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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호암초, 누리반 친구초청잔치 개최 지난달 25일 안양호암초등학교 누리반에서는 친구초청잔치가 열렸다. 누리반 학생들이 초대장도 만들고, 직접 재료를 다듬고 떡볶이를 요리해 학급 친구들을 초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합반 친구들과 함께 떡볶이를 나누어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고 서로의 우정을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이 행사를 통해 특수교육 대상 아동들에게는 통합학급 친구들과의 친밀감을 심어주어 학교생활에 적응력을 높이고 자신감을 심어주었으며, 일반학생들에게는 특수교육 대상아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들 상호간의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3
- 2014년 교과개정 이후 첫 중간고사, 고1 수학은 과연 어떠했나 올해 2014년의 중간고사 시험대비는 다른 해에 비해서 다소 분주했다. 교과개정 이후 치러지는 첫 시험이라, 1학년 전체 단원의 기출문제를 새로 바뀐 과정 순으로 재배열하고 다시 문제를 선별해야 했으며, 같은 방법으로 최소한 몇 년치 분량에 해당하는 기출 문제들을 재해석까지 완벽하게 끝내야 했기 때문이다. 그간의 경험으로 잠실 지역 내신은 훤하다고 자부해왔는데, 또 개정이라니 그 엄청난 작업량 앞에 한숨이 절로 난다. 다시 처음부터 시작이다. 혹자는 그래봤자 겨우 순서만 바뀐 게 아니냐고 코웃음 치며 되물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건 상당히 긴 기간 동안 연구하며 밤을 지샌 필자의 입장에서는 대단히 섭섭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단원간의 연계성이 큰 수학의 특성상 내용의 전후순서는 출제된 문제의 결정적 해법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일례를 들어보자. 이번 정신여고 중간고사 범위는 부등식단원 까지였다. 기존에는 이 단원 안에 절대부등식 단원이 편성되어 이차부등식과 연관된 문제가 많이 출제되어왔다. 그러나 교과개정 후 이 단원은 명제단원으로 편성되어, 그래프로 사고하는 해석학적 풀이보다는 집합론이나 대수학의 관점으로 풀이 방법의 볁화를 시도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제 정신여고와 잠일고의 2014년 첫 중간고사 출제경향을 한번 살펴보고, 중간고사 이후 좌절하고 있을 고1 학생들을 위한 대안 또한 조심스럽게 제시해보고자 한다. 이번 정신여고와 잠일고 두 학교의 특징을 살펴보니, 두 학교는 다른 듯 많이 닮았다. 두 학교 모두 이번 중간고사는 평이한 문제도 다수 출제되었다. 대부분의 문항이 교과서나 시중의 문제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정형화된 문제들이었으며, 핵심 기본 개념을 묻는 문제가 많아 문제의 의도를 파악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었다. 필자의 주장대로 문제가 평이하다면 100점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그렇지 않다면 왜 만족스런 점수가 나오지 않았는가? 이는 크게 두 가지 요인으로 간추릴 수 있을 것 같다. 첫째, 교과개정 후 익힘책이 없어졌다. 이는 학교별로 많은 부교재 선정으로 이어졌는데, EBS 교재를 선정한 곳도 다수였다. 두 학교 역시 마찬가지다. 정신여고는 EBS교재를 선정하고 수행으로 의무적으로 풀게끔 하였고, 잠일고는 프린트로 서술형과 고난이도 문제 일부를 수업시간에 다루었다. 그런데 이 책이 학생들에게는 생각만큼 수월치가 않았다. 소화하는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이 극명히 나뉘고, 학교에서 시간에 쫒겨가며 그저 ‘다뤄주는’ 정도로는 부족함을 느끼는 학생이 많았다. 그래서 부교재인 EBS교재가 중간고사와 얼마나 많이 연계가 되었느냐가 단연 화두가 될 수 밖에 없다. 수학이란 과목의 특성상 연계정도를 단언하기는 사실 애매하고 어렵다. 숫자하나 안 바꾸고 그대로 내어야 연계되었다고 우기려는 일차원적인 발상을 접어둔다면, 결론적으로 두 학교 시험 모두 EBS교재의 의도와 성격이 많은 비율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이제 출제문제를 예로 들어보자. <EBS교재의 문제 [9쪽,22번]> </sp 2014-05-13
- 희망고교를 가다 ⑥하나고 ‘교과교실제’와 ‘무학년무계열제’, ‘1인2기’와 ‘하나인증제’ 등 하나고등학교(교장 이태준, 이하 하나고)하면 떠오르는 말들이 있다. 여기에 우수한 대입 실적까지 더해져 하나고는 중학생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학교’로 꼽는 명문고로 자리 잡았다. ‘하나고스러운’ ‘하나고다운’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내며 독특하고 우수한 커리큘럼과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는 하나고. 학교가 마련한 완벽한 기틀 아래 열정 가득한 학생들이 즐겁게 그들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곳이다. 하나고 진학을 희망하는 한상윤(대경중 3)군과 박소정(중화중 3)양, 그리고 엄희용(삼육중 2)군이 하나고를 다녀왔다. 재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직접 느껴본 중학생들은 하나같이 “학교의 모든 프로그램이나 분위기는 물론 학생들도 정말 훌륭한 것 같다”며 “꼭 하나고에 진학해 내 꿈을 키워가고 싶다”고 했다. 재학생들과의 만남“학생들의 꿈 이루기 위한 완벽한 환경과 시스템 제공” 학교 정문에 들어선 순간, 아름답기로 유명한 하나고 건물이 그 위용을 드러냈다. 실내체육관과 콘서트홀, 기숙사까지 완벽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먼저 재학생들과의 만남이 이뤄졌다. 세 명의 재학생 홍가영(3학년)양과 홍성근(2학년)군, 박서우(2학년)양이 중학생들을 맞았다. 마침 ‘공강’이라고 했다.하나고는 대학교와 똑같은 수강신청 시스템으로 학생들이 직접 수강신청을 진행하고 있는데, 일주일에 4시간까지 공강도 허용한다고. 자연스럽게 중학생들이 궁금증을 쏟아냈다. 한상윤=대학교처럼 전공 수업을 따로 듣는 건가요?홍가영=정규과목과 방과후과목을 자신의 진로성향에 맞춰 자유롭게 수강신청하면 돼요. 교과과정이 ‘무학년 무계열’인 만큼 스스로 계획해 시간표를 짤 수 있죠. 대학교처럼 직접 강의실을 찾아 수업을 들어야 합니다. 