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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37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23학년도 노원도봉 수시 합격생 : 김민찬 학생 (KAIST 무학과 합격/ 신일고 졸업) 김민찬 학생 (신일고 2023년 2월 졸업)은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KAIST 무학과, 서강대 컴퓨터공학과, UNIST 이공계열에 합격했다. 초6부터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수상했던 성취감과 긍정적인 관심이 결국 프로그래밍 포트폴리오를 만들며 대학 전공까지 연결되었다. 스스로 부족하다고 말하는 김민찬 학생이 고교 진학 후 학습 시간 관리의 열세를 극복하고, 부족한 포트폴리오를 성실성과 열정으로 채워 합격에 이르는 과정을 들여다봤다.<표1> 수시지원 대학<표2> 내신 및 수능 등급<표3> 학교 주요활동 내용<진로 스펙트럼>나만의 게임을 만들고 싶었던 소년, 프로그래밍에 빠지다!김민찬 학생의 꿈은 굉장히 다양했다. 아나운서, 요리사, 군인 등 초등 5학년까지 확고한 꿈은 없었다. 초등 6학년 때 프로그래머로 진로를 정하고, 지금까지 같은 꿈을 꾸고 있다.“초등 저학년 때 프로그래밍을 접하고, 나만의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욕심으로 계속 공부했어요. 초6 전까지는 가벼운 취미였지만, 팀원과 함께 간단한 게임을 개발하고, 초6 때 코딩 대회에서 초등부 3위를 수상했던 경험이 확고한 목표가 되었어요.”중3때 코딩 자율 동아리 활동도 인상적이었다. 멘토로 섭외를 받아 커리큘럼도 짜고, 책도 골라 친구들에게 직접 C언어 강의를 하기도 했다. 공부하기 싫은 날이면 관심 많은 IT 기기를 리뷰하는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기도 했다. 이런 긍정적인 관심을 점차 구체화하면서 프로그램 개발에 따른 즐거움과 뿌듯함을 꾸준히 경험했다. “프로그래밍 관련 자료 검색 중 ‘제가 안 것의 대부분은 인터넷으로부터 왔으니, 다시 인터넷에게 돌려주어야 합니다.’라는 글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이후 블로그에 프로그래밍 관련 글을 공유하고, 나아가 프로그래밍을 통해 단순히 이익이 아닌 유용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무료로 공유해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내신 관리>“지구과학은 개념과 자료 해석 문제 완벽 정리, 난도 높은 수학 문제는 해설지 참조로 효율성 높여”시험 기간을 제외하면 공부 시간 관리를 하지 않았다는 김민찬 학생은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수면 패턴과 공부 습관도 잡혀 있지 않아 고생했다. 하지만 시험 2주 전에는 공부에 최대한 집중했다. “시험 기간만 간단한 공부 계획표를 (TODO-List) 적어 실천했어요. 2학년 겨울방학부터는 학교 자습실을 이용해 공부 시간을 확보하고, 방학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학기 중에는 수업 직후부터 오후 10시까지 학교 자습실에서 공부했습니다.”가장 자신 있는 지구과학I은 개념 확인 문제부터 복잡한 자료 해석 문제까지 완벽하게 풀어내려고 노력했다. 단순한 암기는 지양하고, 원리 이해를 바탕으로 파생되는 내용을 숙지했다. “기출 문제 공부도 철저히 했습니다. 고2?2 기말고사 전에는 마더텅을 2일 만에 풀어보기도 했고요. 고3 때도 기출 문제 반복과 인터넷 강의 교재를 이용해 기출 문제를 3회독 이상했습니다. 내신 대비는 개념+기출 공부가 전부였다면, 고3 때는 다양한 n제와 사설 모의고사도 풀었습니다. 경험의 확장, 감 유지를 위해 꾸준함을 유지했던 것 같아요.”가장 취약한 과목은 수학이었다. 풀이에 시간 투자도 많았고, 난도 높은 문제에 부딪히면 제한된 시간 내 풀지 못해 고민도 많았다. “맞춘 문제는 굳이 해설 영상을 보지 않았어요. 미적분의 경우, 기출 관련 강의를 전부 들었는데, 틀린 문제나, 풀이가 오래 걸린 문제만 해설을 듣는 것도 방법입니다. 한 문제당 20분 이상 걸리는 어려운 문제는 수능에서도 시간 내 풀이가 어려운 만큼 5분~10분 고민하다 해설지를 조금만 보고, 풀이 과정을 고민하고, 다시 해설지 참조, 풀이 방식이 사고력 확장과 시간 절약에 도움이 되었어요.”<학종 대비 1. 세특 관리>“나만의 역량을 최대한 드러내는 주제 선정, 수학적 사고력과 능동적 탐구력을 강조”김민찬 학생은 가능한 모든 교과에서, 진로와 교과 간 연관성이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발표를 진행했다. 주제 선정에 시행착오는 없었을까?“주제 선정은 교과서 내용과 컴퓨터, 프로그래밍 관련 내용을 연계할 수 있는지 고민했어요. 2학년까지는 경험이 부족해 억지스럽게 엮은 발표도 많았어요.(지구과학 : 수치예보, SETI 프로젝트와 관련한 발표 진행) 3학년 때에는 ‘굳이 컴퓨터와 엮어야 하나?’라는 생각도 있어 나만의 역량을 최대한 드러낼 만한 주제를 선택했어요. 수학적 사고력이 강조되는 지구과학II의 진앙을 찾는 방법에 대한 수학적 원리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학종 대비 2. 구술면접>“KAIST 면접, 부족한 포트폴리오 나만의 논리적인 의견 전달로 극복”KAIST 특기자 전형은 특기 역량 면접과 학업 외 역량 면접으로 구성된다. 특기 역량 면접은 포트폴리오로 제출한 프로그램과 관련한 질문을 하고, 학업 외 역량 면접은 제시문 기반 창의력/인성 평가와 독서 기록, 생기부기반 질문으로 이루어진다.김민찬 학생은 신일고 면접 프로그램과 대치동 소재 학원에서 컨설팅을 동시에 참여했다. 하지만 학원 면접 컨설팅은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전한다. “먼저 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의 내용을 숙지하고 학교에서 1차로 모의 면접 (학업외 역량 면접)에 참여했는데 생기부 숙지가 부족한 저를 발견하면서, 면접 직전까지 내용 숙지에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학교 2차 모의 면접에서는 특기 역량 5분 발표에 대한 조언도 받았습니다.”KAIST 면접에서 어려움은 없었을까? “특별히 어려운 질문은 없었어요. 다만, 특기 역량 면접 진행 과정에서 면접관 두 분께서 제 포트폴리오의 독창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해서 당황했어요. 또 프로그램 개발 과정 등에 관한 질문을 예측했는데, 전혀 다른 방향의 질문에 멈칫하기도 했어요. 결국 제 의견을 논리적으로 전달하려고 노력했는데, 합격으로 이어졌네요.”