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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입 수시에서 영어 우수자 전형의 유리함 대입 영어우수자 전형으로 유명한 PRP어학원에서 영어특기자 전형을 준비하는 국내외 학생들을 위해 꼭 필요한 내용을 2회에 걸쳐 전달한다. 국내고 수험생뿐만 아니라 국내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해외고, 특례생, 국제학교생, 검고생 모두에게 유리한 수시 특기자 전형(영어우수자 전형)에 대한 안내와 2016년 영어특기자 전형에 대해 전망해 보고자 한다. ? 대입 수시에서 영어우수자 전형의 유리함 ? 2016년 영어우수자 전형을 준비하는데 있어 중요한 사항 대입 수시는 ① 논술전형, ② 학생부교과(학교내신중심), ③ 학생부종합(구 입학사정관제도와 유사), ④ 특기자전형(외국어우수자)으로 구분된다. 현재 대학입시는 경쟁이 너무 심해 강남구 소재 고등학교 학생들도 70% 정도가 재수를 해야 한다. 이렇게 치열한 대입 경쟁 상황에서 자신의 장점을 잘 활용하여 유리하게 희망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길이 있다. 바로 영어특기자 전형이다. 국내고 수험생수험생이 원하는 전공과 희망하는 대학에 합격하는데 있어 단연코 중요한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어느 전형으로 희망대학을 지원하는가? 이며 두 번째는 어느 학과를 지원하는가? 이다. 그 이유 는 바로 경쟁률 때문이다. 모든 수험생이 특기자전형으로 대학을 지원할 수는 없지만 영어우수자 전형은 다른 전형에 비해 여전히 경쟁률이 낮다. 논술전형은 경쟁률은 대략 40~50:1이다. 논술을 잘 써야하는 것은 물론 내신반영과 함께 수능조건부까지 있다. 순수한 논술 전형이 아니다. 학생부교과(학교내신중심)전형에서 고려대의 예를 보면 각 고등학교에서 문과 이과 각각 2명만 지원 자격이 주어지기에 수험생이 속한 학교에서 적어도 전교 3등(서울대 추천을 감안) 이내에 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대학을 지원하기 이전부터 재학 중인 학교에서 엄청난 경쟁을 뚫고 나와야 한다.학생부 종합전형의 경우도 대략 경쟁률이 15:1 ~ 20:1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 올해 연세대 특기자 전형 중 국제전형은 약 4:1, 고려대의 경우 국제전형은 약 6:1 정도였다. 수시에 6번의 지원 기회를 감안하면 아주 낮은 경쟁률이며 논술 전형의 40~50:1의 경쟁률을 고려해 보면 비교가 안 될 정도이다. 그러면 누가 영어특기자 전형으로 대입 수시를 준비하는 것이 유리한가? 상위권대학이나 서울소재 유명대학에 진학을 위해서는 모의고사 수능등급 언수외탐이 모두 1등급을 충족해야한다. 고1, 2 때 1등급이 나왔어도 고3 때 6월 수능을 보면 재수생이 대거 응시하여 등급이 떨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①수학이나 언어가 항상 부족하다고 느껴 모의고사 등급이 1등급을 벗어나 상위권대학이나 서울소재 유명대학 진학이 불투명한 수험생 ② 수학이나 언어 때문에 내신등급으로 상위권대학이나 서울소재 대학이 불투명한 수험생, ③ 수학이나 언어실력에 비해 상당한 영어실력이 있는 학생. ① ② ③ 의 조건에 해당하는 학생이라면 영어특기자 전형으로 도전하는 것이 당연히 유리하다. 언어나 수학이 모의고사 혹은 내신등급으로 3등급을 받아도 연고대, 이대에 영어특기자 전형으로 합격 할 수 있다. 해외고 졸업생, 특례생, 국내소재 국제학교생, 검고생국내대학 진학에 있어 최근만큼 해외고 졸업생이나 국제학교 학생 등에게 유리한 때는 없었다. 서울대가 한국어 논술을 폐지함으로써 해외고 졸업자들이 쉽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고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성대 등 모든 대학이 해외고 졸업자나 국내소재 국제학교 학생들이 쉽게 지원할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주었다. 해외고 졸업생, 국제학교 졸업생, 검고생 등과 국내고 졸업생들을 평가하는 기준은 다소 차이가 있으나 영어특기자 전형을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공통적으로 중요한 내용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면 희망하는 대학에 합격하는데 그 어느 때보다 유리하다. 문의. PRP어학원(02-554-1451 www.prpschool.com) <영어 잘 해서 대학가는법-이미지><사진 및 프로필>정랑호 원장미국 OSU 석사 졸업前 한국외국어대학교 겸임교수넥서스 토플 Writing/Speaking 저자수능내신 걱정없이 영어 잘해 대학가는 법 저자現 PRP 대입영어우수자전형 전문어학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7
