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8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타임앤블레이드박물관 5월 문화예술융합교육프로그램 헤이리에 위치한 시계, 칼 박물관 ‘타임앤블레이드 박물관’에서 5월 문화예술융합교육프로그램으로 ‘뒤죽박죽 전시장! 도와주세요 캐비노티에’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시계 장인인 캐비노티에가 되어 괴한의 침입으로 뒤죽박죽이 되어버린 전시장 전시물들을 분류하여 전시모빌을 완성하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전시라벨을 제작하는 시간도 갖는다.운영시간은 수~토, 10:30~12:30, 13:30~15:30 원하는 요일 및 시간 선택가능. 교육대상은 초등학생 4~6학년 20명이며 교육비는 1인 5000원(어린이 관람료 4000원 포함)이다. 월~화요일 휴관, 문의 031-949-5675, 이메일 dj03090@naver.com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8
- 물과 빛 그리고 음악이 함께하는 감동의 하모니~ 고양시의 명소 ‘고양시 노래하는 분수대’는 2012년 런던올림픽에 앞서 새봄에 펼쳐지는 세계 꽃 올림피아드인 ‘2012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4월 26일~5월 13일)동안 공연을 펼친다. 특히 올해 새롭게 시설을 보수한 계단분수와 바닥분수는 맑은 산속 계곡처럼 노래하는 분수대를 찾는 모든 이에게 시원하고 청명한 휴식환경을 제공 할 예정이다. 세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선곡들로 다양한 공연을 선보여 관람객에게 큰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는 노래하는 분수대. 음악, 물 그리고 빛의 환상적인 만남이 있는 그곳으로 가족 연인과 함께 떠나보자.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음악분수 <span style="FONT-FAMILY: HY울릉도B FONT-SIZE: 13pt FONT-WEIGHT: bold mso- 2012-05-08
- 고양종합운동장 동아리방 무료개방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성주현)는 시민들의 취미 및 여가생활, 건강증진을 위하여 고양종합운동장의 일부공간을 동아리방으로 조성하여 오는 4월 12일부터 고양시민에 무료 개방한다. 이를 위해 동아리활동에 적합한 조명, 환경개선, 바닥재보완 등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을 개선했다.동아리방으로는 밴드동아리, 합창동아리, 탁구동아리 등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도록 하였으며, 탁구대 5셋트와 피아노를 비치하여 취미활동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하였다. 또한 전시나 회의, 강의 등이 가능한 다목적 룸으로 조성하여 활용도를 높였다. 자투리공간을 활용한 휴게공간도 조성해 운동장을 방문하는 시민들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도록 개방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8
- 요즘은 캠핑이 대세 “친한 이들과 텐트 아래에서 정을 나누는 여유로움. 하늘에 무수히 떠 있는 별을 바라보며 아이와 함께 지새우는 밤. 이만큼 운치 있는 여행이 또 있을까요?” 한 달에 한 번 이상 캠핑장을 찾는다는 권진우(40) 씨는 이미 캠핑 매니아다. 캠핑의 인기몰이가 대단하다. 토요 휴무와 주5일 학습이 시행된 이후 캠핑족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부부와 연인들에게는 낭만을, 아이들에게는 추억을 선사하는 새로운 여행 문화로 자리 잡았다. 밀양 기회송림유원지기회마을에는 너비 200m, 길이 1.5㎞에 걸쳐 송림이 자리 잡고 있다. 100여 년 전 남기리 기회마을은 해마다 밀양강이 범람해 가옥과 전답에 피해가 심했다. 이에 주민들이 마을과 농토를 보호하기 위해 소나무를 방수림으로 심었다. 현재 밀양강 북천수를 따라 수령 120년의 소나무 9500여 그루가 빽빽하게 들어서 있다. 송림과 이어진 넓은 자갈밭 앞으로는 남천강이 흐르고 있다. 캠핑 장비를 갖추고 있는 두 가족 덕에 찾은 밀양 기회송림캠핑장은 부산에서 한 시간 거리다. 사람보다 소나무가 우선인 곳이라 어린 소나무에 해먹을 설치한 캠퍼들은 끊임없는 잔소리를 들어야 하는 곳이기도 하다. 