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분당 선생님이 들려주는 분당 입시이야기 &내 아이 만을 위한 입시전략 “2015년 ?분당용인수지 내일신문 브런치 강좌가 오는 4월 10일?단국대학교 학생회관 강당에서 열립니다. 학부모가 목말라하는 알짜 교육정보와 입시정보를 제공하면서 교육 강좌의 새로운 지평을 연 내일신문 교육브런치 강좌. 이번에 개최되는 ‘분당에서 대학가기’는 지역화 개별화 되어가고 있는 입시에 맞춘 분당지역 학부모만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 강좌입니다. 분당지역 고교 교사들이 직접 전하는 분당의 분당만을 위한 입시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입니다.” 같은 내신 같은 스펙, 누구는 합격 누구는 불합격?학생부 중심의 수시전형과 수능 중심의 정시전형으로 입시는 대폭 간소화됐습니다. 하지만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오히려 더욱 복잡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전체 선발인원의 60%에 육박하는 수시 학생부중심전형이 그렇습니다. 비슷한 내신에 스펙을 가졌음에도 어떤 학생은 붙고 어떤 학생은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 누구도 합격을 장담하기 어려워진 것이죠. 실제로 1등급 대가 불합격하고 2등급 대가 합격하는 사례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그 행간을 모르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 불안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죠. 대학입시를 위해 지금부터 얼마나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고등학교 1학년부터 내신 성적은 물론 학교 내에서 하는 ?모든 활동들이 기록되고, 그대로 입시에 반영되기 때문에 교과와 비교과를 철저하게 관리해야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집니다. 자녀의 현재 성적과 비교과 스펙으로 합격할 수 있는 대학은 어디일까? 고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입니다. 중학교나 고교 1학년 학부모라면 성공적인 대학입시를 위해서 지금부터 얼마나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하는 것이 가장 큰 고민이죠. 남보다 일찍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이에 맞춰 실력을 쌓고 다양한 활동을 해온 학생들이 대부분 입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우리아이 합격 가능한 대학은? 지역을 알고 나를 알아야 성공우리 아이를 위한 입시전략을 세우기 위해서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바로 지역의 특성입니다. 다양한 측면에서 지역 고교의 진학률을 분석해 봄으로써 보다 현실적인 입시전략이 가능해지기 때문이죠. 현재 입시체제는 특성상 지역화, 유형화, 개별화 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지역이나 고교 유형에 따라 엄연히 학력이 다르고, 정성적 평가가 이루어지는 학생부중심전형에서는 이 같은 고교 간 격차와 학생의 개별적인 스토리가 당락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당연합니다. 지역을 알고 나를 알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분당 일반고 공교육 교사들이 전하는 ‘분당에서 대학가기’ 분당 학생만을 위한 맞춤 입시솔루션을 제시합니다! 분당용인수지 내일신문은 지역화, 개별화, 유형화 되고 있는 입시현실에서 내 아이만을 위한 입시전략을 세우려는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교육브런치 강좌를 개최한다. 오는?4월 10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단국대학교 학생극장(혜당관)에서 열리는 ‘분당에서 대학가기’ 교육강좌에서는 현재 고3부터 고1이 입시를 치르게 되는 2016~2018년 대학입시의 흐름을 살펴보고 분당지역 대학진학률과 지역적 특성을 분석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분당지역 학생의 실제 합격 불합격한 다양한 사례를 들여다봄으로써 분당지역 학생들이 입시전략을 세우는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강의 주제 &강사진 *제1강, 분당지역 학생 입시전략 이렇게 짜라(늘푸른고등학교 오현진 교사)늘푸른고등학교에서 진학연구를 담당하고 있는 오현진 교사. 