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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35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독해력이 없으면 죽어도 의대 못가는 이유 평소 의대를 생각하지 않던 자연계 최상위권도 막상 의대 갈 수 있는 점수가 나오면 대부분 의대를 지원할 정도로 의대 선호 현상은 지금도 매우 거세다.의대를 갈 수 있는 길은 여러 가지 이지만 내신 성적이 탁월해야 하고 대부분 전형에서 엄청난 수준의 수능 최저를 요구하므로 수능 성적도 대부분 1등급이 나올 정도로 우수해야 한다. 재학생들은 학종을 뚫기 위해서는 비교과도 상당한 수준의 활동을 기획하고 관리해야 한다.자연계 최상위권이 가장 어려워 하는 과목은?서울대생들을 대상으로 한, 가장 어려운 과목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10년째 부동의 1위는 수학이 아니라 국어이다. 수학이나 과학은 개념을 잘 이해하고 문제를 많이 풀면 고정적인 점수가 나오는데 국어 비문학 독해력은 도대체 방법을 모르겠다는 것이다. 대한 민국의 수재들이 국어 1등급이 너무 어렵다고 하소연 하고 있는 이유는 독해력이 서술적 기억이 아닌 절차적 기억이 관장하는 영역이므로 이해해서 지식으로 머릿속에 저장하는게 아니라 훈련으로 습득해서 공부 근육 으로 키워야 하는 영역임을 이해하지 못해서 이다.“ 집을 팔아도 국어 성적 못 올린다 ?”강남에서 회자 되는 이 말은 국어 비문학을 유명한 학원에서 일타 강사의 강의를 들어도 별무 효과가 없어서 한숨 쉬는 , 자식을 의대에 너무나 보내고 싶은 강남 학부모님들의 하소연 이다. 이 말 역시 국어 비문학 정복은 학원의 수동적인 깅의를 들으면서 얄팍한 스킬로 해결 될 문제가 아니라 직독, 정독으로 체계적인 훈련으로 가능하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독해력은 모든 공부의 핵심 능력공부를 텍스트의 지식과 정보를 머릿속에 저장하는 능력이라고 이해 한다면, 독해력, 즉 문자 정보처리 능력은 그 저장 도구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최상위권의 독해 역량을 갖추지 못했다는 것은 공부에 있어서의 이해력과 공부속도에 있어서 결함이 있다는 점을 의미하는 것이다. 최상위권의 글을 읽는 방식은 “ 의미단위 읽기” 로서 글을 분절해서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온전한 문장 전체로 받아들이므로 독해 정확도와 독해 속도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게 된다.실제 수능에서의 국어의 영향력금년 수능에서는 국어 시험이 쉽게 출제되어 변별력이 크지 않았지만 2022 수능에서의국어 점수의 변별력은 표에서 확인하듯이 대단했다. 수학 표점 144점에 6,450명이 모여있지만 국어 표점 144점에는 겨우 395명만이 있다. 따라서 국어 시험의 난이도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요즘에는 월등한 국어 실력을 갖추게 되면 의대 합격에 있어서 매우 유리하다. 중학교 성적 100등으로 의대 합격한 독해력 최상위권 학생노원구 ㅂ중학교를 100등으로 졸업한 하군은 3년내내 독서만 한 경우이다. 사교육은 수학 학원을 다닌게 전부이고 판타지 소설에 심취한 이 학생은 학업 보다는 독서에 몰입한 특별한 경우이다. 고등학교에 들어간후 성적은 가파르게 상승하였다. 독해력에 기반한 이해와 응용 중심의 공부가 빛을 발하기 시작한 것이다. 학원을 거의 다니지 않고 자기 주도 학습으로 다져진 공부 역량의 바탕은 독해력이다. 의대를 졸업할 무렵에 TQ 검사( 공부 역량검사 )를 하였다. 결과는 최상위권의 독해 역량 지표가 나왔다.6년 동안 국어 독해 경험이 전무 하였지만 한번 다져진 독해역량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훈련으로 습득된 공부 근육, 즉 절차적 기억이 관장하는 영역이기 때문이다.하 재송 원장메타포스학원 2022-12-16
- 수학 문제를 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 - 수학 읽기란 무엇인가? 수학 문제를 잘 풀고 싶어 하는 학생들과 이야기하면서 수학 문제는 포장지로 싸인 사탕과 같다는 이야기를 종종 하곤 한다. 사탕을 맛보기 위해서는 사탕의 맛을 구별하는 법도 알고 있어야 하지만 사탕의 포장지를 깔 수 있는 능력도 필요하다. 마찬가지로, 수학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문제의 유형과 해법도 알고 있어야 하지만, 수학 문제를 둘러싸고 있는 여러 가지 정보와 장치들을 파악하고, 필요한 작업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수학적 작업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수학 문제를 푸는 과정은 크게 네 단계로 나눌 수 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문제를 읽은 후, 문제에서 주어져 있는 정보를 파악하고 문제가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지를 바르게 파악하는 것이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앞서 파악한 정보를 바탕으로 문제가 가진 여러 상황을 분석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정을 설계해 낼 수 있어야 한다. 