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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유학 위한 맞춤형 내신관리와 컨설팅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상담자의 가이드는 대단히 중요하다. 새로운 출발선에 있는 이들의 목표가 상담자로 인해 수정되고 방향이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미국 TOP 보딩스쿨 100』 등 세 권의 책을 내고, 보딩스쿨에 관한 두 번째 저서 출간을 앞둔 ‘엘유학원’의 임준희 원장은 학교에 관한 정확한 정보력을 갖춘 전문가의 컨설팅이 바로 성공유학의 첫 단추라고 강조한다. 상담부터 입학 후, 대학진학을 위한 성적(GPA) 관리까지 임 원장이 직접 관리하는 ‘엘유학원’의 유학 프로세스는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미준맘’ 이라는 온라인 카페를 통해 미국 보딩스쿨의 온라인 정보공유에 앞장서고 있는 임 원장을 만나 내 아이에게 필요한 올바른 유학가이드는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맞춤형 준비 가능한 전문적인 시스템 ‘엘스터디’‘엘유학원’은 임 원장의 지휘아래 상담창구를 하나로 통합하고 관리체제에 집중하도록 시스템화했다. 교과목 수업이 가능한 ‘엘스터디’를 만들어 유학을 앞둔 학생들의 선행학습은 물론 상급학교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한 내신관리까지 도움을 주고 있으며, 학업에 관한 제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한다. 임 원장은 “학생마다 목표와 방향이 다르고 준비해야 할 과목과 시기도 다릅니다. 따라서 개인별 맞춤관리는 수준별로 이루어져야 하고 단계별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랭킹순위가 높다고 해서 내 아이에게 꼭 맞는 목표학교라고는 할 수 없죠. 이미 유학 중인 학생들도 마찬가지로 A+점수를 받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떤 과목, 어떤 단계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앞으로 어떤 과정을 배울 수 있느냐를 생각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라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과과정을 가이드하고 학습할 수 있는 시스템을 살펴보는 것이 유학가이드의 첫 걸음이라 설명했다. ‘엘스터디’에서는 국제학교 커리큘럼에 있는 내신과목에 대한 수업도 가능하며, ‘콩코드리뷰’와 같은 각종 경시대회 준비도 할 수 있도록 경력 있는 강사진과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어 목표대학 진학을 구체적으로 현실화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샌디에이고 현지 직영지사 운영임 원장은 유학원 선택에 앞서 지속적 관리의 문제를 두 번째 가이드로 삼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엘스터디’가 국내에서 학생들의 학업문제에 도움을 줬다면 미국생활 지원시스템을 갖춘 샌디에이고 직영지사는 현지 내 학생들에게 각종편의와 도움을 준다. 물가, 교육, 치안에 있어 좋은 환경을 가진 샌디에이고에 자체 기숙사를 보유하고 있어 학기 중뿐만 아니라 방학 중에도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어학연수를 온 학생들이나 방학 중 미국 내에 있어야 하는 학생들에게 기숙사를 제공하고, 부족한 과목에 대한 튜터링은 물론 유학생활에 대한 멘토링까지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임 원장은 “‘엘유학원’이 7년 이상 학부모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는 이유는 바로 현지에서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왔기 때문입니다. 입학이 유학원의 목표가 아니라 학생들의 꿈 실현이 저의 목표입니다. 학생들이 가진 다양한 재능만큼 다양한 기회가 주어지는 유학생활에서 아이들이 제 모습을 찾아갈 때 느끼는 보람은 어디에도 비할 데가 없죠”라며 이것이 바로 유학 전문가가 된 이유라고 밝혔다. 현실적인 정보공유와 피드백임 원장의 하루일과는 24시간 동안 끝이 없다. 끊임없이 주고받는 온라인 소통은 하루에도 수십 건이다. 유학을 준비하는 학부모들은 물론 현지 학생들과 졸업생 동기들, 강사와 교수진 등 소통하는 대상의 폭도 넓고 다양하다. 오랜 시간 축적된 임 원장의 경험과 연구가 모두 공개되어 있는 네이버카페 ‘미준맘(미국조기유학을 준비하는 맘들의 모임)’에 들어가면 유학생활을 위한 실시간 소통을 결코 게을리 하지 않는 그의 노력을 알 수 있다. 이용자들은 이곳에서 알찬 정보로 조기유학에 관한 유용한 지식도 얻을 수 있다. 유학 초보자들이 감을 잡을 수 있도록 해주는 ‘미국조기유학 왕초보탈출 100’, 어학연수, 캠프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구할 수 있으며, 유학생들이 경험한 생생한 학교생활에 대한 평가와 감상도 담겨 있기 때문에 유학을 앞둔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참고할 수도 있다. 임 원장은 유학을 준비하고 경험한 학생들과의 소통은 서로에게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더 나은 유용한 유학정보를 얻고 제공하는 길이 된다며 학생유학을 계획하고 상담하는 플래너의 전문적이고 올바른 정보력이 성공유학으로 가는 지침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02-557-6742, www.luhak.com신수정리포터 jwm8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0
