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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2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학생에게 필요한 학습에 초점, 수학 만점 잡기 시작! 2004년 개원 이래 은행사거리에서 초중고를 아우르는 알찬 학원으로 학부모의 호응을 받아온 수찾사 학원. 최근 학생별로 성적을 올리기 위한 다양한 수업방식을 제안하며 학생중심의 수학학습법을 고민하며 새롭게 정비를 시작했다. 이진혁 원장이 고집하는 수학 만점 잡기를 목표로 한 초중고 맞춤식 수업에 대해 들어보았다. 학습목표에 따라 학생 중심 1:1, 1:2 맞춤 수업도 진행 수찾사 학원의 수업방식은 ‘학생중심’이 핵심이다. 학생의 수준별, 학습목표, 학습태도, 성향 등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 1:1, 또는 1:2 혹은 정원 6명의 정규수업을 추천, 제안한다. 이 원장은 “수학성적에 있어 동일한 수준에 있는 학생이라도 학습관리가 더욱 필요한 학생, 학습 습관이 전혀 잡혀있지 않은 학생, 수학적 머리가 좋음에도 노력을 하지 않는 학생, 경쟁을 즐기는 학생 등... 다양한 성향의 학생들이 존재한다. 따라서 수학학습도 역시 학생의 성향과 태도에 따라 무조건 학원 시스템에 맞추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수찾사 학원에서는 학부모,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학생의 학습과정을 조정, 보강하며, 학습태도, 습관 잡기까지 꼼꼼히 챙겨주고 있다. ‘고품격 소수정예’로 불리는 수찾사 학원을 찾는 학생은 선행, 심화를 준비해야 하는 과고 대비 학생부터 개념 정리가 필요한 하위권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는 학생까지... 학생을 위한 학생 중심의 맞춤식 수업이 가능한 학원이다. 초등부_심화위주, 중등부_서술형 잡고, 학습 습관 잡고... 수찾사 학원 초등부는 5-6학년이 주축을 이루며 선행보다 심화위주의 수업을 진행하고, 심화과정 없는 선행학습은 진행하지 않는다. 수찾사 학원에서는 초등 수학 학습에서 중요한 것으로 연산능력과 추론능력의 함양을 꼽는다. 이 원장은 “일부 학원에서 초등 문제풀이에 중학교 방정식 개념을 가져와 풀이에 적용하는 것은 잘못된 방식이다. 초등부에서는 식을 세우지 않고 나누기, 곱하기 등의 개념을 적용, 문제를 해결하는 추론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적기이며 수학적 감을 길러주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한 중등부는 자기 학년의 서술형 문제를 잘 풀고 있는지, 기본 개념 정리는 잘되어 있는 지를 정확히 분석하여, 특목고와 이과 진학 준비생을 위해서는 심화 후 선행학습을, 문과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은 심화 중심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원장은 “늦어도 중2학년까지는 수학 학습 습관을 잡아주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다. 특히 서술형 풀이를 객관식 문제 풀이와 동일한 시간 내 해결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풀이 과정을 정리하는 습관 역시 이때 잡아놓지 않으면 고등부 수학을 잡는 데 한계를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수찾사에는 내신 집중기간에도 서술형 위주의 자체교재로 수업을 진행하며, 고등부에 가서 학습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자기 학년의 심화과정에 초점을 맞추어 학교 내신 성적과 상관없이 수학 심화풀이 실력을 쌓도록 지도하고 있다. 고등부_ 수리논술에서 입시 해법을 찾는다! 고등부에서는 일반적으로 문과는 심화위주, 이과는 고2까지 수학 학습 진도가 모두 끝내야 되는 만큼 심화 후 선행위주의 수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2013년 대입에서 고려대와 성균관대 입학생을 배출하면서 이 원장이 중요시하게 된 것이 바로 ‘수리논술’. 동일한 수능 성적을 내더라도 학습전략을 통한 철저한 수리논술 준비에 따라 입학이 성공하는 대학이 달라진다는 사실에 ‘수리논술’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이 원장은 “In Seoul 상위권 대학 입학을 원한다면 자연계의 경우는 고2 겨울방학부터는 수리논술을 준비해야 입시의 중요한 경쟁력이 될 수 있다. 특히 대학과정을 다루는 자연계 수리논술 수업을 위해 학교별 수리논술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 강사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전한다.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 <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WEIGHT: bold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 2013-07-09
- 예비고1을 위한 POP PROJECT 시작! 너무 짧은 여름방학, 2014년 바뀌는 고등 수학교과서를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내신과 선행학습을 동시에 채워갈 수 있는 최상의 수학학습법을 찾고 있다면 W수학전문학원의 정규수업을 경험할 수 있는 여름방학부터 시작하는 스파르타식 수업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다. W수학전문학원의 성적향상 프로젝트 2단계, 짧은 여름방학 제대로 활용하여 2학기 수학학습의 토대를 마련하자는 것. W수학전문학원의 조용태 원장에게 수학교과서의 변화와 예비고1 (현 중3) 대상의 완전학습을 지향하는 정규수업의 강점을 들어보았다. 학교별로 다른 진도, 방학이 ‘입시대비 진도 맞추기’ 의 최적기! W수학전문학원의 여름방학 개강은 중등부 7월 15일, 고1, 고2는 7월 20일, 고3은 7월 13일. 