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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T down GPA up 미국 대학을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이 SAT, SAT2, ACT, AP 시험과 올림피아드 및 AMC 수상경력을 쌓으려 많은 시간을 학원에서 보내는 동안 미국 대학입시 정책에는 큰 변화가 있었다. 대학의 중요한 성공지표가 무엇인지 대학들이 연구, 검토한 결과 2가지 요소 즉, 모든 외부시험과 수상경력은 ‘표준화된 측정’으로, GPA, 추천서, 에세이 및 과외활동 등은 ‘주관적인 변수’로 분류하였다. Fairtest란 기관은 8년에 걸쳐 33개 대학 123,000명의 학생들을 연구 조사한 결과, 표준화된 시험은 상대적으로 높은 인컴을 받는 백인과 아시아인들에게는 특혜가 되지만, 대학에서의 학업 성취를 예측하는 절대적인 용도는 아니란 사실을 발표하였다. 미국 대학은 사회적 강자에게 불공평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비난을 피하기 위해 입시에서 점수의 중요성은 떨어뜨리고 ‘주관적인 변수’에 집중하게 되었다. College Board는 어려운 상황에 있는 학생들에게도 빛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SAT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고, ACT 역시 대학들에게 학습 기준을 제시하여 성적 부풀림을 막는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그러므로 완벽한 SAT 점수와 비교적 약한 GPA를 받는, 명문고교를 다니는 한국 유학생들은 심각하게 불리해진 상황이다. 2010년 프린스턴 대학은 ‘학생의 고등학교 GPA는 대학 GPA의 가장 큰 예측변수이며, SAT 점수는 학생의 능력보다 부모의 소득 및 교육수준과 상관관계가 있음’을 밝힌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뿐만 아니라 수상경력보다는 리더쉽이 대학입시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이는 대학에서 주어질 수많은 기회를 어떻게 사용하고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을지 예측한다고 덧붙혔다. 자녀의 명문대 입시를 위해 화려한 수상경력과 리서치 페어퍼에만 집중하고 있는 한국 학부모들에게 입시의 흐름을 읽고 자녀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하라고 조언하고 싶다. 한국 학생들의 수상경력과 기록은 부모의 경제적 능력, 인맥, 학원, 개인교습을 통해 만들어진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고, 대학에서 수상경력이 아닌 리더쉽에 집중한다는 공식적인 연구 결과까지 나온 이 시점에, 학생은 대학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주관적인 변수’ 즉, GPA, 교내활동, 추천서, 그리고 추천서로 연결될 리더십에 시간과 노력을 쏟아 부어야 할 것이다. Alex Min 대표에이팩스아이비(ApexIvy) 문의 (02)3444-6753~5www.apexivy.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05
- 내신(수시)? 수능(정시)? 이제 중간고사가 끝나는 시점에서 많은 부모님들과 학생들의 고민이 깊다. 무너지는 내신을 계속 부여잡고 수시를 노려야 하는지 아니면 내신은 이쯤에서 내려놓고 수능에 비중을 두며 정시를 노려야 할 것인지를 판단해야 하기 때문이다. 도대체 이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동네 길을 따라 산책을 한다고 하자. 길을 가던 중 오른쪽 보도블록 위에 만 원짜리 그리고 왼쪽 차도 가장자리에 오만 원짜리가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실제 상황이 아니니 돈을 주워도 괜찮다는 가정을 하자. 어떤 돈을 주워야 할까? 액수가 크니 오만 원? 차도 위의 오만원은 위험하니 덜 위험한 만원? 아니다. 둘 다 주워야 한다. 특별한 제약 조건이 없으니 가능한 한 둘 다 취하는 것이 당연하다. 이처럼 수시와 정시도 가능한 한 어느 하나 포기 하지 말고 끝까지 도전해야 한다. 그 중 어느 하나를 포기하고 나머지 한 곳으로 올인 하면 경우의 수가 크게 줄어들며 입시전략에서 위험을 안게 된다. 그에 반해 어느 쪽으로든 도전 할 수 있도록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분석하고 준비한다면 보다 폭넓은 가능성과 확률을 가지고 자기에게 맞는 유리한 전략으로 입시를 준비할 수 있게 된다. 인생도 입시도 확률이다. 가능한 한 확률을 높여야 한다. 확률은 분모(전체 경우의 수)와 분자(일어날 수 있는 경우의 수)로 이루어진다. 여기서 분모는 바뀌지 않는다. 다만 분자는 준비하는 만큼 더 크게 키울 수 있다. 분자를 키워야 대입의 성공에 가까이 다가선다. 반드시 수시와 정시 모두를 전략적으로 준비하며 분자를 키워야한다. 대입 성공의 확률을 높여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렇게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능과 내신을 두부 자르듯 서로 분리하여 비효율적으로 준비하면 안 된다. 내신 준비가 수능 공부가 되도록, 수능 대비로 내신 준비가 가능하도록 내신과 수능준비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준비하는 특별한 융합형 공부 방법으로 바꾸어야 한다. 