- 나사렛대 보건의료학부, 국가시험 전원 합격 나사렛대(총장 신민규) 보건의료학부 학생들이 국가시험에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물리치료학과는 지난 7일 발표된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첫 졸업예정자 전원이 100% 합격했다. 물리치료사 시험 전국 평균 합격률은 83%이다.임상병리학과는 지난해에 이어 졸업예정자 전원이 국가시험에 합격해 2년 연속 100% 합격의 기록을 이어갔다. 이는 전국 평균 합격률 67%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다. 간호학과는 2012년 1회 졸업생을 배출하며 2년 연속 100% 합격률을 자랑했다. 오는 24일에 있을 국가시험에서 3년 연속 100% 합격에 도전한다.나사렛대 관계자는 “이번 자격증 취득으로 학생들의 역량이 높아지고 취업률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는 나사렛대가 재활복지?보건 융복합 특성화대학으로 발전하는데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7
- 노년 의 값진 삶 사람은 누구나 보람차고 아름다운 삶을 살고자 염원 한다. 자신의 삶은 자신이 만든 작품 이다. 휼륭한 삶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좋은 삶의 설계을 구상 해야한다. 설계없는 생활은 아름다운 삶을 실현하기가 불가능 하다. 노년의 삶이란 다양한 노년기 안에서도 연령대에 따라 사회. 경제적 지위에 따라. 특히 노년에 대한 준비에 따라 다른 삶이 존재할 수 있다.다양한 노인의 모습을 통하여 바람직한 노인상을 정립하고 자신이 달고자 하는 이상적인 노인상을 설계하고 준비하도록 해야한다. 우리나라는 2000년 7.2%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였으며 2010년12월 통계청 현재11.3%로 노인인구가 542만 명이 되었다. 2018년에는 14.3%로 고령사회 가될 것으로 전망하였으나 15% 가 넘을 것이며, 2026년에20.8%로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나 지금의 증가로 보면 22%가 넘을것으로 예측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노후의 삶이 안녕되고 편안한 노후생활 영유 할수있도록 정년이후 설계가 중요하다. 정년이후의 30년에서40년 보내야 되는 100세 시대을 대비한 노인정책 과 노인에 대한 제교육 이 필요하다, 모든 연령을 불문하고 계속해서 생존하고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기존에 습득하고 있는 지식과 기술을 보완해야 한다. 그리고 빠르게 변해 가는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배우고 발전시켜 나가야 하는 노년의 삶을 준비 해야된다. 요즘 노인들은 복지관. 문화센타. 종교기관. 평생교육원 등을 통해 다양한 교육에 참여하고 있고 이젠 전문대학 의 기능과정 을 통해서 또한 대학 대학원에서 까지 중년 또는 노년의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이미 유럽나라에서는 평생교육이 중년 및 노년 시기에 의무적 시행하고 있다. 평생학습 시대가 이젠 우리나라도 다양한 교육영역이 바르게 개발 또는 확대될 것이다. 이러한 평생교육 학습을 접하고 상담하고 설계할수 있는 문화공간 이 절실하게 필요 하다. 맞당히 노인어르신과 퇴임을 대비한 상담하고 노년의 삶을 설계하는 문화 공간들 이 별로 없는 실정이다. 지역의 경로당 어르신들 의 휴식공간으로만 보내는 차원에서 어르신의 삶에 질을 높이는 문화교육장 되어야 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100세 시대을 대비한 교육을 어떻게 누가 교육할 것인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질높은 현실에 맞춤 교육을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해 이젠 우리나라 의 평생교육 시대을 대비하여 질높은 노인교육과 관련된 법적 근거을 세로운 차원에서 노인교육을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사회교육에 포함하여 보호. 육성되어야 한다. 김홍록 교수 부천 중부 요양보호사 교육원 원장 부천 중부 평생교육원 원장 역임경민 대학교 사회복지과 겸임교수 문의 : 032-323-10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6
