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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딘패밀리 워터파크, 5월 이벤트가 팡팡! 시설을 새롭게 단장하고 고객맞이에 나선 테딘패일리워터파크테딘패밀리워터파크(이하 테딘워터파크)가 5월 3일 그랜드오픈 후 이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 달여간의 휴장기간을 거치며 리모델링을 진행한 테딘워터파크는 가족단위 여행객들을 위한 키즈존과 카페테리아를 신설하고 테라피센터와 힐링쉼터를 만들어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가족중심 휴양지로 새 단장했다. 푸드코트와 레스토랑은 한층 향상된 맛과 분위기를 자랑해 다방면에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유럽의 나라를 연상하게 만드는 실내외 각 푸드코트는 전체적으로 워터파크의 콘셉트와 조화를 이뤄 마치 유럽을 여행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한다. 테딘워터파크는 리모델링 오픈을 기념함과 동시에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어버이날인 5월 8일(수)~12일(일) 60세 이상 무료입장을, 스승의 날인 5월 15일(수)~19(일) 교직원들에게 5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5월 17일(금)~19일(일) ‘사파이어’ 세미나실에서는 가족고객들을 위해 모래를 이용한 예술 ‘샌드아트’ 체험전도 준비했다. 스토리텔링 기법이 가미된 흥미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향상시킨다. 이용요금은 소인 1만5000원 대인 8000원이며 워터파크 이용고객 및 콘도 이용고객은 3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테딘워터파크 홈페이지(www.tedin.co.kr)를 참조하거나 전화(041-906-700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2
- 커튼&블라인드 인테리어 전문점 ‘벽과창’ 커튼 하나로 우리 집은 이미 봄의 향연 유난히 더디게 왔던 봄이기에 짧은 계절이 아쉽기만 하다. 겨울과 봄, 두 계절이 공존했던 집에 화사한 봄 색깔을 입히기 충분한 계절인 5월이 찾아왔다. 무겁고 칙칙한 겨울 느낌을 걷어내고 산뜻한 봄기운을 살리기 위해 굳이 큰 비용을 쓸 필요는 없다. 커튼과 인테리어 전문업체인 ‘벽과창’ 용인지점의 이문창 대표는 “은은하고 화사한 색감과 하늘하늘한 자연소재의 커튼 하나로도 집안의 인테리어가 손쉽게 완성된다”고 전한다.짧은 봄이 아쉬운 5월, 분위기를 바꾸고 새로운 활기를 불러올 인테리어 팁을 ‘벽과창’ 이문창 대표에게 들어보았다.20년 커튼 전문점 노하우와 인테리어가 결합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 위치한 ‘벽과창’ 용인지점은 ‘벽창호’의 창립멤버였던 이문창 대표가 20년 커튼 전문점 노하우를 바탕으로 운영하는 곳이다. 뜻을 같이 하는 서울·경기지역 점주들이 모여 지난 2010년 새롭게 런칭한 ‘벽과창’은 분당 정자동 본사를 비롯해 전국 12곳의 대리점과 40여 곳의 취급점을 갖춘 커튼·블라인드 전문 업체다.이 대표는 “커튼의 품격과 디자인은 최상급으로 유지하면서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가격과 서비스를 더했다”며 “20년 동안 커튼 및 실내 인테리어 전문가로서 성심을 다했더니 고객들이 인정해 주시고 신뢰를 보내주셨다”고 덧붙였다. 젊은 감성과 퀄리티에 초점을 맞춘 ‘벽과창’은 좋은 소재와 감각적인 디자인, 그리고 정직한 가격과 서비스로 입소문이 났다. 특히 고가의 유럽산 원단부터 저렴한 국내산 원단까지 100여개 등급을 갖춰 다양한 고객의 취향과 필요한 부분을 충족시키고 있다.게다가 꼼꼼한 바느질과 디자인, 독특한 자연주의 고급 소재로 짧은 시간동안 많은 단골을 확보하고 있는 곳. 매장에는 커튼과 블라인드를 비롯해 러그&카펫, 쿠션 등 패브릭 소품과 벽지, 아트 월, 창호까지 다양한 인테리어 용품이 전시돼 있어 집안을 꾸미기 위한 종합적인 팁을 얻을 수 있다. “요즘은 심플한 인테리어가 추세입니다. 