수능 따로 내신 따로 각각 준비하는 한심한 방법으로는 시간도, 공부의 양도 부족할 수밖에 없고 전략도 분산된다. 반드시 통합적, 융합적 방법으로 공부 효율을 높이고 시간을 전략적으로 사용하여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잡아야 한다. 그래야 수시도 정시도 모두 대비가 가능해 지고 대입 성공의 확률도 높일 수 있다. 내신과 수능 둘 중 하나를 포기하면 위험하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했다. 극적인 역전을 기대하며 절대 포기하지 말자!내신이 무너져도 하늘이 무너진 것은 아니지 않은가? 솟아날 구멍은 반드시 있다! 문의 (02)552-5504 김필립수학전문학원 김필립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05
- 2014년 6월 강북 초등교육의 혁명이 시작된다!! ‘강남 아이들에게 뒤처지지 않을까?’, ‘일단 영어 수학 선행을 많이 해야 되는 거 아닌가?’, ‘내 아이의 꿈과 목표는?’, ‘교과 성적만으로 좋은 학교 진학이 불가능하다는 데...’, ‘글로벌 세상을 살아갈 내 아이 진로는?’ 강북 초등생을 둔 학부모의 고민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답은 없다. 아이의 교과 학습부터 진로진학에 대한 고민, 비교과 능력 함양 등 해야 할 일은 많고 방법을 찾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올 6월 이런 고민을 떨쳐줄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는 초등융합전문학원의 혁명이 시작된다. 대한민국 자사고 특목고 입시의 명가로 알려진 TOPIA Academy가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만든 ALLways가 대한민국 최초 고입 대입 진학을 위한 교과지식과 비교과 역량, 꿈과 목표를 정하는 비전을 아울러 키우는 융합형 프로그램을 제시하며 개원한다. 모든 경쟁을 지혜롭게 받아들이고 즐길 줄 아는 역량을 키워주어야 할 최적기, 초등 고학년의 경쟁력은 무엇일까?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ALLways의 특화된 학습 프로그램을 꼼꼼히 정리해보았다. 융합형 인재를 위한 ALLways의 학습 프로그램 QnStory! (Question & Story)좋은 질문이 스토리를 쌓고, 쌓여진 스토리가 아이의 훌륭한 포트폴리오를 창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융합 프로그램이 바로 ALLways가 지향하는 목표점이다. ALLways 핵심 특징은 크게 네 가지로 정리된다. 첫째, 모든 교과 수업에 빔 프로젝트를 활용해 교과 지식의 장기 기억화를 도모하고, 둘째, 학원 최초로 100% 모든 수업을 녹화하여 홈페이지에 ‘수업 다시보기’를 제공해 아이가 시간과 장소의 구애 없이 복습이 가능하다는 점, 셋째, 교실에 2~3개 칠판을 설치하여 모든 학생이 발표- 질문- 대답하는 발표식 수학 수업을 지향한다는 점, 넷째 모든 교과의 성적과 학습 성과 (에세이 첨삭과정, 수학 오답노트, 월별 테스트, 영어일기, 영어자서전 등)를 전자 바인더 시스템을 통해 학기가 종료되는 시점에 학부모가 아이의 성장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이다. 실용영어와 한국형 성과식 영어 학습의 탄탄한 가교, 영어 학습습득식 영어 학습에 노출되어 온 초등 저학년과 내신, 토플, 텝스 등 성과식 영어 학습을 연계하는 영어 학습을 고민해 온 ALLways에서의 영어 학습은 초등 고학년 학생만을 위한 2014년판 최신 미국교과서인 Wonders, 영미 고전소설 (Critical Literacy), Screen English를 기반 학습으로 한 아카데믹한 테드 (TED_유명인의 강연듣기) 영어를 지향한다. 3단계 레벨별로 진행되는 수업은 주4회 40분 8시간 구성되며, 미국교과서 수업 4시간, 학기별로 Critical Literacy 3시간과 Screen English 3시간으로 교차 진행된다. 미국교과서 수업에 교재로 사용되는 Wonders는 미국 교육부가 개편한 초등 핵심 교육과정(CCSS) 이 적용된 유일한 교과서로 풍부한 논픽션과 정보 텍스트 지문이 수록되어 있어 여러 장르의 학습을 통해 미국 문화에 대한 이해력을 키울 수 있다. Critical Literacy 수업은 단순한 책읽기가 아니라 정독을 통해 “내용분석 -> 그룹 토의 -> 영어논술”로 연계되어 진행된다. 주인공과 주변인물과의 특정 상황 속의 행동, 갈등, 해결과정을 통해 교훈을 배우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풍부한 정서와 문화를 배우는 한편 위인전기를 통해 롤 모델 탐색, 분석적, 비판적 사고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또한 멀티미디어 활용수업을 통해 학기별로 다양하고 수준 높은 콘텐츠를 통해 실용영어와 아카데믹 영어 능력을 키우고, Graphic Organizer를 기반으로 한 영어 독서노트와 영화감상 노트 작성, 레벨별로 영어일기와 영어 자서전을 작성하면서 정확성을 기반으로 한 Writing능력도 키우게 된다. 한 학기 1회 영어 Debate 콘테스트를 개최, 4가지 영역 (Reading, Speaking, Listening, Writing) 능력을 융합된 유창성과 정확성도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모든 학생이 발표하는 학습자 중심의 수학수업!ALLways의 수학수업은 실질적인 학습목표인 수능 수학의 거시적 틀 속에서 학년별 개념원리의 상관관계를 밀도 있게 검토하는 심화와 경시 및 창의적 사고의 수학을 지향한다. 