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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스 - 수공예 액세서리 전문점 ‘마롱’ 개성만점! 나만의 잇 아이템 만들기 노출의 계절이 돌아왔다. 알 굵은 원석팔찌로 허전한 팔에 힘 좀 주고 싶어지는 여름. 날씨가 더워지면서 더욱 인기가 많은 보테가 베네타 매듭 가죽 팔찌, 원석 수공예 팔찌 등 품질 좋은 수공예 작품들은 20~30만 원을 호가한다. 옷이 가벼워진 요즘 스타일엔 가방도 간단한 클러치가 안성맞춤. 비비드한 컬러의 클러치부터 보석, 악어가죽 엠보 통가죽 클러치까지 나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찾는 것이 요즘 대세다.손재주가 좀 있다면 직접 배우고 만들어 착용하거나 선물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 오리역 마롱 공방에는 각종 수공예 액세서리, 가죽 파우치, 통가죽 팔찌, 블링블링한 비즈와 원석들로 만든 귀걸이가 멋지게 진열돼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우각 브로치, 나뭇잎 등 천연재료를 이용해 만든 세상에 단 하나뿐인 브로치도 매력적이다. 가죽소품, 프랑스자수를 배울 수 있고 미리 만들어진 고급스러운 수공예작품을 저렴하게 득템할 수도 있다. 리빙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한 바 있는 김선미 대표는 손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해 취미로 배우다가 아예 숍을 내게 되었다. “자세히 볼수록 디테일이 있는 작품들이라 오가다 자주 들리시는 분들이 많아요. 배워서 만들다보면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서 새롭게 만들어보는 재미가 생깁니다.”마음에 드는 것을 직접 만들고 싶으면 일일체험이나 액세서리 과정을 수강해 배워볼 수도 있다. 기본적인 바느질법을 배우는 1일 특강은 2시간 ~ 4시간 정도 소요된다. 열쇠지갑은 3만원, 보테가 베네타 매듭 팔찌 4만원, 명함 지갑 5만원이면 간단한 가죽 소품을 만들어 가질 수 있다. 보통 가죽공예를 배우려면 공구 구입부터 수강까지 드는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일일체험으로 적성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카드꽂이와 지퍼가 달려 난이도 높은 가죽파우치 백, 장지갑, 호보백 등 전문과정도 운영하고 있다.금형이 필요한 금속공예품들도 이니셜을 새기는 정도의 금속공예 맛보기 체험도 가능하다. 매듭을 이용한 팔찌, 좋아하는 캐스팅을 엮어 만드는 팔찌. 특수점토로 반지 틀을 만들고 젬스톤을 박아 만드는 보석반지 등 손재주 없이도 뚝딱 만들 수 있는 반제품도 여러 가지가 있다. (문의 070-8627-0998, 010-6886-5179 분당구 구미동 156 포스빌 111호) 이지윤 리포터 jyl2011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3
- “요리로 나눔 실천하지요!” 5월 21일 오후 3시, 상당구 수암골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는 입구에서부터 고소한 참기름과 떡 냄새가 풍겨온다. 입구에 들어서니 초등학생 어린이 15명이 요리를 만들기 위해 한창 준비 중이다. 백련초, 호박, 당근 등 천연재료로 알록달록 색을 낸 쌀 반죽을 가지고 아이들은 모양 틀로 찍어내기도 하고 예쁜 모양의 떡을 만드느라 정신이 없다. 오늘의 메뉴는 ‘꽃산병떡’. 꽃산병떡은 우리나라 전통떡으로 먹기가 아까울 정도로 예쁜 모양으로 유명하다. 아이들은 예쁜 꽃 모양에 감탄하며 이희순 강사의 설명을 열심히 듣고 있다. 특히 아이들 주변에는 5~6명의 여성들이 아이들 가까이에서 떡 만들기를 직접 지도, 자칫 어려워할 수도 있는 꽃산병떡 만들기 활동을 돕고 있다. 