그동안 학교별 다른 학습 진도, 수준별 다른 학습 진도를 맞출 수 있는 가장 적기가 방학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수능’을 목표로 하는 고등학생은 학습목표에 맞춰 개인별 진도 학습의 효과를 보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조 원장은 “우리학원의 학습목표는 가장 먼저 ‘학생들의 성적향상’이다. 이를 위해 현 고1의 경우는 이미 지난 겨울방학까지 수학1을 마무리하도록 지도했다. 여름방학이 짧지만 알차게 보내면 학교별, 수준별 격차를 최소로 줄이고 수능 대비를 위한 학습 진도를 맞출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라고 조언한다. 특히 예비고1(현 중3)은 이번 여름방학을 통해 ‘고등부 수학학습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 추후 2학기 수학학습에 있어 개념정리, 문제풀이, 완전학습으로 고등수학의 토대를 다져가는 과정으로 적극 활용해야 된다고 강조한다. 또한 고2는 ’입시 상담‘을 시작해야 되는 시기인 만큼 학습 목표의 재설정, 학습 진도에 맞춰 부족한 커리큘럼을 채워하면서 수학 학습을 재정비하는 중요한 시기라는 점을 짚어주었다. 2014 바뀌는 수학교과서, 빠진 영역 꼼꼼히 채우기! 고등수학의 핵심 토대는 수학 상, 하 과정으로, 이 과정에 대한 확인학습, 완전학습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고3까지의 수학내신, 수능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다. 더불어 2014년 고등수학 교과서의 변화는 기존 내용의 30% 정도가 줄거나 다른 학년으로 이동하면서 수학 학습 내용의 빈틈을 어떻게 채울 수 있을까? 조 원장은 “2014년 고등학교 수학교과서의 변화를 살펴보면 예비고1의 경우는 교재의 변화, 학습 내용의 삭제 혹은 이동으로 인해, 기존에 수학학습에 몰입해온 학생들도 분명 학습에서 놓친 영역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이를 보완하고, 그동안의 겉핥기식 수학학습을 재점검하는 시기로 이번 여름방학을 활용해야 된다.”고 전한다. 따라서 W수학전문학원에서는 효과 없는 클리닉 수업을 배제하고 1회 2시간 30분의 수업을 오로지 담당강사의 책임 하에 과제 수행여부, 오답 정리, 유사 유형 문제 제시, 학생별 과제량 선정, 질문에 대한 응답까지 책임지고 지도하고 있다. 특히 학생의 실력에 따라 필요 없는 학습량을 줄이고, 꼭 필요한 개념과 원리, 학생별 취약한 부분에 대한 맞춤 지도를 통해 ‘시간의 낭비를 줄인 효율적인 학습안’을 제시해 반을 편성하게 된다. 또한 상위단계의 반으로 올라갈 때는 반드시 수준별 레벨테스트를 통과해야 되며, 부족한 영역의 학습은 학생별 Wing Class를 추가로 권장해, 학습 목표를 올리고 추가학습으로 보완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진도수업-매일 완전학습-매일평가-주간완전학습의 순으로 모르는 문제가 없도록! 정규 학습 프로세스를 살펴보면, 학생이 수업에서 가정에서 해온 과제물의 검사와 지난 수업과 과제에 대한 피드백을 실시하고, 과제물은 노트 풀이로 정리하여 서술형 대비 훈련과 첨삭과정으로 확인학습을 받게 된다. 이때 연습문제를 다루는 기본반과 연습, 기본문제를 다루는 완성반, 연습과 실력 문제를 다루는 실력반으로 구분되어 수준별 관리를 받게 된다. 이어 진도학습에서는 수준별 단계별 학습 프로세스를 통해 학생 진도 계획표에 맞춰 실력을 쌓기 위한 원리위주의 학습 실현과 자기 주도적 문제 풀이를 통해 궁금증을 풀어주는 질의 응답식 수업을 진행한다. 진도에 따라 기본 또는 동일한 유형의 유제 풀이와 학생 질문으로 이루어지는 1차 2013-07-09
- 모든 수업, 그 날 배운 내용 이해할 때까지 피드백 지난 1학기 중간고사에서 중등부 국어 평균점수 90점 대 근접, 고등부 1학기 중간고사 및 6월 모의고사 국어평균 등급 2.5~3등급 등 학원생의 90% 이상이 성적향상을 이뤄 ‘국어는 국풍2000으로!’ 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학부모들 사이에 신뢰가 깊은 곳이 바로 ‘국풍2000’이다. 작년 5월 말 개원 당시 학원생 0명으로 시작해 1년여가 지난 지금 수백 명의 학생들이 등록,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국풍2000. 지난 기말고사 기간에는 국어과목만 전체 55개 반으로 내신대비반을 편성하기도 했다. 본지에서는 국풍2000이 야심차게 준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과 새로 도입한 수풍2000 프로그램의 면면을 알아봤다. 국풍2000-최고의 교재와 최강의 강사진, 저렴한 수강료로 놀랄만한 성장세 보여 국어문제은행 사이트 국풍2000, 도서출판 국풍2000, 국풍2000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국풍2000. 국내에서 가장 큰 국어문제은행 사이트 국풍2000은 전국 국어 교,강사 25,000여 명이 활동하며, 정식 집필진 100명, 60여 곳의 동맹학원이 있다. 다음 카페 ‘국풍2000’을 운영하면서 공유된 자료를 바탕으로 100명의 집필진이 창작한 중고등부 전 학년, 전 출판사 문제를 국풍2000 문제은행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다. 도서출판 국풍2000은 EBS변형문제인 EOS시리즈, 국어영역 B형 모의고사 교재 등을 비롯한 국어, 논술교재를 판매한다. 은행사거리에 위치한 프랜차이즈학원 1호관인 국풍2000은 국풍2000이 보유한 최고의 교재와 최강의 강사진, 그리고 중계동에서 시간 대비 가장 저렴한 수강료로 놀랄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스타다큐 수학 프랜차이즈를 도입, 수풍2000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벌써 입소문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등록해 수학수업을 듣고 있다. 여름방학 프로그램,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강좌 준비해 꼼꼼한 관리로 효율성 높여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입학 레벨 테스트를 치러 학생의 현 학습상황을 정확히 진단, 그에 맞는 커리큘럼을 진행한다. 또한 지문인식 출결석 프로그램으로 출결석을 철저히 관리하고, 지각생들은 1부 타임 수업을 들을 수 없으며, 핸드폰을 수업 전 미리 수거해 수업에 집중할 수 있게 관리를 강화했다. 이외에도 책임 담임제를 강화해 학생의 과제 뿐 아니라 성적, 학원생활 등을 모두 철저히 관리 지도한다. 