특히 교과 중심의 심화 선행학습에 무게를 두고 개념 정리는 강의식 수업으로, 문제풀이 과정에서는 발표식 수업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때 발표식 수업은 모든 레벨에서 15~20분에 걸쳐 교실마다 설치된 2~3개의 칠판에 모든 학생이 나와서 문제를 풀고, 프리젠테이션과 확인 학습으로 진행된다. 모든 학생이 직접 칠판에 나가 문제를 풀고, 풀이를 완성한 아이는 풀이 과정을, 완성하지 못한 아이는 어떤 과정에서 풀이가 막혔는지를, 다른 방식의 풀이를 설명하면서 확인학습을 통한 장기기억화를 돕게 된다. 또한 모든 교실을 빔 프로젝터로 수업을 진행해 강사가 교재를 스캔해서 띄워 학생들이 주의집중력을 높이는 한편, 100% 수업을 녹화해 아이 스스로 부족한 단원에 대한 ‘수업 다시보기’를 통해 복습을 적극 지원하고 그 과정에서 부족한 아이는 자기주도 학습 시간을 별도로 마련, 강사가 직접 관리하게 된다. 2030 글로벌 인재의 큰 힘, 우리말 디베이트ALLways에서는 우리 아이들의 한국어 능력을 극대화시켜 영어 Debate로 연계되는 우리말 디베이트를 정규반으로 운영한다. 특히 2주1회 실전 중심의 우리말 디베이트를 통해 우리말 능력과 디베이트 포맷을 완벽하게 익히게 된다. 토론 모형은 국내외 Debate 대회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Public Forum Debate Format으로 우리말 디베이트를 통해 영어 Debate의 포맷과 배경지식을 완벽히 이해해 영어 Debate 능력도 끌어올리게 된다. 이슈-쟁점- 입론- 반론- 교차질의 - 요약 -최종발언의 과정을 경험하면서 아이들은 유창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말하기 능력을, 상대방의 반론을 주의 깊게 경청하면서 듣기 능력을, 비판적 사고와 배경지식을 배우는 읽기능력을, 반론에 대한 반론을 쓰면서 정확한 에세이 쓰기능력을 동시에 배양하게 된다. 결론적으로 고등사고 능력, 학습능력, 의사소통 능력, 정보 활용 능력, 협업 능력, 순발력, 리더십을 키우는 토대를 마련하게 된다. 꿈 찾기와 목표 설계, 비전캠프!ALLways에서는 아이의 꿈과 목표를 찾아주는 비전캠프를 정규반으로 운영한다. 신체지능, 정서지능, 이성지능의 균형적 성장을 목표로 올바른 공부습관과 인성 형성, 진로 탐색과 역량 계발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성공적인 진로 진학의 길을 제시하게 된다. 학년별 수업으로 6월~11월에는 두뇌 유형, 신체지능과 공부, 학습과 기억을 배우는 공부머리 성장 프로젝트를, 12월~5월에는 학습 기반 능력 암기법과 두뇌유형별 공부법 등을 지도하게 된다. 향후 중등 TOPIA Academy의 비전캠프 심화 프로그램과 연동해 아이별 체계적인 비전관리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문의 : 3391=0003홍 2014-04-29
- 1학기 중간고사 이후, 영어에 자신 있게 프로포즈 하라! 이제 2014년의 첫 시험 1학기 중간고사 시험이 끝나고, 5월의 축제와 가정&웨딩의 달이 다가온다. 드라마 속에서, 주변에서 등 많은 프로포즈를 바라보면서 상대방을 위해 얼마나 준비하고, 또, 긴장속에서 상대방을 기다리며 얼마나 설레었을까 떠올리면서, 올해 첫 중간고사 결과를 보면서 우리 선생님들과 학생들은 5월에 무슨 생각을 할까? 초등학교 때는 말할 것도 없이, 유치원 때부터 각종 어학원, 영어학원, 캠프, 유학, 어학연수등 엄청난 영어의 노출과 비용으로 자녀를 무장했지만, 인증시험, 내신, 수능 등 각종 시험에서는 대부분 만족할 만한 성과가 나오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너무나 많은 학생들이 영어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그 고통은 학생들과 더불어서 학부모님들에게도 엄청난 물질적 정신적 짐이 되어 버렸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 1). 현재 아이의 상태를 정확히 분석해보고 학습 습관을 만들자!!성공적인 영어 학습을 위해서는 우선 아이의 동기 상태, 습득 능력 상태, 자존감 상태, 그리고 특히 어떤 영역이 부족한지를 분석하고 찾아봐서 아이에 맞는 전략을 짜야 한다. 그중 왜 영어 공부를 하는지에 대한 ‘뚜렷한 목표’와 그리고 ‘이를 지속시킬 수 있는 학습 습관형성’이 중요하다. 우리는 영어를 흔히 능력의 문제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영어는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습관의 문제이며 습득 능력의 문제이다. 그럼, 이 습관을 어떻게 만들어 주냐 가 문제다. 그 첫 번째 습득 능력과 습관화는 단어를 내 것으로 만드는 능력이다. 영어는 단어를 알면 90%, 모르면 0% 로라고 단언해도 지나치지 않다. 모두 다 알고 있지만 습관화 되지 않은 첫 번째이다. 이 습관을 스스로 형성하면 좋으나, 솔직히 힘들다. 한 번 형성된 습관은 고치기 힘든 것처럼, 새로 습관을 만들기는 10배는 더 힘들다. 이 습관을 위해 강제 속 습관을 형성해야 한다. 강제성이 없는 학습적인 습관을 형성하기란 정말 어렵다. 그래서 매일 주어진 assignment(+workbook)하고, TEST는 통과할 때까지 계속 무한 반복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2). 전문가를 찾아라!!습관이 어느 정도 형성이 되면, 이제 그 습관을 구체적인 목표설정과 함께 지속적으로 이끌어 줄 학습 코칭 전문가 이자 영어 전문 선생님을 잘 활용해야 한다. 영어는 학문 이전에 ‘언어’이다. 이 언어라는 게 단시간 바짝 몰입한다고 자기 것이 되는 게 절대 아니다. 