- 캔자스과학고와 미주리 아카데미 미국유학에 관심이 있다면 두 학교의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두 학교 모두 미국 정부에서 영재교육에 역점을 두기 위하여 설립된 과학고로서 유이하게 외국인 학생을 받아 들이고 있다는 점에서 최근 주목을 끌고 있다. 그렇다면 두 학교의 닮은 점, 다른 점을 알아 두는 것이 도움이 될 듯하다. 공통점: 정부에서 중점 육성하는 과학고 두 학교의 공통점은 주 정부에서 설립한 영재학교란 점이다. 주립대학교 부설로 설립되어 11학년, 12학년 2개 학년으로만 구성되어 있고, 졸업할 경우 바로 대학 3학년으로 진학할 수 있다. 각 주에서 우수한 인재들이 집결하고 있으며 대부분 명문 사립대 혹은 많은 장학금을 받고 해당 주의 대표 주립대학에 진학한다. 전교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며 학비, 기숙사비 포함하여 연간 3만불 내외의 비용이 든다. 차이점: 소규모 캔자스와 대규모 미주리 캔자스과학고는 전체 정원이 100명, 미주리아카데미는 160명이다. 외국학생 선발인원은 캔자스과학고의 경우 연간 10명 내외, 미주리아카데미의 경우 연간 25명 내외이다. 소수정예교육을 원한다면 캔자스 과학고를, 좀 더 많은 학생과의 교감과 경쟁을 택하고 싶다면 미주리아카데미이다.미주리 아카데미는 2006년부터, 캔자스과학고는 2009년부터 외국학생을 받아들였다. 따라서 그동안 대학 진학 측면에서는 미주리아카데미가 레퍼런스가 많다. 미주리아카데미는 그동안 아이비리그 입학생, 국내 KAIST 입학생을 배출한 바 있고 캔자스과학고는 지난 해 처음 조지아텍, UCLA 합격생을 배출하였고 현재 12학년 재학 중인 3명이 모두 명문대 진학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외국인 학생에게도 파격적인 장학금 실시캔자스과학고에 따르면 지난해 입학한 한국인 학생 3명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서 내년부터 외국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하도록 의회승인이 났다고 한다. 약 5-6명의 신입생과 재학생에게 1인당 5,000불 정도의 장학금이 예상되고 있다. 수학과 영어에 재능 있는 학생이라면 미국 명문대 진학을 위한 로드맵으로 미국 과학고를 적극 추천하고 싶다. 손재호 대표이사(주)애임하이교육문의 02-582-70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7
- 싱가폴 4대 사립교육기관 입학담당자가 추천하는 명문대학 및 학과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싱가폴에는 국립대학 외에도 미국, 영국, 호주, 유럽의 명문대학들이 사립교육기관들과 제휴해 정규 학부, 대학원, MBA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싱가폴에 있는 해외 명문대들은 본교와 동일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졸업 시 본교 졸업장도 수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학비도 본교보다 50% 이상 저렴해 국내 대학 학비 수준으로 해외 명문대의 다양한 학위를 취득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싱가폴 4대 사립교육기관인 KAPLAN, MDIS, SIM, PSB 입학담당자들이 한국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주요 대학과 학과를 소개해본다.KAPLAN_ June Luo 사립대학 선호도 1위 ‘KAPLAN’세계 최대 교육기관인 카플란(KAPLAN)은 싱가폴 사립대학 선호도 1위(2014년 잡 센트럴 조사)를 자랑한다. 가장 인기 있는 대학은 세계 랭킹 94위(2011년 타임즈지)인 아일랜드국립대이며 경영, 재무, 자산관리, 물류, 마케팅 학사과정과 재무 및 경영학 석사과정이 개설돼 있다. 교수진의 약 40%가 본교 교수들로 구성돼 있으며 짧은 교육기간(학사 2년 2개월, 석사 1년)과 저렴한 학비(약 3,200여만 원)가 장점이다. 또한, 추가학비 없이 본교 이수 기회도 제공된다. 영국 최고 명문대인 로얄홀로웨이런던대학의 경영, 회계, 국제비지니스, 마케팅 학사과정도 인기다. 본교와 동일한 학위과정으로 단기간(2년 2개월, 학비 약 3,000여만 원)에 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 싱가폴 내에서 선호도가 아주 높은 편이다.MDIS_ 최원태 가장 오랜 전통의 ‘MDIS’싱가폴에서 가장 오래된 사립대학교인 MDIS는 다양한 전공의 학사 및 석사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립대학교로는 유일하게 교내에 최신 기숙사를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학위과정들 중 영국 노섬브리아대학의 생명공학전공과 브래드포드대학의 생명과학전공을 추천하고 싶다. 