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4,35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당신의 배움을 응원합니다 !! 바쁜 일상, 치열한 생활 전선에서 자신의 꿈을 잊고 살아 온 중장년층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알찬 강좌들이 열렸다. 노원 지역 외에도 경기도 화성, 고양시 등에서 수강생이 강사를 찾아 직접 찾아올 정도로 수업의 질은 인정받고 있는 서울과학기술대 평생교육원. 예술성과 기능성, 대중성을 겸비한 신학기 강좌 정보를 꼼꼼히 정리해보았다. 도전이 곧 배움이 된다. 내 삶의 주인공, 나를 찾자! 서울과학기술학교 평생교육원 강좌의 기본 틀은 도자미술서예과정, 문학어학과정, 음악&생활교양과정, 재테크과정에 37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도자미술서예과정에는 한국화, 서양화, 연필 인물화, 도자공예물레, 그린인테리어 등 다양한 강좌가 수강생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도자기공예 강좌는 2010년 학기당 평균 인원이 100명 이상이 넘을 정도로 인기강좌였으며, 지난 학기부터 기능과 예술성을 살린 기능 중심의 고급 교육 체계를 갖추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또한 그린인테리어는 직접 꾸미는 실내 조경을 목적으로 실용적이면서 친환경적인 인테리어를 실천하려는 수강생의 요구를 수용한 프로그램이다. 한편 서울과학기술대학 평생교육원 박영환 평생교육사가 적극 추천하는 음악 & 생활교양과정에는 개인의 숨겨진 재능을 찾아가는 강좌들이 열려 있다. 첼로, 기타, 오카리나 등 음악 강좌와 라인댄스, 댄스스포츠 등의 실용 무용 강좌를 비롯해 중요무형 문화재 경기민요 자격증 강좌, 문화재해설자 자격과정 등 다양한 자격증 강좌도 준비되어 있어 재취업에 일조하고 있다. 또한 최은희 강사의 웃음레크리에이션 과정과 33인에 선정된 바 있는 이창호박사가 직접 진행하는 스피치 소통전문교육사 과정은 재택근무나 프리랜서로 활동이 가능하며 과기대 교수들이 직접 추천하여 개설된 생활통계 강좌 등도 호응이 높은 강좌다. 그밖에 올해는 정규대학교에 다니지 않고 전문 또는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도 개설, 안전공학과 15개 과정을 접수 받고 있다. 국립대 평생교육원의 매력, 교육비는 내리고 강사비와 질은 높여 서울과학기술대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국립대학교인 만큼 수강료는 낮춰 수강생의 부담을 줄이는 한편, 타 평생교육원에 비해 강사료를 높여 경력이 풍부한 강사를 초빙, 모든 강좌의 질을 높였다. 강사들은 대학원 이상의 고학력 출신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 실력을 인정받는 전문가들이다. 또한 모든 강좌의 수강생들이 원하는 경우, 무대 및 전시 공연을 열 수 있도록 100주년 기념관과 주요 갤러리를 무료 대관해주는 등 학교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실제 지난해에도 한국전통 무용 수강생들이 ‘백향’ 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기량과 춤사위를 100주년 기념관 무대에서 선보이며 가족과 지인들의 박수 속에 한 해를 마무리하기도 했다. 현재 2013학년도 제1학기 수강생의 원서교부와 접수는 오는 2월 25일까지로 수강생은 대학도서관 열람실 이용과 다양한 장학 혜택도 누릴 수 있으며, 강좌 수료 후 총장 명의의 수료장도 발급받는다. 문의 : 970-9191, 9192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 Tip> <사진> 함성승 지도강사/ 음악 & 생활교양과정 _ 첼로 지난 가을학기부터 개설되어 수강생들의 인기를 얻고 첼로 강좌의 함성승 지도강사를 만났다. 함성승 강사는 현재 노원구 중계동에서 첼로 학원을 운영하면서 지역민을 위한 재능기부, 북부 필 청소년 오케스트라 지도교사, Sunus cello 앙상블 리더 등 열정적으로 활동 중이다. <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2013-02-19
