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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재료만 들어간 따끈한 샤브샤브전문점, 제주 연동 산본 이마트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제주연동은 냄비요리를 보다 깊이 있게 맛볼 수 있는 샤브전문점이다. 요즘 같은 겨울철 따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자주 찾게 되는 샤브샤브. 천편일률적인 샤브 메뉴와 육수의 맛, 가짓수만 많은 샐러드바에 식상한 사람이라면 제주연동을 찾아볼만 하다. 평범한 샤브집과는 달리 재료에 따라 닭샤브, 돈샤브, 소고기샤브로 메뉴가 다양하며, 밀푀유 나베와 같은 전골요리로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화학조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매실청, 한라봉 등 천연조미료만을 사용하여 맛이 담백하다. 산본중심상가에서는 드물게 24인석 규모 단체연회룸이 완비되어 있으며, 점심시간에는 2,000원 상시할인도 이루어져 인근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문의 031-397-75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4
- 맛멋] 이탈리안레스토랑 ‘다 파르치’ 이탈리아인 셰프가 직접 요리한 정통 이탈리아 맛은 어떨까? 송파구에 자리 잡은 ‘다 파르치’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잠실학원사거리를 지나 잠실관광호텔 뒤편 한적한 골목길에 자리 잡은 이곳은 다채로운 피자, 파스타를 선보인다. 이탈리안 셰프와 한국인 아내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지난해 양재동 시대를 마감하고 잠실로 보금자리를 옮겼다. 양재동 시절부터 파스타로 입소문 났던 맛집이다. 테이블 10개의 아담한 규모로 소박하면서 군더더기 없이 모던하게 꾸몄다. 이탈리아인 셰프가 고수하는 ‘본토 맛’ 상당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퓨전 스타일을 선보이는 반면 이곳은 ‘본토의 맛’을 고수하는 데는 알렉산드로 파르치 셰프의 요리 고집 때문이다. 로마, 뮌헨, 모스크 등 유럽 여러 도시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일본 요코하마에 이어 서울의 여러 레스토랑, 호텔까지 두루 거치면서 세계인의 입맛을 연구하며 내린 결론이 이탈리아 정통 스타일이다. 푸근한 인상의 파르치 셰프는 홀과 주방을 오가며 손님들에게 말을 건네며 맛 반응을 수시로 확인한다. 대표 메뉴인 파스타의 맛을 좌우하는 건 역시 면. 이곳에서는 씹었을 때 살짝 이에 붙을 정도로 꼬들꼬들한 알덴테(al dente)로 삶아 파스타 면이 살아있다. 면과 소스도 따로 놀지 않고 잘 스며들어 있다. 토마토 바질, 까르보나라, 봉골레 등의 스테디셀러 파스타를 비롯해 한 달 동안 볕에 잘 말린 숭어알을 넣은 이탈리아의 토속적인 스파게티인 보따르가, 바질로 만든 페스트를 넣어 만든 랑귀니 파스타 등 10여 가지 파스타를 입맛대로 고를 수 있다. 이 외에 전채요리부터 샐러드, 메인요리, 디저트까지 메뉴 구성이 다양하며 짜임새 있다. 메인 요리로는 그릴에 구운 농어, 이탈리아식 해물탕인 주페디페쉐, 연어스테이크 등의 생선류와 티본스테이크, 안심스테이크, 양고기스테이크, 오소부코, 치킨스튜를 선보인다. 샐러드, 피자, 파스타 고루 맛보는 점심세트 메뉴 평일 점심에는 피자, 파스타, 음료로 구성된 런치메뉴를 선보인다. 따뜻하게 데워 나오는 식전 빵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다. 카프레제 샐러드는 싱싱한 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 오레가노와 바질 등의 채소에다 소스를 뿌려 먹기 편하게 1인 접시에 담아 나온다. 스프는 매일 바뀐다. 방문한 날은 마침 호박 스프가 나왔는데 달큰한 단호박이 진하고 깊은 맛이 나도록 솜씨 좋게 끓여 내왔다. 마르게리타, 나폴리타나, 고르곤졸라 등 종류별로 고루 갖춘 피자는 얇고 바삭한 도우가 특징이다. 특히 모짜렐라, 파르마산, 까망베르, 고르곤졸라 4종류의 치즈를 도우와 함께 맛볼 수 있는 포치즈 피자가 여성 손님들 사이에 인기가 좋다. 달콤한 수제 디저트 인기 티라미슈, 파나코타 등의 디저트도 셰프가 직접 만든다. 이탈리아 푸딩인 파나코타는 새콤한 석류, 키위와 달콤한 바닐라 소스의 어울림이 산뜻했다. 후식으로 나오는 진한 커피는 황금빛 크레마가 식감을 자극한다. 강렬한 원두는 묵직한 맛을 낸다. 이 집은 음식의 맛만큼이나 메뉴마다 정성이 묻어나는 플레이팅으로 손님에게 소소한 감동을 전해준다. 샐러드, 스프, 디저트마다 음식의 개성을 살려 멋스럽게 그림 그리듯 소스를 뿌리고 허브로 장식해 눈을 즐겁게 해준다. 모임을 위한 별도 룸도 갖추고 있다. -위치 : 잠실학원사거리 지나서 잠실관광호텔 뒷 편 (주소)서울시 송파구 삼전로7길 3-가격 : 런치세트(2인) 3만2000원, 3만5000원, -주차 : 가능 -운영시간 : 평일 오전 11시30분 ~ 오후 10시, 주말 오후 12시~ 오후 10시 (월요일 휴무, 브레이크 타임 있음)-문의 : 02-416-1515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4
