포함), ‘JW 프리미엄 명절 투 고 38만원’(10% 세금 포함), 메뉴 추가 시, 3만원부터 10만원(10% 세금 포함)이며, 모든 개별 메뉴 가격은 상이하다.‘JW 명절 투 고’는 최소 3일 전 전화, 네이버예약 또는 타볼로 24 방문을 통해 예약 가능하며, 직접 방문, 차량을 이용한 퀵 서비스 및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수령 가능하다. 단, 퀵 서비스는 거리에 따라 비용이 부과된다.●문의 및 예약 02-2276-3320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명절 투 고’‘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피스트는 명절 시즌마다 명절 음식 테이크아웃 프로모션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도 추석을 앞두고 주부들의 명절 음식 준비 부담은 덜기 위해 명절 음식 케이터링 서비스 ‘명절 투 고’ 서비스를 실시한다. ‘명절 투 고’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전문 한식 셰프가 엄선해 정성을 다해 준비한 명절 음식들로 마련했다.명절에 빠질 수 없는 전은 두부전, 동태전, 깻잎전, 녹두전으로 구성했고, 고기류는 오미산적, 소고기산적, 소불고기로 구성했다. 이외에 새우튀김, 조기구이, 삼색나물, 잡채 등으로 ‘명절 투 고’가 구성된다. 기본 구성인 10인 기준 세트의 가격은 180,000원이며, 메뉴가 더 필요한 경우 각각의 메뉴를 추가 주문할 수 있다. 예약 기간은 9월 25일까지이며 네이버에서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 피스트’를 검색해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주문할 수 있다. 수령 기간은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이며 배송은 불가하고 현장 수령만 가능하다.●문의 및 예약 02-2211-1710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 ‘추석 고메박스’‘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는 명절 음식과 차례상차림에 대한 주부들의 부담을 덜어줄 ‘추석 고메박스’를 프로모션으로 선보인다.‘추석 고메박스’는 스페셜 핫 메뉴로 소갈비찜, 청경채 소고기볶음, 조기구이, 굴소스에 볶은 해산물 요리, 프리미엄 전 등이 있고, 스페셜 콜드 메뉴로 삼색나물(도라지, 고사리, 시금치), 매콤한 해파리냉채, 궁중 잡채, 고추장 더덕구이 등이 있다. 디저트로는 계절과일과 곶감말이를 곁들인 호두타르트를 구성했다. 프리미엄 전은 소고기산적 꼬치전, 궁중 녹두전, 동태전, 표고전, 육원전(동그랑땡), 호박전, 깻잎전, 소고기 육전 중 원하는 종류의 전을 3가지 선택하면 되고, 기본 세트 구성은 스페셜 핫, 콜드 메뉴 및 디저트 중 원하는 메뉴를 5가지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기본 세트 외에 LA갈비(1.2~1.3kg, 70,000원), 프리미엄전/조기구이(40,000원), 기타 메뉴(30,000원)를 추가로 주문할 수 있으며 추가 메뉴는 1세트 당 최대 3개까지 가능하고 디저트는 추가 메뉴에서 제외된다. 또한 일회용 식기세트(냅킨, 물티슈, 수저, 접시 등)를 추가할 경우 5,000원을 부담하면 된다.‘추석 고메박스’의 기본 세트 가격은 6인 기준으로 179,000원이며 수령일로부터 최소 3일 전까지 예약해야 하고 9월 27일까지 주문 가능하다. 수령은 9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호텔 뷔페 레스토랑인 ‘푸드익스체인지’에서 가능하다.●문의 및 예약 02-3425-8100~1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서울 코엑스 ‘셰프 특선 차례상’‘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다가오는 추석을 위해 셰프가 엄선한 ‘셰프 초이스’ 선물세트 12종을 구성했는데, 그중 올해 처음 선보이는 추석 상품으로 ‘셰프 특선 차례상’이 눈에 띈다. 굴비, 한우, 문어 등 국내산 최상급 식재료를 이용한 9가지 차례 음식을 인터컨티넨탈 한식 전문 셰프가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고 한다.‘셰프 특선 차례상’은 최상급 식재료를 사용한 만큼 다른 호텔들의 추석 상차림 세트보다 가격이 높은 편이다. 탕국 2리터, 육적 3장, 어적(국내산 굴비) 3마리, 육전(국내산 한우), 도미전, 새우전, 삼색나물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가격은 790,000원이다. 최소 48시간 전에 예약해야 하며, 서울 및 수도권(분당, 용인, 일산) 지역에 한해서 무료로 배송된다.●문의 및 예약 02-559-7653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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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접종대상자 늘어난 독감백신
가을 초입에 들어서면서 방역당국은 독감백신 접종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국내·외 전문가들은 코로나 19에 독감 유행까지 겹치는 ‘트윈데믹(Twindemic)’을 막기 위해서는 올해만큼은 반드시 독감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식약처에서는 무료 독감백신 접종 대상자를 넓히고,기존 3가 무료를 4가 무료로,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3,000만 명 분량의 독감 백신 수급을 하기로 했다. 무료 접종 대상자가 넓어진 만큼 권장 접종 일자와 접종할 수 있는 곳을 미리 숙지해둘 필요가 있다.도움말& 참고자료 서초구 보건소, 질병관리본부예방접종도우미(https://nip.cdc.go.kr)증상이 비슷한 독감과 코로나 19지난 2월과 3월 독감 유행시즌에, 코로나 19로 인해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거리두기로 실제 독감 환자는 눈에 띄게 줄었다고 한다. 하지만 가을로 접어들면서 다시 독감 유행시즌이 돌아왔다.독감 바이러스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유형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독감 백신을 맞는 것으로 코로나 19 예방 효과를 갖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독감과 코로나 19의 증상이 비슷해 구분이 어렵고, 코로나 19를 독감으로 오해해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혹은 사회 전체의 방역체계의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 독감은 백신 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또, 동반감염 우려도 독감 예방 접종을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독감과 코로나 19는 하기도 감염질환(폐렴)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두 질환 모두 폐렴을 일으키고 동반감염 시 증상이 더 악화되거나 사망률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접종 후 2주 후부터 6개월간 유효독감백신은 보통 접종 2주 후부터 예방 효과를 보며 6개월간 면역이 유지된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는 지금과 같은 시기에는 조금 일찍 맞는 것이 좋다. 