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98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ACT의 장점을 활용하여 미국 대학의 문을 두드려라! 대다수의 많은 학생들이 미국 명문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SAT를 준비한다. SAT는 ‘Scholastic Aptitude Test’의 약자로, 미국대학위원회(The College Board)와 ETS(Educational Testing Service)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입 평가고사이다. 지금도 대다수의 한국 학생들은 SAT 점수를 끌어올려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기를 쓰며 매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모두가 다 SAT 고득점이라는 목표를 향해 몰려가는 이때에 대학 입학의 블루오션(blue-ocean)인 ACT를 공략하여 미국 대학의 문을 두드려 보는 것은 어떨까? ACT(American College Test)는 SAT와 같은 미국 대학입학시험이다. ACT는 SAT의 대안으로 고안된 시험으로 1959년에 첫선을 보였다. ACT가 시작된 지도 벌써 50년이나 되었지만 그간 SAT의 독주에 가려서 빛을 보지 못하다가 지난 2005년부터 ACT 점수를 SAT와 동등한 기준으로 적용하는 대학들이 3배 이상 크게 급증하면서 미국 대학입시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렇다면 ACT는 어떤 시험일까? 또 SAT와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차이점을 비교하기에 앞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SAT부터 짚어보아야겠다. SAT는 1926년에 처음 도입되었다. SAT는 Critical Reading(비판적 읽기), Writing(문법과 쓰기), Mathematics(수학)로 구성되어 있으며, 3시간 45분에 걸쳐 총 170문항을 풀어야 하는 시험이다. SAT는 대학 교육을 받기 위한 언어적, 수리적 능력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시험으로 고교 과정 전반의 이해도를 측정하는 우리나라의 대입시험과는 다르다. 이러한 면에서 볼 때, ACT는 우리나라 대입 시험과 유형이 유사하다고 볼 수도 있겠다. ACT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은 2시간 55분 동안 English(영어), Mathematics(수학), Reading(읽기), Science Reasoning(과학)의 네 과목을 치르며, 선택 여부에 따라 Essay Writing(작문) 시험도 볼 수 있다. ACT는 총 215문항으로 SAT보다 많은 문제를 짧은 시간에 풀어야 하는 시험이다. 하지만 SAT처럼 사고력을 요하는 시험이 아니라 학교 수업 내용에 비중이 있는 시험이기 때문에 문항이 많고 시간이 짧다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SAT가 교과 과정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 분석하고 유추해 답을 찾을 수 있는 추론적 능력을 요구하는 반면, ACT는 교과 과정을 기반으로 한 학문적 지식을 요구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학과 수업을 충실히 한다면 고득점 획득에 큰 어려움이 없다. 무엇보다 매력적인 것은 ACT는 SAT와 달리 시험 점수가 누적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잘 알고 있듯이, SAT는 대학에 성적을 제출할 때 그간의 성적이 모두 공개된다. 그렇기 때문에 SAT 시험을 보는 것은 수험생들에게 무척 신경 쓰이는 일이다. 잘 준비된 상태에서 최고의 점수를 올려야 하기 때문에 시험을 보는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ACT는 점수를 대학에 제출할 때 그간 시험을 보았던 점수 중 최고점만을 제출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 고등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연습 삼아 실전시험에 응시할 수도 있고, 본인이 만족할만한 점수가 나올 때 대학에 제출할 수 있다는 점은 ACT의 큰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대학 입학 원서 제출 시 ACT 점수를 공개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ACT 시험을 치르는 것이 불리할 것이 하나도 없다. SAT와 ACT, 이들 두 시험 중 어느 시험이 더 쉽다는 증거는 없다. 하지만 대학에 입학원서를 제출할 때 그간의 성적이 모두 공개되는 SAT에 비해 최고 점수만을 뽑아 해당 대학에 통보해 주는 ACT는 과연 매력적이라고 할 만하다. 더욱이 점점 더 많은 대학이 SAT와 ACT를 동등한 입학 심사 기준으로 삼으면서 수험생 입장에서는 미국 대학 진학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더 넓은 길이 열린 셈이 되었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은 SAT를 포기하고 ACT를 선택하라는 말은 결코 아니다. 다만 앞서 이야기한 ACT의 장점들을 십분 활용하여 미국 대학 진학의 꿈을 이루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라는 말이다. 미국 대학 입시를 위해 지금까지 SAT라는 다리로 달려가고 있었다면, 이제는 ACT라는 날개로 날아가 보자. 미국 대학 진학의 블루오션, ACT로 미국 명문대학의 문을 두드려 보자는 것은 어떨까? 박찬후 팀장 플렙마스타아시아어학원(PMA) (02)538-160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0