세 번째 단계에서는 여러 수학적 기법과 특징을 사용해서 (가능한 적은 계산으로) 문제가 요구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에서는 자신이 만들어낸 해법을 수학적인 문장으로 서술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단계들은 서로 계층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마지막 단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즉 어느 특정한 단계를 뛰어넘어 생략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수학을 공부할 때는 모든 단계에 필요한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많은 학생의 공통적인 수학 고민 중 하나는 ‘문제가 조금만 바뀌어도 잘 모르겠다’라는 것이다. 이러한 학생들의 공부 방법을 보면, 대부분 두 번째 단계와 세 번째 단계에 초점을 맞추어 가능한 여러 유형의 문제들을 풀어보고, 문제의 해법과 수학적 기법을 익히는데 많은 시간을 쏟고 있다. 하지만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처럼, 이러한 연습은 두 번째 단계와 세 번째 단계에서 필요한 것이고, 첫 번째 단계에서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즉, 첫 번째 단계를 통과하는 데 필요한 ‘문제를 이해하고, 무엇이 주어지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파악해야 하는 수학 문제 읽기가 바르게 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연습을 했음에도 결국 문제를 풀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따라서 수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수학 문제의 해법과 기법을 익히는 것 이외에도 수학 문제를 바르게 읽을 수 있어야 한다. 수학 문제를 읽는다는 것은 수학적 논리를 이해하고, 가정이나 정의, 정리로 표현된 수학적 문장과 수식 기호의 역할과 사용법을 바르게 알고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모든’과 ‘어떤’이 사용된 문장과 그렇지 않은 문장의 차이는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 명제와 조건의 연산은 어떤 것들이 있고, 그 의미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이런 연습이 선행되지 않는다면, 수학 문제에 포함된 정보를 판단하는 것이 무척 힘들어진다. ‘1+1=3이면 코끼리는 하늘을 날 수 있다’라는 문장의 참/거짓은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 것일까?실제로 자신의 답에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모르겠다는 학생들의 질문을 듣고 있으면 논리적 오류가 그 원인인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p이면 q이다’와 같은 형식을 가진 답변을 작성해야 하는 문제에서 ‘q이면 p이다’와 같은 형식의 답변을 작성하는 것이다. 이처럼 가정과 결론을 혼동해서 생긴 오답은 문제를 풀 때부터 가정과 결론의 인과성에 관해 확인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렇듯 답안 전체의 논리 구조가 이상하거나 논리 전개 과정에서 생기는 오류는 애초부터 수학 문제의 구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가장 큰 원인이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문제의 해법을 결정하기 전에 문제가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지 바르게 이해하고. 적절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물론 ‘수학 읽기’가 수학 공부의 전체는 아니지만, 수학 읽기를 바르게 익혀 두면 수학 문제를 푸는 것뿐만 아니라 수학이란 학문을 이해하고 평소에 하는 수학 공부 전체에 큰 도움이 된다. 수학의 논리 구조를 이해하고, 바르게 사용하려는 연습을 꾸준히 하자.김 민성 원장격수당수학학원 2022-12-16
-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 2023학년 외고, 자사고 접수가 마무리됐다. 올해 수능 영어 결과도 나왔다. 절대평가로 학습 부담을 줄여도 된다는 오해와 달리 고입, 대입에서도 영어 성적은 핵심 DNA로 작용하고 있다. 강북 교육의 중심지인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10여 년 체계적인 외고, 자사고 입시, 대입 학습시스템으로 인정받아 온 JS뉴욕어학원에 상위권 학생이 몰리는 이유다.JS뉴욕어학원의 세분화된 커리큘럼과 더불어 고입 자소서·면접반, 수능반, 영문법 특강 등 입시에 필요한 다양한 겨울방학 특강을 살펴봤다.JS영문법, 겨울방학 영문법 특강 사전 등록중! JS 제2외국어 1월 개강10년 이상 꾸준히 인정받아온 JS영문법 특강을 2023년 1월 6일(7일) 개강한다. 초중고 대상 JS 영문법은 주 3회 총 8회 수업으로 진행한다. 현재 사전 등록이 한창이다.전 원장은 “2025학년도는 중1 현행 자유학년제가 다시 ‘자유학기제’로 축소된다. 따라서 예비 초등 6학년은 중1부터 시험을 보게 된다. 초등 고학년부터 어학만이 아닌 입시에 최적화된 영문법을 시작해야 한다.”라며 “JS영문법 특강을 꾸준히 수강한 학생의 경우 탄탄한 실력, 학습 습관까지 달라진다.”라고 강조한다.아울러 최고의 교수진이 함께하는 JS제2외국어(스페인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모두 2023년 1월 개강을 앞두고 있다. 스페인어, 러시아어의 경우 고2, 고3도 편성되어 있다.