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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판교 초콜릿 공방 & 카페, ‘BEN(벤)’ 치아에 좋지 않다는 오명을 벗고 커피나 차에 곁들이면 좋은 디저트의 하나로 자리 잡은 초콜릿. 달콤하고 고소한 수제 초콜릿은 변화 없는 일상에 특별함을 더해주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이다. 작년 10월, 판교도서관 앞에 문을 연 ‘벤’은 합리적인 가격에 수제 초콜릿과 케이크들을 맛볼 수 있다. 직접 공방을 운영하기에 다양한 초콜릿도 배울 수 있고 무엇보다 매일 만들어 내는 초콜릿과 디저트들의 특별하고 신선한 맛을 골라 즐길 수 있어 더욱 좋다.;이곳에서는 오트밀, 아몬드, 호두, 견과류를 밀크 초콜릿과 다크 초콜릿으로 살짝 코팅해 바쁜 아침은 물론 출출한 오후를 책임지는 착한 초콜릿인 ‘리얼 초콜릿 시리얼바’와 떠먹는 생 초콜릿인 ‘자이언트 트러플’은 초콜릿 마니아들의 잇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찹쌀떡 같은 모습의 ‘자이언트 트러플’에 처음엔 당황하지만 한입 베어 물면 입 안 가득 퍼지는 초콜릿 본연의 풍미와 생크림의 고소함에 놀라게 된다. 단골 고객들은 실온에서 살짝 녹은 ‘자이언트 트러플’은 그냥 떠먹어도 훌륭하지만 과자와 과일에 곁들이면 색다른 초콜릿 맛을 즐길 수 있다고 추천한다.;이외에도 직접 쪄낸 단 호박과 당근으로 구워낸 ‘단 호박 당근 케이크’, 고민 없이 디저트로 초콜릿과 치즈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초콜릿 치즈 케이크’, 고소한 캐러멜에 아몬드가루가 더해져 고소함의 끝을 경험할 수 있는 ‘캐러멜 아몬드 케이크’, 마지막으로 딸기와 블루베리 등 계절과일을 이용해 구워낸 과일 타르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 모든 메뉴들은 원하는 맛으로 주문 제작이 가능하며 매장에는 할인된 가격에 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세트 메뉴까지 준비되어 있다.또한, 특별한 초콜릿을 배울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는 이곳의 자랑. 7월까지는 바나나와 초콜릿의 콜라보레이션이 돋보이는 바나나 초코파이에 도전할 수 있다.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위;;;;; 치;분당구 운중로 277번길 46-8문;;;; 의;031-8017-0406;(2,4주 화요일은 휴무)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30
- 호텔답지 않은 합리적인 가격 ‘M 카페’ 테헤란로에 위치한 머큐어 호텔 1층의 ‘M 카페’는 역삼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다. 접근성이 뛰어나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카페 옆 야외 테라스에는 몇몇 사람들이 차를 마시며 도심 속 여유를 즐기고 있다. 실내 벽면에는 아름다운 물결무늬 장식이 설치돼 있어 마치 바다 속을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이곳에서는 통유리를 통해 쏟아지는 햇살을 맞으며 간단한 아침식사와 브런치를 맛볼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제공되는 ‘핫썸머 브런치’ 패키지는 건강식 브런치와 일리커피 원두를 사용한 프리미엄 커피 등으로 구성됐다.;와플과 프렌치토스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여기에 기본 메뉴인 베이컨과 수제 소시지, 리코타 치즈 샐러드가 곁들여진다. 또 ‘핫썸머 손수빙수’에는 요거트와 팥을 얹은 ‘홈메이드 요거트 망고빙수’와 ‘홈메이드 전통 빙수’ 등이 있다. 또한 저녁 시간에는 은은한 조명과 함께 럭셔리한 캐주얼 다이닝 카페로 탈바꿈한다. 수제 피자와 수제 버거에 맥주 한 잔 그리고 와인과 위스키를 마시며 우아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이외에도 샌드위치(11,000~13,000원), 파스타(12,000~14,000원), 샐러드(7,000~14,000원) 등과 여러 종류의 전통차를 호텔답지 않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위치;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 25길 10 영업시간;오전 8시~오후 11시주차 ;호텔 주차장문의;02-2050-60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30