- 1년 선행과 심화로 내신 수능 모두 만점 공략 ! ‘입시성공’을 목표로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문을 연지 3년. 놀라운 입시 성과로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호응이 높은 더블유 수학학원. 더블유 수학학원의 커리큘럼은 시작하는 순간, 현행과정과 1년 선행이 동시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어설픈 빠른 선행과 심화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면 1년 선행과 내신 심화가 병행되는 더블유 수학학원의 치밀한 학습시스템과 체계적인 커리큘럼, 데이터베이스에 근거한 입시 전략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조용태 원장을 만나 ‘중등부의 주간 완전 학습’과 2014년 변화하는 수능을 대비한 ‘수능 & 대학별 고사 (수리논술) 학습법’의 깊이 있는 내용을 확인해보았다. 주말을 활용한 역질문 수업, 중등부 주간 완전 학습더블유 수학학원 중등 수업은 개념, 기본, 실력으로 구분되며 6명 정원을 기준으로, 주 2회의 수업과 주말 ‘주간 완전학습’이 진행되며, 수준별 특강도 마련되어 있다. 주간 완전학습은 일주일간 학원에서 배운 단원과 수업 내용에 대한 재점검을 주말(토, 일) 이틀에 걸쳐 진행하는 수업으로 담당 강사가 직접 1:1 면접 방식으로 학생이 개념에 대한 이해와 오답 문항에 대한 정확한 피드백이 이루어졌는지를 확인한 후 주간 평가를 실시, 최종 점검하는 것을 의미한다. 정규반 모든 재원생이 주간완전학습의 대상이며, 학생의 수준별로 부교재 선정, 주말에 그 주에 배운 학습 내용을 확인하게 된다. 토, 일 이틀 동안 3시간씩 3부로 나누어 걸쳐 진행되는 완전학습 수업은 그 주에 배운 내용을 알 때까지 계속 진행된다. 이 과정을 3-6개월 진행하게 되면, 학생의 공부습관을 잡아주고, 더블유 수학학원의 1년 선행이 제대로 효과를 낼 수 있고 학생의 개별적인 취약점을 잡아준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담당 강사가 직접 1:1 로 학생에게 ‘역질문’을 실시하고, 학생의 직접 답변을 통해 정확히 개념을 파악하고 있는지, 개념의 응용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지를 확인하는 한편, 서술형 문항에 대한 정확한 해결과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조 원장은 “중학생의 수학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학습 환경, 학생의 이해력, 강사의 강의력과 관심, 지도방법, 과제, 오답 문항에 대한 관리, 반복학습, 효율적인 커리큘럼 등 많은 요소가 잘 어우러져야 그 효과가 커진다.” 며 “특히 우리 학원에서는 담임 강사가 직접 완전학습을 진행하고 있어, 가르치는 학생이 개념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는 지, 배운 개념을 어떻게 정확하게 구술할 수 있는 지, 문항에 대한 풀이를 논리적으로 접근, 표현할 수 있는 지를 파악해 직접 관리한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전한다. 2014년 대입, 4단계 수능 & 대학별 고사 대비 최강의 실전프로세스더블유 수학학원에서는 2014학년도 대학입시를 위해 새로운 수능 형태에 맞춰진 4단계 수능 과 대학별 고사(논술)대비 학습 프로세스를 갖추고 고등학생들의 목표 대학 진학을 지원하고 있다. 수능대비 1단계인 Compact단계에서는 교과 과정별 수능 필수 개념을 완성하고 기출 유형의 접근을 통해 계산과 이해능력을 향상시키는 과정이며, 2단계 Master 단계는 수능 핵심 주제별 문제풀이 반으로 수능 출제 필수 주제를 선별하여 기출문제를 통합적으로 분석하고 문제해결력을 극대화하는 과정이다. 수능 취약단원을 극복하고 고난도 문제에 접근하는 3단계 Perfect 단계에서는 취약 단원에 대한 집중적인 학습과 고난도 문제에 대한 해석을 통해 수리영역의 완성도를 높이고, 마지막 Final 단계에서는 실전 문제풀이를 통해 수능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실전감각을 익히는데 초점을 맞춘 수능을 위한 최종 마무리를 완성하게 된다.또한 더블유 수학학원의 대학별 고사 (수리논술) 대비 프로세스 역시 4단계 단계로 구분해 교과과정의 심화 개념 완성과 문제풀이반 - 주요 대학 기출문제를 통해 논제의 조건과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제시문에서 주어진 배경지식의 분석을 통해 논제를 논리적으로 해결해가는 방법을 배우는 대학별 고사 논술 대비반 - 문제에 대한 교과서적인 풀이방법과 다양한 접근방식을 비교 분석하며 창의적 해결방식을 배우는 대발별 고사 면접 대비 - 지원대학과 전형에 따른 대학별 특강을 통해 실전 감각을 완성하는 실전대비 특강반으로 세분화해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대학별 고사 대비의 모든 반은 원장, 부원장 직강으로 운영된다. 동시에 수능대비로 격주 토요일 실전모의고사, 격월 사설 모의고사를 실시, 수능형 문제 접근 방식과 해결방법을 숙시시키는 한편 문제 풀이 후 개인별 오답노트 및 유사유형 문제를 제공하고 있다. 