겨울방학, JS 고등수능반·수능모의고사 독해 특강 개강!JS 고등수능반과 수능모의고사 독해 특강도 운영한다.예비고 1은 수준별 3개 레벨을 운영한다. 단어시험을 통한 어휘력 함양을 기본으로, 모의고사 풀이, 유형별 정리, 문법 정리를 통해 수능 영어를 미리 접해볼 수 있다. 고교 배정 결과가 나오는 2월에는 배정 학교별 3월 모의고사 대비 특강(5~6회) - 3월 중순에는 학교별 내신 대비 수업을 연계한다. 내신은 영어난이도에 따라 학교별 6~8주 진행한다.예비고 3은 1월에는 기존 수능완성 교재로 수업하고, 2월부터 개정된 2023 수능특강을 배우게 된다. 예비고 2 상위권 학생도 고3 교재로 예습 중심으로 지도한다. 아울러 모의고사 기출 풀이, 질의응답, 모의고사 실전 훈련이 가능한 수능모의고사 독해 특강도 개강한다.고등부, 중위권 이상 쏠림·전담 강사 초빙으로 내신 수능 완벽 준비,JS뉴욕어학원은 대입에 필요한 내신과 수능 영어학습에도 완벽을 기하고 있다. 중위권 이상 학생과 외고 학생이 포진한 JS어학원의 특징을 고려해 대입을 책임질 고등부 전담 강사를 추가 영입했다.전 원장은 “올해 수능 영어는 난도가 높아져 2, 3등급 학생 수가 줄었다. 따라서 상위권 대학 진학에 필요한 최저학력기준 충족이 어려워졌다. 고1 때는 중3 영어 실력만으로 충분히 성적이 나온다. 하지만 고2가 되면 부족한 실력이 그대로 드러난다. 적어도 고2 겨울방학에는 95점 이상의 성적이 나와야 확실한 1등급 확보가 가능해진다. 고3까지 연속성 있고 꾸준한 영어 공부가 필요한 이유다.”라고 설명한다.JS자소서면접반 수업 중! 자소서 첨삭 아닌 구성 강조!외고, 자사고 접수후 1차 발표가 끝난 현재 JS뉴욕어학원 JS자소서면접반에서는 자기소개서를 마무리하고, 면접 대비 수업을 진행 중이다. JS자소서반의 경우 단순히 첨삭이 아니라 학생 개인의 특징이 잘 드러나도록 자기소개서 단락의 연계성, 구성, 고입에 맞춘 방향성을 중심으로 진행한다.12월 24일, 서울·대일외고 합격생과 학부모 대상 ‘외고 백서’ 설명회JS뉴욕어학원에서는 오는 24일 오후 1시 서울외고와 대일외고 합격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외고 백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합격자 발표부터 외고 진학 전까지 준비할 사항, 외고 생활, 외고에 대한 오해, 외고 영어시험 출제경향, 내신 기출문제 공유 등 2023학년도를 준비하는 자리로 마련한다. 또한 JS뉴욕어학원의 제2외국어 강좌 내용, 외고 선배들과의 만남과 질의 응답시간도 갖을 예정이다.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국제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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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진 수능 사회탐구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2023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가 발표됐다. 올해 수능 사회탐구 영역은 최근 10년 간 시험에서 가장 어려운 시험이었다.특히 학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사회 문화(1등급 42점)와 생활과 윤리(1등급 44점)가 어렵게 출제되면서 사회탐구를 선택하는 학생들의 체감 난도는 더욱 높았을 것이다.생활과 윤리윤리와 사상한국지리등급원점수표준점수등급원점수표준점수등급원점수표준점수1등급44661등급44691등급47672등급40632등급39652등급44643등급35583등급33603등급3960세계지리동아시아사세계사등급원점수표준점수등급원점수표준점수등급원점수표준점수1등급47671등급50661등급48672등급42632등급47642등급44643등급37593등급42603등급4061경제정치와법사회문화등급원점수표준점수등급원점수표준점수등급원점수표준점수1등급44681등급42681등급42662등급39632등급37632등급39643등급34593등급33603등급3459최근 수능 사회탐구 시험은 기본 개념을 정리하고 기출 문제를 반복해서 1년간 꾸준히 준비한다면 50점 만점에 접근할 수 있었으나 올해처럼 사회탐구 전체 과목에 대해 난이도를 높여서 출제한다면 앞으로 사회탐구 과목은 지금까지의 단순한 과정을 통해서는 좋은 결과를 얻기가 어려울 것이다. 특히 평가원에서 사회탐구를 통해 변별력을 확보하려한다면 이와 같은 현상은 지속될 것이다.어려워진 사회탐구 과목 선택고3이 되어 사회탐구 2과목을 선택하려는 학생들은 정확한 정보나 방법을 몰라서 단순히 가장 많이 선택하는 과목, 3학년 내신에 있는 과목을 선택하게 된다. 이렇게 선택한 과목이 점수가 잘 나오면 다행이지만 점수가 나오지 않고 공부하기가 어려워서 여름 방학 이후 선택 과목을 변경하려는 학생들을 많이 보았다. 따라서 사회탐구 선택 과목 2과목을 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정시 대비 전략 중에 하나다. 수능 사회탐구 시험의 난도가 올라간 상황에서 사탐 과목을 선택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의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다. 사회탐구는 윤리, 일반사회, 지리, 역사 등 크게 4개의 영역이 있는데 오랜 기간 강사 생활을 하면서 느낀 것은 학생들이 자기의 적성에 맞는 과목이 있고 그 과목을 공부할 때 성적도 잘 나온다는 것이다. 특히 고난도 문제를 풀 때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따라서 고1 통합사회를 공부할 때 가장 잘했던 단원이나 고2 내신 사회탐구 과목 중 잘했던 과목이 있었다면 이는 자신의 적성에 맞는 과목이기 때문에 그와 유사한 영역의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어려운 사탐 시험에서 고득점을 획득하는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수능 사회탐구 준비법수능 사회탐구는 꾸준히 1년간 준비한다면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과목이다.