소외계층 직접 찾아가 봉사활동이날 아이들의 요리를 지도하고 있는 강사들은 매화요리동아리(mini1563.blog.me 이하 매화) 회원들로 이들은 요리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청주시 평생학습관 퓨전요리 강사이자 아동요리전문가인 이희순 회장을 중심으로 매화 회원 10여명은 청주지역아동센터, 청주의료원, 사회복지센터(영운동) 등 각 기관을 찾아 올해로 9년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요리활동으로 내면의 욕구를 알아차리고 우울하고 아픈 마음을 치유한다는 요리치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매화를 이끌고 있는 이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우리의 재능을 기부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특히 요리치료 봉사는 매우 의미있는 활동으로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치유되고 밝아지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끼고 너무 행복하다”고 강조했다.평생학습관에서 이 회장으로부터 퓨전요리 강의를 수강하면서 매화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도승순 씨는 “요리치료 봉사 활동을 하면서 치유된 것은 오히려 내 자신”이라며 “매화요리동아리 활동은 내 생활의 활력소”라고 전했다. 또 정은숙 씨는 “나도 우울하고 힘들 때 누군가가 와서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주거나 따뜻한 위로의 손길을 내밀어 줄때 정말 고맙고 도움이 됐다”며 “나 또한 요리활동이라는 재능기부를 통해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힐링이 되는 요리치료 매력 끌려 아동요리가 아동발달에 따른 교육적인 효과와 성취감,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면 요리치료는 내담자에게 자신의 내면의 욕구를 표현하게 함으로써 말로는 하기 어려운 생각과 감정, 소망 등 자신을 좀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 회장은 “요리를 하면서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하다보면 상처가 저절로 치유된다”며 “나 또한 10년 전에는 아들의 장애(난청) 때문에 우울증에 시달렸는데 요리치료를 알고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다보니 이제는 마음의 평화를 얻고 아들이 너무 고맙고 매일매일이 행복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봉사활동을 할 때마다 요리재료는 물론 그릇, 냄비, 비닐장갑 등 조리기구를 다 준비해서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전혀 힘들지 않다”며 “힘이 닿는 한 앞으로도 계속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3년 전부터 매화와 인연을 맺고 있는 이희숙 청주지역아동센터 교사는 “장난꾸러기이고 산만하기만 했던 아이가 차분히 앉아 요리재료로 집을 만들고 설명을 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며 “요리치료의 효과가 정말 좋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전했다.이희순 회장을 비롯해 매화 회원들은 앞으로 소외계층과 학교 등 많은 기관을 직접 방문해 요리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최현주 리포터 chjkbc@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2
- <김종영특별전 서예 수묵화 드로잉 조각 전관–통찰> 김종영미술관에서는 김종영의 서화, 드로잉, 조각, 도서, 그리고 유품 등의 작품 전모를 볼 수 있는 전관 전시회가 오는 7월 26일까지 열린다. 2013년은 한국 현대조각의 존재를 국제무대에 알린 첫 계기였던 1953년 런던 테이트 미술관 국제조각공모에 김종영이 출품하여 입상한 지 6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전시의 기획의도는 ‘김종영이 동시대의 미술을 수용하여 오늘날 그의 후학들이 세계화의 물결 속에 한국 현대미술을 국제화 할 수 있었던 저력은 무엇이었는가’라는 질문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아울러 그의 중요성에 비해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각백 김종영의 문자향과 서권기에 초점을 맞추어 작품과 인품의 합일된 예술세계를 조망하고 있다.이번 전시는 비판과 반성이라는 예술가의 정신적 조건을 실천하였던 김종영이 현대미술의 영향을 받아들이되 모방이 아닌 창작의 기반으로 삼을 수 있었던 정신적 토양을 살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사진: 김종영미술관 제공문의: (02)3217-6484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3