<후배를 위한 조언>“고교 3년 끈기 있게,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세요!”고교 3년을 끈기, 최선, 성실, 열정이라는 말에 집중했다는 김민찬 학생은 성적이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아 힘들었던 순간의 마음을 그대로 전했다.“저는 2학년 1학기 성적이 가장 낮은데요. 통합과학을 1학년 1, 2학기 모두 1등급을 받다가 갑자기 물리 3등급, 화학 4등급을 받으니, ‘수시는 포기해야겠다’라는 마음이 강하게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2학기 성적과 세특으로 부족한 성적을 보완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미리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서강대에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합격했고, KAIST 특기자 전형도 포트폴리오가 조금 부족했지만, 생활기록부를 통해 저만의 열정과 끈기를 보여주며 합격증을 받아냈습니다. 언제나 벼락치기는 불리합니다. 미리 준비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마세요”김 민찬 학생 2023-04-14
- 2023학년도 노원도봉 수시 합격생 : 홍유찬 학생 (고려대학교 철학과 합격/ 서라벌고 졸업) 홍유찬 학생(서라벌고 졸업)은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고려대학교 철학과에 학업우수형과 학교장추천전형 모두 합격했다. 철학과 전공을 희망했던 홍유찬 학생은 윤리와사상, 유럽 철학에 관한 원서 독후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경쟁력 있는 탐구역량을 세심하게 교과 세특 기록에 담아냈다. 철학 원서에 대한 궁금증은 교과 선생님과 소통하며, 전공에 대한 성실성과 열정, 그리고 자신만의 깊이를 만들어냈다. 홍유찬 학생의 진로활동, 세특 기록을 알아봤다.<표1> 수시지원 대학 (* 3개 대학만 지원)<표2> 내신 및 수능 등급<표3> 학교 주요활동 내용<진로 스펙트럼>‘더 나은 인간이 거듭나기 위한 사유’ 철학 진로 결정의 결정적 요인!책을 좋아했던 홍유찬 학생은 ‘민음사의 세계문학전집’을 읽다가 만난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이 진로 결정에 가장 결정적이었다고 말한다.“당시에는 신비주의적인 분위기가 자아의 성장이라는 주제와 얽매여 있는 구조가 상당히 독특하다고 느꼈어요. 이후에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 <수레바퀴 아래서>, 그리고 헤르만 헤세의 수필을 모아 놓은 책을 읽으면서 ‘더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더 나은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학생부에 기록되지는 않았지만, 학교 영재학급에서 진행된 학술 프로젝트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있다. “<실존주의적 관점에서 바라본 자살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텍스트 분석 방법과 철학적 주제에 대한 논리적인 토론 과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는 고교 3년 동안 본격적으로 고전을 읽는 과정에서 교과 세특에 철학적 내용을 접목하고 응용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내신 관리>“내신은 3주 전 시작, 1일 2과목씩 주 단위로 난도 높여가며 집중 공부!”“철학 원서 이해는 학교 윤리 선생님과 소통하며 해결”내신 준비기간과 그렇지 않은 시간을 구분해서 학습 로드맵을 세웠다는 홍유찬 학생은 시험이 없을 때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매일 복습하면서 학생부 준비에 필요한 진로활동과 과목별 세특 준비에 집중했다.“반면 내신 공부는 시험 3주 전에 시작해, 1일 2과목씩 첫 주는 교과서를 위주로 암기하고, 두 번째 주에는 기초적인 문제집을 중심으로 공부했다. 마지막 주에는 고난도 문제집으로 공부하고, 학교 홈페이지에서 전년도 시험 문제를 내려받아 공부했습니다.”이외 학습적인 어려움은 어떻게 해결했을까? 철학 서적(원서)을 이해하기 어려울 때는 학교 윤리 선생님께 메신저를 통해서 질문하고 답변을 받았다는 홍유찬 학생은 의외로 가장 자신 있는 과목으로 수학을, 취약 과목은 국어를 꼽았다. 국어성적은 2등급에서 3등급 사이를 머물렀기 때문이다. “2~3등급을 오가던 국어 등급을 올리기 위해 문학과 독서 지문들은 시험 범위에 포함된 지문을 반복해서 읽어보고, 자습서를 풀면 해결했습니다. 하지만, 문법은 암기해도 문제에 응용되지 않으면 오답률만 높아졌어요. 결국 기출문제집을 최대한 많이 풀어보며 연습했고, 입시에서 선방했습니다.”<학종 대비 1. 세특 관리> “철학 전공에 맞춰 윤리와사상, 영문학과 유럽 철학 등 세밀한 주제별 탐구역량 기록”홍유찬 학생은 교과 세특 관리를 위해 사소한 예체능 과목까지 진로와 연계시키고자 노력했다. 진로 연계가 어려운 과목은 학기 중 배운 내용을 심화 탐구함으로써 최대한 성실하고 열정적인 활동 참여를 부각했다. 홍유찬 학생은 철학과 진로를 위해 사회 탐구과목(윤리와사상, 사회문화), 영어 교과에서 영문학과 유럽 철학을 진로와 가장 밀접하게 연계해서 활동했다.<학종 대비 2. 구술면접>“나만의 의견과 지문에 제시된 근거, 논리적이며 독창적인 대답과 연결하는 훈련 필요”홍유찬 학생은 제시문 면접을 위해 3학년 2학기 중반부터 틈틈이 제시문을 읽어보고 답변을 정리해온 노력 덕분에 1차 합격자 발표 후 1주일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서라벌고 면접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정비할 수 있었다. 고려대 제시문 면접은 어떠했을까?“인문 사회 분야에 관심이 있고 틈틈이 사유했다면 기초적인 내용 정리와 지문 대조 질문에 있어서는 답변이 어렵지 않는 수준이었어요. 하지만, 문제는 개인 의견을 물어보는 마지막 질문이었는데, 제 의견과 지문에서 제시된 근거를 제한 시간에 적절하게 풀어내기에 조금은 촉박했습니다. 너무 안정적인 대답을 목표로 하면 자칫 영양가 없는 답이 될 수도 있어 최대한 논리적이면서도 독창적인 답변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압박으로 작용한 것 같아요.”