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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부터 의과대학 정원 10년간 4,000명 늘린다'는 당정 협의내용 발표
내년부터 의대 모집인원 매년 400명씩 늘어난다면?약학대학 학부선발 전환돼 1,583명 신입생 선발 더해져 자연계열 입시 판도 영향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지난 23일 국회에서 열린 ‘공공의료 인력 확충을 위한 의대 정원 확대 및 공공 의대 설립 추진방안’ 협의회를 열고, 이에 따른 당정협의 내용을 공개했다. 2022학년도부터 의과대학 정원을 매년 400명씩 늘려, 10년 동안 총 4,000명을 늘린다는 내용이다. 이중에 매년 300명씩 지방의 중증 필수 의료 분야에 의무적으로 종사하는 지역 의사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당정협의 내용을 요약하고 의대·약대의 입시 변화에 따른 전망을 살펴봤다.도움말 종로학원하늘교육 임성호 대표 / 자료참조 당정협의 내용(2020.07.23)역학조사관·중증 외상, 의과학 연간 각 50명지역의사 선발전형으로 연간 300명 모집2022학년도부터 10년간 의과대학 정원이 총 4,000명 늘어나며, 이중 3,000명은 지방의 중증 필수 의료 분야에 의무적으로 종사하는 지역 의사로 선발한다. 이같은 당정협의 내용에 따르면 내년부터 의대 모집인원을 연간 400명씩 늘리고 의대가 없는 지역에는 의대 신설을 적극 검토한다고 밝혔다. 또, 의대 정원 확대와 별도로 폐교된 서남대 의대 정원 49명을 활용해 공공 의대 설립을 위한 입법 추진도 예고했다.연간 400명씩 늘어나는 의대 정원은 분야별로 모집인원이 다르다. 이중 300명은 지역 내 중증·필수 의료 분야에 종사할 지역 의사를 선발(지역 의사 선발전형)한다.이 전형으로 입학한 의대생은 장학금 지원을 받고 의사면허 취득 후 대학 소재 시도에서 중증·필수 의료 분야의 의료기관 등에서 10년간 의무복무(단, 군 복무 기간 제외)를 해야 한다. 만일 의무복무를 따르지 않으면 지원받았던 장학금을 환수하고 의사 면허도 취소된다.이 외에 나머지 100명 중에 50명은 역학조사관·중증 외상 등 특수 전문 분야, 50명은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의과학 분야로 선발한다.이 경우는 따로 선발전형을 도입하지 않고 기존의 의대 재학생 중에 관련 분야 인력 양성을 조건으로 대학 정원을 배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올해 12월 의대 정원 기본계획 수립 후 2021년 5월 입시 모집요강을 발표할 예정이다.현 고2, 2022학년도부터 의대‧약대 입시자연계열 입시 판도 영향력 미칠 듯 내년부터 약학대학에서는 총 1,583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그동안 약학대학 선발 방식은 ‘2+4체제’였다. 일반 대학에서 2학년 이상을 수료한 학생이 PEET(약학대학 입문자격시험)에 응시하고, 해당 시험 점수와 대학 성적, 공인어학성적 등을 전형요소로 각 약학대학에 지원하는 방식이었다. 진학 후 4년간 약학을 배우는 것이 2+4체제이다.반면 현 고2 학생에 해당하는 2022학년도에는 ‘통합6년제’로 선발해 고3 수험생이 학생부와 수능으로 약학대학에 직접 지원할 수 있으며 약대 과정이 4년에서 6년으로 늘어나, 일반대학 2년 과정이 약대 과정으로 통합된 것이다. (표1, 표2 참조)이로써 당정의 협의 발표 내용처럼 내년에 의대 정원이 400명 증가한다는 가정하에 2022학년도 약학대학 신입생 선발까지 더해지면, 내년 자연계열 학생들의 입시 판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표3, 표4 참조)종로학원하늘교육 임성호 대표는 “발표 내용처럼 현 고2가 대입을 치르는 2022학년도부터 의대 정원 400명이 추가되고, 약대가 학부 선발로 정원 내 1,583명을 선발하면 의치한의대 및 수의예과, 약대 등 의학계열 전문학과 총 선발 규모는 기존 4,828명에서 6,811명으로 증가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약대 학부선발 전환과 의대 정원 확대 등의 입시 변화에 따라 자연계 최상위권 모집 정원이 크게 늘면서, 의학계열 합격선 하락 및 최상위권 자연계열 일반학과 동시 합격선 하락 등 이과 입시 판도에 급격한 변화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임 대표는 또, “매년 의대 400명이 증원된다면 현재 의대 모집인원 2,977명의 13.4%에 해당한다. 