불편하고 좁은 개수대와 열악한 화장실만 참아내면 기회송림은 훌륭한 캠핑장이다. 유원지 입구에 주차한 뒤 리어카로 짐을 옮겨야하는 불편함은 별 문제가 아니다. 벌레를 보고 기겁을 하는 우리 가족에게 일행들은 “남(벌레)의 집에 와서 투정부리면 안된다”며 타박했다. 듣고 보니 맞는 말이다. 평화로운 송림의 불청객은 캠퍼들이다. 테이블에 모여 앉아 그릴에 고기를 구웠다. 캠핑의 꽃은 역시 바비큐 시간이다. 캠핑의 부작용이라면 신선한 공기 덕에 술이 덜 취한다는 점이랄까?편리한 캠핑 장비로 캠핑을 더욱 즐겁게이제는 텐트와 이불, 코펠과 버너만 달랑 들고 풀밭에서 판을 벌리는 캠핑을 생각하면 오산이다. 장비는 갈수록 다양해지고 고급스러워지는 추세다. 수십만 원에서 백만 원을 훌쩍 넘는 텐트에 갖가지 편리한 장비를 장만하려면 입이 쩍 벌어진다. 그래도 어쩌랴. 캠핑의 매력에 흠뻑 빠진 캠퍼들은 오늘도 새로운 장비에 신이 난다. 다양한 전문 브랜드에서 신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어 캠핑 장비에 욕심을 부리자면 끝도 없다. 전문가들이 꼽는 기본 장비는 텐트, 매트리스(발포매트), 의자, 테이블, 버너, 침낭, 랜턴 등이다. 선택이 어렵다면 몇 차례 캠핑 경험 후 구입해도 늦지 않다. 텐트는 인원수보다 1~2명 더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 천장이 높은 텐트는 출입이 용이하다. 계절에 따라 선택의 폭이 달라지는 점도 유의하자. 또한 A/S를 고려해 믿을만한 브랜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리포터가 체험한 바로는 의자는 값이 다소 비싸더라도 편한 것을 선택해야 후회가 없다.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예상 보다 훨씬 길기 때문이다. 버너도 이왕이면 화력이 좋은 것을 고르고 코펠은 인원수보다 넉넉하게 준비할 것을 권한다. 매트리스는 보온력과 습기차단력이 뛰어난 발포매트가 인기다. 부산 근교 캠핑장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울산시 울주군에 위치한 신불산휴양림은 영남알프스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산세를 자랑한다. 3월~10월에는 무료 숲 해설과 자연학습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다. 오토캠핑장은 1박 기준 1동에 9000원이다. 개수대, 화장실은 깨끗한 편이고 샤워시설이 갖춰져 있다. 052) 254-2123‘밀양 기회송림캠핑장’경남 의령 벽계 야영장벽계관광지 내에 위치한 벽계 야영장은 공동샤워장, 공동취사장, 캠프파이어장 등 다양하고 편리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캠핑족들에게 인기다. 주차 요금은 당일 3000원, 숙박 6000원이고 입장료는 별도다. 전기료는 5000원 별도다. 밤 12시~아침 7시 30분까지 정문 출입은 제한하고 있다. 055) 570-4958거제 자연휴양림 야영장입장료는 1인당 1000원, 야영비는 텐트 1동당 5000원이다.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 등의 시설은 깨끗한 편이다. 텐트 옆에 주차는 불가능이라 짐을 따로 옮겨야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한다. 055) 639-8115고성 상족암 캠핑장상족암 캠핑장은 상족암군립공원 무료주차장 인근 공룡공원에 야영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한 곳이다. 성수기에는 1박 기준 텐트 1동 4000원, 대형천막 8000원, 비수기에는 무료다. 주차장 옆 잔디밭에는 화장실, 개수대 등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고 전기는 사용불가다. 여름철에는 샤워장 사용이 가능하다. 예약 불가이고 선착순 입장이다. 055) 832-9021고성 당항포 오토캠핑장1박 2일에 어른 10000원, 청소년 8000원, 어린이 6000원 주차료 별도다. 온수와 전기, 무선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샤워장, 화장실, 개수대 모두 깨끗한 편이다. 예약신청은 매월 1일부터 가능하며 다음 달 말일까지 예약할 수 있다. 엑스포 기간 중에는 휴장이다. 055) 670-4501이수정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31