<후배를 위한 조언>“자신의 진로를 확신하고, 순간에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세요”홍유찬 학생은 입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지 못한 상태로 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남겼다. “준비 여부와 상관없이 입시 자체는 지루하고 힘든 긴 여정임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이런 과정에서 어떤 과목의 시험을 망치는 날도 있고, 모의고사 성적이 뜻대로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진로에 대한 확신과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지금 시간에 충실하여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랍니다.”아울러 문·이과 통합입시 상황에서 오히려 1학년 내신이 가장 잘 나왔다는 홍유찬 학생은 문과 희망 학생이 불리하다는 편견에 대해서도 한 마디 전한다. “이과 희망 학생이 표준점수 또는 수학과 같은 공통과목에서 더 유리하다고 생각하는데,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2학년 때도 수학, 생명과학 같은 과목에서 2등급을 유지했습니다. 각자의 노력에 따라 어느 정도 실력 차는 극복할 수 있으니 너무 겁먹지 않았으면 합니다.”홍 유찬 학생 2023-04-14
- 중학교 1학년 학생이 알아야 하는 수학/과학 공부법과 특목고·자사고 입시 준비 전략 지난 몇 년 동안, 과학고와 자사고가 많은 학생들의 꿈의 목표로 떠올랐습니다. 이들 학교에 입학하면 체계적인 교육과 함께 뛰어난 동료들과 경쟁하며 학문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누리게 됩니다.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수학과 과학 문제를 풀면서 어려운 부분을 극복하는 공부법을 배우고 체계적으로 준비한다면 과학고와 자사고 입시에 더 강한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위한 수학 과학 공부법 그리고 특목고 자사고 입시 전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수학 공부법수학 공부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수학은 기초가 중요하므로, 처음부터 차근차근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문제를 풀고 연습함으로써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우선, 수학 문제를 잘 풀기 위해서는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숙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념 설명을 듣거나 교재를 통해 이해한 뒤, 예제 문제와 연습 문제를 통해 개념을 체계화해야 합니다. 또한 문제를 잘 읽고 주어진 정보를 정리한 후, 문제의 요구 사항을 파악하고 적절한 풀이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알맞은 공식이나 방법론을 선택하여 풀이에 접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가장 중요한 것은 풀이 과정을 정리하고, 오답 및 약점을 파악하여 복습하는 것입니다. 틀린 문제나 어려운 문제를 기록하는 오답 노트를 작성하면 약점을 파악하고 보완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해서 틀린 문제는 반드시 유사한 유형의 문제를 2-3개 정도 더 풀어야 합니다. 유사문제를 풀지 않고 오답 노트만 작성하면 나중에 같은 문제가 다시 나와도 또 틀리게 됩니다. 따라서 오답노트 관리는 오답정리, 유사문제, 재시험 순으로 주기적으로 검토해나가야 합니다.과학 공부법과학 공부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과학 지식은 쉽게 잊혀지므로 주기적인 복습을 통해 지식을 장기기억으로 옮겨야 하며 일정 시간을 정해 두고 복습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또한 과학은 실험과 관찰을 통해 이해가 높아지므로 가능한 한 많은 실험과 도전을 통해 지식을 체화해야 합니다. 중학교 1학년의 경우, 학교에서 실시하는 학생 탐구 발표대회 등을 참가하면서 실험 과정을 관찰하며, 실험 결과와 원리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과학 문제는 다양한 유형이 있으며, 이를 효과적으로 풀어내기 위해서는 몇 가지 원칙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과학 문제를 잘 풀기 위해서는 개념을 이해하고 필요한 공식이나 정보를 외워야 합니다. 이해와 외우기 사이에 균형을 맞추어 학습하면 효과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문제를 잘 읽고 주어진 정보를 정리하며, 무엇을 구하는지 분석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문제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풀이 방법을 세워야 합니다. 과학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를 풀고 나서 오답 및 약점을 분석하며, 개선 방안을 찾는 것입니다. 오답 노트에 필요한 이론이나 공식을 기록해 두어야 합니다.다음은 특목고와 자사고 입시를 준비하기 위한 전략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첫 번째는, 목표 설정입니다.먼저 목표로 하는 학교와 장래희망을 선정하고, 입시 요건을 파악하세요. 목표를 세울 때 자신의 능력과 흥미, 지원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두 번째는, 시간 관리입니다.중학교 1학년부터 체계적인 시간 관리를 통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학교 수업, 학원, 동아리 활동 등을 고려하여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세요. 중학교 1학년 2학기 또는 2학년 때는 학교 내신이 반영되므로 미리 과목별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세 번째는, 전년도 입시 분석입니다.전년도 입시 결과를 분석하여 시험 경향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준비할 수 있는 전략을 세우세요. 이 과정에서 선배들의 조언이나 선생님의 지도를 받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네 번째는,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입니다.