① 겨울방학 : 기본 개념 1회독 정리 + 기본 개념 과정 문제 풀이② 3월~6월 : 기본 개념 2회독 정리 + 평가원 기출 문제 풀이 + EBS 수능 특강 정리③ 7월~8월 : 심화 문제 풀이 + 핵심 개념 3회독 + EBS 수능 완성 정리④ 9월~수능 : 매주 실전 모의고사 연습을 통해 약점 보완 및 개념 총정리사회탐구에서 공부해야할 기본 개념의 양은 정해져 있다. 기본 개념을 겨울 방학과 1학기 동안 2회 이상 정리하고 여름 방학부터 고난이도 문제를 통해 개념을 문제에 적용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난이도가 어렵다고 해도 기본 개념을 다양한 자료에 적용하여 문제가 출제된다는 점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수능에서는 사설 모의고사 형식의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기 때문에 사설 모의고사 문제도 많이 연습이 필요하다.내신 준비와 수시 준비로 인해 1년의 사회탐구 준비 과정을 꾸준히 지속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사회 전문 학원의 관리 속에 1년의 과정을 잘 이겨낸다면 수능날 반드시 사회탐구가 대학 입학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이선 원장대치 s1사회탐구전문학원대치 다원교육대치 이룸학원압구정 센티움학원 2022-12-14
- <통합사회> <한국사> 내신이 대입에서 중요한 이유 통합사회 교과목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고등학교 사회과에 신설된 공통 교과목이다. 2018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생부터는 이 교과목을 1학년에서 반드시 공통으로 이수해야 한다. 시수는 8단위(학교 재량으로 6단위 편성도 가능)이고 총 9개의 단원으로 구성되었다. 검정을 통과한 교과서는 총 5종으로 각각 동아출판, 미래엔, 비상교육, 지학사, 천재교육에서 개발한 교과서이다. 교과서의 가장 큰 특징은 인간 사회 국가 지구 공동체 및 환경을 개별 학문의 경계를 넘어 통합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다는 점이다. 내용의 비중은 일반사회(40%) 지리(40%) 윤리(20%) 정도이다.통합사회 내신의 중요성그동안 고1 학생들의 학업 비중은 수학>국어>영어>과탐>사탐 순이었다. 사탐 공부는 늘 후순위였고, 뒤늦게 고3이 되어서야 사탐 공부를 온전히 하지 못한 것이 입시 실패로 이어지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다. 국영수에 비해서 짧은 학습시간도 문제지만, 더욱 걱정인 것은 이 과목이 단위수가 크다는 것이다. 우선 고1 과정에서 내신 단위 수를 보면, 국어, 영어, 수학, 통합과학, 통합사회 모두 8단위(한 학기에 4단위 씩, 1년 진행)라는 점을 명심해야 하며, 이 5개 과목의 내신 반영률도 같다는 것을 의미한다. 후술하겠지만 같은 사탐 계열 교과인 한국사가 6단위임을 감안한다면 1학년에 무려 사탐 계열 단위가 14단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형 과목이 되는 것이다. 정시 비중의 확대로 줄어들긴 했지만 대입 전형의 50% 정도가 내신의 절대적 영향을 받는 수시 전형이며, 재학생들 대부분 수시 전형으로 진학 한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통합사회 내신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통합사회 학습 전략교과서 내용이 단순하고 가볍기에, 즉 교과서에서 문제를 출제하면 등급 산정이 어려운 상황이 발생한다. 그렇게 때문에 대부분 학교는 교사의 학습지와 부교재로 수업이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교사의 학습지ㆍ부교재의 수준이 해당 학교 시험의 난이도를 결정한다. 등급 산정을 위해 보통 3~4문제는 수능형 문제가 출제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등급을 결정하는 킬러 문항은 단순히 개념을 암기하여 맞출 수 없고, 수능 모평(평가원) 기출 문제에 대한 적응 훈련 및 분석이 필요하다. 고1 내신 한국사의 모든 것1학년 과정에서 이수해야 하는 필수 교과목이다. 학교별 재량으로 2ㆍ3학년 때 편성도 가능하다. 2015 개정 교육과정 적용으로 2020년부터 전근대사(1단원) 25%ㆍ근현대사(2~4단원) 75%으로 변경되었다. 중등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근현대사 부분이 고등 과정에 강조되면서, 학습 부담이 늘어난 것을 부인할 수 없다. 근현대사 내용 자체가 어렵고, 연대별 사건 흐름을 중시하기에 난이도가 높다. 검정을 통과한 교과서는 총 8종이 있는데, 교과서별 단원 체제는 동일하지만 교과서 마다 내용의 심화도 차이가 크다. 학교에서 채택한 교과서 출판사에 따라 시험 유불리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보통 각 학교는 교육청 출제 지침에 맞추어 교과서를 기반으로 출제하기 때문이다. 통합사회와 마찬가지로 등급 산정을 위해 3~4문제는 킬러 문항으로 출제되고, 특히 서술형에서 여러 감점 요인을 만들기 때문에 교과서 내용을 전반적으로 통암기 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능 한국사는 내신에 비해 쉬운 편이며, 내신 한국사를 소홀히 하지 않았다면, 고3때 3등급 이상 확보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노원구 중계동 실천이성 사회탐구전문학원실천이성 내신 대표강사 김기배(통사/한국사)대치 시대인재, 대치 다원교육, 대치/서초 명인 학원문의 02-937-7002 2022-12-09