- 허브릿츠 사진전 ‘HERB RITTS : WORK 할리우드의 별들’ 2월 5일부터 5월 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허브릿츠 사진전 ‘HERB RITTS : WORK 할리우드의 별들’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특별히 허브릿츠 재단에서 소장하고 있는 100여개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국내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것이다. 할리우드의 패션과 문화를 이끌었던 천재 사진가 허브릿츠(미국, 1952~2002)는 스타들의 사진과 명품 패션 화보, 인간의 몸을 주제한 작품들로 할리우드의 전설을 만든20세기 대표 사진가이다. 1970년대부터 보그, 엘르, 하퍼스 바자 등에서 활동하며 작업했던 그의 사진들은 상업적인 면뿐만 아니라 예술적인 면에서도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흔치 않은 명작으로서 평가받는다.허브릿츠는 르네상스과 그리스로마 시대의 영향을 받아 사람의 몸을 조각상과 같이 아름답게 표현해내며 누드 사진을 예술의 한 분야로 끌어올리며 패션 사진계의거장이 됐다. 그의 손에서 탄생한 작품들에 배우는 스타가 되었고 스타는 세대의 유행을 이끄는 세기의 아이콘으로 됐다. 마돈나, 마이클 잭슨, 나오미캠벨, 리차드 기어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은 언제나 그와의 작업을 꿈꾸었다. 명품 브랜드도 예외는 아니다. 샤넬, 베르사체, 캘빈클라인, 발렌티노,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이 그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허브릿츠는 각각의 브랜드의 특성을 완벽하게 반영한 대표적인 아이덴티티를 창조해냈다. 이번 전시에는 누구도 흉내 낼 수 없었던 그의 독특한 작품들과 직접 연출한 10여 편의 뮤직비디오도 감상할 수 있다. 문의 0505-300-511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4
- 송파구박물관나들이 겨울방학 프로그램 시작 2016년 겨울방학을 맞아 송파구 관내 박물관 7개소에서 알찬 어린이들이 문화예술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송파구박물관나들이는 송파구에 위치한 7개 뮤지엄(송파구립예송미술관, 한성백제박물관, 몽촌역사관, 서울올림픽기념관, 소마미술관,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한국광고박물관)이 함께 진행하는 연계 관람 및 체험 프로젝트이다. 각각의 주제와 개성이 뚜렷한 박물관들은 역사, 고고학, 민속, 미술, 스포츠, 광고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다. 방문하는 각 뮤지엄마다 재미있고 교육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해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7개 뮤지엄 모두 방문, 확인 도장을 받으면 공식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공식 수료증은 관람하는 순서에 상관없이 마지막 뮤지엄에서 제공하며 수료증은 학교과제로 제출이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4