입시 준비 기간 동안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표 달성에 대한 동기부여를 유지하고. 취미나 운동, 친구들과의 교류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나친 온라인 게임을 지양해야 합니다. 온라인 게임(핸드폰게임 포함) 진행 중에는 뇌가 쉬는 것이 아니라 과거 우리 인류가 사냥을 할 때 나타나는 뇌파가 발생하므로 오히려 더 스트레스를 받습니다.마지막으로, 특목고 입시 기출문제 학습입니다.기출문제를 풀면 시험 경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시험 작성자의 문제 출제 스타일과 어떤 개념이나 유형이 중점적으로 출제되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출문제를 통해 어떤 주제가 중요한지 파악할 수 있어, 공부 방향을 잘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학습 계획을 수정하거나 보완할 수 있습니다.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자사고와 특목고 입시준비를 위해 필요한 수학/과학 공부법과 입시 전략을 체계적으로 준비한다면 입시에 더 강한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입니다. 앞서 제시한 방법들을 참고하여 계획을 세우고, 꾸준한 노력을 통해 목표를 이루기 바랍니다.중계지엠에스학원 중계리딩비학원 관악뉴스터디학원 조창모원장 2023-04-14
- 수락산역 맛집, 정통 중식레스토랑 중원 가족, 지인들과의 행복한 식사 한 끼가 정겨운 계절이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지역에서 건강하고 색다른 중식 요리를 경험하고 싶다면 수락산역 중식 맛집 ‘중원’을 추천한다. ‘중원’은 가격 대비 격조 높은 중식 코스 요리는 물론 다양한 가격대의 고급 메뉴를 선보이며 식객들을 맞고 있다. 쾌적한 가족 룸을 비롯해 80석 이상 룸도 마련되어 있어 비즈니스 회식도 가능하고, 150평 이상의 넓고 깔끔한 실내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중식 요리의 명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원’의 박규희대표를 만났다.코스부터 식사까지! 정형화되지 않은 중식 요리 즐겨!중원의 박규희 대표는 세계요리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쉐프답게 중식 요리의 새로운 변화를 추구한다. 정통 중식 요리와 한국식 중식을 결합하여 질 높은 식자재와 고급스러운 메뉴를 개발하며 짜장, 짬뽕 등 기존 단품 식사를 벗어나 중원만의 특별한 코스요리로 고급 중식레스토랑으로 변신하고 있다.박 대표는 “중원에서는 비싸지 않지만 고급스러운 맛과 서비스로 가성비 높은 중식을 제공한다. 코스요리도 6개월~1년 단위로 변화를 주어 고객에게 새로운 맛을 선사하고 있다. 언제든 찾아도 세련되고 정갈한 분위기, 다양성을 갖춘 고급 중식으로 고객을 맞이한다”라고 전한다.중원의 점심 코스메뉴는 A~C 코스 1만8천원에서 3만2천원 가격에 6~8가지 요리(코스별 탕수육, 유산슬, 칠리중새우, 어향가지, 고추잡채 등)를 즐길 수 있어 실속 메뉴로도 인기가 높다. 저녁 코스메뉴는 A~C코스로 6~7가지의 다양한 중국요리를 3~12만원으로 즐길 수 있다.중원의 추천메뉴, 사천식가지관자, 몽골리안비프 등 특별한 요리로 식객 맞이박 대표가 추천하는 메뉴는 사천식가지관자, 설화게살볶음, 몽골리안비프 등 흔히 맛볼 수 없는 특별한 요리다. 특히 사천식가지관자는 박 대표가 직접 개발한 담백한 요리로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다. 가지와 관자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특유의 식감을 살려 미식가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미국식 중국요리로 알려진 몽골리안비프는 기름에 살짝 데친 소고기 안심에 마늘, 피망 등 혼합 채소에 특별한 소스를 곁들여 볶아내면 입안에 맴도는 담백한 고기의 감칠맛이 일품이다.이외에도 알싸한 마늘향과 새우의 고소한 풍미가 어우러진 마늘튀김새우 역시 한국에서 흔히 접하기 어려운 특별메뉴로 중원에서 맛볼 수 있다.좋은 재료가 맛있는 음식의 비결, 신선한 식자재 구매가 원칙!중원은 신선한 식자재 구매를 원칙으로 한다. 일례로 갑오징어의 경우 박 대표가 제철에 직접 생산지에서 1년 치 식자재를 구매하여 급랭, 보관하는 유통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관자 역시 중원에서는 국내산만 사용한다.박 대표는 “우리나라에는 뛰어난 요리사가 많다. 하지만 결국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맛있는 음식의 비결이다. 이것이 쉐프로서의 자부심”이라며 “제철 재료가 가격도 좋고 맛도 최상이다. 갑오징어 외에도 키조개, 전목, 국산건해삼, 자연송이 등 제철에 대량 구입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라고 강조한다.문의 : 중원 02-930-6188박 규희 대표●위치 : 서울 노원구 동일로 242가길 36 1층 (수락산역 2번 출구 도보 3분)●영업시간 : 11:00~ 21:30 (평일 브레이크 타임 15:00~17:00)●주차 : 가능 2023-04-14
- 우리아이 영어 이대로 괜찮을까? 왜 엄마표 영어인가? 영어를 왜 배우나요?우리나라는 전 세계 최고라 자부할 만큼 영어교육에 많은 관심과 투자를 합니다. 하지만 영어교육 목적이 명확하지 않아, 어른 아이 모두가 중심을 잡지 못하고 이리저리 흔들리게 됩니다. 외국어로써 영어구사력이 뛰어나다는 유럽 국가들은 영어교육목적을 ‘영어 사용자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함’이라 정의합니다. 우리보다 훨씬 적은 시간의 공교육만으로도 영어를 구사하는데 별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은 왜일까요? 영어 교육의 목적이 분명하기 때문에, 또 그에 맞는 교육목표와 교육과정이 흔들리지 않기 때문입니다.“우리가 영어를 배우는 목적은‘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하고,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교류하기 위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목적이 분명해질 때, 부모들도 우리 아이들의 영어교육 방향을 주관을 갖고 결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영어 감각을 키우는 절대 시간이 부족한 공교육 영어그렇다면 한국의 현실은 어떨까요? 