진로에 대한 전문지식도 쌓을 수 있고, 다양한 호기심도 충족시킬 수 있어 수업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답니다.(하나고에는 157개의 과목이 개설되어 있다.)박소정=하루 일과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요.홍성근=아침에 일어나면 전교생이 함께 햇살광장에서 아침점호를 해요. 밥을 먹고 8시에 등교, 명상과 함께 수업을 시작하죠. 4시까지 정규수업이 진행되고, 그 후엔 1인2기 시간을 갖거나 동아리 활동을 합니다. 7시부터 면학시간을 갖고 11시30분에 기숙사로 돌아가게 되죠. 큰 틀은 이렇지만 중간에 자유로운 시간이 많아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지는 개인별 차이가 있어요.엄희용=동아리 활동이 활발하다는데 어떤가요?박서우=학습, 봉사, 취미와 관련된 약 80여개의 동아리가 있어요. 관심 있는 동아리에 가입할 수 있고 가입하는 동아리 수도 정해져 있지 않아요. 동아리 활동도 활발하고 좋지만, 저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선후배 간의 돈독한 정을 쌓을 수 있어 정말 좋았어요. 신입생 때에는 동아리 선배님들에게 학교생활에 대한 많은 걸 배울 수 있었죠. 엄희용=교내 행사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해요.홍성근=학생들이 직접 기획, 진행하는 외교포럼이 있어요. 주제를 정해 학생들이 직접 학술행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또 다양한 교내 대회들도 많아요. 수학, 영어, 경제, 국사 등 관련대회가 있고 각각의 영역에서도 다양하고 세분화되어 대회가 개최됩니다. 박소정=자기계발계획서를 어떻게 썼는지 궁금해요.박서우=자신만의 색깔이 묻어나게 스토리를 만들었어요. 많이 쓰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나만의 키워드로 통일성 있게 쓰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전 에피소드도 함께 담았어요.한상윤=독서활동도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추천도서나 나만의 독서법을 알려주세요.홍가영=책을 읽고 내용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나만의 해석도 필요하죠. 전 ‘로빈스 크루소’를 감명 깊게 읽었어요,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박서우=저는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책을 추천하고 싶어요. 선생님의 추천으로 읽게 됐는데 심리적으로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었어요. 홍성근=관심 있는 분야의 책을 많이 읽는 게 좋겠죠. 책을 읽은 후 정리하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면접 준비할 때 저는 큰 도움이 됐습니다. 재학생들과의 의미 있는 시간이 끝나갈 무렵, 중학생들이 물었다.“하나고의 학습과 생활이 만족스럽나요?”재학생들의 멋진 대답이 돌아왔다.“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과정이 하나의 여행이라면, 하나고는 그 꿈을 이루게 목적지까지 태워주는 ‘열차’라고 생각합니다.” 기획홍보부장 이효근 교사, 조상규 교사와의 만남하나고 입시에 대한 Q&A 하나고 입시는 총 2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정원의 2배수(400명)를 선발하는 1단계는 내신 성적(50점)과 교과 외 성적(10점), 서류평가(자기개발계획서·추천서, 20점)로 진행되는 서류 전형이다. 2단계에서는 면접평가(20점)와 체력검사가 치러진다. 면접에서는 제출서류 진위여부, 공동체 생활 적응 여부, 리더십·창의성·문제해결력 등을 평가한다. ‘체덕지’를 강조하는 만큼 체력검사도 신중하게 응해야 한다. Q. 자기개발계획서에서 중점을 두고 작성해야 하는 부분은?이효근 교사=자신만의 이야기를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습경험의 구체적인 서술과 실현가능한 계획을 제시하는 것도 필요하죠. 자기주도학습 활동의 내용(논문, 교과능력 향상과정, 진로심화과정, 전공심화과정, 영어에세이 등)이 구체적으로 드러나야 합니다.Q. 면접형식은 어떻게 되나요?조상규 교사=면접은 개인별로 이루어지며 면접 시간은 15분, 사전 질문지 없이 10문항 정도가 주어집니다. 세 명의 면접관이 평가에 참여합니다.Q. 인성평가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해주세요.이효근=하나고는 학생의 인성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인성역역은 사례중심으로 서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면접평가 시에도 인성 영역을 따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Q. 내신 성적 반영 시 성적이 뛰어나면 더 유리한 과목이 있나요?조상규=매년 과목별 가중치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국어·영어·수학은 가중치 4를, 사회와 과학은 가중치 3을, 도덕·기술가정·체육·음악·미술은 가중치 1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성취평가제로 인하여 계산식을 대폭 수정할 계획입니다. 내신 성적이 ‘all A''가 아니 2014-05-13
- 초중등 사고력 확장 융합수업 시작! 어려서부터 즐겨하던 퍼즐놀이, 교구를 이용한 사고력 수업, 영재수학을 위한 발표식 토론으로 이어져 온 수업들이 아이가 초등교육에 들어서는 순간, 연산 중심의 반복 문제풀이 학습에 매몰되면서 창의력 발달이 단절되고 있는 것이 현실. 그러나 영재고 과학고를 목표로 하는 순간, 다시 강조되는 창의적 문제해결력, 사고력 향상에 학부모의 고민이 깊어진다.영재고 과학고 입시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GMS가 ‘진짜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는 수업’을 정규수업에 접목해갈 계획을 발표하면서 사고력 융합수업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조창모 원장을 만나 특목 입시와 연계된 수업 방식을 들어 보았다. 변화하는 영재고 과고 입시, 해법은 진짜 창의력 키우기! 2012년 이후 최근까지 영재고 과고 입시에서 영재성검사와 창의적 문제해결력 문제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것이 바로 ‘창의적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의 결합’이다. 