- 겨울방학 도서관엔 공부와 치료 재미가 다 있다! 겨울방학 알차게 보내고 계신가요?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학원특강이며 방과 후 특기적성교육으로 바쁘고 엄마들은 오랜만에 아이들 점심 챙겨 먹이느라 몸과 마음이 바쁜 겨울 방학입니다. 주5일 수업으로 한층 짧아진 겨울방학. 새 학년 새 학기를 준비하며 엄마와 아이 모두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싶다면 가까운 도서관으로 눈길을 돌려 보세요. 다양한 독서교육프로그램과 만들기, 영화상영, 교육 강좌 등 알토란같은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겨울방학을 맞아 안산지역 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책도 읽고 생각도 키우고 ‘독서활동’도서관은 인류가 오랜 세월에 걸쳐 만들어낸 지식이 책에 담겨 고스란히 전해지는 곳이다. 책을 읽고 책을 통해 마음의 그릇을 넓히는 것이 도서관의 존재이유다. 안산지역 크고 작은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책을 활용한 다양한 독서교실을 운영 중이다.감골도서관은 ‘도서관에서 만나는 철학’이라는 주제로 방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철학자들의 삶, 북아트과 독후활동을 통해 딱딱하고 어려운 철학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동양철학을 대표하는 공자와 석가모니와 힌두교 등 쉽지 않은 주제에 대해 책을 읽고 토론하는 과정과 각 나라별 시대별 철학자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만드는 북아트 등이 포함됐다. 수강료는 북아트 재료비 5000원만 납부하면 되고 감골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같은 기간동안 상록어린이도서관과 일동도서관에서도 겨울 독서교실이 운영된다. 상록어린이 도서관은 왕따와 따돌림 문제가 심각한 아이들 사회에서 서로 배려하고 상호 존중하는 마음을 기르기 위한 독서교실이 준비됐다. ‘말은 생각을 담는 그릇’으로 진행되는 상록어린이도서관 겨울 독서교실은 독서토론과 역할놀이 글쓰기 북아트로 진행된다.일동도서관은 ‘나는 어떤 어른이 될까요’를 주제로 독서교실을 마련했다. 시간과 신청방법은 감골도서관처럼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신청하면 된다. 힐링과 놀이프로그램 도서관에 있네감골도서관과 반월햇빛작은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마음이 행복한 동화나라를 진행한다. 독서심리상담사가 진행하는 독서치료프로그램인 ‘마음이 행복한 동화나라’는 매회 한 권의 책을 읽고 책과 관련된 만들기 꾸미기 등 독후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마음을 얻을 수 있다. 감골도서관에서는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고 반월햇빛작은도서관에서는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전문연극인에게 연극을 배우고 연기를 통해 자신을 찾아가는 연극놀이도 눈길을 끈다. 단원어린이 도서관은 14일부터 17일까지 연극으로 만나는 우리이야기를 진행한다. (사) 연극놀이터 해마루의 강사 오연주씨가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토끼와 자라, 사물놀이 이야기 등 전래동화를 연극놀이로 풀어낸다. 직접 용왕의 병이 무엇이었는지 상상해 보고 장면을 만들어 본다든지 동화 속 장면을 바탕으로 대사를 만들어 모둠별 연극을 진행한다. 초등학교 3~4학년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단원어린이 도서관 홈페이지.더 어린 유아라면 주말에 진행하는 ‘사과가 쿵 그림자극 놀이하기’에 참가해 보는 것은 어떨까? 연령별로 A,B,C 반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그림자극 놀이는 커다란 사과를 나눠먹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그림자극으로 만들어낸다. 단원어린이도서관에서 1월 25일 단 하루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설맞이 만두 만들고 전통놀이도 배워볼까?부곡도서관은 설날을 맞아 ‘손 큰 도서관의 만두 만들기’를 진행한다. 설날 전 주말인 1월 25일 진행하며 오후 1시~2시는 5~7세 유아(부모동반)반과 2시 이후는 초등 저학년반이 열린다. 도서관은 설날의 유래와 풍속, 놀이, 음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위해 행사를 기획했다. 아이들은 먼저 동화 ‘손 큰 할머니의 만두만들기’(채인선 글)를 읽은 후 만두를 만들어 간다. 집에서 흔히 할 수 없었던 만두피 만들기와 만두속까지 직접 만들며 느낌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인터넷 접수와 도서관 현장 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재료비 5000원.원고잔도서관에서는 설날놀이 공예반이 인기리에 운영중이다. 지난 13일에 시작된 설날놀이 공예반에서는 리본공예로 배씨머리띠와 배씨댕기를 만들고 떡클레이로 복주머니를 만들었다. 펠트를 이용 나만의 필통만들기와 가족액자만들기가 진행된다. 초등반과 유아반이 개설됐으며 재료비는 2만5000원이다. 