핀란드 학생에 비해 3배 이상의 시간을 영어에 투자하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독해와 문법에 할애하기 때문에 언어로서의 감각을 키울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영어노출이라는 양이 따라가지 않기 때문에 영어습득이라는 질의 변화를 기대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영어는 지식을 배우는 다른 공부와는 다르게, 온몸의 기관을 이용해 익혀야 합니다. 개연성 없는 단어들을 무작정 외워서는 의사소통이 되는 영어는 결코 할 수 없습니다. 일단 영어감각을 키우는 가시적인 효과가 보이지 않는 시간들이 반드시 선행되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언어학자들은 모국어를 제외한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데 있어 평균 3,000~4,000시간을 투자해야 의사소통에 필요한 언어수준에 다다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 부족한 시간들은 어디서 어떻게 채워져야 할지 고민해 보아야 할 시점입니다.“개연성이 없는 단어들을 무작정 외워서는 결코 영어를 잘 할 수 없습니다. 자연스러운 문맥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는 살아있는 단어를 배워야 말하기?쓰기 등 실제 상황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영어교육의 대안으로 떠오른 모국어식 영어습득법 “아이보람”어렵지 않고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실천방법은 무엇일까요? 학원만이 답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엄마표영어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특별한 사교육 없이 영어학습에 성공한 사례들은 이미 무수합니다. 그 대다수는 좋아하는 만화를 자막 없이 보고, 생활영어가 많이 포함된 시트콤과 드라마를 보고 들리는대로 따라 말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자기 수준에 맞는 적절한 원서를 읽음으로써 활용빈도가 많은 어휘뿐만 아니라, 독해, 쓰기, 문법 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다고 합니다.“영어가 학습이 아니라 즐기며 사용하는 말이라고 아이가 느끼게 해야 합니다.아이들이 자막없이 영화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한 두 마디 내뱉기 시작하는 단어와 문장들은 분명 달달 외워서 뱉는 학원 영어와는 차이가 있습니다.”언어는 결국 모방이 앞서지 않고는 결코 배울 수 없습니다. 학습의 잣대로 영어를 말하게 하고 생각하고 쓰게 한다면, 아이는 결국 자유롭게 언어를 표현해 내기 힘듭니다. 우리는 누구나 실패를 통해서만 배울 수 있습니다, 아이 옆에서 엄마가 하나의 언어를 배우는 실패의 과정들을 충분히 기다려주고 격려해주며, 많은 양이 아니더라도 꾸준히 지속적으로 훈련하고 아이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를 접하게 해 준다면 영어는 결코 넘지 못할 벽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보람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영어를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들려주는 노력을 통해 효과적인 모국어식 영어습득을 도와주는 방법입니다. 목적과 방법과 방향을 잘 아는 성인이라 할지라도 혼자 끝까지 해 내기는 너무나 어렵습니다. 그래서 아이보람은 뜻을 같이 하는 어머님들과 함께 가고자합니다. 아이보람은 이미 성공한 엄마들의 방법을 배우고, 아이들이 영어학습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방법들을 함께 고민하고 찾아보는 곳입니다. 정부의 정책이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는 영어에 대한 바른 기반을 아이보람을 통해 아이와 엄마가 함께 만들어 나가시길 바랍니다.“아이보람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영어를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들려주는 노력을 통해 효과적인 모국어식 영어습득을 도와주는 방법입니다.”아이보람 창동센터윤 경화 원장문의 02-908-8919 2023-04-14
- 고등수학 전문강사가 중등과 초등까지 가르치는 스터디판다 수학학원 중간고사가 다가오면서 수학공부에 대한 관심이 지대해진 가운데 꼼꼼하게 가르치는 수학학원은 어디인지 알아보았다. 그러던 중 고등수학만 전문으로 하던 스터디판다가 중학생과 초등학생까지 가르치기 시작했다고 해서 삼부프라자 4층을 찾았다.압도적인 자료제공과 소통이 동반된 탁월한 강의밝고 깔끔한 분위기의 스터디판다 수학학원은 고등부 전문 수학강사가 기초개념과 실전개념을 완벽하게 가르친다. 개념교재와 기출유형서 및 내신대비 핸디북까지 시험기간별 다양한 교재를 활용하고 있다. 특히 내신자료와 수능자료가 엄청나게 많아서 타 학원 대비 압도적인 자료를 반별 난이도에 맞게 선별해 제공한다. 또한 제공된 자료의 개념과 문제에 대해 선생님과 학생이 토론을 하는 등 소통을 동반한 강의가 진행된다고 한다.학생개별일지로 꼼꼼한 관리중고등학생 모두 주 3회 학원에 오는데 2회는 수업과 클리닉이 있고 1회는 클리닉만 4시간이 진행된다. 반마다 클리닉 선생님이자 부담임 한 명이 배정되어 전 시간 숙제검사, 주요 개념 보충학습 및 교재에 대한 질의응답을 한다. 또한, 단원평가와 리뷰테스트 시행 후 시험결과는 매쓰플랫에 기록해 학생 개별 오답유사 유형지를 만든다. 부담임은 클리닉시간의 진행사항을 학생개별일지에 꼼꼼하게 기록해 담임강사에게 전달하는데, 기록된 내용에 따라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보강과 함께 학부모 상담이 진행된다.학부모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스터디판다 원장은 학생의 학습태도와 성적, 수업 진도 그리고 숙제 및 입시 관련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 매일 카톡으로 학부모님께 메시지를 보낸다. 월간, 주간, 일간 커리큘럼을 학부모와 공유하고 테스트 결과나 부족한 부분을 학부모에게 전달한다. 학부모도 매번 꼼꼼하고 세심한 분석에 감사드린다면서 답장을 보내 준다. 하현학 원장은 학생이 성적이 올랐다거나 수학이 재미있어졌다는 답장에 힘이 난다고 한다.송 민창 원장선행도 심화문제까지 해야 완벽송민창 원장은 “기존에는 고등부만 운영했었지만 고등부만 가르치다보니 학생들이 중등부에서 꼼꼼하게 배워오지 않아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고등부에서 다시 잡으려고 하니 늦은 거 같아서 중등과 초등부터 아이들을 끌고 가기로 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선행은 진도보다 꼼꼼함이 중요하고 선행을 할 때 꼭 심화문제까지 풀어야 한다고 강조한다.