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9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소장품 특별전 <공존: 예술, 시대를 품다> (재)한원미술관에서는 조선말부터 현대까지 한국회화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소장품 특별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1993년 미술관 개관 이래 최초로 189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약 100년간 한국 미술의 흐름을 짚어보는 자리이다. 조선 말기부터 근대 초기의 주요 한국화가인 장승업, 김규진, 노수현, 이상범, 변관식 및 1960년대 이후 한국 현대 미술사를 대표하는 김창열, 남관, 박서보 등 26명의 작가들 작품 30점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오늘날 한국의 현대미술이 있기까지 우리의 예술가들이 전후세대를 지내오며 어떻게 왜곡된 상황을 극복하고 주체적인 조형의지를 다져왔는지, 그리고 삶과 예술이 100년 역사의 흐름에서 어떻게 공존해왔는지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자료제공 (재)한원미술관문의 02-588-5642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23
-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일사분란하게 펼쳐지는 중독성 강한 탭댄스와 힘 있는 콘텐츠, 압도적으로 화려한 무대를 자랑하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대한민국 정식 라이선스 뮤지컬 중 최초로 20주년을 돌파하며 화려한 캐스팅으로 돌아왔다. 뮤지컬에 첫 도전장을 내민 송일국, 대세배우 이종혁, 대한민국 뮤지컬 1세대 히로인 김선경과 최정원, 최정상 뮤지컬 디바 임혜영, 치명적인 매력의 에녹 등이 무대에 오른다. 시골 출신 코러스 걸 ‘페기소여’의 성공 스토리와 진정한 사랑을 꿈꾸는 ‘도로시 브록’의 러브 스토리를 담고 있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보는 ‘소리’를 지닌 탭댄스만의 매력과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드는 신나는 비트, 완벽한 대형을 이루는 군무 등은 관객을 시각적으로나 청각적으로 두루 만족시킨다. 여기에 브로드웨이의 거리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 화려한 무대와 환상적인 무대장치, 1930년대의 깔끔하고 세련된 의상 등 볼거리도 풍성하다. 쇼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오는 8월 28일까지 여름 내내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문의 1544-1555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23
- 연극, 트루웨스트 리턴즈 연극 <트루웨스트 리턴즈>는 극과 극의 성향을 가진 두 형제의 모습을 통해 현대의 물질만능주의와 가족의 붕괴 등 본질적인 주제에 대해 깊이 조명하고 있다. 특히 현대 물질만능주의 사회가 초래한 삶의 의미 상실, 가족붕괴 등 인간의 본질적인 주제에 대해 깊이 조명하고 있는 블랙코미디다. 이 연극은 퓰리처상을 수상한 미국의 극작가이자 배우인 샘 셰퍼드가 1980년에 발표한 작품으로 현재까지 브로드웨이를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꾸준히 공연되고 있다.서로 다른 대립적인 성향을 가진 두 형제 역으로 형 ‘리’에는 배성우, 오만석, 김종구, 서현우가 동생 ‘오스틴’ 은 정문성, 이동하, 이현욱, 김선호가 캐스팅 되었다. 또한, 할리우드의 잘나가는 프로듀서 ‘사울 키머’ 역에는 이승원, 김태범 등이 캐스팅 되었다. 오는 8월 28일(일)까지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공연된다.공연문의 02-764-8760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23
- 영화산책, 크리미널 화면은 여름에 걸맞게 블록버스터급 액션 영화지만 스토리가 전달하는 메시지는 생각 이상으로 묵직하다. 첨단과학의 발달 덕분에 죽은 CIA 요원 ‘빌’의 기억을 이식받게 된 ‘제리코’.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강력범으로 교도소에 수감 중이었던 제리코는 놀랍게도 빌의 기억과 함께 다양한 능력, 감정까지 전달받는다.;어느 순간은 제리코였다가 어느 순간은 빌이 되는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된 제리코. 타인을 배려하고, 아내와 아이를 지키고 싶어 하는 빌의 감정이 거추장스럽던 그는 어느 순간부터 적극적으로 빌의 감정을 받아들인다. ‘빌’의 기억과 감정이 전달되자 아내마저 그를 가깝게 대한다. 기억을 이식받은 그는 이제 ‘제리코’일까, 아니면 ‘빌’일까?;영화 <크리미널>을 한여름 킬링타임용 오락영화로 치부할 수 없는 건 이런 철학적 질문이 영화를 보는 내내 머릿속을 맴돌기 때문이다. 게리 올드만, 케빈 코스너, 라이언 레이놀즈, 토미 리 존스의 깊이 있고 현실적인 연기들이 스토리에 힘을 실어 준다. 