- 제9회 별산 한마당 축제 원미구 중4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5월 19일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부흥초등학교에서 별산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별산 한마당 축제는 올해 9회째를 맞이하며 주민 화합을 다지는 축제로 이어오고 있다. 축제에서는 20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중3동 옥산풍물패 공연을 열었다. 이어 중4동 에어로빅도 선보였다. 또 인기가수 공연과 깔깔 노래봉사대가 주민들의 흥겨움을 더했다. 이와 함께 축제에서는 마을별 행사로 합동줄넘기와 고무신 멀리던지기 등이 이어졌다. 또 친환경 EM비누만들기 체험과 유기농 우리 먹거리 홍보, 페이스 페인팅 등 즐길 거리로 주민참여를 높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31
- 도당동 백만송이 장미원 꽃 만개 원미구 도당근린공원 내 백만송이 장미원이 손님맞이를 마쳤다. 그동안 이곳에서는 신품종 장미 교체 작업과 아울러 전망대와 빼꼼 조형물 등 포토 존을 추가 설치했다. 또 어린이 놀이시설 2개소를 리모델링했다. 올해 도당근린공원에서 선보일 장미는 지난 4월에 신품종으로 교체된 쿰바야 등 13종 3000본이다. 장미원의 아름다운 꽃은 5월 하순부터 개화를 시작해 6월 10일이면 절정을 이룬다.야간에는 꽃과 어우러진 경관 조명으로 24시간 개방해 아무 때나 들러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백만송이 장미원 야외무대에서는 6월 한 달 동안 주말 어울마당, 색소폰 연주, 각종 문화공연 등도 연다. 문의:032-625-54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31
- 원종1동 ‘행行복福가득’ 벽화 단장 부천시 오정구 원종1동(동장 남상수)은 지난 21일 시승격 40주년을 대비한 ‘새 부천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노후된 담장에 벽화를 그린 ‘행行복福가득’ 벽화 단장 작업을 추진했다. 이 날 벽화 그리기는 원종 1동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민들은 관내 환경정비가 필요한 도로변 담장을 깨끗하게 정비하고 그림을 그려 누구나 다시 와서 보고 싶은 거리를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벽화 단장으로 원종로 74번지 일대의 담벽에는 덩치 큰 백곰인 ‘빼꼼’이 그려져 동네 사람들에게 친근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새마을협의회 김중열 회장은 “직접 벽화를 그려보니 자긍심이 생기고 벽화사업으로 원종 1동이 즐겁고 행복한 동네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31
- 주부 가사노동 덜기 3만 원대로 가능 한시라도 손을 떼면 아수라장으로 돌변하는 집 안. 게다가 욕실이나 부엌 등의 대청소를 한 주 두 주 미루다 보면 찌든 때로 더 고생을 한다. 주부에게 짐이자 본업인 가사노동. 도우미를 활용하면 어떨까. 시내 가사도우미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았다. 4시간 동안만이라도 공주 되어보기 상동에 사는 이혜영 씨는 30평형 아파트에 사는 전업주부다. 그는 가사도우미를 활용해 집안일을 해오고 있다. 밥해먹고 치우는 일은 혼자 하지만 대청소나 찌든 때, 혹은 형광등 닦기 등은 혼자하다 보면 몸살을 앓고 더 고생하기 때문이다.남들은 집에서 놀면서 돈을 들여 도우미를 쓰냐고 하지만 사실은 말처럼 큰 비용이 들어가는 것만은 아니다. 부천시내 단체나 사회적 기업 등에서 운영하는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활용하기 때문이다. 이 씨는 “보통 4시간 기준 가사도우미 비용은 3만 원대다. 개인이 운영하는 경우는 연회비를 내기 때문에 이보다 1~2만원 더 든다고 보면 맞다. 일주일에 한 두 번 사용하기 때문에 큰 부담은 아니다”라고 말했다.하루 반나절 사용하는 도우미. 그 서비스의 역할은 구분되어 있다. 청소나 집 정리 등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간단한 반찬이나 세탁, 다림질 등도 요구할 수 있다. 이에 비해 찌든 때나 대청소를 원할 경우는 별도의 이용료를 추가한다. 찌든 때부터 대청소까지 다 하려면 홈클리닉 활용해야일반적으로 가사 도우미 서비스는 일반가사관리와 홈클리닉 서비스로 구분한다. 