최대‧최저 모집인원을 기준하면 전북대 의예과가 141명으로 최대 인원을 선발하며, 을지대는 39명으로 최저 선발을 고려하면 입시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모집 규모”라며 “전국 38개 의대 평균 모집인원이 78명임을 고려하면 5개 의대가 신설되는 규모로 볼 수 있다”며 입시 영향력이 클 수 있음을 덧붙였다.표1. 2022학년도 전국 약대 지역별 선발 규모(정원 내 기준)※전형계획안 기준 ※ 정원 내 기준※ 숙명여대 80명, 목포대 30명 선발 예정(수시, 정시 선발 인원 미발표) ※ 강원대(50명)의 경우 2022학년도 또는 2023학년도 전환 협의 중표2. 2022학년도 대학별 약대 선발 규모(정원내 기준)※대학명 가나다순※전형계획안 기준※ 정원내 기준※충북대, 계명대 제약학과, 이화여대 미래산업약학전공 포함표3. 의학계열 및 약대 선발 현황※약대의 경우 2022학년도 학부 선발 인원임 / 정원 내 기준표4. 의대 지역별 모집정원 및 비율 등 현황※학생 수는 2019년 교육통계 기준.의학계열은 전체 모집정원 중80% 이상 수능위주전형으로 선발 종로학원하늘교육이 분석한 ‘2021학년도 전국 38개 의대 수능 영향력’을 참고하면 의학계열의 경우 수시와 정시 선발에서 수능 영향력을 가늠해볼 수 있다. 의학계열 수시‧정시 선발에서 수능을 반영하는 전형이 대학 전체 모집 정원의 80%가 넘는다는 점도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다.(표5 참조)연세대 의대는 수능 반영 영향력이 23.6%, 성균관대 의대는 37.5%, 서울대 의대는 49.6%로 나타났다.반면, 가천대, 가톨릭관동대, 경북대, 고신대, 단국대(천안), 대구가톨릭대, 동국대(경주), 동아대, 부산대, 아주대, 연세대(미래), 영남대, 울산대, 원광대, 을지대(대전), 이화여대, 인제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조선대, 충남대, 한림대 의대는 수능 영향력이 100%이고, 그 외 대다수 대학 의대 역시 80%대임을 알 수 있다.임 대표는 “2021학년도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과 정시 수능위주전형 등 수능 성적을 반영해서 선발하는 인원은 38개 대학 총 모집인원의 86.8%(2,583명)에 달한다”며 “전국 의대 평균 48.9%(1,455명)는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고, 정시 선발 비중은 37.9%(1,128명)이다. 정시 선발비중이 높으므로 수능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표5. 2021학년도 전국 38개 의대 수능 영향력※대학명 가나다순 ※표1~5 제공 : 종로학원하늘교육※의전원 80명 제외. 정부 발표 인원에는 의학전문대학원 차의과학대(40명), 건국대(글로컬, 40명)이 포함된 인원으로 파악. 1명 차이는 종로학원은 올해 고3 기준(2021학년도) 자료이며정부는 2022학년도 기준자료임. ※의전원은 고교 졸업생 선발과는 무관하기 때문에 종로학원 자료에서는 제외됨
2020-07-30
- 읽기와 쓰기보다 더 중요한 듣기와 말하기 능력 사회생활에서 읽기와 쓰기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잘 듣고 말하는 능력이다. 상대방이 말하는 것의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 내가 생각한 바를 논리적으로 전달하고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의 유무가 사회생활을 잘해나가는 데 정말 중요하다. 하지만 듣기와 말하기에 관심이 적다 보니 따로 공부할 것이 없는 것 같고, 듣기나 말하기는 저절로 되리라 잘못 생각하고 있다.학습 능력과 듣기읽기가 제대로 안 되면 읽는 내용을 요약하거나 핵심을 뽑아내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듣기 능력이 부족하면 어떤 내용이 중요하고 덜 중요한지 판단하는 것이 어렵다. 이 때문에 듣기 능력이 부족하면 학교 수업을 따라가기가 어려울 수밖에 없다. 글과 말의 다른 점도 놓치기 쉬운 부분이다. 학교 수업을 잘 듣고 이해하고 있는지는 교과서나 노트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교과서가 깨끗하거나 수업과 다른 내용의 낙서가 있다면 수업 내용을 이해 못 하거나 집중을 못 하고 있다는 것이다.어휘와 배경지식을 가르쳐주세요!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이해하려면 아는 말(어휘), 아는 것(배경지식)이 많아야 한다. 어휘와 배경지식을 확장하는 제일 빠른 길은 책 읽기와 다양한 체험이다. 