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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수학 도형파트 학습 학부모 이승현 씨는 “초등학교 3학년 딸아이가 유난히 도형에 약하다. 오빠는 도형 문제를 잘 푸는데 딸아이는 풀기도 전부터 겁을 먹는다”라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이라고 한다. 학년이 점차 올라가면서 이 씨처럼 아이가 도형이 약하다고 걱정하는 엄마들이 생각보다 많다. 도형 학습에 혹시 남녀 성 차이가 있는 걸까? 도형에 약한 아이는 어떻게 접근하면 좋은지 알아보았다.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도움말: 시매쓰수학연구소 조경희 소장이미지 출처: 각 브랜드 홈페이지 공간능력, 남녀의 차이일까?도형만큼 개인차가 큰 파트는 없는 듯하다. 남학생은 도형을 잘하는 반면 여학생은 도형에 약하다는 얘기도 종종 듣는다. 실제로 도형감각에서 남녀의 차이가 있을까? 이에 대해 시매쓰수학연구소 조경희 소장은 “남녀 차이가 전혀 없다고 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성별 차이보다는 자라는 환경의 영향도 있다. 남자아이들은 로봇 놀이나 블록 쌓기, 야외 활동을 많이 하는데 비해 여자아이들은 책 읽기나 아이들 간의 상호관계, 또래놀이를 좋아한다. 이러한 차이가 공간능력의 차이를 더 강화시킨다. 환경의 차이이기 때문에 여자아이들도 공간능력이 뛰어난 아이들은 많다”고 말했다.공간능력이란 입체적인 도형을 보는 방향에 따라서 평면화 시키고, 평면화 된 입체를 다시 머릿속에서 회전시켜 상상하는 능력이다. 이러한 과정이 처음에는 낯설고 쉽지 않다. 시간이 걸리는 걸 싫어하는 아이들은 안 하려고 하기 때문에 더 계발이 어렵기도 하다. 공간능력은 언어능력과 대비되는 부분인데 언어능력이 높다고 공간능력이 낮은 것이 아니라 평균보다 조금 높거나 낮은 것이다. 공간능력도 계발한다면 평균까지는 충분히 키울 수 있다. 도형의 기초개념 이해가 기본도형을 어려워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도형에 대한 잫못된 개념을 형성하거나 도형 영역에 대한 문제해결에서도 매우 낮은 해결력을 갖게 된다. 이는 도형을 어려워할수록 정확하게 도형의 성질을 이해하기 보다는 직관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기 때문에 잘못된 개념 이미지가 형성되는 것이다. 도형 영역에서 기초개념이나 용어의 정의 등을 이해하지 못하고 문제를 해결하게 되면 자신감을 잃게 되고 문제 해결의 어려움을 반복하게 된다. 따라서 잘못된 개념 이미지가 형성되지 않도록 도형과 관련된 수학 학습에서 활동적인 수업을 할 필요가 있다.또한 도형 문제에 나오는 공식을 외우는 학생들도 많은데 이는 도형감각을 키우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공식은 문제 푸는 시간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도형문제들은 공식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향이 있는데, 곱셈 구구단처럼 공식은 공식이고 도형감각은 감각으로 따로 생각해야 할 부분이다. 복잡한 도형은 부분으로 나눠서 생각해야도형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는 공간능력이라고 하는 아주 직관적인 사고능력이 필요하다. 이런 사고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한 눈에 문제에 나오는 도형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게 있는데 왜 안보여 같은 식으로 이야기를 한다. 그렇게 직관적인 사고능력이 뛰어난 친구들도 어렵고 복잡한 도형이 나오면 그건 직관으로 해결할 수 없다. 그럴 때는 그 도형을 부분으로 나눈다. 부분으로 나눠서 각 부분으로 생각을 한다. 도형 돌리기 같은 문제에서는 가장 특징적이고 돌렸을 때 딱 눈에 보이는 한 부분을 뽑아 그걸 돌린 다음에 다른 조각들을 붙이면서 생각한다. 이렇게 생각하는 능력은 얼마든지 계발할 수 있다. 복합적 사고능력도 하나하나가 결합이 된 것이기 때문에 도형을 보면서 기준과 특징을 찾아내고 그걸 가지고 다시 붙여낸다. 다만 시간은 좀 걸린다. 한두 번 가지고는 안 되는 것이다. 도형학습지 어떤 것들이 있나?각 출판사마다 도형 파트 학습을 위한 전문교재가 출판되고 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도형 학습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모아보았다. #기적의 도형 계산법/길벗스쿨연산 교재로 유명한 『기적의 계산법』의 반복 학습법을 도형, 측정, 확률 영역에 적용한 교재이다. 