- 베어 더 뮤지컬 2015년 국내 초연 당시 관객들에게 찬사와 앙코르 요청을 받았던 오프브로드웨이 화제작 <베어 더 뮤지컬>이 1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파격적인 소재의 드라마와 중독성 있는 뮤지컬 넘버로 세계를 열광시킨 대담하고 매력적인 <베어 더 뮤지컬>. 이번 무대에서는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정원영, 손승원 등 초연하는 배우들이 합류해 업그레이드 된 무대를 준비했다. 성장의 아픔, 방황, 외로움, 공허함, 불안한 심리와 정체성 등 청춘들의 엇갈린 사랑과 우정, 그 속에 숨겨진 비밀스러운 이야기가 펼쳐진다.;보수적인 가톨릭계 고등학교에 다니는 주인공 피터와 제이슨. 성 세실리아 학교의 킹카인 제이슨과 비밀리에 교제 중인 피터는 커밍아웃을 원하지만 제이슨은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잃을까 두려워 이를 거부한다. 어느 날 학교에서 ‘로미오와 줄리엣’의 연극 오디션이 열리고 로미오 역은 제이슨이, 줄리엣 역은 아이비가 맡게 된다. 아이비는 극중이 아닌 현실에서도 제이슨을 유혹하고, 제이슨은 계속해서 커밍아웃을 원하는 피터에게 관계를 멈춰야 한다며 이별을 고한다.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은 오는 9월 4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556-5910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30
- 연극 <아버지>와 <어머니> 프랑스를 넘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신진 극작가 플로리앙 젤레르의 작품이다. 치밀한 구성으로 인물의 감정에 대한 이해를 더하게 만드는 젤레르의 작가적 능력이 작품 ‘아버지와 어머니’에서 빛을 발한다. 두 작품 모두 치매, 빈둥지증후군 등 현대 사회의 구성원이라면 쉽게 겪을 수 있는 심리적, 정신적 고통을 다루고 있다. 특히 두 작품은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인간의 연약함, 고독함 두려움을 분석하고 있다. 기억을 잃어가거나 왜곡하는 주인공들이 바라보는 장면은 반복되는 듯하면서 조금씩 변화하고 주인공 입장에서 보이는 현실과 인간관계를 이야기한다.<아버지>는 국내 초연 작품으로 자신을 잃어가는 낯선 두려움에 갇힌 노년의 아버지를 온 몸으로 표현하고 비워져 가는 무대를 채운다.<어머니>는 자식을 떠나보낸 어머니의 빈둥지증후군을 그리고 있다. 연극 <아버지>는 오는 13일(수)~8월 14일(일), <어머니>는 오는 14일(목)~ 8월 14일(일) 명동예술극장에서 교차 공연되며 개별 공연 시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 예매문의 1644-2003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30
- [영화산책] 레전드 오브 타잔 밀림의 전설인 타잔이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로 돌아왔다. 지난 6월 29일 개봉한 영화 <레전드 오브 타잔>은 100년 이상 사랑받아온 ‘타잔’이라는 캐릭터가 갖고 있는 흥미로운 스토리에 CGI로 완성된 스펙터클한 밀림 액션이 더해져 한여름 더위를 식혀준다. 스토리는 타잔(알렉산더 스카스가드)이 제인(마고 로비)을 만나 가정을 이루고 영국 런던에서 도시 생활을 하고 있는 1880년대 중반을 배경으로 시작된다.;밀림을 떠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그들에게 아프리카 밀림은 영원한 고향이다. 벨기에가 아프리카 콩고 지역을 조차하면서 탐욕에 눈이 멀어 밀림과 원주민을 파괴하고, 벨기에 왕이 파견한 캡틴 롬(크리스토프 왈츠)은 식민지 총독을 꿈꾸며 타잔을 함정으로 끌어들인다.가족 같은 밀림 속 동물들과 원주민을 지키기 위해 탐욕에 눈이 먼 인간에 맞서는 타잔과 아프리카에서 벌어지는 서구 열강의 작태를 고발하기 위해 동행한 윌리엄스 박사(사무엘L 잭슨)가 벌이는 흥미진진한 정글탐험과 액션이 볼만하다. 타잔 역할을 맡은 알렉산더 스카드가드는 실감나는 밀림 액션을 위해 실제로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쳤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군더더기 없는 근육질 몸매로 날렵하게 밀림을 누비며 완벽한 타잔의 모습을 보여준다.;타잔의 아내 제인 또한 타잔의 구조만 기다리는 연약한 여성이 아니라 과감하고 적극적인 여성상을 보여줘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무엇보다 이 영화에서 가장 볼만한 것은 실제 아프리카의 광활한 밀림을 배경으로 CGI로 완성한 동물들과 펼치는 액션이다.;위기에 놓인 타잔 일행을 고릴라 무리와 물소 떼들이 지원 사격해주는 장면은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실제로 영화는 아프리카 가봉의 우거진 숲과 절벽, 강, 폭포 등에서의 로케이션과 이탈리아, 영국 각지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고 한다.