왜냐하면 현재 싱가폴 과학기술청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MOU를 체결하고 합작투자한 대단위 바이오 허브가 Buona Vista 지역에 건설되고 있어 앞으로 생명공학 및 생명과학 분야 인재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출처 The Straits Times)되기 때문이다. 또한, 싱가폴은 세계 10대 관광지 중 하나이며 정부에서 관광 사업에 집중 투자하므로 영국 호텔관광대학 랭킹 2위인 선더랜드대학의 학사과정도 유망하다. 고교 내신 70점 이상이면 6개월 유급 인턴십을 포함해 1년 11개월 만에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전체 학비도 2,500여만 원 정도로 저렴하다. 마지막으로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 폴 스미스를 배출한 영국 10대 패션스쿨인 노팅험트렌트대학은 영국 내 취업률 3위이며 비교적 저렴한 학비로 패션디자인, 패션마케팅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SIM_ Celia Her 최고 명문 사립교육기관 ‘SIM’SIM은 싱가폴에서 6번째 국립대학교로 승격된 SIM University와 런던정경대, 버밍엄대, 스털링대, 뉴욕주립대 등 세계 100위권 대학들과 제휴한 SIM 글로벌 에듀케이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뉴스포털 아시아원 선정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사립대학 최고의 인지도를 자랑한다. 영국 명문대인 런던정경대의 대표적인 전공으로는 회계, 경제, 경영, 국제관계 등을 꼽을 수 있으며 회계학과 졸업생은 영국공인회계사 시험 14과목 중 9과목까지 면제받을 수 있다. 3년간 총 학비가 약 2,500여만 원 정도로 저렴하다. 또한, 버밍엄대학교 국제비지니스 학사과정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마지막 학년은 추가비용 없이 싱가폴 4개월, 영국 본교 4개월, 연계된 대학 4개월 등 다양한 국가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뉴욕주립대에서는 경영, 심리, 커뮤니케이션, 사회, 무역, 경제학과를 단일전공하거나 복수전공해 복수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교수진의 60%가 본교 교수들로 구성돼 있고 본교로의 캠퍼스 이동도 자유로워 학비 부담 때문에 미국대학 유학을 망설이고 있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PSB_ Ann Sum 호주, 영국 명문대 학위과정 ‘PSB’PSB는 아시아원 선정 싱가폴 3대 사립대학 중 하나이며 싱가폴 관광청이 선정한 ‘2010 Best Education Experience 사립교육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호주 뉴캐슬대학과 울런공대학, 영국 코벤트리대학 및 에딘버러나피에르대학과 제휴해 경영, 회계, 마케팅, 관광경영 및 저널리즘, IT, 물류, 전자공학 및 기계공학 학사·석사과정과 MBA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뉴캐슬대학은 호주 최고의 연구중심대학이며 특히 공과대학은 호주 G8 그룹의 명문대학으로 손꼽힌다. 호주에서는 공과대학이 파운데이션 포함 5년 과정이지만 싱가폴에서는 16개월 자체 디플로마과정과 3년 학사과정까지 총 4년 4개월이 소요되며 디플로마 이수 시 성적에 따라 최대 2,000여만 원까지 학비를 절감할 수 있다. 울런공대학은 세계 최상위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PSB을 통해 입학할 경우 연간 3학기 교육으로 2년 만에 학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고교 내신 75% 이상인 학생에게 자체 디플로마과정을 면제해줘 재무, 마케팅, 경영, 물류학 2년 학사과정을 3,000여만 원의 학비로 취득할 수 있다. 코벤트리대학은 전자공학 및 회계, 비즈니스재무 학사과정이 개설돼 있으며 단기간에 저렴한 학비로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문의 신세기유학원 02-585-9898, 070-8666-7118 www.uhak114.com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싱가폴 대학 입학 설명회4대 교육기관(SIM, MDIS, KAPLAN, PSB) 입학담당자가 직접 설명회를 진행합니다. 일시: 11월 29일(토) 오후 2시장소: 신세기유학원 세미나실 (100명 이상 수용)예약: 02-585-9898 △ 참가학교런던대(LSA 세계 37위), 로얄홀로웨이런던대(세계 119위), 버밍엄대(세계 59위), 쉐필드대(세계 72위), 워릭대(세계 50위), 사우스햄튼대(세계 73위), 아일랜드국립대(세계 94위), 뉴욕주립대(미국 1 2014-11-17