제1강 ‘분당지역 입시 전략 이렇게 짜라’에서 오 교사는 현재 고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에 해당하는 2016년~2018년 입시의 전반적인 흐름을 정리하고, 통계와 자료 분석을 통해 분당지역 입시를 분석해 봄으로써 분당 지역만의 성공적인 입시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제2강, 분당지역 합격사례를 통한 전형별 입시전략(분당고등학교 윤승현 교사)서현고등학교에서 10년 이상 진학지도를 맡아 오다 올해 분당고등학교로 자리를 옮긴 윤승현 교사. 윤 교사는 ‘분당지역 합격사례를 통한 전형별 입시전략’을 주제로 진행한다. 수시와 정시, 합격 불합격 등 다양한 개별사례를 보여줌으로써 구체적인 개별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민성원의 공부원리 3.0’ 자기주도학습 캠프 조기등록 할인 민성원연구소는 ‘민성원의 공부원리 3.0 캠프’의 조기등록 할인 프로모션을 3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2015년 여름방학을 맞아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민성원의 공부원리’ 캠프는 이미 180회차 약 1만 8천여 명의 학생을 배출한 명실상부 자기주도학습 캠프의 대명사로 방학 기간 중 2박 3일 동안 학생 스스로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꿈과 목표설정, 효율적인 학습법, 시험 잘 보는 법 등 민성원 소장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전수받을 수 있다. 자기주도학습의 선구자로 학부모들에게 확실하게 입지를 굳힌 민성원연구소는 청담역 8번 출구 부근에 위치해 있다.문의 1599-8884, www.minlab.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대입과 유학 준비를 한 번에, 미국유학 전문 ‘솔로몬에듀’ 미국 유학 최고 전문가를 지향하는 컨설팅 회사인 ‘솔로몬에듀’는 자녀들의 미국 유학을 희망하는 학부모들과 새로운 가능성을 꿈꾸는 학생에게 차별화된 유학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2015년 2월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미국 100위권 내 명문대학교 진학프로그램’은 내신과 토플만으로도 입학이 가능한 미국 내 100위권 주립·사립 대학교들로 구성되어 있어 졸업 후 재수를 결정했거나 아직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5학년도 가을학기 원서접수가 여전히 진행 중에 있어, 가을학기 신입학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상담을 통해 개개인에 맞는 유학 플랜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총 학비+기숙사비 3만 불, 4만 불대의 미국 보딩스쿨 입시컨설팅도 제공하고 있어 비용이 많이 안 들면서, 질 좋은 교육을 제공하는 미국의 보딩스쿨 입학에 대해서도 상담 받을 수 있다. 미국 유학 전문 ‘솔로몬에듀’는 신논현역 5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문의 02-567-3376, www.solomonedu.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내신수능전문 ‘몰입영어’ 2관 개원 전인적인 영어학습 전략과 학생과의 1:1 멘토링 시스템, 학생들을 위한 입체적인 학습으로 경쟁력 있는 우수한 영어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각종 Test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몰입영어가 2관을 새롭게 개원한다. 본관에 이어 2관에서도 꼼꼼한 관리와 특화된 자료를 통해 학생들의 내신·수능 영어점수를 올릴 수 있는 체계적인 학습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몰입영어만의 칭찬학습법으로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여 공부의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대학을 잘 아는 어학원인 ‘몰입영어’ 본관은 대치동 932-2 양지빌딩 1층에, 2관은 대치동 1021-3 덕산빌딩 5층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564-9515, www.molipenglish.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선행학습 유발 교내대회 금지 조치를 바라보며 지식이나 기능을 중요시하는 수월성 중심의 차등교육에서 학교생활을 성실하게 하는 학생들이 자질을 조화롭게 발달시킬 수 있는 전인교육으로의 전환이길 바란다. 