색감도 원색 위주의 밝은 톤이 많아지고 커튼과 블라인드도 자연주의 소재의 심플한 디자인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이 대표는 “집안의 분위기를 결정하는 곳은 거실과 주방, 화장실”이라며 “포인트 벽지를 이용해 시야가 머무는 곳의 분위기를 바꾸거나 계절별로 색감과 소재를 달리한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믹싱해 주면 비싼 돈을 들이지 않아도 인테리어 효과가 크다”고 팁을 전했다. 커튼과 블라인드 비롯해 집안 리모델링까지 완벽 시공집안에 변화를 주고 싶어 다양한 시도를 하게 되는 봄철. 비용을 줄이기 위해 이곳저곳에서 중구난방으로 고치고 바꾸다 보면 자칫 전체적인 조화가 어긋나는 우를 범할 수 있다. “개인의 취향과 선택도 중요하지만 전반적인 콘셉트를 잡아 통일감 있는 인테리어를 구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안 분위기와 공간과의 융합이 잘되려면 커튼이나 블라인드, 벽지와 가구들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거든요.”커튼을 전문으로 하면서도 종합 인테리어 시공을 맡고 있는 이문창 대표는 2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테리어 콘셉트 상담부터 시공, 감리까지 직접 지휘 감독하고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커튼 하나, 벽지 하나를 시공하더라고 사장이 직접 현장에 나가 감리, 감독하면 아무래도 시공에 완벽을 기하게 됩니다. 저희 지점에서 인테리어 시공 후 고객들의 불만접수가 거의 없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고객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수 십 년간 구축해온 인테리어 포트폴리오를 기본으로 하나하나 꼼꼼한 설명과 상담을 이어가는 이 대표. “한곳에다 맡기면 전체적인 콘셉트가 조화를 이루면서도 오히려 비용이 절감되고 책임 소재도 분명해 고객들이 잔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며 장점을 소개했다. ‘벽과창’ 용인지점은 이문창 대표가 직접 현장 시공과 감리를 맡고 있어 공사 책임이 분명하고 AS가 발생되지 않을 만큼 꼼꼼한 시공을 자랑하고 있다. 이런 신뢰가 바탕이 되어 시공 후 고객이 또 다른 고객을 소개해 주는 연쇄 시공이 이어지고 있다.“커튼을 시작으로 포인트 벽지, 거실 아트 월과 중문 등 ‘벽과창’ 용인점에서 모든 인테리어 시공을 책임지고 있으니 작은 것 하나라도 문의해 주시면 성심을 다해 시공해 드리겠습니다”라는 이 대표의 말이 믿음직스럽게 들렸다. 위치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716-6 문의 031-265-4939 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2
- 편백나무 온열 숯 침대 편백나무로 만든 건강침대 일상에 활력을 주다 최화진(52·금곡동)씨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밤에 자다가 한 번씩 꼭 화장실을 가야하는 습관이 있어 편안한 잠을 이루지 못했다. 아침에 일어나도 찌뿌둥하며 하루 종일 피곤해 활력 없는 일상이 지속되어 고통을 겪고 있었다. 하지만 침대를 바꾸면서부터 이런 고민이 사라졌다고 한다. “편백나무가 좋을 것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좋을 줄은 몰랐어요. 일단 잠을 편하게 자니 피곤하지 않아서 살 것 같아요.” 숙면을 취하지 못해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고, 잠을 잔 것 같지 않다는 것. 이럴 땐 침대를 바꿔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지속적인 피톤치드 방사로 마치 숲 속에서 잠을 잔 것과 같은 효과를 주는 ‘편백나무 온열 숯 침대’가 도움을 줄 것이다. 건강침대에 편백나무의 효능까지 추가한 셈용인에 위치한 에코바움으로 들어서자 확 느껴지는 향긋한 편백나무 향이 기분을 편안하게 해 준다. 이래서 사람들이 편백나무 타령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편백나무로 만들어진 침대, 좌탁, 식탁, 책꽂이가 디스플레이 되어 있다. 모두 나무의 느낌을 살려 만든 제품이다. 이곳에서는 공장을 함께 운영하기 때문에 편백나무로 만드는 모든 것을 취급한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가구는 ‘편백나무 온열 숯 침대’. 한때 부모님들의 로망인 황토침대, 돌침대가 유행하지 않았는가? ‘편백나무 온열 숯 침대’는 이런 유행의 업그레이드 된 버전이라고 보면 될 듯하다. 