하 현확 원장고등부 전문수학 강사 출신 원장스터디판다의 하현학 원장은 이투스 인터넷강의를 2년간 진행했고 현재는 하현학, 송민창 두 원장 모두 세븐에듀에서 인터넷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현재 고3 및 재수생 대상 대치동 소그룹 강의도 병행하고 있다. 입시교육 전문가과정도 배워서 학생들에게 수시로 조언을 해주고 있지만 필요한 경우 대치동 컨설팅팀을 연계해 주고 있다.초등부 연산트레이닝부터 중등부 의치한 반까지고등부와 중학교 3학년은 학생의 수준별?난이도별로 반배정이 이루어지는 반면, 중학교 1-2학년은 개별진도로 수업이 진행된다. 고등부는 수요에 따라 4시 반 수업도 개강하며, 고3의 경우 모의고사반도 여름 중에 개설할 예정이다. 중등부는 의치한 특강반 운영을 위해 이미 커리큘럼 제작 및 입시지원팀을 만들어 두었는데, 입학테스트를 통과해야지만 입반이 가능하다. 초등은 연산이 중요하기 때문에 기초 연산트레이닝반과 선행반을 따로 운영할 예정이다.네이버 블로그 : blog.naver.com/duddj1214인스타그램 : studypanda_6695유튜브 : youtube.com/studypanda993문의: 070 4151 6695 2023-04-14
-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수학을 대하는 태도” 먼저, 관심이 많으신 학부모님들은 잘 알고 계시겠지만 고교학점제에 대해 장단점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대학교처럼 고등학교도 학생 본인이 수강하고 싶은 과목을 선택해서 듣고 정해진 학점을 채워야지만 졸업을 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지금까지는 학교별로 정해진 스케줄대로 수업을 듣고 성적이 나오지 않아도 유급이라는 제도 없이 일정 이상의 출석만 인정이 되면 졸업이 되었습니다.2022년부터 특성화고와 일반고에 부분적으로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 자료로는 2022년 84%, 2023년 95%, 2025년에는 (현중2) 모든 고등학교에 적용할 것이라 발표했습니다.수강하는 과목에 대해서는 모든 과목을 자율로 정하지 않고 필수 공통과목과 학생의 적성과 진로에 따라 선택과목과 창의적 체험 활동 등이 추가되는 것입니다.공통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 선택과목은 고전읽기, 경제수학, 여행지리, 스포츠 생활 등 다양한 과목들이 있습니다.공통과목 같은 경우는 현 고1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볼 수 있습니다.교육부는 공통과목은 기존대로 9등급 상대평가로 진행이 되고 선택과목은 절대평가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장점은 학생의 진로와 적성을 살릴 수 있고, 요즘 학생들이 많이 부족한 자기주도 수업시간, 학습능력이 향상 될 수 있음을 기대할 수도 있으며, 적정 수준 이상의 학습이 보장될 수 있습니다. 또 학생의 자율성과 자기 결정권을 존중해 주는 제도이며, 이제까지의 모든 교육개편이 학생들의 부담을 줄인다는 취지에 맞게 전체 수업 시간이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하지만 학생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는 진로 결정에 대한 부담감이 있고, 수업의 질에 대한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학점이수가 편한 인기과목이나 대학의 인기학과에 가기 위해서 꼭 들어야 하는 과목에 편중되기 쉬어 더욱 경쟁률을 높이는 결과가 될 수 있습니다. 더욱 큰 문제점은 고교학점제는 2023년부터 적용이 되는데 입시적용은 2028년 대입부터입니다.2023년, 2024년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입시는 기존방식대로 학교수업은 고교학점제에 맞춰 들어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수학이라는 과목은 크게 쉬워지거나 많은 부분이 바뀌는 부분은 없을 거라는 게 많은 입시전문가와 선생님들의 생각입니다. 미적분을 푸는 방법이 바뀌지는 않을 테니까요.중학교부터 꾸준히 현행과 선행을 이어 오면서 준비를 잘해온 학생들에게는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해오던 대로 페이스를 잃지 않고 바뀐 제도 안에서 충분히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하지만 중하위권 학생들과 학모님들께는 바뀐 제도에 대해서 막연한 두려움이 앞서 우왕좌왕 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라 예상합니다.모든 학습이 그러하겠지만 수학은 특히 현재의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주변 학생들이 다 한다고 해서 무작정 따라할 것이 아니라 아프고 쓰라리겠지만 현재의 자신의 수학 실력의 민낯을 인정하는 태도부터 시작입니다.중학교 수학에 있어 성취도가 좋지 않았는데도 급하니 고등 수학부터 시작을 한다면 계속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격이 아닐까요!정말 하위권이라 생각한다면 중등과정의 개념을 꼭 점검할수 있는 시간을 확해야 합니다.그 후 고등과정을 학교별 출판사에 따른 교과서가 있습니다. 교과서도 훌륭한 교재입니다자습서와 함께 교과서를 먼저 보고 ebs올림포스 강의나 ebs에서도 교과서 특강이 있습니다.이를 잘 활용하면 충분히 도움이 되고 학교에서의 수업 참여도도 높아지며 수행평가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미리 학습을 할 준비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고등학교 1학년은 상대평가로 진행되기에 학교 내신에 초점과 방향을 맞추고 계획을 수립하고 행동해야 합니다.수학은 개념의 이해가 없이는 다음을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수학은 지극히 유기적이고 단계적인 과목입니다. 반짝 열심히 한다고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실망하지 말고 지구력과 인내심을 갖고 다가가기 바랍니다.홍 성일 원장다원수타수학학원 2023-04-14
