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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과학관에서 떠나는 ‘공룡탐사’ 구미과학관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지난 23일부터 플라네타리움관에서 ‘공령 어드벤처’를 본격 상영한다.‘공룡 어드벤처’는 중생대에 살았던 공룡의 기원과 멸망을 담은 영상으로, 생동감 넘치는 거대 공룡의 모습과 스펙타클한 중생대의 자연을 풀돔 화면으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 영상과 연계된 학습자료도 제공, 재미와 함께 교육이 가능한 과학체험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공룡 어드벤처’의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월요일 제외), 상영시간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과학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이밖에 구미과학관은 여름방학 특집(7~8월)으로 경북대 소프트웨어 교육센터와 함께 ‘신나는 융합놀이’를 준비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과학과 예술 및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콘텐츠로 학생들이 로봇을 코딩하여 추상화를 그리고 드론을 코딩하여 과학관 내의 블랙홀 전시물을 통과하는 미션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문의 : 구미과학관 www.gumisc.or.kr, 054-476-650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3
- 대구사이버대 서울 명문대 출신 입학쇄도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홍덕률)가 12일 합격자 발표에서 3학년편입 경쟁률이 상당히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사이버대에 따르면 2016학년도 2학기 합격자 발표 결과 치료특성화계열(미술치료학과, 언어치료학과, 행동치료학과, 놀이치료학과) 3학년 학사편입의 경우 8명 모집에 56명이 지원을 해 7 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또 같은 계열의 일반편입(3학년)의 경우 103명 모집에 204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1.98대 1을 기록했다. 결과적으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치료특성화 계열의 높은 강세가 두드러졌다.지원자의 지역별 분포는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33.25%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대구경북이 30.66%로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은 지원자 연령대는 30대(38.82%)였으며 평균 연령은 전년에 비해 1.5세 늘어난 35.5세로 나타났다.학력별 보면 4년제 대학교 출신 38.29%, 전문대학 출신 37.38%, 대학원 졸업자 10.74%를 기록했다. 특히 서울대 2명, 고려대 2명, 연세대 3명, 이화여대 3명, 한양대 6명, 경북대 9명 등 명문대학 출신들의 지원자를 포함해 관심을 모았다.직업군 통계상 재직자 비율은 67%에 달했으며 이중 전문직 종사자는 37.77%로 나타나 직장인들에 대한 인기가 그대로 나타났다.한편 이번 예비후보자에 대한 추가합격자 발표는 15일부터 진행되며, 충원이 필요한 지원 전형에 한해 오는 19일부터 8월 12일까지 2차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원서접수는 대구사이버대 입학안내 홈페이지(enter.dcu.ac.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입학을 위한 전형요소(학업계획서 70%, 학업적성검사 30%)도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3
