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진정성 있는 미술교육을 말하다 미래는 창조적인 자가 이끌어가는 ‘창의력 시대’ 라고 말한다. 창의력이란 단순히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능력만은 아니다. 창의적인 사람은 의식과 상상의 경계를 뛰어넘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순수함으로 대상을 받아들이고 나아가 그것을 열정적으로 승화된 언어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하여 그것이 모든 이를 행복하게 할 참된 대안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일 것이다. 미술교육 또한 단순히 그림을 잘 그리는 기술을 가르치는 교육이 아닌 자신의 목소리를 찾고 그 목소리로 자기 이야기를 하고 표현을 잘 할 줄 아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독창적인 생각으로 그것을 설득력 있는 표현으로 타인에게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진정한 미술교육이라 본다. 요즘 아이들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고 많은 것을 할 줄 아는 반면, 인터넷과 TV, 스마트폰 게임에 푹 빠져있고 생각하는 행위를 어려워한다. 주입식 교육방식으로 자기문제 해결능력이 약해지고 있다. 아이들에게 스스로 생각하는 방법을 제시해 줘야한다. 생각하는 것이 어렵다고 느끼는 것은 생각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생각을 잘하는 아이는 사소한 습관에서 시작한다. 생각을 잘 하는 습관을 제시해본다. 첫째, 기록하라. ‘둔필승총(鈍筆陞總)’ 희미한 잉크가 뛰어난 기억력을 이긴다.둘째, 여러 가지로 생각하라. 똑똑한 바보가 창의적인 생각을 한다.셋째, 고치지 말고 개선하라. 폐품을 그대로사용하면 중고품이고 개선하면 발명품이다.넷째, 불편한 점을 찾아라. 필요의 욕구다. ‘궁하면 생긴다’라는 속담이나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는 에디슨의 명언은 필요가 발명을 낳는 것이며, 모든 일과 사물에 관심이 있어야 아이디어가 나온다는 얘기다. 다섯째, 습관을 2%바꿔라. 2%습관을 바꾸고 고정관념을 버려라.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고 창의적인 발상과 생각을 하는 것도 하나의 습관이다 .생각을 바꾸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지식보다는 지혜를 길러야 한다. 진정한 미술교육은 관찰한 것을 잘 표현하고 독창적인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본다. 스스로 생각하고 미술활동과 과학 원리의 접목, 그로인해 발생되는 독창적 표현. 이것이 생각하는 미술이며 진정한 미술교육의 핵심인 것이다. 조 고우나 강사 창조의아침 주엽소미아트센터 031-912-04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2
- 대치로고스멘토, 적성전형 설명회 강남 대치동에 위치한 로고스멘토학원에서 2016년 제3차 적성전형 설명회를 진행한다. 2월 22일(일) 오전11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적성 전형 합격률 전국1위의 비법에 대한 이희윤 소장의 해설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설 직후인 2월 22일부터 고3만을 위한 고3 수능, 논술, 적성 강좌가 개강된다. 문의 02-534-22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귀큰여우창작소 강남대치센터, 학부모설명회 개최 창의적 글로벌인재의 발판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귀큰여우창작소 강남대치센터는 2월 23일(월) 오전 10~오후1시까지 ‘1% 창의적 리더를 키우는 엄마의 선택’이란 주제로 본원 강의실에서 학부모설명회를 개최한다. 