- 중계동 에이플러스 영어학원 에이플러스 영어학원은 중계동에서 입소문을 타고 번창하고 있고, 최종문 원장이 관리하는 블로그도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이다. 예비 중1과 예비 고1 학부모들이 학교 선택과 영어학습으로 고민이 많은 시점에 에이플러스 영어학원 최종문 원장을 만나봤다.원장 직강으로 유명한 에이플러스 영어학원에이플러스 학원은 이러한 학부모님들의 꾸준한 관심으로 확장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온라인 교실과 자습실 등을 확장해서 학생들에게 좀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에이플러스 영어학원은 레벨별 12명 정원이고 학원 자체교재와 학교 교재를 사용하는 수능 영어와 내신영어 전문학원이다. 또한, 주 2회 3교시 수업을 하는데 1교시는 원장 직강이고 2교시는 강사수업이고 3교시는 클리닉 시간으로 어휘 일일테스트, 온라인 어휘공부, 듣기 주간테스트 등을 한다.클리닉 시간에 오답 노트도 하고 원장이 직접 질문을 받고 답해준다. 매일 테스트 결과를 학부모에게 전달해 주지만 월 1회 따로 원장이 직접 상담을 하고 피드백 리포트를 보내준다. 토요일이나 일요일에는 수준에 맞는 모의고사를 보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준다. 모의고사에서 소위 킬링문제 즉, 어휘어법문제, 빈칸추론, 문장삽입, 문장 요약, 장문 독해 등을 원장 직강으로 해설한다.대입은 중학교 생활에서 결정된다.중등부는 레벨이 다양하고 외고나 특목자사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중등영재반도 운영 중이다. 중등부는 초6학년 학생도 실력이 뛰어나다면 들어갈 수 있다. 최상위권이 되려면 중학교 때 영어가 완벽히 준비가 되어야 한다. 과학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토요일에 한 번만 오는 반도 있다. 에이플러스 영어학원은 목표에 따라 영어 준비를 달리해준다. 하나고와 상산고, 선덕고를 목표로 하는 중3도 고등 정시반에 다니면서 중3 겨울방학까지 수능 고3 영어까지 어느 정도 끝내는 것이 좋다.수준별 목표형 관리 입시영어학원고등학교 때 상위권을 유지하려면 예비 고1이 중요한데 에이플러스 영어학원은 고등부 전문학원이고 원장 직강이기 때문에 장점이 있다. 최종문 원장은 학생의 성적과 성향에 따라 어느 학교를 가면 더 나은지도 상담을 해준다. 3월 모의고사에 1등급이 나와도 중간고사에 내신등급이 안 나오는 학생들이 많다. 의대준비반. 자사고, 일반고 등으로 구분해서 레벨별로 분반하지만 내신 시험 기간에는 학교별로 대비한다. 목표형 관리학원은 일반고를 목표로 하는지, 특목자사고를 목표로 하는지, sky 대학을 목표로 하는지, 의대를 목표로 하는지에 따라서 꼼꼼하게 준비하고 관리해 준다.직독직해 영작이 내신등급을 좌우한다학교들이 공통문항은 비슷하지만 시험이 어려운 학교는 서술형이 어렵고 문제 하나에 딸린 문제가 많기 때문에 완벽하게 숙달되어 있어야 한다. 고3 수능 실력까지 완성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직독직해 영작 훈련을 많이 시킨다. 직독직해 영작은 우리말로 해석하고 바로 영어작문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게 완벽하면 모의고사뿐만 아니라 내신영어까지 완벽해진다. 시험이 어려운 학교들은 수능뿐만 아니라 내신대비까지 예비 고1에 준비되지 않으면 힘들다. 어휘, 어법, 영작 변형까지 꼼꼼하고 완벽하게 준비해야 하는데 어려운 서술형 문제를 풀려면 직독직해 영작이 되어야 한다.EBS 간접연계로 영어가 수능의 발목을 잡다EBS 간접연계로 수능 영어는 점점 어려워지고 중계동 내신영어도 학교별로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수시로 대학을 가려면 수능 최저등급을 맞춰야 하고 정시로 좋은 대학을 가려면 영어에서 백점을 맞아야 한다. 수능 최저를 못 맞출 경우 영어가 대입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 수능과 내신이 별개가 아니다. 모의고사가 잘 나온다고 내신이 잘 나오지는 않지만 수능실력이 탄탄해야 내신이 잘 나온다. 바쁜 고3을 위해서 정시반 영어수업이 일주일에 한 번 세 시간 원장 직강으로 개설되어 있다.학생들의 질문 하나도 놓치지 않는 최종문 원장에이플러스의 최종문 원장은 15년 동안 중계동에서 영어학원을 운영했고 대치동 숙명여고 인근에서 일주일에 이틀 정도 소그룹 영어 수업을 하고 있다. 중계동도 영어학원이 대형학원 중심에서 전문 단과학원 중심으로 옮겨가고 있다. 에이플러스 영어학원은 공부를 안 하려는 학생들에게는 힘든 학원이지만 열심히 하려는 아이들한테는 좋은 학원이다. 최종문 원장은 원장 직강 수업뿐만 아니라 클리닉반도 철저하게 관리한다. 최종문 원장은 “클리닉 시간에 질의문답 시간을 가지며 그 외 시간에도 카톡으로 질문을 받고 일일이 답을 해준다. 학생들의 질문에 답을 해주는 게 학생들의 실력향상에 큰 발판이 된다”라고 말한다.최 종문 원장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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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중계동 은행사거리 사탐전문 ‘실천이성학원’ 개원 문이과 통합수능이 치러지면서 인문계(문과) 수험생들이 수학과목 등급 따기에 상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문과학생이 희망 대학 합격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사회탐구영역 과목 성적이 전보다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사탐성적이 대학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로 작동’하게 된 것. 