대학입시가 수능, 논술, 교과 성적 등 성과중심으로 치러지던 시대에서 입학사정관제 도입과 함께 전공적합성과 잠재성, 과정중심의 평가가 입시에 반영되는 시대로 바뀌었다. 논란이 있었지만 입학사정관제는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학교생활 중심의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자라잡고 있다. 나아가 2015학년도부터는 학생부위주전형(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이 대폭 확대되면서 학교생활을 얼마나 충실하게 했는지가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이는 일부 특기자전형을 제외하고는 학생부전형의 모든 입시서류에 각종 외부 경시대회, 올림피아드, 공인어학성적 등을 기재할 수 없도록 함에 따라 표면적으로 공교육 정상화로 이어지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이러한 변화로 다양한 학교활동이 기재되는 학생부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일선학교에서는 학생들의 특기와 적성, 전공 관련 수월성을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각종 대회가 크게 늘었다. 특히, 그동안 교외 스펙 쌓기로 강점을 드러낼 수 있었던 학생들이 많은 특목·자사고나 강남의 입시명문고 등이 이에 대해 발 빠르게 대처해왔다. 여기에 교육부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다시 규제에 들어갔다. 선행학습 유발하는 각종 교내대회 인정하지 않는다교육부는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에 저촉되는 교내대회를 금지한다는 지침을 안내했다. 이 법에 따르면 각종 교내대회에서 학생이 배운 학교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을 벗어난 내용을 출제하여 평가하는 것은 금지된다. 따라서 전 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각종 교과목 경시대회나 공인어학시험과 유사한 대회는 법에 저촉되며 이러한 대회를 통해 수상한 교내상은 학생부에 기재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그동안 전 학년을 대상으로 시행했던 경시대회는 교육과정 범위 내에서 학생이 배운 수준을 벗어나지 않도록 출제해야하므로 학년별로 실시해야 한다. 교내대회의 수는 더 많아지고 대회당 참가 인원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 또한 ‘교내상 지침’에 따라 대회별 수상자를 참가인원의 20%로 제한함에 따라 학교에 따라서는 학생들의 희망 여부와 관계없이 참가를 독려해야하는 상황이다.실제로 지난해 강남고교들의 교내대회를 살펴보면 학생부에 기재할 수 있은 차별화된 교내 비교과 스펙 마련을 위한 대회가 잦았다. 아예 대회 이름에 올림피아드나 경시대회 타이틀을 붙인 경우도 많고, 토론대회, 퀴즈대회, 말하기대회 등 다양하다. 많은 학교의 경우 1년에 20여 개의 대회가 있을 정도이다. 방학이나 중간·기말고사 기간을 제외하면 실제로 경시대회를 치르는 시기는 특정기간에 집중돼 한 학생이 한 달에 3~4개의 경시대회에 참여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또한 전 학년 혹은 1~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대회의 경우 상대적으로 학습 수준이 높은 고학년 수상자가 많아 ‘입시 스펙 밀어주기’라는 논란도 있었다. 간혹 선행과 심화학습을 완벽하게 한 저학년 학생이 수상자에 오르기도 하는데, 이런 학생의 경우 유사한 대부분의 교내상을 휩쓸어 특정 소수에게 ‘몰아주기’라는 논란도 있었으며, 선행학습이 미흡해 학교 교육과정대로 학습하는 많은 학생들에게는 부러움과 위화감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수월성 중심 차등교육에서 성실성 중심 전인교육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에서 쌓은 탄탄한 기본학력과 충실한 학교생활을 바탕으로 한 전공적합성과 잠재성을 주로 평가하는 전형이라 할 수 있다. 그렇지만 그동안 일선고교에서 치러진 각종 교내 경시대회와 다양한 비교과 활동에서 보인 우수성이 이를 반드시 입증한다고 보기는 힘들다. 아무래도 경시대회의 경우 일찍부터 선행과 심화학습을 제대로 한 학생들이 유리하고, 토론대회·소논문·발표대회 등도 그에 맞춘 특화된 사교육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다른 전형에 비해 학부모의 정보력과 관리 및 지원이 요구되는 전형이기도 하다. 