침대의 프레임을 편백나무로 했으니, 기존 건강침대에 편백나무의 효능까지 추가한 셈.편백나무 온열 숯 침대는 김정원 대표의 오랜 노력 끝에 탄생한 제품이다. 30년 넘게 가구업계에 몸담으면서, ‘아이디어 뱅크’로 불리던 그는 가구를 좀 더 편리하고 기능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했다고 한다. 그래서 가지고 있는 특허도 여러 개이며 가구업체에서의 러브콜도 많았다. 그러다 건강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 무렵 운명처럼 편백나무를 알게 되어 건강한 가구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의 첫 대표작은 히노끼(편백나무) 반신욕 사우나. 물론, 지금은 ‘편백나무 온열 숯 침대’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건강침대는 몸에 좋은 편백나무 침대프레임에 숯, 바이오 세라믹, 솔잎, 황토를 이용한 온열침대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건강하고 편안한 숙면을 선사한다. 음이온이 방출되는 바이오 세라믹 등 곳곳에 김 대표의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숨어있으며 기능적인 부분을 강조하고 있다. 이 제품은 특허 출원중이다. 기존의 건강침대들이 노인들을 대상으로 했다면 이 침대는 사용 연령대가 훨씬 내려 왔다. 편백나무의 피톤치드 방출량은 보통나무보다 5배가량 많다. 피톤치드는 항균작용, 소취작용, 진정작용, 스트레스 해소작용 등 수많은 기능으로 잘 알려져 있는 항산화물질. 때문에 편백나무로 만든 가구는 친환경적인 성분으로 일반인은 물론 아토피 환자나 비염환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에코바움의 편백나무 온열 숯 침대는 전남 화순, 해남, 장흥, 남원에서 공수해온 국내산 편백나무를 이용해 용인 공장에서 주문 제작하고 있는 제품들이라서 중국과 동남아시아 가구가 범람하는 요즘 100% 국내산 가구로도 인정을 받고 있다.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성인, 수험생, 아토피환자에게 최적의 잠자리 제공이 건강침대는 고급스러운 느낌에다 잠자리를 편하게 해주는 기능성 건강침대로 입소문이 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전자파를 차단하는 무자계 발열선을 설치해 왼쪽과 오른쪽 2개의 온도조절기를 각각 사용할 수 있어 뜨끈한 온돌의 효과를 준다.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은 “이 침대 없이 어떻게 살았나” 할 정도로 효과만점이다. 또 여름에는 시골 툇마루처럼 끈적이지 않고 시원하기까지 해서 반응이 더 좋다. 매트리스에 익숙한 사람들은 딱딱할 것 같아 우려를 하지만, 일단 사용해보면 나무가 주는 부드러움과 탄성에 그런 고민은 사라질 것이다. 주문 제작이기 때문에 디자인도 직접 정할 수 있고, 자연 그대로의 느낌으로 두고두고 사용해도 질리지 않아 좋다. 30년 이상 경력의 가구 장인이 직접 제작해 튼튼하다. 또한 분리 조립이 쉬워 이동도 용이하다. 특히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성인, 수험생, 환자, 아토피로 고생하는 자녀들에게 최적의 잠자리를 제공해 줄 것이다. 특히, 항상 은은한 편백나무의 향이 방안을 가득 채워 숲속에서 자는 편안한 느낌을 줄 것이다.문의 031-336-4945 주소 용인시 능원리 150-1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2
- 컨테이너로 만든 사상역 광장 복합문화공간 컨테이너로 만든 사상역 광장 복합문화공간인디·직장인밴드 공연 등 개최…7월 개관 부산 사상역 광장에 컨테이너로 만든 복합문화공간이 탄생했다. `컨테이너 아트터미널 사상 인 디스테이션''(CATs)다.부산시는 `강동권 창조도시 사업''의 하나로 사상역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억원을 들여 컨테이너를 이용한 복합문화공간을 만들었다.CATs는 27개의 컨테이너를 사용, 지상 3층 2개 동으로 만들었다. 전체면적 1천21㎡ 규모. `소란동''으로 이름붙인 1개 동은 공연장, 전시실, 쇼케이스로 활용하고, `도란동''으로 이름붙인 다른 1개 동은 스튜디오와 다문화공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7월 개관한다.CATs는 인근 신라·동서·인제대 학생 등 젊은이들과 직장인들이 모여 인디·직장인 밴드 공연 등 다양한 문화콘텐트를 만들어 내는 복합문화공간이 될 전망이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0