- 스마트 에듀모아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는 요즘의 아이들은 책과 종이보다 디지털 기기에 더 익숙하다. 시대의 변화와 발맞추어 교육현장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는 2015년까지 교과서의 80%를 디지털화(化)한다는 방침이며, 전국 학교에 스마트 교육환경 구현을 위한 시스템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연구와 사례분석에 의하면 디지털 교과서 활용 집단이 서책형 교과서 활용 집단에 비해 학업성취도,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문제해결력 등에서 더 나은 결과가 나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20년 초등교육전문기업 에듀모아 한미진 강남지사장을 만나 태블릿 PC를 활용한 스마트 교육프로그램인 ‘스마트 에듀모아’에 대해 알아보았다. 태블릿 PC 활용한 온·오프라인 입체학습 EBS 에듀모아 탭강에듀모아는 과거 전국 1,200개 초등학교, 300만 회원이 이용했던 초등교육 브랜드로 에듀모아가 20년간 쌓아온 초등학습의 노하우가 응집된 것이 바로‘EBS 에듀모아 탭강’이다. ‘EBS 에듀모아 탭강’은 초등 1~6학년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주요과목의 1:1 개인별 맞춤학습으로 온라인개념학습과 오프라인 문제집을 통한 입체학습프로그램이다. 탭을 통해 온라인강의를 듣고, 오프라인 문제집의 문제를 푼 후에, 탭에 답을 입력하면 자동채점이 되고, 오답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학부모는 학부모 관리 툴과 문자서비스를 통해 자녀의 학습상황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고, 오답노트와 클리닉지를 통해 보충학습도 가능하다. 탭강은 학기 중 교과학습과 방학특강, 단원평가나 기말시험 등 학교 수업 및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지루하거나 심심할 틈 없는 전자학습지 에듀모아 스펀지 ‘스마트 에듀모아 스펀지’는 유/초등아동을 위한 상호반응 형태의 전자학습지로 국어와 수학 학습이 가능하다. 애니메이션으로 개념설명을 듣고, 문제를 풀면 바로바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나와 정/오답을 피드백해주기 때문에 아이 스스로 학습에 집중하며 도전하게 된다. 사지선다형의 문제유형뿐 아니라, 따라 쓰기, 끌어넣기, 선긋기 등 터치 방식의 입체적 학습 방법은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기에 부족함이 없고, 틀린 문제는 재도전이 가능하다. 집중도, 속도, 실천도, 정확도 등에 따라 성취점수, 콤보, 별 등을 부여하여 아이들에게 즉각적인 성취결과 및 보상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학습자의 실력에 맞게 난이도와 학습 환경을 설정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학부모용 리포터 앱이 따로 있어 자녀의 학습시간, 오답문제 등 학습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별도의 로그인 없이 언제든지 실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거리 여행 시 차 안에서, 해외여행 기간 동안, 식당에서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기 지루할 때 아주 유용하다. 반복적이고 게임의 형태를 띤 ‘스펀지’ 학습은 아이들의 관심을 단숨에 사로잡아 학부모 모임의 분위기도 편안하게 만든다. 보호앱 안심이+동화나라 앱+가죽케이스 에듀모아에서는 ‘스마트 에듀모아’ 런칭 기념으로 1,000대에 한해 초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에듀모아 스펀지와 EBS탭강, 에듀모아를 결합한 패키지도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들을 유해한 인터넷 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앱 ‘안심이’와 총 185편의 동화책이 들어있는 동화나라 앱(38만 원 상당) 그리고 5만 원 상당의 가죽케이스를 무료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동화나라는 성우버전과 스스로 읽는 자막버전으로 선택이 가능하고 동화가 끝나면 제대로 동화를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간단한 문제풀이가 준비되어 있다.부모 입장에서 내 아이가 공부 잘하는 아이로 성장하는 것은 무척 기분 좋은 일이다. 하지만 언제,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도와주어야 아이가 즐겁게 공부습관을 기를 수 있는지는 잘 모른다. “유치원에서 초등3학년까지의 시기에 아이들의 뇌는 엄청난 지적 호기심과 학습능력을 보입니다. 