학생 실력 맞춤형 입시전략, 목표대학 입시 미리 준비더블유 수학학원의 입시전략시스템의 강점은 풍부한 실측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의 목표대학에 맞춘 학습 커리큘럼 제시와 시기별로 학생의 지원 대학과 실력 간의 격차를 줄이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특히 고3 때는 확대된 수시의 폭, 다양한 전형, 학생의 작은 스펙, 수리논술 시작 시점까지도 챙겨 상위 대학 진학을 위한 전형 제시, 비교과 측면에서 꼼꼼히 챙겨 상담해주고 있다. 고1- 2학기에는 계열선택과 학습 계획 상담을, 고2때는 1학기와 2학기에 걸려 학생 진학 희망대학과 학과군 선정, 그에 따른 전형분석과 지원 전략수립, 고2 겨울에는 학생부 성적 분석을 토대로 진학 희망 대학과 학과에 대한 지원 전략 확인하고 고3 에는 모의고사 성적분석, 진학 희망 대학과 학과 확정, 고3 여름에는 수시지원 전략 상담, 수능 이후 정시 지원 전략 상담으로 총 7차에 걸친 입시전략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조 원장은 “우리 학원에서는 데이터 중심의 객관적 사례와 더불어 학생의 특성, 성향, 성적 변화 등 학원 자체 프로그램과 담당 강사가 학생 개인별 상황과 특성을 모두 파악하고 있어, 보다 집중적인 입시상담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동시에 학부모에게 대입 성공사례, 목표 달성을 위한 준비 과정을 제시해주고, 수시, 정시 지원 시점에는 학부모 분석표, 지원가능 대학선, 목표 대학 자료 , 성공사례 등 자료집도 제공하고 있다.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영어, 잘 가르치기만 한다고 성적이 오를까요?’ “공부 이전에 학생들의 생활태도와 마인드가 잘 갖춰져 있어야 한다. 이것이 갖춰지면 실력은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다” “영어는 가르치는 것만이 최선은 아니다. 실력은 기본이고, 이에 더해 학생들을 인정해주는 마음, 동기부여와 지속적인 관심, 철저한 관리시스템이 학생 성적향상의 필수조건이다”이케영어학원 성적향상 통계치를 살펴보면, 김지민 원장의 이러한 마인드가 결국 ‘2단계 이상 등급 up’ 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의 100% 성적향상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재수종합반, 고등부 최상위반 수업 등 고등부 강의로만 16년 경력의 탄탄한 강의력을 자랑하는 김지민 원장. 인성을 무엇보다 중요시하는 그는 학생들과의 원활한 커뮤니티 형성을 통해 공부습관과 태도를 바꿔 스스로 공부하도록 하기에 학부모들로부터 전폭적인 신뢰를 얻고 있다. 동시에 높은 내신적중률, 모의고사, 수능적중률로 인한 입소문으로 안정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노원구 고교별 내신문제 경향 정확한 파악으로 내신적중률 100%에 가까워 이케영어학원의 최근 노원구 관내 고등학교별 시험결과를 분석했을 때 원장의 지도에 성실히 임한 경우 1등급은 당연한 결과물이었다. 이는 각 고등학교 내신시험 경향을 정확히 분석 파악, ‘노원구 고등학교 내신 잡는 명강사’로 유명한 김지민 원장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가장 빠른 폭으로 성적이 향상된 예가 재현고 3학년 A군이다. 지난해 내신과 모의고사 모두 4~5등급이었던 A군은 이케영어학원에 와서 한 달 보름 만에 내신에서 영어 전교 16등을 했다. 이외에도 이케영어학원에 다니는 학생들 중 학원의 커리큘럼대로 묵묵히 따라간 학생들은 1년 후 모두 2등급 이상 성적이 향상됐음을 목격할 수 있다. 평소 영어 4.5등급의 용화여고 3학년 B양은 학원에 다닌 지 1년 후 반에서 영어 1등, 모의고사에서 2등급을 받았고, 답답할 정도로 느려 모의고사에서 늘 전체 문제의 2/3 정도 밖에 못 풀었던 대진고 2학년 C군은 학원에 다닌 지 1년이 지나 2등급으로 올라서는 등 많은 사례들을 찾을 수 있다.내신대비기간에는 학교별로 묶어 관리하면서 학교별로 한 명의 학생일지라도 1:1로 모두 따로 내신관리를 해준다. 그리고 그날 배운 내용은 무조건 그날 익히고 귀가시켜, 학원에서 공부한 것만으로도 1~2등급이 나올 수 있게 하고 있다. 수능 외국어영역에 100% 부합하는 수업으로 모의고사, 수능성적 끌어올려이케영어학원에서는 안정적 1등급을 받는 최상위반은 주1회 4시간, 그 외 등급은 주 2회 4시간씩 수업한다. TEPS반도 주1회 4시간 운영된다. 고등부 학생 모두 고3과정 EBS교재로 공부하는데, 단지 고3이 7권을 공부한다면 고1은 3권정도로 학년에 따라 권수에 차이가 있을 뿐이다. 모의고사도 수준에 따라 선별적으로 한 단계씩 그 수위를 조절한다. 이렇듯 고1,2 학생들은 평소 고3과정으로 수업하기에 상대적으로 자기 해당 학년 학습 습득능력이 뛰어날 수밖에 없어 내신 성적이 높을 수밖에 없다. 