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8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제2회 원주시 생활체육 전국 무에타이 대회 원주시 무에타이연합회와 (사)대한무에타이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원주시생활체육 전국무에타이대회가 6월 2일(토) 오후 5시 따뚜광장에서 열린다. 원주시와 원주시생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JR 플라이급(-48.9kg)와 JR 웰터급(-63.5kg)의 대한민국 2체급 챔피언타이틀매치가 열린다. 대회 문의 : 010-5351-8379(청학무에타이체육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 2012-06-01
- 한옥의 밤, 야간공연 꽃 피우다 한옥자원을 활용한 야간상설공연이 5월에서 10월까지 익산, 임실, 고창에서 매주 1~2회 야간상설공연의 꽃을 피운다. 4개 시 군 중 첫 개막은 임실군 필봉리 필봉문화촌에서 창작음악극 ‘웰컴투 중벵이골’을 선보였다 임실 주민들이 자신들 삶의 소소한 이야기를 담은 ‘웰컴투 중벵이골’은 임실필봉농악 3대째 내려오는 상쇠 양순용의 삶을 모티브로 상쇠로서의 삶과 애환, 임실주민들의 삶의 표정을 담아 구성하였으며 지역주민들이 전체 출연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더욱 정감이 깊다. ‘웰컴투 중벵이골’은 9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공연이 이루어지며 여름방학이 기간중(7월 29일~8월 19일)에는 토 일요일 주2회 공연할 예정이다. 고창군에서는 10월 6일까지 주 2회(금,토) 신재효고택을 배경으로 각각 다른 이야기의 형식으로 야간상설공연이 진행된다.매주 금요일에는 전통굿을 재해석한 ‘오동나무집 엿보기’가 마당극형식의 잡색극으로 펼쳐지며, 토요일에는 판소리를 집대성한 신재효 선생과 우리나라 최초의 여류명창인 진채선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새롭게 엮은 ‘新 도리화가’가 무대에 오른다.6월초에는 익산시 여산면 가람 이병가 생가를 배경으로 매주 토요일 ‘수우재의 취하는 하루’ 가 공연된다.‘수우재’는 가람 이병기선생의 생가로 이병기 선생의 삶과 문학의 열정, 일제시대 고난을 당하면서도 의연한 가람의 일대기를 살린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한옥을 배경으로 한 상설공연장 주변에는 각 지역별 특색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이루어져 쑥개떡만들기, 난초그리기, 판소리체험, 부채?목판체험, 국궁 등 관람객과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1
- 직지(直指), 새로운 천년의 꿈을 꾸다-엄혁용 개인전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은 28일까지 6일간 ‘직지(直指), 새로운 천년의 꿈을 꾸다-엄혁용 개인전’을 개최한다.작가 엄혁용은 1989년부터 현재까지 다수의 단체전 및 초대전에서 많은 활동을 하였고 이번 개인전이 작가의 15번째 개인전이다. 이번 전시에 선보이게 되는 작품들은 ‘직지(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라는 전통적인 모티브를 바탕으로 한지라는 재료와 상감기법 등 전통적인 기법을 토대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현대적이고 실험적인 측면이 강했던 이전의 작품들과는 사뭇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작품의 다양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엄혁용의 작품은 사물의 외형적인 특징보다는 물성자체에 대한 탐구, 다시 말해 사물의 본질을 탐구하는 특성을 보이고 있었다는 점에서는 이번 작품들에서도 여전히 공통분모를 보이고 있다.이번 전시에서 중요한 것은 작가 자신의 작품에서 물성 그 자체만을 탐구하는 것에 최종적인 목적을 두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처럼, 단순히 예술성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예술성과 실용성의 조화로운 가능성을 엿보기도 한다. 엄혁용은 ‘직지’라는 매개체를 통해 전통과 현대의 새로운 만남을 시도하고 있다. 낡은 책 속에서 미래를 발견하듯이, 작가는 단순한 과거로의 회귀가 아니라 과거를 통해 미래를 엿보고 있는 것이다. 수많은 고난과 수난을 겪었던 직지는 엄혁용의 작품을 통하여 이제 새로운 천년의 꿈을 꾸고 있다. 문의 : 063-290-68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1