늦어도 10월까지는 독감 백신을 접종해 내년 봄 독감 유행시즌까지 면역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고령자, 영유아, 임신부, 만성질환자 등은 필수적으로 접종하도록 한다.더 많은 연령층에 4가 무료 백신작년까지 독감 백신은 65세 이상, 만 12세 미만만 무료 지원이 가능했다. 올해는 만 18세 미만, 만 62세 이상으로 대상을 넓혀 지난해보다 519만 명 증가한 1,900만 명 수준이다. 또 3가 백신에서 4가 백신을 무료로 예방할 수 있는 범위도 더 넓혔다. 3가 백신은 A형 독감 2종과 B형 독감 1종 등 3종을 예방할 수 있지만 4가 백신은 A형 독감 2종과 B형 독감 2종 등 4종의 독감을 예방할 수 있다. 무료 접종 대상자 확대와 4가 무료 백신은 2020-2021 상반기 독감 절기에 한하는 것으로 이후 지원 계획은 정해진 것이 없다.연령별 권장 접종 기간 정해져 있어이번 무료 독감 백신 접종은 예외인정 대상자(장애인, 질병에 의한 당일 진료자, 의료취약 지역적 특성 등)를 제외하고 정해진 기간 보다 일찍 접종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무료 지원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따라서 연령별 권장 기간을 숙지하는 것이 필요하다.아울러 보건소와 보건 지소, 지정 의료 기간에서 접종할 수 있지만 보건소의 경우 코로나 19 선별진료소 운영과 백신 재고 유무에 따라 접종이 불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문의를 해보는 것이 좋다. 접종이 가능한 지정의료기관은 예방접종 도우미사이트 (https://nip.cdc.go.kr)에서 가장 가까운 곳을 찾을 수 있다.▒ 무료 독감 백신 권장 접종 기간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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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반도체 바로 앞! 삼성투자 불패를 이어갈 대단지 오피스텔 ‘고덕 헤리움 시그니어’ 오피스텔
‘집값 안정’이라는 이유로 서울의 부동산이 여러 가지 규제에 묶이다 보니 목돈을 들고도 투자할 곳이 마땅치 않다. 은행이자는 거의 마이너스인데다 주식은 시장상황이 불안하기 그지없다. 이럴 때는 뭐니 뭐니 해도 수익형 부동산이 정답이다. ‘뜨거운 땅’ 평택신도시 내, 그것도 ‘삼성반도체 정문 앞’에 대단지 오피스텔이 분양을 시작해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평택은 미군기지 이전이라는 호재 외에도 삼성과 LG라는 대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도 큰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평택은 어느새 세계인 누구나 입사하고 싶어 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삼성전자가 130조원이라는 어마 어마하게 큰 규모의 자본을 들여 세계 최고의 반도체 기업을 만들겠다는 꿈을 키우고 있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위치해 있다. 앞으로 이곳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여러 개의 협력사까지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다 LG디지털파크를 비롯해 진위 일반산업단지, 평택브레인시티 등 다수의 산업단지들까지 들어서고 있어 수많은 일자리 창출 효과도 예상된다. 때문에 다양한 업무종사자들이 배후수요가 되어 엄청난 주택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공급보다 수요가 월등히 많아 일시적인 수요 급증이 아니라 앞으로도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기대된다.공실 걱정 없는 안정적인 배후수요그럼에도 주변에 오피스텔을 비롯한 변변한 숙소조차 없어 삼성 직원은 물론이고 관련된 사업장 직원들도 서정리역과 지제역까지 나가 원룸과 모텔 등을 전전하며 불편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고덕 헤리움 시그니어’의 사업공고가 나자마자 완공과 입주 날짜에 대한 문의가 폭주하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최근 삼성의 추가 투자까지 결정되며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 오피스텔은 삼성 정문에서 고작 90미터 앞에 위치해 있다.바로 이렇게 엄청난 배후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곳에 오피스텔 전문 시공사인 힘찬건설에서 시공하는 ‘고덕 헤리움 시그니어’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도 평택시 고덕 국제화지구 업무용지 11-1-1 블록에 건설되고 있으며, 지하 5층~지상 24층에다 전용면적 20~28㎡의 오피스텔 1,144실 규모로 조성된다.또한, 친자연적인 주거환경도 돋보인다. ‘고덕 헤리움 시그니어’는 인근에 함박산(중앙공원)이 위치해 있다. 북쪽으로는 서정리천이 흐르고, 천의 주변으로 고덕수변공원까지 조성돼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최근 들어 아파트도 ‘숲세권’이란 말이 생겨날 정도로 녹지공간이 중요하게 여겨지면서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요소로 높이 평가되고 있어 오피스텔임에도 높은 주거만족도를 기대해 볼 수 있다.‘숲세권’과 ‘역세권’ 프리미엄까지 누리는 오피스텔이런 고덕신도시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뿐만 아니라 친자연적이고 친환경적인 에코 프리미엄까지 맘껏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 ‘고덕 헤리움 시그니어’. 서울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가까운 미래에 실현시킬 수 있는 미래가치만으로도 엄청난 투자가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더욱이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과 가깝고, 인접한 지제역에는 SRT가 운행 중(지제~수서 20분대)이며, KTX 연결까지 예정돼 있어 교통마저 편리하다. 1호선 지제역은 오는 2021년까지 전철, 버스, 택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될 예정이다. 