방학동안 정규반은 2학기 집중 선행반과 1년 선행반으로 구성된다. 고등부는 전면 수능형 수업으로 운영되며, 중등부는 주1회 필독서 중심의 독서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특강 프로그램으로는 중등부의 경우 전 과목 내신 11% 이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어능력인증시험 대비 특별반을 학년 통폐합으로 운영하며, 어휘와 문법이 약한 학생들의 실력을 탄탄히 다지기 위한 중등 3년 과정의 문법을 총 정리할 수 있는 어휘어법 특강이 마련된다. 고등부는 어휘 어법특강을 개설해 수능 실전문법을 강의하며, 한 달 완성의 단기 특강인 고전 운문특강, 고3과 2등급 이내 고2 상위권 학생 대상의 수능 실전 모의고사 특강이 마련된다. 수능 실전 모의고사 특강은 실전 모의고사로 진단 후 취약영역을 집중 보완하는 프로그램이다. 개별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모의고사 결과 후 학생의 취약영역을 진단, 그에 맞는 교재를 선정해 커리큘럼을 짜서 관리하며 이를 통해 취약부분을 스스로 학습하며 보완할 수 있게 한다. 수풍2000-목표점수 통과할 때까지 끝장 클리닉으로 승부! 스타다큐 수학 프랜차이즈를 도입한 수풍2000의 가장 큰 장점은 클리닉 전 문제 동영상 수업, 개인별 취약 문제유형의 맞춤형 문제 조합, 학년 통폐합 선행반 운영이다. 모든 문제를 동영상 피드백 수업이 가능하도록 촬영, 클리닉 전 문제 동영상 수업을 제공한다. 각 문제마다 고유의 QR마크가 있어 틀린 문제를 스마트폰으로 찍어 회원번호를 누르면 동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또한 문제은행의 방대한 문제를 바탕으로 학생 개인별로 취약한 문제유형의 문제들을 한 번에 다 뽑아 학습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학년 통폐합 선행반을 운영, 학년에 구분 없이 테스트 후 집중 선행이 가능하다. 중2 학생이라도 테스트 후 고2 과정의 수Ⅰ수업을 들을 수 있으며, 역으로 생각하면 하위권이나 특정 진도 미성취 학생의 경우 후행학습이 가능해져 고1 학생이 중3 수업을 들을 수도 있다. 당일 수업 후 테스트에서 목표 점수를 통과하지 못하면 계속 클리닉과 테스트를 반복해야 한다. 그 날 이해하지 못하고 귀가했다면 주중에 가능한 요일에 와서 해당 단원을 마스터할 때까지 클리닉을 받는다. 윤산 대표는 “수풍2000의 강사진은 명문대 출신의 10년 이상 경력자들로 구성돼 있다. 그리고 학생들과의 친화력이 좋으면서, 칭찬과 격려로 학생들이 장시간의 클리닉을 따라올 수 있도록 가장 경험이 풍부하고 경력 있는 강사가 클리닉을 전담한다”고 전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9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 지금 당장 시작하자!! 수리논술은 학생 스스로 준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 이유는 학생들이 무엇을, 어떻게 체계적으로 공부해야 하는지 모르며, 문제해결과 정의 오류, 수정해야 할 부분을 찾지 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문가의 지도 아래 개념정리와 이해 적용부분을 충실히 학습해야 한다. 하지만 여름방학을 앞둔 고3 학생들은 ‘수리논술을 준비하기에 지금 너무 늦지 않았을까?’하는 걱정부터 앞선다. 이경희수학학원 수리논술팀 강우석 박사는 “고3 여름방학부터 시작한다면 조금 늦긴 하지만 그래도 교과서 수리논술이나 기출문제 중심으로 잘 준비한다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여름방학은 수리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있어 제대로 된 준비가 가능한 막차”라 단언한다. 고3, 여름방학은 제대로 수리논술을 준비할 수 있는 막차다! 강우석 박사가 가르친 학생들 중 실제로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의 사례만 봐도 이는 입증된다. 올해 한양대 공대에 진학한 A군은 고3 여름방학에 처음 수리논술을 시작했다. 당시 A군은 수학은 1등급이었으나 논술을 표현하는 방법이 서툴렀다. 하지만 아이디어가 좋았기에 기출문제와 실전문제 중심으로 공부하며 논술을 표현하는 방법을 많이 연습한 결과 수시로 한양대에 합격했다. 현재 광운대 공대 2학년에 재학 중인 B군 역시 고3 여름방학부터 수리논술 준비를 시작한 경우. B군은 당시 수학 4등급으로, 교과서 수리논술과 기출문제 위주로 준비한 끝에 자신의 실력으로 갈 수 있는 대학보다 훨씬 상위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다. 강 박사는 “수리논술이 급하게 준비해서 되는 건 아니지만 욕심을 내지 말고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들을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얼마든지 합격 가능성은 열려 있다”며 “9월 모의고사 이후라야 자신이 가고자 하는 대학이 어느 정도 결정되기에 여름방학 때는 비슷한 수준의 대학들 기출문제를 공부하는 것이 좋다. 각 대학별로 문제 스타일은 다르지만 결국 묻는 내용은 비슷하다”고 전한다.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교과서 수리논술, 기출문제 외에도 실전문제 위주로 시험 대비를 해야 하며, 중위권 학생 중 처음 수리논술을 시작하는 학생들이라면 교과서 수리논술과 기출문제로 공부해야 한다. 다년 간 대학 강의와 고3 이과생 대상 학원수업, 고등과정과 대학과정의 연결 매끄러워 수리논술은 고교과정의 기본내용을 충실히 공부하면 해결이 가능한 문제들이 출제되지만 당락을 결정하는 변별력 있는 문제는 많은 부분이 대학에서 배우는 내용을 고등학교 과정에 결합시킨 형태다. 이렇듯 출제경향을 봤을 때 수리논술 수업은 순수 고등학교 과정 뿐 아니라 대학과정까지 연계한 강의가 필요하다. 이런 관점에서 봤을 때 이경희수학학원 수리논술팀을 이끄는 강우석 박사는 최적의 적임자다. 수리논술 문제 출제, 채점의 경향 분석에 정통한 것으로 평가받는 강 박사는 현재 고려대학교 의예과와 공과대학에 출강 중으로 고려대학교에서 석탑강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렇듯 10여 년간 대학 강의와 수능수학, 수리논술을 가르친 그의 경험은 수리논술 수업에 있어 고등학교 과정과 대학과정의 연결을 매끄럽게 한다. 