숫자 결합을 통한 빈칸 채우기, 퍼즐과 숫자의 결합 형태, 도형의 변화 추론하기, 블록 안에 여러 개의 점을 배치하기 등 단순 연산 훈련, 규칙 찾기 등 기출 문제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복 학습만으로는 그 변화를 쫓아갈 수 없을 지경이다. 마치 짧은 시간 내 게임의 규칙을 찾고 다양한 접근방식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형식이기 때문이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를 어떻게 풀 것인지, 어떤 전략을 세워 접근할 것인지가 판단하고 실제 적용하는 것’이다. 조 원장은 이를 위한 학습의 토대가 바로 ‘진짜 창의력’ ‘ 사고력의 기본기’를 튼튼히 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GMS 창의적 사고력 수업 (CSL) 교수법에 참여하는 세계퍼즐연맹 한국위원회 이기재 이사는 “이런 문제는 단순한 수학 공부로 답을 찾아낼 수 없다. 실제 초등 영재교육원 문제도 다양한 사고력을 요한다. 문제 해결을 위한 사고력 기본기를 키워야 어떤 문제라도 해결할 수 있다. 따라서 초등 저학년부터 다양한 문제해결 방법을 찾아내는 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 고 강조한다. 실마리 찾기- 발표식 토론수업으로 창의적 사고력 쑥쑥!초중등 창의력 수업은 영재고 과고 입시 성공으로 연계하기 위한 ‘GMS 초중등 창의력 사고력 수업’의 목표는 ‘좌 우뇌의 균형 있는 발전’을 통해 ‘어떤 문제가 주어지더라도 풀 수 있는 사고의 틀’을 만들어 창의적 사고력의 기본기를 튼튼히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초등부는 3학년부터 진행하며 단계별로 구성된 CSL 창의사고력 교재로 사고력 훈련과 영재원을 준비하고, 중등부도 단계별 영역별로 구성된 CSL 창의적 문제해결력 교재로 사고력 훈련과 영재고 또는 과학고 자사고의 입시에서 진행하는 기초 영재성 검사를 대비하여 공부하게 된다. 수업은 각 팀별로 동일한 문제에 대해 학생별로 찾은 문제 풀이를 위한 ‘실마리 찾기’ 내용과 문제 접근방식을 발표함으로써 다른 학생의 생각, 접근 방식을 배우고 동시에 자신의 의견을 공유하는 토론 수업이 이루어진다. 이때 강사의 개입 없이 동일한 문제에 대한 풀이에 학생들의 의견이 더해지면서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법론을 공유하면서 학생의 심층적인 사고력 확장에 도움이 된다.결과적으로 이런 수업은 지식습득으로 발달되는 좌뇌와 공간지각력, 추론, 관찰력이 강조되는 우뇌 의 균형 있는 발달이라는 최종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는 것. 이때 학습의 토대가 되는 문제를 대하는 학생의 태도 즉 문제 해결을 위해 오랫동안 몰입할 수 있는 ‘끈기’, ‘집중력’, ‘사고의 틀’을 잡아주기 위한 수업이 바로 퍼즐형 창의 사고력 수업이다. 퍼즐형 창의 사고력 교재를 풀어가는 과정을 통해 사고력의 6가지 영역(언어능력, 논리력, 수리력, 공간지각능력, 관찰변별력, 창의직관력)을 완성해 갈 수 있다.또한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진단평가를 통해 문제 접근 방식에 대한 유연성을 키워 학생 스스로 답을 찾아가도록 유도한다. 조 원장은 “최근 영재고 과고 입시의 영재성 검사와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의 문제는 단순히 배운 지식을 적용해 풀 수 있는 범위가 아니라 학생의 유연한 사고력을 바탕으로 실마리를 찾고 다양한 접근방식을 적용해야 풀이가 가능한 문제가 주를 이룬다. 입시 성공을 목표로한 기본기를 키우는 데 주력하는 수업”이라고 말한다. 사고력 기본기 확장과 기출 학습 연계로 특목 입시 해법 찾아~영재고 과고 진학 학생의 가장 큰 특징은 어릴 때부터 문제 해결에 대한 집착 또는 몰입학습에 익숙하다는 점, 관련 학습을 통해 나름의 사고력을 갖추었다는 점을 꼽는다. 학부모 역시 이런 아이의 모습을 오랫동안 응원하고 지지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입시에 결합된 창의적 사고력이 필요한 시점에 집중적인 사고력 훈련을 통해 특목 입시의 고리를 만들어 성과를 보여주겠다는 것이 GMS 창의적 사고력 수업의 핵심이다. 조 원장은 “단시간에 사고력을 키워 과고 영재고 입시에서 성공하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변화를 겪고 있는 특목 입시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학습역량이 바로 ‘진짜 창의적 사고력’이라고 판단했다. 실제 영재성 검사와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에 가장 효과적인 수업이 될 것이다. GMS 입시 전문 강사들이 직접 창의적 사고력 교수법을 배워 6월부터 정규수업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GMS에서는 5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각 캠퍼스별 학부모 세미나를 통해 창의적 사고력 수업을 알릴 계획이다. 문의 : 3392-2009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3
- 중·고등학교 수학·영어 만점 전략 (2) 드디어 전쟁과도 같았던 중간고사가 끝나고 5월 그 싱그러운 계절이다. 그러나 이런 여유를 부릴 세도 없이 다시 타이트한 일상으로 들어간다. 바로 5월 단기특강 수업이다. 학생들은 시험 후 무슨 보상이라도 받듯 느슨한 수업태도로 5월 한 달을 보내려 한다. 하지만 중간·기말고사 만점을 받기 위해서는 내신기간에 반짝 집중한다고 쉽게 만점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5월은 단기특강으로 기말고사 대비 심화수업을 준비하고, 흐트러지기 쉬운 마음가짐을 시기별 단기특강의 형식을 빌려 수업분위기를 다잡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이데아 학원에서는 6월 강의계획서와 수업평가서 작성 지도에 따라 수준별 수업을 완성하고, 학생 개개인에 따라 맞춤형 강사를 따로 두어 뒤쳐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섬세히 관리해 준다. 고등부는 6월 모의고사 대비로 정규수업시간 이외에 휴일에도 전체 선생님이 나와서 3주간 무료특강을 진행한다. 시기별 단기 특강으로 쉼 없이 역동적인 수업을 만들려고 하는 이러한 선생님들의 노력과 열정이 쌓여서 학생들에게 전달되므로 끊임없는 자기발전의 원동력이 되어 내신·수능 만점과 같은 좋은 결과로 나타나는 것 같다.^^ 수학-Three Note System으로 성적향상은 물론 공부습관과 자세까지 잡아줘수학수업은 중등부는 일주일에 3회 진도 수업과 완전학습 수업을 합쳐서, 매일 3시간씩 진행된다. 