영화를 통해 이국적인 아프리카의 장관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4DX나 IMAX 3D로 관람한다면 밀림에서의 액션이나 전투장면 등을 보다 실감나게 즐기며 한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을 것이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30
- 한국화단의 큰 별, 천경자 작가 작고 1주기 추모전 근대 한국화단에서 자신만의 형상화 양식으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대표적인 여성작가이자 미술계의 큰 별 천경자 작가의 작고 1주기를 추모하고 그 화업을 기리는 전시가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1998년 작가가 서울시에 기증한 93점 전작과 여타 소장가로부터 대여한 <고>(1974), <초원Ⅱ>(1978), <막은 내리고>(1989) 등 총 100여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자신의 작품이 흩어지지 않고 영원히 사람들과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의지로 작가는 1998년 분신처럼 아끼던 주요 작품 93점과 전 작품의 저작권을 서울시에 기증했다. 이번 전시는 서울시 기증 작품 전체와 함께 개인 콜렉터들의 주요 소장품을 작가의 글, 사진, 기사, 삽화, 영상 등의 아카이브와 함께 선보인다. 자료제공 서울시립미술관 / 문의 02-2124-8800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30
- 2016 POP 빙수 재즈 재즈 트리오 ‘쿠일오 트리오(Ku il Oh Trio)’의 여름 콘서트 ‘2016 POP 빙수 JAZZ’가 오는 7월 9일(토) 오후 5시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열린다. ‘쿠일오 트리오’는 베이시스트 오구일을 중심으로 2009년 뉴욕 맨해튼에서 결성된 재즈트리오로 뉴욕에서는 원년 멤버 피아니스트 엔쏘니 포체티, 드러머 존 비숍이 함께 활동했다.;이들은 2010년 1집 앨범 ‘Wood Bridge’ 발표를 시작으로, 이듬해 2011년 2집 앨범 ‘Holiday Songs Volume One’을 발표하면서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과 남미지역에서도 음원 판매 기록을 남겼다. 2012년에는 따뜻한 감성과 팝음악이 조화를 이룬 3집 앨범 ‘New York Style’을 발표하며 이들의 호흡은 절정을 이룬다. 2013년 리더 오구일이 귀국하면서 뉴욕에서 사랑 받던 그 감성을 한국 대중에게 전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 콩쿠르를 섭렵한 정상급 피아니스트 앤디킴,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드러머로 활동하고 있는 조남혁이 함께 한다.;이번 콘서트는 시원한 재즈파티를 콘셉트로 인디고의 ‘여름아 부탁해’, 윤종신의 ‘팥빙수’,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의 OST ‘Under The Sea’ 등 가요와 팝의 명곡을 비롯해 싸이의 ‘낙원’, 유피의 ‘바다’ 등 잔잔하고 달콤한 가요를 재즈로 시원하게 풀어낼 것이다. 한편, 다수의 아티스트 피처링 경력을 갖고 있는 여성 보컬리스트 난아진이 게스트 보컬로 참여해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예정이다.;문의 02-8680-8477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30
- 호텔 서머 패키지 여름방학이 코앞이지만 휴가계획 잡기가 쉽지 않다. 아이들 일정에 맞춰 여름캠프다 학원 특강이다 해서 이미 잡혀진 일정이 있다 보니 휴가는 밀리게 된다. 이번 여름, 며칠씩 이어지는 여행이 어렵다면 한적한 곳에서 짧고 깊게 쉬는 것은 어떨까. 도심 속 호텔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서머 패키지를 소개해 본다.