- ‘삶, 놀이’ 2012 전주아·태무형문화유산축제 ‘2012 전주 아시아·태평양 무형문화유산축제’(이하 2012 아·태 축제)는 오는 6월 1~3일까지 3일간(전시는 6일까지) ‘삶, 놀이’를 주제로 한옥마을 부채문화관과 공예품전시관 주차장 특설전시관, 소리문화관, 오목대 등 일원에서 펼쳐진다.아·태 축제는 아시아·태평양 무형문화유산의 중심지로서 가장 한국적인 문화를 가진 도시 전주의 위상을 드높이겠다는 목표 아래 3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는 ‘100년 뒤 기억될 문화유산, 바로 당신의 삶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무형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확산시키고 시민의 문화적 주체성을 보여주며 시민에게 한층 친근하게 다가서는 축제로 만들 예정이다.축제에서는 지난해에 별도로 진행했던 도내 무형문화유산들의 작품 전시 프로그램인 ‘전통의 맥 큰잔치-전주 살다’와 ‘전주 출향작가 초청전-다시 쓰는 전통’이 함께 펼쳐지고 국내외 무형문화유산 초청공연과 중미 특별초청 전시 등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그만큼 해외무형문화유산과 전국, 전북지역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동시에 감상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분야별로는 전시, 공연, 부대행사 등으로 나뉘어 열리는데, 예년에 비해 전시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한 게 특징이다. 공예품 전시관 주차장에 500㎡ 규모의 특설전시관을 설치, 아·태 생활문화를 생생히 전달할 계획인데, 그 동안 지역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형태의 전시장과 전시 형태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학술세미나는 ‘무형유산의 보존과 활용 방안’이란 주제로 펼쳐지는데, 60여명의 국내중요무형문화재들이 전주를 방문해 미래의 무형유산을 위한 제도의 가치와 방향에 대해 논한다.이 밖에도 교육·체험프로그램 ‘나도 문화재’와 스마트기반 미디어아트 체험전인 ‘손짓, 몸짓으로 즐기는 가상현실 체험전-encounter:마주침’도 펼쳐진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1
- 수족관 속의 모든 것 ‘황제수족관’ 단계동 피자헛 사거리 GS주유소 옆에 (구)한강수족관이 ‘황제수족관(대표 김대영)’으로 상호를 변경해 중부권 최대 규모의 매장으로 확장오픈했다. 열대어, 해수어, 관상어 등 다양한 어종은 물론, 청소 관리가 가능한 수족관, 사료, 여과기, 수질개선제, 모터펌프, 기포발생기, 바닥장식재, </sp 2012-06-01
- 이불,커튼 세탁 전문점 ‘오렌지’ 오픈 관설동 원주 할인마트에서 단관초등학교 방향 중간에 이불·커튼 세탁 전문점 ‘오렌지(대표 이재익)’가 문을 열었다. 오렌지는 70°C 고온 건조로 진드기 세균 제거 및 향균·살균이 가능한 세탁전문점이다. 일반 이불에서부터 오리털, 거위털, 특수솜까지 세탁 가능하며 운동화, 카페트, 커튼 세탁도 가능하다. 이 대표는 “청결한 이불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아토피, 알러지피부염, 천식 예방에 효과가 크다<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 BACKG 2012-06-01
- 어린이예술단과 함께 떠나는 야외음악회 ‘소풍’ 전라북도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27일 오후 5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놀이마당에서 5월의 야외음악회 ‘소풍’을 개최한다. 이번음악회는 전라북도의 리틀문화홍보사절단인 어린이예술단 아이들이 꾸민다.이번 음악회는 창단이래 최초로 야외에서 펼쳐지며, 입장연령제한, 음식물반입 등을 과감히 허물고, 보물찾기 이벤트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음악회이다. 연주프로그램의 1부는 어린이 국악관현악단의 무대로 프론티어, 뽀로로 및 시크릿가든 OST, 모듬북 협주곡 ‘타’, 2부는 어린이 교향악단의 무대로 삼손과 데릴라 중 바카네일, 뮤지컬 로키 하이라이트, 캐리비안의 해적, 아프리카 심포니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음악으로 구성하였다. 예향의 고장 전라북도는 명성에 맞게 2000년부터 전라북도 어린이 예술단을 창단하여 지원하여 왔으며, 115명의 교향악단과 국악관현악단 단원들은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일본, 중국 등에서 초청됨은 물론 우수단체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무대에 전라북도의 위상을 드높인 우리도의 자랑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다.문의 : 063-280-484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1