부모를 위한 특강 ‘중2병’ 예방약사춘기에 접어든 자녀들 때문에 속앓이를 하는 부모라면 도서관 특별강좌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감골도서관은 사춘기 자녀와 부모의 관계개선을 위해 ‘바이바이 중2병’ 강의를 마련했다. “아이가 방문을 걸어 잠그기 시작하면 소통법을 바꿔라”고 제안하는 브랜드유리더십센터 이진아 소장이 중2병 해결을 위한 처방전을 제시한다.1월 21일 아침 10시 감골도서관 지하 시청각실에서 초등 5학년부터 중3학년 사춘기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이진아 소장은 ‘중2병 엄마는 불안하고 아이는 억울하다’의 저자이며 서울여성재단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 소장은 ‘중2병’을 사춘기 청소년들의 심리적 반항상태의 정점이라 정의하고 부모아 자녀간의 성숙한 관계맺기 방법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성포도서관이 진행 중인 희망충전소 웃음특강도 방학 중에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에 충분할 것이다. 한국서비스교육원 김춘애 대표가 오는 25일 성포도서관에서 강의한다. 김춘애 강사는 KBS 아침마당 목요특강 방송에 출연했으며 ‘홀딱 반하게 하라’의 저자다. 인맥관리와 소통의 기술, 다양한 실전 레크레이션을 이용한 마음열기 방법이 유쾌한 웃음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6
- S.O.T.뉴로드국제학교를 찾아서 사교육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영어. 영어를 배우는 궁극적인 목적은 꼭 입시 때문은 아니다.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 수단이고 소양인 영어. 그래서 너도 나도 외국유학이며, 국제학교 등으로 보내기를 마다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비용이 만만치 않다.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외국으로 나가지 않고도 미국 사립학교수업을 체험하며 영어 뿐 아니라 글로벌 인재로서의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바로 평촌학원가에 자리잡은 ‘S.O.T.뉴로드국제학교’가 그곳이다. 리포터가 직접 ‘S.O.T.뉴로드국제학교’를 찾았다. 미국사립학교 채택 교재로 원어민 선생님이 개인지도평촌학원가 뒤쪽 단독 건물에 자리 잡은 ‘S.O.T.뉴로드국제학교’. 2008년 개교한 S.O.T.뉴로드국제학교는 지난 40여 년간 미국,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세계 120여개 이상의 나라 7000여개 국공립 및 사립학교가 채택하여 사용하는 S.O.T.(School of Tomorrow)커리큘럼을 사용하는 국제학교로, 재학생들은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동일 학년수준으로 인정받으며, 미국 및 세계 유명 대학에 S.A.T.시험을 통하여 입학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출 수 있다. 한국의 경우에는 검정고시를 통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나, 입시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영어뿐 아니라 글로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외국에서 오래 살다오거나 외국으로 유학을 가려는 학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S.O.T.뉴로드국제학교 학생들은 초등부터 대학입학까지 Math, English, Science, Social Studies, Literature&Creative 등의 과목을 전세계 S.O.T.에서 공통으로 사용하는 영어교재를 활용해, S.O.T.본부에서 교육수료를 인증한 원어민교사의 1:1 지도아래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한다. 매 과목은 초등부터 고교졸업수준까지 각 144권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은 본인의 수준과 능력에 맞는 교재를 선택해 학기에 상관없이 공부하게 된다. 각 권을 마칠 때는 테스트를 통해 통과여부를 결정하고 다음단계로 나아간다. 학교 관계자는 “미국 테네시에 본부를 두고 있는 S.O.T는 매년 전세계의 각 학교를 1~2회 방문하여 설립자, 교사들 간 서로 정보교류도 하며 교사교육대회를 갖고, 전세계 S.O.T. 커리큘럼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의 체육, 예술, 문화 등 다양한 컨텐츠의 재능을 선보이는 국제대회도 개최한다”며 “올해는 국제대회가 한국에서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며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이런 것들이 S.O.T.가 전세계를 바탕으로 유기적 관계를 유지발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다양한 문화와 체육활동 OK! 입시스트레스·학교폭력 NO!S.O.T.