- 제2회 청소년 힙합댄스 경연대회 개최 안내 및 참가자 모집 제2회 청소년 힙합댄스 경연대회 개최 안내 및 참가자 모집5월25일(토) 오후 2시~5시30분 평화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려 오는 5월25일(토)에 ‘제2회 청소년 힙합댄스 경연대회’가 개최된다. 평화공원 특설무대(우천시 남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중·고등학생 및 그에 준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및 인기상 등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 댄스 동아리 또는 개인 형태로 참가하면 되고 5. 1(수) ~ 5. 20.(월)까지 전화(010-9327-8858), 이메일(secom73@nate.com)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부산남구 청소년지도협의회 사무국장 김승덕(010-9327-8858)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0
- 금정산성 버스 타면 문화해설사 있다 금정산성 버스 타면 문화해설사 있다203번 5~6월, 10~11월 운행 금정산성행 버스를 타면 금정생태문화해설사가 들려주는 금정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금정문화해설사는 203번 좌석버스를 탄 등산·관광객들에게 금정산의 지형적 특성, 금샘의 유래, 금정산성 4대문, 산성막걸리 제조유래와 같은 금정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맛깔나게 들려준다. 해설사는 부산대 후문에서 동문에 이르는 구간에서 활동한다. 기간은 5월1일~6월28일과 10월1일~11월26일 주중(토·일요일 제외) 오전 10~11시다.탑승객 중 희망자에 한해 해설사가 직접 인솔해 금정산 생태문화탐방도 펼칠 계획. 203번 버스는 도시철도 1호선 온천장역 맞은편에서 15분마다 출발한다.해설사는 금정구가 지난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평생학습프로그램 생태문화해설사 양성과정 이수자들이다.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0
- 한류스타 3D 전용관 영화의 전당에 개관 한류스타 3D 전용관 영화의 전당에 개관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 한류스타 공연 영상을 3D를 통해 볼 수 있는 전용관이 생겼다. `K-POP 시네마 부산'' 전용관이 지난 6일 개관식을 갖고 문을 연 것. 영화의 전당 지하 1층에 들어선 전용관은 34석 규모로, 한류를 이끌고 있는 국내 아이돌 가수와 그룹 콘서트 실황 영상을 상영한다. 3D 입체 안경을 쓰고 관람하면 마치 콘서트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전용관은 앞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슈퍼주니어, 빅뱅 등의 공연 영상을 상영할 예정. 평일에는 오후 7시30분 한 차례, 주말에는 오후 5·8시 두 차례 공연을 상영한다. 단체 관광객을 위한 특별상영도 할 방침이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0
- 핵 없는 세상 위한 ‘제3회 반핵영화제’ 개최 핵 없는 세상 위한 ‘제3회 반핵영화제’ 개최5월 23~26일, ‘후쿠시마 이후의 삶’ 주제 11편 상영 제3회 부산 반핵영화제가 5월 23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6일까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반핵부산대책위원회와 녹색연합 참여연대 환경운동연합 등 10개 시민사회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반핵영화제는 2011년 7월 ‘히로시마와 부산- 핵 없는 세상으로’, 2012년 6월 ‘후쿠시마와 부산? 핵 없는 세상으로’ 등을 주제로 개최됐다.