그렇게 되면, 수도권 주요 도심과 서울 접근성이 눈에 띄게 개선될 전망이다. 더불어 평택~제천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고덕IC가 가깝고, 단지 인근에 ‘땅 위의 지하철’로 불리는 BRT까지 지나갈 예정이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한 지역 내 이동도 더욱 편리해질 것이다.이런 최적화된 입지조건 외에도 입주민들의 보다 쾌적한 삶을 위한 차별화된 구조도 주목 받고 있다. ‘고덕 헤리움 시그니어’는 일부 호실에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하부 다락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일부이긴 하지만 실사용 면적 대비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겠다는 생각에서다. 또한 단지 내 중정과 휴게공원 도입으로 입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도 마련했으며 일부 쾌적한 오피스텔에서나 볼 수 있는 2.4m의 높은 천장고도 눈길을 끈다. 이에 더해 시공사인 ‘힘찬건설’은 오피스텔 전문 시공사라는 자부심으로 입주민을 위한 배려까지 느낄 수 있게 시공하고 있다. 100% 자주식 주차 공간을 확보해 편리한 주차공간을 자랑하며, 모든 호실에 계절 창고를 제공하는 등 오피스텔에서 부족한 수납공간을 극대화했으며 고효율 에너지 시스템 등으로 관리비 절감 효과까지 더했다.아울러 이곳은 청약통장 유무 등 규제에서 한층 자유로운 투자처이며 고객의 이자 부담이 없는 중도금 대출로 투자금도 한결 부담이 덜 하다.투자처가 고민인 요즘, 수익형 부동산이 정답이니 관심이 있다면 서둘러야 할 것이다. 강남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364 미왕빌딩에서 운영 중이며 예약고객에 한해 경품행사도 진행 중이다.문의 1670-3822
2020-09-03
- 강남지역 고교들, 코로나19 상황 지켜보며 등교 조정 8월 25일(화) 교육부는 수도권지역(서울·경기·인천) 유치원과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특수학교를 9월 11일(금)까지 원격수업으로 전면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진로·진학 준비를 위해 대면 등교수업이 필요한 고3은 제외된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강남서초지역 고등학교들은 2학기 개학을 앞두고 이미 각 학교 홈페이지에 공지한 등교수업·원격수업 일정을 부득이 또다시 변경해야 하는 상황이다. 교육부 발표 내용 요약과 강남서초지역 고교들의 개학·등교 현황을 살펴봤다. (단, 25일 교육부 발표 이후 등교수업 일정을 공개한 학교는 아직 없음) 자료참조 교육부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적극적 조치로서 수도권지역 전면 원격수업 전환> 발표(2020.8.25.)고3 제외하고 9월 11일까지 원격수업 전환 교육부와 수도권지역 교육감은 감염증의 추가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보다 선제적이고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가장 강력한 2단계 조치인 ‘전면 원격수업 전환’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단, 고3은 제외되며, 대면 등교 시에 책상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하지만 이번 조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해당하므로 중 1·2학생 대상 성적미산출(P/F제) 등 3단계 시 출결·평가·기록 방안 적용은 검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원격수업 전환에 대비한 돌봄·급식 지원수도권 지역 전체가 원격수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교육부는 원격수업 전환에 대비한 돌봄‧급식 지원(이 기간 수도권 소재 초등학교는 돌봄이 꼭 필요한 가정의 자녀 대상)을 한다. 돌봄 지원을 위해 방과후 강사, 퇴직 교원 등 자체 인력풀을 적극 활용하고, 도서관 및 특별실 등 교내 활용 가능한 공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돌봄 참여 학생들에게는 학교급식(중식)을 지속적해서 제공할 예정이며, 학교급식 운영방식(급식대상, 식재료 등의 조달 방법 등)에 대해서는 학교운영위원회 심의·자문을 거쳐 학교장이 결정한다.또한, 학생 간 신체접촉을 줄이고 일정 거리를 유지하는 등 안전이 확보된 장소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온라인콘텐츠(EBS, 학교온)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한다고 밝혔다.유치원은 방과후과정을 신청한 유아뿐만 아니라 돌봄이 꼭 필요한 가정의 유아를 대상으로도 놀이와 쉼 중심의 돌봄을 제공한다.원격교육 인프라 지원 강화 수업을 위한 인프라 및 원격수업 학습콘테츠 지원 강화를 위해 공공플랫폼(EBS온라인클래스, e학습터) 기능 개선 단계별 계획을 밝혔다.(표 참조)또, 원격교육용 콘텐츠 추가 개발과 우수 콘텐츠를 확대, 보급해 탑재한다고 밝혔다. 원격수업 공공플랫폼에 방송중‧고 교과, 중학 프리미엄 콘텐츠를 2학기 말(12월까지)까지 연장 탑재하고, EBS 방송(초1,2 및 유치원)을 지속한다.9월 중에 EBS-검정출판사와 협력하여 예체능·선택교과(중학교 : 도덕2, 환경, 진로와 직업 / 고등학교 : 일본어Ⅱ, 중국어Ⅱ, 한문Ⅱ, 운동과 건강, 스포츠생활, 음악연주, 기술가정, 정보, 보건, 진로와 직업) 등을 추가 개발해 EBS 온라인클래스와 e-학습터 등에 탑재한다.이 외에 과기정통부·통신3사 협의에 따라 8개 교육용 사이트( EBS, e학습터(교과), 위두랑(교과), 디지털교과서, 사이언스올(과학), 엔트리(SW), 커리어넷(진로), 에듀에이블(특수)) 접속 시 모바일 데이터 무상지원(제로레이팅)을 12월까지 연장하며 교실 내 무선공유기 사용은 학교 보안조치 시행을 전제로 계속 허용한다.<공공플랫폼(EBS온라인클래스, e학습터) 기능 개선 단계>※ 출처 : 교육부 발표 자료강남서초 고교들 이번 주, 다음 주 초 순차적으로 개학강남서초지역 고등학교 중에 상문고, 세화고, 압구정고, 진선여고 등 일부 학교는 24일(월) 가장 먼저 개학했다. 숙명여고와 중동고는 25일(화), 경기여고와 중산고 28일(금) 순차적으로 개학한다. 다음 주는 휘문고가 30일(월) 개학하고 이 외 다른 고교들도 9월 1일(화)까지 대부분 개학하며 은광여고가 9월 3일(목) 가장 늦게 개학한다.개학을 앞두고 각 학교 홈페이지에는 등교수업과 원격수업 일정이 공지됐지만 이번 발표에 따라 등교수업이 예정되어 있던 고 1‧2학년들은 9월 11일(금)까지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 교육부 발표 전날까지 각 학교 홈페이지에 공지된 등교일정 계획(8.24 업데이트 기준)을 참고해보면 대입 준비를 본격화하는 고2 학년의 등교수업 일이 늘어난 학교들이 많았다는 점이 두드러진다.경기고의 경우 중간고사가 끝난 이후 10월 26일(월)부터 고2는 한주만 원격수업 후 계속해서 매주 등교수업 형태로 전환한다. 경기여고도 애초 계획대로라면 9월 기준으로 2학년의 등교수업일은 19일로 학년 중에 가장 많았지만, 이번 발표에 따라 11일까지 원격수업이 진행되므로 또다시 등교수업 일정이 불투명해진 상태이다.압구정고도 2학년은 9월 모의평가 다음 주부터 12월 초 시작되는 3학년 졸업고사 기간까지 매주 등교 계획을 공지했지만, 이번 발표로 또다시 변경될 수 있다. 이렇듯 코로나19 확산 추세와 맞물려 강남서초지역 고등학교들은 당초 계획한 등교 일정을 불가피하게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2020-08-27