이 시기에 공부의 즐거움을 알게 해준다면 아이들은 습관대로 즐겁게 공부하며 성장할 수 있겠죠. 시대의 요구에 부합하고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최적화된 온라인 학습지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한 지사장의 설명이다. 한 지사장은 “올바른 공부습관은 공부가 힘들어지는 중·고등학교시기에 큰 경쟁력이 됩니다. 학부모라면 내 아이에게 가장 효과적인 제안이 무엇인지 브랜드와 학습효과, 경쟁력까지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조언한다. 문의:1899-5353 www.sfunsy.com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7
- 경의선타면 스마트폰 대신 “책 읽어보세~” 경의선을 타고 출퇴근 하던 파주문산여자고등학교(교장 심현보) 박부춘 교사는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는 학생들의 모습이 안타까웠다. 컴퓨터 교과를 담당하면서 책과 연관된 수업을 진행해 온 박 교사는 학생들과 함께 경의선에서 책을 읽자는 캠페인을 벌여보면 어떨까 생각했다. 9명의 문산여고 3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 ‘책읽어보세’는 지난 4월 그렇게 꾸려졌다. 경의선에서 펼친 독서 캠페인상대적으로 책을 멀리하는 학생들이 많은 특성화 학과 제자들에게 책을 더 많이 읽히고 싶다는 것, 그리고 경의선에서 책을 보는 이들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다는 것이 박부춘 교사의 바람이었다.책읽어보세 동아리 박부춘 교사와 9명의 학생들은 매달 2번씩 경의선을 타고 ‘스마트폰 대신 책을 읽자’는 캠페인을 펼쳤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독서 캠페인이었다. 학생들은 캠페인 내용을 적은 패널을 펼쳐놓은 채 자리에 앉아 각자 가져온 책을 읽었다. 문산역에서 백마역까지 책을 읽는 일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이었다. 여느 학생들처럼 지하철을 타면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는 것이 습관처럼 배어 있었기 때문이다. 청소년 북카페나 중고서점, 파주출판도시 지혜의 숲과 같은 문화공간에 가는 일도 새로웠다. 경기도 북단 농어촌 지역에 위치한 문산에 있는 학교에 다니면서 평소 책이 있는 환경을 가까이 하지 못했던 학생들이라 더했다. 책읽어보세-지도교사 책의 맛을 알게 된 여고생들책을 읽자고 권유하는 캠페인이었는데 정작 학생들이 얻는 기쁨이 더 컸다. 최희연(19)양은 “지루할 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 책 읽기가 좋아졌다. 캠페인을 하지 않을 때도 꾸준히 책을 읽고 있다”고 말했다. 희연양은 “지하철에서 핸드폰만 하면 배터리가 빨리 닳아서 막상 전화가 필요할 때 못 쓰는 일이 많았다. 요즘은 책을 읽으니까 시간도 빨리 가고 전화도 필요할 때 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종합고등학교 형태로 운영되는 문산여고에서는 학생들이 대학 진학이나 취업을 선택한다. 취업을 준비하던 희연양은 책의 중요성을 실감하면서 진로를 취업에서 대학 진학으로 바꿨다.“취업만 생각하고 이력서를 넣어 봤는데 떨어졌어요. 자기소개서를 쓸 때 할 말이 잘 생각나질 않았어요. 길게 써야 하는 것도 어렵고. 그래서 책이 필요하다는 걸 알았고 대학에 가기로 바꿨어요.”최희연(19)양 북카페와 중고서점 나들이 즐거워박주화(19)양은 “전에는 책을 안 읽었고 관심도 없었다. 동아리 캠페인을 하면서 ‘두근두근 내 인생’이라는 영화 원작 소설을 읽었는데 완전 재밌어서 책을 계속 읽게 됐다”고 말했다.주화양은 혼자서 읽는 책이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하면서 책 읽는 맛을 처음 알았다.“전철에서 책만 읽는 게 아니고 북카페도 가고 중고서점도 처음 가봤어요. 북카페는 책도 보고 음식도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중고서점은 책이 정말 싸잖아요. 여름방학 때도 친구들이랑 같이 가서 가방이 무겁게 책을 샀어요. 책 때문에는 처음 느껴본 행복이었어요.”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소설의 내용에 푹 빠진 주화양은 요즘도 가족과 사랑에 관한 책을 즐겨 읽는다. 겨울방학이 되면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는 주화양은 그때도 책을 들고 갈 계획이라며 눈을 반짝거렸다.박주화(19)양 맘에 드는 시 사진 찍어 부모님께 보내기도이혜민(19)양은 바쁜 생활 속에서 좋아하던 책과 멀어져가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책읽어보세 동아리 활동을 시작했고 다시 책을 잡았다. 