꿈속으로 들어가 그 사람에게 기억을 주입시키거나 빼내는 일을 이야기 했던 <인셉션>, 완벽한 기억을 심어서 고객이 원하는 환상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회사가 등장했던 <토탈 리콜>, 천재 과학자의 두뇌가 슈퍼컴퓨터에 이식됐던 <트랜센던스> 등은 기억 이식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었지만 어쩐지 SF적인 분위기가 강했던 영화들이다.;이들에 비해 <크리미널>은 현대 뇌 과학의 발달로 보다 현실적으로 느껴진다. 실제 미래학자 레이 커츠웨일은 ‘뇌신경의 연결경로를 발견해 낸다면 다른 사람에게 기억을 이식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과학의 발전은 박수를 치며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그와 더불어 우리는 보다 도덕적이고 철학적인 허용 범위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빌의 아내는 남편이 살아 돌아온 것처럼 기쁘겠지만 제리코의 가족 입장은 어떨까? 기억 이식 때문에 소중한 가족을 빼앗기는 것은 아닐까? 영화는 그런 고민을 배제하기 위해 일부러 제리코를 수감자로 설정한 것인지도 모른다.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23
- 콘서트 아디오스, 피아졸라 아르헨티나 본토 탱고의 매력을 흠씬 느낄 수 있는 탱고 콘서트 <아디오스, 피아졸라>가 오는 7월 1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시작한 탱고에 클래식과 재즈를 접목해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누에보탱고의 창시자 피아졸라는 ‘탱고’라면 떠오르는 아르헨티나 음악의 대표적인 거장이다.이번 공연에서 피아졸라의 가슴 저린 명곡들을 연주할 탱고 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는 일본 최고의 탱고 밴드라 불리며 아르헨티나 현지를 비롯해 미주, 아시아 등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누에보탱고의 계승자들이다. 특히 이 팀의 반도네오니스트 기타무라 사토시는 천재 반도네오니스트라 불리며 80년대부터 일본에 탱고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고마츠 료타의 수제자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 가장 주목해야할 점은 라이브 연주에 맞춰서 선보이는 탱고 댄스이다. 아르헨티나 현지의 밀롱가(탱고를 추는 장소)를 무대 위에서 완벽히 재현해 한국에서는 흔히 접하기 힘든 라이브 탱고를 선보인다. 이 무대를 준비하는 탱고 댄서인 다니엘 후아레즈, 알레한드라 아르멘티 듀오는 세계 정상급 아르헨티나 정통 땅게로스(탱고 추는 사람)로 전 세계를 무대로 공연하고 있다.;부에노스아이레스로 유입된 이민자들의 힘겨운 삶의 애환을 달래주던 춤, 탱고. 그 삶의 비애와 애절함은 피아졸라의 음악을 통해 세계 각지에 퍼져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사랑을 받고 있다. 문의 02-2658-3546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23
- 요즘 강남 워킹 맘들이 장보는 곳은? 강남 워킹 맘들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그래도 아이들 끼니는 직접 챙겨주고 싶은 것이 엄마의 심정. 그런데 주말 외에는 여유롭게 장 볼 시간이 없다. 누군가 나를 대신해 장을 봐줄 순 없을까? 신선한 식품을 내가 직접 고른 것처럼 빠르게 공급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점에 착안해 미국 아마존의 신선식품 배송서비스 아마존 프레시(Amazon Fresh)는 2007년 시애틀에서 시범 운영한 이후 LA, 샌프란시스코, 뉴욕, 필라델피아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유사한 비즈니스 모델이 속속 등장해 강남주부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 헬로네이처, 소비자의 신뢰성 확보에 주력2012년에 설립한 헬로네이처(hellona ture.net)는 소비자가 산지의 신선 채소, 과일, 육류, 식료품 등을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바로 배달해 준다는 콘셉트다. 그런데 눈으로 직접 보지 않고 주문한 제품을 과연 믿을 수 있을까? 또 가격은 얼마나 합리적이며 주문 후엔 빠른 시간 안에 받아볼 수 있을까?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이곳의 모든 제품에는 생산 농부의 이름을 붙이고 자체 안전성 검사를 시행해 소비자들의 신뢰성을 확보했다. 특히, 헬로네이처의 전문 MD들은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프리미엄 농산물을 찾아낸다. 또 가격 경쟁력을 위해 산지 직거래로 유통마진을 대폭 줄였다. 