- 현 고3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 내신 산출 유불리는? 올해 고3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첫 적용된 학년이다. 기존에는 고등학교 2학년 때 계열 선택으로 문과 반(인문계)과 이과 반(자연계)을 구분했지만 현 고3 학생들부터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으로 바뀌어 1학년 때 공통 과목을, 2~3학년 때 일반선택 과목과 진로선택 과목 중에 학생이 희망하는 대학의 전공 기준 계열에 따라 교육과정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어느 교과목을 선택했느냐에 따라 내신 유불 리가 생기고, 교육과정은 바뀌었으나 올해까지는 진로선택 과목의 내신 산출방법이 종전의 9등급제 그대로 적용돼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느끼는 내신 성적 압박감은 클 수밖에 없다. 게다가 강남지역은 전통적으로 의학계열과 자연계열 선호도가 매우 높고 우수 학생이 밀집해 있는 만큼 문·이과 통합 교과목 내신 성적 산출에 따른 유불 리가 존재할 수밖에 없다. 이를 주제로 강남 고교 진학 담당 교사의 이야기를 들어봤다.도움말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박종필 교사(진로진학상담부장), 숙명여자고등학교 문현정 교사(3학년부장), 휘문고 심재준 교사(진로진학부장)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몇 가지 재고먼저 2015 개정교육과정이 첫 적용되는 학년인 현 고3 학생들의 통합 교과목 내신 성적 산출과 관련해 몇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첫째, 용어의 재정리작년 고3까지는 문과 반, 이과 반이 구분되었지만 올해 고3부터는 구분이 사라졌다. 여전히 ‘문과냐, 이과냐’ 혹은 ‘인문계냐, 자연계냐’로 계열 향방을 묻곤 하는데 엄밀히 말하면 ‘대학 지원 전공 기준에 따라 희망 전공이 인문계열이냐, 자연계열이냐’로 구분할 수 있다.둘째, 학생의 교과 선택에 따라 계열 선택 가늠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으로 바뀌었지만 학생들의 교과목 선택 현황에 따라 사실상 학생들의 계열 선택을 가늠해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대학 지원 전공 기준으로 자연계열 학과 희망 학생이라면 학교 교육과정에서 미적분Ⅰ을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 반면 인문계열 학과를 지원하려는 학생이라면 확률과 통계를 주로 선택하거나 미적분Ⅰ 대신 수학Ⅱ를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 또, 탐구 과목의 경우도 인문계열 희망 학생은 사회 과목 선택으로, 자연계열 희망 학생은 과학 과목 선택으로 쏠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처럼 문과 반, 이과 반 구분은 사라졌지만 학생들의 교과 선택과 교육과정 이수 현황에 따라 학생들의 희망 계열 선택을 예측할 수 있다.셋째, 통합 교과목 내신 성적 산출 유불리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으로 바뀌면서 성적이 합산되어 산출되는 통합 교과목의 경우 내신 성적 유불리가 극명하게 나타날 수 있다. 지난해 고3은 문과 반과 이과 반이 따로 내신 성적을 산출했다. 하지만 올해 고3부터는 성적이 합쳐져서 산출된다. 수학 교과를 예로 들면 수학에 강점이 있는 자연계열 학과 희망 학생들은 수학 성적 합산 산출로 내신 성적에서 우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 물론 대학의 지원 전공 계열을 기준으로 인문계열 학생 중에도 수학 강점이 있다면 마찬가지로 성적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성적 분포도를 봤을 때 수학 성적이 합산되어 내신이 산출된다면 인문계열 학과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불리할 수 있다. 이는 지난해 인문계열 학생의 수학 내신 등급과 비교해 올해 인문계열 학과를 희망하는 학생의 수학 내신 등급은 상대적으로 더 낮아질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넷째, 진로선택 과목의 성적 산출 방법2015 개정 교육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문‧이과 통합형 교육을 지향하는 선택형 교육과정이라는 점이다. 고교 교육과정 안에서 학생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진로와 희망 전공에 맞춰 교과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문제는 올해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이 적용된 고3의 경우 진로선택 과목의 성적 산출은 예년과 동일한 내신 9등급제가 적용된다. 반면, 현 고2부터는 진로선택 과목의 경우 ABC 3단계로 평가하는 성취평가제가 적용되어 학업 부담이 줄어들다. 교육과정은 바뀌었지만 올해 고3은 종전 그대로 성적 산출 방법이 적용되므로, 통합교과 성적 산출에 이어 진로선택 과목 역시 9등급제라는 학업 부담이 더해지는 상황이다.다섯째, 이에 따른 내신 성적 유불리 이러한 쟁점을 두고 현 고3 학생들의 ‘대학 지원 전공에 따른 계열 선택’이라는 측면에서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학생의 내신 성적 유불리를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인문계열 학생들의 내신 성적이 예년보다 하락할 수 있다는 점을 예측해볼 수 있다. 