추리소설과 판타지를 좋아하던 혜민양은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시집을 접했다. 좋은 시가 나오면 휴대폰으로 찍어 부모님에게 보낸다. “시집은 읽기 편하고 공감도 많이 돼요. 캠페인을 하면서 조금씩 책에 가까워져서 좋아요.”이혜민(19)양김정원(19)양은 평소에 그리 가까이 하지 않았던 책을 동아리 활동을 통해 만나는 일이 즐거웠다고 말했다. “지하철에서는 핸드폰을 안만지는 대신 책을 읽게 됐어요. 책이 재밌다는 것도 느꼈고요. 캠페인 할 때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볼 줄 알았는데 별로 그렇지 않았고 뿌듯하기도 했어요.”파주출판도시 지혜의 숲에 갔을 때는 방대한 책을 보고 놀랐다는 정원양. 김정원(19)양이처럼 책읽어보세 학생들은 취업과 대학, 사랑과 우정, 일상과 특별한 경험들이 엇갈리는 19살의 나날에서 뜻밖에 책이라는 친구를 만났고 그 즐거움을 기쁘게 누리고 있었다.한편 지역 학생이 줄어들면서 학교 재정에 어려움을 겪던 문산여자고등학교는 내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한다. 이로써 문산여고는 42년의 역사를 마감하고 문산수억고등학교로 새롭게 출발한다. 수억고는 일반계 남녀공학 8개 반을 운영하며 금융자산운용과, 출판미디어과는 현재처럼 여학생만 수용하게 된다. 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7
- 손태수 트루매쓰학원, 예비고1 입시 설명회 대구 수성구 범어동 수학전문 입시학원인 손태수 트루매쓰학원이 오는 11월 19일(수) 오전10시30분과 오후 7시에 현재 중3인 예비고1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수시에는 수능시험이 필요없다는 이야기, 그리고 학생부와 내신만으로 대학갈 수 있다는 이야기 그리고, 고1때부터 학생부를 목표한 대학에 맞춰 관리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 등 학생과 학부모가 궁금해 하는 입시에 대한 모든 것을 명쾌하게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그리고, 손태수 트루매쓰학원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대치동 전문가의 입시 컨설팅과 진로, 적성, 학습성향 검사, 자기소개서 캠프, 봉사활동, 창제활동 관리 등에 대해 설명한다.예약 및 문의: 753-754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6
- 대전동산고, 전국 인성교육 우수학교 선정 대전동산고등학교(교장 오현일)가 대전에서 유일하게 전국 인성교육 우수모델 학교에 선정됐다. 전국 인성교육 우수모델학교는 지난해 인성교육 우수학교로 선정된 전국 40개 학교를 대상으로 산·학·연 및 학교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지난 1년간의 운영성과와 계획을 중심으로 현장방문과 평가를 거쳐 3개 고등학교를 최종 선정했다.동산고는 특화된 인성교육 실천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고 다양한 인성교육과정을 주제로 계절별 교육방향을 제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김소정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4
- 괴정중-아라상담연구소 업무협약 체결 대전괴정중학교(교장 심기창)가 아라상담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문화된 상담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됐다. 아라상담연구소는 위기학생과 학부모에게 전문적이고 심층적인 상담과 교육을 제공하고 일반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자존감 향상, 대인관계 함양, 전인적 성장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사에게는 학생 생활지도에 관한 자문 지원을 한다. 심기창 교장은 “모두 다(D,A) 행복한 학교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의 자원 발굴과 효율적 활용으로 맞춤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협력기관과 유기적인 관계망을 구축해 상담의 질을 높이고 상호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김소정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4