그렇다고 무턱대로 열심히 한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다. 재미가 없는 영어는 일주일을 채우지 못하고 또 다시 습관 없는, 그리고 고민만 계속 되는 지루한 영어로 남게 된다. 즉, 팝을 통한 문법 습득, 마인드맵을 통한 문법 정리, ENIE을 통한 fact & opinion 작성으로 독해력과 주제 찾기, multi-class를 통한 미드, 애니메이션, 영화, CNN news, 연설 등으로 dictation, shadow speaking, speaking pattern drill, role play, mimicking 등 자기에게 가장 흥미를 가지고, 또 오래 지속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고, 이끌어주는 강사를 통해서 꾸준히 영어를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3). NOW!! 지금 하라!! 그럼, 이러한 만반의 준비를 하였으면, 이제 프로포즈를 해야 한다. 영어의 시기는 빠를수록 좋다고 한다. 다만, 그냥 덤비지 말고, 왜 해야 하는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준비를 하고 하자는 것이다. 지금 초등학생 1학년부터 4학년이라면, 감각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dictation, shadow speaking, mimicking 등을 재밌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영어책을 읽고 난 후 feedback이 없으면 결국은 그냥 읽은 것뿐이니, 반드시 fact과 opinion 찾기, 주제 전달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초5학년부터 초6학년이라면, 너무 성급하게 심화 과정 등을 입시 위주로만 가게 될 경우 흥미가 급격히 떨어져 거부감이 생길 수 있는 시기이므로 조심해야 한다. 즉, fun한 수업은 유지하되, 그 속에서 자연스럽게 모든 영역을 습득하면서 인증시험(TOSEL), 입시 등을 준비하게 해준다. 중학교는 grammar, writing, reading까지도 상위권학생으로 거듭나게 해주는 중요한 시기이다. 중학교 1~2학년이라면, 감각은 유지하면서 수능 영어를 준비하는 중3학년이 되기까지 어휘 4000개를 마스터하고, 영작에 필요한 문법 완성과 함께 기본 수능 듣기와 TEPS 기본 독해 능력까지 준비해 줄 수 있도록 해준다. 현재 중학교 3학년이라면, 고등학교 준비하는 진로 선택시기이니 만큼 목표 설정과 함께 필요한 자료, 설명회 등 정보가 필요한 시기이며, 수능문법, TEPS 듣기, TEPS 독해, 모의고사 유형 분석까지 준비해 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즉, 가장 많은 분량의 학습과 인내와 끈기가 필요한 시기이다. 이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고등학교의 수능영어가 결정이 된다. 이제, 망설이기보다는 다가가 자신 있게 프로포즈 할 수 있도록, 좋은 영어 습관을 만들고, 전문가와 함께 지금 바로 시작하자! 그 중심에 평촌 YNS가 있다. YNS 열정과신념이병창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9
- 중2병 앓는 작은 아들 80점에서 100점 만들기 1학기 중간 고사가 끝났다. 중학교에서 80점대의 점수를 받아든 엄마들은 과연 우리 아이가 고등과정을 무사히 잘해서 대학을 갈 수 있을까 걱정을 한다. 못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 잘하는 것도 아니고 무엇이 문제일까 끊임없이 밖에서 원인을 찾는다. 원인은 여러 가지다. 첫째, 큰 아이가 엄마말을 너무 잘 따르는 누나이다. 둘째, 요즘 유행하는 게임에 푹 빠져있다. 셋째,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하지 않는다. 넷째, 엄마는 여자다. 엄마들은 내가 이루지 못한 꿈을 내 아이가 대신 이루어주길 바라는 아바타적 심리가 있다. 엄마가 이루고 싶었던 꿈을 주변의 환경에 의해 못 이루었기 때문에, 내 아이에게 만큼은 그런 환경을 꼭 조성해 주고 싶어한다. 그 완벽한 환경 속에서 우리 아이는 충분히 그 꿈을 이루길 기대한다. 특히 큰 아이가 여자아이인 경우, 엄마는 자신의 어릴 적 꿈을 투영시켜 방향을 이끈다. 다행히 말 잘듣는 큰 아이는 엄마의 지도에 의해 잘 이끌려 간다. 그러나 남자아이는 다르다. 엄마는 엄마말 대로 하지 않은 아들의 성적을 보란 듯이 타박하고 비교하기 시작한다. 가뜩이나 하기 싫은 공부를 더 하기 싫게 만드는 문제의 발단은 여기서부터다. 암묵적인 비교대상에서 하위를 차지해 버린 아들은 삐딱선을 타고, 엄마에게 받지 못한 기대와 관심을 게임으로 대체한다. 게임의 우승을 통해 대리 만족감을 느낀다. 그렇게 시작한 게임에 재미를 더욱더 붙여가게 되고, 게임을 하기 위해 더 훌륭한 거짓말을 지어내는 두뇌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머리는 좋다. 미래도 걱정된다. 성적이 바닥을 치는 자존심은 허락할 수 없다. 그래서 80점이다. 대부분의 엄마들이 똑같은 상담을 하러온다. ‘성적80점에서 100점으로 올리는 특별한 방법이 있을지’ 혹시나 해서 온다. 그러나, 문제는 엄마다. 엄마는 여자다. 아들은 남자다. 애초부터 다른 요구와 방법으로 아들 키우기에 실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남자는 자존심이 생명이다. 절대로 자존심이 상한 아들은 본인의 잘못을 쉽사리 인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엄마는 끝까지 아들을 굴복시키려 하고, 문제를 분석해서 꼼꼼히 지적하고 고쳐나가려고 한다. 그러나 아들은 이런 문제를 일단은 회피하고자 일단 대답만 ‘네, 네’ 해놓는다. 그리고 나서는 약속을 지키지 않은 아들에 대해 엄마들은 분노하고 마음이 멀어져가고 골이 깊어진다. 해답은 엄마에게 있다. 인디엠영.수학원 이서형원장 문의 : 031-452-05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9