특히 강남지역은 전통적으로 ‘이과 강세 즉, 자연계열 학생 수가 많고 의대를 희망하는 자연계열 최상위권이 밀집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강남지역 학생 중에 통합 교과목 내신 성적 산출 시, 인문계열 학과를 선택하고자 하는 학생의 경우 문과 반, 이과 반으로 나눠 내신 성적이 산출되던 지난해 고3과 비교해 불리함이 존재할 수도 있다.여섯째, 학종 서류 블라인드 평가 이슈올해부터 대학들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고교 정보를 알 수 없는 ‘서류 블라인드 평가’를 적용한다. 교육부가 2019년 11월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해 이미 시행 중인 학종 면접 블라인드에 더해 제출 서류에서도 지원자의 신상을 가려 출신 고등학교를 알 수 없는 ‘서류 블라인드’ 조치가 시행되는 첫 해다. 통합 교과목의 내신 성적 합산 산출이라는 이슈로 인문계열 학과를 선택하려는 강남지역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예년보다 내신의 불리함이 존재할 수 있다. 더불어 내신경쟁이 치열한 강남지역 고교라는 것을 대학에 드러낼 수 없어, 여러 가지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을 두고 고민하는 지점이 생긴다.이러한 여러 가지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했을 때 강남지역 고교 중 대학 지원 전공 기준 인문계열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어느 정도의 입시 영향력이 생길지, 강남지역 진학 담당 교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강남지역 진학 담당 교사들의 이야기> 단대부고 박종필 교사(진로진학상담부장)“강남지역 남고는 전통적으로 ‘이과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며 단대부고 역시 그러합니다. 지난해 문과 상위권 학생들의 내신 등급과 비교해 올해 인문계열 학과를 지원하려는 학생들의 등급이 상대적으로 하락한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대학에서도 이를 고려해 평가하리라 짐작되며 작년 대비 합격선이 내려갈 수도 있다고 전망합니다. 올해는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내신 산출 방법부터 달라졌기 때문에, 지난해 입시결과를 참고할 수는 있어도 실질적으로 비교‧분석해 전략을 세우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올해 변수인 서류 블라인드 평가까지 더해져 인문계열 학과를 지원하려는 학생들은 내신 약점을 우려해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을 망설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 입학사정관들은 2009년부터 지금까지 누적되어온 학생 선발 경험을 토대로 학교 교육과정의 성적 분포를 밀도 있게 분석하고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통해 일반인보다 더 의미 있게 우수 학생들을 판단하리라 생각합니다.”숙명여고 문현정 교사(3학년부장)“숙명여고도 전통적으로 자연계열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고 이는 올해 고3도 마찬가지입니다. 성적이 합산되는 통합 교과목의 경우 수학뿐 아니라 탐구 과목에서도 자연계열 학과를 희망하는 최상위권 학생들의 성적 우위 분포도가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예년에 비해 인문계열 학과를 지원하려는 학생들의 성적이 소폭 하락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인문계열 학생들이 학종 지원에 망설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에서도 인문계열 학생들의 내신 성적이 떨어질 거라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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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학부모로서 입시 절박함 공감하며
정해석 소장은 대학 입학처에서 15년간 학생 선발을 통해 얻은 대입의 디테일한 내공을 바탕으로 대치동에서 교육연구소 ‘공감과 통찰’을 운영 중이다. 대치동 컨설턴트로서 10년간 총 1,500여명 이상의 밀착 대면 상담을 진행해온 정 소장. 개별 학생들의 입장과 도전 상황을 ‘공감’해주고, 합격의 핵심 요소 ‘통찰’을 통해 대입 성공의 맞춤 솔루션을 콕 짚어준다는 정해석 소장을 만나 대입 수시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6회 황금분할로 도약할 기회 - 수시컨설팅기본적으로 고3 재학생들은 수능학습시간 확보에서 약 2배의 차이로 재수, N수생에 뒤진다. 학교 교육과정, 중간과 기말고사, 수행평가, 자동봉진 등 창의적 체험활동과 세특, 학종 지원에 따른 자소서와 서류 정리 등으로 탄탄한 수능준비에는 절대적인 불리함이 있다. 수능은 본고사와 달리 패턴화 된 경향성을 가지기에 1년의 재도전만으로도 과목별 평균 2~3등급 이상의 폭발적 상승으로 입학 가능 대학이 바뀌기도 한다. 그래서 대입전략은 수시와 정시를 함께 고려해야 가능성을 더 높일 수 있다. 수시컨설팅의 기본은 지원성향의 결정이다. 수시합격보다는 정시까지 포함된 진정한 입시성공을 노리는 경우, 수시 1~2회 초안정지원에 나머지는 과감하게 도전하는 경우, 재수까지 불사하고 희망 대학에 골인만이 궁극적 목표인 경우로 구분된다. ‘공감과 통찰’에서는 본인의 선택을 최대한 반영하되 본인의 강점 요인을 부각시켜서 사전에 최소 2시간의 맞춤식 준비와 120분의 대면 상담을 통해 수시 2장 합격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학생들에게 수시는 ‘강점 활용하기’이며 정시는 ‘약점 커버하기’라는 모집시기의 특성을 알려준다.유니크한 나를 PR하라! - 자소서 컨설팅자소서 상담 프로그램은 ‘공감과 통찰’에서 수시 개별상담을 마친 대부분 학종러들의 선택지이다. 자기+소개+서(글)는 일종의 ‘나의 학생부 요약안내서’이자 나의 고교생활(학생부 기재사항들) 중 가장 멋진 스냅사진 8~10장이다. 양보할 수 없는 나만의 멋짐들을 대학 전공에 대한 열정, 졸업 후 진로를 정점으로 Top down식 연결고리를 맺어 작성한다.먼저, 학생부 5회독과 90분 대면 상담으로 총 3~4문항의 유기적 구성을 확정하고, 정해진 글감들과 결과물 등을 입체화한 설명으로 완성시킨다. 결국 좋은 자소서는 학생부 수준과 연동된 학습 수준, 고민 수준이 엿보여야 한다. 또한 40~50세 전후의 부모님 어휘와 어투로는 고3 학생의 자소서가 아닌 묵직한 사설이나 보랏빛 청춘소설이 될 가능성이 높다. ‘공감과 통찰’에서는 입학사정관들의 실제 채점기준표와 평가주안점을 반영한 피드백을 해준다. 최종 2회 수정하여 생기부-자소서-면접 준비까지 연계성과 독창성을 겸비한 수시 대비를 완결하도록 한다.학종 로드맵 프로그램주요 대학 수시에서 학종은 여전히 정시보다 많이 선발하는 단일 전형이다. 내년 이후 확대되는 정시(40%)와 고교추천(10%) 전형의 영향으로 소폭 감소하지만 여전히 대입선발의 핫한 전형이다. 