- 비틀즈에서 피아졸라까지 2016년 새해부터 신선하고 이색적인 클래식을 만날 수 있다. 12 첼리스트 콘서트는 ‘비틀즈에서 피아졸라까지’라는 부제 아래 클래식부터 탱고, 팝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기존 클래식 공연과 달리 12 첼로로 편성, 장르의 다양화와 새로운 편곡으로 흥미진진함을 선사한다. 1부에선 피아졸라의 탱고와 드뷔시 외 유명 작곡가의 클래식을, 2부에선 비틀즈와 퀸의 팝음악을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만의 스타일로 편곡해서 들려준다. 조지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 비틀즈의 ‘헤이 주드’ 등 주옥같은 명곡들이 자유롭고 다양한 선율로 편곡돼 추억 속으로 안내한다. 실력파 첼리스트로 구성된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 세계 최정상 첼리스트 지안왕이 명예멤버로 출연, 완벽한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일시 1월23일(토) 오후5시공연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관람료 R석 2만원, S석 1만원 문의 031-230-3440~2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1
-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의 2016 신년음악회가 오는 1월 20일(수)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지휘자 산드로 쿠트렐로에 의해 설립된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단체로 1990년 설립 후 요한슈트라우스의 대표작들과 ‘라데츠키 행진곡’의 작곡가로 유명한 조셉 슈트라우스의 대표작을 주요 레퍼토리로 연간 100회 이상 공연하고 있다. 또한 유럽에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아시아 투어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특히 일본에서는 2000년 첫 투어를 시작으로 15년간 매년 신년음악회를 열고 있다. 산드로 쿠트렐로는 주목받는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로 현재 비엔나 음악을 선도하는 예술인이라 할 수 있다. 그는 로마의 산타 체칠리아 콘서바토리에서 디플로마 과정을 수료한 후 지속적으로 음악교육과 작곡 코스를 밟으면서 잠재된 음악성과 표현력을 한층 성숙시켰으며 비엔나 유명 콘서트홀에서 매년 80여 회의 공연을 지휘하고 있다.이번 공연에서는 최고 수준의 연주자들과 월드 발레 스타들이 펼치는 비엔나 전통 왈츠와 포크댄스, 그리고 유럽 최고의 오페라 가수가 선보이는 오페레타 아리아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비엔나로 떠나는 왈츠 여행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문의 1661-1605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1
- 부천 카페 ‘엘가’ 샵인샵 천연 소이 캔들 판매 개시 팥빙수와 커피 전문점 ‘엘가’에서 파라핀이 전혀 사용하지 않은 영국산 오일로 만든 천연 소이 캔들을 샵인샵 형태로 꾸며 매장내 판매를 시작했다. 이곳은 상동 사거리가 한 눈에 보이는 전망 좋은 곳으로 많은 연인들이 찾는 곳으로 이곳을 찾은 커플들은 수제로 만든 예쁜 소이 캔들을 선물, 답례품으로 많이 구매하고 있다. 상동 엘가는 특히 실내 조명과 다양한 소품들이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가 캔들을 만나 환상적인 느낌을 연출한다. 천연 소이 캔들 이외에도 크리스탈 캔들, 미니 석고방향제 등도 판매하고 있으며 매콤달콤한 매달 국물떡볶이도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문의 032-328-00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8
- 쌀국수의 전설 ‘미스사이공’,안산 중앙동 상륙~ 노량진에서 베트남 쌀국수의 전설로 명성을 날린 ‘미스사이공’이 안산 중앙동 노블레스빌딩 1층에 상륙했다.미스사이공은 처음 포장마차로 시작해서 지금은 줄 서서 먹는 가게로 유명하다. 그 인기 비결은 베트남 현지인이 직접 조리하는 쌀국수를 단돈 3900원에 먹을 수 있다는데 있다. 메뉴도 소고기, 닭 쌀국수와 해물, 사이공 볶음밥 볶음면, 거기에 사이드로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딤섬까지 딱 5가지로 단순화해 손님이 편안하고 부담 없이 찾을 수 있게 한 데 있다.또한 베트남 호치민의 100년 정통의 음식인 ‘포다 쌀국수’를 벤치마킹하여 현지 맛을 그대로 가지고와 맛까지 일품이다.베트남 대중음식인 쌀국수의 거품 가격을 뺀 착한 가격, 푸짐한 양, 거기에 맛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춰 안산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031-506-92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8