초등 4~6학년 대상으로 총 3권으로 이루어졌다. 개념과 절차를 이해하고, 여러 형태로 변형된 다양한 문제를 독립된 주제별로 개별 학습한다. 이를 바탕으로 여러 주제가 섞인 종합학습으로 마무리하면서 변형된 문제도 풀어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상위권수학960 도형/시매쓰『상위권수학960』 가운데 도형파트가 있다. 다양한 소재를 이용한 쉽고 재미있는 도형 학습이며, 생각하는 힘을 기르게 하는 교재이다. 또한 도형과 타 영역을 연계하여 수학적 두뇌를 자극하고 융합적 사고력을 계발한다. 7세~초등 4학년까지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다. #해법도형박사/천재교육수학의 5개 영역 중 수와 연산을 제외한 도형, 측정, 확률과 통계, 규칙성과 문제해결의 모든 영역에 대해 기초부터 응용까지 고루 다룬 교재이다. 초등 1~6학년까지, 초등학교 수학 과정을 12단계로 세분화하여 단계별로 구성함으로써 자기 실력에 맞게 단계를 선택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즐깨감 도형/와이즈만북스학년별 창의사고력 수학 학습서인 『즐깨감 수학』시리즈 중 도형파트이다. 6~7세는 『즐깨감 도형과 공간』, 초등 1~4학년은 『즐깨감 도형』으로 구성되었다. 교재는 도형의 특징과 성질을 분석할 수 있고, 위치를 지정하고 공간 관계를 설명할 수 있으며, 변형과 대칭을 이용하여 수학적인 상황을 분석할 수 있는 문제로 구성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2
- 수험생 입시준비, 연간 플로 차트로 꼼꼼하게 입시를 위한 연간 학습계획과 지원전략에 대해 막연하게 머릿속으로 그리고 있었다면 이제부터는 입시 플로 차트를 만들어 해야 할 일들을 빠짐없이 체크해나간다. 2월로 접어들면 2016학년도 대입 수험생들은 입시를 위한 연간 학습계획과 지원전략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봐야 한다. 어느 대학에 지원할 것인지, 언제 무엇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것인지 등에 대해 지금까지 막연하게 머릿속으로 그리고 있었다면 이제부터는 플로 차트를 만들어 입시를 준비하면서 놓치거나 빠트리는 것이 없도록 체크해나가는 것이 좋다. 플로 차트를 준비하다보면 입시를 마무리할 때까지 수험생과 학부모가 해야 할 일들이 시기별로 선명하게 그려지고 중간에 계획을 변경할 경우 선택할 것과 버릴 것이 눈에 들어오게 된다. 입시 플로 차트에서 고려해야할 항목들을 짚어봤다. 학습 FLOW - 강약점 고려해 교과, 수능, 대학별고사 학습 계획 수립고1~2학년의 학습이 교과 내신과 비교과 활동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면 고3 수험생의 학습은 교과와 수능, 대학별고사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렇다고 모든 고3 학생들이 같은 방식으로 입시공부를 하는 것은 아니다. 고2까지의 교과 성적과 비교과 활동, 모의고사 성적 등을 고려해 상대적으로 강점이 있는 전형요소에 학습 비중을 두어야 한다. - 학생부: 학생부 비교과는 고3이 되어 경쟁력을 확보하려고 하기보다 1~2학년 비교과와 연장선상에서 최소한으로 관리하고 교과 내신 성적을 올리는데 주력하는 것이 좋다. 특히 수시 학생부전형을 고려하는 경우 3학년 1학기 교과 성적이 3학년 전체 성적으로 반영되고 반영비율도 1, 2학년과 같거나 높으므로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또한 3학년이 되면 교과 성적보다는 수능에 몰입하는 학생들이 늘어나 내신등급을 올리는데 유리하다. 정시에서는 학생부를 전형요소로 반영하는 상위권 대학의 경우 그 실질반영비율은 미미해 보이지만 쉬워진 수능으로 인해 소수점 경쟁이 될 경우 그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 학생부 경쟁력을 갖춰야 하는 학생이라면 학교 정기고사 일정에 맞춰 내신 학습 일정을 고려해야 한다. - 모의고사: 수능준비는 고3 1년간 여섯 번에 걸쳐 치러지는 모의고사를 준비하면서 이루어진다. 3, 4, 7, 10월은 교육청 모의고사로 재학생들이 응시하고, 6, 9월 평가원 모의평가에는 재수생들도 응시한다. 수험생이 자신의 객관적인 위치를 파악해 수능 점수를 가늠하는 시험은 평가원 모의평가이다. 하지만 교육청 모의고사 또한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시기별 모의고사의 해당 시험범위를 최종 점검하며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 EBS 연계교재: 수능에 70% 연계되는 EBS 교재는 출간시기에 맞춰 구입해 학습량을 적절히 안배한다. EBS 수능연계교재는 국어A형과 B형이 각각 5책, 수학A형이 4책, 수학B형이 8책, 영어가 6책, 사탐과 과탐이 과목별로 각각 2책, 제2외국어/한문이 과목별 2책씩이다. 