학종 준비의 60%는 지망학과 관련 교과의 학업성과라 말할 수 있고, 나머지 40%가 비교과 영역이다. 또한 2022학년도 입시에서는 연세대 활동우수형과 경희대 네오르네상스전형에 수능최저가 도입되는 등 상위권 수험생이라면 수능준비 병행 또한 필수 항목이 되었다. ‘공감과 통찰’의 학종 로드맵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학기별 정기 상담을 통해 현재까지의 성취도, 활동과 목표대학에 합격 가능한 수준의 활동을 재정리한다. 특정 시기에만 집중 상담하는 게 아니라 연중 대입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공감과 통찰’은 수시합격률 85%, 정시 합격률 100%를 기록하고 있다. 정 소장은 ‘가급적 미리 상담을 받아야 늦지 않게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자신감 있게 입시 파도를 넘어설 수 있다’고 말한다. 문의 02-538-7972 010-6257-7972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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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 공부한 입학처장 출신 원장의 진로진학컨설팅
대입 수시 지원 시기가 다가오자 컨설팅 관련 문자가 수험생과 학부모의 핸드폰으로 쏟아져 들어온다. 하지만 유명업체를 방문한다고 해서 희망 대학에 붙는 비법이 턱하고 나타나는 건 아니다. 그래서 답답한 부모들은 컨설팅 업체 대신 점집으로 뛰어가는 학부모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천년의 역사가 있는 사주팔자 풀이라고 해서 희망 대학에 아이를 붙이는 운을 억지로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교육학 박사 출신으로 대학에서 입학처장을 지내고 명리학 공부까지 마친 나동환 대표를 만나 명리학과 컨설팅의 신박한 조화로 행복에 다가가는 진로·진학·심리컨설팅 이야기를 들어봤다.아이를 춤추게 하는 명리학학생의 꿈은 성적에 갇히기 쉽다. 원하는 게 있어도 성적이 부족하면 스스로 꿈을 접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한 사람 안에는 다양한 기질과 소질이 섞여 있고 강점 기질과 약점 기질을 잘 조화시키면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다. 역학(명리학)은 미래를 예측하기보다 아이의 타고난 성격과 재능, 진로 적성을 파악하고자 할 때 이용하면 좋다. 타고난 성향이나 기질에 맞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우면 아이는 하는 일(학업)에 성과를 보이고, 성취감을 느끼면서 쭉쭉 성장한다. 그래서 나 대표는 늘 아이의 직업 적성검사, 성격검사 결과, 생기부, 모의고사 결과와 같은 교육학적 자료를 기초로 사주팔자 등의 역학 자료를 종합적으로 살핀다. 그는 “CEO가 될 아이에게 계속 과학자나 의사가 되라고 하면 공부에 한계를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입시에 실패할 확률도 높죠. 하지만 아이의 성향과 기질을 파악해 강점 부분이 살아나도록 이끌면 놀라울 만큼 눈부신 성장을 하고, 그 과정에서 아이도 부모도 행복감을 느끼게 됩니다”라고 말한다. 사주팔자를 좋게 타고났다 하더라도 노력하지 않으면 저절로 물고기가 잡히지는 않는다. 하지만 가장 잘 할 수 있는 낚시법을 알려준다면 사주팔자가 그리 좋지 않더라도 대한민국 최고의 강태공이 될 수 있다.교육+심리+명리학+입시핸드폰에 만세력 앱 하나만 깔아도 스스로 사주팔자를 알아볼 수 있는 시대다. 그런데 왜 사주팔자를 풀어줄 사람을 찾는 걸까? 명리학 역시 학문이라 공부한 깊이에 따라 풀이내용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같은 사주를 보더라도 부정적으로 해석하거나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 부정적 상황이더라도 타고난 기질과 재능을 살리는 쪽으로 선택을 거듭한다면 아이는 큰 방황이나 불안감 없이 성장할 수 있다. 나 대표는 교육학 공부를 하면서 느꼈던 한계, 우수한 학생들을 뽑고자 했던 대학 입학처장으로서의 경험에 명리학을 접목해 진로진학 심리컨설팅을 시작했다. 그는 “열심히 사는데 왜 이렇게 잘 안 풀릴까 고민하거나, 뒤늦게 내 길이 이게 아닌가 의심을 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입학처장으로서 우수한 학생을 어렵게 골라 뽑았는데 그런 고민으로 중도 탈락 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안 좋더라고요.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일찍, 안정적으로,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도록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한다.포스트 코로나 시대 더욱 중요해진 진로탐색‘코로나 19’가 우리 사회를 덮치기 전, 대부분의 수험생들에게 대학은 그저 골인지점일 뿐이었다. 입학 후 생활에 대한 고민은 깊게 하지 않았다. 캠퍼스 새내기가 되어 OT에다 MT 몇 번 다녀오고, 동아리 활동이나 연애활동에 빠지다 보면 어느새 취업을 걱정하는 졸업반이 되어 있곤 했다. 하지만 온라인 수업이 일상화된 지금은 아니다. 전공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온라인 수업은 세상 지루한 시간낭비가 되고, 선배와의 유대감 없이 몸담은 학과에는 좀처럼 소속감이 생기지 않는다. 스스로 공부하고 싶고, 탐구하고 싶은 과에 진학해야 학구열도 생기고, 온라인 활동도 적극적으로 하게 된다. 나 대표는 “전공에 대한 고민 없이 대학에 진학하면 타고난 좋은 기질과 재능까지도 가려질 수 있습니다. 가능한 하루라도 일찍, 1년이라도 일찍 진로를 고민하고 입시를 준비해야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학생부, 안정적인 내신 성적을 만들 수 있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한다. 문의 010-3289-3827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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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주요 대학 첨단 분야 신설학과 소개 및 수시전형 선발 방법