뉴로드국제학교는 아침 8시 40분까지 등교하여 채플을 드린후 오전수업과 점심시간, 오후 수업을 마치고 5시경에 하교하는 정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금요일 오후는 별도의 문화체육 활동시간을 두어 각종 체험활동을 하고, 토요일에는 신청자에 한해 골프, 등산 등 야외 활동을 한다. 학교 관계자는 “뉴로드 S.O.T.의 학생들은 모두 개인별 진도와 능력에 따라 학습을 진행하기 때문에 서로간의 경쟁이 없고, 서로 비교하지 않는다”며 “방학이 따로 없고, 가족과 개인 스케줄에 따라 외국언어연수, 가족휴가, 여행 등을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것은 모든 학생이 진도에 맞추어 진행하는 수업이 아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또한 멀리서 등하교하는 학생을 위해 기숙사도 있다고. 이 학교에 자녀를 보내는 학부모는 “학교 에서 아이들과 성적 때문에 비교당하고 스트레스 받던 아이들이 S.O.T.뉴로드국제학교에 다니고 나서부터는 표정부터 달라졌다”며 “알아서 공부하고, 자신의 진로를 자연스럽게 스스로 찾아가는 모습이 대견하다”고 말했다. 겨울방학, 미국사립수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S.O.T.뉴로드국제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외국생활을 하다 오거나, 외국에 나가기 위해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로는 한국식 획일화된 공교육에 적응하기 힘들거나, 입시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해 뜻 있는 부모의 선택으로 오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지만 선뜻 문을 두드리기 어려워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해 방학기간을 이용해 학생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방학이라고 해도, 특강이다 선행이다 학원가에서 떠날 줄 모르는 아이들에게 이번 겨울방학만이라도 S.O.T.뉴로드국제학교의 수업을 접하게 해주는 것은 어떨까. 영어는 물론, 스스로 공부하는 힘도 기르고 글로벌 마인드를 키울 수 있는 곳, 1석 3조다. S.O.T.뉴로드국제학교 031-385-5055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5
- 전립선염 증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 전립선 조직에 요도염, 방광염, 편도선염등이 혈관이나 림프관을 통해 염증을 일으키거나 또는 다른 알려지지 않은 원인으로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전립선염이라고 한다.전립선에 염증이 발생하면 빈뇨, 농뇨, 잔뇨감등 소변증상과 하복부 및 회음부의 통증 및 불쾌감과 고환통 배뇨통 요통등의 증상과 음주나 과로 후에 더욱 심해지며 성기능저하, 조루, 만성피로증 전신증상도 나타난다. 이런 만성적인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 치료가 잘 안 되는 난치성인 경우가 많다. 이는 전립선이 약물이 잘 침투 되지 않는 특수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항생제 치료에 한계가 있고, 전립선관의 개폐장치에 이상이 생기면 반복적 소변의 역류로 증상이 완화된후에도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전립선염은 많은 환자들이 잘 낫지 않는 질환으로 치료 방법을 찾아 다니는 동안 육체적 경제적 손실은 물론이고 정신적 황폐감으로 생업의 효율을 저하시켜 삶의 질 자체를 현저히 떨어뜨리는 고질적인 만성질환이다. ▶ 소변증상농뇨, 소변무력, 잔뇨감등의 증상이나 나타나는데 염증으로 인해 전립선이 울혈을 일으켜 방광을 자극하거나 요도의 괄약근이 제 역할을 못하면서 소변을 자주 보고 시원치 않고 다보고 난 후에도 방울방울 떨어지며 잔뇨감이 남긴다. ▶ 통증 및 불쾌감회음부 및 하복부의 통증 및 불쾌감, 고환통, 배뇨통, 요통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전립선 위치가 치골뒤쪽 골반강내 깊숙이 있고, 주변에 혈관과 신경이 많으며 전립선을 받치고 있는 근육이 있는데 전립선에 염증이 생기면 조직이 울혈되면서 주위를 자극하게 되고 항문주변 회음부 하복부에 통증이나 불쾌감이 나타난다. 또한 고환이나 골반부, 서헤부의 통증도 나타날 수 있다. ▶성기능 장애구조상 전립선내로 정관에서 연결된 사정관이 관통하여 요됴로 연결되어 있다. 사정을 하게 되면 정낭의 정자와 전립선액이 사정관을 통해 요도로 배출된다. 따라서 전립선에 염증이 발생되면 방광을 자극하여 빈뇨, 소변무력, 잔뇨감 등이 나타나고 사정관을 자극하여 발기력의 약화, 성욕감퇴등의 증상으로 나타난다. 우리들한의원 김성수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5