평범한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이 이것저것 다양하게 챙겨야하는 복잡하고 불편한 전형으로 인식되는 것도 이 때문일 것이다. 학교생활 중심의 입시, 교외 스펙 금지, 쉬운 수능, 선행을 유발할 수 있는 교내스펙 금지까지 입시 환경은 학생의 기본학력과 성실성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대해 지식이나 기능을 중요시하는 수월성 중심의 차등교육에서 학교생활을 성실하게 하는 학생들이 자질을 조화롭게 발달시킬 수 있는 전인교육으로의 전환으로 해석한다면 과도한 청사진을 그리는 것일까.요즘 우리 청소년들을 보면 초등 고학년부터 입시공부를 시작하는 듯하다. 초등 고학년이 되면 다양한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기회도 없이 입시에 맞춘 주요과목 선행학습에 집중하게 되고, 중학교에서는 특목고 입시준비, 고등학교에서는 1학년 때부터 대입준비로 성적 지향의 치열한 경쟁문화 속으로 빠져든다. 독서도, 운동도, 취미도, 여행도, 심지어 우정까지도 자의반 타의반으로 뒤로 미루는 학생들이 부지기수다. 무엇이든 때가 있는 것이 아닐까. 성장기에 운동으로 풀어야할 스트레스가 있고, 양서를 읽고 키워야할 정서와 소양이 있고, 사춘기가 아니면 쌓지 못할 끈끈한 우정이 있을 것이다. 이번에 발표한 ‘선행학습 유발 교내대회 금지’를 비롯한 다양한 입시 및 교육정책들이 부디 학생들이 즐겁게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학교 중심 문화를 만들어 가는 바탕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저력의 대입논술, 탄탄한 영수 단과까지! 대입논술 준비, 제대로 하려면 꼭 서울행을 택해야만 하는 걸까? 이런 부모들의 불안을 단숨에 날려버리고 춘천에서도 대입논술을 전문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곳, 바로 석사동 주공5차 입구에 자리 잡은 한솔학원이다. 하지만 소문난 대입논술 분야 못지않게, 초중고 대상의 질 높은 영어 수학 단과강좌 또한 한솔학원의 숨어있는 저력이다. 대입논술은 훈련, 고1부터 계획성 있게 준비해야 우리지역엔 초등 중등을 위한 다양한 국어 논술 강좌가 많이 개설돼 있으나, ‘대입논술’에 대해 전문적으로 접근하는 곳은 아무래도 부족한 실정. 그러다보니 1992년부터 20년 넘게 국어논술 분야 강의를 진행해온 한솔학원 이병하 원장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는 춘천의 고등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꽤 유명하다. 한솔학원을 통해서라면 우리지역에서도 대입논술을 걱정 없이 준비할 수 있다는 확신을 할 만큼 신뢰가 큰 것. 차량운행이 되지는 않지만, 춘천 전 지역에서 찾아오는 이유는 충분했다. 이 원장은 고등학교 1학년부터 문학 및 비문학 독해법을 시작으로 학년별, 수준별 레벨에 맞게 적절한 난이도의 기출문제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시중의 다양한 교재들을 활용해 직접 자료를 만들어 제공하고, 학생들이 가능한 많은 문제를 접하고 스스로 자율학습을 할 수 있는 체계를 다져놓았다. 또한, 대부분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문법특강도 진행한다. 현재 입시에서의 기출문제를 보면, 지문 자체가 워낙 난이도가 높다 보니 접근 자체가 많이 힘든 것이 사실. 이 원장은 흔히들 어릴 때부터 책만 많이 읽으면 술술 해결될 거로 생각하지만, 단순 독서량이 아닌 대입논술만의 접근방법이 따로 있기에 여유를 갖고 준비해야 함을 강조했다. “대입논술은 고1 초반부터 계획성 있게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순식간에 생겨나는 실력이 아니라 훈련인 것이죠. 그래프와 도표를 보고, 지문과 연계해 해석하고 자기 생각을 반영하는 건 단시간 내에 절대 이루어질 수 없지요.” 이 원장은 고등학교에 진학할수록 영수에만 집중하고 논술 비중을 낮게 보는 현재의 지역 인식이 안타까울 때가 많다. 초중고 영수 단과에 대한 신뢰도 단연 한솔! 한솔학원이 무엇보다 원장 직강에 의한 대입논술 전문으로 입소문이 나있지만, 인근 지역에서는 ‘우리 동네 가까운 단과학원’으로서 내실 있는 프로그램과 아이들을 챙기는 살뜰함으로 학부모들의 마음을 꽉 붙들고 있기도 하다.“논술강의가 워낙 주목받고 있지만, 한솔의 영어 수학 단과 경우도 상당히 높은 수업의 질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소수정예로 이루어지는 영어 수학 단과강좌는 무엇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췄다. 우선 영어 수학은 어렵다는 생각을 버리도록 쉽게 접근하고 재미있고 유쾌하게 수업을 진행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한다. 