듣기 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는 책을 많이 안 읽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아이에게는 책을 읽으라고 들이밀기보다 부모가 책을 읽어주면서 책의 내용을 같이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야기를 듣다 보면 집중력이 커지고 어휘력, 배경지식도 같이 늘어난다.아이의 이름 적은 수첩을 만들어 주세요!아이의 이름을 적은 작은 수첩을 하나 만들어주면서 들은 것 중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스스로 적는 습관을 만들어 주자. 수업시간에 들은 내용을 노트에 적기 시작하면 서서히 수업시간에 집중하는 연습도 되면서 중요한 것을 구별하는 눈이 생기게 된다.수업시간에 들은 내용을 이야기해 달라고 하세요!아이가 수업시간에 들은 내용을 엄마에게 이야기하려면 선생님 얘기에 집중을 해야한다. 어려운 내용이라도 집중해서 잘 들으면 이해가 잘 되고, 엄마에게 설명하면서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정리해서 말하는 연습도 많이 된다.gms에듀영재교육 최승일원장문의 02-508-6567 , http://blog.naver.com/gmsedu2003 2020-07-30
- 미국 의대·약대·치대 일반화학(gen chem) 학점관리는? 전공 화학의 전반적인 내용을 포괄적으로 다루는 일반화학은 1학년 학점관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미국 의대와 미국 치대 진학을 위한 MCAT, DAT 등의 입학시험에서도 유기화학, 생물과 함께 핵심적인 과목이다. 일반화학에서 좋은 학점을 받는 것은 이후 전공을 공부하는데 중요한 발판이 되며, 의대나 치대, 미국 약대 준비과정에서도 매우 중요하다.일반화학은 단원별로 내용이 제각각이어서 학습량이 많고, SAT나 AP 화학처럼 단순 이해나 암기로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적용, 분석, 종합, 평가 능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핵심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개념 간의 연계를 파악하며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 대학에서 일반화학은 다뤄야 하는 내용이 많고 학기당 적어도 4회 이상의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수업이 상당히 빠르게 진행된다. 교수의 친절한 설명이나 충분한 문제풀이 연습을 기대하기 어렵다보니 거의 독학을 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크레딧에 비해 투자해야 하는 시간이 상당히 많은 과목이라는 것도 문제이다. 수업과 별도로 진행되는 Lab이나 Seminar 등에도 상당한 시간을 들여야 해서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히다. 게다가 워낙 많은 수의 학생들이 한꺼번에 수강하기 때문에 AP 화학 정도의 백그라운드가 없는 학생들은 A학점을 받기 매우 어렵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점을 잘 받기가 점점 어려워지므로 1학년 때 좋은 학점을 받는 것은 전체 학점 관리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학기 시작 전에 일반화학의 단원별 개념을 체계적으로 구조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어진 문제 상황과 자료를 정확히 해석하며, 문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개념을 적용하여 추론해보는 연습이 충분히 이루어져야 한다.올고톡의 일반화학 학점관리 과정에서는 화학에 백그라운드가 없는 학생들의 화학 학습을 돕고자 10년 이상의 강의 경력과 화학교육 박사 학위를 소지한 교수의 노하우와 MCPHS, 와슈, 컬럼비아대학, UDM, UOP치대 대학생들 지도 경험을 토대로 대학 학점 관리에 최적화된 맞춤형 일반화학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기출문제 분석을 바탕으로 필수개념을 정리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 로직과 전략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하여 많은 유학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올고톡 U+ 유기화학 이찬호대표문의 010-4224-4008, cafe.daum.net/upluschem 2020-07-30