4차 산업 시대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들도 앞 다퉈 최첨단 분야 학과들을 신설하고 있다. 서울 주요 대학별로 인공지능(AI) 관련 학과 신설이 두드러지며, 이 외에 융합·데이터·반도체·보안 관련 학과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신설학과 중 일부는 취업이 보장된 계약학과들도 있다. 2021학년도 주요 대학 첨단 분야 신설학과를 소개하고 올해 수시 모집전형 핵심 내용을 살펴봤다.자료참조 각 대학 홈페이지 / 자료제공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 인공지능(AI) 관련 신설학과학과 특징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이란 인간의 학습, 지각, 추론, 이해 능력 등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실현하는 분야이다. 인공지능(AI) 관련 학과에서는 여러 학문과 결합해 각 산업과 사회에 인공지능 기술 혁신을 선도할 전문가를 양성한다.올해 서울권 대학(서울 캠퍼스 기준) 중에 동덕여대, 상명대, 서울과학기술대, 성신여대, 세종대, 중앙대, 한양대 등에서 인공지능(AI) 관련 학과를 신설해 신입생을 선발한다.몇몇 대학의 학과 특징을 살펴보면 동덕여대 HCI사이언스전공은 HCI(Human Computer Interaction, 사람이 컴퓨터시스템과 쉽고 편하게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찾는 학문)를 기반으로 인간의 정보처리 및 인지 과정을 연구해 안전하고 기능적으로 뛰어난 컴퓨터시스템 디자인뿐 아니라 심리학, 사회과학 등의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을 이끌어나간다.상명대(서울)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은 인간 심리, 디자인, 공학을 융합한 지식과 기술을 갖춘 창의적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이다. 1학년 때 오픈 소스 기반의 다양한 지능형 디바이스 제작 중심 교육이 이루어지며 2~3학년 때 인문, 디자인, 공학 융합 심화 프로젝트인 2개의 회사 Fellowship 프로그램 중심의 실무교육을 진행한다.중앙대 AI학과는 여러 산업에 폭넓게 활용되는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역점을 둔다. 중앙대 BIG 8(공공인재학부, 경영학부 글로벌 금융전공, 산업보안학과, 소프트웨어학부, 융합공학부, 예술공학부, 첨단소재공학과-안성캠퍼스, AI학과)로 특성화학과에 지정돼 2년 전액 장학 제도 혜택(수시 모집전형별 최초 합격자 전원, 정시 수능 일반전형 최초 합격자 전원-전공개방모집 입학생 제외)을 받을 수 있다.한양대 심리뇌과학과는 인공지능을 학습하며 인간의 의사결정과 인공지능의 중첩 분야를 연구해 전문가 시스템, 지식추론과정, 언어학습 등 새로운 인공지능 개발에 초점을 둔다. 심리뇌과학 분야는 인공지능과 심리학을 접목시켜 인공지능, 생체 활동, 인간-컴퓨터 공학, 등 공학계열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은 분야이다.모집전형 비교모집전형을 비교하면 서울과학기술대, 성신여대, 세종대, 중앙대는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으로 모두 선발하며 상명대, 한양대는 학생부교과와 학부종합전형 2개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반면, 동덕여대는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으로만 선발한다.(대학별 모집전형 및 선발 인원‧방법 등은 표1 참조)서울권 외에 수도권 대학에서도 인공지능(AI) 관련 학과를 신설한 대학들이 있다.부천 소재의 가톨릭대 성심교정에는 인공지능학과가 신설돼 학생부교과전형으로 15명, 학생부종합전형 중에 잠재능력우수자전형과 학교장추천전형으로 각각 15명씩 선발한다. 수원 소재의 경기대는 인공지능전공이 신설됐다. 학생부교과전형(교과성적우수자)로 10명, 학생부종합전형(KGU학생부종합)으로 14명을 선발한다. 인천 소재의 인하대는 인공지능공학과가 신설돼 학생부종합전형인 인하미래인재전형으로 20명, 학교장추천전형으로 15명을 선발한다.가톨릭대(성심교정), 경기대(수원), 인하대 인공지능 관련학과 학생부종전형은 모두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표1. 2021학년도 수시 주요 대학 인공지능(AI) 관련 학과(서울 캠퍼스 기준)※ 대학 발표 모집 요강(2020.8) 기준. 최종 요강은 각 대학 홈페이지 참조# 빅데이터 관련 신설학과학과 특징빅데이터(Big Data)란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로 수치 데이터뿐 아니라 문자와 영상 데이터를 포함하는 대규모 데이터로 규모가 방대하고, 생성 주기도 짧다. 빅데이터 관련학과에서는 급속도로 증가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처리‧분석해 국가 정책, 마케팅 전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분석 전문가를 양성한다.올해 서울권 대학(서울 캠퍼스 기준) 중에 고려대(서울), 상명대(서울), 서울여대, 성신여대, 세종대, 한양대 등에서 빅데이터 관련 학과를 신설해 신입생을 선발한다.몇몇 대학의 학과 특징을 살펴보면 고려대 데이터과학과는 IT 산업 전 분야에서 데이터 중심(Data-driven) 기술을 구현할 최고의 데이터과학 인력을 양성한다. 컴퓨터과학 분야의 필수 전공 지식인 컴퓨터 프로그래밍, 데이터구조, 알고리즘, 이산수학, 데이터베이스, 인공지능 등에 대한 교육을 바탕으로, 데이터과학 분야의 심화 전공 지식인 데이터 분석, 데이터 시각화, 빅데이터 처리 등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진다.성신여대 핀테크전공은 수리과학을 기반으로 첨단 ICT기술과 금융이 융합된 미래형 금융서비스에 최적화된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빅데이터사이언스전공에서는 통계학전공, 핀테크전공 뿐만 아니라 AI 융합전공 등과의 융합교육을 실시 과학적 분석기법의 적용을 통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데이터 사이언스 인재를 양성을 목표로 한모집전형 비교모집전형을 비교하면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에서 신입생을 선발하는 대학교는 세종대 데이터사이언스학과와 성신여대 빅데이터사이언스전공 뿐이다. 특히 세종대 데이터사이언스학과는 논술전형만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고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 모두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성신여대는 총 3개 신설학과 중에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는 학생부교과전형(교과우수자)과 논술전형(논술우수자)으로 각각 6명, 7명을 선발한다. 핀테크전공은 학생부종합전형인 학교생활우수자와 자기주도인재전형으로 각각 7명, 3명을 선발하며 둘 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고려대를 제외한 나머지 대학들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고려대 학생부종합전형 2개 전형 중에 일반전형-계열적합형에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도 두드러진다.