대체로 인문계열 학생의 경우 21책을, 자연계열 학생의 경우 23책을 공부해야 하므로 학습량이 상당하다. 나중에 한꺼번에 보려고 하거나 학교 시험범위에 맞춰 공부하다보면 시간에 쫓기게 된다. 수능특강, 인터넷수능, 고교영어듣기, EBS N제, 수능완성 등의 출간시기를 확인해 연간 학습계획을 세워두는 것이 좋다.- 대학별고사: 수능 전에 대학별고사를 치르는 대학에 지원하는 수험생이라면 9월 이전에 대학별고사 준비를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9월 모의평가 이후부터 수능까지 2개월은 수능에 집중해야하기 때문이다. 9월말 혹은 10월초에 실시하는 논술고사를 직전에 대비하다보면 수능 마무리 학습에 소홀할 수 있다. 입시 FLOW - 목표대학과 집중할 전형 선택, 수시 및 정시 지원전략 수립수험생의 1년은 여섯 번의 모의고사와 네 번의 정기고사, 수시 지원, 수능, 대학별고사, 정시 지원 등 입시일정을 쫓아가다 보면 순식간에 흘러간다. 자칫하면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입시일정에 우왕좌왕하다 꼼꼼히 챙겨야할 것들을 놓치기 쉽다. 우선, 2학년까지의 교과 성적과 비교과, 모의고사 성적 등을 고려해 실현가능한 목표대학을 설정하고 집중할 전형도 선택한다. 목표 대학과 집중할 전형이 명확하지 않으면 모의고사 성적을 확인할 때마다 흔들리기 쉽다. 목표가 명확하면 중간에 지치거나 슬럼프에 빠지더라도 마음을 다잡을 수 있다. 주요 입시 일정은 입시 플로 차트에 담아 시기별로 해야 할 것들을 틈틈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아직 수능 탐구과목을 정하지 못했다면 3월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반드시 선택하도록 한다. 6월 모의평가 이후에는 그 시점에서의 성적과 향후 발전가능성을 감안해 수시로 지원할 대학의 후보 리스트를 만든다. 9월 모의평가 이후 수시지원까지 일정이 촉박하기 때문이다. 9월 모의평가 이후에는 수시 지원 대학을 결정하고, 11월 수능 결과에 따라 수능이후 대학별고사 응시여부를 판단한다. 수능 성적이 수시로 지원한 대학의 정시 예상 컷보다 높으면 대학별고사에 응시할 필요가 없다. 이후 수능 점수의 객관적인 위치를 파악해 정시 지원전략을 수립하게 된다. <입시칼럼을 마무리하며….>2014년 4월부터 이번호까지 40회에 걸쳐 ‘이선이의 입시칼럼’을 연재했습니다. 리포터로서의 취재 경험과 학부모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입시의 연간 흐름 속에서 시기별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알아야 할 것과 놓치기 쉬운 것을 중심으로 정보를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미흡한 글임에도 관심을 갖고 애독해주신 독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리포터의 교육칼럼’으로 대입뿐만 아니라 초·중·고 교육 전반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독자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그동안 연재한 칼럼은 강남 교육정보 사이트 ‘세이에듀@강남’과 네이버 블로그 ‘대치동 리포터’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이메일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2
- 도전 의지와 정확한 정보가 유학 성공의 관건 지난 2월 19일과 20일, 강남서초 내일신문이 주최한 일본·홍콩·싱가포르 연합 유학설명회가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양일간 유학에 관심 있는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께서 참석해 세 나라 유학에 대한 정보를 얻고 비교해볼 기회를 가졌습니다. 비록 미리 준비하지는 않았지만 해외 대학 유학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세운 학생이라면 무엇보다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최대한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쉽게 선택한 유학, 실패하기도 쉽다지난 2012년 말 폐지되기까지 국내 주요 대학이 운영한 ‘미국 주립대 1+3 국제특별전형’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특별전형은 토플이나 SAT 성적 없이 고교 내신 성적과 면접만으로 미국 주립대 학생으로 선발돼 국내 대학에서 1년간 수업을 들은 후 해외 대학에서 나머지 3년을 이수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러니 국내 대학 입시 준비를 했다가 갑자기 유학을 결심한 학생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었지요. 