- 박물관 10번 가기 이벤트 “나도 조선의 왕” 개관 10주년을 맞는 전주역사박물관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10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동안 역사박물관은 ‘전주학’ 연구와 함께 전시, 학술대회, 체험프로그램 등을 활발하게 전개하여 지역사 박물관으로 자리매김 해 왔다. 이번 이벤트는 역사박물관 개관 10주년을 널리 알리고, 그 동안 역사박물관을 찾아준 관람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으로 이벤트를 통해 앞으로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바라는 의미로 마련된 것이다. 22일(화)부터 진행된 ''전주역사박물관 개관 10주년 기념, 박물관 10번 가기 이벤트'' “나도 조선의 왕”은 행사기간 동안 박물관에 방문하여 쿠폰에 10회의 도장을 모두 받으면 선착순으로 소정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총 27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는데, 이는 전주가 조선왕조의 발상지임을 상징하는 것으로 이벤트에 당첨되는 첫 번째 행운의 주인공부터 차례대로 관내에 설치된 설치물에 사진과 함께 조선국왕의 칭호를 부여받게 된다.(예, 첫 번째 주인공=태조, 두 번째 주인공=정종, ..... 스무 일곱 번째 주인공=순종)이벤트는 박물관에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며, 전시관람?체험참가?강좌참가?영화관람 등 어떤 형태로든지 모두 가능하다. 이밖에도 이달 31일까지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개관 10주년 기념 로고가 새겨져 있는 지우개 연필을 기념품으로 제공하는 ‘10주년 기념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박물관 10번 가기 이벤트는 12월까지 이어진다.문의 : 063-228-64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1
- 전시>추리소설展 Veiling vs Unveiling 당신은 어떤 단서를 남기는가? 삼원페이퍼갤러리(광진구 중곡동)에서는 6월 2일까지 ‘추리소설展 Veiling vs Unveiling’을 진행한다.이번 전시는 추리소설의 가장 중요한 장치는 Veiling, Unveiling을 디자인 키워드로 26명의 디자이너/팀이 전시에 참여한다. 모호한 Veiling(감추기)의 형태에서 명확하게 답을 볼 수 있는 Veiling의 형태를 시리즈 작업을 통해 포스터와 에디토리얼 작업으로 제작한다. 이번 작가 개개인이 자유로이 선택한 콘셉트와 독창적 통찰이 돋보이는 작품의 메시지를 통해 작가의 심미적 안목과 철학을 만나볼 수 있다. 관객은 작가들이 펼쳐 보이는 다양한 시각 언어를 대면하며 마치 탐정이 추리를 하듯 작품을 해석하게 되고 이러한 해석과정을 통해 추리소설 한편을 읽는 것과 같은 경험을 하게 된다. 이번 전시는 큐레이터, 참여 작가, 관람객 모두가 함께 생각하며 완성해가는 전시로 공유를 통한 디자인이 지니는 진정한 가치를 느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9
- 가회동집, 일품 수제청국장 제육볶음 집으로 배달 100% 국내산 재료로 만든 청국장과 제육볶음을 집까지 배달해 주는 곳이 있다. ‘가회동집이 바로 그곳. 이곳은 특급호텔 주방장 출신이 국내산 재로로 정성껏 만들어 맛과 영양이 살아 있다. 얼리지 않은 국내산 하이포크 제육볶음과 파주 장단콩으로 만든 수제 청국장을 기본으로 하는 세트메뉴가 이곳의 자랑이다. 가회동 1번세트는 벌꿀 간장제육볶음과 예날 지리순두부, 청국장으로 구성됏으면 작은것은 1만9000원, 중간크기는 2만4900원, 큰 것은 2만9900원이다. 고추장 제육볶음과 옛날 얼큰 순두부, 수제청국장으로 구성된 가회동 2번 세트는 작은 것 2만2900원, 중간 것 2만7900원, 큰 것 3만2900원에 제공한다. 가회동집의 모든 요리는 주문 즉시 요리하여 위생적인 용기에 포장 배달한다. 031)915-55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