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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지역 영어유치부 교육기관 둘러보기 영어로 배우는 감성통합교육 ‘아이즈너’정발산에 위치한 ''아이즈너''는 영어, 수학 이외에 예체능까지 아이들이 배워야 하는 모든 영역을 영어로 가르치는 통합영어교육기관이다. 영어만을 가르치는 획일화된 강의 방법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자유롭게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아이즈너’의 목표이다. 소수정원제와 100% 원어민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원어민 담임과 한국인 2인 공동 담임제로 운영한다. 미술특화프로그램으로 정규미술수업 종이공예 및 클레이수업을 실시한다. 사이어스, 뮤직, 북클럽 등의 다양한 초등부 연계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유치부 정규반은 4세부터 7세까지 모집 중이다. 위치 일산동구 정발산동 1211-2 대일빌딩 4,5층문의 031-924-5656 SLP 영어유치부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 영어교육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어교육기관 SLP(www.slp.ac.kr)가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유치부 몰입 과정 몰입과정인 ''레인보우 브릿지(Rainbow Bridge)''의 설명회를 개최한다. 레인보우 브릿지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제시한 유아교육 목표를 분석해 영어교육에 반영한 서강대 자체 개발 프로그램이다. 주입식, 암기식 영어학습의 한계를 알고 어떤 환경에서도 차별화된 자신의 생각을 유창한 영어로 표현할 수 있도록 언어 능력과 사고 능력을 함께 발달시키는 통합적 교육을 추구하고 있다. 백마 학원가에 위치한 동일산 SLP는 21일 목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주엽역 부근에 위치한 일산 SLP는 23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일정확인이나 설명회 참가는 각 학당으로 하면 된다. 일산 SLP 031-916-1230동일산 SLP 031-903-4789 방과 후 오후 영어유치부(6세,7세) 운영 ‘브라운어학원’ 브라운어학원은 영어만을 목적으로 방과 후 영어수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4년도에는 유치부관련 6세반과 7세반을 모집하며 인성교육과 언어교육울 실시하고 있다. 주3일 수업과 주2일 수업으로 반이 구성되어 있으며 1일 90분 수업이 진행된다.6,7세 연령에 맞추어 언어에 대한 관심과 자신감을 갖기 위해 엑티비티 수업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교재나 문자인식이 아닌 생활 속 언어를 소리 중심으로 일정정도 레벨에 따라 학습이 포함된 영역별 수업을 진행한다. 무료 레벨테스트가 가능하며 개별상담은 전화로 예약 하면 된다. 차량운행 가능 위치 정발산동 밤가시 마을 1단지 인근 농협(양지지점) 맞은편문의 031-925-5550 ‘파인슐레’ 영어유치부 2014년도 원생 모집 파인슐레 영어유치부(대표 김정숙)는 2014년도 신입 원생을 모집한다. 입학대상은 4세반(2011년생)부터 7세반(2008년생)이며 12월2일부터 선착순으로 등록한다.구비서류는 파인슐레 자체의 입학원서 1통, 원아증명사진 1장, 주민등록등본 1통이다. 신입생 오픈클래스는 2013년 11월 21일 목요일 오후 4시30분부터 5시50분까지이며 매주 목요일마다 실시한다. 입학상담과 오픈클래스 예약을 원하시는 학부모는 전화예약하면 된다. 위치 일산동구 정발산동 678번지 (효진빌딩3층)문의 031-902-050 예일크리스천국제학교 부설 ‘예일 브라이튼 유치부’ ