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9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일식 코스요리 저렴하게 즐기는 곳, 수협 바다회상 수협중앙회에서 직접 운영하는 활어회, 초밥전문점 바다회상 잠실점(점장 박용균)에서 활어회 포장 가격을 대폭 인하하고 기존의 인기 메뉴를 보강했다.봄을 맞아 가격을 인하한 포장 활어회는 광어가 1kg 당 35,000원(1.5kg 이하 활어), 45,000원(2kg 이상 활어) 판매되고 우럭과 농어는 35,000원(1kg당), 도미는 55,000원(1kg당), 모듬회는 45,000원(소)에서 65,000(대)원까지 판매한다. 바다회상 잠실점은 “가격을 낮춘 싱싱하고 맛이 좋은 수협의 활어회 포장 메뉴를 통해 직장과 가족의 모임이 더 즐거워 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밖에 바다회상 잠실점은 기존의 인기 메뉴인 특선요리와 광어, 우럭, 농어, 도미 등 단품 메뉴, 점심 회정식(22,000원), 휴일 회정식(스페셜 25,000원)을 보강하고 점심 식사도 다양화 했다.한편 바다회상 잠실점은 고급 일식 코스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잠실 주변에 소문이 난 곳이다. 특히 수협 직영점답게 2kg 이상의 싱싱한 활어로만 회를 뜨기 때문에 회의 식감과 맛이 좋아 인기를 끌고 있다. 룸은 평소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 다른 곳보다 서둘러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수협 바다회상 잠실점 (02)2240-31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9
- 봉평메밀촌 둔촌역점, 2주년 기념 메밀전 서비스 향토색 짙은 웰빙식품인 메밀 물막국수와 비빔막국수가 대표 메뉴인 봉평메밀촌 둔촌역점에서 개업 2주년을 맞아 메밀전 추가 서비스를 실시한다.봉평농협에서 보내온 100% 국산 메밀로 물막국수와 비빔막국수를 선보이고 있는 봉평메밀촌 둔촌역점은 4월 1일부터 4월 21일(일)까지 2인 이상 주문시 메밀전을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봉평메밀촌은 구수한 메밀 면발과 매콤달콤한 양념, 시원한 국물이 어우러진 막국수 전문점으로 즉석에서 반죽하여 뽑아내는 면발이 특징이다. 봉평메밀촌 둔촌역점은 둔촌역 4번 출구 발리호텔 옆에 위치해 있다.문의 봉평메밀촌 둔촌역점 (02)448-0803 강동구 성내동 416-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9
- 무료 묘목 나눠주기 행사 연수구는 4월 3일 연수동 문화공원 야외음악당 앞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연다.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제68회 식목주간을 맞아 구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배부하는 행사로 구민 누구나 손쉽게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풍요롭고 정감어린 구의 이미지를 위해 마련된다.나무 종류는 남천과 아젤리아 5천여 주이다. 배부 묘목들은 1인 2그루로 선착순이다. 특히 아파트 및 단독주택에서 가꾸기 쉽도록 화분형태로 배부한다.한편, 연수구는 4일 청학동 용담공원에서 공무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나무, 남천, 영산홍, 자산홍 등 3천여 주의 수목을 식재하는 식목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9
- 시립박물관, 시민강좌 ‘한의학 속의 음식치료’‘ 올해 시립박물관의 시민강좌는 ‘달콤 쌉싸름한 역사’를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오는 4월 6일 오후 2시에 진행하는 이번 강좌의 주제는 ‘한의학 속의 음식치료’이다. 예로부터 식재료와 음식은 그 자체로서 치료법의 하나로 중요시되었다. 탕, 환 등의 약에서부터 식치(食治), 보양과 같은 분야의 대상이 되었는데 이번 강의에서는 조선시대 각종 문헌기록의 내용분석을 통해 음식, 식재, 맛과 의학의 관계를 살펴볼 것이다. 강의는 「조선시대 중요의서들을 통해 살펴본 노인건강과 식치」(2012) 등 한의학과 음식치료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김현경 한의사가 진행한다.문의 : 440-67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9
- 제9회 한중 청소년 문화체험 홈스테이 참가학생 모집 남동구에서는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해외우호도시인 중국 청도시 성양구 학생들과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에게 현지 가정체험을 통해 문화의 다양성과 세계관 제고는 물론 해외 청소년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경험할 기회를 위해 마련됐다. 홈스테이 기간은 여름방학 기간 중 양 도시별 5박 6일이며, 한국학생 중국방문은 7월 25일부터 30일까지, 중국학생 한국방문은 8월 1일부터 6일까지다. 신청자격은 관내 중학교 1~3학년생으로 남동구 거주자로 중국 청소년에게 숙식이 가능한 가정이어야 하며, 매주 토요일 남동구에서 진행하는 중국어 사전교육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신청접수는 오는 4월 12일까지 받는다. 신청서류는 신청서 1부, 자필 자기소개서, 학교장추천서이며, 모집인원은 남녀 15명이다. 참가비용은 항공료, 비자발급비 등 약 45만원이며, 기타 프로그램 운영은 전액 지원된다. 문의 : 453-20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9
- 록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뮤지컬의 클래식이라고 불리는 브로드웨이의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가 6년 만에 한국 공연에 나섰다. 록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는 예수가 죽기 전 7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캣츠>, <에비타> 등 수많은 히트작을 내놓은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와 극작가 팀 라이스의 작품으로 유다의 시선에서 예수를 재해석했다. 높은 음역대와 복잡한 내면연기가 필요해 캐스팅이 어렵기로 유명한 이 작품의 이번 공연에는 지저스 역에 마이클 리와 박은태, 유다 역에 윤도현, 김신의, 한지상, 마리아 역에 정선아, 장은아가 캐스팅됐다. 마이클 리는 브로드웨이와 한국을 오가면서 활동하며 미국에서 유다 역을 맡아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에만 400여회 출연했던 배우이며 이번 한국 공연에서는 예수 역을 맡아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등장인물 중 헤롯왕은 이번 공연에서 변화를 줄 수 있는 매력적인 배역이다. 지저스를 둘러싼 날카로운 갈등 사이에서 경쾌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극의 긴장을 이완시키는 감초 역할이다. 매 공연마다 다양한 장르의 엔터테이너들이 캐스팅 된 역할이었는데, 이번 공연에서는 조권이 캐스팅되었다. 화려함과 통통 튀는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기는 조권. 그는 반짝이는 의상을 입고 무대 위를 뛰어다니며 냉소적인 유대 왕을 연기한다. 음악적 기량도 뮤지컬 배우들 못지않다. 연출을 맡은 이지나는 헤롯왕의 복잡한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여성·남성·요염 등 6가지 캐릭터를 섞어서 연출했다고 설명했을 만큼 헤롯왕 역에 공을 들였다.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는 6월 9일까지 서울 잠실의 샤롯데씨어터에서 만날 수 있다.문의: 클립서비스 1577-3363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6
- 가정식 이탈리안 요리 “빌라오띠모” 5월이다. 테라스 너머 꽃과 나비, 푸른 잔디밭, 흐드러진 벚꽃 아래 하얀 벤치, 실내에서는 오래된 탄노이 스피커에서 다소 거칠고 나긋한 음악이 흐른다. 조용한 서래마을 주택가에 자리 잡은 ‘빌라오띠모’의 첫인상은 5월의 따사로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예쁜 정원이 인상적인 이곳은 음식도, 서비스도 분위기만큼이나 따뜻했다. 가정식 이탈리안 요리를 선보이는 이곳에 오면 정직하고 따뜻한 음식과 분위기 때문에 늘 초대 받은 기분으로 식사를 할 수 있다. 가족 모임이나 친구 모임이 많은 5월, ‘빌라오띠모’의 초대에 응해 보면 어떨까. 빌라 개조한 자연주의 레스토랑특별한 광고판도, 그렇다고 눈에 띄는 간판도 없다. 서래마을 빌라촌 한 가운데 위치한 ‘빌라오띠모’는 300평 규모의 빌라를 그대로 개조해 만들어 원래 그대로의 가정집 형태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더욱 정감이 가는 것일지도 모른다. 이곳에서 식사를 하고 싶으면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정원과 마주앉은 테라스 자리는 인기가 많아 자리를 차지하기가 쉽지 않다. 주차를 부탁하고 입구로 들어서면 그냥 지나칠 수 없을 만큼 예쁜 정원이 눈에 들어온다. 실내로 들어가길 잠시 뒤로 미루고 정원을 한 바퀴 걸었다. “지상이 완전히 콘크리트 상자로 덮여버린다 할지라도 인간은 예술의 도움을 빌려 신성한 곳으로 통하는 하나의 문을 열어 놓을 것이다. 그것이 정원이다”라고 예언했던 헤르만 헤세의 정원예찬이 떠올랐다. 공적, 사적 책임감에 지쳐버린 도시인들에게 가장 친밀한 자연은 정원이 아닐까. 양귀비를 비롯한 형형색색의 꽃들은 모두 이곳 주인장의 정성으로 심어진 것들이다. 또한, 새벽 양재동 꽃시장을 섭렵한 결과물이기도 하다. 단지 점심식사를 위해 온 이곳에서 이런 호사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정원을 뒤로 하고 돌길을 따라 실내로 들어갔다. 왠지 문 입구에 멋진 호스트가 나와 반겨줄 것만 같은 착각이 들었다. 널찍한 실내에는 ‘모모의 시간’처럼 멈춰버린 시계가 걸려 있다. 이곳에서만이라도 시간을 잊고 편하게 식사하라는 배려로 느껴져 기분이 좋았다. 런치와 디너로 구별되는 메뉴는 코스요리를 기본으로 단품 요리도 함께 구성되어 있다. 수석 셰프 정재웅씨는 “이곳은 40여개의 식재료 공급원을 두고 있어 언제나 신선한 재료로 제철 음식을 만들 수 있다”며 재료의 정직한 맛은 고객에게 믿음을 준다고 말했다. 매일 다른 신선한 재료로 만들기 때문에 매번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국내외 유명한 부티크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은 고수이다. 프렌치 요리에도 일가견을 가진 그는 제과도 섭렵한 전문가이다. 그뿐만 아니라 와인서비스도 소믈리에를 따로 두어 전문적으로 하고 있으며 스페셜 드링크와 칵테일도 일품이다. 음료와 파스타마다 자연 발효효소를 넣어 서비스된다. 이것도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셰프의 건강한 아이디어이다.정성과 함께 하는 푸짐한 브런치와 격조 있는 디너이탈리안 요리하면 흔히 ‘파스타’와 ‘피자’ 정도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이곳 브런치 코스요리는 이런 단품을 넘어 꽤나 알차다. 브런치 세트 메뉴(22.000원, 부가세 포함)는 파스타, 육류, 피쉬 세 종류의 메인 요리로 구분돼 있으며 식전 빵과 샐러드, 커피나 홍차를 포함하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를 물어보자 파스타로는 미트볼 파스타를 추천했다. 주먹크기만한 미트볼을 올린 파스타는 모양만큼이나 맛도 푸짐했다. 소스와 함께 으깨서 섞어 먹어보라는 설명대로 먹으니 더 맛있었다. 육류코스의 스테이크는 한우 1등급을 사용해 연하고, 누린 맛없이 부드럽게 넘어간다. 알맞은 굽기로 제대로 익혀서 나와 소스와 함께 먹으면 감칠맛이 난다. 홍메기살로 만든 피쉬요리는 바삭하게 만들어 어린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95%이상 20대~40대 여성이 주 고객인 점심때와는 달리 저녁에는 모임단위로 성별과 연령층이 다양해 메뉴도 그에 맞춰 준비하고 있다. 디너 A코스(44.000원)는 제철 애피타이저를 포함해 7가지 코스요리가 제공되며 각 단계마다 서버들이 재료와 특징을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디너 B코스(88.000원)는 셰프의 특별한 9가지 코스요리가 포함되어 있다. 특별한 날 갈라 디너도 가능하다.한적하고 편안한 즐거움이 있는 공간‘빌라오띠모’는 번화가 느낌에서 벗어나 한적한 공간속 여유를 찾게 해주는 곳이다. 식사를 기분 좋게 마치고, 정원을 가로질러 벚꽃나무아래 놓여 있는 벤치에 앉아 바람을 쐬어 보는 것도 좋다. 독립된 공간을 원하면 레스토랑 안에 별도로 마련된 룸을 예약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소규모 돌잔치나 하우스웨딩도 어울릴 만한 곳이다. 동행인들과 사진을 함께 찍어도 멋진 배경이 되어 줄 것이다.신수정 리포터 jwm822@naver.com위치 : 서울 서초구 반포동 102-4 서래마을 프랑스학교 골목 들어와서 2번째 교차로 하차영업시간 : 10시30분~15시, 17시30분~22시주차 : 대리주차 가능문의 : (02) 518-194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6