거기에 가장 중요한 배달은 자체 물류시스템을 통해 24시간 내 배달이 가능하고 강남 서초 등 일부 지역에 한해서는 전날 자정까지 주문할 경우, 그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집으로 배달하는 신선배송 제도를 도입했다. 또 1일 2회(오전 11시, 오후 7시) 타임 세일, 단골 할인, 반짝 특가, 1만 원 할인 등 알뜰코너도 마련했다. 최근에는 모바일 앱을 런칭,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마켓컬리, 실제로 요리한 다음 시식 후 판매2015년 5월에 런칭한 마켓컬리(mar ket.kurly.com)는 이제 막 1년이 지난 신생 업체이다. 주 고객층은 20대 후반에서 40대 중반까지의 주부들로 이들은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해 쉽고 간편하게 요리하기를 원한다. 이를 위해 마켓컬리는 전문 MD, 전문 셰프, 주부출신 푸드스타일리스트가 제품을 선정하고, 실제로 조리과정을 거친 다음 시식 후 판매한다. 제품을 생산자에게만 맡기는 것이 아니라 포장 디자인과 브랜딩을 지원하고 나아가 품질개선을 위한 생산설비에 공동투자도 한다. 또 창업자가 미국에서 생활해서인지 국내의 신선 농축산물과 반찬은 물론 해외 식품까지 폭넓게 취급하고 있다. 배송에 특히 중점을 두어 서울·인천·경기지역은 전날 밤 11시까지 주문하면 아침 7시까지 집으로 배달해 준다. 또한 마트에서 직접 농산물을 구경하는 즐거움을 온라인 몰에서 구현하기 위해 생생한 이미지와 동영상 등 콘텐츠 구성에도 많은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 나물투데이, 데친 제철 나물 신속 배달나물을 삶거나 데치는 일은 생각보다 상당히 귀찮다. 이점에 착안해 나물투데이(namultoday.com)는 부모님이 광명시장에서 27년간 운영해온 나물가게의 노하우를 이어받아 온라인으로 데친 나물을 판매한다. 전국의 제철 나물을 오늘 데쳐 오늘 배달한다는 콘셉트로 그만큼 신선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나물, 건나물, 해초류, 뿌리류 등을 취급하며 나물투데이 제철나물 정기배달서비스도 도입했다. 1회당 15,700원을 내면 나물 3종을 데쳐서 보내준다. 예를 들면 6월의 4주차에는 곤드레(400g), 깻순(400g), 미역줄기(400g) 등이다. 또 제품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아이스 팩과 스티로폼 박스에 담아 배달되며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할인 판매도 한다.;;;;;;; 배민프레시, 반찬, 국, 도시락 등 직접 배달배민프레시(baeminfresh.com)는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 형제들’이 덤앤더머스 지분 100%를 인수해 이름을 바꿔 런칭한 사이트다. 헬로네이처, 마켓컬리와는 달리 반찬, 국, 샐러드, 도시락, 빵, 주스, 생수 등 식재료가 아닌 조리식품을 가정이나 회사에 정기적으로 배달한다. 동네 반찬가게를 온라인으로 옮겨놓은 형태인데 문제는 소비자들의 입맛에 얼마만큼 맞느냐의 여부이다. 배달은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이며 받자마자 바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선도 유지와 원산지 보증이 관건식품분야 O2O 스타트 업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주부들은 오프라인 매장으로 향하는 발길보다는 온라인에서 먹거리를 고르는 손길이 바빠졌다. 그러나 O2O 스타트 업의 과제는 역설적으로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 있다. 소비자들은 클릭만으로 손쉽게 신선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지만 온라인 스타트 업들의 입장에서는 제품의 발굴, 안전한 먹거리의 지속적인 확보, 신선도 유지, 재고관리, 배송 등이 모두 오프라인에서 이뤄져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반찬가게의 식재료가 대부분 중국산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었던 만큼 원산지 등의 이슈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관리노력이 필요하다.; ‘O2O’ 란?‘Online to Offline’의 줄임말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연결되는 비즈니스 모델을 의미한다. 온라인에서 고객을 모아 오프라인 상점으로 안내하는 방식으로 쿠팡과 같은 소셜커머스 회사, 카카오택시 등이 대표적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23