- 사교육비 부담 없이 미술 전공의 꿈 키워요! 거점학교는 ‘일반고의 위기’를 적극적으로 헤쳐 나가기 위해 서울시 전체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서울시교육청의 ‘일반고 살리기 프로젝트’다. 일반고의 교육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일반고 점프업(Jump Up)’ 교육 정책 중 하나인 ‘거점학교’에 대해 3회에 걸쳐 기획·연재한다.1. 일반고 점프업 & 거점학교 2. 미술 거점학교 - 상일여고 3. 제2외국어 거점학교 - 건대부고“미술 쪽으로 진로를 정했지만 미술학원에 다녀본 적은 없어요. 교육청에서 진행하는 미술 관련 프로그램과 다른 학교에서 진행하는 미술포트폴리오반 수업을 들었죠. 혼자서 고군분투하는 저에게 담임선생님께서 미술거점학교에 대해 알려주셨어요. ‘이거다’ 싶었죠. 제 꿈을 키워나갈 수 있게 되어 정말 행복합니다.”정우곤(용산고 3)군은 1주일에 한 번 용산구에서 강동구 상일동 상일여고까지 미술을 배우러 온다. 상일여고에서 진행하는 미술거점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수능과 내신 대비로 바쁜 고3, 먼 길이지만 발걸음은 가볍기만 하다. 정군은 “전문적인 입시학원에 한 번도 다녀본 적이 없는데, 입시학원 못지않은 훌륭한 수업을 받을 수 있어 정말 만족스럽다”며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거점학교에 열심히 다니며 환경디자인과로 진학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기초부터 미술입시공부까지 학교단위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교육과정(음악, 미술, 체육, 과학, 제2외국어, 직업교육 등)의 진로집중과정을 개설해 고등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일반고 교육과정 거점학교’. 미술거점학교는 상일여고 외에도 청량고, 계성여고, 영신고, 선정고, 창문여고 등 총 6개 학교가 있다.2014학년도 1학기 현재 상일여고에는 총 5개(디자인4, 서양화1) 반에 80여명의 학생이 자신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상일여고에서 진행하지만 거점학교에는 남학생들도 참여가 가능하다. 상일여고에서는 매주 토요일 6시간씩 수업을 진행한다.최무영 미술교사는 “색채표현과 미술 이론 등 기초수업부터 수업이 진행되어 입시에까지 연결되고 있다”며 “학생들 대부분이 전공을 목표로 열심히 수업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수업이 한창인 지난주 토요일, 미술실이 위치한 상일여고 체육관 건물 2층. 5개의 교실에서 수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학생들은 모두 그림 그리기에 집중, 조용하지만 긴장감이 넘쳤다.스케치에 집중하고 있는 학생들. 담임을 맡고 있는 미술전공 강사가 학생들 사이를 오가며 학생들의 활동을 돕는다. 현재 5명의 전공강사가 수업을 맡고 있다. 공현민(동북고 2)군은 “미술을 좋아하기만 했지 체계적으로 배운 적은 이제까지 없었다”며 “거점학교에선 기초부터 하나하나 배울 수 있어 나날이 실력이 향상됨을 느낀다”고 했다. 또 “담당 선생님께 대학 진학에 대한 상담도 할 수 있어 대입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미술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경험 살려상일여고가 미술 거점학교를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는 것은 10년이 넘게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미술특성화 교육이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최 교사는 “거점학교와는 별도로 이미 10여 년 전부터 미술진로집중반을 따로 운영, 미술특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미술진로집중반 학생들은 주 4회 4시간씩 미술 수업을 별도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이들 학생들의 대학 진학률은 80%에 이른다. 일반고에서 예체능을 전공하는 학생들의 경우 다른 학생들에 비해 불이익이 있는 것이 사실. 내신이나 수능 수업을 똑같이 들으면서 실기 준비는 오롯이 각자의 몫으로 해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상일여고 미술진로집중반 학생들의 경우 내신관리와 맞춤형 개별관리로 학업과 미술 실기 둘 모두를 학교 수업만으로 잡을 수 있다. 미술반 학생들을 위한 방과후 수업도 진행하고 있는데, 상일여고 학생이 아니더라도 수업에 참여할 수 있어 타 학교 학생들도 방과후 수업을 위해 상일여고를 찾고 있다. 거점학교 수업은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며 체험활동과 특강, 작품집발간까지 다양하게 이뤄진다. 미술전공실기를 비롯 미술이론과 소묘, 영상매체와 미술, 미술 감상과 비평 등이 수업에 포함된다. 