모의고사 수업에서는 문제유형에 따라 다른 리딩 스킬과 사고력 중심의 독해를 가르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문제핵심을 정확하고 빨리 파악하면서, 시간도 단축한다. 김지민 원장은 “모의고사에서 2등급 이상을 받으려면 정독 독해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사고력 중심의 독해가 필요하다”며 독해 전문을 다 읽지 않아도 추론해 읽을 수 있도록 하는 사고력 중심의 독해를 통해 학생들은 독해를 빨리 할 수 있고, 따라서 전체 50문제 중 평소 30~40문제를 풀던 학생들도 50문제를 다 풀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또한 김 원장은 학생의 영어 학습에서의 허점을 정확히 파악해 지도하며 기본기를 탄탄히 다져 주기로 유명하다. 1~2등급 학생들은 본인의 허점을 추가로 보완하며 안정적 1등급을 준비하고, 5~6등급 학생들은 주1회 수업은 원장 직강 수업을, 나머지 1회 수업은 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타 강사의 정독 중심의 수업을 하며 본인의 허점들을 집중 관리한다. 어휘는 단기암기와 장기암기를 병행하며 지속적인 노출을 통해 일 년 동안 3만 여 단어를 암기케 하며, 문법수업은 수학처럼 딱 떨어지는 교수법으로 명쾌하고 간결하게 설명하기에 학생들의 호응이 높다. 탄탄한 관리시스템으로 학생의 부족한 부분 채워주고, 학부모와의 피드백도 원활 이케영어학원의 관리시스템은 타의추종을 불허한다고 자부할 정도로 탄탄하다. 매주 토요일에는 모의고사 4등급 정도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능듣기수업이 무료로 진행된다. 듣기가 끝나고 나면 중요한 표현에 대한 강의가 이어지고 암기 후 귀가한다. 원하는 학생들에게는 NEAT에 대비한 온라인 학습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학생들이 평소 공부하던 다른 교재를 가져와 질문하더라도 항상 자세하게 설명해 주며, 방학 때는 정규수업 외에도 일주일에 한 번 학생이 공부하고 싶은 영역의 교재를 가져와 학원 자습실에서 3시간 동안 공부한다. 학원에서 범위를 정해주고, 확인학습 후 질문을 받고 귀가시킨다. 이케영어학원에서는 학원에서 뭘 배웠든 배운 내용은 무조건 그날 다 익힌 다음에야 귀가시킨다. 한편으론 매일 진행된 수업과 관련해 수업태도, 과제물, 필기, 듣기, 어휘테스트, 모의고사, 수업참여도, 학생의 상태 혹은 특이상태까지 문자로 발송하기에 학부모들이 당일 체크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앱을 통해 숙제를 관리하며, 학부모들이 학원의 공지사항이나 이슈 등을 확인할 수도 있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탈모 더 이상 방치하지 마세요~ 머리를 빗는 순간, 후두둑 떨어지는 머리카락, 샴푸 후 하수구를 가득 메우는 머리칼을 보면 마음이 섬찍해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최근 스트레스와 영양불균형 등으로 인해 20 30대 및 여성 탈모 환자까지 급증하면서 탈모는 이제 모든 국민의 고민거리로 대두되었다. 혹시 ‘탈모’가 걱정된다면 닥터스칼프 수유점을 찾아 자신의 두피 상태와 생활 습관을 점검해보는 것이 좋다. 실제로 닥터스칼프의 두피 관리를 통해 모발의 굵기가 굵어지고, 건강한 생활을 누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닥터스칼프 수유점의 이동은 점장을 만나 닥터스칼프의 독창적인 두피케어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았다. Case1. 김명덕 (가명, 46세 강북구_ 남성 원형 탈모) 평상시 직업상 월별 실적을 위해 늘 가슴 조리며 생활을 하는 김명덕씨. 항상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어느 순간, 모발이 가늘어지기 시작한 것도 미처 눈치 챌 수 없었다. 원형 탈모 증상을 눈으로 확인한 후에야 동네 가까운 닥터스칼프를 찾아 관리를 받기 시작했다.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저하로 모발이 가늘어졌다는 상담과 함께 6개월간 꾸준한 관리를 받으면서 두피 상태가 깨끗해지고 모발의 수, 굵기가 호전되는 효과를 보고 있는 중이다. Case2. 이영옥 (가명, 29세 노원구_ 각질이 심하고 가려움이 있는 두피) 20대 후반의 직장인 이영옥씨. 반복적인 다이어트로 영양 불균형 현상이 심해지면서, 두피에 열이 오르고, 가려움과 통증이 오면서 탈모가 진행되기 시작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제품, 미용실 추천 제품 등 각종 케어 제품을 써봤지만 효과는 일시적 일뿐이었다. 