- ISE 황붕주 영어학원, 어휘 단기반 개설 설명회 ‘읽기만 해도 암기가 되는 이미지 학습’으로 유명한 대치동 ISE 황붕주 영어학원에서는 초등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wordly wise 3000'' level 2에서 12까지 12권의 어휘 단기반을 개설한다. voca반은 수준에 따라 월 1권에서 3권까지 암기가 가능하며, reading반은 일정 수준의 어휘력에 도달한 학생을 대상으로 주1~2회 기준 월 1권 독해하고 교재는 wordly wise 3000이외에 Vocabulary Connections A-H, word wisdom, connecting vocabulary의 수업도 병행한다. 아울러 Hackers (super) vocabulary 와 word smart ⅠⅡ도 수준에 따라 각각 1~2개월에 표제어를 암기하는 반도 개설한다. 중학내신종합반도 함께 모집 중이다. 이에 대한 설명회는 6월 4일 오전 10시 30분 황붕주영어학원에서 개최한다. 문의 (02)552-378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05
- 비전에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청절차 간담회 개최 캐나다 전문 교육기관인 비전에듀는 6월 1일부터 6월 5일까지 실시되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에 대한?절차 및 3개월 교육 후?일자리 보장?프로그램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는 5월 매주 월요일~목요일?저녁 7시까지 열린다. 문의 (02)564-09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05
- 호주 선생님이 영어일기 고쳐주는 에듀타임즈 ‘시드니캠프’ 호주의 최고 학군 시드니-캠든의 명문학교에서 호주 학생들과 매일 오전9시부터 오후3시까지 Full Time 정규 수업을 하는 에듀타임즈 시드니 캠프는 매일 ‘영어일기, 에세이 숙제’를 부여하고 현지 학교 선생님이 직접 교정을 봐 주는 캠프이다. 주1회 법원, 우체국, 소방서 등을 직접 방문하여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는 사회체험학습을 통해 말하기, 듣기, 쓰기 능력을 총체적으로 향상시킨다. 또한 홈스테이는 10년 이상 홈스테이 경험으로 검증된 가정에서 이뤄진다. 인천-시드니 직항 비행기를 이용한다. 시드니 스쿨링은 7월 28일부터 4주, 9주로 나눠 진행되고, 초 3학년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4주 655만원, 9주 1120만원. 문의 (02)582-70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05
- 서초구, ‘저탄소 녹색성장 전문가 자문단’ 공식 발족 서초구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저탄소 녹색성장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 운영한다. 서초구는 지난 5월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학계 및 민간단체, 공공기관 등 각계 전문가 11인으로 이루어진 ‘저탄소 녹색성장 전문가 자문단’을 공식 발족했다. 자문단 발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저탄소 그린시티 서초 구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저탄소 녹색성장 전략의 실현방안 모색, 지속가능한 개발전략 수립을 위한 정책자문, 범 구민운동을 통한 공감대 형성 및 저탄소 라이프스타일, 생활 속의 녹색혁명 등 다양한 핵심 과제를 추진한다. 서초구는 저탄소 녹색성장 국가전략에 맞춰 ‘도시생태?에너지?기후지도 제작’ 연구용역을 올해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미래형 에너지인 친환경 하이브리드 태양광 LED보안등 21본 설치, 도시열섬화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아파트와 대형 건축물 신축 시 수경 공간 조성 등을 의무화하고 있다. 아울러 관내 기업들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6월 5일 환경의 날에 추진할 예정이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구온난화방지 환경교실 운영 및 경진대회를 개최함으로써 능동적인 저탄소?친환경 라이프스타일로의 전환에 노력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05