- 콘서트 - ‘서울재즈페스티벌 2013’ 석가탄신일인 5월 17일(금)과 18일(토) 이틀에 걸쳐 아시아 정상의 음악 축제 ‘서울재즈페스티벌 2013’이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진다. 2007년 5월, 첫 회 공연을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서울재즈페스티벌은 한류 페스티벌로서의 자리를 구축했으며 세계 유명아티스트들의 지지와 로열팬 층을 확보하며 아시아 대표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 ‘서울재즈페스티벌 2013’은 ''Jazz UP Your Soul''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양일간 올림픽공원 내 88잔디마당, 체조경기장, 수변무대 등 다양한 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 지난 6년 동안 서울재즈페스티벌을 거쳐간 아티스트들은 팻 메스니, 게리 버튼, 스티브 스왈로우를 비롯해 조 샘플과 랜디 크로포드, 크리스 보티, 스웰 시즌, 타워 오브 파워, 크루세이더스, 세르지오 멘데스, 마들렌느 페이루, 카산드라 윌슨, 크리스찬 맥브라이드, 인코그니토, 바우터 하멜, 에릭 베네, 박칼린, 박정현, 김광민, 정재형, 루시드 폴 등이 있다.특히, 2012년에는 야외로 무대를 옮겨 어스 윈드 앤 파이어, 조지 벤슨, 알 디 메올라, 에릭 베네, 레디시, 펠로우쉽밴드, 리쌍, 이병우 등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시아 정상급 재즈 축제의 명성답게 올해도 음악성 뛰어난 아티스트들이 화려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화사한 봄날, 올림픽공원을 배경으로 펼쳐질 ‘서울재즈페스티벌 2013’은 국경을 초월해 한 자리에 모인 선후배 아티스트들의 폭발적인 무대가 될 것이며, 무엇보다도 멋진 감동과 휴식을 선사할 것이다. 문의 (02)563-0595, 예매 1544-1555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6
- 전통도자문화 체험이벤트와 (주)광주요 제품 파격 할인이벤트 전통도자의 생활화를 추구하는 (주)광주요(대표 조태권)가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17일 동안 광주요 이천센터점에서 ‘2013 광주요 도자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주)광주요가 전통도자문화의 확산과 우리 식탁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해 온 행사로 특히 올해는 (주)광주요가 창업한 지 50주년을 맞아 ‘광주요 50주년, 고객과 마음을 나누다’라는 주제로 성대하게 열릴 예정이어서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가 크다. 창업 50주년 맞아 파격적인 할인이벤트 마련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도자회사인 (주)광주요가 어느덧 창업 50주년을 맞았다. 현재 대표인 조태권 대표의 선친 고(故) 광호(廣湖) 조소수 님이 창업한 광주요는 창업이후 지금까지 도자를 생활 속에서 사용함으로써 대중들의 생활까지 보다 품위 있게 향상시키고자 노력해 왔으며 전통도자문화의 확대를 위해 애써왔다. 이번 행사 역시 이런 (주)광주요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되었다. ‘광주요 50주년, 고객과 마음을 나누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지금까지 (주)광주요를 아끼고 사랑해 준 고객과 함께 그동안 (주)광주요가 걸어온 발자취를 되짚어 보고 고객들이 평소 갖고 싶어 하던 스테디셀러를 비롯한 광주요의 전 제품을 30~70% 파격적으로 할인된 저렴한 가격에 소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한 번이라도 광주요의 제품을 써 본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광주요의 클래식 라인은 전통 도자의 문양과 색채, 질감을 제대로 재현하고 있으며 수공예 기법으로 예술성을 한껏 높인 광주요의 대표적인 브랜드이다. 또, 광주요의 베스트셀러인 목부용문 시리즈를 비롯해 붉은 복숭아꽃을 순백의 백자에 담아낸 도화문 시리즈, 산딸문, 수과문, 수자문, 초충문 시리즈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 외의 제품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쉽게 찾아오지 않는 기회이다. 