- 심화 문제를 많이 풀어도 내신점수가 낮은 이유 기말고사 끝나가면서 기말고사 결과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전해지고 있다. 대부분의 학교들이 쉬웠던 중간고사에 비해서 난이도를 높게 출제했고 준비기간도 짧아서 아이들이 느끼는 난이도는 더 높았을 것이다. 짧은 시간 심화문제까지 풀면서 준비했던 아이들 중에 낮은 점수를 받은 아이와 부모님의 실망이 더 컸을 것이다. 어디서부터 잘못되었고 무엇부터 고쳐나가야 하는지 막막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많은 학원들이 심화문제 풀이와 킬러문제 풀이에 집중하지만 실제적으로 요즘 내신경향은 극강의 문제가 출제되는 것이 아니고 중간 정도의 난이도 문제들을 가지고 실수 없이 시간 내에 서술형까지 풀어내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어려운 킬러문제 하나가 실제적으로 등급에 아주 큰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기본적인 부분보다 너무나 심화문제 풀이에 집중하는 탓에 실력보다 점수가 낮게 나오는 경우가 많이 있다.또한 아이들이 문제를 풀면서 답을 맞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본인의 풀이가 정확한지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나왔어도 풀 수 있는지에 대한 확인을 해야 하는데 복잡한 방법 틀린 방법으로 풀었어도 문제의 답이 맞으면 그냥 넘어가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기본적인 부분에 충실해야 한다.개념을 조금 더 철저하게 연습하고 문제를 풀었을 때 답지 풀이와의 차이점을 연구하는 것 그리고 실제 학교 기출문제를 시간 내에 정확하게 긴장감을 가지고 푸는 연습을 하는 것이 실제 시험에서 정말 중요하다. 중간에 어려운 문제가 하나 나왔을 때 시험이 끝날 때까지 그 문제가 생각나면서 서술형과 나머지 쉬운 문제들에게 영향을 주고 실수를 발생하게 한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실제적인 많은 연습과 반복을 통해서 익숙해지고 초연해 지는 연습이 필요하다. 물론 연습을 실전처럼 하는 것도 중요하다.지금부터 정말 중요한 시간이다. 선행과 진도에 대한 생각은 잊어버리고 2학기 내신을 잘 받는데 최선의 힘과 노력을 다해야 한다. 그리고 또한 낮은 점수로 상처받은 아이의 마음을 잘 다독여서 아이가 다시 힘을 내서 공부할 수 있도록 일으켜 주는 것 역시 이번 방학의 가장 큰 숙제가 될 것이다.더오름수학학원 이승준원장문의 02-595-7156 2020-07-30
- [미국대학 입시] COVID-19 대학의 온라인 수업, 한국 유학생의 고민 코로나19 (COVID-19)의 맹공으로 세계 경제가 위축되면서 내수에서 수출에 이르기까지 모든 주요 경제가 무너지고 있다. 전염병 대유행과의 싸움이 장기전으로 돌입하면서 전 세계 국고는 이미 바닥을 치기 시작하였고,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중인 기업에 대한 경제 지원 자금은 줄어들면서 다수의 글로벌 금융전문가들은 어두운 전망을 내놓는다. 또한 경제 분석가들은 다국적 거대 기업을 포함한 다수의 기업들이 앞으로 약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전례 없는 대량 채무 불이행 상태에 직면할 것이라는 암울한 예측을 쏟아낸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미국 및 해외 유학생 자녀를 둔 많은 학부모들은 비싼 교육비가 가까운, 또 먼 미래에 투자 가치가 있는지 의문을 제기한다.많은 학생과 학부모들, 특히 9월 대학 입학을 앞둔 신입생들은 온라인 학습으로 전환된 대학 일정을 보며 한 학기 또는 한 해 휴학을 고려해야 하는지 고민에 빠진다. 온라인 수업을 통해 동일한 학위를 취득한다 하더라도, COVID-19 이전의 일반적인 캠퍼스 내 학습과 비교하면 분명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학 교육은 학위를 취득하기 위한 수업 이수만이 아니라 대학 생활 속 다양한 경험, 캠퍼스 내 접근 가능한 수많은 자원 및 기회, 동기 및 선후배와 형성되는 네트워크, 세계적 리더인 교수와 얼굴을 맞대고 논의할 수 있는 기회 등 그 가치가 상당하다. 이러한 부분은 대학 입학 지원서, 특히 ‘왜 우리 대학에서 공부하기를 원하는가?’ 등을 포함한 에세이 질문을 살펴보면 정확히 드러난다.