또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이 직접 강의를 진행하는 특강도 진행하는데, 오는 5월에는 설치미술작가인 정재철씨의 강의가 마련되어 있다. 사교육비 부담 N0, 자신의 꿈 키워가 거점학교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다. 박영은(문정고2)양은 “미술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모르는 게 많은데 거점학교에서 다양한 학교의 친구들을 만나고 또 다양한 그림을 통해 정보도 얻을 수 있다”며 “아직까지 색감이나 표현에 있어 부족한 점이 많지만, 내가 정말로 하고 싶고 좋아하는 것이니까 끝까지 공부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이호영(선사고2)양도 “기초가 전혀 되어있지 않아도 친구들과 함께 미술을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 거점학교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많은 것을 배우고 또 노력하고 있지만, 수업 시간이 좀 더 많으면 더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수업시간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교육비 부담이 없는 것도 거점학교의 큰 장점. 인터뷰한 많은 학생들이 사교육 없이 거점학교 프로그램에만 참여한다고 대답했다. 미술을 공부하고 싶지만 교육비가 부담되어 꿈을 포기하려던 학생들과 일반교육과정의 형식 아래 자신의 장점과 끼를 발휘할 수 없었던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 넣어주는 미술 거점학교. 많은 학생들이 미술거점학교에서 자신의 끼를 펼치고, 또 자신만의 꿈을 이뤄가고 있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9
- 2015학년도 수시 논술전형 학생부(교과) 반영 어떻게 하나? 중간고사가 한창인 요즘이다. 고3 수험생들은 고3 1학기까지 학생부가 수시의 모든 전형에서 공통적으로 반영되므로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에 맞추어 적정한 내신 등급을 확보하는 전략을 토대로 중간고사를 잘 치러야 할 것이다. 특히 수시 논술전형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학생부(교과)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 논술전형에서 학생부(교과) 반영의 세 가지 기준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학생부(교과)의 실질적 영향력이 크지 않아 대부분 본인의 내신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게다가 각 학교별 내신 반영 방법이 다양하고 복잡해 일일이 확인하여 준비하는 일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그러나 2015학년도 수시 논술전형에서 각 대학들은 비록 형식적이기는 해도 학생부(교과)의 반영비율을 다소 상향조정하였으므로 미리 간단한 정보는 확인해 두어야 한다. 대학별 내신 반영방법은 언뜻 복잡해보이지만 아래의 세 가지 기준 정도만 체크해두어도 수시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데에 있어서 충분히 효과적인 지원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다.우선 <표1>에서는 연세대와 이화여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대학들이 국어/영어/수학/사회 4개의 교과영역만을 반영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자연계 학생들의 경우에는 국어/영어/수학/과학 4개의 교과영역에 해당한다. 성균관대의 경우 전과목을 반영하고 있으나, <표3>에서 교과별 상위 10개 과목만 반영하게 되므로 실질적으로는 국어/영어/수학 + 사회 정도로 반영될 것이다. <표2>의 학년별 가중치도 대부분의 대학이 반영하지 않고 있다. 가중치가 적용되는 대학은 연세대, 고려대, 중앙대, 건국대이므로 해당 대학의 논술전형에 지원할 계획이라면 3학년 1학기 내신에 조금은 신경을 써야할 것이다. ◆ 논술전형의 학생부(교과) 반영 유의사항 많은 학생들이 3학년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얼마나 준비해야 하는지 물어오곤 한다. 논술전형이 수시의 주된 전략인 학생들이라면 내신은 수능과 논술보다 후순위이므로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이 정석이다. 그러나 본인의 2학년까지 종합내신이 3등급 혹은 4등급 초반대에 해당한다면, 3학년 때 내신을 조금 더 신경 써서 본인 내신의 앞자리를 바꾸는 것이 현명한 전략이다. 단, 논술전형의 내신 등급은 본인의 지원 대학 그룹에 따라 2~3등급 혹은 3~4등급이면 충분하므로 지나치게 내신에 신경을 써 입시전략의 효율성이 저해되는 일은 막아야 한다. 어디까지나 논술전형은 논술고사가 당락의 핵심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하나 더 당부하자면, 논술전형이 아닌 학생부(교과)전형 혹은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학생부 반영방법이 논술전형과는 다른 대학들이 다수 있다는 사실을 유의하도록 하자. 김동한 논술 대표강사한맥국어학원 Tel. (02)2202-32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9