- 예비중1 예비고1, 겨울방학 3개월이 3년을 좌우한다! 중간고사가 끝나고 이제 기말고사가 얼마 남지 않았다. 2학기 시작이 엊그제 같았는데 분주하게 또 한 학기를 마무리하려는 시점이다. 기말고사에 이어 찾아오는 겨울방학은 그래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는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한 학년을 마무리하고 다음 학년을 준비하는 겨울방학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특히 다른 과목과 달리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 국어 과목이야말로 학생들이 가장 부담스러워하는 과목. 평촌학원가에서 국어교육으로 자리매김한 대시나루 국어학원 김용환 원장에게 물었다. 어떻게 공부해야 국어와 친해질 수 있는지를 말이다. 국어는 이해와 사고력이 관건국어는 언어능력 평가가 아니라 사고력 평가라고 강조하는 김 원장. 섣부른 사전지식을 믿었다가는 큰 코 다친다고 충고한다. 텍스트를 이해하는 자기만의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수학이나 영어는 일찍부터 접해왔기 때문에 그나마 학생들에게는 부담이 덜 하지만 국어는 사고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점수 올리기도 쉽지 않다. 특히 암기식 학습으로도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중등 내신형 공부와는 달리 고등국어는 사고력과 이해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문제를 풀 수 없다”고 말했다. 실제 고등국어는 출제되는 작품의 수가 중등국어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 내신에 출제되는 작품도 학교에 따라 60여 작품이 넘어서는 경우도 많으며 새롭고 낯선 작품과 관련된 문제도 출제되고 있다. 낯선 지문을 두려움 없이 읽고 해석할 수 있는 힘이야말로 수능과 내신을 잡을 수 있는 국어실력의 토대이다. 문제 분석하고 사고력 길러주는 학습법겨울방학 기간동안 대시나루에서는 중등, 고등 대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방학기간 3개월 동안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3년이 좌우되기 때문에 소홀히 할 수 없다는게 대시나루 강사진들의 생각이다. 이미 평촌학원가에서는 탁월한 성취로 실력이 입증된 만큼 겨울방학 프로그램 또한 탄탄하게 구성되어 있다.예비고1의 경우 입학 테스트를 통해 입학이 결정되면 반별 12명으로 구성되어 주2회 수업을 하게 된다. 주1회는 180분 수업인데 두 사람의 강사가 90분씩 교차수업을 하고 주중 1회는 120분 수업으로 고1 수업을 위한 기본 개념 완성 과정에 들어가게 된다. 김 원장은 예비고1에게는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실제 고등내신과 수능이 현실로 다가오는 시기가 예비고1부터이기 때문. 이 시기에 올바른 국어학습 습관을 잡아놓지 못하면 갈수록 한계에 부딪히고 국어학습이 힘들어진다는 것. 이에 대시나루에서는 기본 개념을 철저히 학습하고 학생들이 가장 어렵고 힘들어하는 장르를 어려워하지 않고 해석하고 분석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예비중1의 경우 반별 8명으로 구성되어 주1회 180분 수업을 진행한다. 수능형 문학 커리큘럼, 어휘장 사용, 토론식 수업 등의 수능형 문학과 주제별 독서토론식 수업이 병행해 이루어진다. “대시나루 선생님들은 무엇보다 학생들과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아이들은 강압적으로 시킨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대화하고 이끌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대학입시의 나루터라는 학원 이름에 걸맞게 성실한 젊은 선생님들이 모여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시나루 031-388-2066, 384-0677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나는 대시나루에서 이렇게 공부했다!(최연휘·서울대 치대 합격)국어에 대한 확신도 공부방법도 몰랐는데 대시나루 선생님들을 만나면서 국어에 대한 인식의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우선 대시나루 선생님들은 수업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고, 평가원과 수능 기출문제 접근법, 문학작품 감상법 그리고 비문학 독해법까지 수능 국어공부에 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사람들이 저에게 어려운 국어를 어떻게 공부했느냐고 비결을 물으시면 중3때부터 대시나루에 다니면서 기본기를 탄탄히 익히고 남들보다 한 발 앞서 출발한 것이 비결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신대로 3년 동안 꾸준히 공부한 결과 수능에서 100점을 맞았는데 오늘이 있기까지 동고동락 든든한 선생님이 곁에 계셔서 제가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국어가 어렵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국어공부는 한 번에 몰아서 하는 공부가 아니라 꾸준히 감을 유지해야 하는 과목이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2