위기의 순간에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모든 과잉 문제를 제거하고 핵심 근본이 무엇인지 집중해 보는 것이다. 아무리 이상적으로 대학 학위의 경제적 이익을 넘어 교육의 가치를 내세운다 하더라도, 사실 그 길의 종점에는 학생의 학력에 걸맞는 직업 및 목표가 있어야 한다. 목표와 직업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부족하다면 학생은 교육 여정의 끝을 제대로 맺지 못할 수 있다.COVID-19는 우리의 삶의 많은 부분을 변화시켰지만 유행병은 지나갈 것이고, 바이러스 이후 경제회복은 코로나19와 함께 발생했던 경제적 하락과 비슷한 비율로 상승할 것이다. 코로나 상황 속에서 경제를 재개했던 지난 5,6월의 짧은 두 달여 기간 동안 미국 내 750여 만 개의 일자리가 회복된 것이 그 예라고 할 수 있다. 이는 2007~2009년 대불황을 일으킨 서브프라임 모기지 붕괴, Y2K에서 비롯된 2001년 닷컴 거품, 1990~1991년 저축과 대출 위기 등 그동안의 다른 경기 침체와는 달리 뿌리 깊은 경제적 결함에서 기인한 상황이 아니라는 점이다.공중보건 전문가들은 현재 의료 혁신 속도와 향후 의료 제품의 제조 및 유통을 고려할 때 COVID-19가 향후 1~2년 가량 더 지속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이렇듯 경제의 회복, 팽창 시기를 파악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경제는 이들의 경력 및 연봉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경제 분석가들은 약10여 년 주기로 움직이는 경제 성장과 수축의 주기를 감안하여 2021~22년부터 경제가 다시 성장하기 시작하여 2026~27년까지 약 5년에 걸쳐 역사적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측한다. 따라서 학업을 유지하며 또 다른 기회를 찾는 것이 통계학적으로 유리하다는 관측이다.온라인 수업, 유학생에게 기회로 다가와온라인 수업은 선행학습 등 추가적인 학업을 통한 성적 향상뿐 아니라, 여가시간을 활용한 자기계발 및 SAT, GMAT, GRE, MCAT, LSAT등 공인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또한 제4차산업혁명 즉, 융합의 시대에 컴퓨터 사이언스 및 코딩은 컴퓨터공학, 화학, 빅데이터 뿐 아니라 전형적 문과, 비즈니스, 심지어 아트 전공 학생에게조차도 필수적인 과목이 되었고, 준비된 학생에게는 대학으로 돌아갔을 때 보다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임을 기억해야 한다. 이렇듯 학생들은 여느 경제 주기의 시작점과 같이 포스트코로나 시대가 새로운 직업 기회의 도래라는 점을 인식하여야 한다. 이미 일부 새로운 산업의 형성이 시작되었고, 대학은 사회적 흐름과 기술의 변화를 깨달아 핵심 두뇌력을 공급할 학생들을 선호한다. 대학 신입생은 올바른 대학 과정을 선택하고, 고등학생은 새로운 진로 및 대학 전공으로 도달할 다양한 기회를 탐색해 관심사 및 활동에 초점을 맞춘 스토리와 경험을 전략화 해야 한다. 다음 칼럼을 통해 유망 직업과 전공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Apex Ivy - 에이펙스 아이비 컨설팅 알렉스 민(Alex Min)원장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20-07-30
- 초중등 학생들의 화학 학습 가이드 직접적인 혹은 간접적인 경험을 쌓아라! 간접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책이다. 화학책만 읽기보다는 과학 서적을 통해서 배운 내용이 이후에 과학적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는데 매우 도움이 된다.예를 들면 "공기는 어떻게 생길까?"와 같은 질문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먼저 호기심을 가지게 한 후에 책의 내용에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직접적인 경험은 과학관 체험 등을 하는 것이 좋다. 과학관은 생태 체험관과 천문관, 과학기술 체험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보고 듣고 만지는 등의 체험을 통해 과학에 쉽게 접근하면서 호기심을 가지게 해주게 된다.기본적인 용어와 개념을 학습하라!초등과정과 달리 중학교 화학은 철저한 이론 수업을 위주로 한다. 