- 국제 청소년 스포츠 문화 페스티벌 개최 강남구는 삼성동 코엑스 앞 분수광장에서 제3회 국제 청소년 스포츠 문화 페스티벌을 5월 23일 개최했다. 국내 초중고생 및 주한외국인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음악콩쿠르 대회, 3on3 길거리 농구대회, 비보이 배틀이 동시에 진행됐다. 지난 대회에서는 없었던 ‘음악콩쿠르’ 종목을 추가, 3개 부문에 총 199개 팀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특별 이벤트로 프로농구선수의 팬사인회와 치어리더 공연, 3점 슛 및 자유투 경연도 했다. 비보이댄스 전문팀 ‘라스트포원’과 ‘걸스힙합’의 시범공연과 인기가수 ‘카라’의 특별공연이 있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05
- 전시-유해점 3rd solo exhibition 자연…그리고 삶의 흔적 서양화가 유해점이 5월 30일부터 6월 8일까지 신사동 인더박스갤러리에서 세 번째 개인전을 연다. 구상회화를 축으로 작업하는 유해점의 작품 세계는 근원에 대한 향수와 회귀본능을 유발하여 자연의 영원한 생명력과 순환을 노래하고 있다. 그것은 자연이란 미적 대상에 애정과 연민을 늘 지니고 천착하여 그 표현 욕구를 떨쳐내지 못함에 기인한다 하겠다. ‘계류’ ‘백담’ ‘봄이 오는 소리’ 등의 작품은 디테일이 완벽해 도판 상태로 보면 사진으로 착각할 정도지만, 있는 그대로의 대상을 재현한 것만이 아닌 화가의 눈으로 미적인 경험과 감동을 실어 새롭고 웅대한 자연으로 우리를 초대하고 있다. 거친 풍상에 온전히 자신을 내 맡긴 바위나 돌, 거스르지 않고 흐르는 청징(淸澄)한 물의 표현은 인간이 언제나 동경하고 닮기를 바라는 자연의 영원한 생명력과 같다. ‘휴식’ ‘귀로’ ‘오탄리의 봄’ 등의 작품에서 인간이 어머니의 뱃속으로 회귀하려는 모습을 찾을 수 있다. 시골의 전형적 품경과 시정은 60~70년대의 우리들 자화상의 일부이다. 우리의 기억 속에 파편화 되어 있는 지난 삶의 흔적들을 되밟으며 찾아가려고 한 곳은 다름 아닌 어머니의 자궁이 아니던가. 그의 그림은 성실함과 치열함으로 사실성의 정점을 넘어서고 새로운 조형세계의 진전을 향한 인고의 길로 들어서고 있음을 보게 되며, 더불어 진정성이 담보된 혜안으로써 역동적이고 절제와 여유가 어우러진 작가만의 정서와 체취가 녹아있는 화업(畵業)의 결과물을 많이 세상에 보고하리라 확신하게 한다. 문의 (02)540-2017 김영서 기자 ys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05
- 미국 대학교 선택, 어떻게 할것인가? 많은 학생들이 학교나 학과를 결정할 때, 자신의 적성과 희망보다는 부와 명예가 따르거나, 남들과의 경쟁심이 부르는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매년 학생들의 진로를 의논할 때마다 걱정과 안타까움이 많다. 주변 분들의 욕심 때문에 학생들의 행복이 등한시 되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현재 미국대학들을 이름만으로 평가하는 천편일률적인 잣대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으로 연구하고 올바른 입시 지도로 학부형들의 시각을 바꿔놓는 것이 교육컨설턴트의 어려운 숙제이다. 경제적으로 기반이 마련된 사립고등학교나 대학교가 더 실력있는 교수진을 보유하고 중요한 연구를 해낼 수 있다는 것은 상식이다. 어떤 variable을 살펴봐야 학교선택에 있어서 실수없는 선택을 할 것인가? 첫째, 연구비 지원이다. 무작정 국가기관이나 대기업들로 부터 받는 연구비 규모만을 보고 좋고 나쁜 학교를 분별해야 할까? 예를 들면 매년마다 John’s Hopkins 대학은 최고의 연구비를 지원 받는다 (2008년 사립/공립 연구비는 $1.55 billion). (The University of Maryland at College Park $360 million 을 지원받아 11등으로 많은 연구비를 지원 받았다.) Harvard 와 Yale대는 그의 1/3의 연구비를 지원 받았다. 그렇다면 Harvard와 Yale대가 John’s Hopkins 대에 비해 처진다고 생각하는가? 그건 아니라는 건 모두 다 아는 상식이다. 그건 바로 학생수에 비교해서 얼마나 지원 받는지를 따져보면 그 학교의 진가를 분별할 수 있게 된다. 예상외로 학생수 대비 연구비 수혜 1위를 차지한 학교는 John’s Hopkins의 1/10을 연구비로 받는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였다. 그 다음으로 John’s Hopkins, MIT, Yale, Duke순 이었다. 흔히 TOP3 대학 중 Harvard와 Princeton은 10위 밖이었다. 여기서 중요한 finding 중 하나는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대학들이 예상 외로 학생수에 비해 넉넉한 연구비를 지원 받았다는 사실이다. 