- 아이의 호기심에 날개를 달아주세요! 4세에서 7세는 성장 과정에서 중요한 시기이다. 직관적인 사고가 가장 발달하기 때문이다. 영재의 기본조건은 창조적인 문제해결력과 직관적인 우뇌적 사고이다. 즉, 4세에서 7세는 우뇌적 사고를 발달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와이키즈는 국내 최초로 언어사고력을 바탕으로 논리 수학적 사고력과 과학적 탐구 태도를 길러주는 수학, 과학 영재 프로그램을 발전시킨 곳이다. 특히 평촌센터는 유아 학부모들로부터 ‘가장 보내고 싶은 곳’으로 손꼽힌다.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인지적, 창의적, 정의적 능력을 키워주는 와이키즈 평촌점 김미영 원장을 만나보았다. Q. 성장발달이 폭발적인 4세에서 7세, 어떤 교육에 집중해야 할까?A. 궁금한 점이 많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의욕이 넘치는 시기이다. 창의적 사고를 하는 우뇌의 발달이 급속도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호기심을 영양가 있게 충족시켜 주는 것이다. 와이키즈에서 경험을 통해 ‘호기심 해결’과 함께 ‘앎의 기쁨’에 빠지게 해주자. 이때 만난 배움의 즐거움은 평생의 학습능력과 지식을 대하는 태도와 직결된다. 4~7세의 학습 목표는 인지와 창의, 정의 능력을 개발하는 것이다. 특히 새로움을 관찰하고 표현하는 창의 능력과 문제를 발견하고 그것을 알고자 하는 정의적 능력의 성장기이다. 특성에 맞는 교육을 선택해서 한두 개에 집중해보자. 무엇보다 4~7세는 직관적 사고와 두뇌발달 향상이 뛰어난 시기이다. 단편적 지식 습득이 아닌 경험을 통해 배우는 과정을 추천한다. 와이키즈에서는 하나의 의미를 배우더라도 그 뜻을 가지고 여러 가지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사고의 힘을 키우는 언어교육은 필수이다. 와이키즈처럼 비슷한 관심사와 인지능력을 갖춘 또래가 언어로 표현하면서 상호작용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Q. 와이키즈 과학교육은 업계에서도 독보적이다. 과학교육의 중요성과 유독 와이키즈가 유명한 이유가 궁금하다 A. 유아기의 과학교육은 호기심 유발과 기초 탐구 능력을 키우는 것이 핵심이다. 과학적 탐구는 ‘왜?’라는 질문에서 시작된다. 와이키즈에서는 작은 호기심도 놓치지 않는다. 아이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은 ‘왜 그럴까?’, ‘어떻게 될까?’ 라는 유아과학전문 교사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무한 상상력과 표현력으로 발현된다. 일주일 동안 와이키즈만 오기를 기다리는 아이가 적지 않다. 와이키즈에서는 과학교육을 바탕으로 궁금했던 개념을 구체화하고 창의성을 계발시킨다. 궁금증을 풀어가는 기쁨을 누린 아이들은 배우는 과정자체를 즐거워한다. 60분, 90분 수업에도 지치지 않고 집중하는 힘은 ‘앎의 기쁨’을 누려보았기 때문이다. 와이키즈는 1인 1실험이 원칙이다. 해당 경험은 이후 학습과 실험에서 더 주도적이 될 수밖에 없다. Q. 유아 수학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와이키즈 수학은 고학년 수학에서 두각을 보이는 밑바탕으로 알려져있다. 이유는?A. 문제해결력에 중점을 둔다. 게임이나 의사소통을 통해 흥미롭게 진행되지만, 일반적인 놀이수학과는 다르다. 수연산, 측정, 확률과 통계, 대수, 기하 등 6가지 영역별로 공부하기 때문에 빠짐없는 학습이 가능하다. 7세의 경우 초등 2013 수학 선진화 과정에 중점을 두었다. 특징적인 것은 최소 1시간이 되는 수학, 과학 수업을 원생들이 더 좋아한다는 점이다. 와이키즈 원생에게 수학은 재미있는 것이다. 이것은 수학적 사고를 키우는 힘이 된다. Q. 평촌센터는 멀리 수원과 용인에서까지 찾아오는 사람이 많다. 평촌센터만의 자랑은?A. 눈높이에 맞춘 수업이 가장 큰 장점이다. 아울러 교사와 아이의 상호관계가 매우 좋다. 컨텐츠만큼 중요한 것은 아이의 능력을 끌어올려 주는 교사이다. 아이의 관심사를 꿰뚫고 있어야만 가능하다. 인지, 태도, 능력별로 세분화하여 단계별로 반을 구성한 점도 평촌센터만의 특징이다. 비슷한 또래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좀 더 고난도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와이키즈 평촌센터 031-388-3886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