- 겨울방학 영어의 실전적 준비 영어성적 향상의 비법 ① - 중요한 것은 얼마나 머리 속에 넣었는지 보다 얼마나 머리 밖으로 내놓을 수 있는지이다. 영어과목이 다른 과목과 다른 가장 큰 특징은 “장기간의 준비”가 반드시 선행되어 있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영어는 한 문제를 풀려고 해도 그 문제의 각 문장마다 수많은 어법을 알아야 하고, 그 많은 단어들 하나하나의 어휘의 뜻을 알고 있어야 해석을 할 수 있고, 거기에 더하여 전체내용의 주제를 정리할 수 있는 능력까지 있어야 합니다. 특히, 접하게 되는 문제속의 단어들이 매번 다르다라는 막연함과 그래서 단어의 뜻을 끊임없이 외워야하는 번거로움이 영어에서 가장 힘든 부분입니다. 그런데, 이 어휘력 부분만큼은 “보고 들어서” 해결될 수 없습니다. 문제 풀기, 혹은 해석에서는 단어를 머리 속에 얼마나 집어 넣었는가 보다는 얼마나 머리 속에서 끄집어 낼 수 있는가가 더 중요한데, 이것은 학생의 공부태도에 많이 좌우됩니다. 출력을 염두에 두고 정성스럽게 입력한 것과 아무생각없이 입력한 것에 차이가 있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더욱이 단지 “보고 들은”어휘와 자신이 직접 사용했던 어휘는 분명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어는 강의를 듣는다고 실력이 늘어나는 과목이 아닙니다. 영어성적 향상의 비법 ② - 강의보다 학생관리가 더 중요하다 물론 영어과목은 번거롭고 막연한 준비가 필요한 과목이므로 핵심정리를 잘 해주는 강의가 중요하지만, 그것은 필수조건이지 충분조건은 될 수 없습니다. 여행에 비유하자면, 영어에서 강의는 방향제시, 혹은 안내서에 불과합니다. 안내서를 아무리 보았다하더라도 결국엔 자신이 직접 여러 준비를 해야하고, 자신이 직접 가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영어과목은 강의이외에 학생이 직접 외우고 익히는 학습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학습관리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이 직접 하려는 의욕을 스스로 갖게 하는 것입니다. 영어성적 향상의 비법 ③ - 자부심이 학생의 동력이다. 학생이 공부에 의욕을 갖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대부분은 채찍과 당근의 방법을 씁니다만, 이것도 학생이 어릴 때나 가능한 방법이고, 의외로 장기적인 효과가 있는 것도 못됩니다. 저는 공부에 대한 의욕은 학생의 자부심에서 나온다고 봅니다. 힘들게 공부하고 하루를 마감할 때 느끼는 뿌듯함이 모여서 만들어진 자부심은 학생이 어려운 과정을 견디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그러므로 학생관리에서 가장 선결되어야 하는 것은 숙제를 얼마큼 했는지, 문제를 몇 개 틀렸는지 보다는 학생이 보람을 느끼며 귀가하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나아가서는 자신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더 어려운 과정으로 뛰어들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은 상황마다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제시해야 하므로 세심한 주의와 끊임없는 관심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보다 자세한 관련내용을 2013년 5월 내일신문에 연재한 적이 있습니다. http://love_naeil.blog.me/20187183101) 영어성적 향상의 비법 ④ - 중등부: 선행학습은 피할 수 없는 선택되었습니다. / 고등부: 성적향상에 필요한 준비기간 동안 학부형의 기다림과 믿음이 필요합니다. 영어는 “장기간의 준비”가 준비가 필요한 과목이지만, 일단 준비가 끝난 후에는 snowball effect (눈덩이 효과)를 볼 수 있는 과목입니다. 이것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선두권과 중위권의 격차가 심하게 벌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만 선두권에 이익을 가져다주는 영향보다는 중위권 이하에게 불이익을 주는 것이 더 크게 작용됩니다. 그것은 수능이건, 내신이건, 영어문제는 1등급과 2등급의 구분을 목적으로 끊임없이 난이도가 상향 조정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신문제의 출제경향 변화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전회와 전전회에 내일신문에 기고한 적이 있습니다.) 영어과목 자체의 특성과 현재의 상황을 고려하면 현재 중학생은 선행학습을 어쩔 수 없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늦출수록 뒤에 해야 할 고생이 단순히 더해지는 것이 아니라 복리이자로 늘어날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고입전까지 문법은 모의고사를 기준으로 고1 문법을 풀 수 있는 수준까지, 어휘는 고2 모의고사를 해석할 수 있는 수준까지는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장기적 계획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현재 고등학생은 중학교처럼 단기간에 점수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은 이제는 환상일 뿐이라는 현실을 빨리 깨닫고 더 많은 노력을 더 장기적으로 꾸준히 기울여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표재홍 원장프라임 원 영어(잠실)문의 02-419-1005저서:Speed 영문법Logical ReadingPractical Reading Skill 1,2경력 소개: 전 학림학원 (중계 본점) 영어 팀장전 프라임 씽크 영어 (중계) 원장전 프라임 마스터 학원 (대치) 대강사현 프라임 원 영어(잠실) 원장 (02-419-10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5