- 글로벌도서관과 함께 따뜻한 겨울방학을 의왕시 글로벌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이해 도서관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월 11일부터는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위해 ‘내가 만드는 영어 스토리북’, ‘잉글리쉬 쿠킹’, ‘영자신문으로 만들어 보는 나만의 영어책’, ‘Art & Song 영어동화’ 강좌가 운영된다. 다양한 영어도서를 읽고 나만의 스토리북을 만들어보고 영자신문을 통해 기사문의 형식에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연계도서를 활용해 스토리맵과 미니북 등을 만들어보는 시간도 마련한다.15일(금) 오전 10시부터는 ‘푸름아빠의 아이를 잘 키우는 내면여행’이라는 주제의 학부모 강연이 열린다. 이번 강연은 ‘푸름아빠의 아이 내면의 힘을 키우는 몰입독서’의 저자 최희수 푸름이닷컴 연구소장을 초청해 아이의 상처받은 내면을 치유하고, 내적 행복을 물려주기 위한 부모의 실천 지침에 대해서 들려줄 예정이다.이어 30일(토) 오후 3시에는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마음을 나누는 뮤지컬 ‘감기 걸린 허수아비’ 공연이 펼쳐진다. ‘나’를 먼저 생각하는 각박한 현실 속의 어린이들에게 이야기를 통해 친구의 소중함과 협동심을 일깨워주는 소중한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8
- 특급호텔 야외 수영장 개장 벌써 한낮에는 완연한 한여름 날씨다. 그래서인지 요즘 특급 호텔의 야외 수영장 개장이 이어지고 있다. 풀 사이드 뷔페와 함께 야외 자쿠지 등이 구비된 수영장과 성인만 입장 가능한 어덜트 풀, 프라이비트 한 휴식을 위한 풀 카바나도 준비된다. 서울의 특급호텔 야외 수영장 개장 소식을 모아봤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한강과 함께하는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도심 속 럭셔리 리조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를 6월 18일에 개장해 9월 4일까지 운영한다. ‘리버파크’는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국제 규격의 메인 풀(50m×19m)과 시원한 물살이 느껴지는 유수풀 및 유아 전용 풀이 있으며, 호텔 조리장들이 선보이는 풀 사이드 뷔페가 준비된다. 또한, 300여개의 선 베드가 설치돼 태닝을 즐길 수 있으며,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는 야외 자쿠지, 삼림욕이 가능한 피톤치드 존, 아기와 엄마를 위해 필요한 물품이 구비된 럭셔리한 수유실까지 다양한 편의시설을 구비했다. 그린시즌(6월 18일~7월 1일, 8월 29일~9월 4일)에는 성인 풀만 운영하고, 블루시즌(7월 2일~7월 22일, 8월 22일~8월 28일)과 골드시즌(7월 23일~8월 21일)에는 유수풀 및 유아 풀, 풀 사이드 뷔페를 운영한다. 그린시즌은 주중 4만원, 주말 4만 5,000원, 블루시즌은 주중 10만 원, 주말 12만 원, 골드시즌은 주중 13만 원 주말 15만 원이다. 어른 1인 기준 가격(세금 포함)이며, 어린이 가격은 3만 원부터 10만 원까지 시즌 별로 상이하다(선 베드 이용 시 별도 요금 추가).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골드시즌에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야간개장을 한다. 편안한 객실 숙박과 야외 수영장 이용을 엮은 ‘서머 패키지’도 준비된다. 문의 02-455-5000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서머 바캉스 즐길 수 있는 지중해 풍 야외 수영장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머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수영장을 개장한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의 야외 수영장은 고대 그리스 신전을 연상케 하는 화이트 기둥, 지중해 풍의 원목 테이블과 시원한 야자수 나무가 조성돼 있어 유럽의 고풍스러운 지중해 호텔의 느낌을 만끽할 수 있다. 