- (구) 송나경국어학원, 중계동 더:오르고 국어·영어학원! 중계동에서 ‘입시 국어’를 대표해온 ‘송나경 원장’이 새롭게 개원하며 화제가 된 ‘더:오르고 학원’은 국어, 영어학원과 스파르타식 독학재수학원을 결합한 입시 전문 학원이다. 더:오르고학원 (구,송나경국어학원)은 매년 의대, SKY대학 합격자를 배출해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급변하는 입시 환경에 맞춰 역량별 맞춤 소그룹 수업으로 대응하고 있다. 송나경 원장을 만나 가성비 높은 국어·영어학원을 표방하고 있는 더:오르고학원의 입시 수업에 대해 들어봤다.입시는 속도전이 아닌 학생 주도성 갖춘 누적 학습이 중요!송나경 원장은 “공부는 주체성과 주도성이 중요하다. 아이의 학습력과 상관없이 많은 학원을 보내는 것은 엄마의 만족이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공부는 속도전이 아니라 아이의 성장 과 학습 습득력을 고려한 밀도 있는 학습이 중요하다.”라며 “아이마다 다른 학습력, 학업 역량에 맞춘 수업이 아이의 주도성을 살려준다. 이것이 입시에 필요한 핵심 역량이 된다.”라고 강조한다. 따라서 더:오르고 학원에서는 잘 가르치는 전문 강사는 기본이고, 아이마다 다른 학습 진도와 레벨별 교재를 완료하는 ‘입시 중심의 공부’를 강조한다.중1부터 입시 국어 수업 시작, 중등부 비문학 원장 직강 운영!더:오르고 학원의 수업은 중1부터 입시 중심이다. 특히 지문 이해력과 추론력을 키우는 중등부 비문학 수업은 송나경 원장의 직강으로 운영한다. 송 원장은 “예전에는 중3에 고등국어 과정을 시작했다면 지금은 달라졌다. 변별력이 높아진 수능 국어를 고려할 때 어휘부터 지문 이해력을 키우기 위한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마치 어학의 토대를 쌓기 위해 충분한 기본 과정이 필요한 것과 같다.”라며 “단순한 독서 수업이 국어역량과 직결되지 않는다. 중등부에서 고등국어 과정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다.”라고 설명한다.따라서 더:오르고 학원은 중1부터 입시에 필요한 어휘, 문장구사력, 학업능력을 키우기 위한 입시 국어를 시작한다.중2 겨울부터 고등국어 과정 시작, 국어·영어 모두 5명 소그룹 · 레벨별 수업!중등부는 현행 과정을 기준으로 레벨별로 운영한다. 오답률을 기준으로 같은 중2라도 역량에 따라 중1 과정을 배우기도, 중3 과정을 배우기도 한다. 중등 과정을 레벨별로 완성하고, 부족할 경우 반복 누적 학습하게 된다. 과정별로 오답률이 높으면 단계를 내려와 반복 수업을 통해 탄탄하게 다지고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는 방식이다.송 원장은 “비문학은 답이 지문 안에 있다. 마치 오픈 북 시험과 같다. 결국 지문을 이해하지 못하면 문제를 풀지 못한다. 아이의 지문 이해력을 상승하면, 언제든 학습 속도를 낼 수 있어 중3 과정의 지문을 읽어낸다면 고등국어 과정을 진행한다”라고 전한다.더:오르고국어학원에서는 교재 1권을 한 달 기준으로 완성하고, 주 2회 수업을 통해 숙제와 수업의 연장선에서 국어 공부 습관도 유지하고 있다. 숙제 역시 매일 3개의 지문을 풀고, 학원에서 채점과 점검을 통해 지문을 마인드맵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다.“국어 공부는 다른 과목에 밀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고교진학 후 지문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은 모든 과목의 성적과 직결된다. 우리말이니 금방 성적을 올릴 수 있다는 생각은 착각이다. 국어는 꾸준히 현행의 지문 이해력을 확장해가는 공부다. 입시 역량의 토대를 쌓으려면 절대적인 학습 시간과 꾸준함이 가장 중요하다.”문의 : 더오르고학원 02-935-0456Tip> 송나경 원장이 전하는 내 아이 공부 역량 키우기√ 학원 정하기 전, 먼저 내 아이를 적확하게 직시하라비교하지 말고, 내 아이의 학습 역량을 직시하자. 공부의 목표, 현재 상황에 대한 파악 없는 속도전은 자칫 아이의 학습 의욕을 상실시킬 수 있다.√ 아이가 현행에서 어떤 상황인지 파악하라아이마다 성장 과정이 다르다. 부침이 많은 아이, 학습력이 뛰어난 아이 등 다양하다. 현행에서 아이의 학습 습득력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자. 현재가 쌓이지 않는 미래는 있을 수 없다.√ 어릴 때부터 스스로 책을 읽는 습관을 키워주자주도적인 독서 습관은 학부모의 일관성 있는 양육 태도가 중요하다. 전자제품을 멀리하는 환경, 게임 시간에 대한 일관된 기준으로 아이의 주도성을 길러주자.√ 무조건 평가원 모의고사 풀이? 선 기본기, 후 풀이가 더 효과적이다!기본기는 없는데 모의고사부터 풀린다? 지문을 이해하지 못하니 풀이도, 숙제도 하지 않고 학원만 전전할 수 있다. 학년에 맞춰 기본기를 갖추면 오히려 효과적인 속도전이 가능해진다. 2023-04-14
- 중계동 중·고등과학학원, 투핸즈(Two Hands)과학학원 지난 3월 3일 중계동 법성프라자 2층에 투핸즈(Two Hands)과학학원이 오픈했다. 이곳의 수장은 이미 소그룹 과학학원으로 유명한 (전)이현 과학스터디의 이현 원장이다. 이현 원장은 지난 15여년 대치, 중계지역에서 입시 과학교육에 힘써왔고, 최근 5년 동안 서울대 의대 4명을비롯해 지역 주요 고교 재학생 중 과학 1등급 학생의 50% 이상을 배출하며 실력 있는 강사로 알려져 있다. 투핸즈과학학원은 기존 이현 과학스터디가 추구하던 소규모 그룹 수업과 맞춤형 멘토링을 그대로 적용하고 쾌적한 수업환경을 규모화했다.6명 내외의 소그룹 수업, 아이 성향 배려한 소통 수업이 장점!투핸즈과학학원은 쾌적한 수업 환경과 소그룹 수업에 적합하게 강의실도 개선했다. 특히 학생의 수준별 니즈 충족을 통해 맞춤식 지도를 하고 있다. 극상위권 학생의 경우 충족하기 어려운 고난도 문제 풀이 등 높은 수준의 수업과 학습을 지원한다. 반면 중위권 학생의 경우는 학생의 성향을 고려해 소외되지 않도록 지도한다.이 원장은 “소그룹 수업에서는 학생의 수업 이해 여부, 문제 오답, 숙제 완수 등을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반영해 강의에 녹여내며 질문이 쉽지 않은 소극적인 학생까지 포용할 수 있다. 따라서 투핸즈과학학원에서는 6명 내외의 소그룹 수업을 지향한다.”라고 전한다. 이는 학생 스스로 단순 출석이 아닌 ‘모르는 것을 배웠다.’라는 공부에 대한 실질적인 성취감을 가지게 한다.출제위원 경력 기반 지역 고교 내신과 수능 출제 키워드와 적중률 높아!이현 원장은 유수의 대형학원에서 전국단위 학생 대상의 과학 출제위원 경력을 기반으로 입시(수능)를 위한 현실적인 강의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원장은 “변별력이 높은 과학탐구에 관해 과장 또는 공포마케팅은 지양해야 한다. 따라서 과학 전문 강사로서 출제에 전념했던 노하우를 살려 수능 출제경향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영역별 단락별 강도와 심도를 조절하려고 노력한다.”라고 설명한다.