결국 친구의 추천으로 닥터스칼프를 찾아 현재 10회 정도의 케어를 받고 있다. 5번 정도의 관리를 받은 후부터 머리 빠지는 양이 확 줄고, 두피 가려움도 사라졌다며 만족도가 높다. 탈모, 평소 생활 습관 개선으로 예방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탈모로 병원을 찾은 이들은 2005년 14만5000명에서 2009년 18만1000명으로 5년 동안 24.8% 증가했으며 특히 20~30대가 8만 8천명으로 전체의 48.4%를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탈모는 외관상 좋지 않은 이미지를 줄 수 있고 증상이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치료가 중요하다. 특히 20~30대에 탈모가 시작되면 자신감 저하나 콤플렉스로 이어질 수 있고 취업이나 연애 등에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심한 경우 대인기피증 및 우울증 등에 시달릴 수 있다. 이 점장은 탈모를 예방하는 홈 케어에 대해 “브러싱은 두피와 모발의 더러움을 털어내는 동시에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두피의 진정과 모발의 윤기를 더해주는 두피 케어 과정이다. 올바른 브러싱 만으로 탈모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두피 탈모 전문 교수의 최적화된 연구 결과로 효과 검증 탈모와 두피만을 전문 케어 해 온 닥터스칼프는 을지대학 메디컬뷰티학과(두피탈모학과)에서 ‘피부와 탈모’를 전문적으로 연구해오던 ‘정훈 교수’가 10여년에 걸쳐 임상자료를 기초로 2008년 한국인의 탈모와 두피에 적합한 맞춤식 케어방법을 개발하며 설립한 기업이다. 현재 차별화된 케어 프로그램으로 2년 만에 20여개의 직/가맹점 개설 운영하고 있다. 탈모와 두피 트러블을 과학적으로 관리 개선하는 전문관리센터, 닥터스칼프 수유점에서는 타 관리센터에서 경험할 수 없는 핸드 스케일링을 통해 남녀 탈모, 원형 탈모, 여성의 출산 후 탈모, 지루성 피부염, 건선 비듬 지성/ 민감 관리까지 책임지고 있다. 탈모 원인 찾기 -> 개인별 맞춤형 스케일링 프로그램 추천! 고객이 처음 닥터스칼프 수유점을 찾으면, 문진표 작성을 통해 2013-02-13
- 영어학원 A학생의 수강후기 JS뉴욕영어학원 재학생중 한명이 수강후기를 보내왔다. 이 학생은 국제중을 졸업하고 2013년도에 하나고등학교에 입학했다. 학생 본인이 수강 후기를 보내고 나서 부끄러우니 본인의 이름은 알리지 않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해서 본명을 싣지 않고 A학생이라고 하려고 한다. A 학생은 예의 바르고 성실했다. 단어암기와 숙제는 항상 해왔고 미리 와서 항상 수업에 준비된 모습을 보였다. 까짓거 얼마나 늘겠어? 요즈음 사람들이 많이 본다는 외국어 시험. JPLT, HSK 등 여러 가지 외국어 시험들이 있지만,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은 영어 시험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을 것이다. TEPS, TOEFL, TOSEL 등의 영어 시험은 혼자서는 고득점을 맞기 어려운 영어 시험들이다. 특히 TEPS 시험 같은 경우는 문제를 푸는 스킬이나 요령이 필요하기 때문에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나도 역시 혼자 공부하는데에 한계가 있어 JS뉴욕영어학원에서 배우기로 하였다. ‘<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2013-03-12
- 안면 홍조, 주사를 없애자! 안면 홍조는 얼굴이 쉽게 그리고 심하게 붉어지는 것으로 정서적인 긴장이나 체온이 올라간 상태에서 심하게 나타나게 된다. 안면 홍조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보통 ‘주사’의 초기 단계일 가능성이 높다. 국내의 주사 환자는 백인들에 비해 덜 심해서 농포가 생기는 염증성 주사의 형태는 드물고 주로 혈관이 많이 늘어나서 얼굴이 빨갛고 실핏줄이 많이 늘어나는 유형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안면 홍조와 주사의 치료는 얼굴이 붉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우선 햇빛, 사우나, 찜질방 등 더운 장소를 피하고 입안의 온도가 상승하게 만드는 맵고 뜨거운 음식을 피해야 한다. 그밖에 혈관을 확장시킨다고 알려진 술, 초콜렛, 치즈 등이 가려야 하는 음식이다. 