귀큰여우창작소은 미술활동을 통해 기발한 생각과 상상력을 직접 표현하고 창작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학생의 잠재적인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문화성과 사회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 강사진이 지도하며 논리적인 공감과 수준 높은 지적 체험을 토대로 통합미술교육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100% 예약제로 운영되며 사전예약 필수이며, 주소는 강남구 도곡동 527-3 도곡렉슬상가 5층이다. 문의 02-578-57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올인고전학당 김성우 박사 ‘열여덟을 위한 논리 개그 캠프’ 대치동 고전교육 전문 올인(兀人)고전학당 연구소장 김성우 박사가 저술한 ??열여덟을 위한 논리 개그 캠프??(알렙)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재호)의 2015년도 ‘2월 청소년 권장도서’로 선정됐다. 이 책은 우리가 실제로 즐겨 보고 있는 ‘개그 콘서트’, ‘웃찾사’, ‘코미디 빅리그’ 등에서 지난 10년간 선보였던 수많은 개그 코너들을 통해 난해한 ''웃음''의 철학과 딱딱한 논리학을 재미있게 다루고 있다. 이미 김성우 박사가 공동 저술한 ??열여덟을 위한 철학 캠프??(알렙)와 ??청춘의 고전??(알렙)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최근에는 공동 저술한 ??철학, 문화를 읽다??(동녘)가 개정증보판으로 새로이 출간되었다. 이에 고전학당에서는 저자 직강으로 고등부 1?2학년과 중등부 2?3학년 프로그램으로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2-565-96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설연휴 5일 특강, ‘에듀패스’ 에듀패스(EduPath) 도곡동 직영 학원에서는 2월 18일(수)부터 22일(일)까지 5일간 설연휴 특강을 개강한다. 주요 과목 학교별 내신 심화반 프로그램인 ‘1학기 5일 완성 종합반’은 고등부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중등부는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성적급상승 단과반’은 강좌별로 압축된 내용을 5일 동안 완성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수능국어, GM수학, MAS, 천재영어, 수능영어, CoCoa 등 다양한 강좌가 준비되어 있으며, 설날 당일 오전만 휴강을 하는 강행군으로 진행되어 부족한 실력을 보충, 점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듀패스’는 초?중?고 국내학생 및 리터니, 유학생을 대상으로 전문적 진단, 주요과목 티칭, 학습 로드맵 설계, 컨설팅 및 코칭 등 진단에서부터 입시컨설팅까지 개인 맞춤형으로 통합솔루션을 제공하는 교육전문가 그룹이다.문의 02-577-89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서강학원, 윈터스토리 릴레이 교육 설명회 광교 신대역(예정)에 위치한 서강학원(안기만 원장)은 2월 26일(목) 오후 7시에 서강 ‘윈터스토리 릴레이 교육 설명회’를 본원 4층 설명회 실에서 개최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윈터스토리 3차 설명회는 MBC TV 특강 초청연사인 두드림교육연구소 한수위 소장과 함께 ‘특목·자사고 입시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특목·자사고를 진학하기 위한 학년별 로드맵, 자기주도학습 전형을 대비한 세부실행 계획,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비교과활동 로드맵과 학교생활기록부 관리방법, 이를 바탕으로 한 자기소개서와의 연계성 등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기회다.특목고 또는 자사고를 지원하려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석하는 자리이며, 학생 참석이 어렵다면 학부모만 참석해도 된다. 