- 2015학년도 과학고 입시 및 한성과고 전략 2015학년도 과학고 입시의 가장 큰 특징은 1단계 성취평가제(절대평가)의 적용과 사교육을 유발하는 입학전형 요소 배제 기준의 강화이다. 2, 3학년 수학·과학 교과 성적이 A이면 교과성적은 만점이 된다. 따라서 수학·과학 교과성적이 비교적 우수한 학생은 지원이 늘어나고 2014학년도 일반전형 한성 3.45:1, 세종 3.47:1보다 높은 지원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절대평가로 인해 내신 변별력이 낮아지고 오히려 자기소개서와 담당교사 추천서, 면접이 큰 당락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7월 30일~8월 1일이었던 입학원서 접수기간이 올해는 8월 11일~13일로 조금 늦춰졌다. 또한 ‘자기개발계획서’가 올해는 ‘자기소개서(나의 꿈과 끼)’로 변경되었고, 자기주도학습영역(2600자), 인성영역(2600자)에서 자기주도학습영역과 인성영역 통합(3000자)으로 분량이 줄어들었다. 자기소개서에는 올림피아드, 교내외 경시대회 입상실적, 영재교육원 수료 여부 등을 배제하고, 올해 신설된 것으로 부모의 사회, 경제적 지위를 암시하는 내용을 기재 시 최하등급으로 처리되어 불합격의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교사 추천서는 지난해 담임, 수학, 과학 총 3명의 교사로부터 추천서를 받았는데 올해는 수학, 과학 중 1명의 교사에게만 추천서를 받으면 된다. 따라서 학습의 성과나 우수성이 분명한 과목의 교사에게 추천서를 받는 것이 유리하다. 추천서 분량도 지난해 자기주도학습과정 및 진로계획 평가(1600자), 인성영역 평가(2400자)에서 통합하여 1000자로 축소되었다. 과학고 입시는 100%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수학, 과학적 사고력과 잠재력을 평가하는 방문면접과 소집면접이 중요한 전형요소이다. 서류평가와 방문면접은 2~3개월 동안 진행되는데 내신은 우수하지만 방문면접에서 입학담당관에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면 불합격의 요인이 될 수 있다. 과학고는 전문교과 등 심화수업으로 진행이 되는데 자기소개서를 통해 입상실적이나 인증시험 점수 등을 기술하지 말고 그 과정을 통해 심화 학습한 내용과 앞으로의 학습 계획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작성한다. 탐구 활동 또한 본인의 진로와 연계하여 연구의 과정이나 활동을 통해 배운 점 등을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기록한다. 가장 신경을 써야 할 것은 수학, 과학에 대한 본인의 우수성과 잠재력을 입학담당관에게 입증하는 것이다. 과학고는 2단계 전형에서 최종합격자 선발 시 3학년 2학기 성적도 반영하므로 마지막까지 성적관리와 학교생활에 신경을 써야 한다. 과학고는 내신기준은 없지만 수학, 과학 및 전체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지원을 하기 때문에 내신 관리를 잘 하는 것은 필수이다.고교교육과정의 내실화를 위해서 2014학년도 입학생부터는 조기졸업자를 정원의 20%로 제한하게 되어 있다. 따라서 조기졸업에 목표를 두기보다는 미래의 과학도로서 과학고의 다양한 탐구활동과 수업을 즐길 줄 아는 마음으로 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과학고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먼저 자신의 꿈과 진로를 고민해 보아야 하겠다. 목표가 설정 된다면 수학, 과학 학습능력을 키우고 꾸준한 탐구활동과 독서활동을 통해 탐구 역량을 기르는 데 노력해야 한다. 평소에 실생활과 관련된 수학, 과학적 현상도 찾아보고 과목간 통합되는 융합적인 사고력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학업성취도 뿐만 아니라 학생들과 어울려 생활할 수 있는 인성도 요구하는데, 봉사활동과 협력 관계를 통해 꾸준히 노력한다면 과학고가 원하는 인재상이 될 것이다. 과학고 합격/불합격 사례 수학, 과학에 관심이 많고 공부에 대한 몰입도가 크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고 즐기면서 하는 학생은 과학고 수업에 잘 맞는 학생이라고 볼 수 있다.입시에만 초점을 맞추어서 공부하기보다는 평소에 관심 분야를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학고 입학의 사례를 보면 동일한 평가 요소보다는 학생 개인별 특징에 맞추어 창의성과 잠재성이 있는 학생을 선발하려는 노력이 엿보인다. 또한 내신관리 및 학교생활을 통해 자기주도학습이 잘 되어 있는 학생이 유리하므로 평소 학교생활을 잘하는 것이 필요하다.몇 가지 합격한 사례를 살펴보면 대부분 수학, 과학 내신이 상위 2~3% 이내이며 심화학습을 통해 수학, 과학 실력이 우수한 학생들이다. 또한 흥미 있는 분야의 집중적인 공부나 지속적인 탐구활동이 있는 학생들이 많다. 이런 학생들은 과학고 입학 후에도 학교 수업과 연구활동을 하는 데 유리한 측면이 있다. 심화공부를 했더라도 과학고의 경우 과목 편식이 있는 학생은 선발이 되지 않았으며 심화공부를 하지 않은 학생 중에서도 독서를 많이 하여 사고력과 창의성이 돋보이거나, 내신은 좋지 않더라도 특정 분야에 집중적으로 본인의 의지에 따라 활동한 부분이 있다면 합격의 중요한 열쇠가 된다.불합격의 사례를 보면 우선 수학, 과학에 대한 관심도가 적고 학습역량이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며, 내신은 좋으나 그 이상의 탐구심이나 과학고에 대한 열정과 의지가 없는 학생들이 많다. 입학담당관 면접을 통해 이런 부분은 모두 드러나므로 평소 수학, 과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자기주도적으로 활동하며 발전 가능성이 많은 학생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올림피아드교육 신정미 부원장www.olympiad.ac / 02-933-46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9