- 용인 창고형 가구 아울렛 ‘SI 퍼니처’ 스크래치 가구부터 혼수용 원목가구까지, 고르는 재미 있는 가구점 분당에서 차로 20분 남짓 달려 도착한 ‘SI 퍼니처’는 생각보다 가까운 거리였다. 300평이나 되는 큰 규모에 놀라고 문을 열고 들어선 실내에는 큰 면적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빼곡히 들어차 있는 가구들을 보며 다시 한 번 놀랐다. 건물 한 쪽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정신없이 일에 열중하고 있는 박상일 대표. “오늘도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좋은 가구들을 많이 구해왔습니다. 빨리 정리해야 고객들이 보시죠”라는 그의 말에서 일에 대한 열정이 느껴졌다. 스크래치 가구, 싸게만 사는 가구가 아니다경기불황 탓으로 하나둘씩 생기는 스크래치 가구점들. 이러한 가구점들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기엔 ‘SI 퍼니처’만의 특별한 점이 있다. 간단한 서랍장부터 모던하면서도 앤틱한 수입 가구까지 다양하게 진열되어있는 스크래치 가구와 진열가구들. “거짓말은 절대 못하죠. 그건 장사의 기본이니까요. 거짓말을 해서 물건을 팔아도 조금 지나면 그게 다 제게 화가 되어 돌아올 텐데요”라며 박 대표는 경영철학을 밝힌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모든 가구에는 원래의 가격과 가장 싸다는 인터넷 가격까지 모두 붙여 놓아 고객들이 비교해 선택할 수 있도록 해놓았다. 스크래치 가구나 진열 가구를 사게 될 경우 가격에 대한 메리트가 강하기 때문에 질적인 부분은 어느 정도 포기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박 대표는 “스크래치 가구라고 해도 일단 판매 전에 제가 다시 한 번 손을 봅니다. 물론 스크래치가 없던 새것 상태로 돌아갈 수는 없겠지만 할 수 있는 한 가장 최선의 상태로 만들려고 노력해요”라며 “저희는 가구들이 저렴해진 원인들을 분명하게 소비자 여러분들께 설명하고 있어요, 원인을 알고 선택을 하시는 건 당연한 권리 아닌가요?”라는 박 대표의 말에서 소비자를 존중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혼수용 원목가구까지 고르는 재미가 있는 곳스크래치 가구점이라고 좋은 상품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 이곳에는 각양각색의 가구들이 모두 갖추어져 있다. 주니어 가구부터 수입가구, 그리고 혼수용 원목가구에 이르기까지, 또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유명 브랜드의 정품 가구부터 수입 가구까지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모든 가구들은 박 대표가 끊임없이 좋은 물건을 선별하여 진열하기 때문에 300평이나 되는 넓은 매장이 좁다는 느낌이 들 정도이다. 가구들은 모양도 중요하지만 다른 가구들과의 조화도 중요하다. 때문에 박 대표는 가구들의 느낌을 볼 수 있도록 침대, 장롱, 화장대, 그리고 서랍장 등을 한군데에 배치해 놓아서 비전문가인 소비자들이 자신의 집에 옮겨놓았을 때 가구들이 어떤 느낌인지 쉽게 알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구는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에요. 그런데 소비자 분들은 저렴하다는 이유로 인터넷에서 구입하시는 경우가 많이 늘고 있어서 안타까워요. 물론 저희 매장도 인터넷 판매를 하고는 있지만, 저는 소비자분들이 직접 와서 구입하시기를 권해요. 가구는 보는 것이 아니라 사용하는 거잖아요. 직접 오셔서 침대에 누워도 보시고 소파에 앉아도 보시면서 이것저것 둘러보고 직접 만져봐야 후회가 없습니다. 가구는 자주 바꿀 수 있는 품목이 아니잖아요. 하나를 사더라도 똑똑한 것을 사셔야죠.” 박 대표는 오랜 세월 가구점에서 일해 온 노하우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가구를 찾아낼 때까지 많은 가구들을 설명해 주고 잘 모르는 고객들에게는 가구를 고르는 팁과 함께 원하는 가구들을 코디해주기도 한다.''SI 퍼니처’는 제 이름을 걸고 하는 매장이에요. 