예약자에 한해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강학원 블로그(blog.naver.com/seogangac),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문의 031-898-159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5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2015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갖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끊임없이 새로운 지식과 정보가 필요한 평생학습의 사회에서 성남시학습관 선 후배 학우님들과 함께 튜터링 멘토링등 다양한 학습지원 시스템으로 질 높고 수월한 교육을 제공하고자함에 그 의의가 있다. 3월 1일(일) 3시~5시까지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진행되며 대상은 2015년 신입생 및 편입생(총학생회비 30,000원)이다.문의 031-721-2000(3시 이후)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용인시, ‘올해의 한 책’ 최종도서 선정 시민투표 22일까지 용인시는 용인시민이 함께 읽을 ‘한 책, 하나된 용인’ 의 최종 도서선정을 위해 10일부터 22일까지 시민투표를 진행한다. 이번 시민투표는 시민들과 도서관 수서담당자가 추천한 도서 중에서 용인시 도서관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 후보도서 6권(아동, 일반 각 3권) 중에서 최종 2권을 선정하는 과정이다. 후보도서는 아동부문에 ‘고양이야 미안해(원유순)’, ‘꼬리 잘린 생쥐(권영품)’, ‘누가 행복한지 보세요(장성익)’이며, 일반도서부문에는 ‘가족의 발견(최광현)’, ‘비행운(김애란)’, ‘시간을 파는 상점(김선영)’등 6권이다. 시민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go.kr)와 용인시 각 도서관 자료실에서 참여할 수 있다. 용인시는 2월 말까지 ‘한 책’ 도서선정을 완료하고, 4월에 ‘한 책’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관내 작은 도서관과 학교, 관공서, 군부대, 독서그룹 등에 선정도서를 지원해 독서릴레이, 작가초청강연회, 독서토론코칭, 독서토론회 등 ‘한 책’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2009년부터 시작한 `한 책, 하나된 용인` 독서캠페인은 2012년부터 폭넓은 독서층 확보를 위해 연령별(아동/일반)로 각 1권의 도서를 선정, 총2권의 ‘올해의 한 책’을 선정하고 있다. 문의 용인중앙도서관 031-324-46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교수*음악인들의 1:1 실용음악 레슨,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시간을 경험하라! 여행을 통한 사진촬영인데, 그동안의 흔적들이 한권의 포토에세이로 만들어 진다면? 어디서나 보컬, 악기 연주를 배울 수 있지만, 교수나 가수 등 특화된 전문가가 개인레슨을 해 준다면? 어디에나 있는 강좌지만, 내용적으로는 뭔가 남다른,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시간들이 경희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펼쳐진다. 지금, 3월 개강될 봄학기 강좌를 미리 만나보자. 다시 학생시절로 돌아간 듯, 캠퍼스 곳곳의 낭만까지 덤으로 따라온다. 드디어 개설!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학과&평생교육원 연계프로그램 ‘실용음악전문가과정’서경아 행정과장은 “우리 대학의 시설과 교강사진 등 대학 리소스를 활용한 경희대학교 평생교육원만의 ‘야심찬 강좌’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 그만큼 오래 준비해왔고, 내용적인 측면에서도 만족할 것”이라며 실용음악전문가과정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피아노, 기타, 드럼, 베이스, 국악기, 작곡, 보컬, 레코딩 엔지니어 등 15개 과목별로 학과교수, 가수 등 왕성한 활동 중인 음악인들이 참여해 1:1(전문가반), 1:3(취미반)의 실기지도가 이뤄진다. 신청과목의 강사를 매치, 시간조율을 통해 개인별 시간표를 작성하고, 주1회 총10주 과정의 교육을 받게 된다. 여느 사설기관 대비 부담 없는 교육비로, 교수진은 물론 제대로 된 환경을 갖춘 예술디자인대학 포스트모던음악학과 실기실에서 실습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실용음악전문가과정은 충분히 매력적인 강좌. 