그리고 그날 공부를 완전히 받아들이지 못했을 경우 1~2시간이 추가된다.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과고대비 경시반도 운영된다. 고등부는 일주일에 3~4회, 각 4시간씩 진행된다. 2시간은 개념수업이고, 나머지 2시간은 유형별 문제풀이 시간을 클리닉 실에서 조교, 원장선생님, 담임선생님의 지도하에 따로 갖는다. 모의고사 풀이, 학교진도, 수준별 강좌가 개설돼 각반 구성에 따라 고등수학 전문 강사들이 배치된다. 특히 방학 때는 중·고등부 전체 정규수업 모두 4시간 씩 주6일 수업을 운영하면서 학습량을 배가 시켜 학습습관과 더불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로 삼는다. 내신대비 기간에 단순히 기출문제 풀이 등에만 치중해서는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어렵다. 따라서 평소 수업에서 정해진 진도를 나가면서 동시에 심화 특화된 문제를 상위권 대상의 교재를 선택해 풀고, 내신대비기간에는 복습하는 형태로 수업을 진행한다. 수학 수업의 경우 특히, Three Note System(개념노트, 풀이노트, 오답노트)을 강조한다. 개념노트의 경우 반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학생들은 개념노트에 그날 배운 개념을 정리해 숙제로 제출하고 검사를 받는다. 또 수업시간에 문제를 풀 때 모든 문제는 풀이노트에 작성하게 한다. 풀이노트는 서술형 시험에 대비,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도록 습관을 길러주고, 근본적으로 수학을 잘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이외에도 시험 전 자주 틀리는 문제유형을 오답노트에 정리하게 함으로써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게 하고 있다. “수학을 공부함에 있어 가장 기본은 원리와 계산을 스스로 할 수 있는 있어야 되는 것이고 그런 자세는 풀이노트를 사용하는 데서 시작된다. 따라서 공부습관이나 자세가 안 된 학생들의 경우 풀이노트와 오답노트 등으로 습관과 자세를 잡아주면 계산력과 응용력 또한 높아지고 결과적으로 수학을 잘하는 계기가 된다.” 영어-각 영역별 균형 있는 발전학습으로 내신과 수능 만점대비 영어수업은 중등부의 경우 독해 문법 어휘 말하기 쓰기 등 각 영역별로 균형 있는 학습이 이뤄진다. 독해수업은 장문의 독해로 심화, 비판적 사고 능력과 다양한 배경지식을 습득케 하고 주제 찾기, 핵심어 찾기 등의 접근방식으로 학습의 흥미를 유발한다. 문법은 기본적 의사소통(Speaking)과 Writing, Reading을 해낼 수 있도록 기초부터 차근차근 꾸준히 반복하고, 기본에서 수능어법 문제해결에 이르는 고난이도 학습으로 발전한다. 한편으론 Writing, 강사들과의 영어 대화, 디베이팅 등을 통해 표현영역에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미국뉴스듣기를 통해 기본적 듣기와 실제 발음을 shadowing하고 있다. 어휘는 중등교과 수준의 단어를 마무리한 후 수능빈출어휘 암기를 하며, 장기기억화 할 때까지 무한 반복한다. 고등부는 수준별로 수능기본반(주2회), 수능심화반(주2회), 수능완성반(주1회)으로 구분하며, 내신대비기간에는 교과서와 부교재 학습을 한다. 고1과정은 독해의 기본구조를 파악하고 기본문법을 통해 토대를 다지고 개념을 정리한다. 고2과정은 독해를 좀 더 심화하고 수능문제풀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문제풀이 요령과 함께 실전문제 풀이에 적응훈련하며, 문법은 수능문제풀이에 알맞은 실전대비를 한다. 고3은 수능완성으로 독해와 문법 어휘 듣기 모두 실전대비에 알맞도록 시간절약 비법소개와 핵심어휘 암기 등 1등급을 위한 대비를 하고 있다. 각 학년 각 단계의 모든 어휘는 장기기억화 될 때까지 무한 반복하며, 교재는 EBS 교재를 포함 자체 제작된 학원교재와 모든 시중교재를 적절히 다룬다. 특별함-학생이 원하는 교재와 진도로 1:1 맞춤수업 특강, 수업진도표 발송, 전담강사 클리닉 실, 휴일 끝장 문제풀이이데아 영수전문학원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시스템이 특강형태로 진행되는 ‘맞춤수업’ 이다. 반별 정원이 4명이긴 하지만 각 학생이 원하는 교재와 진도로 철저한 1:1 맞춤수업을 진행한다. “보통 과외를 하려면 과외선생님의 퀄리티 부분에 대한 신뢰나 만만찮은 비용에 대한 부담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 학원 강사진은 강남지역에서 고등부 최상위 권까지 지도를 한 오랜 경력자들로 구성되었기에 믿음이 가고, 비용 면에서도 학부모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특히 학생이 원하는 진도대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기에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적합한 수업이라 추천한다. 수학은 맞춤수업으로 복습 선행 심화를, 영어는 문법 독해 어휘 등을 각기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매달 학부모들에게 발송되는 수업진도표도 특별하다. 매시간 학습과 과제이행 여부, 그날의 학습 진도와 문제풀이에 대한 성취도가 담당강사 평가와 함께 기록된다. 이외에도 데일리 테스트 후에는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완전히 채울 때까지 클리닉 실에 따로 남겨 전담강사의 지도하에 완전학습을 시키고 있다. 중등부의 경우는 학교 수행평가까지 무한관리에 들어간다. 이데아학원은 THE 입시교육연구소와 제휴, 학생들의 학습로드맵을 설계해주고 개인의 학습 성향을 파악해줌으로써 어렵고 다양해진 입시에서 눈에 띄는 랜드마크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데아 영어·수학 전문학원 박세동 원장6225-33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3