학교들의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부터 5위까지 순위를 보면 1위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2위 Johns Hopkins University 3위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4위 Yale University 5위 University of Pennsylvania 6위부터 14위까지는 6위 Stanford University 7위 Harvard University 8위 University of Chicago 9위 Cornell University 10위 Dartmouth College 11위 Columbia University 12위 Princeton University 13위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14위 University of Michigon, Ann Arbor 유학생 중에는 미국에서 학부를 마치고 회사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과연 미국의 회사에서 무조건 명문대를 졸업했다는 졸업장 하나만을 가지고 한국처럼 그들을 받아줄 것인가를 생각해 봐야 한다. 미국은 그렇지 않다. 이는 취직뿐만 아니라, 학부를 마치고 다른 학교에서 석,박사 과정을 밟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도 적용된다. 즉, 연구비가 충분한 학교에서 훌륭한 교수와 박사들 밑에서 공부와 연구 실습을 어떻게 받았는지가 단순히 명문대 출신이라는 것 이상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학생수 대비 연구비 지원이 많은 학교일수록, 졸업을 하고 사회에 나갔을 때 소위 말하는 명문대 만큼이나 기업체나 국가기관에서 인정해 준다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학부형들은 이런 사실을 모르고 한국의 많은 유학원들이 주장하는 귀에 익은 대학들만을 겨냥하다 낭패를 당하는 경우를 많이 있다. 이제는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현실적인 결정을 해야 할 때라고 생각된다. 유학 컨설턴트는 미국 현지에서 오랜 세월 동안 생활과 교육을 받아온 것도 중요하며, 사회생활을 해 본 경험이 있으며, 건전하고 올바른 생각으로 학생들의 유학생활을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요소들을 갖춘 자들만이 유학생과 부모들에게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조언을 해줄수 있다. 단순한 유학컨설팅이 아니라, 학생 개개인에 맞는 진로를 코칭하며 그들에게 희망을 주는 조언자 역할을 누구보다 완벽하게 할 수 있는 컨설턴트들에게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 Tim Lee 원장 REX ACADEMY (02)2233-267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05
- 탄력 잃은 피부에 생기를 슬림라인피부과 김광 수원장 노화에 따른 피부의 변화로는 주름, 검버섯이나 흑자와 같은 색소성 피부변화 그리고 피부의 처짐 등이 나타나게 된다. 피부의 노화는 개인적인 차이는 있지만 장기간 자외선 노출, 흡연 그리고 스트레스 등이 피부 노화를 촉진하게 된다. 주름이나 색소성 피부질환과 같은 피부 노화의 치료는 보톡스, 필러, 레이저 박피, 아이피엘과 같은 여러 가지 방법을 필요로 하였다. 이러한 피부 노화에 따른 변화를 해결하기 위하여 매번 한 가지씩 다른 치료를 하여야만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하면서도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치료법이 개발되었는데 이것이 프락셀이라고 하는 레이저이다. 프락셀 레이저의 치료원리는 미세열 치료구역이라고 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수천 개의 작은 점 같은 치료부위를 만들어 이 부위에 레이저 에너지가 표피 및 진피 깊숙이 전달되어 콜라겐의 재합성 및 색소 파괴를 유발하게 된다. 따라서 주름 및 피부 탄력을 회복시킴과 동시에 피부 표면의 잡티와 같은 색소성 변화를 동시에 치료할 수 있게 한다. 프락셀 레이저는 기존의 레이저 박피와는 달리 정상 피부가 대부분 남아있어 치료 후 회복기간이 짧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며 부작용이 거의 없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안전성, 신속성 그리고 한 번의 치료로 여러 가지 좋아지는 복합성을 갖는 획기적인 피부노화 치료법이라고 소개할 수 있겠다. 써마지 리프트는 피부 노화에 따른 피부의 처짐 그리고 탄력저하를 치료하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기존의 안면 거상술이나 특수실을 이용한 치료법보다 부작용이 없으면서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 치료는 노화에 따른 팔자주름, 이마, 볼, 턱선 및 목선의 처짐 등을 한 번의 치료로 우수한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 써마지 리프트의 치료원리를 고주파의 강력한 열에너지를 이용하여 진피 깊숙한 곳을 자극하여 콜라겐의 수축 및 재합성을 유도하여 자연스러운 피부탄력 개선과 리프팅의 효과를 가져 오며 수년이상 효과가 지속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써마지 시술은 표피를 완전히 냉각시키면서 진피의 변화를 가져오는 치료이므로 치료 후 부작용이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바쁜 현대인의 요구에 부응하여 피부노화를 간편하면서도 안전하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치료법이 프락셀 그리고 써마지 리프트의 출현으로 가능하게 되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05