나도 한번 도전해볼까 싶은 의욕이 불끈 솟는다. 초보자도 가능한 취미반, 기본실력은 있되 아직 강의경험이 없는 비전문가 대상의 전문가반으로 나눠 24일까지 모집한다. 80%이상 출석 시 실용음악전문가과정 수료증이 발급된다. 파워블로거의 ‘홈메이드강좌’는 여전히 인기, 교양과정 ‘여행*포토에세이’로 추억을 담아 파워블로거의 ‘홈메이드 브런치 강좌’는 주민 참여형 강좌이자, 강의만족도가 높은 인기강좌다. “전문가 못지않은 지식과 열정을 가진 파워블로거는 보다 친밀하고 현장감 있는 수업이 가능하다. 경험을 성심성의껏 나누다 보니, 수강생들의 반응도 좋고,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취미반에서 창업과정으로 재정비됐다. 카페 창업에 도움을 받으려 수강하는 경우도 많고, 실제로 창업하신 분도 꽤 된다”고 교양생활과정 운영 담당자 박시현 씨가 들려줬다. 자격취득과정 중 ‘발효효소전문가’는 식당 경영주들도 즐겨 찾는 과정이다. 대학의 리소스를 활용한 강좌가 특화된 경희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교양과정에서도 대학 출판문화원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여행, 포토에세이’는 여행과정 중 촬영한 사진을 가지고 에세이를 써보고, 수강생이 원할 경우 책으로 출판하는 과정까지 진행된다. 특별한 나만의 여행기를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다. 지역을 읽다, 대학의 리소스를 활용하다, 하나하나 꼭 필요한 강좌들로만 엄선! “경희대 평생교육원은 지역사회 경제 창출 및 주민의 교양과 인성에 필요한 굵직하고 알찬 강좌만을 엄선하려고 한다”는 서경아 행정과정의 말처럼 주변의 대기업 단지를 비롯해 영통, 용인, 수지 등 인근지역의 거주자 유형을 감안한 시니어, 이주민여성 대상의 강좌가 눈에 띈다. 이외에도 골프, 건강 관련 시니어강좌와 경영학, 아동학, 한국어학 등 학점은행제 등이 있다. 최근에는 지역사회 연계의 한 축으로, 용인시와 ‘용인시민대학’, ‘기흥구로 간 도서관’ 등의 인문학강좌도 운영했다. 특히 ‘사과나무 전정기술자 양성과정’은 전 원예학과 김용구 교수의 직강으로, 전국에서 수강생이 모여들었다. 전정기술에 따라 사과의 수확률이 달라지기 때문인데, 전문가의 강의와 실습을 통한 기술 습득이란 측면에서 농민들의 수요가 높았다는 게 서 행정과장의 설명. 대학교 기숙사 사용이 가능한 여름, 겨울방학을 이용해 개설, 수강생들에게 숙소도 제공된다.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 필요를 대학의 리소스를 활용해 양질의 수업으로 제공하는 것이 평생교육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주민들은 대학에서 실제로 수업에 참여하면서 평생학습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킬 수도 있고요. 경희대학교 평생교육원만의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수강생들에게 더 많은 앎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실용음악전문가과정을 제외한 기타 교양생활과정들은 3월13일까지 접수받고 있으며, 개강은 3월16일이다. 문의 031-201-3377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3
- 영어원서로 시작해 즐겁게, 탄탄하게, ‘평생 가는 영어’로 만들자! 어릴 적부터 그렇게 많은 시간 영어를 배웠음에도, 성인이 돼서 다시 토익, 토플, 영어회화의 기초부터 시작하고 있으니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늘 영어의 기초에 머물러 있는 이유를 브이맥스어학원 신선희 대표는 ‘초중등 영어의 부재’에서 찾는다. 이젠 가장 중요한 초중등 시기의 영어실력을 탄탄하게 만들어 비용과 시간낭비를 줄여야만 한다. 2015년 3월, 영어를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만나게 해줄 초중등영어전문 ‘브이맥스어학원’이 찾아온다. 이제 그만 기초를 탈출하고 싶다면, 즐겁게 책을 만나는 것부터~ ‘나는 초중등 때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었다.’ 