이러한 상황에 맞춰 사탐전문학원인 ‘실천이성 사회탐구 전문학원’이 중계학원가(은행사거리)에 오픈했다.“수능과 내신 등급 향상 위한 실질적인 지도 제공할 것”최고의 강사진, 완성된 커리큘럼과 수업자료,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특장점으로 내세우는 이곳은 교육특구인 대치동과 목동 등 학원과 재수종합반, 인터넷 강의(인강) 등에서 다년간 강의 경력을 쌓고 현재도 출강 중인 강사들이 수업을 진행한다.메가스터디 온라인 수능 경제와 대치동 유명학원 등에서 강의하며 ‘대한민국 경제 1타’로 꼽히는 우영호 강사와 메가스터디 온라인 성장률 1위를 기록한 민정(한국지리 세계지리) 강사, 이투스 온라인 역사강의 1위 박윤석(한국사 세계사 동아시아사) 강사 등 온오프라인에서 쟁쟁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 강사진이 포진해 있다.실천이성학원 이선 원장은 “제일의 사회탐구 학원을 표방하는 만큼 수강생들이 수능과 내신에서 원하는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도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무제한 복습 영상, 자기주도 문제풀이, 연 6회 모의고사… 수능 완벽 대비실천이성학원은 수능과 내신 모두 확실하게 관리할 체계적인 시스템을 자랑한다. 수능관리 시스템은 크게 무제한 복습 영상 제공, 매주 진행하는 자기주도 문제 풀이, 학원 자체 사탐 모의고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원에서 진행되는 모든 강의를 촬영해 유튜브 자체 계정에 올려 수강 중인 과목 수업을 못 들었거나 학습이 미진한 학생들이 무제한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자기주도 문제 풀이도 매주 진행한다.이 원장은 “사회탐구 공부를 하는 데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출판사들이 문제집을 출간하지 않기 때문에 퀄리티가 보장된 문제를 풀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우리 학원에서는 커리큘럼마다 학생 스스로 문제를 풀고 공부할 수 있는 ‘실천이성 자기주도 문제집’을 학생 개개인에게 무료로 배부, 매주 진행 여부를 체크해 학부모님께 문자로 고지해 드린다”고 전했다.더불어 1년 동안 월 평균 1회도 진행되지 않는 모의고사를 보완하기 위해 학원 자체적으로 제작한 사회탐구 모의고사를 진행한다. 담당 강사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실전 모의고사로 커리큘럼에 맞춰 1년에 약 6회 정도 진행되며, 성적표도 배부한다.과목별, 학교별 내신 시험에 최적화된 맞춤수업과 관리실천이성학원은 철저한 내신 관리를 위해 학교별 내신 시험에 최적화된 수업과 내신 1등급 획득을 위한 단계적 문제 풀이, 매 수업 테스트 실시와 결과 안내 등을 실시하고 있다.내신 대비 수업과 관리는 수능과 달리 일괄되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과목별, 학교별 담당 강사가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또한 내신 1등급을 획득을 위한 문제 풀이는 이해를 위한 기초 문제부터 고난도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킬러문제, 약술과 서술형 주관식 문제, 학교별 기출 및 변형문제까지 모든 문제가 준비되어 단계별 유형별 학교별로 철저하게 대비한다.사회탐구 내신은 이해에 곧바로 이어지는 암기가 필수다. 이를 위해 매 수업시간에 테스트를 실시하고 미통과 학생은 추가 학습 또는 추후 재시험을 시행해야 한다.이렇게 내신 및 수능 대비를 위해 수준 높은 문제를 단계적으로 풀이하는 체계적인 문제풀이학습과 즉각적인 질의응답, 학습 로드맵 제시 및 관리 등은 인강에서는 얻을 수 없는 메리트. 이 원장은 “실제로 실천이성학원 강사진에게 1년간 수업을 들은 학생들은 70~80%가 1~2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낸다”고 밝혔다.위치 노원구 한글비석로 227(중계동 이진빌딩) 8층문의 02-937-7002 2022-12-02
- 2023학년도 혜성여자고등학교 입학설명회 중계동 혜성여자고등학교 2023년 입학설명회가 2022년 11월 23일 수요일 18시 30분에 혜성여고 청암관 2층 대강당에서 있었다. 100명 정도 예약을 받았는데 예상보다 일찍 마감이 되었다고 한다. 혜성여고는 우병택 교장이 적극적으로 학교소개와 교과과정 소개까지 직접 해주었다. 3학년 부장 교사가 진로진학지도 관련 부분만 따로 설명해 주었다.최고의 시설 ‘혜바라기’ 스터디 카페2020년도에 완공된 청암관은 입학설명회가 있었던 2층 대강당과 1층 대형 급식실을 갖추고 있다. 스터디카페 ‘혜바라기’ 는 사설 스터디카페 부럽지 않은 스터디룸과 세미나실, 휴게실을 갖추고 있다. 2020년에 에어컨과 냉난방기, 화장실을 최신식으로 교체하였고 올해는 책걸상을 모두 교체하여 최신식이자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 ‘시립 청소년 진로센터 엔드’가 바로 옆에 있고 대로변이라 버스가 자주 다니고 교통이 매우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다양한 학교행사와 즐거운 학교생활2022년 혜성여고의 교육활동은 졸업생 멘토링 ‘언니랑 알콩달콩’, 대학별 방문설명회, 자기주도 학습캠프, 자기소개서 특강, 3학년 수시진학설명회, 수시대비 모의면접 등이 있었다. 