약물적인 치료로는 혈관 염증을 억제할 수 있는 항생제와 여드름 치료에 쓰는 비타민 A 유도체가 널리 쓰이는데 비타민 A 유도체는 가임 여성에서는 사용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구진이 생기는 주사는 좋은 효과를 보이나 우리 나라에 많은 실핏줄이 늘어나는 유형에서는 먹는 약이나 바르는 약으로는 홍반이나 홍조 증상이 많이 좋아지지 않기 때문에 혈관 레이저나 IPL을 이용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IPL은 혈관 치료에 많이 사용되었던 색소 레이저에 비해 파장이 더 길고 혈관의 굵기나 깊이에 따라 다양하게 치료 변수를 조절하여 치료가 가능하므로 멍이 들지 않도록 하면서도 보다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IPL을 이용한 안면 홍조 및 주사의 치료는 특히 혈관 확장의 증상을 가진 유형의 환자들에게서 좋은 결과를 나타내며 부수적으로 콜라겐 재생 효과에 의해 피부의 탄력성이 증가하고 전체적인 피부 톤이 맑아지는 효과가 있다. 특히 다른 혈관 레이저로 치료했을 때 멍이 들고 딱지가 생기는 부작용이 거의 없어 안면 홍조 및 주사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여기에 롱펄스 엔디야그 레이저를 같이 사용하게 되면 IPL로 잡히지 않는 굵은 혈관도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최근 치료의 경향은 안면 홍조 단계에서부터 IPL 등의 레이저로 적극적으로 치료해 주사로 진행되는 것을 막자고 하는 초기 단계부터의 적극적인 치료가 권장되고 있으니 의심스럽다면 가까운 피부과 전문의의 진찰을 받길 권해드린다.글 하얀제이피부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2
- 행복한 삶은 깨달음을 배우는 마음공부가 답! 지난 3월 7일 오전 11시 노원경찰서 맞은편, 실천도량 ‘정혜선원’에서는 주지 호연(昊然) 스님의 강의가 열렸다. 이미 강북에서는 도심 속 기도도량으로 유명한 ‘정혜선원’은 지역의 복지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불교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불교TV ‘호연스님의 행복수업’, ‘내 삶의 감로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불신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호연스님이 전하는 초심자를 위한 불교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본다. 인생은 동굴이 아니라, 터널이다! 동굴은 들어가면 컴컴한 어둠속에 갇혀 있지만, 터널은 들어선 순간은 어둡고 컴컴해 앞이 막막해지지만,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밝은 출구로 나갈 수 있다. 불교에서는 이를 ‘무상(無常)하다’고 표현한다. 한자어를 풀어보면 ‘항상은 없다’는 것. 즉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변한다는 뜻이다. 불교의 ‘윤회사상’에서 보듯 봄이 오기 위해서는 반드시 겨울을 겪어야 하고, 인생에 있어서도 경제적으로, 심리적으로, 가정적으로 봄/여름/가을/겨울이 존재한다. 불교에서는 인생의 모든 것의 ‘무상함’을 수행을 통해 터득하게 된다. 깨달음을 가르치는 종교, 불교 불교는 깨달음을 가르치는 종교다. 근본에 대한 깨달음은 곧 해방, 자유로움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옷’의 근본은 몸을 건강하게 보호해주는 것이다. 이를 깨달으면 다른 사람이 밍크를 입든, 가죽을 입든 개의치 않게 된다. 마음을 깨치면 몸이 자유로워진다는 깨달음의 가르침 이것이 불도이다. 불교에서 ‘살생’과 ‘방생’은 상반된 말이다. ‘살생하지 마라’는 것은 사람을 죽이지 말라는 의미이며, ‘방생’ 역시 ‘사람을 살리는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을 살리는 방법은 무엇이 있는 가?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지혜’가 밑바탕에 깔려져 있다. 지혜, 분별을 잘해서 결단을 내리는 것! 한자로 보면 지혜(知慧)란 분별을 잘해서 결단을 내리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지혜가 없다.’는 것은 이것저것 분별을 잘 못하며, 선택을 잘 못하고, 결단을 내리지 못함을 말한다. 사람들이 매일 선택 속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지혜롭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 불교에서는 인도말로 흔히 ‘반야’라고 한다. ‘반야심경’은 지혜의 중심이 되는 말씀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에 의하면 ‘지혜는 고요함 가운데 생긴다.’고 했다. 