또한 중계지역 내신에 필요한 출제경향, 출제 변형 유형 예상, 지역 고교별 담당교사의 출제 스타일, 중요 영역 등까지 고려하여 내신을 준비시킨다. 또 검증된 단문, 검증된 자료, 합답형, 수능 경향, 평가원과 수능의 특수성도 고려해서 수업하고 있다.의·치·한, SKY 대학 출신 대학생 조교의 실질적인 개별 멘토링 제공!투핸즈과학학원 출신 의치한, SKY 대학 조교들의 실질적인 멘토링도 제공한다. 가장 최근 수능에 대한 실전 감각이 살아있는 최상위권 대학생이 학생별로 과학 문제 해설, 부족한 풀이 보완, 풀리지 않는 지점 등 학습적인 관리를 제공한다. 또한 수험생으로 경험했던 공부 방식, 목표, 성적 관리, 전공 선택, 최상위권 대학 생활 등 아이들의 많은 고민에 충분히 공감하며 코칭해주고 있다. 이 원장은 “입시는 외로운 싸움이다. 우리 학원에서는 당연히 학생이 힘들지 않게 부족한 과학적 역량도 채워주는 것은 물론, 힘들지 않게 멘토링도 해주고, 감정적인 어려움도 살피며 학생과 함께 하겠다.”라고 마음을 전한다.중등부 수업 확대, 난도와 변별력 높아진 과학 중등부터 시작!올해 투핸즈과학학원은 그동안 팀별 수업을 진행하던 중등부를 확대한다. 이 원장은 “최근 과학탐구 문제는 논리적 추론력과 데이터분석력을 갖춘 상위 1%만이 접근할 수 있을 만큼 난이도가 높아졌다. 고교진학 후 과학 공부를 시작하면 상위권 대학 진학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 늦어도 중학교부터는 과학의 기초 역량을 쌓아 내공을 탄탄하게 쌓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한다.실제 중계지역의 D고, S고 등 주요 고교에서는 1학년 통합과학부터 학생 간 실력 격차가 극심하다. 이는 중학교 내 과학 공부를 해온 영재학교, 과학고 지원 학생이 상위 1%를 선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투핸즈 중등부 확장의 이유이기도 하다.“투핸즈(Two-Hands)는 힘든 입시와 내신 싸움에서 홀로 선 학생이 스스로 설 수 있는 자양분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아울러 우리 학원은 든든한 동반자로 학생의 손을 놓지 않고 성공을 향해 함께 가겠다는 굳은 의지이기도 하다.” 2023-03-24
- 조재필수학학원 김정년 컨설팅팀장과의 인터뷰 매년 변화하는 대학입시는 학생들에게 적지 않은 부담을 준다. 2024학년도 이후 대입 역시 자소서 폐지, 학생부 간소화 등의 변화가 예정되어 있다. 정시를 확대했지만, 재수생 강세로 교과성적과 교과 활동으로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이 재학생에게는 가장 넓은 관문이다. 수학의 로드맵 제시와 무한 관리로 성장해 온 조재필수학학원에서 입시를 책임지고 있는 김정년 컨설팅팀장을 만나 2024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에 관해 물었다.Q. 2024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서의 주요 변화 사항은?A. 올해 수시의 가장 큰 변화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기소개서 폐지, 학생부 평가항목 축소이다. 작년과 달리 봉사활동은 학교 봉사만 기재되고 영재 발명 교육 실적과 자율 동아리, 독서기록, 수상 경력은 반영되지 않는다.Q. 정시 확대 추세에도 재학생이 수시를 준비해야 하는 이유는?A. 서울 주요 대학 정시 비중은 40%로, 내신이 부족한 학생은 ’정시 올인‘의 유혹에 빠지기 쉽다. 하지만 2022학년도 수능 국어와 수학의 재수생과 재학생의 점수 차는 각각 10점이 넘어 재학생이 극복하기 쉽지 않다. 이에 따라 주요 대학 정시 합격생 60% 이상이 재수생이라는 현실을 고려하면 재학생은 수시 대비를 필수라고 볼 수 있다.주요 15개 대학의 경우 정시 40%, 교과 전형 11%, 논술 8%, 학종 35%로 학생을 선발 하고 있다. 학종이 수시전형의 60% 이상을 차지하기에,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재학생은 교과 전형과 함께 학종을 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Q. 학생부 기재방식 변화, 즉 평가항목 축소에 따른 합리적 대응 방안은?A. 고1은 진로를 빨리 결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진로를 바탕으로 고3까지 장기적인 로드맵을 마련하기 때문이다. 진로 관련 동아리에 가입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학년별로 교과목에 맞춰 진로 관련 탐구활동에 관한 틀을 마련하고 체계적으로 학생부를 만들어가야 한다.. 예로 독서- 세특 - 동아리 활동을 연계하여 지적 호기심이 높고 탐구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받을 수 있다. <표1, 의약계열 희망 학생 참조>Q. 평가 비중이 조절된 창의적 체험활동(자율활동, 동아리 활동, 진로활동) 어떻게 준비하나?A. 동아리 활동은 진로 연계 동아리를 선택해서 활동해야 전공 관련 역량을 계발하고자 노력하는 과정을 평가받을 수 있다. 아울러 자기 주도적인 기획 능력, 리더십, 전공적합도 등을 꼼꼼히 기록하면 더욱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다.진로활동은 전공을 준비하기 위한 능력계발 활동으로 학생부의 다른 영역과 연계되어 평가되는 만큼 진로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열정, 탐색 과정을 피력할 필요가 있다.Q. 학종에서 가장 평가 비중이 커진 세특,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A. 대학에서는 각 교과 담당 교사가 1년간 수업에 참여한 학생의 활동과 탐구 결과를 기록하는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학생부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평가한다.따라서 첫째 수업에 성실하게 참여하고, 수업 질문, 도서 추천, 수행평가, 과제 연구 및 발표를 통해 교사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좋다. 둘째 진로와 관련된 교과목 교사와는 자신의 진로 고민, 과제 관련 질문, 도서 추천, 독후감 제출 등 더욱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이를 바탕으로 자기소개서처럼 ‘탐구 동기 - 탐구 - 어려움 극복 -결론’에 이르는 과정을 자신만의 차별화된 내용으로 학생부에 담아내는 것이 좋다.김정년 조재필수학학원 컨설팅팀장현) 상상발전소 대입 평가이사 유튜브 ‘입시의신TV’ 운영자전) 종로학원 입시전략연구소 컨설팅팀장전) 강남·북 종로학원 논술팀장 2023-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