또한 그는 다년간의 강의 경험을 통해 기출문제 풀이만 하는 게 아니라 기출문제 변형과 새로운 논술예상문제를 직접 출제한다. 강 박사의 수리논술 수업은 친절한 설명과 함께 학생 스스로 정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수업으로 학생들에게 평가받는다. 그는 “학생 스스로 답을 내지 않으면 변형된 문제는 절대 풀 수 없다. 따라서 해설지에 있는 해설을 설명해주기 보다 스스로 정답을 찾을 수 있도록 접근시킨다”고 말한다. 고3 파이널 수리논술 강좌-1등급반, 시작반, 문과 수리논술반 개강 이경희수학학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고3 파이널 수리논술 강좌(1등급반, 시작반, 문과 수리논술)를 개설한다. 1등급반은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과서 수리논술, 기출문제, 실전문제 위주로 시험을 대비한다. 실전문제 강의에서는 실제 대학에서 진행되는 채점방식으로 채점기준표를 제시하고 평가표를 작성한다. 이를 통해 부분점수를 최대한 받을 수 있는 방법과 답안작성에 꼭 필요한 사항들을 학습한다. 또한 채점기준표를 통해 학생 스스로 채점하며 자신의 취약점을 파악하고, 1:1첨삭 시 강사와 학생이 각각 채점한 것을 비교하면서 학생들이 논리전개에서의 오류나 비약 등 자기답안의 약점을 없앤다. 시작반은 중위권 대학과,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지만 수리논술을 처음 공부하거나 자신이 없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교과서 수리논술문제, 대학별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수리논술의 기초실력을 쌓는다. 강우석 박사는 “기출문제를 보면 교과서 수리논술 문제가 약간 변형돼 출제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논술 문제를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시키라는 게 교과부의 방침이기에 교과서의 수리논술 관련 문제는 반드시 공부해야 한다”고 전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9
- 최고의 컨텐츠와 철저한 관리로 수능최상위권에 도전! 우수한 강사진은 기본, 여기에 철저한 관리 시스템과 최고의 컨텐츠를 제공하며 매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에 평균 20명 내외 학생들을 합격시키는 ‘김동길어학원’. ‘믿고 맡길 수 있는 학원’이란 교육 수요자들의 평가를 입증하듯, 김동길어학원에는 인근 각 고등학교 최상위권 뿐 아니라 중상위권 학생들의 가파른 성적향상을 가까이에서 경험한 같은 학교 학생들의 등록으로 이어지고 있다. 학원에서 나날이 성장하는 학생들... #1.올해 성균관대 사회과학대학에 진학한 D고 문과 출신 A군. A군은 고등학교 2학년을 마칠 때까지 영어 3등급을 넘어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2학년 겨울방학 때 김동길어학원에 등록 후 3학년에 올라가서는 1등급을 놓친 적이 없다. #2.올해 국민대 사학과에 진학한 B양. 지난 해 6월 모의고사에서 영어 68점으로 4등급의 성적을 받았다. 이후 김동길어학원에 등록, 학원의 교육과정을 성실히 쫓아 수능에서 영어 2등급을 받았다. B양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영어로 맞춰, 수시로 국민대에 합격했다. #3.현재 S고 2학년인 C군은 지난해 1학기 중간고사에서 내신영어점수가 40점대였다. 중간고사 결과가 나온 후 김동길어학원에 등록, 이후 치른 1학기 기말고사에서 80점대 성적을 받으면서 가파르게 성적이 향상됐다. #4.대형 어학원들을 전전했지만 내신 60~70점대를 벗어나지 못했던 중3 D양. 중1 말에 김동길어학원에 등록 후 문법과 독해, 구문암기와 어휘를 꾸준히 공부하면서 그동안 감으로만 했던 답답했던 독해가 해결되었고 일 년이 지난 지금은 안정적인 90점대 성적을 받고 있다. #5.현재 중1인 E군은 어릴 때부터 듣기와 읽기위주로 영어를 공부해 왔다. 6학년 겨울방학때 김동길어학원에 등록, 두 달 후 치른 텝스 시험에서 530점을 받고, 다시 6개월 뒤 치른 텝스 시험에서 740점을 받았는데 이는 문법과 독해, 어휘에서 가파르게 실력이 향상된 결과다. 고등부, EBS교재 외 고급독해로 수능 뿐 아니라 구술면접의 기본실력까지 쌓아 김동길어학원 고등부의 가장 큰 강점은 고등부 10년 이상의 탄탄한 실력의 경력자들로 구성된 우수한 강사진, 최고의 컨텐츠 제공, 철저한 관리라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많은 학원들이 EBS 독해지문을 많이 다루는 데 비해, 김동길어학원에서는 EBS교재를 포함해 수능지문 원전, 고급영문독해, 성문종합 장문독해 교재 등 최고의 컨텐츠를 제공해 최상위권 학생들의 구술면접 대비까지 자연스레 가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동길 원장은 “EBS교재만 다뤘을 경우엔 최상위권 학생들이 수업 자체를 지루해할 수도 있는데, 고급독해로 더 폭넓고 깊이 있는 공부가 가능해져 구술면접의 기본실력까지 탄탄히 쌓을 수 있다”고 전한다. 또한 EBS교재 분석 자료를 제공하며, EBS 변형문제도 별도로 제작 제공해서 학교별 내신대비에도 충실히 대비하고 있다. 한편, 수능 실전 감각을 키우기 위해 매주 실전 모의고사를 본다. 시험문제 중 난이도가 높은 문제나 반복적으로 틀리는 유형은 명쾌한 해설 수업을 통해 빈틈없이 보완한다. 내신대비기간에는 각 학교별 교재와 부교재를 철저히 분석 후 학교별 특성에 맞춰 내신분석 자료를 제공한다. 그리고 이 자료를 제대로 암기시켜 테스트를 치른 후 90점 미만은 재시험을 봐야 한다. 재시험에 통과해야만 귀가할 수 있다.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해야 할 양 또한 상당히 많다. 단어 200~300개, 구문 20문장을 매번 암기해야 하고, 각 영역별 과제도 따로 나간다. 중등부, 문법과 어휘 구문독해에 비중 두고 고등부와 연계되는 프로그램 진행 김동길어학원 중등부 수업의 키워드는 문법과 어휘, 구문독해다. 상지숙 부원장은 “문법은 중학교 때 완성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학교 내신의 60%를 문법이 차지하고 있기에 문법적 소양을 길러주지 않으면 곧 60점을 잃는 것이며,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성적이 안 나온다”고 말한다. 