- 플립 러닝(Plipped Learning), 거꾸로 교실이란 무엇인가? 플립 러닝이란 기존의 수백 년 동안 지속돼 왔던 교육의 근본 틀을 뒤집는 수업형태를 말합니다.전통적인 교육은 교실에서 교사가 지식을 티칭을 통해 아이들의 머릿속에 주입시켜주고 아이들은 집에서 복습을 하는 형태였습니다. 이것을 반대로 뒤집어, 아이들이 집에서 동영상 강의를 통해 학교에서 공부해야 할 내용을 사전에 예습하게 한 후 학교에서는 문제풀이와 토론발표 수업을 통해 지식을 확장시키고, 상호작용적이고 참여적인 형태의 수업을 통해 아이들의 적극성과 자기주도성을 촉진하는 방식의 교수학습 방식입니다. 일명 거꾸로 교실인 것입니다.플립 러닝은 2009년 미국의 콜로라도 지역에서 실험적으로 시작된 교수학습방식으로, 학습 효과가 기존의 교수학습법보다 훨씬 높고, 국내에서는 2012년 카이스트에서 처음 도입 후 올해부터 서울대 수학과에서도 본격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플립 러닝, 무엇을 뒤집는 것인가?플립 러닝은 아이들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역할은 가정에서 온라인의 동영상 강의를 예습하게 하는 것으로 대체하고, 교실에서는 아이들이 예습해 온 지식을 바탕으로 문답식 수업이나 토론발표수업, 개인별 질의응답 방식을 통해 지식을 심화 확장시키는 방식입니다. 학교에서 강의를 듣고 집에서 숙제를 했던 과거 방식을 거꾸로 뒤집어 가정에서 예습으로 기본 지식을 습득한 후 교실에서 문제풀이와 심화 확장수업을 하는 방식이 플립 러닝이라고 정의할 수 있겠습니다. 기존의 티칭을 교실 밖으로 빼내 수업 전에 예습으로 온라인을 활용해 듣게 하게한 후 교실에서 교사는 더 이상 티칭에 몰두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과의 상호소통과 코칭, 예컨대 문답식 수업이나 토론발표 수업, 개인별 질의응답과 같은 학생 참여적 수업에 주력하는 것입니다. 플립 러닝은 무엇보다 학습효과가 뛰어나다아이들이 스스로 예습을 함으로써 사전 지식을 갖고 오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인지작용이 훨씬 더 효과적으로 일어나는 것은 당연하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적극성과 자신감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학습효과가 클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예습이 중요한 것입니다.보다 근본적인 측면에서 플립 러닝은 학생중심의 참여수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학습효과가 배가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플립 러닝에서 더 나아가 완전학습으로가장 이상적인 학습방법은 예습과 수업과 복습이 삼위일체되는 수업입니다. 예습은 사전지식을 갖게 함으로써 본 수업과정에서 이해를 쉽게 하고 학습자의 자신감과 적극성을 촉진하여 수업에 몰입하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예습과 본 수업을 통해 학습이 제대로 이뤄졌다 하더라도 체계적인 복습이 뒤 따르지 않으면 학습효과가 오래 지속될 수 없습니다. 결국 학습효과가 극대화되고 학습내용이 오래 지속되기 위해서는 예습과 수업과 복습이 빈틈없이 완결되는 구조를 갖춰야 합니다. 유투엠에서 이러한 가장 이상적인 학습방법을 프로그램으로 구현한 것이 1일 3교시 수업체계입니다. 유투엠은 예습과 수업과 복습을 학원내에서 완결함으로써 플립 러닝 방식을 한 단계 더 뛰어넘어 완전학습 시스템을 프로그램내에 구현시키고 있습니다.1교시는 스마트 룸에서 당일 학습할 단원의 핵심 개념과 원리를 동영상학습을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예습합니다. 가정에서 사전에 듣고 오도록 숙제를 내 줄 경우 단 한명의 학생이라도 제대로 듣고 오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학원에 와서 관리교사와 코칭교사의 지도하에학습을 하도록 합니다. 1교시 개념학습 예습시간은 기본적으로 자기주도적으로 진행되지만,기본개념이나 원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학생의 경우에는 코칭교사와 관리교사의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정보다는 학원에서 예습을 진행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입니다.2교시에는 교사와 함께 유형문제풀이를 중심으로 문답식 수업과 토론발표 수업을 통해 심화 확장된 수업을 진행합니다. 이미 1교시에 당일 학습할 내용의 원리와 개념을 익히고 2교시에 들어오기 때문에 교사는 주입식 티칭방식을 탈피하여 문답식 수업과 토론발표 수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3교시에는 1,2 교시에 학습한 내용과 관련된 문제풀이를 통해 당일 학습한 내용을 완벽하게 자기화하고 복습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3교시에는 아이들이 문제를 푼 후 자신이 푼 과정을 개별적으로 교사에게 거꾸로 설명해야 합니다. 설명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알고 있고 무엇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고, 교사는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부족한 학생들에게 개인별로 첨삭확인과 피드백을 제공해 줍니다. 3교시 확인학습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더욱 빈틈없이 당일 학습내용을 자기화하여 완전학습 단계를 성취하게 됩니다. 주입식 수업을 탈피한 U2M의 혁신적인 수업방식 지금은 기존의 수학교육의 근본틀을 거꾸로 뒤집어야 할 때입니다.진정 혁명이 필요합니다. 더 이상 따분하고 재미없는, 암기 위주의 수학교육을 지속해서는 안됩니다.세계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공부하면서도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은 가장 낮게 만드는 잘못된 수학교육을 빨리 중단해야 합니다.그 많은 시간을 유치원 때부터 투자했지만 고등학교 2학년이 되면 60~70%의 학생들이 사실상 수학을 포기하는 수학교육 방식을 빨리 고쳐야 합니다. 올림피아드 운정 U2M수학학원 박상구 원장문의 031-937-8200파주시 가람로2 센타프라자4층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3