- 6.25전쟁 66주년! 참전국 인포그래픽 전시회 개최 강남구는 20일부터 25일까지 구청 본관 로비에서 6.25 전쟁 66주년을 맞이해 서울시 최초로 참전국 자료를 인포그래픽과 접목한 ‘아! 6.25 그리고 자유를 위한 희생’ 전시회를 통해 안보의식을 다진다.기간 동안 매일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전후 세대에게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낯선 나라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한 21개국 참전용사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시회에는 ‘쉬운 안보 콘텐츠’에 대한 구민들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인포그래픽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전시되는 참전국 인포그래픽 자료판넬은 30여점으로써 6.25전쟁사진 20여점과 함께 전시된다. 이중 인포그래픽 판넬은 국방부 자료를 참고해 자체 제작한 것으로 전쟁의 실상을 수치화하여 그림과 도표로 나타내 6.25 전쟁의 정확한 실상을 쉽게 알 수 있게 했다.또, 1951년 UN 인천 상륙작전 1주년 기념으로 발행된 21개 UN 참전국 기념우표 42종과 국가별 참전 기념비 위치, 유엔군 참전용사 2천300여 유해가 안장되어있는 유엔 기념공원 정보도 만나볼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23
- 뮤지컬로 배우는 어린이 재난안전교육 강남구는 지난 22일 강남구민회관에서 각종 안전사고에 취약한 지역 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동심을 자극하는 ‘어린이 재난안전 뮤지컬’ 공연을 준비하는 맞춤형 어린이 안전 교육에 앞장섰다. 뮤지컬 형태의 재난안전 교육은 취약 전 어린아이들의 위험인지 능력, 반응 속도, 행동능력 등을 고려하여 쉽고 재미있는 명작동화 형식으로 만들어 안전관리요령과 대처방법에 대해 교육하는 방법이다. 올해는 상반기와 하반기 총 4회를 준비했는데 15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할 계획이다.공연은 22일의 상반기 공연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과 9월, 10월에 강남구민회관에서 실시되며 안전교육 이외에 버블쇼, 마술쇼, 애니메이션 감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펼쳐져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어린이 재난안전 뮤지컬은 자라나는 어린이의 동심을 자극해 해마다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구는 지난해 공연 내용을 영상물로 제작해 지역 내 어린이 집에 1400개를 무료로 나눠주기도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23
- 서리풀 푸드 트럭 1호 서초구가 청년창업 촉진과 푸드 트럭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온 서리풀 푸드 트럭 1호가 지난 6월 1일부터 영업을 개시했다. 서리풀 푸드 트럭은 지정 구역 내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프리존(Free zone)으로 운영하는 첫 케이스다. 1호 영업주는 27살 청년 김건일(양재동)씨로 아침 대용 토스트부터 간식으로 많이 찾는 핫도그, 버거, 샌드위치 등을 판매하고 있다. 김씨는 “근처 고등학교 학생들의 등 ? 하교 및 출 ? 퇴근 시간에 맞춰 이동 인구가 많은 양재역 앞에서 영업하고, 평상시에는 구청사 앞으로 자유롭게 이동해 직원과 내방객을 대상으로 영업할 수 있어서 매우 좋다”고 전했다. 서리풀 푸드 트럭은 지역 내 영업하는 푸드 트럭이라는 공통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문화예술도시의 특징을 접목한 ‘서리풀 푸드 트럭’ 로고와 디자인 래핑 작업이 이뤄졌다. 이 외에도 지난 3월 지역축제와 5월 서초구민체육대회 행사에 푸드 트럭을 유치해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했다. 서초구는 앞으로도 도시공원, 체육시설, 양재천 등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시설 4개소에 푸드 트럭 4대를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23
- 공연 및 전시정보 - 2016년 6월 4주 <연극>트루웨스트 리턴즈기간: 6월24일~8월28일장소: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출연: 배성우, 오만석, 김종구, 서현우, 정문성, 이동하, 김선호 외요금: 45,000원등급: 만 13세 이상 문의: 02-764-8760 김수로 프로젝트 18탄-까사발렌티나기간: 6월21일~9월11일장소: DCF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요금: R석 55,000원/ S석 40,000원/ 발코니석 10,000원등급: 만 12세 이상; 문의: 02-548-1549 민들레 바람되어기간: 7월1일~9월18일장소: 수현재씨어터출연: 전노민, 김민상, 김영필, 이지하, 이일화, 권진, 이한위 외요금: 55,000원등급: 만 12세 이상 문의: 02-766-6506 해야 된다 기간: 6월30일~7월3일장소: 대학로 연우소극장요금: 10,000원등급: 만 13세 이상 문의: 010-3224-6294 <뮤지컬>베어 더 뮤지컬(bare the musical)기간: 6월29일~9월4일장소: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출연: 