정기적인 교사연수에서는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진학지도 역량강화’ 및 ‘학생부 작성과 평가의 이해’ 등을 교육하였다. 1학년은 수련회로 경기도 양평을 갔다 왔고, 2학년은 소규모테마 교육활동으로 제주도를 다녀왔다. 9월 2일에 있었던 학술제는 코엑스 부스를 만드는 팀이 와서 부스를 멋지게 만들어 학생들이 스스로 준비하고 참여하는 학술 활동을 했다고 한다. 11월에는 1학년, 2학년 모두 참여하는 진로캠프를 개최하였고, 혜성여고 바로 옆에 있는 ‘시립노원청소년 미래진로센터 앤드’에서도 수시로 진로탐색 활동을 한다고 한다. 진로캠프에서는 4차혁명과 관련된 AR가상현실, 자율주행, AR머지큐브, 홀로그램, AI, 3D펜, 탱크로봇 등의 새로운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보고 가상현실 전문가, 빅데이터 전문가, 웹툰작가 등 다양한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특강도 듣는다.교육과정 설명회 예정고교학점제 도입으로 이수학점이 한 학기에 30학점이었는데 1학점이 줄어서 29학점이 됐다고 한다. 아직 어디서 줄일지 확정을 하지는 않은 상태로 말할 수는 없지만 내년 4월이나 5월 중에 교육과정 설명회를 다시 한 번 할 예정이라고 한다. 다만 과목의 선택권은 확대될 거라고 한다. 과학은 과목의 위계가 있기 때문에 2학년 때 과학Ⅰ을 듣지 않으면 3학년 때 과학Ⅱ는 들을 수 없다. 2학년 때 사회탐구를 3개 들으면 3학년 때 과학은 ‘생활과 과학’만 선택할 수 있다.정시보다는 수시가 강한 학교혜성여고는 2022년 입시에서 졸업생 331명 중에 4년제를 211명 진학했으며 그 중 113명이 인서울 대학에 진학했다. 또한 211명 중 157명이 수시로 대학에 합격했기 때문에 정시보다는 수시가 강한 학교이다. 진학지도를 위해서 리로스쿨과 유니브, 센진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 리로스쿨은 방과후신청이나 성적조회 등을 간편하게 하고 생활기록부(생기부)나 세특(세부능력과 특기사항)에 활용할 수 있고, 유니브나 센진학을 통해 학생 개인에 맞춤 진학지도가 가능하다. 현재 영재반이 생기부에 기록되지 않기 때문에 유명무실해졌지만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고 수시가 강한 학교인 만큼 생기부의 세특을 확실히 챙기겠다고 한다.학생이 행복한 학교혜성여고는 세 가지가 인상적이었다. 적극적인 교장 선생님과 훌륭한 학교시설, 다양한 학교행사와 즐거워하는 학생들의 모습이었다. 자녀가 행복한 고등학교 생활을 하기를 원한다면 혜성여고를 선택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문성은 리포터 gunnymom@naver.com<혜성여고 교육과정 표1><혜성여고 교육과정 표2><혜성여고 교육과정 표3><2022년 인서울 대학별 합격자수 (졸업생 331명기준)>(단위: 명) 2022-12-02
- 중계동 중·고등 자기주도형 학습관리, 해피맘하우스 오픈!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매일 학원을 전전하고, 때론 과외 보충수업까지 하는 중고등학생을 만나는 것도 흔한 일상이다. 하지만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늘 하위권이라면 분명 잘못된 교육이고, 명확한 원인을 파악해 볼 필요가 있다.이런 환경에서 중계동에서 자신의 아이를 사교육 없이 서울대에 합격시키며 파란을 일으켰던 오선숙 원장이 해피맘하우스를 새롭게 오픈한 것은 유의미하다. 매년 대입 학종 성공 사례를 보여줬던 오선숙 원장이 추구하는 공부와 컨설팅은 무엇일까?여전히 매력적인 학생부 종합 전형!오 원장은 대입 변화에도 불구하고 수시의 학종은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단언한다. 실제 아이들이 학교에서 즐겁게 생활한 내용을 잘 정리하고, 이를 유의미한 스토리로 재생산해서 대학에 “내가 이런 학생“임을 입증하고, ”진학하면 이렇게 발전해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히는 것이 학종이기 때문이다.오 원장은 ”정시 확대라고 하지만, 재학생이 내신이 낮다고 정시로 전환하면 재수생과 경쟁 상대가 되지 않는다. 아직은 이름있는 학벌이 경쟁력인 사회에서 학종은 일반고 학생이 더 나은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일 수 있다.“라고 덧붙인다.내신 학습이 누적되면 곧 수능 준비!내신과 최저학력기준을 맞추기 위한 수능은 어떻게 준비할까? 오 원장은 ”내신과 수능이 다르지 않다“라고 강조한다. 내신 공부를 충실히 쌓아가면 누적 관리된 실력이 결과적으로 정시 준비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연 3회 모의고사는 내신 범위를 누적 평가하는 만큼, 그동안 학습을 복습하고 정리하는 과정으로 받아들이면 된다는 것.해피맘하우스는 강의실과 자기주도형 학습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장 직강으로 중학교 사회, 과학, 고등부 사회탐구, 예비 고1 통합과학의 자기주도형 학습을 지원한다. 이는 선행이 아닌 매 학년 예습을 원칙으로 한다.학종을 관통하는 학습·생기부 관리까지 세심하게!해피맘하우스에서는 학종과 교과 전형에 초점을 맞추어 학생이 충실한 학교생활과 공부에 집중하도록 학사 일정에 맞춰 내신, 학습, 비교과활동, 생기부 관리, 입시 컨설팅까지 관리를 진행한다.단순한 학습 점검이 아니라 학생과의 꾸준한 상담을 통해 주요 과목 학습 상담, 수행평가 활용법, 생기부 관리 요령, 세특 기록에 대한 요청 등 학생별로 다른 입시에 효과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관리한다. 