- 여름방학 최우선 과제는 어휘력 역전 여름방학은 부족한 영어실력을 끌어올리는 절호의 기회다. 그러나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학생들은 막막하다. 듣기는 거의 대부분 만점을 받기 때문에 중요한 건 독해와 문법. 그 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독해실력이 영어실력을 가늠하는 관건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럼 영어독해실력을 올리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1순위는 어휘력이다. 어휘력이 약한 학생들에게영어지문을 보았을 때 선명도가 낮은 친구라면, 어휘력에 자신이 없는 친구라면 올 여름 단어에 집중 투자하라. 많은 친구들이 단어에 지쳐있을 것이다. 학원을 2~3년 이상 다녔다. 단어도 외울 만큼 외웠다. 그런데 실력이 늘지 않는다. 영어지문 바라보기가 두렵고 짜증이 난다. 충분히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 필자의 뇌리에 많은 친구들의 얼굴이 스쳐간다. 하지만, 너무 실망마라. 노력의 결과는 반드시 온다. 머릿속 수면아래 가라앉아 있는 그 많은 어휘들을 독해력과 직결되는 숙달된 어휘력으로 전환시키는 방법을 소개한다.;잊을 수 없는 그 단어와의 재회이것부터 기억하자. 하나의 단어가 완전히 내 것이 되기 위해서는 최소 4번 이상 내 머리와의 부딪힘이 있어야 함을. 전혀 몰랐던 단어를 처음으로 외웠다고 가정하자. 처음에는 큰 무리없이 받아들였던 그 단어는 다른 단어를 외우면서 자연스레 기억속에서 잊혀진다. 한번 외웠던 단어는 기억의 저편에서 조용히 잠이 든다. 이 잠을 깨우는 것이 어렵고 고통스러운 작업이다. ‘어디서 많이 본 듯 한데’ 혹은 ‘내가 이런 단어도 외웠었나’라는 재발견의 순간이 그 어휘를 내 것으로 만드는 결정적인 순간임을 기억하라. 이러한 재발견이 있을 때, 그 단어에 대한 선명도는 급격히 증가하며, 기억의 저편에서 잠들어 있던 ‘단어의 추억’이 잊을 수 없는 ‘감격의 재회’의 순간으로 나의 기억에 남는 것이다. 단어전쟁 1단계: 단어떼와의 전면전먼저, 과감하게 하루에 60~100개 정도의 수많은 단어들과 규칙적으로 부딪쳐라. 이 때 절대로 눈으로만 외워서는 안 된다. 단어의 스펠링을 직접 손으로 써가면서, 소리 내어 읽어가면서 그대의 오감을 십분 활용해야 한다. 너무도 생경하고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 어려운 단어가 나오더라도, 그 단어가 내 것이라 믿고 자꾸자꾸 나아가야 한다. 잊어 먹어도 상관없다. 그리하여 1000단어 이상의 어휘와 부딪치는 처절한 추억을 만들어라. 외운 단어는 큰 종이에 하나씩 깨알처럼 적어서 처절했던 무용담을 내가 가는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있게끔 훈장처럼 붙여 놓아라. 책상 앞에도, 화장실 앞에도, 그리고 스마트폰 배경화면에도. 단어 전쟁 2단계; 기억의 저편에서 끌어오기그렇게 큰 전투를 치렀다. 하지만 진짜 싸움은 이제부터이다. 기억의 저편에 앉혀둔 영어 총알들을 진짜 나의 것으로 만들어 내야 한다. 재회의 순간을 준비하라. 다시 본 단어가 기억이 나지 않을 수도, 어디서 많이 본 것이란 생각도 들 수 있지만, 내가 그토록 처절하게 외웠던 단어란 것을 생각한다면 어찌 그 단어가 달리 보이지 않을 수 있으랴. 기억 아래에서 수면위로 올라오는 감격의 순간이 아닐 수 있으랴. 이 과정을 거치면서 어휘에 대한 기억력의 완성도는 60~70% 수준으로 올라간다(주관적 수치). 단어에 대한 선명도는 훨씬 증가하고 기억의 반응속도 또한 월등히 증가한다. 그렇게 어휘력은 상승해 간다. 하지만 아직도 부족하다. 단어 습득 3단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기시간이 제한되어 있는 독해 환경에서 독해력이란 빠른 반응속도와 이해력을 요구한다. 그렇기에 어설프게 알고 있는 단어들은 마치 골대를 앞에 두고 흐느적거리는 축구선수처럼 결정적인 순간 나를 외면해 버린다. 완전하게, 바로 기억이 날 수 있도록, 필요한 경우 바로 쓸 수 있도록 기억의 전면으로 장착시키기 위해서는 어휘의 숙달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제껏 몇 단계를 거치면서 많은 어휘들을 고생해서 외우지 않았던가. 반복하라. 거둘 일만 남았다. 꽃피울 일만 남아 있다. 다시 한 번 반복하고, 테스트하면서 완전한 내 단어로 만드는 작업이 필요하다. Practice makes perfect. 주의해야할 몇 가지요즘 친구들 중 영어 발음기호를 제대로 알고 있는 학생들을 본 적이 드물다. 앞서도 언급했지만 눈으로만 외우는 단어는 정말 똑같은 고생을 하면서 효과는 볼 수 없는 정말 바보 같은 짓이다. 기본적으로 발음기호를 알아야 하고 그것을 소리내어 읽어야 한다. 요즈음 모든 어휘집에는 영어음원이 CD나 파일형태로 제공되어 지므로 이를 꼭 활용하면서 기억의 차원을 높여야 한다.결정적으로, 한번 본 책이 지저분하다고, 내가 공부를 완벽하게 하지 못해 다시 보기 싫다 하더라도 그것을 외면하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짓이다. 옷은 새 옷이 좋지만, 사람은 옛 사람이 좋다고 했다. 지저분하고 너덜너덜한 그 책이 바로 그대의 영어 친구이자 동반자이다. 그런 친구를 배신한다면 그 친구 역시 여러분을 배신할 것이다. 