또한 차근차근 개념정리부터 시작해 어려운 문제까지 단계를 거치는 동안 영어실력이 쑥쑥 향상되는 경험을 받다보니 아이들 스스로 “한 번 해볼만 하구나”하는 자신감을 갖게 된다고 한다. 한솔학원의 영어 수학 단과는 중등 내신부터 고등 수능까지 완벽히 대비하고 있다는 것이 이 원장의 설명. 과목별로 자신이 필요한 과목만 선택해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 외에도, 인근 아파트 단지 내 학부모들이 좋아하는 부분이 또 하나 있다. 자녀가 학교, 집과 가까운 한 공간 내에서 이동시간에 대한 큰 부담 없이 국어, 영어, 수학 시간표를 짜서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서다. 아이들과 선생님이 신뢰로 함께 성장하는 곳 이 원장은 한솔학원이 가진 또 하나의 강점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학원 환경, 선생님이 내 집, 내 가족처럼 편해야 아이들이 다른 데 신경 안 쓰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법이죠.” 그래서 학원 문을 들어서는 아이 하나하나에 마치 엄마 아빠가 그러하듯 세세하게 챙겨주려 애쓴다. 특히 초등생의 경우는 더더욱 세심히 주의를 기울이는 모습이다. “학생들이나 학부모분들이 단순히 영리적 목적으로 운영되는 학원이란 인식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학생과 선생님 간에 인간적인 신뢰와 편안함으로 함께 성장하는 곳으로 바라봐 주십시오.” 물론 사제지간의 기본 질서가 있고 가르침의 질이 우선이지만, 그는 급격한 성적변화보다는 아이들이 학원을 편하게 오가면서 부담을 느끼지 않고 공부를 시작하는 공간이기를 추구한다. 그래서일까. 대학생이 되어서도 방학이면 꼭 학원을 들르는 아이들, 특히 군대 가기 전에는 꼭 찾아와 인사를 전하는 제자들에게서 학원생활의 큰 보람을 얻는 그다. 문의 : 263-6530 김연주 리포터 fa100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GLS수학학원 정상보 원장이 제안하는 수학공부 잘하는 방법 1. 수학도 암기과목이다. 유형을 통째로 외워라.10번을 배우는 것보다 한번을 배우더라도 자기 것으로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배운 문제를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만드는 암기 과정을 충실히 수행한 사람만이 틀린 문제를 다시 주어졌을 때 절대 다시 틀리지 않는다.수학에서 반드시 외워야 할 것은 첫째-정의, 둘째-공식, 셋째-유형이다. 2. 못푼 문제, 해답보고 꼭 다시 풀자.해답 보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해답을 펴놓고 보면서 혹은 해답을 한번만 확인하면서 공부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일단 문제를 풀고 일정시간이 지나도 해결하지 못할 때는 그냥 넘어가라. 한 페이지를 끝까지 다 풀고 나서 해답을 펴라. 일단 해답을 본 문제는 반드시 처음부터 다시 풀어야 한다는 것이다. 3. 그림을 잘 그려야 문제를 풀기가 쉬워진다.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가상을 실상으로 바꾸는 능력 즉, 눈에 보이지 않는 수학문제를 보이게 하는 연습을 해야 하는 것이다.첫째 - 그림을 크게 그려라.둘째 - 진한심을 사용해라. 셋째 - 간단 명료하게 그려야 한다.넷째 - 빨리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4. 오답노트 만들면 시험준비 ‘OK''사람은 틀렸던 것을 다시 틀린다. 그러기에 시험전에는첫째 - 교과서의 중요한 정의나 증명 외우기둘째 - 연습문제중 어렵거나 중요해 보이는 문제만 골라 풀기셋째 - 문제집과 참고서에서 틀렸던 문제나 중요하다고 생각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다. 하지만 미리 오답노트를 만들어 놨다면 그것을 중심으로 하는 것이 좋다. 5. “무엇인지 모르고 답” 구하다니수학적 문제 해결의 핵심은 문제의 주어진 정보와 구하는 결과가 무엇인지를 구분하는 것이다.응용문제나 문장제 문제에서는 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처음에 확실하게 파악해야 헤매지 않고 답을 구할 수 있다. 일단 주어진 정보를 제대로 해석하고 구하고자 하는 결과가 무엇인지를 명확히 알면 우리의 수학적 사고와 지식이 저절로 답을 향해 가게 되는 것이다. 6. ‘잘못푼 식’ 처음부터 다시 풀어라수학문제를 풀다보면 이상한 느낌이 들 때 잘못 푼 식을 또 보는데 이건 잘못된 것이다.이때는 과감하게 처음으로 돌아와서 세워 놓은 식을 다 지우고 다시 풀어라.잘못된 식을 다 지우고 다시 풀어라. 7. 첫 단어에 핵심 포인트가 숨어있다.수학은 체계적인 학문이다. 