낭만적인 정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나폴리타나 피자, 모둠 육류 석쇠구이, 맥주, 칵테일 등 다양한 메뉴도 판매한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비수기(6월 1일~7월 15일) 4만원, 성수기(7월 16일~8월 31일) 7만 5,000원이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 야외 수영장은 호텔에 숙박하지 않아도 비용만 지불하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서머 패키지 투숙객은 야외수영장 이용 시 50% 할인된다. 문의 02-3440-8000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이국적 풍경의 야외 수영장 ‘오아시스’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의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야외 수영장 ‘오아시스’는 5월 28일부터 9월 9일까지 운영된다. ‘오아시스’는 아름다운 숲 속에 자리해 완벽한 도심 속 휴식을 선사하는 야외 수영장이다. 반얀트리 클럽 회원 전용 공간으로서 클럽 회원과 더불어 호텔 객실 투숙객에게만 특별히 개방되기 때문에 보다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일반 고객의 경우에는 ‘서머 인 오아시스’ 객실 패키지로 투숙하거나, 풀 사이드 바비큐 뷔페를 이용하며 추가 비용 2만 5천원을 지불하면 야외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메인 풀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성수기로 접어드는 7월 15일부터는 오후 9시까지로 연장 운영된다. 풀 사이드 바비큐 뷔페는 5월 28일부터 9월 9일까지 운영하며, 7월 1일부터 8월 28일까지는 매일, 이외의 기간에는 금·토·일요일 및 공휴일에 한해 운영한다. 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가격은 성인 9만 5,000원, 어린이 6만 5,000원이다.(세금10% 포함가)반얀트리의 ‘서머 인 오아시스 패키지’는 6월 3일부터 9월 9일까지 진행되는데 야외 수영장 ‘오아시스’ 무료입장,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즐기는 조식 뷔페, 실내수영장 및 피트니스 무료입장 혜택을 모두 2인 기준으로 제공하며 투숙기간 동안 호텔 내 업장을 알차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을 담은 쿠폰 북을 제공한다. 문의 02-2250-8000그랜드 하얏트 서울 남산 녹음으로 둘러싸인 도심 속 야외 수영장도심 속 완벽한 리조트인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야외 수영장은 7월 1일 개장한다. 호텔 루프 탑에서 바라보는 듯 시원하고 아찔한 서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야외 수영장은 메인 풀(30m×12m, 수심1.2m~1.8m), 어린이 전용 풀(수심 0.6m), 월풀로 구성돼 가족, 친구, 연인이 즐거운 물놀이를 만끽할 수 있는 인기 명소이다. 운영시간 동안에는 안전요원이 상주하고 있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수영장 뒤로는 남산의 푸른 녹음이 둘러싸고 있어 도심 속에서 조용하고 이국적인 휴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푸른 잔디에서 인공 폭포의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풀 사이드 가든에는 300여 개의 선 베드가 마련돼 있어 여유롭게 태닝을 즐길 수 있다. 문의 02-797-1234 리츠칼튼 서울 수영장 야외 테라스에서 도시 전망 감상하며 휴양리츠칼튼 서울 4층에 위치한 수영장은 6월부터 야외 테라스를 본격 오픈하고 다양한 테 라스 메뉴를 선보인다. 실내 수영장과 연결된 야외 테라스에는 선 베드가 설치돼 태닝을 즐기는 고객이 주로 이용하고 있다. 테라스에서는 탁 트인 도시 전망을 감상할 수 있어 스트레스를 풀면서 휴양을 온 듯 편안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테라스 오픈과 함께 출시 예정인 메뉴는 모둠 감자튀김, 치킨 & 에그 샌드위치, 순살 프라이드치킨 등 간식 메뉴이다. 가격은 1만 4,000원에서 2만 5,000원까지.(세금, 봉사료 포함) 한편, 리츠칼튼 서울의 수영장은 실내에 위치해 있지만 천정과 두 벽면이 통 유리로 되어 있어 자연 채광을 그대로 2016-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