지금은 국내 대학과 연계된 프로그램은 모두 폐지됐지만 여러 유학기관에서 유학 준비가 안 된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사실 국내 대학들이 잇따라 ‘1+3 국제특별전형’ 제도를 도입할 당시 취재차 만난 유학전문가들 사이에서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국내 대학과 해외 대학 이름만 믿고 쉽게 유학을 선택했다가 현지 대학생활에서 적응문제를 겪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라는 우려였습니다. 아무리 오랫동안 체계적으로 유학준비를 한 학생도 적응문제를 겪기 마련입니다. 하물며 갑자기 유학을 결정한 경우라면 더더욱 세세한 정보까지 찾아보고 철저하게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실질적인 정보도 부족한 상태에서 무조건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만으로 유학을 떠났다가는 무모한 도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중히 준비한 만큼 적응도 높아고등학교 2학년 2학기 기말고사 후 본격적으로 시작될 고3 수능대비 학원 수업을 결정하기 위해 강남 학부모들은 학원 설명회장으로 몰립니다. 강의를 담당할 강사의 설명회를 직접 들으며 연간 커리큘럼은 물론 강사의 목소리 톤까지 꼼꼼하게 고려해 내 아이에게 최적의 수업이 될지 진지하게 확인합니다. 게다가 주변 엄마들에게 조언까지 구하는 등 가능한 모든 정보를 취합해 최종 선택을 하므로 아이도 큰 변수 없이 수업에 적응합니다. 그런데 막상 아이가 국내 대학 입시에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해 해외 대학 유학으로 방향을 전환한 후에는 의외로 쉽게 유학과정을 선택하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유학은 학원을 선택할 때보다 훨씬 더 많은 정보를 얻고 더 오래 고민한 후 결정해야 합니다. 학원수업이야 아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곳으로 옮기면 그만이지만 한번 선택한 유학의 길은 되돌리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고3 수험생이 되기까지 부모가 모든 것을 일일이 챙겨주다가 유학을 보낸 후부터 스스로 알아서 어려움을 극복해내길 바라는 것도 무리입니다. 부모 밑에서 의존적으로 생활하던 아이가 갑자기 낯선 곳에서 혼자 모든 걸 헤쳐 나가며 대학생활에 잘 적응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유학생들이 해외 대학 입학 후 어느 정도 적응하기까지 부딪칠 수 있는 여러 어려움에 대해 조언해줄 선배나 관리자가 있으면 큰 도움이 됩니다.최근 한 미국 유학생을 인터뷰할 때 유학생활 중 가장 힘들었던 점을 물었더니 한마디로 ‘음식’이라고 답해 유학생들의 어려움이 가장 기본적인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유학생들은 단지 언어나 학업 문제뿐만 아니라 정서적 문제까지 극복해야 하는 만큼 현지적응에 필요한 준비를 충분히 한 후 떠나야 합니다. 아이 스스로 새로운 길에 도전할 용기 내야주변에 일찌감치 국내 대학 입시를 접고 유학을 선택한 2015학년도 수험생이 몇몇 있습니다. 이 학생들은 평소 관심을 두었던 국가에서의 대학생활을 꿈꾸며 스스로 유학을 준비하고 현지 대학탐방도 했습니다. 비록 뒤늦게 유학을 결심해 바로 진학하지는 못하지만 확고한 꿈이 있기에 출발이 다소 늦어져도 조급해하지 않고 하나하나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 열정과 의지가 있는 학생이라면 성공적으로 유학생활을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지난 유학설명회에도 혼자 참석하거나 부모님과 함께 와 진지하게 설명회를 듣고 끝까지 남아 질문하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이런 학생들은 이미 어느 정도 유학에 대한 동기부여가 된 상태라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차근차근 준비하는 일만 남은 셈입니다.