배신의 결과는 영어 붕괴일 것이고. 올 여름, 종자단어(Seed Voca)를 만들자부모님들께서 재테크를 하실 때 제일 먼저 해야 하시는 일이 종자돈(seed money)을 모으는 것처럼, 어휘력이 약한 그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어휘력의 기본이 되는 ‘종자 단어(seed voca)''를 탄탄하게 외우는 것이다. 부모님께서 허리띠를 졸라매고, 아끼고 절약하시는 것처럼, 그대도 힘든 이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단어부자가 될 수 있다. 분명히 이렇게 외운 단어들이 연쇄효과를 일으켜 그대의 어휘력, 나아가 독해력까지 비약적으로 키워줄 것임을 믿고 또 믿어라. 올 여름 찬란한 그대 미래의 영어를 위해 알찬 씨를 뿌리길 바란다. 목동영어의 자존심 YNS열정과신념 목동본원 그레이스 원감본관 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8층목동관 2단지 부영그린3차 2층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2
- 특목자사고 자기소개서 작성 노하우!! 특목자사고 입시는 1단계(성적/출결)를 통과한 후 2단계 서류(학생부,자소서,추천서)를 기반으로 한 면접이 진행되는데 서류점수에 따라 일반면접과 압박면접이 결정되기 때문에 자기소개서는 특목자사고 지원에 있어 무척이나 중요한 요소이다. 물론 자소서가 학생부 수준을 뛰어넘을 수는 없기 때문에 좋은 자소서를 쓰기 위해서는 학생부 관리가 우선되어야 한다. 학습계획을 세우고 학습해 온 과정지원자 대부분은 교과 성적관리를 남부럽지 않게 잘 해온 학생일 것이다. 그렇다보니 쉽게 작성할 것 같지만 의외로 글감 뽑아내기가 어려운 문항인 동시에 평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문항이다. 학생부의 교내수상실적, 교과 동아리활동, 독서활동,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등에서 글감을 찾는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학생들이 공부하는 방법은 비슷하기 때문에 평가자 입장에서는 반복되는 뻔한 내용들을 읽어가는 것이 지겹기도 할 것이다. 다른 지원자들과 차별화된 우수성을 드러내기 위해서는 해당교과에 흥미를 느끼게 된 계기,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효과적인 나만의 학습방법, 학습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이 내 삶에 미친 영향 등을 구체적 사례를 들어 서술한다면 해당 고교 진학 후에도 뚜렷한 목표를 향해 공부할 학생임을 기대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지원동기와 활동계획, 졸업 후 진로계획지원 동기는 현재 내가 가진 우수성보다 나의 큰 꿈을 이루기 위해 해당 학교의 특정 프로그램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얼마만큼의 성장을 이루겠다는 목표와 계획이 드러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교 홈페이지나 온라인 커뮤니티, 입학설명회, 재학 중인 선배 등을 통해 해당 학교 특화 프로그램, 교내대회, 동아리활동 등의 정보를 파악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또, 명확한 진로와 진학계획을 가지고 꿈을 이루기 위한 가시적인 성과들을 만들어낼 것이라는 의지를 확인시켜 주면 좋겠다. 인성이 드러나는 경험인성문항은 주로 봉사활동을 활용하여 작성하지만 꼭 그럴 필요는 없다. 자율활동, 교내행사, 조별활동 등에서 배려와 존중, 규칙준수에 대한 항목을 연결 짓는 것도 좋다. 다만 중요한 것은 어떤 활동을 했느냐 보다는 이 활동을 통해 무엇을 느꼈고 무엇을 배웠으며 앞으로 내 삶에 어떻게 적용을 시킬 것이냐 하는 것이다. 평가자의 목적은 좋은 활동을 한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고교 진학 후에 참여하게 될 다양한 활동 속에서 배우게 되는 것들을 자신의 성장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학생을 찾고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자.박노승목동 열강학원 부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2