특히 학습 스케쥴러 작성과 실행, 진로에 맞춘 탐구대회 참여, 아이의 전공 탐색에 맞춘 독서 활동과 봉사활동은 어떻게 하는지 등도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오 원장은 ”수험생 엄마의 마음으로 잠을 줄이는 대신 깨어있는 시간에 집중하도록 독려하고, 핸드폰 사용 시간을 자발적으로 줄이는 등 소소한 약속과 일상까지 공감대를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마음을 전한다.체화된 학습 저력 만들기와 정서적 학습적 코칭!매일 학원에서 살다시피 하지만, 성적은 하위권을 벗어나기 쉽지 않다. 왜일까? 오 원장은 ”학습의 자기화를 할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학원에서 듣는 공부가 아니라 스스로 듣고 말하고 쓰는 공부를 통해 체화된 학습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수많은 학원에 다녀도 내 것이 없다면, 그야말로 시간 낭비, 돈 낭비, 아이의 체력과 에너지 낭비에 불과하다.“라고 전한다.해피맘하우스에서는 공부 주체인 학생이 스스로 정리하고, 자신의 공부로 체화하는 모든 과정에서 필요한 정서적, 학습적 코칭을 지원한다.”입시는 전쟁이 아니라, 계획성 있게 학교생활과 활동을 충실히 하는 과정이다. 특히 예비 고1는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다. 지금은 학원이나 선행보다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고, 어떤 공부를 어떻게 할 것인지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해피맘하우스에서는 복잡한 입시와 마주한 학생의 고충에 공감하고, 필요한 것을 함께 준비하고 도와주어 학생도 부모님도 행복해지길 바란다.“오 선숙 원장해피맘하우스 2022-12-02
- 독해력이 없으면 고등학교에서 성적이 추락하는 다섯가지 이유 이 사진은 강남 모여중에서 전교 10등을 유지하던 박모양의 TQ(공부역량)검사 결과지이다.최상위권의 독해정확도는 100%, 분당 독해속도는 1,000자이다.어휘력, 워킹 메모리폭, 추론 능력, 독해습관, 독해효율성으로 구성되는 독해역량은 원이 꽉차 있어야 최상위권의 역량지표를 나타낸다. 이 학생은 하위권의 공부역량을 지니고 있다.그런데 어떻게 강남 유명학교에서 전교권을 유지했을까?답은 보통의 학생들보다 2-3배의 공부시간을 투자했고, 전적으로 암기에 의존한 결과이다.독해력의 개선 없이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성적이 추락할 것을 경고했지만 이를 무시하고 중학교 공부방식을 고수하고 학원을 전전하다가 결국에는 고3을 목전에 두고 모든 과목을 접고 독해력 훈련을 시작하게 되었다.첫째, 공부역량의 본질이 독해력 이기 때문이다.공부란 텍스트의 지식과 정보를 머릿속에 저장하여 적시에 잘 인출하는 일이라고 보면 독해력은 저장도구인 셈이다. 독해력이 없는 학생들은 교과서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으므로 강사가 그 내용을 말로 재미나게 설명해주는 강의에 의존하게 된다. 공부는 이해하고 지식으로 저장하는 사회 ,과학, 문법공부 같은 영역도 있지만 , 국어 영어 독해력이나 수학적 문제 해결력 같은 , 꾸준한 훈련으로써 공부근육을 키워야 하는 영역이 있음를 잊어서는 안된다. 독해력이 장착되면 모든 과목의 성적이 상승하는 것은 모든 과목의 본질적인 내용의 핵심이 독해력이기 때문이다.둘째, 고등학교 내신문제가 중학교 내신 문제와 질적으로 다르기 때문이다.고등학교 내신시험이 중학교 내신시험과 근본적으로 달라지는 점은 상대평가로 인한 변별력 확보 차원에서 독해력과 사고력이 요구되는 수능형 문제가 내신문제에 자주 등장한다는 점이다. 국어나 영어에서 한번도 배우지 않은 외부지문이 자주 출제되고 문항 지문이 매우 길고 어렵게 출제되어 독해력이 없으면 전혀 손을 대지 못하거나 시간내에 다 풀지 못하게 된다.셋째, 독해력이 없으면 암기에 의존하는 공부를 하게 되기 때문이다.독해력이 없는 학생들이 중학교에서 상위권을 유지할수 있었던 것은 이해 중심의 공부가 아니라 철저하게 암기중심으로 공부하고 학원에서의 문제풀이에 의존한 결과이다. 중학교 내신 시험은 범위가 좁고, 사고력 이해력을 요구하는 문제보다는 교과서의 내용을 기계적으로 암기해도 풀 수 있는 문제가 여전히 많이 출제된다.고등학교에서의 엄청난 내신 범위와 외부지문과 연계되는, 고도의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에 독해력이 없으면 절대로 대처할 수 없다.넷째, 독해력이 없으면 공부 속도가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고등학교에 올라와서 시험시간에 문제를 다 못 푸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이럴 때 학생들은 독해력의 부족은 생각하지 않고 공부가 부족해서 혹은 암기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지문을 여러번 읽어야 이해되고 읽은 지문이 머릿속에 저장되지 않고 금방 소실되는 일은 독해력 부족의 전형적인 증상이다. 시험시간이 항상 부족하면 독해력의 문제라고 생각하라!다섯 번째, 중학교 성적의 착시현상으로 독해력의 부족함이 가려진다.중계동 모중학교 과학 A등급의 비율은 42%다. 이 성적을 그대로 고등학교로 가져가면 A등급의 최하위권에 있는 학생들은 5등급까지도 받을 수 있다. 중학교 성적의 절대 평가방식으로 독해력이 부족한 학생들의 진정한 공부역량은 가려지고 고등학교에서 성적이 추락하면서 공부 역량의 실체가 드러나게 된다.하 재송 원장메타포스학원 2022-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