이처럼 아이 스스로 유학의 꿈을 키우고 부모는 가능한 선에서 그에 필요한 지원을 해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경우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부모가 이끄는 대로 살아온 아이일수록 유학이라는 새로운 길에 도전할 용기를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만약 부모가 자녀에게 유학을 권하고 싶다면 함께 정보를 찾고 유학 상담도 받으면서 아이의 마음이 움직일 계기부터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고 부모가 앞서 길을 정해놓고 유학에 대한 아이의 의견을 묻는 건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설령 아이가 동의하더라도 어차피 부모가 정한 길을 따르는 것 이상의 의미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국내 대학 입시만을 향해 달려온 아이들이 유학으로 새롭게 도약할 기회를 얻는다면 의미 있는 도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도전이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여유를 갖고 최대한 신중하게 판단해 유학의 길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2
- 청운대 송파캠퍼스 산업위탁학생 모집 청운대 송파캠퍼스에서는 학업을 통해 미래의 꿈을 키워나갈 직장인 학생을 모집한다. 개설학과는 베트남학과, 패션뷰티학과, 사회복지학과, 미디어학과며 수업은 오금역 부근 송파캠퍼스에서 진행한다. 재학생들은 직장인, 공무원, 중견 기업 CEO, 구의원, 시의원 등 출신이 다양하며 산업위탁학교라 동창모임이 활성화 돼있다.산업위탁학생은 학비 절반을 국가장학금으로 지원 받으며 졸업 후 대학원 진학이 가능하다.문의 : 임순길 상담교수 010-3752-969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4
- 교복 구매, 어떻게 할까 예비 중학생과 예비 고등학생에게 2월은 진학을 위해 준비하는 달이다. 특히 예비 중학생인 초등학교 졸업생은 중학교에 진학하면 외모부터 완전히 달라진다. 단정한 머리와 더불어 각 학교가 지정한 스타일의 교복 착용은 필수다. 그동안 교복 구입을 앞두고 학생들의 셀렘과 달리 학부모들은 교복 가격이 부담스럽기만 했다. 그런데 올해는 예년과 달리 ‘교복 학교주관 구매’가 시행되면서 학부모들의 부담이 많이 줄어들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교복 학교주관 구매를 둘러싸고 대형 교복업체와 중소 교복업체, 학교와 학부모 간 입장이 달라 순조로운 진행이 이뤄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국립 중·고등학교 ‘교복 학교주관 구매’ 시행 예년까지 교복가격은 체육복을 포함 27~30만원을 넘어서며 학부모들을 힘들게 했다. 교복가격을 조금이라도 낮추기 위해 학부모들은 자발적인 공동구매와 교복은행 이용, 이월상품 구입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했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2015년부터는 교복을 학교 주관으로 공동구매하는 ‘교복 학교주관 구매’가 시행된다. 전국의 국립 중·고등학교에서는 교복을 학교에서 입찰을 통해 구입해 일괄 공급하는 것이 의무화된 것이다.(사립학교는 권장 사항)학교주관 구매제도는 예전 공동구매와 비슷한데, 경쟁 입찰을 통해 학교에서 교복을 일괄 구매하는 방식이다. 지난 1월 29일 평촌 학원가에 위치한 한 교복 대리점 앞에서 만난 이선주(45 가명)씨는 “아이와 함께 교복을 구입하러 나왔다. 아직 교복을 구입하지 않았지만 다른 브랜드를 둘러본 후 가장 마음에 드는 브랜드를 구입할 생각”이라고 했다. 교복 학교주관 구매를 통해 구입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묻자 “처음에 신청했다가 아이가 원해서 취소했다. 학교주관 구매를 신청하지 않은 친구들이 많다면서 취소하고 싶다고 하는데 말릴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 말대로 막상 대리점에 와 보니 학교주관 공동 구매보다 가격은 1~3만원 비싸지만 셔츠를 하나 더 주기 때문에 오히려 더 저렴한 편”이라면서 “잘못했으면 이름도 알지 못하는 브랜드를 학교주관 구매로 더 비싼 가격에 구매할 번했다”고 덧붙였다. 교복 대리점 밀집한 평촌 학원가 나가보니 실제 교복 대리점이 밀집해 있는 평촌 학원가에 나가보니 대형 교복 업체 대리점들마다 각 학교의 교복이 진열되어 있었고 가격도 학교주관 구매와 차이가 없었다. 