또, 이미 생산이 중단돼 단종이 된 제품은 저렴한 균일가로 판매될 예정이어서 광주요 제품 마니아들의 가슴을 벌써부터 뛰게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요의 홈페이지(http://ekwangjuy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하나, 고객들의 구매를 돕기 위해 그동안 많이 팔린 광주요 제품 중 ‘베스트셀러 TOP 20’을 선정해 역시 파격적인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이 제품들을 활용한 테이블 세팅도 함께 전시함으로써 고객들의 제품 활용도도 높일 계획이다. 아이들 위해 도자기 굽는 체험이벤트도 마련 ‘광주요 50주년 기념관’에서는 (주)광주요의 과거와 현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가 마련돼 한국도자의 산 역사이기도 한 광주요의 역사와 함께 전통도자문화를 제대로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될 것이다. 이런 광주요의 50주년 행사와 더불어 부모와 함께 오는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행사도 준비돼 있다. 주말에 열릴 체험행사로는 영화 ‘사랑과 영혼’에서 보듯 전통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물레체험도 할 수 있고, 핸드페인팅 체험과 전통도자 공장을 방문해 생산과정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공장견학 행사도 마련돼 있다. 또한, 공장견학에서는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흙으로 만든 전통방식의 가마에서 도자기를 구워내는 장작 가마 시연인 ‘등요제’(5월 4일)도 볼 수 있다. 이 행사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좋은 볼거리가 될 것이다. “광주요는 창업 후 지난 50년 동안 한국의 전통도자문화를 시대에 맞게끔 현대화하고 광주요의 제품을 통해 고객들의 생활문화까지 품위 있게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고유의 맛과 멋을 세계에 알려 한국 식문화의 즐거움을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가치가 나아갈 방향까지 제시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애쓸 것입니다”라고 전수진 영업총괄부장은 힘주어 말했다. 전통도자로 우리의 식문화까지 세계에 알린다는 것은 (주)광주요가 꾸준히 추구하고 있는 또 하나의 회사이념이기도 하다. 워낙에 한식의 세계화에 관심이 많아 『조태권의 문화보국(文化報國)』(김영사 간)이라는 책까지 펴낸 조태권 대표는 광주요 창업 50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조금이라도 더 다가가기 위해 예년의 행사보다 더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한식의 세계화와 더불어 전통도자문화까지 새롭게 만들어 가는 (주)광주요의 ‘광주요 50주년, 고객과 마음을 나누다’. 해마다 열리는 (주)광주요의 행사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전통도자의 가치와 깊이는 더욱 더 짙어지고 있으며 관람객들도 급속히 늘어나고 있어 지역축제로도 확실히 자리매김한 느낌이다. 도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장소 (주)광주요 이천센터점기간 2013년 4월 26일~5월 12일 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6