- 미국 공립학교 교사 출신 원장이 SAT, ACT 직강 EJ프렙어학원은 압구정에 있는 학원을 비롯해 보스턴 본사 및 워싱턴과 뉴욕 등의 지역에도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SAT, ACT, 토플, SSAT 전문 학원이다. 이곳에서는 미국 공립학교 교사 출신 EJ Hwang 원장이 직접 차별화된 전문 강의를 펼쳐 수강생들이 매년 고득점을 획득하고 있다. EJ프렙어학원은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마련해 수강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SAT 최다 응시자인 원장이 만점 및 고득점 비법 전수EJ Hwang 원장은 미국 공립학교에서 영어교사로 근무하며 SAT 영어와, AP Language, AP Literature, Honors English반 수업을 담당했다. 또한, 전 미국 50개 주에서 인정해주는 최고의 영어교사자격증인 NBCT(National Board Certified Teacher)도 취득했다. 미국에서는 교사가 학원을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그는 학원과 홈스테이 운영을 병행하며 한국유학생들을 지도하기도 했다. 그 후 한국에도 학원을 개설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EJ 선생님’이라 불리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EJ Hwang 원장은 2005년 개정 SAT부터 2012년 11월 시험까지 총 47번이나 응시해 리딩과 작문 800점 만점 및 에세이 12점 만점을 획득했다. 이렇게 학생들과 똑같은 상황에서 매년 SAT시험에 응시해봄으로써 정답을 찾는 비법과 만점비법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었다. 또한, 이런 비법을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수하기 위한 교수법과 교재도 개발해 매년 수많은 수강생들이 SAT 독해와 작문 만점 및 고득점을 받고 있다. SAT, ACT 정통학습법으로 기초부터 탄탄하게 다져원장이 고급반뿐만 아니라 초급반과 중급반까지 고루 챙기는 것도 이곳만의 특징이다. NBCT를 취득한 교사답게 ‘어떤 학생이라도 잘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교사의 임무’라는 소신으로 초급반의 기초를 다지는 수업까지 맡고 있다.수업은 일방적으로 강의를 듣기만 하는 게 아니라 강사가 비법을 전수한 후 다양한 교수법을 활용해 학생과 소통하며 함께 수업을 만들어나가는 방식이다 보니 저절로 학습동기가 부여돼 최적의 학습효과를 올린다. 매년 여름방학 8~10주간 성실하게 수업을 들은 학생들은 CR(Critical Reading) 100~200점이 향상되거나 만점을 받는다. 또, Writing 200~300점이 향상되거나 만점을 받고, 에세이에서 11점 혹은 12점 만점을 받는 등 단기간에 최적의 성적향상 효과를 보고 있다.수업뿐만 아니라 원장과 강사들이 매주 1회씩 학생들과의 1:1 카운슬링을 통해 각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학습법과 방향을 제시해줌으로써 체계적인 로드맵에 따라 공부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원장과 명문대 출신 EJ 컨설팅 전문가들이 각 학생이 목표로 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개별 맞춤식 컨설팅서비스도 제공한다. 단기간 집중학습으로 효과 높은 여름방학 특강 EJ프렙어학원은 지난 2005년부터 미국과 한국에서 SAT 일반 및 기숙 집중반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왔으며 올해도 6월 2일~8월 30일 여름방학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에서도 혼자 귀국한 해외유학생과 지방학생을 위한 기숙캠프를 운영하며 이미 예약이 거의 마감됐을 정도로 인기다. 남녀 학생별로 학원 인근에 있는 안전한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주 6일(월~토) 매일 4시간씩 독해, 어휘, 문법, 에세이 수업을 듣는다. 또, 오후에 4시간과 저녁 10시까지 실전모의고사와 문제풀이, 개별 및 그룹지도, 관리학습도 집중적으로 받는다. 기숙생들에게는 원장 직강 토플수업이 무료로 제공된다. SAT 통학반도 주 6일 4시간의 수업을 포함해 오후 6시 10분까지 개별학습이 진행되며 개인지도나 관리학습(옵션)도 가능하다.통학반과 기숙반 모두 SAT·ACT 통합기초반인 ‘초급 SACT반’과 ‘중급 SAT반’, ‘고급 SAT반’으로 나눠 기초부터 만점 및 고득점 전략까지 지도한다. EJ Hwang 원장은 “SAT, ACT, 토플 등 대부분의 시험의 뿌리가 서로 겹치기 때문에 어떤 시험공부를 해야 좋을지 모르는 학생들에게 기초를 확실히 다지는 정통수업을 통해 모든 시험을 자력으로 대비할 수 있게 해준다. 특강 후에도 10월, 11월 시험 대비를 위해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며 온라인 등을 통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SATⅡ나 AP 연계수강도 가능하다. 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SAT, 토플, ACT, SSAT 설명회일시 : 5월 10일(토), 31일(토) 오전 11시~오후 1시 제목/국내외 대입전략 및 미국 동북부지역 컨설팅서비스 설명회일시 : 5월 10일(토), 31일(토) 오후 2시~5시장소 : EJ프렙어학원(압구정역 2번 출구, 압구정로데오역 6번 출구)문의 및 예약 : 02-555-5355, www.ejprep.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2
- 수능 국어·영어 영역 영향력 커진 자연계열 입시 수시와 정시 우선선발 폐지로 수학과 과학탐구에 강점이 있었던 자연계열 학생들에게 주어졌던 혜택이 상당부분 사라진 셈이다. 대학입학전형은 크게 수시와 정시로 나뉘고, 수시는 다시 학생부 교과(학업우수자), 학생부 종합(전공적합성, 잠재가능성), 특기자(과학인재, 국제인재 등), 논술전형 등으로 나눠진다. 이중에서 학생부를 꾸준히 관리하지 못했거나 확실한 특기가 없는 대부분의 일반고 학생들이 지원하는 전형이 논술전형과 수능중심의 정시전형이다. 수능반영이 없는 특기자전형의 경우 영재고·과고·외고 등 특목고 학생들의 전유물처럼 인식되고 있는 만큼 일반고 학생들에게 수능은 가장 중요한 전형요소이다. 올해 대학별 입학전형은 지난해 9월 발표된 입시간소화 방안에 따라 전형의 수가 축소되고 수시와 정시에서 수능 우선선발이 폐지되었다. 지난해 입시에서는 A·B형 수준별 수능(특히 영어영역)과 탐구과목 수가 줄어든 것이 큰 변수였다면 올해 입시에서는 우선선발폐지가 커다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어·영어 영역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커진 자연계열 중심으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변화에 따라 국어·영어 영향력 상대적으로 강화서울대는 2015학년도 지역균형전형에서 수능최저기준을 지난해의 2개 영역 2등급에서 3개 영역 2등급으로 강화했다. 서울대를 준비할 정도의 최상위권 학생들이 3개 영역 2등급 정도는 쉬울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2개 영역 2등급 기준일 때도 기준을 못 맞추는 학생들이 있었다. 