안양의 A학교의 경우 학교주관 구매 가격이 체육복 제외 16만5000원인데 대형 업체의 한 곳에서는 18만5000원에 판매되고 있었고 이월상품의 경우 15만원으로 학교주관 구매보다도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었다. 또 다른 대형 업체에서는 가격은 19만9000원으로 3만4000원이 비쌌지만 셔츠를 하나 더 제공해 주어 실제 가격은 학교 주관구매와 차이가 없었다. 굳이 학교에서 정한 업체를 통해 교복을 사야하는 이유를 찾기 어려웠다. 이처럼 학교주관 공동구매의 교복 값 인하 효과는 확실히 나타났다. 최대 34%까지 낮아졌다고 한다. 교육부 보도자료도 나왔다. 2014년 동복 개별구매 가격은 평균 25만6925원, 2015년 16만8490원으로 8만원 이상 저렴해 졌다. 그런데 신청한 학생들이 생각보다 적다는 게 낙찰 업체의 하소연이다. 평촌 동안고, 갈뫼중, 평촌중, 대안중 등 안양권 학교의 교복 업체로 선정된 하이틴 학생복 손경수 대표는 “지난 주(1월 말) 학교배정이 이루어졌다. 학교 배정 후 교복 제작에 들어가면 입학 때까지 무리가 있어 미리 많은 제품을 사이즈별로 제작해 놓은 상태이다. 그런데 신청률이 생각보다 저조해 낭패를 보게 됐다”며 “보통 40~50% 정도 신청한 학교들이 많고 학교에 따라서는 10%로 신청률이 낮은 곳도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중소 업체 역시 “학교 주관구매가 이뤄지지 않은 예년까지는 직원들과 밥 먹고 사는데 아무 지장이 없었는데 제작해 놓은 교복들을 모두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막막하다”며 난감을 표했다. 학생과 학부모 입장에선 너무나 잘 된 일이다. 업체간 마찰이 있건 없건 교복값 거품은 확실히 사라진 듯 보인다. 하지만 문제는 학생들의 낮은 호응 속에서 내년에도 이 제도가 유지되고 낮은 교복가격이 유지될 수 있을지 하는 것이다. 올해의 교복 인하 효과는 제도 자체가 불러온 효과인 만큼 단점을 보완해 유지되는 게 필요하다고 학부모 단체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공동 구매 가격 내렸지만 신청률 저조… 학교 학생 등 주관구매제 정착 위한 노력 필요학교에서 나눠주는 교복 구매 선택지는 ‘주관구매’ ‘개별구매’로 나눠져 있다. 그런데 개별구매 아래에는 ‘교복물려입기 등’이라고 적혀 있다. ‘등’이라는 표현 속에 수많은 예외 상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학생들은 얼마든지 자율적으로 교복을 구매할 수 있다. 학생들의 학교주관 구매 신청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학교측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학교에 따라서는 강제는 아니지만 학교주관구매를 신청하지 않았을 때 제제가 따를 수 있음을 암시해 학생들의 참여율을 높인 경우도 있다. 안양의 모 학교는 ‘본교가 선정한 교복업체가 만든 교복만이 본교의 공식적인 교복 디자인이며 다른 업체에서 구입한 교복으로 인해 발생하는 교칙 상의 문제는 본인의 책임임을 숙지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공지 내용을 올려 학생들로 하여금 공동구매의 필요성을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게 했다. 자녀가 이 학교에 배정받은 한 학부모는 “아이가 다른 브랜드로 하겠다고 고집을 피웠지만 학기 초부터 선생님들께 지적받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아이를 설득했다”고 전했다. 둘째 아이가 중학교에 입학한다는 또 다른 학부모 오연희(50 신촌동)씨 역시 “아이가 셋이다. 상급학교에 진학할 때마다 교복 때문에 부담스러웠는데 올해처럼 교복 가격이 저렴한 때는 없었다”며 “학교 주관 구매제가 잘 정착돼 막내가 고등학교에 진학할 때는 더 저렴하게 교복을 구입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 과천시 제18회 알뜰사랑으로 다시 입는 교복행사 실시과천시 ‘푸른 내일을 여는 여성들’은 제18회 알뜰사랑으로 다시 입는 교복행사‘를 실시한다. 2월 13일과 14일 2일간 접수 후 16일 하루만 판매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과천시민회관 2층 로비 과천녹색가게 앞에서 진행되며 판매제품은 과천시 관내 중고등학교 교복(동·하복), 체육복, 생활복 등이다. 판매금은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지급하며 판매금액의 10% 기금 공제 후 지급할 예정이다. 접수 후 판매되지 않은 물품은 녹색가게에 일괄 기증 처리된다. 문의 02-500-144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4