그래서 처음에는 재미가 없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초등과정에서 배웠던 부분과 겹치는 부분도 있다.우리 주변의 현상을 화학적으로 해석하는 것을 하다 보면 화학에 대한 어려움이 많이 사라지게 된다. 고등과정의 화학1·2를 진행하기 위해 중등과정을 학습하려면 중학교 교과서 순서가 아니라 중학교 1,2,3학년의 화학 내용을 화학을 공부하기 적합한 순서로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화학1·2라는 큰 그림을 그리는데 바탕을 공부하는 과정이 중등과정이기 때문이다. 중등과정에서는 화학을 ‘암기’라는 인식을 갖지 않고 이해하고, 기본용어의 정확한 정의를 중점적으로 공부해야 고등화학을 공부할 때 덜 당황하게 된다.고등화학에 기본개념을 습득하라!중등과정에서 화학을 잘한다고 생각했던 학생들이 고등과정의 화학1·2 공부에 어려움을 느끼고 화학1·2 수업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를 흔하게 본다. 중등과정을 공부하는 동안 눈에 보이지 않는 현상을 설명하는 화학이 좀 생소하고 어려울 수 있다.이와 같은 학생들은 고등화학의 기초를 다지면서 화학1·2의 기본적인 용어와 개념들을 미리 쉽게 공부하고 나서 화학1·2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실패할 확률을 줄여줄 것이다.와이지과학학원 초중등&입시전략팀 하상원팀장문의 02-574-2558 2020-07-30
- 수능 영어는 중학교 때 끝내야 한다 수능 영어 1등급 비율은 2018학년도 10.03%, 2019학년도 5.3%, 2020학년도 7.43%이고 3년 평균은 7.58%이다. 상대평가인 과목들에 집중하는 것이 현실적인 입시전략이다. 그래서 더 수능 영어를 중학교까지는 어느 정도 마무리 하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① 영어문법을 잡아라!정확한 해석의 뒷받침은 탄탄한 문법 실력이 기본이다. 강남 학생들은 어려서부터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의 노출은 많이 되어있다. 그런데, 중학교 진학을 하면 영어 학습적으로 문제가 발생한다. 많은 상담 사례 중 제일 많은 경우는 다음과 같다. 영유와 사립초를 나오고 영어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는데 왜 중학교 내신 성적이 안 나오는지 학생이나 학부모들이나 힘들어 한다. 물론, 중학교 내신이 일정수준의 실력이 이상인 학생들에게는 실력테스트라기보다 실수테스트에 가깝다. 다만 실수가 반복되면 실력이 된다. 문제는 이런 일을 겪고 난 다음에 학생들의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고 흥미를 잃는 경우가 많다. 이때 문법을 수준별로 반복해서 정리해야한다.② 구문을 잡아라!영어 문법이 어느 정도 잡히면 반드시 구문 학습이 필요하다. 학습방법은 문법 단계별로 반복 정리 후 구문을 학습하면 효과가 좋다. 예를 들어 초급 수준의 문법을 3번 정도 반복 학습 후 구문으로 정리한다. 구문을 늦게 시작하면 안 된다. 결국, 속독속해가 가능하려면 의미덩어리 또는 문장 성분별 해석연습이 절대적이다.③ 어휘학습에 매진하라!파닉스를 어려서부터 많이 했지만 실제로 단어를 정확하게 발음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 발음기호 학습을 반드시 한 후에 단어학습을 해야 실력도 늘고 단어 외우는데 흥미를 가지게 된다. 끝으로 모국어처럼 영어를 하는 학생이 아니라면 결국 수능 영어 학습은 문법‧구문‧어휘에 달려있다. 초등학교 때, 가능하면 4학년 2학기부터 시작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그리고 집과 가까운 곳에 있는 영어 전문학원을 보내는 것이 학습효과와 시간절약을 위해서 대단히 중요하다.기억하시라! 수능 영어 학습 시작의 최적기는 초등학교 때부터이다. 이때부터 문법‧구문‧어휘 학습을 실천하면 결과는 보장돼 있다. 코로나 때문에 학습적·생활적으로 앞으로 1년이 매우 중요하다.버밍엄영어학원 잠원본원 정승원원장문의 02-537-8553 2020-07-30