제 이름이 소중하듯이 제 매장 또한 소중합니다. 저는 스크래치나 진열가구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AS를 해주지 않는 가구점들과는 달라요. 저를 믿고 사가셨는데 사용하시면서 불편하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문제가 생기면 원인에 따라 유상 또는 무상으로 AS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시간도 중요하지만 소비자의 기분이 먼저이기에 최대한 AS를 하지 않을 정도로 튼튼한 물건들을 직접 배달하는 것이 제 철칙입니다”라며 자신의 매장을 찾아주는 고객과의 신뢰를 중요하게 여긴다.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의 가구를 AS 걱정 없이 찾을 수 있는 곳. 박 대표와 소비자가 꿈꾸는 곳이다.이벤트: 50만 원 이상 구매 시 고급 3단 서랍장 or 편백나무 베개 증정(광고지 지참) 진열가구 및 스크래치가구 30~80% 할인판매위치: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295-9문의: 031-281-0444이경화리포터 22khlee@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3
- 신기한 미술쇼과 펼쳐지는 어린이 드로잉 페스티벌 유니클로악스에서 어리이날 특별 공연그림과 무대가 만나 살아 움직이는 환상적인 쇼를 통해 어린이들의 무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마술 같은 라이브 드로잉쇼가 5월 4일~5일 이틀간 1000석 규모의 유니클로악스(서울 광장동 위치)에서 펼쳐진다. 국내외 유명 매체에 소개된바 있는 <어린이 드로잉쇼>는 믿기 어려운 초고속드로잉, 그림의 순간 변신 등 매 장면마다 예상을 뒤엎는 마술 같은 미술을 통해 상상을 초월하는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어린이날을 맞아 흥겨운 몸짓과 예상을 뛰어넘는 속도감 있는 그림들은 어린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것이다. 드로잉쇼가 끝난 후에는 유니클로악스 1,2층 로비에 마련된 체험전에서 드로잉쇼에서 보았던 특수효과를 활용해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브랜드 티셔츠 만들어 입기, 바나나로 그림 그리기, 마블링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미술기법들을 직접 경험하며 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이 마련돼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맛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공연일 5월 4일 오후 3시, 6시 / 5일 오전 11시, 오후 2시, 5시. 예약문의 02-3445-9697(www.uniqlo-ax.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6
- ''힐링열차''를 위한 프로그램 진행하는 국제뇌교육협회(IBREA) 국제뇌교육협회(International Brain Education Association)는 5월부터 ‘힐링열차’에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뇌교육협회는 유엔공보국(UN-DPI) 정식지위를 받은 NGO로, 뇌교육의 개발 및 보급, 인증, 컨설팅을 목적으로 한 비영리국제단체다. 21세기 인류 미래의 키워드인 ‘뇌’ 자산의 올바른 이해와 활용을 위해 뇌교육의 개발 및 보급, 인증, 컨설팅 등을 목적으로 2004년 설립됐다. 국내에서는 2006년 9월 교육인적자원부 사단법인으로 인가를 받았다. 2008년 6월 뉴욕 유엔본부에서 100개국 협회창립식을 갖고, 2009년 2월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에 공식 가입됐다. 2010년 6월 유엔공보국(UN-DPI) 정식지위 NGO에 등록되었다. 