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자료 각 호텔 홍보팀 및 홈페이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키즈 톡 & 서머 톡 패키지’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여름을 맞아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객실에서 치킨과 맥주, 빙수를 즐기며 시원하게 보내는 두 가지의 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키즈 톡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에서의 1박과 호텔 로고가 들어간 투명 비치백과 대형 비치 타월과 리틀타익스 암튜브가 제공되며, 선착순 100명에 한해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키즈 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SKARBARN)’의 수영모(자외선 차단 기능 함유)가 추가로 증정된다. ‘서머 톡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에서의 1박과 룸서비스를 통해 시원한 맥주 2병과 치킨 윙을 객실에서 편안하게 즐기거나, 로비 라운지의 빙수를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투숙객은 온천수가 들어가는 테라피 풀과 유아 풀이 포함된 호텔 내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 230,000원 부터(세금 및 봉사료별도)●주소;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문의; 02-6282-6282●홈페이지; www.jw-marriott.co.kr 더 플라자 ‘퍼펙트 겟어웨이’‘도심 속 특급호텔에서 즐기는 문화생활’이란 부제로 선보이는 여름 패키지 시즌2 아트형 ‘페펙트 겟어웨이’는 스타일리시한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호텔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전시회 ‘이중섭, 백년의 신화전’ 티켓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여름 패키지 시즌 2는 취향에 따라 스마트 타입, 커플 타입, 패밀리 타입 등으로 구성해 각 타입에 따른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패밀리 타입은 동반하는 어린이 고객을 위해 더 플라자의 시그니처 욕실 상품인 어린이용 목욕가운과 욕실용 슬리퍼를 제공하고, 화려하고 컬러풀한 디자인과 다양한 과일향으로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목욕시간을 선사하는 ‘정글 키즈’ 목욕용품 3종 세트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성인 2인 조식 추가 시 소인 1인 조식 무료 혜택도 있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도심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더 플라자 피트니스클럽의 수영장 및 체련장 무료 이용, 메리어트 리워즈 포인트 적립, 레스토랑 10% 할인 등의 추가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가격; 205,000원부터 (2인 기준, 봉사료 및 세금 별도)(단 Family Type의 경우 성인 2인 & 소인 1인 기준)●주소; 서울 중구 소공로 119●문의; 02-310-7710●홈페이지; www.hoteltheplaza.com 벨레상스 서울 호텔 ‘여름꾸러기 패키지’벨레상스 서울 호텔(구 르네상스 서울 호텔)은 3가지 종류의 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온 가족이 함께 여름휴가를 만끽할 수 있는 ‘욕심꾸러기 패키지’는 디럭스 룸 1박, 엑스트라 베드 1개 무료 제공, 카페 엘리제 2인 조식 무료 제공(만 12세 자녀 최대 2명 조식 무료), 수영장 카페 스낵 & 음주류 2세트 무료 제공, 무더위를 식혀줄 트레비 라운지 클래식 빙수 1개와 피칸 파이 한 조각 무료 제공, 객실 내 찹 스테이크와 그린 샐러드 한 볼, 맥주 2병이 제공된다. 또한 얼리 체크인 오후 1시 또는 체크아웃 시간 오후 3시까지 연장 중 택 1 및 객실 내 무료 인터넷이 제공된다. 더불어 특별 선물로 보드게임 ‘부루마블’ 1개를 증정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휴가를 선사한다. 이밖에 실속 있는 가격에 여름휴가를 즐기기 안성맞춤인 ‘장난꾸러기 패키지’와 휴양지에 온 듯 진정한 여름 휴식을 보낼 수 있는 ‘잠꾸러기 패키지’가 있다. 총 3가지의 여름 패키지 모두 기본 공통 혜택인 유리 돔을 통해 비치는 자연광을 즐길 수 있는 실내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무료 이용 및 사우나 2인 50% 할인 또는 무료 이용을 포함해 뜨거운 여름, 더위만큼이나 핫한 혜택과 함께 여름휴가를 만끽할 수 있는 맞춤형 패키지를 선사한다.