또 대상에 따라 산모와 베이비시터, 환자도우미 등으로 요구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주부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는 아무래도 중노동을 필요로 하는 대청소다.우렁각시 매직케어 측은 “단순한 가사노동을 돕는 가사관리 도우미에 비해 집안 곳곳을 대청소하려면 홈클리닉 서비스를 요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냉장고와 욕실, 침대 메트리스 등 난이도 높은 청소 클리닉은 특수 장비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우렁각시 매직케어처럼 홈클리닉을 이용할 경우는 비용을 추가한다. 일반 가사관리 4시간 기준이 3만 원대라면 홈클리닉은 8~15만원까지 다양하다. 냉장고 전문 청소 시는 5만 원대부터다. 비용이 각각 일정하지 않는 이유는 아파트 평수와 가전제품 기종 등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도우미 요청 시 가게 살림 특징과 요구내용을 충분히 상의해야 이용 후 오해소지를 줄일 수 있다. 비용 대비 일 효과 제대로 보려면 가사관리 도우미 서비스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우선 사람을 잘 만나야 한다. 내 살림 스타일과 도우미 역할이 서로 맞아야 가고 나서도 뒷일을 따로 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부천인력개발센터 측은 “가사도우미 파견 시 가장 큰 요구사항 중 하나가 맘에 맞는 도우미를 계속 보내달라는 내용이다. 그렇게 하려면 정기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부정기적일 경우는 같은 사람을 계속 파견하기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했다.또 가사도우미를 잘 활용하려면 비용 대비 일 효과를 잘 따져야 한다. 반나절에 밀린 집안 일을 모두 맡길 경우 도우미의 노동력 한계로 인해 역효과를 보기 쉽다. 게다가 사람이 하는 일인 만큼 서로 신경을 덜 쓰도록 일하는 시간에 외출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부천YWCA측은 “가사도우미를 요청할 경우 업체가 배상책임과 신분확인, 건강검진, 사후서비스 모니터링 등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 있는지를 확인해두면 좋다”고 말했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2012-05-31
- 한우가격파괴, 정육점식당 ‘미치겠소’ 오픈 한우암소 생등심 1인분(170g)을 9000원에 맛볼 수 있는 정육점식 식당이 안산에서 문을 열었다. 지난 5월 2일에 문을 연 정육점식 식당 ‘미치겠소’가 그곳이다.미치겠소가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공급할 수 있는 이유는 유통과정을 줄였기 때문. 주인이 직접 매주 2~3번씩 전북 익산에 내려가 고기를 가져온다.미치겠소에서는 한우암소 생등심 1인분(170g) 9000원, 한우암소 생꽃등심(170g) 1만2000원, 차돌박이 1만원, 생갈비살 1만5000원이다. 상차림비용은 1인당 2000원.점심에는 돼지 꽃살불고기 쌈밥과 한우영양갈비탕, 한우사골우거지탕도 맛볼 수 있다고 한다. 미치겠소는 법원, 검찰청 사거리 대각선 코너 2층에 위치하고 있다.문의 : 031-487-967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31
- 고사리손으로 농사체험 왔어요 안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단원구 초지동에 있는 안산시 주말농장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농사체험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인터넷 신청을 한 관내 총 10개 어린이집에서 15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현장에서 친환경 옥수수 재배교육을 받고 제공된 옥수수 모종을 직접 밭에 심어보는 기회를 가졌다.이진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오늘 같은 농사체험이 아이들에게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느끼고 바른 정서를 함양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대상으로 좀 더 다양한 농사체험 프로그램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