- 미국 엄마와 아이들 동반비자가 정말 어려운가? 미국 엄마 동반 비자 신청 시 거절당하는 경우가 이전에 비해 상당히 많아졌다. 미국에 대한 학교정보 및 비자에 대한 상당한 노하우와 정확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는 곳에서 확실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비자 발급이 어려워진 것이다. 국제화 시대에 영어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 생존요소이다. 웬만한 영어 교육은 유치원 때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유치원 때부터 시작된 영어교육이 대학까지 나와서도 막상 거리에서 외국인과 대면했을 때 위치하나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게 우리 나라 영어교육의 현실이다. 자녀의 미국 조기 유학이 인기 있는 이유 가운데 하나가 여기에 있다. 그러나 필요에 의해서 막상 자기 자녀를 외국에 보내려 할 때 걱정이 되는 이유가 한둘이 아니다. 무엇보다 비용 문제야말로 자녀를 조기 유학 보낼 때 첫 번째로 걸리는 문제다. 그런데 미국 엄마동반 학생비자로 아이들과 함께 미국에 입국을 하게 되면 아이들이 무료로 공립학교에 다닐 수 있어 적은 돈으로 아이들과 같이 유학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엄마동반 학생비자는 조기유학의 새로운 경비 절약 방법 이렇듯 비용 면에서 유리한 미국의 엄마동반 학생비자는 현재와 같이 환율이 높아지면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캐나다와 호주 등 다른 영어권 국가로 자녀들을 조기 유학 보내게 되면 현지 국가로부터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없다. 그러나 미국은 특별한 혜택이 있는 국가다. 지금처럼 환율이 높은 상황에서 2명의 자녀를 조기 유학 보낸다면 연간 8천만 원 정도 들어간다. 그러나 엄마가 어린 자녀들과 같이 유학길에 오른다면 이보다 훨씬 적은 돈으로 해결 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미국 엄마동반 학생비자 신청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지만 비자 발급받기가 상당히 까다로워 신청자중 절반이상이 거절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듯 어려운 미국 엄마동반 학생비자 발급의 혜택에는 무엇이 있기에 까다로운 심사과정에도 불구하고 서로 가려는 것일까. 가장 큰 장점은 아이들이 무료로 18세까지 공립학교에 다닐 수 있다. 엄마와 아이들이 안심하고 장기간 원하는 지역에서 생활하며 체류가 가능하며, 또 어학연수 과정으로도 학교에 다닐 수 있으며, 한국을 마음대로 왕래 할 수 있고 최대 5년간 체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문제는 비자 발급의 가능성이 너무 낮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비자 신청 시 떨어지는 경우를 준비해야 엄마가 학생비자를 신청하고 아이들이 동반 비자를 받으면 아이들 학비가 무료인 관계로 미 대사관 영사들은 비자를 잘 내어 주지 않는다. 실제로 대다수의 엄마는 비자가 거절되어 재신청을 의뢰 하는데 비자 거절 사유가 참 다양하다. 무직의 주부라 할지라도 비자를 받는 경우가 있고 현직 영어 교사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유는 미국 대사관 영사들은 원칙을 고수하기 때문이다. 영어 교사든 주부든 학업 목적의 타당성이 있으면 발급해 주고 타당성이 없으면 발급해 주질 않는다. 그러면 미국 영사가 보는 타당성은 뭘까? 가정주부가 몇 년 동안 학업을 하지 않고 있다가 갑자기 미국으로 공부를 하러 간다고 하면 누가 믿을 것인가? 분명 아이들 때문에 공부하러 간다고 할 것이다. 또한 영어 교사는 비자가 나올 줄 알았지만 현재 영어를 잘 가르치는데 굳이 영어를 또 배우러 가려고 하느냐 했을 때 대답을 잘 못해서 거절을 받는 경우도 있다. 한편 주한 미국 대사관 비자 주요 거절 사례를 보면 다음과 같다. -학생의 성적이 좋지 않을 때 -소득금액 증명이 낮을 경우 -재직기간이 짧을 경우 -학업 목적의 타당성이 없을 경우 -영어를 못할 경우 -과거 미국 체류기간이 3개월 이상 시 -과거 불법체류 및 신분 변경자인 경우 등이다. 일반적으로 비자 신청 시 떨어지는 경우는 대사관에서 엄마들이 아이들 때문에 따라 간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신청 시 한번 떨어지면 다시 받기는 더욱 어렵다. 그러므로 반드시 미리 전문가와 상의하고 충분히 준비한 후 신청해야 한다. 미국 엄마 동반 비자를 취득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취득 시 장점이 너무 많기에 경험 많은 전문 업체와 철저히 준비하여 도전해볼 가치가 충분히 있다. 박두혁 대표 엔보이비자 (02)582-400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