- 학생부, 자기소개서를 검토하고 예상 질문으로 연습하라. 서류 면접은 거의 모든 전형에 다 포함된 면접 형태입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면접의 기본 역할이 ‘서류의 진위판정’입니다. 제출된 서류로 수험생을 평가해야하는데 진짜 수험생의 활동인지, 활동에서 어떤 구체적인 역할을 했는지 등등 직접 입학사정관이 확인을 해서 마지막 판정을 해야할 경우가 많습니다. 서류에 적힌 것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그리고 진짜라면 얼마나 제대로 해낸 것인지 형식적으로 한 것인지, 그 활동을 통해 성장을 제대로 했는지 아니면 그 활동으로 그쳐버렸는지 등등 확인을 하는 면접입니다. 학생부, 자기소개서 분석하여 예상문제를 만들자! 핵심키워드는 “동기, 노력, 의의”다.;면접은 크게 개별질문과 공통질문으로 구성됩니다. 여기 서류면접에서는 개별질문 위주입니다. (공통 질문은 일반 면접에서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당연히 수험생의 제출 서류를 기반으로 면접 문제가 구성되니 모든 수험생의 면접 질문이 다를 가능성이 큽니다. 서류 평가에서 주로 출제되는 개별 질문은 어떻게 준비하면 될까요? 간단합니다.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꼼꼼히 분석해서 예상 문제를 만들어 최대한 많이 연습하면 됩니다.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합니다. 먼저 아래의 내용을 보세요. 중앙대학교에서 발간한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에 있는 내용입니다. ‘경험, 어떻게, 이유, 구체적, 어떤 상황, 어떻게, 깨달은 바’ 등이 핵심적으로 묻는 주제입니다. 입학사정관과 교수들이 알고 싶은 내용이 이런 것이죠.;;<출처 : 중앙대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 p. 58>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막연한 서류 면접 대비 노하우를 7가지 단계로 세분화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내용은 제가 7월 하순에 출간 예정인 <부모가 완성하는 입시컨설팅> ‘면접관의 마음을 사로잡는 면접특강’ 편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소개하겠습니다. <7단계 서류 면접 대비 노하우>1단계 면접관의 관점에서 서류를 분석하라.2단계 기출문제를 분석하라. 3단계 면접관의 관점에서 예상문제를 뽑아라. 4단계 면접 답변 연습은 키워드 중심으로! 5단계 면접 답변도 첨삭이 반드시 필요하다!; 6단계 면접 답변은 반드시 두괄식으로 하라. 7단계 면접은 결국 입으로 말하는 것, 실전 연습을 최대한 많이 하라! 1단계 : ‘내가 만약 입학사정관이라면, 면접관이라면’의 마음가짐으로 객관적으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가능하다면 추천서까지) 분석을 합니다. 그럼 실제 입학담당관은 무엇을 궁금해할까요? 크게 세 가지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동기, 노력. 의의'' <동기>는 쉬운 표현으로 바꾸면 "왜?"입니다. 예를 들어, 왜 그 동아리 활동을 했을까? 왜 그 책을 읽었을까? 왜 진로희망이 인권변호사일까? 왜 외교관일까? 봉사활동을 왜 거기서 했을까? 왜 임원활동을 했을까? 왜 1.2학년 때 했던 임원활동을 3학년 때는 안했을까? 왜 성적이 떨어졌을까? 왜 학생부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을까? 왜 자기소개서에 이렇게 썼을까? 등등 학생부와 자기소개서에 적혀 있는 내용들에 대한 동기를 궁금해 합니다.; <노력>은 활동 과정의 구체적 내용을 말하고 입학사정관은 그것을 궁금해 합니다. 그 활동을 통해 이 지원자가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를 파악하고 싶어합니다. 그래야 그 학생의 차별화된 능력을 판단할 수 있으니까요. 예를 들어, (학생부에 적혀있는) 그 활동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보라, (자기소개서에 적혀있는) 성적 향상과정에 대해 더 자세히 말해보라, 동아리 단체 활동 중 지원자가 구체적으로 맡은 역할은 무엇인가? 등등 실제 얼마나 노력한 활동인지를 궁금해 합니다. 위의 중앙대 자료에서도 ''~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까? ~을 구체적으로 설명해보세요. ~ 어떤 상황에서?''등으로 질문을 한다고 했네요.<의의> 부분은 쉽게 말해 ''그 활동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이 무엇인가''와 같습니다. 그 동아리 활동이 지원자에게 의미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봉사활동에서 얻은 교훈은 무엇인가? 왜 그 책이 가장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되는 책인가? 그 책을 통해, 그 활동을 통해 어떤 성장을 했는가? 그 활동이 지원자가 우리 학과에 지원하는데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 등등 얼마나 자신에게 의미있는 활동이었는지를 확인하려고 합니다. 다음 회에서는 서류 면접 대비 노하우 2단계부터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씨앤씨학원 대입전략연구소 장용호 소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2