문법수업은 원서 문법교재로 영어의 감을 익히고, 자체 제작한 워크북 교재로 실전시험에 대비한다. 독해수업은 원서를 읽고 내용을 이해한 후 summary(요약) 과정을 통해 각 문단에 대한 이해와 요약정리 훈련을 시킨다. 또한 한 달에 한 권씩, 주홍글씨나 레미제라블 같은 소설책을 학생들과 함께 읽으면서 최대한 영어에 노출시키고자 한다. 그리고 난이도 높은 수능형 지문을 온라인 학습을 통해 한 달에 8개 이상 풀게 함으로써 고등부와 연계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독해의 기본은 곧 어휘’라는 생각 하에, 각 과에 나온 구문이나 어휘를 학생 자신의 노트에 정리하도록 해 자신만의 단어장을 만들게 하고 있다. 수능에서 50%의 비중을 차지하는 듣기를 습관화시키기 위해 매일 온라인 학습을 통해 30분 이상 듣고 이해하면서 어휘와 틀린 문제에 대한 받아쓰기까지 학습시킨다. 이외에도 말하기와 쓰기수업을 2년 전부터 시작, 많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요구하는 에세이를 자유롭게 쓰며, 말하는 것을 겁내지 않을 정도의 실력을 쌓고 있다. 상 부원장은 “중2부터 모의고사 실전훈련에 들어간다. 이를 통해 중등부 학생이라도 고3 모의고사에서 1등급이 나올 수 있는 실력을 쌓게끔 하고 있다”고 전한다. 중등부, 영어도서관 통해 최대한 독해 영어지문에 노출시키며 유창성 키워 김동길어학원 중등부에서는 최근 저학년 단계, 즉 예비 중1~중1 학생들을 위한 영어도서관을 마련, 운영하고 있다. 일주일에 한 권, 얇은 책의 경우는 3~4권씩 책 읽기가 가능하다. 저학년 단계에서 원서 500~1,000권을 읽게 함으로써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통해 자유롭게 글을 읽는 능력 뿐 아니라 수능시험, 공인인증시험에 나오는 배경지식을 풍부하게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레벨별로 쉽게 선택할 수 있게끔 체계적으로 구비되어 있는 원서들은 어휘, 문장구조 등의 수준이 수능 이전 단계부터 수능 이후 후속단계까지 연차적으로 이어져 있다. < 2013-07-09
- 분양마감 솔하임 3차,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 지난해 대학캠퍼스가 몰려있고 기숙사 공급부족에 따른 풍부한 임대수요에 힘입어 폭발적인 관심으로 분양 마감을 기록했던 삼전 솔하임 3차. 최근 분양당시 도시형생활주택 192세대 중 삼전건설이 직영 임대사업을 목적으로 분양을 하지 않았던 20세대를 사업지 주변 공인중개사, 투자자, 실입주자 등의 지속적인 분양문의에 따라 11월경 완공을 앞두고 특별 분양한다. 시중금리 사실상 2%, 수익형부동산 투자가 대세! 부동산 가격 상승률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제 매매차익을 통한 부동산 재테크가 아닌 수익형 부동산 투자를 통한 일종의 임대사업 투자방식이 인기다. 수익형부동산 재테크는 적어도 시중금리 이상의 안정적인 고수익을 내는 투자로 근래 들어 오피스텔이니 도시형 생활주택 등 임대사업이 용이한 부동산 수요에 눈을 돌리는 투자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 사실상 시중금리가 2%대 바닥을 치는 요즘, 잘 고른 수익형부동산이 재테크의 효자로 떠오르고 있다. 그런 면에서 도시형주택과 오피스텔 공급부족에 힘입어 지난해 이미 분양마감을 기록했던 삼전 솔하임 3차의 특별 분양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최근 솔하임 3차 사업지 일대는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데 비해 공급되는 소형아파트가 없어 희소가치가 뛰어나고 저렴한 투자로 안정된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고려대, 성신여대 등 5개 대학 10만여 대학생이 주목하는 곳! 삼전 솔하임 3차 기숙사형 아파트가 위치한 성북구 하월곡동의 주변에는 고려대학교, 성신여대 등 5개의 주요 대학이 위치해있고, 유동 대학생만 해도 10만여 명이 넘는 곳이다. 실제 고려대학교 학생 수는 4만여 명이고 성신여대 학생 수 2만여 명으로 총 6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거주처를 찾고 있어 임대 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 또한 동덕여대, 한성대에 이르기까지 넘치는 대학생 임대 수요와 더불어 사업 지역이 장위뉴타운, 길음 뉴타운, 미아뉴타운,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 개발계획이 맞물려 있어 1-2인 가구 주거공간이 많이 부족한 지역으로 공실걱정이 필요 없는 곳이기도 하다. 삼전 솔하임 3차는 지하 3층 지상 19층 규모로 총 192가구의 주상복합 형태의 거주공간으로 대학생은 물론 강북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등 실수요자가 가장 선호하는 소형평형 4개 타입으로 공급된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소형주택은 취득세, 재산세, 양도세 등의 세제혜택이 있으며 1가구 2주택이 미적용 된다. 강북중심 전철 4호선 길음역, 6호선 월곡역 도보 3분 거리! 한편 삼전 솔하임 3차는 지하철 4호선 길음역, 6호선 월곡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서울 중심부 종로나 광화문 도심으로의 접근성 역시 뛰어나 출퇴근하는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탄탄한 배후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더불어 현재 공사 중인 우이-신설 경전철이 완공되면 지하철 2호선과 연계성이 뛰어나 강남으로 출,퇴근도 용이해져 솔하임 3차의 주거 및 투자가치는 더욱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내부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 진출입 또한 용이하기 때문에 사통팔달의 교통인프라가 완비되는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북의 개발핵심지에 위치한 삼전 솔하임 3차는 인근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과 고려대병원, 성북구청, 이마트 등 생활 편의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삼전건설의 저력, 솔하임 브랜드로 4차까지 분양 성공! ‘솔하임’이란 브랜드로 1,2,3,4차 도시형생활주택을 성공리에 조기 분양 마감을 기록하면서 대한민국 소형 주거시설의 분양 성공 신화를 이어온 (주)삼전건설은 금년 11월 말 성북구 하월곡동에 솔하임 3차 입주를 앞두고 있다. ‘솔하임 3차 기숙사형 아파트’는 한화건설, 두산거설 등과 같은 A 등급을 받은 삼전건설이 시행, 시공하며 대한주택보증에 보증이 되어있고, 계약금 10%이며 중도금은 60% 전액무이자로 실투자금 3천만 원대로, 1억에 3채 구입이 2013-07-09