- 넌 아직도 시험보고 대학가니? 난 내가 좋아하는 연구로 대학간다! 사실 현재의 교육을 망치는 가장 큰 주범은 바로 시험제도이다. 혹자는 가장 공정한 제도라고 하지만 또 다른 측면에서는 가장 불공평한 제도가 바로 이 시험제도이다. 즉, 시골에서 편부 아래 가장 노릇하던 아이가 수능에서 80점 맞는 것과 강남에서 고액과외 하면서 간신히 80점 맞는 학생을 비교한다면 과연 어느 쪽이 우수한 학생일까? 대학은 누구를 뽑아야 하는가? 시험점수에는 이처럼 감정이 없다. 학생의 상황과 처지가 무시되고 오직 현상만 나타난다. 그런데도 시험제도가 공정하다고? 해마다 시험으로 자살하는 학생들 수가 급격하게 늘고 있으며 가장 머리를 활발히 써야 하는 기회를 시험공부라는 명목으로 박탈당하고 만다. 더구나 입시가 수시와 정시로 양분되면서 수시에서는 시험의 의미가 이미 퇴색되고 학생들의 적성과 전공에 대한 열정이 합격의 가장 큰 잣대가 되었다. 내신 중하위권 학생들조차 명문대에 심심찮게 합격하는 사례들이 바로 이런 이유다. 특목고의 시험폐지는 그런 의미에서 가장 환영할 만한 정책이라고 보인다. 이제 대학을 시험으로 가는 정시는 수시 없는 일부 학과나 대학을 제외한다면 목표가 없는 학생들이 어쩔 수 없어 준비하는 시험이 되어 버렸다. 이처럼 시험이 수시에서 결정적인 요인이 아님에도 현시점에서 아직도 오직 점수에만 목매는 학생들과 학부모가 95프로 이상은 족히 된다.따라서 반대로 정말 자기의 관심분야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극소수의 학생들은 내신과 수능에 크게 상관없이 대학입시에서도 성공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앞으로 학생부 종합전형(입학사정관제)이 5만 명대로 확대되는 추세에 비추어 볼 때 탐구적인 학생들의 숫자가 절대 부족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준 낮은 입시공부에 매달릴 때 수년간을 자기탐구로 발전시켜온 학생이 있다면, 당신이 대학의 입학담당관이라면 과연 누구를 뽑을 것인가? 그렇다면 이미 결과는 나와 있다. 더구나 자기탐구를 발전시키다 보면 내신이나 수능은 하위레벨의 공부이기 때문에 때가 되어 필요할 때 잠깐 하면 된다. 상위레벨의 공부(연구)는 하위레벨의 공부(내신/수능)를 이길 수 있지만 하위레벨의 공부(내신/수능)로 상위레벨의 공부(연구)를 절대로 이길 수 없다. 성적으로 아이들을 좌절시키지 말고 학생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그 꿈을 바탕으로 전문가 수준의 탐구학습을 지원해주도록 하자. 그것만이 대학뿐만 아니라 인생에 있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행복하게 승리하는 길이다.박왕근 교장폴수학학교문의 02-501-0903www.pmath.org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3
- 이과 성향의 학생들이 영어를 잘하려면 수학이나 과학 등을 잘하지만 영어를 잘 못하는 학생들이 있다. 소위 이과 성향의 학생들이 영어 때문에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 이는 잘못된 맹목적인 암기위주의 영어학습 때문이다.이과 성향의 학생들의 경우, 맹목적으로 외우는 것을 싫어한다. 특히 영어문법의 경우, 논리자체가 없이 100년 전 말도 안 되는 엉터리 영문법을 가르치니 논리적으로 이해하는 아이들의 뇌구조가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다.말하자면 최신 고용량 컴퓨터 윈도우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아이들에게 구식 타자기로 작업하라고 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그래서 많은 이과성향의 우수한 학생들이 영어를 싫어하게 되고 영어를 포기하기까지 한다. 오히려 이과 성향의 학생들은 영어의 논리적 구조를 이치에 맞게 설명하면 문과 성향의 학생들보다 더 잘 이해하고 영어를 좋아하게 된다.물론 영어가 논리적 사고만으로 모두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단어를 논리적으로 만 공부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단어를 외우지 않고 영어를 잘 할 수 없기 때문이다.단어공부도 과학적인 방법의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반복 암기해야 한다. 모든 공부가 그렇겠지만 영어 단어 암기는 끈기가 중요하다. 단어 암기를 제외하고는 영문법, 영어독해력 등은 이과성 향의 학생들이 전혀 뒤떨어질 이유가 없다. 인내심만 기른다면 오히려 더 잘할 수 있다. 맹목적으로 외운 영문법은 학교에서 출제되는 문법 문제 해결은커녕, 리딩, 라이팅 등에 활용을 못하는 절름발이일 뿐이다. 이치를 이해하는 제대로 배우는 영문법은 학교 내신에서 서술형이나 문법문제를 감으로가 아닌, 왜(why)에 대한 답으로서 정답을 쓸 수 있다. 또한 리딩, 라이팅을 자유롭게 응용하고 완전하고 정밀한 영어의 길을 제시할 것이다. 교정(correction)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도 해준다.이과 성향이든 문과 성향이든 모든 학습의 근저에는 논리적 사고력이 있다. 논리적 사고력 없는 맹목적인 학습은 학습이 아니라 ‘강요’이고 ‘뇌 학대’이다.논리적 영문법 학습은 영어 학습일 뿐만 아니라 논리적 사고능력 학습이다. 손창연논리영어 손창연 원장02-573-35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3