- 수학의 기초를 확실히 다지기 위한 중등수학 공부법 수학을 잘 하기 위해서는 타고난 센스를 부정할 수는 없지만 분명 노력으로 극복 할 수 있는 부분도 크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정말 노력을 정말 많이 했는데도 성적이 나아지지 않는다고 한다. 오늘은 그 이유와 극복방법에 대해 설명해 보려 한다. 첫 번째는 명확한 개념의 이해이다.;개념의 중요성은 모두 알고 있지만 많은 이들이 생각이 빠진 개념 암기만을 하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활용문제 중 하나를 예로 들어보겠다. 거리, 속력, 시간에 관한 문제를 풀 때 사용하는 거속시 공식이 있다. 이 그림은 대부분의 아이들이 외우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이 세 단어의 관계를 모르는 상황에서; ‘속력시간거리, 거리시간속력, 거리속력시간’; 이라는 결과만을 암기하고 상황에 맞게는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다.; ‘속력시간거리’라는 하나의 등식만 알고 있으면 등식의 변형을 이용하여 나머지 두 개의 식을 만들어 낼 수 있고 그 과정에서 단위에 대한 이해도 할 수 있다. 아이들도 속력의 단위가 km/h라는 것과 시간의 단위가 h, 거리의 km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고, ‘’ 수식에서 볼 수 있듯이 속력에 시간을 곱하면 거리가 되는 이유를 충분히 찾아낼 수 있다. 설사 쉽게 이해 할 수 없다 해도 이해하려고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두 번째, 복습의 중요성이다.예습은 하지 않아도 반드시 혼자 힘으로 풀지 못했던 문제나 어렵게 느꼈던 개념은 반드시 복습을 하자. 공부를 하다 보면 모르는 문제를 만날 것이고 도저히 모르면 선생님께 물어볼 것이다. 이 때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당장은 이해가 되고 계산까지 맞으면 문제를 이해했다고 착각을 한다. 하지만 혼자 다시 풀어보면 막히는 경우가 분명이 나온다. 복습 시간이 늦어질수록 더욱 그러하다. 그렇기에 수업에서 들은 내용에 대해서 내 스스로 다시 질문하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 세 번째, 오답노트 작성습관이다. 풀이과정을 가지런히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고 오답노트를 작성하자. 학년이 올라 갈수록 풀이과정이 길어지고 복잡해지는데 긴 풀이 과정 끝에 얻은 답이 틀렸을 경우 원인을 찾으려면 과정에 대한 복기가 꼭 필요하다. 더욱 위험한 것은 잘못된 방법으로 문제를 풀었는데 맞았을 경우이다. 그 잘못된 방법이 옳은 것으로 착각하고 머리에 남게 되고 그런 것이 쌓이면 쉽게 고쳐지지가 않게 되는데 의외로 그런 학생들을 자주 보게 된다. 분명 이 학생이 풀기는 쉽지 않았을 것 같아 풀이 과정을 확인해보면 터무니없는 방법으로 푼 경우가 종종 있다. ;틀린 모든 문제를 오답노트로 작성하는 것은 시간적으로 낭비이다. 반복적으로 틀리는 취약한 문제와 전혀 방향도 잡지 못 했던 문제만으로도 충분하며, 중요한 것은 어떤 내용으로 채울 것인가이다. 단순히 해설서처럼 풀이과정만을 적는 것은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 틀린 이유와 그것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찾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공식을 잊어버려 문제를 풀지 못했다면, 책에서 공식만 찾아서 써놓는 것이 아니라 다시 한 번 공식 유도를 해보는 습관도 들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실수도 실력이다. 실수가 반복되면 그것은 더 이상 실수가 아니기에 실수의 원인을 찾고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수첩에 실수 할 때마다 내용을 적고 어느 정도 쌓이면 실수의 종류를 통계를 내어 자신이 어떤 상황에서 어떤 실수를 하는지 인지해야 실수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연산의 속도와 정확성을 키우자. 