- 이해할 때까지 1:1 밀착관리로 선행 심화 잡기 곧 여름방학이다. 학교별로 차이가 있지만 방학기간은 대개 3~4주, 무더위에 휴가라도 갈라치면 2~3주밖에 안되기에 사실상 끈기 있게 공부하기 힘들다. 이렇듯 어영부영하다 2학기를 맞으면 내신을 따라잡느라 허덕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데아영수전문학원의 여름방학 프로그램과 함께라면 문제없다. 이데아영수전문학원은 개원 당시 대형학원에서 특목, 경시, 고등부 최상위반을 담당하고 경시문제 출제 및 검수위원, 각종 수학교재를 집필한 박세동 수학과 원장, 강남의 입시학원 및 대형 프랜차이즈학원에서 중등부 팀장을 역임하며 대원외고, 한영외고 합격생을 다수 배출한 김진영 영어과 원장의 이력만으로도 많은 기대감을 갖게 했다. 이후 수업의 높은 퀄리티와 그 날 학습한 내용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학부모들을 만족시키며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면서 개원 2년도 채 되지 않은 지난 해 10월에는 중등부를 확장 개원하기도 했다. 정규반 수업 외에도 학생이 원하는 교재와 진도로 1:1 맞춤수업 특강 진행 박세동 수학과 원장은 “학기 중에는 내신점수를 따기 바쁘기에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며, 학기 중 공부하는 양으로는 뚜렷한 성적향상이 어렵다. 최대한 빨리 선행 심화를 방학동안 준비시키는 게 중요하다. 방학동안 더 빠듯하게 지도했을 때 그 효과는 다음 학기에 나타난다. 실제로도 지난 겨울방학 이후 고등부 학생들 대부분의 성적이 향상되는 효과를 봤다”며 “저희 학원에서는 이번 방학에 학원 자체 방학 없이, 학원 문이 열리는 오전10시부터 문을 닫는 오후10시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중관리에 들어간다”고 전한다.수학은 주5일 4시간씩, 영어는 주3일 3시간씩 소수정예로 정규반을 운영하면서 모르면 알 때까지 1:1 밀착 책임관리에 들어간다. 또한 특강 형태로 각 학생이 원하는 교재와 진도로 철저한 1:1 맞춤수업을 진행한다. 학생이 원하는 진도대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기에 최상위권 학생들, 혹은 수업을 따라가기 힘든 학생들에게 적합한 수업이다. 수학은 맞춤수업으로 복습 선행 심화를, 영어는 문법 독해 어휘 등을 각기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이외에도 데일리 테스트 후에는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완전히 채울 때까지 클리닉실에 따로 남겨 관리강사의 지도하에 완전학습을 시킨다. 수학, 선행 심화위주로 수업하며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끝까지 책임관리 고등부 수학은 2시간은 개념수업, 나머지 2시간은 유형별 문제풀이 시간으로 구성됐다. 고등부 수학의 경우 특히 학교별로 문제난이도, 선행진도가 다르기에 학생 개인별 수업을 한다. 그리고 학생이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면 수강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정규수업 외에도 밀착 책임관리를 실시한다. 중등부 수학은 내신이 관건이다. 내신점수를 완벽하게 받으려면 변별력 있는 한 문제를 실수하지 않고 맞히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문제들, 심화된 문제를 풀어야 한다. 따라서 1,2학년은 심화위주로, 3학년은 심화와 선행위주의 수업을 진행한다. 수학수업의 경우 특히, Three Note System(개념노트, 풀이노트, 오답노트)이 눈에 띤다. 개념노트의 경우 반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학생들은 개념노트에 그날 배운 개념을 정리해 숙제로 제출하고 검사를 받는다. 또 수업시간에 문제를 풀 때 심화문제는 풀이노트에 작성하게 한다. 이때 서술형 시험에 대비, 또박또박 글씨를 쓰도록 습관을 길러주고 있다. 이외에도 시험 전 자주 틀리는 문제유형을 오답노트에 정리하게 함으로써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게 한다. 영어, 기존 2시간에서 3시간으로 수업시간 늘려 문법 독해 어휘 강화해 김진영 영어과 원장은 “여름방학 영어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2시간 수업을 3시간으로 늘려, 문법 독해 어휘를 더 강화했다는 것이다. 일례로 문법수업의 경우 전 과정을 3주 동안 완전학습이 가능하도록 커리큘럼을 짰다”고 설명한다. 고1과정은 독해의 기본구조를 파악하고 기본문법을 통해 토대를 다지고 개념을 정리한다. 고2과정은 독해를 좀 더 심화하고 다양한 문제풀이 요령과 함께 실전문제풀이 적응훈련을 하며, 문법은 수능문제풀이에 알맞은 실전대비를 한다. 고3과정은 수능완성으로 독해와 문법 어휘 듣기 모두 실전대비에 알맞도록 시간절약 비법소개와 핵심어휘 암기 등 1등급을 위한 대비를 한다. 각 학년 각 단계의 모든 어휘는 장기기억화 될 때까지 무한 반복하며, 교재는 EBS 교재를 포함 자체제작 교재와 시중교재를 적절히 다룬다. 중등부 독해수업은 장문의 독해로 심화, 비판적 사고 능력과 다양한 배경지식을 습득케 하고 주제 찾기, 핵심어 찾기 등의 접근방식으로 학습의 흥미를 유발한다. 문법수업은 기본적 의사소통(Speaking)과 Writing, Reading을 해낼 수 있도록 기초부터 기본에 이르는 학습을 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3