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대학은 세종대 데이터사이언스학과와 한양대(서울) 데이터사이언스학과로 각각 28명을 선발한다.서울권 외에 인천 소재 인하대에서도 데이터사이언스학과를 신설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인 인하미래인재전형으로 20명, 학교장추천전형으로 15명을 모집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표2. 2021학년도 수시 주요 대학 빅데이터 관련 학과(서울 캠퍼스 기준)※ 대학 발표 모집 요강(2020.8) 기준. 최종 요강은 각 대학 홈페이지 참조# 반도체 관련 학과학과 특징 반도체학과는 국가 핵심 산업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자동차 분야와 함께, 신성장 동력인 나노, 에너지, 바이오, 항공우주, 웨어러블, IoT, 인공지능, 자율주행 산업에서 요구하는 핵심 부품 또는 시스템의 설계 및 생산기술은 물론 이를 제작하기 위한 공정 및 장비 등에 관한 지식과 기술을 교육하는 학과이다.고려대 반도체공학과는 졸업 후 SK하이닉스 취업이 보장되는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로 여러 가지 혜택이 주어진다.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삼성전자와의 협약에 의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이다. 삼성전자 장학생으로 선발될 경우 삼성전자 연구개발직 입사가 보장되는 등 여러 가지 혜택이 주어진다.(표3 참조) 표3. 고려대‧연세대 반도체 계약학과 소개 및 혜택모집전형 비교올해 고려대(서울)는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인 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해 일반전형-학업우수형 전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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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국제학교·외국인학교 입학준비 및 내신관리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학업에 차질이 생기는 유학생이 많아지고 있다. 코로나가 내년까지 이어진다는데 마냥 시간을 허비하며 기다릴 수도 없고 답답한 상황이다. 이렇게 애매한 시기지만 학업의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나에게 꼭 필요한 맞춤 수업을 듣길 원하는 국제학교 및 외국인학교 학생과 유학생을 위해 ‘아이비프렙잉글리시’를 소개한다.SAT, SSAT, 토플 등 입학시험은 물론 국제학교·외국인학교의 전 과목 내신까지 학생의 니즈에 맞춰 완벽하게 1:1 맞춤 수업을 진행하는 ‘아이비프렙잉글리시’의 김승곤 대표를 만나 보았다.미국대학 입학을 위한 전 과목 내신과 입학시험 준비‘아이비프렙잉글리시’는 100% 관리형 유학 및 소수정예 영어 프로그램으로 대치동 학부모들에게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김 대표는 그동안 안정적으로 발전시켜온 영어학원과 유학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국제학교와 외국인학교 재학생, 유학생의 모든 니즈를 충족시키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수업을 시작한 계기는 무엇일까.김 대표는 “‘아이비프렙잉글리시’의 역사가 쌓이면서 그동안 저희와 함께 영어를 배우고 유학을 다녀온 학생들의 학년이 점차 높아졌습니다. 제 딸을 비롯해 그 학생들이 이제 미국 대학 입시를 생각하는 학년이 된 거죠. 그래서 외국인학교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학원들에 보내 보니 시스템이나 수준이 제가 생각한 것과 달랐습니다. 10~15명씩 진행되는 그룹수업이나 1:1 수업 모두 비싼 수업료에 비해 만족도가 떨어졌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아이비프렙잉글리시’의 프로그램 구성부터 관리까지 철저하고 꼼꼼하게 이끌어온 김 대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발판으로 수업을 준비한 것이다.현지 전공자, 국제학교 교사로 구성된 강사진‘아이비프렙잉글리시’의 수업은 1:1 맞춤 수업이 특징이다. SAT, SSAT, ACT 등 입학시험 준비부터 수학, 영어, 화학, 물리, 생물학, 역사, 혹은 제2외국어 등의 전과목 내신 준비까지 학생 니즈에 맞춘 수업이 진행된다. 특히 일반적인 미국 대학 입시학원의 그룹수업 비용으로 1:1 수업을 진행한다는 점도 매력적이다.강사진은 모두 현지에서 공부한 전공자 또는 현재 국제학교 선생님으로 구성돼서 수준이 높고, 1년 내내 이곳에서 수업하는 강사들이라 안정적이다. 다른 학원들은 대부분 압구정동에 있다 보니 라이드나 아이들 식사 등 대치도곡 지역에서 다니는 데 불편한 점이 많은데, ‘아이비프렙잉글리시’는 도곡렉슬상가에 있으므로 편의성도 뛰어나다.김 대표는 “보통 10학년~12학년의 경우 입시가 가까워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학원에서도 신경을 많이 씁니다. 하지만 7~9학년은 입시가 아직 급하지 않아 집중력이 떨어지고 수업 효율이 낮은 학원도 많습니다. 저희는 1:1 맞춤 수업이므로 어느 학년이든 필요한 영역을 효율적으로 지도할 수 있고, 입시나 진로 컨설팅도 진행합니다”라고 말했다.얼바인 직영하우스의 100%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김 대표는 미국 얼바인 직영 하우스에서 현지 교사 출신 교포 매니저와 사감과 함께 학생들의 학업과 일상을 세심히 챙기는 유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지난 7년간 학생과 학부모를 만족시켜왔다. 이번에 코로나 여파로 유학 중 귀국했다는 이들이 많은데 ‘아이비프렙잉글리시’의 학생들은 대부분 계속 유학을 진행하고 있다. 24시간 밀착관리하면서 학생들 생활을 꼼꼼히 챙기는 곳이라는 믿음이 있다 보니 흔들림 없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는 것이다.김 대표는 “‘아이비프렙잉글리시’ 학생이 돌아온 경우는 귀국할 계획을 조금 앞당긴 케이스이고, 미국 대학을 준비하거나 3년 유학 기간을 채워서 외국인학교에 가려는 학생들은 거의 다 예정대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유학을 더 미룰 수 없다고 결정한 분들이 주위 추천으로 저희에게 오셔서 유학을 준비하는 분들도 계십니다”라고 말했다. 문의 02-578-4002 www.ivyprep.co.kr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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