시험을 볼 때, 쉬운 문제를 푸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최대한 줄여 어려운 문제를 풀기 위한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중학교 수학공부는 수학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각 단원별 기초 지식과 활용 능력을 키우는데 의미가 있다. 따라서 이 시기에 수학의 기초를 확실히 다지고 올바른 공부 습관을 형성해야 고등수학, 수리논술까지 넓고 깊게 수학을 공부할 수 있다. 따라서 지금 당장은 성적에 연연하기보다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올바른 학습 태도를 갖도록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최경홍PGA 수학과 중등부 팀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2
- 목동 써밋영어 김선미 원장 직강 중등부 수업 개강 목동 써밋영어 김선미 원장 직강 중등부 수업 개강15년 특목고 입시전문가인 김선미 써밋영어 원장이 특목고를 준비하는 중 1-3학년을 대상으로 소수정예 직강반을 개강한다. 7월 25일 수업 시작이며, 텝스 성적 600에서 800점 이상 수준별로 반 구성한다. 반 편성은 학생부 분석과 공인(모의고사) 어학 성적을 반영한다. 공인 성적이 없는 경우 써밋영어 자체 진단고사를 실시한다. 주 2회 또는 3회 수업.위치 목동 파리공원 옆 현대월드타워 7층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2
- 진희연중국어, 新HSK 대비반 운영 진희연중국어, 新HSK 대비반 운영진희연중국어학원에서는 新HSK 대비반 학생을 모집중이다. 이곳은 시청각 교육을 활용해 중국어를 신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일대일 코칭수업과 모둠수업, 영상수업으로 진행된다. 강의를 전담하고 있는 진희연 부원장은 대기업 출강 및 통번역 등 15년의 강의 경력을 지닌 베테랑 중국어 전문 강사이다. 초중고 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정규 회화반, 어문회한자급수합격반, 내신만점대비반, 新HSK속성합격반을 운영한다. 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10층에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2
- 이태윤영어, 초등 TEPS 700점반 학생 모집 이태윤영어, 초등 TEPS 700점반 학생 모집이태윤영어학원에서 초등 TEPS 700점반 학생을 모집중이다. 이곳은 최신 영화를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가르치는 곳이다. 단순히 재미만을 추구하는 곳은 아니다. 전략적으로 잘 짜여진 학습플랜과, 역동적인 시청각 교육은 기본이다. 어휘와 문법, 영어식 사고방식과 라이팅(writting)에 이르기까지 온 몸으로 체화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초등 디즈니반과 pre디즈니반, 중등 종합반 등 정규반도 운영중이다. 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10층에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2
- 도서관소식 양천도서관<과학특강> 초전도 세계로의 초대양천도서관은 도서관 속 과학특강으로 ‘초전도 세계로의 초대’를 개최한다. 일시는 7월 22일 오후 2시~3시 30분이며 장소는 도서관 5층 4배움방이다. 강사는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김창영 교수로 기초과학연구원 강상관계물질연구단 부연구단장이다. 참가대상은 고등학생 및 관심있는 성인 100명이며 초전도의 원리 및 응용에 대해 강연한다. 신청은 에버러닝, 전화, 방문으로 가능하다.문의 02-2062-3955~6 <여름방학 청소년 프로그램> 나를 찾아 떠나는 책여행양천도서관은 여름방학 청소년 프로그램으로 ‘나를 찾아 떠나는 책여행’을 운영한다. 일시는 8월 8일~12일 오전 10시~오후 12시(5회기)이며 장소는 도서관 2층 다모아방이다. 대상은 중학생 1~2학년 10명이며 진행은 ‘아이의 독서력’저자 신운선씨다. 독서를 통한 자아정체감 찾기, 진로탐색 등을 다루며 ‘해피 버스데이 투 미’, ‘가짜왕자’ 등의 도서 및 글을 자료로 활용한다. 신청은 에버러닝, 전화 및 방문으로 접수하면 된다. 80% 이상 출석한 학생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문의 02-2062-3952선유정보문화도서관꿈다락 토요문화학교 2기 참가자 모집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2기 ‘그림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운영기간은 8월 27일~11월 26일 매주 토요일(총 13회)이다. A반(초등 1~3학년)은 오전 9시 30분~오후 12시 30분이고 B반(초등 4~6학년)은 오후 1시 30분~4시 30분이다. 