따라서 ‘수행’ 요즘 말로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수행’이 필요하다. 불교의 목적은 생사해탈(生死解脫) 즉 괴로움을 해결하는 것으로 그 방법으로는 참선, 염불 등 수행법이 다양하다. 그 방향을 제시해주는 것이 ‘교리 공부’다. 교리 공부를 통해 생각의 폭을 넓혀라! 자신의 생각 틀 속에 갇혀서 ‘고정관념’에 잡혀있으면 지혜로운 생각을 할 수 없다. ‘교리 공부’를 통해 생각의 폭을 넓혀 ‘지혜’로와 져야 한다. 종교를 갖는 것은 행복하고 잘 살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얻고 수행을 통해 이를 실천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훈습 (薰習)이 필요하다. 원래 향기가 없는 옷이지만, 향 옆에 오래 있으면 향냄새가 몸에 배게 된다는 의미로 교리 공부와 수행을 통해 생각의 폭을 키우게 된다. 짠한 2013-03-12
- 수강후기 JS뉴욕영어학원 재원생인 남혜수 학생이 보내준 수강후기와 텝스 고득점 비법이다. 혜수는 대원국제중학교를 졸업하고 올해 3월에 하나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아주 성실한 학생이었다. 단어시험에 떨어진 적이 없고 아무리 숙제를 많이 내줘도 다 해왔다. 학원에 다니면서 텝스 실전시험 응시해 912점을 받았다. 많은 재원생들이 이 학생에 대해 궁금해 하기에 수강후기와 텝스 고득점 비법을 부탁했다. 흔쾌히 글을 보내 줬다. 텝스 고득점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문법과 어휘파트에서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아서 점수가 계속 어느 정도에서 머물렀다. 그래서 텝스 학원을 찾아봤는데 강남에 있는 학원을 다니기에는 왕복시간이 길어서 강북의 텝스 전문 학원을 찾다가 JS뉴욕영어학원에 다니게 되었다. 학원을 다니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선생님들이었다. 참고로 선생님들은 전원 해외 유학파이시다. 원장 선생님께서 듣기와 문법, 어휘 수업을 해주셨다(2월 중순부터는 듣기 선생님이 오심). 내 점수를 올리는데 가장 영향이 컸던 것 중 하나는 단어테스트였던 것 같다<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 2013-03-05
- 영어특기자전형을 노려라 지난 회차에서 2014학년도 수시의 비율이 64.4%로 늘었고, 그 중에서도 서류면접과 특기자의 비중이 증가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이제는 구체적으로 서류면접과 특기자전형이 무엇이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를 살펴볼 때이다. 특기자전형은 크게 과학과 영어로 나뉜다. 그런데 과학 특기자전형은 고등학교 재학 시절 올림피아드 대회 등에서 입상 경력이 있는 학생들이 주로 지원하기 때문에, 아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재수생이 도전하기에는 큰 부담이 따른다. 하지만 이과 재수생들이 실망하기엔 이르다. 대부분 문과에서만 선발할 것이라고 여기는 영어특기자전형에 이과 학과들도 선발 인원을 배정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올해 고려대는 신소재공학과 8명, 전기전자전파공학과 11명 등 자연계열 사범대와 보건과학대를 제외한 모든 과에서 ‘특별전형-국제<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나눔고딕 mso-ascii-font-family: 나눔고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0pt" l 2013-03-05
- 수능 2014듣기! 아는 만큼 들린다! 개정된 수능 2014의 가장 현저한 특징은 듣기문제의 비중이 늘어난다는 사실이다. 45문항 중 22문제로 50%로 늘어난다. 상대적으로 쉬운 단어들로 구성되는 시험이라는 이점을 최대한 취해서, 그 비중이 늘어 난 만큼 일단 만점을 받아야 좋은 수능성적이 보장된다. 듣기는 그저 소리가 들리면 된다 싶겠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물리적인 소리를 듣는 순간 그 소리에 얹어진 의미를 듣기 때문이다. 원숭이들이 이 나무에서 저 나무로 건너뛰고 놀며 “아오, 아오” 부르짖는다 하자. 듣는 사람이 ‘아오, 아오’의 의미가 무엇인지 모를 때는 그저 ‘아오, 아오’로만 들리나 그 의미, 예를 들어, 엄마, 엄마 라면, 그걸 아는 순간부터 엄마, 엄마로 들리게 된다. 그러니까 결국, 아는 만큼 들린다. 2014년 수능부터는 A형 B형으로 출제되는데, 듣기의 경우 그 22문항 중, A, B 형 공통문항이 10문항이며 나머지 12문항은, A형은 교과서에서 학습한 개념을 활용하여 충분히 풀 수 있는 난이도, 그리고 B 형은 다양한 배경지식과 문법학습이 필요한 난이도로 구성된다. 