- 텝스정복을 위한 명품강의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지난 주말을 전후로 방학 시즌에 돌입했고, 바쁜 학기 중에 미처 공부하지 못했던 영어를 잡기 위해 학원을 다니거나 인터넷 강의를 듣는다. 특히, 취업이 힘든 요즘 일반대학원 또는 전문대학원 진학을 위해 텝스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비교적 어려운 축에 속하는 영어 시험인 텝스를 이번 여름방학동안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해서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종로, 신촌 텝스 전타임 최 단기 마감강사’, ‘의·치학 및 약학 전문대학원 텝스 선호도 1위 강사’, ‘외고 및 특목고 텝스특강 일타강사’, ‘4000명 이상의 누적 수강생들의 극찬’, ‘텝스 기본서(논리텝스 시리즈, 텝스급상승 시리즈) 출간 및 저자직강’, ‘종로 텝스 학원 추천 1위<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함초롬바탕 m 2013-07-03
- 수학 만점 잡기, 그 학습 비결? 뛰어난 강의력 & 치밀한 학생관리!지난 16년간 노원구에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해온 수학 전문 강사, 노원역 GLS 수학전문학원, 정상보 원장. 수학 학습에는 강사의 ‘강의력’이 가장 중요하다. 수학은 과목의 특성상, 단순히 학생을 잘 관리하는 것만으로는 정복할 수 없는 과목이기 때문이다. 초등이나 중등과정 초반까지는 학부모들이 지도해도 될 정도의 난이도이기 때문에 관리만 잘하면 수학 성적을 올릴 수 있다. 하지만 그 이상의 과정으로 넘어가면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절대로 넘을 수 없는 벽이 있고, 그 벽을 넘지 못하고 좌절하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고, 자신감을 갖게 하기 위해서는 강사의 ‘강의력’이 중요한 핵심 경쟁력이 된다. 하지만 강의력에만 중점을 두고 아이들을 지도하다 보면, 학생에 대한 빡센 관리의 필요성도 느끼게 된다. 특히 내신 수학의 경우 강의력과 함께 학생에 대한 적극적인 학습 관리가 뒷받침돼야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정 원장은 “즐겁고 재미있게 공부하여 완벽히 원리와 개념을 이해한 바탕위에 문제풀이나 연습들을 축적하여 실력을 높이고 마침내 훌륭한 성적을 받을 수 있는 수학학습의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수학공부에 있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기본 철저한 개념원리 이해와 심화 핵심을 파악한 후 문제풀이나 연습을 충분히 하면 누구든 어떤 상태이든 결국 수학은 정복된다. 그 ‘기본이 바로 수학을 정복하는 최상의 방법’ 이라는 것이 정원장의 생각이다. 수학의 난이도 상승, 내신 수능 수리 논술까지 한 번에 잡자!특히 노원구에 있는 주요 고교들의 경우는 내신 수학문제를 모의고사나 수능형으로 출제하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기출문제 풀이나 많은 문제를 반복해서 푸는 것만으로는 대비할 수 없는 실정이다. 각 단원별 원리와 개념을 완전히 이해하고 심화개념까지 완벽하게 익히는 식으로 기본실력을 쌓아야 내신은 물론 수능까지 대비할 수 있다. 따라서 상계 GLS수학학원에서는 내신 대비 집중기간 동안 개념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완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다시 설명을 해줘 완벽한 대비가 가능하다. 이곳 학생들은 내신과 수능, 수리 논술까지 한 번에 대비할 수 있다. 최상위권학생들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한 학생들을 지도해 성적이 향상됐을 때 더욱 큰 성취감을 맛본다. 따라서 어떤 학생이 와서 개별특성과 수준을 고려해 대입까지 로드맵을 설계한 후 맞춤커리큘럼으로 성적을 향상시킨다. 수학은 어려운 단원으로 갈수록 문제만 많이 푸는 것보다 정확한 개념 설명을 듣는 것이 더 중요하다. 따라서 상계GLS수학학원에서는 원장의 강의력으로 개념을 이해시킨 후 오프라인 학생 관리로 수학공부에 자신감을 갖게 해준다. 개념과 원리 이해, 심화과정, 심화문제풀이 등 모든 메인 수업은 원장이 직접 맡아 진행하고, 강의 후에는 학생들이 소규모 강의실로 이동해 주도적으로 학습을 할 때 보조강사가 학생에 대한 개별 관리를 담당한다. 이런 수업방식이 가장 효율적인 수업방식이라는 것은 GLS 수학전문학원를 운영하며 학생들을 지도해온 정 원장의 오랜 지도 경험에서 얻은 결론이다. 내신과 수리논술에 관한 개인별 맞춤형 로드맵 제시정 원장은 “실력 있는 강사라면 초등수학부터 고3수학, 그리고 다년간의 수능문제에 정통해야 한다. 그래야 수준별 지도나 수학에 대한 선호도가 각기 다른 학생들을 제대로 지도할 수 있기 때문” 이라고 전한다. 실제 정 원장은 오랜 기간 동안 대입 전문강사로 활동해왔기 때문에 대입성공을 위해서 초등 과정부터 어떻게 수학을 공부해야 내신과 수리 논술까지 잡을 수 있는 맞춤형 로드맵도 제시해준다수학은 원리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풀이에 대한 훈련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유사한 문항이 출제되더라도 고득점을 받기 힘들다. 요즘 출제 경향은 개념을 확실히 알아야만 해결할 수 있는 문항들이 많이 출제된다. 따라서 각 단원별 개념정리를 확실히 하고, 여러 개념을 통합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입학사정관제 전형에서 중요한 요소는 크게 자기소개서, 학교생활기록부 추천서등으로 분류되고, 그 중에서도 비중이 가장 큰 것이 자기소개서, 그 다음이 학교 생활기록부다. 특히 학교생활기록부의 비교과 영역에 대한 스펙을 쌓기 위해 그간 외부의 수상경력에 집착했던 경우도 있었지만, 이제는 학교생활을 충실히 한 학생이 훨씬 유리하다.또한 정 원장은 “수리논술은 어렵다는 선입견을 갖고 있는데 실제로 쉽지는 않다는 점을 짚어주고 수리논술만의 고유한 특성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어 대학 수학이나 경시수학 등 어려운 과목을 공부한다고 해서 수리논술에 대한 대비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한다. 최근 2013년 입시부터 수리논술의 난이도가 합리적으로 조정되고 있는 실정이기는 하나 결코 만만한 과목은 아니기 때문에 조금 더 여유를 두고 준비하는 것이 좋다. 라는 조언도 전한다. 하지만, 고1~2학년 때부터 수리논술을 별도로 공부하기보다는 교과과정을 차근차근 배워가면서 익혀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 정 원장이 전하는 학습법이다. 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3