정원영, 손승원, 박강현, 김승대, 성두섭, 서경수, 최서연 외 요금: R석 88,000원/ S석 66,000원 등급: 만 15세 이상 문의: 02-556-5910 비스티기간: 7월1일~10일장소: DCF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요금: R석 66,000원/ S석 44,000원 등급: 만 13세 이상; 문의: 02-766-7667 비커밍 맘 기간: 7월2일~3일장소: 백암아트홀요금: VIP석 70,000원/ R석 50,000원 등급: 만 5세 이상; 문의: 02-782-4477 클래식 뮤지컬 ‘첫사랑’기간: 6월29일장소: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요금: V석 100,000원/ R석 80,000원/ S석 60,000원/ A석 50,000원 등급: 만 7세 이상 문의: 02-535-7034 <콘서트/ 클래식>한,중 합작 창작오페라 ‘사마천’ 기간: 6월29일~30일장소: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요금: VVIP석 250,000원/ VIP석 200,000원/ R석 150,000원/ S석 100,000원/ A석 70,000원/ B석 50,000원등급: 만 7세 이상; 문의: 02-3431-3460 슐로모 민츠 & 윤동환: 세계적 거장과의 만남 기간: 6월29일장소: 금호아트홀 연세요금: R석 70,000원/ S석 50,000원 등급: 만 7세 이상; 문의: 070-4234-1305 문화 talk 콘서트 도시의 유혹에 빠지다-리우데자네이루기간: 6월30일장소: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요금: R석 80,000원/ S석 60,000원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문의: 02-587-7082 2016세종체임버시리즈 ‘오마주 투 모차르트’기간: 6월25일장소: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요금: R석 5만원/ S석 4만원등급: 만 7세 이상 입장가능문의: 02-399-1000 77 Cellists with Metro Chamber; 기간: 6월25일 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요금: 전석 초대 등급: 7세 이상 관람(관람등급 미만 입장불가)문의: 010-2039-7906 수요 음악레시피1-영화 읽어주는 남자 기간: 6월29일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 요금: 15,000원 등급: 8세 이상 관람(관람등급 미만 입장불가) 문의: 031-828-5841 <국악>완창판소리-6월 기간: 6월25일장소: 국립극장 KB청소년 하늘극장요금: 20,000원 등급: 만 7세 이상; 문의: 02-2280-4114 민속악단 정기공연-즉흥 기간: 7월1일~2일장소: 국립국악원 예악당요금: S석 30,000원/ A석 20,000원/ B석 10,000원 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02-580-3300 판소리를 위한 국악 관현악, 흥보기간: 6월30일장소: 여의도 KBS홀요금: S석 25,000원/ A석 20,000원/ B석 12,000원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02-781-2242~2244 <무용>제22회 창무국제공연예술제-개막공연 부제: 김운태, SAI Trio(스페인), 국내참가작 갈라기간: 6월29일장소: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요금: R석 5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등급: 만 5세 이상; 문의: 02-337-5961 제22회 창무국제공연예술제-대극장 프로그램(ⅰ) 부제: SAI Trio(스페인), 남수정무용단기간: 7월1일~2일장소: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요금: R석 5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등급: 만 5세 이상; 문의: 02-337-5961 ;<어린이공연>인형극 ‘우주비행사’ 기간: 6월29일~7월2일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요금: 15,000원(1층만 오픈)등급: 36개월 이상 관람(관람등급 미만 입장불가) 문의: 031-828-5841 7월-악기야 놀자 기간: 7월2일장소: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 요금: 30,000원등급: 24개월 이상; 문의: 02-547-9851 2016 키우피우 인형극축제-파란토끼 룰루의 모험기간: 6월30일~7월3일장소: 아이들극장요금: 20,000원등급: 36개월 이상 문의: 02-2088-4290;가족 뮤지컬 ‘시크릿 쥬쥬’ 기간: 7월2일장소: 도봉구민회관 대강당요금: 40,000원(예매가 24,000원/ 조기예매(6/29까지) 18,000원)등급: 24개월 이상 문의: 02-747-5773 <전시 및 체험>서양미술사 아틀리에기간: 6월28일~8월7일장소: 충무아트센터 갤러리, 예그린 스페이스 요금: 일반관람 5,000원/ 체험 및 2016-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