- 수원 메가스터디학원, 2016 입시 및 재수 성공전략 설명회 개최 수원 메가스터디학원에서 오는 2월 5일 오후 7시부터 2016학년도 입시 및 재수 성공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수원 메가스터디학원은 2015학년도 성적상승률이 95.88%에 이르며, 평균 6.06등급이 상승했다. 특히 총 18등급 상승해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싼 학생도 배출했다. 또 전문대를 중퇴해 고려대를 합격한 사례, 지난해 보다 17등급 상승해 연세대를 합격한 사례들도 많다. 1부와 2부로 나눠서 진행하는 이번 설명회는 1부에서는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이사가 ‘이것이 재수 성공 해법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2부는 ‘나만의 재수 성공 전략을 찾아라’는 주제로 김기주 수원메가스터디 원장이 맡는다.장소는 수원메가스터디 본원 4층 대강당이며, 참석자들에게는 2016학년도 입시 자료집을 제공한다.문의 031-222-62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3
- 위너브랜드학원 이만기 소장 대학입시 설명회 위너브랜드학원이 새학기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2월 11일 오후 7시 영통 롯데마트 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이만기 중앙유웨이 대입평가이사가 초청강사로 나온다. 설명회는 1부 ‘내신1등급 신학기 커리큘럼 계획’ 2부 2016~17학년도 대입변화 대응전략 순으로 진행된다. 참석희망자는 예약필수. 고등전문 위너브랜드학원은 (주)청운학원이 운영하는 대입전문 고등부학원으로 지난해 하반기 개원해 운영 중이다. 문의 031-206-23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3
- 최상위권 진입과 엘리트로 도약하려면 TEPS! 텝스(TEPS)는 공인영어인증시험 중 하나로 특목고를 목표로 하는 학생과 대입 수시 영어특기자전형을 지원하는 학생들에게는 잘 알려진 시험이다. 또한, 텝스는 그 활용범위가 매우 넓어 대학생들이 의학전문대학원 혹은 법학전문대학원 입시 대비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공인영어인증시험이다. 텝스홀릭의 김학수 원장이 말하는 텝스 공부의 장점과 텝스 공부가 학생들의 장래를 위해 어떤 도움을 주게 될지 조언을 들어봤다. Q 학교생활기록부나 자기소개서에 공인영어점수를 기재하지 못한다. 텝스, 왜 공부해야 되나.텝스는 꼭 필요로 하는 사람이 준비하는 전문성 있는 공인영어인증시험이기 때문이다. 학부모님들 중에는 학교생활기록부나 자기소개서에 공인영어점수를 기재하지 못하니까 공인영어시험을 준비할 필요가 없어졌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한데 이는 아주 잘못된 생각이다. 대학입시나 고교입시에서는 공인영어인증시험 성적을 학교생활기록부나 자기소개서에 기재하는 것은 금지돼 있지만 생활기록부에 기록되는 각각의 ‘특목고 우수인재상’을 받기 위해서는 텝스 850점 이상의 점수가 요구되며, D특목고에서는 생활기록부에 기록되는 스펙을 위해서 텝스 930점 이상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Q 텝스의 활용범위는 어떻게 되나.고교입시나 대학입시에 그치지 않는다. 오히려 의학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그리고 직장내 승진시험까지 폭넓게 적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된다.텝스를 중학교나 고교시절에 미리 공부해두면 기본적인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영어의 근본을 강화시켜 놓을 수 있어 아주 유리하다. 특히, 특목고를 목표로 하는 학생이 텝스로 영어실력을 완벽히 갖추고 진학한다면 제2외국어나 다른 과목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겨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도 영어의 전반적인 실력향상을 도와주는 텝스 공부를 열심히 한다면 고교시절에 최상위권 진입을 위한 발판 마련은 물론 사회에 나와서도 엘리트가 될 수 있는 지름길이 된다. 독해와 문법 기반으로 학교내신과 수능시험에 도움대한민국 최고의 영어인증시험인 텝스는 그 어떤 인증시험보다 논리력과 분석력 그리고 뛰어난 추론능력을 요구하고 있다. 