- 수학의 탄생과 그 역할 우리는 태양을 바라보면서, 혹은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면서, 아니면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달을 태양보다 더 자세히 바라보면서 이것들이 언제 만들어졌을까를 생각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나는 어디서, 어떻게 태어나서 무엇을 하다 어디로 가는 것일까에 대해 고민하는 경우도 있다.프랑스의 화가 고갱(Paul Gauguin)은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로 갈 것인가?’를 그림으로 남기기도 했다. 이처럼 궁금증, 호기심은 사람에게 기본적으로 내재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그렇다면 수학은 언제 처음 만들어졌을까? 수학이라는 학문이 최초로 시작된 순간은 언제일까?지금으로부터 200,000만 년 전 아프리카에 나타난 ‘호모 사피엔스’는 수렵채집생활을 하는 원시 부족 사회의 형태를 띠며 살았다. 이들은 아직 농경사회 이전의 단계로, 함께 힘을 모아 짐승을 사냥하며 이를 식량으로 삼았다. 그런데 이들에게 있어 식량으로 잡은 짐승을 어떻게 나눌까는 아주 중요한 문제였다. ‘현명하게 나누는 것’, 이는 다름 아닌 ‘공평한 분배’인데, 우리는 이를 ‘정의(justice)’라고 부르고 있다. 하지만 정의가 구현된다고 하여, 다시 말해 식량을 고르게 분배한다고 하여 만족하지 못하는 어떤 순간이 있었을 것이다. 그들은 부족들 간의 물물교환을 확인하거나 영토의 경계를 정하는 따위의 여러 가지 일들을 할 때 숫자가 매우 유용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이렇게 숫자를 발명한 인간은 이후, 고대 이집트 나일 강의 범람 같은 문제를 해결했으며, 오늘날 지구 둘레 길이를 알게 되고 137억년이나 되는 우주의 나이를 아는 등 비약적인 인간지식의 발전 바탕에는 언제나 수학이 자리 잡고 있다. 그럼에도 많은 이들은 “도대체 수학이 일상생활에 왜 필요한가요?”라고 반문한다.수학은 우리 눈으로 형태조차 볼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숫자가 발명된 이후 수학은 우리의 일상에서 한 순간도 떨어진 적이 없이 함께 하고 있다.황수비수학학원 황수비원장문의 02-557-5856, blog.naver.com/hwangsuebimath 2020-07-30
- 당신의 아이는 영재인가요? 초등학교 졸업 전 33,000까지 뗀다고 하면, ‘아니 그게 가능한가요?’라는 것이 대부분의 반응이다. 그러나 예전 생각으로 접근하면 안 된다. <실력정석>을 초4, 5가 하는 세상이 되었다. 몇 년 전만 해도 중1~2에 들어가던 <실력정석>이다. 변화가 이렇게 빠르다.문제는 너무나 많은 학생이 중학교 단어도 다 까먹어 가면서 몇 년 동안 수학만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몇 년간 KMO나 영재학교를 준비하다 온 학생들의 영어 실력이 처참한 지경인 경우가 부지기수다. 고교 단어는커녕 중학교 수준의 단어도 힘들어한다. 주 5회씩 수학만 하다 보니 영어는 뒷전이 되어 버린 탓이다.해결책은 있다. 주 5회 수학학원을 다녀야 한다면 다녀라. 그러나 영어를 아예 손 놓고 있으면 안 된다. 아무리 초등 때 많이 해놓았어도 2~3년 소홀히 하면 그동안 해놓았던 거 다 까먹는다. 영어 공부에서 시간이 가장 많이 드는 것은 단어다. 아무리 바빠도 최소한 주 1회는 단어를 하자.단어 공부를 할 때 하루에 50개, 100개씩 진도 나가는 식으로 하면 하세월이 된다. 예를 들어 <능률고교voca>를 하루에 한두 과씩 진도 나가는 방식으로 하면 안 된다. 서너 시간에 최소 20~30과를 처리하는 방식으로 해야 한다. 고등학교 단어를 1~2년에 걸쳐서 외우면 안 된다. 1~2개월에 수십 번 반복하는 방식으로 바꿔야 한다. 예전에 하던 방법 그대로 해서는 속도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다.단어 공부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소리다. 모르는 단어를 보면 뜻부터 외우려 들지 말고 우선 소리를 외워야 한다. 소리가 익숙해지면 뜻과 스펠링은 거의 그냥 쫓아온다. 모든 게 다 그렇지만 단어도 일단 외워졌다고 해서 놔두면 기억에서 멀어진다. 따라서 일단 외워지고 나면 이후에는 정기적으로 반복을 해줘야 한다. 필자가 지도하는 학생들을 기준으로 보자면 <고교능률voca> 정도는 초등 5학년 학생도 4시간에 전 범위를 복습한다.방법이 바뀌면 결과가 바뀐다. 서너 배 빨라지는 정도가 아니다. 속도와 양 모두 수십 배 빨라진다. 옆집 아이는 이미 영어도 완성해 놓은 상태에서 수학도 너끈히 해내고 있는데 우리 아이는 영어도 포기한 채 수학만 하고 있다면 영재는 고사하고 대학이라도 제대로 갈 수 있겠는가?보커퍼스트(VocaFirst)학원 윤동훈원장문의 02-555-3025 2020-07-30