- 영어는 말하기와 쓰기다. NEAT의 수능대체가 사실상 백지화 되고 있다. 그런데 이 시점에서 학생들이 다시 수능으로 돌아가려는 마음을 먹는다면 큰 오산이다. 우리는 NEAT의 폐지보다, 이 시험의 도입 의도에 더 주목해야 한다. 십여년이 넘게 영어를 공부해도 외국인을 보면 슬그머니 눈길을 돌리는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듣기와 읽기에 집중되어 있었던 수동적 교육은 문제가 많았다. 이제는 학습자 입장에서 능동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말하기와 쓰기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NEAT가 4대 영역 모두를 다루고 있었던 점, 새로 바뀐 중학교 1학년 영어 교과서에 말하기와 쓰기 분야가 크게 증가한 점, 영어 임용고시에 영어면접이 포함되는 부분 모두가 현재 우리의 영어교육이 말하기와 쓰기로 향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래서 우리는 이 4영역을 고루 준비할 수 있는 다른 시험을 찾아내야 한다. 승리어학원에서는 자신 있게 TOEFL을 추천한다. 도입 50년을 바라보고 있어 신뢰할 수 있으며, 독해 지문의 범위가 인문에서 자연까지 여러 주제를 표현한다. 또한 현실에서 충분히 응용 가능한 주제들이 말하기와 쓰기 문제로 채택된다. 게다가 가장 좋은 점은, TOEFL은 특목고 입시와 대학 입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재 특목고 입시에서 올림피아드 수상 내역이나 공인어학성적을 제출하는 것은 금지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 학교에서는 ‘공부한 과정을 기록할 수 있다’라는 항목을 정확히 기재하고 있으며, 면접에서 충분히 거론될 수 있다. 이것은 H외고, S고 등 유명 특목고의 입사관들이 입시설명회에서 직접 이야기 한 내용이다. 올해 교육부에서는 외부 스펙의 우회적 언급도 자제시키려 하고 있다. 하지만 제출하지 말라는 말을 표면 그대로 믿는다면 경쟁에서 불리한 위치에 설 수 밖에 없다. 특목고에서는 준비된 인재를 원하기 때문이다. 대학 입시도 마찬가지다. 이제 우리는 대학 입시에서 토플이 왜 경쟁력이 있는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TOEFL, 어디까지 갈 수 있니? 쓰기와 말하기가 필수인 토플은 다른 시험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렵다고 말한다. 그런데 어렵기 때문에, 점수를 취득했을 때 더 가치가 있다. 작년 인서울 대학에서 유일하게 토익과 토플로 글로벌전형을 분리 모집했던 세종대의 경우, 토익전형은 5개 학과 평균 7.87:1의 경쟁률을 보였으나, 토플 전형은 11개 학과 평균 3.7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만큼 토플을 하는 학생들이 많지 않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실제로 승리어학원의 토익집중반 학생들은 2~3달 만에 토익 고득점을 취득하는데 성공했다. 심지어 영어 내신이 4등급 이하인 학생들이 700점 이상을 받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런데 이런 점은 대학들도 이미 알고 있다. 따라서 오직 토익으로 대학을 갈 수 있는 것은 경희대, 동국대 선이다. 이 대학들보다 상위의 대학들은 토익 점수를 글로벌 전형에 포함시키지 않으며, essay나 영어면접을 보는 대학이 많다. 현실의 요구에 따라 말하기와 쓰기를 대학입시에서도 강화한 것이다. 고려대 국제전형(특별전형-국제), 한양대 영어 에세이와 영어 면접전형(재능우수자), 서강대 영어 에세이 전형(알바트로스) 등, 최상위대학은 물론이거니와 광운대, 한성대, 안양대 등 인서울 혹은 경기권 대학까지 글로벌전형은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글로벌전형은 대부분 내신성적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내신에 대한 부담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TOEFL은 물론이거니와 모든 공인어학성적은 서류면접 전형에서 학생에게 큰 이득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공인어학을 가지고 있을 경우 쓸 수 있는 수시 전략이 더 많아진다는 점을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대학들은 왜 TOEFL 점수를 원하는가? 작년 글로벌전형으로 상명대에 입학한 학생의 경우, 높지 않은 공인어학점수를 가지고 있었는데도 이 대학의 교환학생 기준에 이미 충족했다고 한다. 다른 학생들이 1학년 때 미처 취득하지 못해 지원 기회조차 갖지 못하는 여러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는 조건을 이미 충족한 것이다. 특목고에서 준비된 고등학생을 뽑으려 하듯, 대학에서도 교환학생이나 영어 전용수업, 더 나아가 취업에 이미 준비된 학생들을 선발하고자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토플을 어렵게만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조언한다. 원래 토플은 비영어권 사람들을 위한 시험이며, 확실한 패턴의 R/C, L/C가 있고 어법중심이 아닌 논리중심의 Essay와 Speaking으로 인해 해외파보다 오히려 진득하게 앉아 공부하는 국내파 학생들이 고득점을 빨리 받기도 한다. 승리어학원의 P학생의 경우 순수 국내파지만, 스피킹 준비 2달 만에 26점 전체 106점을 취득하기도 했다. 이번 여름방학에 개강하는 승리어학원만의 토플 노하우가 집중된 토플 intensive반이 대입과 고입의 효과적 전략을 모색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해답이 될 것이다.글 승리어학원 라진욱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