- 고품질 천연물질만을 사용한 자연의 길 ‘조에’ 이제 곧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이 다가온다. 위로는 무한한 사랑과 가르침을 주신 부모와 스승에게, 아래로는 존재만으로도 행복을 안겨주는 아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때다. 무엇을 선물하면 경제적으로 크게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마음을 담은 알찬 선물이 될 수 있을까. 대치동 은마상가에 있는 ‘조에루치 카페’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최상의 천연물질을 최적의 공법으로 추출해 유효성분 극대화딱히 병이 있는 것은 아니더라도 늘 피곤하거나 지치기 쉬운 생활환경에서 현대인들이 자신의 잠재역량을 최대로 발휘하는 상태를 건강이라고 생각하는 천연건강물질 연구가 그룹 ‘자연의 길’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천연건강식품 ‘조에’가 그 품질의 우수성으로 입소문이 더해지고 있다. ‘자연의 길’의 ‘조에’는 인류역사상 그 효능이 입증된 녹용, 홍삼, 오가피와 같은 천연물질의 유효성분을 가장 안전하고 과학적인 공법으로 추출해 최대한 자연 그대로 식품화한 제품이다.녹용은 레시틴, 강글리오시드, 콜라겐 등 각종 영양소와 생리활성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예로부터 최고의 보양식품으로 알려져 왔다. 기억력 증진, 피로회복, 간 기능 및 당 대사에 좋은 작용을 하며, 노화방지, 면역력 강화 효능이 크다. 홍삼에는 사포닌뿐만 아니라 백삼에 없는 항산화작용 성분인 말톨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항당뇨·항암 작용과 뇌기능 강화, 체력 증진 등의 효능이 있다. 가시오가피의 일종으로 알려진 시베리아 인삼은 이미 서양에서는 기적의 약초라고 불릴 만큼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다. 특히, 집중력과 지구력을 키워주고 생체활성화작용을 한다. ‘자연의 길’은 이와 같은 최상의 천연물질을 그 특성에 따라 현대적인 주정추출공법과 전통적인 열수추출공법을 단독 또는 복합적으로 적용해 물질의 유효성분을 최대한 확보하고 있다. 고객들도 인정하는 품질 자부심 ‘조에’‘자연의 길’의 제품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조에 6년근 명품홍삼액’, ‘조에 녹용’, ‘조에 루치’이다. ‘조에 명품 홍삼액’은 6년근 홍삼만을 잔뿌리까지 넣고 달인 독삼탕으로 가격은 100ml 30포에 12만원이다. “불규칙한 식사와 근무로 항상 피곤하고 감기에 걸리면 너무 오래 시달렸는데, ‘조에 홍삼액’을 먹기 시작하면서 지난겨울은 감기 없이 지냈다.” 면역력을 키우는 데는 홍삼이 최고라는 40대 학원장의 말이다. ‘조에 녹용’은 한 냥(37.5g, 10돈)에 해당하는 녹용추출액과 가시오가피(시베리아 인삼), 로즈힙, 오미자 등 각종 천연건강물질을 특성에 맞게 추출해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두뇌활동으로 에너지가 많이 필요한 수험생과 전문직장인에게 효과적이다. 가격은 70ml 30포에 22만원이다. ‘조에 녹용’을 구입한 대치동의 한 중학생 학부모는 “체력이 약한 딸을 보면서 앞으로 본격적인 공부를 감당할 수 있을지 늘 걱정이었는데, 아이가 ‘조에 녹용’을 먹은 이후 밥도 잘 먹고 늦게까지 공부해도 덜 피곤해하니 엄마로서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조에 루치’는 녹용과 홍삼, 로즈힙, 당귀 등을 주성분으로 하여 아이(18개월~초등학생)의 평생 건강을 생각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만들었다. 아이들이 편안히 먹을 수 있도록 천연물질인 벌꿀과 아가베시럽으로 단맛을 냈다. 가격은 30ml 30포에 9만9천원이다. “아이가 편식도 심하고 또래에 비해 작은 편이라서 성장에 좋다는 녹용·홍삼 제품을 찾다가 대치동 카페에서 직접 맛보고 ‘조에 루치’를 구입했다”고 말하는 깐깐한 주부도 있다.‘조에’ 제품에 들어가는 모든 녹용은 안전기준을 철저히 적용하는 뉴질랜드 청정 녹용이며, 녹용에서 가장 좋은 분골이 함유된 전지를 사용한다. 수출 500만 달러 달성 기념 감사 세일‘자연의 길’은 수출 500만 달러 달성을 기념해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5일까지 전 제품을 20~25% 할인하는 감사세일을 실시한다. 전화로 주문할 경우 20% 할인과 무료배송, 인터넷이나 매장을 방문해 구매할 경우 5% 추가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특히 매장방문 구매 시에는 조에천연건강음료 한 잔을 무료로 맛볼 수 있다. ‘조에루치 카페’에서는 제품구매는 물론 홍삼 라떼, 홍삼 원액, 오미센스, 청정차, 호호차 등 다양한 천연건강음료를 판매한다. 조에 천연건강음료는 천연물질의 유효성분을 최대한 확보하고 영양과 맛의 조화를 고려해 이상적으로 배합해서 만든 건강음료이다. 오픈 8개월째인 ‘조에루치 카페’는 이미 대치동 일대에 입소문으로 알려져 인근 학부모들의 건강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