많은 학생들이 작은 조건(단서)을 놓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첫단어는 항상 동그라미를 쳐서 확실하게 인식해라.그럼 그 문제의 접근 방법이 달라진다. 고난도 문제일수록 첫 단어에 충실하지 않으면 안된다.첫 단어는 보너스이자 핵심단서이다. 보기도 힌트라는 것을 명심해라. 8. 문제 풀 때 푸는 것과 필기는 방법이 달라야 한다.필기는 천천히 하면서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아야 하고 문제를 풀 때는 최대한 빠르게 자기 생각을 표현해야 한다. 빠르게 풀기 때문에 계산에서 실수가 나오는 것은 연습이 부족한 것이니 문제의 집중력을 키우다 보면 속도는 나아지고 실수로 줄어들 것이다. 천천히 풀지 말고 빨리 풀어라. 9. 주1회 30분간 소리 내어 풀어보라.소리 내어 풀어보면 어느 과정이 어려워하는지 스스로 확실하게 알 수 있다.일주일에 한번, 30분정도면 충분하다. 이런 방법을 이용하면 스스로 구술면접, 심층면접도 대비할 수 있다. 10. 오답노트를 제대로 만들자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지만 계속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또한 잘 모르는 것을 극복하기 위해 만드는 것이 오답노트이다.단순히 문제를 모으기보다 전략이나 중요공식, 왜 틀렸는지를 기록하는데 충실해야 한다.어디가 어려웠고 이해가 안됐는지, 어느 부분을 어떻게 이해했는지를 자기 언어로 해석해 두어야 한다. 파란색은 해답을 적으며 빨간색은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을 밑줄을 치고 공식이나 중요한 내용 등을 적어라. 11. 시험공부 할 때도 실전처럼 하라.수학시험을 위한 연습 및 준비과정도 실제 시험처럼 해야 하며 항상 수학시험과 똑같은 환경에 익숙해져야 한다. 수능시험을 앞두고 학생들이 모의고사를 자주 보는 것도 시험이라는 환경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다, 내신대비를 위해 시험 열흘 전부터는 매일 1회씩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50분의 시간을 재어 시험을 본 뒤 틀린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공부해라. 꼭 시간을 재면서 풀어라. 한 문제라도 악착같이 더 풀고 정해진 시간 내에 풀려고 노력해라. 연습은 실전처럼 익숙한 환경이 아닌 시험과 유사한 환경에서 공부하자.12. 심화학습은 꼭 실력정석, 일품, 블랙라벨, 특작으로 해라난이도는 조금 높지만 더 심오하고 중요한 내용이 구석구석 숨어있다.13. 토끼이기는 빠른 거북이가 되라.선행학습은 학생이 수업을 따라가기 위해 꼭 해야만 하는 필수과정이다. 하지만 너무 많은 선행은 필요 없다. 거북이가 토끼와의 경주에서 끊임없이 전진해서 이겼듯 꾸준함이 중요하다.수학은 기초가 중요하다. 선행학습을 통해 기초를 쌓고 학기 중 다시 배우면서 다지는 것이 선행학습의 목표인 것을 간과하지 말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9
- 구미YMCA 부모놀이학교 운영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운영법인 구미YMCA)과 구미YMCA 아가야는 오는 3월 27일~4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30분~12시30분까지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3층(구평동 447-5)에서 좋은 부모학교 1차 ‘놀이’편으로 부모놀이학교 ‘잘 노는 아기아 행복하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부모놀이학교는 놀아주는 방법을 몰라서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아이와 노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이고 유용한 놀이방법(기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더 효과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또 놀이를 통해서 자녀와의 관계를 증진시키고 아이들의 관계성, 자율성 욕구가 충족될 수 있는 놀이환경을 제공,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적도 있다.이번 교육은 놀이의 중요성, 부모와 자녀와 상호작용촉진 놀이방법, 오감발달놀이, 음악을 통한 놀이활동, 그림책을 활용한 놀이활동, 동화구연 등 아이와 부모가 가정에서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활동들에 대한 내용으로 총 5주차로 진행될 예정이다.참가자 모집은 오는 25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20명. 