●가격; 185,000원부터 (10% 봉사료 및 10% 세금 별도) ●주소;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237 ●문의; 02-2222-8500●홈페이지; www.belle-essencehotel.com 콘래드 서울 ‘서머 데이 & 나이트 패키지’콘래드 서울 ‘서머 데이 & 나이트 패키지’는 싱그러운 여의도 공원과 탁 트인 한강 전경을 조망하는 편안하고 넓은 객실에서의 1박과 더불어 여름 낮과 밤을 각각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쿨 데이 또는 펀 나이트 옵션(택 1)으로 구성된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된 데이 타입은 호텔 로비층 카페 10G에서 즐길 수 있는 상큼한 망고 에이드, 바캉스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한정판 콘래드 덕 드링크 홀더 튜브 그리고 조식 뷔페가 포함된다. 밤을 잊은 올빼미족들을 위한 나이트 타입은 콘래드 서울과 몰을 통해 직접 연결된 CGV 여의도점에서 즐길 수 있는 심야영화 관람권과 호텔 2층에 위치한 델리인 제스트 투 고(Zest2go)에서 셰프가 준비한 핫 치킨 윙과 맥주가 포함된 야식 세트로 구성된다. 패키지 이용객은 통 유리창으로 들어오는 풍부한 자연채광을 통해 쾌적한 야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가격; 305,000원부터 (1인 기준, 세금별도)●주소;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23-1번지 ●문의; 02-6137-7777●홈페이지&n 2016-06-30
- 강남구 다문화축제 꿈꾸는 별들, 꽃들에게 희망을 강남구는 지난 달 25일 강남역 엠스테이지에서 지역 내 다문화청소년 지원을 위해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으로 ‘별 프로젝트 플리마켓’ 행사를 진행했다. 우리나라의 다문화 학생 수는 2008년 2만 180명에서 지난해 8만 2528명으로 4배 이상 급증했지만, 다문화가정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언어 장벽 등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다문화 학생 비율이 일반학생의 2배(다문화 학생 1.68%, 일반학생 0.83%, 서울시-2014년 기준)가 넘는다. 이에 구는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으로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문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GKL 사회공헌재단과 함께 강남구가 주최하고 지역 내 8개 엔터테인먼트사 소속 연예인 스타가 참여했으며 공연 이외에 스타 애장품과 30개 후원기업의 물품 판매 바자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행사 당일 6·25전쟁 기념일을 맞이하여 나라사랑 캠페인과 6·25전쟁 참전국이자 강남구와 자매결연 중인 벨기에 프로 축구팀 AFC 투비즈 외국인 대표 선수와 함께하는 전 국가대표 선수 김은중 코치의 축구교실과 사인회가 펼쳐졌으며 결혼 이주여성들의 한국인으로 살아가는 이야기가 있는 그림 전시회 등이 선보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30
- ‘푸드 어벤져스 아카데미’ 캠프 열려 서초구는 지난; 6월 24일(금)~25일(토) 이틀간 ‘서초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푸드 어벤져스 아카데미’어린이 식생활 캠프를 열었다. 서초관내 미취학 어린이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영양교육 및 위생교육을 체험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서초구청 2층 강당에서 진행되었다. ‘푸드 히어로 존’으로 이름 붙여진 교육 공간에서는 위생관리(손 씻기 등), 편식예방(맛 좋은 채소친구들), 좋은 간식 선택하기, 덜 짜게 더 싱겁게, 채소과일 친해지기 등 아이들이 직접 보고, 듣고, 맛보고, 느끼는 오감체험 교육으로 진행되었고, 편식예방 뮤지컬, 어린이 인형극, 건강놀이구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푸드 히어로 존’을 모두 체험하면 ‘푸드 어벤져스 아카데미’졸업증서를 제공하고 함께 참여하는 원장 및 교사, 조리원,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나트륨 줄이기, 어린이 기호식품 선택요령, 위생 안전교육 자료를 제공하고 각종 이벤트를 통해 위생물품 등을 지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