예체능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B형을 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 수능듣기에서는 주제, 주장, 목적 등을 묻고, 한 지문에 한 문제이며, 그림 상황에 맞는 대화를 고르게 되어 있고, 또 선택 지문의 순서와 선택답안의 순서가 동일한데, 2014 수능에는 주제, 주장, 목적 등에 대한 질문들에 의견 묻기가 추가되고, 1개 지문에서 2개의 문제가 나오는 문제가 신설되며, 그림에 대한 잘못된 묘사 추가되고, 또 선택지문의 순서와 답안의 순서가 동일하지 않게 변화한다. 그런데 이런 표면적인 요소들은 단 기간에 익숙해질 수 있으므로, 고 3이 아니면 특별히 이 형태에 신경써서 학습할 필요는 없다. 듣게 될 내용을 아는 데에 주력해야 한다. 아는 만큼 들린다!? 아는 만큼다 듣자면 그 100%를 다 듣게 할 집중력이 필요하다. 집중력은 내.외적요인에 의해 순간순간 흔들리는 그런 것이고, 경험이 없는 학생들에 있어서는 더욱 더 그렇다. 그러니까 ‘아는 것만큼 들린다’는 맞는 말이지만 더 정확히 말하면, 분명, 아는 만큼보다 다소 덜 들린다!! 길어진 듣기시간 동안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긴 시간 듣기를 해보는 연습을 꾸준히 하는 한편 집중력이 큰 장애가 되지 않도록 더 열심히, 더 많이 단어를 외우고 영어에 대한 이해를 높여야 한다. 듣기, 그리고 읽기도, 말하기도 쓰기도 다, 영어를 이해해야 한다는 동일선 상에서 출발한다. 단어를 모르고 들린다는 상황은 오지 않는다. 절대로 오지 않는다.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들린다는 상황도 일어나지 않는다.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절대로 오지 않고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상황을 기대하는 건 그저 시간낭비! 시험때마다 듣기 성적이 들쑥날쑥 하다면, 이 시험에는 다행히 다 이해하는, 평소에 알던 사항들이 나왔고 저 시험에는 모르는 게 나왔기 때문일테고 또 시험 동안 고도로 발휘해야 하는 집중력이 그 원인일테다. 집중력관리는, 영어 읽기를 많이 하며 키울 수 있다. 읽는 동안 멍 때리지 않도록 또 잡생각을 제거하도록 지속적으로 훈련하고, 긴 문장의 듣기를 반복해보아야 한다. 앞서 말한대로 집중력의 개입률이 낮아지도록 공부를 더 하고 더 들어서 영어 자체에 편안해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필기시험은 성적이 높은 데 듣기에서 매번 여러 개 틀리는 경우는,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여태껏 잘못된 발음으로 진행해 온 공부로 생긴 발음인식과 의미인식 사이 괴리를 고쳐야 한다. 전문가들은, 단기간내에 바른 궤도로 유도할 수 있다.듣기문제는 미래에, 점진적으로 난이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영어듣기는 실제로, 그 속도와 사용된 단어 및 표현에 따라 형편없이 어려울 수도 있다. 이건 단어의 활용범위가 엄청나게 넓기 때문인데, 그래서 보다 실질적으로, 문교부가 국제경쟁시대에 진실로 경쟁력있는 전문가배양에 신경 쓴다면 당연히 난이도는 높아진다. 어쨌거나 지금 당장 2014 수능에서 집중력의 강약이 만드는 괴리를 극복하고 듣기에서 만점을 맞자면, 단어를 더 많이, 더 편안히 알아야 한다. 금액, 날짜 등의 숫자 정보 등은 특별히 학습해야 한다. 아직 시간이 있다면, 기본적인 이해를 쌓아야 한다. 단어를 많이 외우더라도 이해하기를 멀리하면 다 허사! 구슬은 꿰어야 보배! 듣기에서도 역시, 구슬은 꿰어야 보배! 참고서의 내용대로 질질 끌고 다니는 학습의 연속, 혹은 외우기에 기초한 수업에 길게 의존해왔다면, 십년이 지나도 영어는 어렵다. 성적도 오르지 않고, 오르더라도 중 3 정도에서 멈춘다. 잘 나가던 영어성적이 중 3후반에서 떨어졌다면 분명 이해에 문제가 있는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서로 다른 요소처럼 흩어져있는 문법적인 사항들을 꾸러미로 묶어줄 수 있는 수업, 모든 복잡한 요소들을 기초적인 구조 위에서 한꺼번에 볼 수 있게 해주는 수업, 기본 문법들을 영어공부에 자유롭게 활용할 통찰력을 제시해주는 수업, 그 근본 및 핵심을 튼튼히 그리고 큰 범위로 보여주는 수업을 통하여 그 이해를 쌓아야 한다. 그 위에 지속적으로 듣고 또 바른 발음으로 공부해나가야 한다. 듣기에서도 가장 중요한 관건이, 듣기 자체에서 엇비슷이 떨어져있는듯한 ‘그 언어의 이해’라는 역설paradox을 이해해야 한다.기고자 L 영어 원장 Ian Ki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