특히 인문계열과 달리 자연계열 최상위권 학생들 중 모든 영역을 골고루 잘하는 학생들은 의대를 희망하는 학생이 많기 때문에 의대를 제외한 자연계열 희망자 중에는 영역별 성적편차가 있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서울대를 지역균형으로 지원할 학생들은 국어와 영어 영역에도 보다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연세대 일반전형(논술)의 경우 수능최저기준이 등급 합 기준으로 바뀌었는데 국어·수학·영어·과학 4개 영역의 등급 합이 7인데다가 수학B와 과탐의 등급 합도 4이내여야 하므로 조건이 상당히 까다롭다. 지난해까지는 수학과 과학만 잘하면 우선선발로 합격할 가능성이 컸지만 이제 전 영역을 골고루 잘해야만 논술전형을 통과할 수 있게 되었다. 실제로 2014학년도 입시에서 논술전형으로 연세대 공학계열에 합격한 학생 중에는 국어·수학·영어·과탐 각각의 등급이 3·1·3·1.5(과탐은 2과목 평균)로 수학·과학 성적은 우수하지만 4개 영역 등급 합이 8.5인 학생도 있었다. 하지만 2015학년도 입시에서 이와 같은 학생은 논술전형으로 합격할 수 없게 되었다.고려대와 서강대 자연계열 논술전형의 경우 수능기준이 2개 영역 2등급 이내(단, 수학B 또는 과탐 반드시 포함)로 지난해 일반선발기준과 같아 수학·과학이 우수한 학생들도 그렇지 않은 학생들과 동등하게 경쟁하게 된다. 성균관대 자연계열 논술전형의 경우 3개 영역 등급 합 6이내로 국어·영어를 잘하는 학생들이 최저기준을 충족하기에 유리한 상황이다. 한양대는 논술전형에서 수능을 반영하지 않으므로 수학은 잘하지만 국어·영어 영역이 취약한 학생들의 유일한 돌파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시 우선선발 폐지로 영역별로 골고루 반영하는 경향정시의 경우 우선선발 폐지로 영역별 반영비율 적용이 획일화되었다. 상위권 대학 중에는 2014학년도 입시까지 정시전형을 우선선발과 일반선발로 나눠 자연계열 우선선발의 경우 수학·과학에 가중치를 높게 부여한 대학들이 있었다. 그런데 2015학년도에는 지난해의 일반선발 수준으로 영역별 반영비율을 조정해 수학·과학 우수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불리해졌다. 반대로 국어·영어의 영향력이 그만큼 커졌다고 할 수 있다.고려대의 경우 2014학년도에 정시 모집인원의 70%를 선발한 우선선발의 영역별 반영비율이 국어0·수학40·영어20·과탐40으로 수학·과탐이 80%를 차지해 국어성적이 좋지 않아도 다른 영역 성적이 우수하면 합격이 가능했다. 그런데 2015학년도는 지난해 일반선발 비율인 국어20·수학30·영어20·과탐30으로만 선발한다. 성균관대도 마찬가지다. 성균관대는 2014학년도 정시에서 모집인원의 50%를 우선선발로 선발했으며 영역별 반영비율은 국어0·수학50·영어0·과탐50으로 수학·과학 성적만 우수하면 합격이 가능했다. 하지만 2015학년도 영역별 반영비율은 가군이 국어20·수학30·영어20·과탐30, 나군이 국어20·수학30·영어30·과탐20으로 국어·영어 영역의 영향력이 커졌다.한양대는 2014학년도 정시에서 우선선발과 일반선발 구분 없이 영역별 반영비율을 국어10·수학40·영어30·과탐20으로 적용했는데, 2015학년도에는 국어20·수학30·영어20·과탐30으로 국어·과탐 영역의 비중이 지난해보다 커졌다. 영역별 성적편차 큰 자연계열 학생 어려움 예상2015학년도 입시는 수시 논술전형과 정시에서 우선선발의 폐지로 수능 수학·과탐 영역에 강점이 있었던 학생들에게 주어졌던 혜택이 상당부분 사라진 셈이다. 논술전형과 정시 중심으로 상위권 대학입시를 준비한 학생들 중 국어·영어 영역과 수학·과탐 영역의 성적 편차가 큰 학생들은 학습방향의 일부 수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학교 때부터 영재고·과학고를 준비했다가 일반고로 진학하게 된 학생들 중에는 영역별 성적편차가 큰 학생들이 많은데, 국어·영어 영역은 단기간에 성적향상을 기대하기 힘든 과목이라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입시칼럼 시작 한 달째로 접어들며…….>4월초부터 시작한 ‘이선이의 입시칼럼’이 벌써 한 달이 되었습니다. 지난 4회에 걸쳐 사교육 선택이나 입시정보와 관련해 학부모들이 오해하고 착각하기 쉬운 점을 중심으로 의견을 말씀드렸습니다. 부족한 글임에도 애독해주시는 분들의 격려와 응원이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번호부터는 대학별로 발표된 2015학년도 입학전형을 참고해 부모들이 짚고 넘어가면 좋을 만한 변화를 중심으로 몇 차례 이야기를 풀어갈까 합니다. 본 칼럼은 네이버 블로그 ‘대치동 리포터’(http://blog.naver.com/2hyeono)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선이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2
- 칼럼-NASA 우주인들이 했던 뉴로피드백 훈련 인간의 뇌는 끊임없이 전기적인 임펄스를 발산하는데 이것을 뇌파라고 하고, 뇌파의 전기적 진동의 속도를 주파수라 하며 델타파, 알파파, 베타파, 감마파 등으로 나뉜다. 이러한 뇌파는 각 개인의 뇌의 생리적인 활동성을 측정하고 평가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뇌의 전체 혹은 특정 영역의 뇌파를 자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훈련을 통하여 뇌의 특정 영역에서 일어나는 기능 이상을 조절할 수 있다(예:전두엽 뇌파조절 훈련-주의력 결핍 장애 치료) 뉴로피드백을 이용하여 전극을 뇌의 특정 부위에 부착하면 화면을 통하여 현 상태의 뇌파 기능을 볼 수 있으며 이러한 뇌파 훈련을 통하여 정상적인 기능으로 조절되어 가는 것을 훈련자가 0.5초 간격으로 피드백을 받으면서 스스로의 상태를 조절할 수 있게 된다. 뇌는 학습기관이기 때문에 훈련을 일정기간 반복하면 학습되어 더 이상 훈련을 하지 않더라도 자동으로 기억이 되고, 의식적 노력 없이도 자동적으로 습득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뉴로피드백은 1960년대 미국 NASA에서 비행사들이 Monomethyl Hydrazine이라는 로켓연료에 노출된 뒤 경련성 증상을 일으키는 빈도가 많이 보고되자 그 당시 유명한 뇌 생리학자인 Barry Sterman교수에게 의뢰하여 뉴로피드백 원리를 이용하여 연구한 결과 경련성 증상이 현저하게 줄어들었음을 확인하였다. 그 뒤 Joel Lubar교수 등이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에도 적용하여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고 그 뒤 Sigfrid Othmer에 의해서 개인용 컴퓨터로도 훈련이 가능한 모델이 개발되어 인지 기능 향상, 뇌 외상 증후군, 우울증, 중독 증상, 공포·불안 장애 등에도 효과를 보여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뇌파훈련을 반복해서 하게 되면 오랜 기간 저장되는 뇌의 기전에 의해서(long term potentiation) 저장되어 자동적으로 스스로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다. 뉴로피드백 훈련은 주의력 향상, 집중력 향상 훈련으로 알려져서 많은 학생들에게 훈련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효과 또한 대단히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어 학습향상이 목적인 경우에는 반듯이 거쳐야 하는 필수 훈련이다. 영통 HB두뇌학습 클리닉김병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2