접수기간은 7월 5일부터 마감 시까지이며 대상은 도서관 어린이 이용자이다. 접수는 도서관 1층 고객만족센터로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각반 각각 15명 정원 선착순 모집이다.문의 02-2163-0800영등포평생학습관<여름방학특강> 어린이 자기주도학습영등포평생학습관은 2016학년도 여름방학 특강으로 ‘어린이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한다. 운영일시는 8월 8일~11일 오후 1시~3시(4회)이며 장소는 1층 평생학습강의실І이다. 대상은 초등 고학년 15명이며 수강료는 무료(교재비는 학습자 부담)이다. 내가 공부하는 이유찾기, 교과서 복습법 읽기 실습, 복습노트 필기법, 교과서 마인드맵, 시간관리, 계획표 작성법 등을 배운다. 신청기간은 7월 12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마감이다. 신청방법은 에버러닝 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되며 교재비는 4회 7,000원이다. 문의 02-6712-7535강서청소년회관<가족소통을 위한 부모교육> 대화 한 스푼! 사랑 두 스푼! 내 자녀와의 소통 레시피강서청소년회관은 가족소통을 위한 부모교육으로 ‘대화 한 스푼! 사랑 두 스푼! 내 자녀와의 소통 레시피’를 개최한다. 운영기간은 8월 9일~10월 18일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오후 12시이며 활동장소는 강서청소년회관이다. 참가대상은 10대 청소년 (손)자녀 양육에 관심있는 성인 양육자 선착순 20명이다. 주요내용은 성격유형검사, 감정코칭 유형, 의사소통기술, 올바른 양육관 확립 등이다. 접수는 회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 팩스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문의 02-3664-2456~8; 팩스 02-3664-2005; kjhoon329@hanmail.net;청소년 진로탐색 학습동아리 ‘나·비·날·다’ 중학생 참가자 모집강서청소년회관은 청소년 진로탐색 학습동아리 ‘나비날다’ 중학생 참가자를 모집한다. 운영기간은 8월 6일~10월 15일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12시(총 10회)이며 활동장소는 강서청소년회관이다. 참가대상은 강서구 관내 중학생 선착순 15명이다. DISC 성격유형 검사를 통한 자기이해, 효과적 학습방법, 대학탐방, 캠페인 활동 등을 한다. 접수는 회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 팩스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문의 02-3664-2456~8; 팩스 02-3664-2005; kjhoon329@hanmail.net;''강서 역사 투어 이야기(강·투·리)'' 참가자 모집강서청소년회관은 청소년 역사탐방 교실 ‘강서 역사 투어 이야기’를 운영한다. 활동기간은 8월 9일~18일 매주 화,목 오전 9시~오후 12시(총4회)이며 장소는 강서청소년회관 및 강서구 문화재이다. 활동대상은 초등 1~2학년 20명이며 활동비는 1인당 5,000원이다. 양천향교 전통놀이 체험, 허준박물관 동의보감 만들기, 겸재정선미술관 텀블러 만들기, 우장산 공항정 국궁 배우기 등을 한다. 모집기간은 8월 5일까지이며 신청은 전화 접수 후 신청서 작성하고 활동비 입금하면 완료된다. 문의 02-3664-2456화곡청소년수련관‘독서와 절친되기’ 참가자 모집화곡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독서와 절친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운영일시는 7월 27일~29일 오후 1시 30분~4시 30분(총 3회기)이며 대상은 초등 4~6학년 청소년 15명이다. 장소는 수련관 1층 직업체험방이며 내용은 독서의 중요성, 책 읽는 방법, 북 아트체험 등이다. 접수기간은 7월 5일~25일이며 참가비는 1인당 8,000원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 명의의 활동기록확인서를 발급해 준다(3회 모두 참여시). 접수방법은 수련관 1층 안내데스크 방문 또는 홈페이지 참가신청서 다운받은 뒤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문의 02-2061-3233; hgyouth09@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