때문에 텝스 시험에서 고득점이 나왔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러한 능력들이 우수하다고 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텝스 시험은 독해에서 빠르고 세세한 정보파악이 가능한지 여부를 측정하고 있어서 빠르게 읽으면서 정확하게 생각하는 사고 능력이 있어야 고득점이 가능하다. 텝스 시험을 치를 때의 빠른 속도감을 익혀놓는다면 평소 내신대비는 물론 대입수학능력시험에도 도움이 된다. 텝스의 경우 대략 한 지문을 읽을 때 1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수능 영어시험의 약 2배 속도로 훈련할 수 있다. 또한, 대입 수시 면접의 심층면접에서 영어지문이 나오는 경우 빠른 속도로 내용을 파악하고 대처하는데 도움이 된다. 김 원장은 그간 학생들을 지도했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텝스 점수가 높은 학생일수록 학교성적도 좋은 학생들이 많았다고 했다.하지만 텝스를 공부하다보면 어느 정도 점수가 오르다가 멈추는 경우가 많고 혼자서는 아무리 애를 써도 원하는 점수대에 이르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는 학생이 지닌 영어실력이 한계치에 도달했기 때문으로 이런 경우 반드시 텝스 시험에 꼭 필요한 학습 영역을 찾아내 보충을 해줘야만 한다고 했다. 이러한 전문적인 처방과 진단을 내려주는 학습시스템이 없이는 텝스 시험에서 고득점을 얻기란 어렵다. 텝스 시험이 쉽지 않다는 것은 텝스 점수의 영역대를 분석해보면 알 수 있다. 상위권의 대부분은 830~880점 사이에 주로 분포하고 있으며 910~920점의 최상위권은 10%가 안 된다. 그만큼 텝스 준비가 어려워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다. *****텝스홀릭 개원 설명회특목고는 텝스다! 텝스 청해 독해 문법 만점자를 배출한 텝스홀릭이 수원에 입성했다. 개원 설명회는 2월 10일 오후 2시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날 개원 설명회에서는 특목고 텝스의 중요성과 수능과 텝스의 상관도 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한다. 더불어 텝스 고득점 150여 명, SKY대학 50여 명, 특목고 300여 명을 배출한 텝스홀릭만의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문의 031-273-8205, www.tepsholic.com 김학수 텝스홀릭 대표원장은?현)의전 전문 프라임 엠디 텝스 전문강사현)에듀조선 저자/인강 강사현)한국번역가협회 번역사현)의전 치전 프라임 엠디 전문강사전)공군사관학교 외국어과 교수전)공군사관학교 생도 강의평가 1위전)공군사관학교 논술채점위원고려대학교, 동대학원 졸업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3
- 싱가로유학, 싱가폴유학 설명회 싱가폴유학에 관심을 갖는 학부모들이 꽤 늘어나고 있다. 유학하면 미국이나 영국 등 백인계 일색이었던 예전과 달리, 영어와 중국어도 배울 수 있고 가깝고 안전한 싱가폴은 고등학교 졸업생의 상위 40% 정도가 싱가폴 국립대학교 및 홍콩대학교, 미국 아이비리그와 영국의 옥스브릿지 등의 세계 명문 대학에 진학하고 있다. 조기유학의 경우 연간 학비도 600~1,000만원, 대학은 연간 1,500만 원으로 저렴하다. 싱가폴 전문유학원으로 널리 알려진 싱가로유학에서는 싱가폴조기유학 및 싱가폴 국립대학교 및 홍콩대학교 입학설명회를 오는 2월 7일 강남역 10번 출구에 위치한 토즈 강남점에서 진행하며 선착순 예약중이다.문의 02-521-5781, http://singaroyuhak.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2
- TMS황붕주영어 ‘초등 영문법 특강’, 플립러닝 방식 메타인지 학습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TMS 황붕주 영어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초영문법 특강’을 개설한다. 120분씩 주2회 16주로 이루어져 있다. 일방적으로 선생님이 설명하고 학생들은 필기하고 문제를 푸는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중심의 다양한 활동으로 문법개념을 익히고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필수문제와 유사예제를 풀어 자기 것으로 소화하는 플립러닝방식으로 진행하여 흥미와 재미, 그리고 학습효율을 높이는 강좌이다. 진단테스트(유료, 예약필수)를 거쳐 교재가 결정된다. 중등 내신문법과 독해, 어휘 프로그램도 ‘거꾸로 교실(플립러닝)’방식으로 진행되며 2월 10일 오전 11시 프로그램 설명회가 있다. 한티역 5번 출구 도곡렉슬상가 5층. 문의 02-552-37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