제1회 부산 반핵영화제는 반핵 활동가 김형률의 일대기를 다룬 박일헌 감독의 다큐 ‘아들의 이름으로’를 개막작으로 삼았고, 제2회 행사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탈원전 운동의 사례들을 비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올해 제3회 부산 반핵영화제는 ‘후쿠시마 이후의 삶’을 주제로 총 11편의 영화와 강연, 전시회 등이 열린다. 원자폭탄이 인류에게 남긴 폐해와 상처를 되돌아보는 다큐멘터리 ‘스네이크 댄스’(25일 오전 11시·77분)와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평범한 일본인의 정신과 일상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이야기하는 작품 ‘온화한 일상’(25일 오후 2시30분·102분) 등이 관심을 끈다. ‘우리는 기니피그인가’(26일 오후 1시·119분)에서는 유전자 조작식품과 핵에너지를 계속 묵인해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문의, 부산에너지정의행동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0
- 활어회 전문점 ‘삼천포 횟집’ 오픈 단구동 조선오리와 원주할인마트 사이 대로변에 활어회 전문점 ‘삼천포(대표 장윤상)’가 문을 열었다. 활어회는 가족특선, 으뜸한상, 버금한상 같이 상 단위, 회 단품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식사로 시원한 국물 맛의 매운탕, 해물과 쇠고기가 제공되는 깔끔한 맛의 샤브샤브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아이를 위한 메뉴로 수제 돈까스와 다양한 점심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전 좌석 룸으로 이루어져 있고 인테리어가 멋스러워 가족과 친지들 모임 장소로 제격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저녁 10시 30분까지다. 예약문의 761-31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9
- 청소년 문화예술 축제의 향연, 제17회 원주청소년예술제 제17회 원주청소년예술제 ‘예술로 본 세상, 꿈을 향한 도전’이 5월 25일까지 원주 따뚜공연장과 치악예술관 등에서 펼쳐진다. (사)원주예총(회장 권대영)이 주최하고 원주 국악·문인·미술·사진작가·연극·연예예술인·음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예술축제는 지역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젊음의 열기가 가득한 축제의 장으로 열린다.원주예총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공연을 오후 시간대로 변경해 청소년들이 보다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 11일, 축제행사 예술제의 꽃인 축제 행사가 11일 따뚜공연장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서막을 알린다. 오후 6시에는 음악협회가 주관하는 관악·현악합주 및 소프라노 솔로 공연 무대 ‘청소년을 위한 음악 하모니’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에는 원주청소년교향악단(지휘 이택성)과 원주청소년관악합주단(지휘 정년교)이 무대에 오른다.오후 7시에는 ‘2013 원주 청소년 국악어울마당’이 열린다. 대금산조와 민요, 해금, 가야금 연주와 판굿 등 30여명의 공연자들이 흥겨운 우리가락을 선사한다. 이날 마지막 무대는 ‘2013 원주청소년 가요·락·댄스·힙합 페스티벌’의 화려한 공연으로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17~22일, 사진전시회17~22일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는 지난 4월 진행된 제10회 원주청소년사진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19일 오후 2시에는 우수창작상, 우수작품상, 특별상 2점, 입선 50점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 ● 20~25일, 원주청소년연극제예술제 대단원의 막은 연극협회의 ‘제17회 원주청소년연극제’무대로 채운다. 20일부터 25일까지 오후 7시 30분 중앙청소년문화의 집 2층 소공연장에서 시작되는 공연은 관내 초·중·고교 연극동아리 5개팀이 참가해 순수창작극과 국내 및 외국번역 단막극을 선보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