- 더욱 좁아진 상위권 대학 합격을 위한 길 학생 수도 줄고, 대학은 늘어났으나 부모님 세대보다 지금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기가 더 어려워졌다고 한다. 과거에는 지방 국립대까지도 충분히 선호할 만한 대학에 포함되었으나, 지금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인 서울에서도 몇 개의 대학만을 목표로 하다 보니 그 경쟁이 치열할 수 밖에 없다. 특히 특목고와 강남, 목동 등의 학생들이 상위 학력권을 형성하고 있는 형편에서 일산의 경우는 안타깝게도 최상위권 학생 일부만 명문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입시의 현실이기도 하다. 하지만 수능과 목표대학 입시전형에 대한 치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자신의 목표를 미리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계획과 단계적 실행의 수순을 밟는다면 명문대 입학의 확률이 훨씬 높아질 것이라 확신한다. 오늘도 수많은 수험생들이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학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열심히 공부한 만큼 성적이 오르지 않아 고민도 하고 슬럼프에 빠지기도 한다. 이런 학생들을 위해 ‘상위권 대학 합격을 위한 전제 조건’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첫째, 왜 공부를 하는가에 대한 분명한 학습동기가 있어야 한다. 수험생이 자신의 꿈과 장래의 희망이 무엇인가를 확실하게 정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하는가를 알게 된다면 자기주도적인 학습 능력이 길러지고 학습효율도 배가 될 것이다.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은 충분하나 성적 변화가 없다면 ‘학습동기’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한 걸음 물러나 자신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고민해 보기 바란다. 이에 대한 뚜렷한 그림이 그려 질 때 공부에 대한 몰입도가 훨씬 높아질 것이다. 둘째, 학습 과정과 결과의 반복되는 피드백을 통하여 목표한 대학에 접근해 가야 한다.수험생들이 지금 해야 할 일은 자신의 성적 결과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여 학습과정을 본인에 맞게 보완하는 일이다. 과정에 충실하지 않으면 목표한 결과에 도달하지 못하며, 생각만큼 성적향상이 되지 않는 학습 임계점에 도달 할 수 있다. 막막하다고 다른 단계로 넘어가 버리면 성공을 위한 마지막 단계에서 실패라는 결과가 돌아온다. 과정 중에 생기는 학습 임계점과 시행착오는 위기라 할 수 있는데 이 위기에서 질서를 찾아야 하고, 새로운 것을 이해하여 이미 알고 있는 지식에 통합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셋째, 공부하는 과정에서 인내심과 집중력을 가져야 한다. 상위권 학생들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학생들보다 2~3배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 이런 능력은 개인의 마음가짐에 있는데, 두드러진 특징으로 ‘인내심’을 들 수 있다. 성적은 공부하는 즉시 오르는 것이 아니고 누적된 학습량에 의하여 계단식으로 오fms다. 그리고 상위권과 중위권을 구분하는 가장 큰 차이는 ‘집중력’인데 학습시간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이면서 실천 가능한 목표와 과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또한, 목표에 다가서고 있다는 중간 중간의 성취감도 학습에 대한 집중력을 끌어 올린다. 넷째, 본인에게 최적화된 학습 방법을 찾아야 한다. 성적 향상을 바란다면 학습 방법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 우선적으로 학습하기 전에 해결해야 할 과제와 실행 전략을 고려한 후 학습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학습목표를 위한 효과적. 효율적 방법을 찾은 후 보다 체계적인 학습에 들어가야 한다. 시간 활용은 학습의 밀도와 효율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상위권 학생들은 짧은 시간에도 최대한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Know-how를 가지고 있다. 또한, 최대한 자신의 생활과 움직임의 반경을 단순화시킴으로써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하고 있다. 예습과 복습, 교과서 정리, 문제집 풀기, 오답노트 정리 등 자신에 가장 최적화된 학습법을 찾는 것이 매주 중요하다. 다섯째, 학부모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다.우리의 자녀들은 부모님이 공부하라는 말씀을 하지 않아도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이에 대한 스트레스도 매우 크다. 우리 학부모님은 수험생의 심리 상태를 이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공부하라는 말보다는 자녀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긍정적인 격려의 말 한마디가 더 필요하다. ‘나는 우리 아들과 딸이 자랑스럽고 확실히 잘 할 것이라 믿는다’라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상에서 수험생이 상위권 대학에 합격하기 위한 전제조건 다섯 가지를 살펴보았다. 세상에 어느 것 하나 우연히 되는 것은 없다. 보다 큰 꿈을 가지고 본인에게 최적화된 방법을 찾아 꾸준히 노력한다면 그 꿈은 현실이 될 것이다. 웨스턴대입학원 입시전략연구소신진욱 소장 문의 031-905-611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