- 송파강동광진 학원가소식 - 2014년 4월 5주 CMS영재교육센터, 학부모 설명회 및 진단평가 실시CMS에듀케이션 올림픽영재교육센터와 광진영재교육센터에서 6월 원생 모집을 앞두고 7세~초6 학년 수강생 모집을 위한 학부모 설명회와 진단평가(입학고사)를 실시한다. 5월에 진행되는 설명회는 올림픽영재교육센터의 경우 5월 10일(토) 오후 3시30분, 17일(토) 3시 30분에 진행된다. 5월 13일(화)에는 재원생 대상 ConFUS 체험수업도 진행된다.광진영재교육센터는 5월 10일(토) 오후 3시, 13일(화) 오전 11시, 23일(금) 오전 11시 학부모설명회가 열린다. 5월 13일에는 사고력 체험수업도 동시에 진행한다. 진단평가는 매일 진행되며 주중에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실시된다.문의 CMS올림픽영재교육센터 02-478-1288 / 광진영재교육센터 02-453-1881 국제장학전형 과 조지아 텍 편입과정 설명회6등급 정도의 내신으로 조지아 텍에 편입이 가능한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가 개최된다. 발도스타주립대 국제장학 전형으로 입학한 후 RETP(지역공대 편입)프로그램을 통해 조지아 텍에 편입하는 과정으로 발도스타주립대학의 예비 공대 GPA를 3.05 취득하고 지도교수 추천서만 있으면 가능하다. 조지아 텍은 미국 공과대학 랭킹 4위, 세계 공과대학 랭킹 11위, 특히 산업공학과는 세계1위의 명문대학으로 한국에서는 카이스트 대학과 복수 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발도스타주립대 국제장학 전형은 한국에서는 2010년부터 300여명의 학생이 입학했으며 이 과정을 통해 5명의 학생이 조지아 텍에 편입했고, 15명이 코스를 진행중이다. 입학설명회는 2014년 5~6월 매주 토요일 본사세미나실(선릉역2번출구) 진행된다. 문의 02-552-3206 www.valdosta.ac.kr 잠실 초중등 수학 전문 티앤씨(TNC) 수학원, 수강생 모집잠실 진주종합상가 3층 티앤씨 수학원(최지현 원장)이 1학기 중간고사 결과 수학 성적을 향상시키려는 수강생을 모집한다. 기본, 선행, 심화반 그룹별 소수정원제로 학생별 맞춤수업을 진행하며, 성적과 목표에 따른 개인별 커리큘럼, 첨삭지도 및 컨설팅, 풀이노트 및 오답노트 첨삭 등을 통해 학생의 실력을 체계적으로 향상시켜 준다. 초등부 정규반은 주5일반, 월수금반, 화목반, 무학년제 Prime반(개인별 맞춤진도) 등으로 나누어 수업을 진행하고, 중등반은 개인별 맞춤 진도, 자기주도학습 코칭, 시험 대비 일요일 자습실 가동, 노트 3종(개념*풀이*오답) 활용 등을 진행한다.문의 02-412-6620 / 070-4255-6620 잠실 유초등 전문 스포츠 클럽 올포키즈(ALL4KIDZ), 회원 모집잠실 파크리오아파트 B상가 2층 유초등 어린이 전문 소수정예 스포츠 클럽 올포키즈(윤태호 원장)가 신규 회원을 모집 중이다. 올포키즈는 연세대 체육교육과 출신의 윤태호 원장과 경력 많은 체육교육 전문 강사들이 3세부터 13세까지의 유아, 초등생을 대상으로 유아체육, 초등체육, 줄넘기, 인라인스케이트, 골프, 농구, 야구, 수영 등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아이의 연령과 수준에 맞춰 편성하여 안전하고 재미있게 교육하며 신체 발달을 시켜 주므로 운동 신경이 부족한 어린이도 실력 차이에서 오는 스트레스 없이 즐겁게 뛰놀 수 있다.문의 02-412-54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9
- 폴리텍 원주, 소식지 ‘폴리레터’ 우수 홍보콘텐츠에 선정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학장 임관규)는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이사장 박종구)에서 주관한 ‘2014 캠퍼스 홍보콘텐츠 공모’에 참여해 대학소식지 ‘폴리레터(POLY LETTER)’가 우수 홍보콘텐츠로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2014 캠퍼스 홍보콘텐츠 공모는 한국폴리텍대학 전국 34개 캠퍼스와 다솜학교, 신기술연수센터를 대상으로 예산 지원을 통해 내실 있는 사업집행과 창의적인 홍보활동을 유도함으로써 브랜드파워를 제고하고자 실시되었다.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는 캠퍼스 자체 소식지인‘폴리레터’개편을 주제로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사업의 독창성과 참신성, 실행가능성, 홍보의 효과성, 홍보계획의 체계성 등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우수 콘텐츠로 선정되어 1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았다.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의 소식지 ‘폴리레터’는 지난 2011년 5월 창간한 계간지로, 현재까지 제11호가 발간되었다. ‘폴리레터’는 매 호마다 1000부의 인쇄물을 발간하여 배포하고 있는데, 교직원과 재학생 10명 내외로 구성된 편집위원들이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