설문조사에서 성인 200명 중 63% 이상이 문법, 단어암기 등으로 점철된 영어 학습으로 초중등 때 영어와 담을 쌓게 됐다고 답했다. “데이터 조사를 해보니, 참 안타깝더라고요. 토익, 토플이 뭔가요? 그것도 결국 영어잖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들을 별도의 과목처럼 생각하는 것은 그동안 영어를 학습으로만 받아들였기 때문이죠.” 신선희 대표의 다년간의 티칭과 교육회사에서의 학습 콘텐츠 제작, 전략기획팀 근무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브이맥스어학원은 한국 정서에 맞는 영어교육을 실현한다. 브이맥스어학원을 함께 이끌어가는 파트너들도 신 대표의 비전에 뜻을 같이 하는 유학파를 비롯해 대치동 등 교육일번지에서 영어를 가르쳐왔던 선생님들로 구성됐다. 보조 선생님도 카투사, 워싱턴 주립대 출신 등으로 미국 문화를 잘 알고 있는 선생님들을 배치했다. 그리고 2500여권 이상의 도서를 갖춘 최대 규모의 영어도서관을 꾸몄다. 초중등 시기에 책을 좋아하게 만드는 것, 그것이 즐겁게 영어를 만나는 첫 번째 단계다. 브이맥스어학원의 영어도서관, 이렇게 다르다! ▷영어원서를 교재로 액션 잉글리시_ “그동안 영어학습의 서브개념이었던 영어도서관과 원서를 메인으로, 읽기와 쓰기, 문법을 잡아주고, 이와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말하기와 듣기를 훈련시킨다. 이런 과정들은 유연한 사고를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언어적 능력으로써의 영어실력을 향상시킨다”는 게 신 대표의 설명. 개별 맞춤 피드백을 목표로 하는 한 반 정원 최대 5명의 소규모 그룹수업(Reader&Leader)으로, 쿠킹 클래스, 애니메이션, 사이언스, 게임 등의 활동이 접목된(액션 잉글리시) 100% 영어수업이 진행된다. 북미교사들이 사용하는 루브릭 툴을 통해 학습가이드라인이 제시돼 어떤 선생님이든 티칭이 동일하다.▷PTC차트, 직독직해 수업으로 완벽하게 습득하기_ 레벨별로 도서가 선정되면, 아이는 Reader&Lleader 선생님이 정해준 분량만큼 책을 읽고, 워크시트에 작성한 뒤 수업에 참여한다. 책 내용에 대한 Reading Comprehension을 위해 배경지식 등도 설명해주고, 토론 학습이 이어진다. “아이들은 전체적인 분위기나 맥락만으로 답을 유추해내기 때문에 온라인퀴즈를 잘 맞혔다는 것으로 내용을 전부 이해했다고 판단할 수가 없다. 그래서 수업 중에 직독직해를 시켜보고, 이를 통해 내용파악 여부를 진단한다”는 신 대표는 아이들의 학습 상태는 PTC차트로 개별적으로 체크돼 1:1 개인별 맞춤수업의 토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브이맥스어학원의 네트워크_ 일주일에 2회, 학부모 대상 회화수업 진행 중등 대비반에 들어갈 정도의 영어실력을 갖춘 초등생의 브이맥스어학원 테스트 결과는 총 10레벨 중 2레벨. 사고의 전환만 하면 풀 수 있는 간단한 빈칸 채우기였는데, 그간 습득해왔던 기계적 독해에 갇혀 생각의 유연성을 갖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신 대표는 말한다. “국내파 중 영어를 잘 하는 학생들의 공통된 학습방식은 책읽기를 통한 깊이 있는 사고력훈련이었다고 해요. 오래 전부터 영어책을 접한 아이들은 어려운 지문 앞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차분히 내용을 이해하며 글을 읽어나갑니다. 책읽기도 훈련인 만큼 초중등 때 책읽기로 기반을 잡고, 유연한 영어적 사고를 키워서 평생 갈 수 있는 영어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렇게 배워놓으면 토익, 토플은 문제집으로 유형을 익히는 정도로 쉽게 공부할 수 있다. 브이맥스어학원의 생각을 공유하고자 매주 화목 오전에는 수강생 학부모 대상의 회화수업이 무료로 진행된다. 간단한 회화와 담소, 자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는 네트워크의 장이다. 3월2일 개강 후 한 달간은 영어도서관을 누구에게나 무료로 오픈, 책과 만나는 즐거움을 선물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25일 오전11시 설명회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70-8838-7060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