- 26년 전통의 대치동 대입 컨설팅·토털 학습 케어 ‘토마토스쿨’은 1994년부터 대치동에서 수많은 학생들을 대학에 합격 시켜온 입시전략연구소다. 관리형 자기주도학습관을 갖추고 학습케어부터 학교생활기록부 컨설팅과 자기소개서, 대학별·전공 분야별 심층 구술면접, 정시 컨설팅까지 1:1로 책임지고 있다. ‘토마토스쿨’에는 26년만큼의 입시실적과 그만큼의 데이터, 합격배출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다. 매년 의・치・한・서・연・고 포함 500~600명 이상 대학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는 ‘토마토스쿨’의 전일권 대표를 만나봤다.학습 토털 케어 프로그램 ‘우주최강’26년간 ‘토마토스쿨’이 흔들림 없이 지켜온 원칙은 1:1 개인별 맞춤 학습설계다. 처음 학생이 방문하면 심층 개인진단이 이루어진다. 구체적인 진로설계와 개인진단 없이 막연하게 SKY 대학이나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진로 부분 검사와 MBTI 검사 및 상담 결과를 토대로 1:1 맞춤 학습설계와 관리가 시작된다. 지원 대학과 학과에 맞는 선택과목을 확정하고, 교과・비교과 학생부 관리, 수능 및 모의고사 등 토털 학습 케어, 생활 및 멘탈 관리가 진행된다.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진행해야 도서・세특・창체 등을 의미 있고 유기적인 내용으로 채울 수 있다. 여기까지는 ‘토마토스쿨’이 매년 진행해 온 학종 대비 관리 프로그램, ‘스콜라’다. 그런데 코로나19를 계기로 수년간 진행해 온・오프라인 수시 관리 프로그램이 언택트 관리 프로그램 ‘우주최강’으로 발전했다. 그간 지방 학생들의 시공간적 한계를 단박에 뛰어넘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최소한의 비대면 상담은 진행하겠지만 평소 관리는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고1부터 고3까지 전국 고등학교 재학생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학습토털케어 프로그램 ‘우주최강’은 오는 9월부터 만날 수 있다. 담임제 운영, 학습 케어 및 성적 향상 솔루션 관리‘토마토스쿨’의 컨설팅 효과가 높은 이유는 컨설팅 내용을 구체화하는 솔루션 제시와 밀착 학습관리가 함께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관리형 자기주도학습관이 운영되고 있다. 담임제로 운영되며 한 명의 담임이 담당하는 학생은 최대 15명을 넘기지 않는다. 자기주도학습관이라고 해서 프리미엄 독서실 수준의 관리를 생각하면 안 된다. 학습 진단은 기본, 데일리 학습량 체크와 각 시험대비 전략 수립, 비교과 관리, 맞춤 학습 코디와 코칭이 함께 진행된다. 당연히 강사진이 상주하며 학생들의 질문을 바로 바로 해결하고, 학습 컨설팅도 진행한다. 그리고 이 학습토털케어의 내용은 온라인 프로그램 ‘우주최강’ 안에 그대로 녹아들어 있다. 사실 우주최강 프로그램은 고1・2학생들에게 더 유용하다. 고1 때부터 학생부를 세밀하게 채워야 수시전략을 세울 때 당황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고3의 경우도 올해처럼 학생부 마감 기한이 늦춰지거나 기말 이후 학교 행사가 남아 있는 경우에는 유용하다. 코로나 19로 인해 어영부영 1학기를 보낸 재학생들. 너도 나도 비슷한 상황이겠거니 하고 손을 놓고 있으면 안 된다. ‘우주최강’을 활용하면 주어진 환경 속에서 학업역량, 인성, 발전가능성, 전공적합성 등을 부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최정예 입시컨설팅 전문가와 강사진의 콜라보 전일권 대표는 2015・16학년도 ‘진선여고 서울대 준비반’ 구술면접에 출강해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다. 또한 경향신문사 교육연구원장과 경기외고 디베이트 심사위원, 유웨이중앙교육 논술 대표강사 등을 역임한 대치동 최강 입시전략가 중 한 명이다. SNS상에는 대치동 대입 컨설팅 학원으로 ‘토마토스쿨’을 꼽는 곳이 많다. 대표 외 입시 컨설턴트들도 모두 15년 이상의 경험을 갖춘 베테랑들이다. 전일권 대표에게 꾸준한 입결 성과의 비결에 대해 물었다. 그는 “수시컨설팅에서는 학습 클리닉만 진행하지 않습니다. 학생부와 전공적합성에 맞는 진로 로드맵, 자기소개서, 구술면접 등도 함께 고려하죠. 학생의 약점을 강점으로 보완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라고 답한다. ‘토마토스쿨’에서는 올해부터 정시 합격 예측 서비스 ‘대학가’도 9평 이후 오픈할 예정이다. 문의 02-554-5052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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