영유아를 둔 부모 및 예비부모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교육 참여시 작은 선물(유아도서)도 증정한다.한편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과 구미YMCA 아가야는 아동발달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육아정보를 제공해주고, 부모의 올바른 역할과 참여를 촉진하는 다양한 주제로 ‘좋은 부모학교’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문의 :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054-471-1423, 구미YMCA 아가야 054-452-400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0
- 2015년 대학위탁 평생교육 전문과정 본격 개강 구미시가 2015년 금오공과대학교, 경운대학교, 구미대학교 등 관내 3개 대학에 각종 전문가과정 20개 평생교육강좌를 위탁 개설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평생교육강좌는 지난 2일 금오공대(사회교육대학과정) 개강을 시작으로 9일 구미대(YES평생교육과정), 16일 경운대(사회전문가과정)가 개강했다.대학위탁 평생교육 전문과정은 구미시가 대학의 우수한 인력과 시설을 활용하여 다양하고 전문화된 지식을 습득하고자 갈망하는 시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대학에 위탁 운영하는 것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 양성과 자격증 취득으로 재취업?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올 상반기에는 △금오공과대학교 사회교육대학과정 분노조절상담사 등 7개 강좌 △경운대학교 사회전문가과정 SNS마케팅활용과정 등 7개 강좌 △구미대학교 YES평생교육과정 직업상담사 등 6개 강좌 등 총 20개 강좌로 500여명 대상으로 운영에 들어갔으며, 하반기에도 전문자격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다.시는 지난해에도 관?학이 협력하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3개 대학 20개 강좌에 708명이 수료했으며, 그중 302명이 미술심리상담사(2급), 방과후아동지도사, 가정폭력상담원, 와인전문가 등 수강생의 43%가 전문자격증 취득하는 등 새로운 창업과 직업전환의 기회를 제공했다.최윤구 평생교육원장은 “인생 100세 시대에 평생학습을 통하여 인생 2막을 보다 잘 대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각종 전문가과정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0
- 학부모 스마트폰으로 알짜 교육 정보가 쏙!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17일 ㈜아이엠컴퍼니와 학부모 알림장 앱 위탁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학교 가정통신문 및 양질의 강원교육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도교육청 차원에서는 전국 최초로 별도의 아이엠스쿨 맞춤형 버전을 운영하여 학부모용 콘텐츠를 직접 제공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교육청은 ㈜아이엠컴퍼니가 운영하는 ‘아이엠스쿨’ 앱으로 일선 학교의 공지사항과 가정통신문, 급식 식단 등의 정보를 기본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학부모들이 필요로 하는 진로진학, 체험학습 등 각종 교육 정보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 학부모는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아이엠스쿨’을 다운로드 받고 자녀가 다니는 학교를 등록하기만 하면 각종 교육 정보를 스마트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엠컴퍼니는 추후 안정적인 알림장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버 운영 및 학교 홈페이지 연동, 아이엠스쿨 강원도 맞춤형 버전 개발·운영에 필요한 기술적 지원을 한다.아이엠스쿨은 학교 알림장을 스마트폰으로 받아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학교용 어플리케이션이다. 현재 전국 8500개의 학교, 80만 명의 학부모가 사용하고 있으며 강원도에서만 128개 학교, 1만4950명의 교사·학부모가 이 앱을 사용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