- 청출어람(靑出於藍) 소수정예 맞춤식 과외 재수반으로 차별화 도모 국어논술로 유명한 대치동 ‘청출어람학원’에서 재수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청출어람이 2년 전부터 준비해 온 재수생 대상 소수정예 과외 중심 수업이다. 최근 들어 대학입시에 지원하는 재수생의 비율이 꾸준히 느는 추세라지만 재수생들이 자신의 수준과 실력에 맞게 공부할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재수생의 성공적인 재수생활을 도와 원하는 목표를 반드시 이룰 수 있도록 해준다는 청출어람의 프로그램에 대해 이찬동 원장으로부터 들어봤다. 학생중심의 진정한 소수정예 수업구조만이 최선“예전에는 재수종합학원을 다니면서 재수를 하면 원하는 만큼 성적이 오르고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 경우가 더러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중하위권 학생들은 재수를 해도 성적이 기대한 만큼 오르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 이찬동 원장의 말이다. 이 원장은 그 첫 번째 이유가 지금의 수능시험이 예전의 학력고사와는 다르기 때문이라고 했다. 예전 학부모님 세대 때의 학력고사는 단일 국정교과서에서 문제가 출제되었기 때문에 거의 암기식 공부로 학습이 가능했고, 그래서 재수를 통해 점수가 급격히 상승한 학생들이 더러 있었다. 그러나 요즘의 수능시험에서는 학교교과서가 과목별로 종류가 10개에서 20개까지 있다. 출판사마다 다른 이 많은 교과서를 다 본다는 것이 불가능한데다 수능 출제문제도 수험생에게 기본적 지식뿐만 아니라 사고력과 응용력을 모두 요구하고 있다. 그래서 기존의 공부 방식으로는 성적이 향상되기 어렵다. 두 번째는 재수종합학원의 일방적이고 획일적인 수업방식이 원인이다. 이러한 수업방식은 최상위권 학생들에게는 도움이 되나, 중하위권 학생의 경우 강의만을 듣는 일방적인 수업방식으로는 부족하다. 간혹 짧은 질의응답 시간이 있다고 해도 중하위권 학생의 경우 자신의 공부에 대한 주도적인 해결능력이 부족해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어렵다. 이러한 연유로 이 원장은 9~10개월에 불과한 짧은 재수기간 동안 최대한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학생이 중심이 되는 소수정예 수업구조만이 최선의 대안이라고 주장했다. 강의식 수업 최소화와 과외 중심 수업방식청출어람의 재수프로그램 수업은 학생중심과 실적 중심의 실질적인 방법으로 학생들의 성적향상을 최대 목표로 삼고 있다. 이 원장이 제시한 소수정예 수업구조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강의식 위주 수업이 아니라 과외 중심의 수업방식이 필수이다. 이를 위해서 이곳의 모든 수업구조는 학생 개인별로 수업시간이 정해지고 강사가 정해준 의무 과외시간으로 이뤄진다. 만일 학생이 원한다면 추가로 과외시간이 책정되기도 한다. 수업방식은 국어, 수학, 영어 세 과목 중심의 수업으로 강의식 수업을 최소화하고 학생 개인별로 과외 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국어, 수학, 영어 각 과목별로 학생의 실력과 수준에 따라 수업방식이 달라지는 개별학습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과외 중심 수업방식이라서 학생들이 수시로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있다. 매주 학생들의 질의사항을 체크해서 다음 주 수업 내용에 철저히 반영할 수 있도록 해놓았다. 따라서 한 주씩 학생의 수업결과에 따라 다음 주 과외시간표가 업데이트 되는 방식이다. 대입의 관건인 수학에 특화된 시스템으로 운영이 원장은 대학입시의 관건은 수학과목이라고 강조했다. 수학을 포기하고는 중위권이상의 대학입학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따라서 이곳에서는 중하위권 학생을 위한 수학에 특화된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수학 과목의 경우는 특히 과외중심으로, 영어와 국어 과목은 정규수업 자체가 클리닉 시간으로 진행되고 개별과외도 함께 진행된다. 탐구과목은 학생의 성적에 따라 개별적으로 관리하고 학원에서 인터넷 강의를 듣거나 필요한 경우 타 학원수업과 연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학원소개도 해준다. 청출어람에서는 오는 2월 17일(월) 1차 개강을 하고, 1월 18일(토)에 1차 입학설명회, 2월 8일(토)일에 2차 입학설명회를 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재수반 인원은 총 20명이다. 현재 재수반 입학과 관련된 개별상담과 수시상담을 하고 있으며 전화예약은 필수다. 모집 대상은 문과, 이과 재수생으로 수강료는 별도과외비 부담 없이 기존 대형재수종합학원과 차이가 거의 없다. 문의 02-557-0399, 557-0332, www.chchul.co.kr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