뇌교육협회는 2007년 11월 미국 비영리기관 IBREA Foundation 설립을 계기로, 해외 뇌교육 프로그램 보급, 국제뇌교육인턴십 및 뇌교육센터 운영, 국제뇌교육컨퍼런스 및 세미나, 두뇌올림피아드 IHSPO 국제대회 개최, BrainWorld 잡지발행 등을 통해 국제적인 뇌 컨설팅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뇌 교육은 자기개발, 기업과 학교교육, 평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최근 청소년들의 자아 찾기와 진로고민, 학교폭력 등 사회문제에 대해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뇌교육협회는 “인간의 뇌 기능 특성에 바탕 한 새로운 효율적 학습 및 교육방식이 주목받고 있다”며 “이러한 흐름 속에서 뇌과학과 교육의 융합은 21세기 뇌의 시대를 맞이해 가속화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천미아 리포터 eppen-i@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2
- 박물관과 함께하는 1박 2일 ''철의 왕국 가야와 전북가야’ 전주역사박물관은 박물관과 함께하는 1박 2일 ‘철의 왕국 가야와 전북가야’를 15일(토) 오전 7시부터 16일 오후 8시까지 실시한다. 접수는 마감시까지 선착순 40명이다.주제는 ‘철의 왕국 가야와 전북가야’이며, 일정 내내 곽장근 군산대학교 교수가 함께 한다.답사코스는 대가야박물관-고령 지산동-고분군-대가야왕릉전시관-합천박물관-합천옥전고분군-합천야로제철유적-지리산 달궁과 하점골 제철유적-남원 월산리·두락리 고분군-백두대간 아막성·치재-금남호남정맥 수분령-장수 동촌리 고분군-장수 함미산성·침령산성-장수 삼봉리 고분군-장수 봉화산 봉수이다.참가는 전화접수와 계좌입금이 완료된 순서에 따라 확정된다. 모집대상은 일반인·대학(원)생 등이며 전화로 접수가능하다. 참가비는 120,000원이다.문의 : 063-228-6485~6(차량 숙식 일체제공)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1
- 사진공간 목화 양순덕 사진전 ‘한량처럼’ 전주한옥마을 내에 거주하며 한옥마을 내에 위치한 사진공간 목화를 운영하고 있는 작가 양순덕은 한옥마을에서 하루의 생활권을 거의 차지하고 있어 한옥마을사진을 담기에 유리하다.전주한옥마을에서는 한량처럼 어슬렁거리며 걷게 되고, 한량처럼 낭만적이게 되고, 한량처럼 여유롭게 셔터를 누르게 된다.전주한옥마을을 대변하는 한스타일은 한지, 한옥, 한식을 말하고 있고 그 한스타일은 마을곳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이들에 대한 그의 돈독한 애정을 그만의 감각으로 담아냈다.이번 전시작품은 전주한옥마을 내에서만 찍은 사진들이며, 한옥마을의 내면을 애정있고 예쁘게 담아낸 작품들이다. 양순덕 사진전 ‘한량처럼’은 30일까지 이어한다.문의 : 063-283-74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1
- 생오리한마리 14,000원 통큰 생오리 세상 오픈 수원 인계동에 생오리 한마리를 \14,000에 판매하는 곳이 있어 화제다. 국내산 유황생오리를 농장에서 직송하여 냉동이 아닌 생오리로 판매하면서 착한가격을 선보이는 통큰생오리세상은 오픈이후 고객들의 재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가족모임, 직장 단체회식이 가능한 대형시설이 있으며 오리탕, 생오리구이, 오리훈제, 오리주물럭 등을 판매하고 있다. 문의 031-237-92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31
- 부산국제교류재단, 세계 각국 언어 배울 수 있는 ''세계언어교실'' 운영 세계 각국 언어 배울 수 있는 ''세계언어교실'' 운영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세계 각국의 언어를 문화를 통해 배우는 `세계언어교실''을 운영한다. 수업은 오는 7월1일~9월7일 부산글로벌센터 강의실에서 진행한다. 수강생은 스페인, 필리핀, 러시아, 프랑스, 인도네시아, 이란, 이탈리아, 포르투갈 등 14개 국가의 언어와 문화를 배울 수 있다. 수업은 각 나라별 유학생, 주부, 강사, 회사원 등의 원어민이 강사로 나서 언어와 풍습, 문화, 음식 등의 주제로 진행한다.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수강 가능. 수강신청은 6월3~20일 재단 홈페이지(www.bfia.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2만원.(문의 668-7906)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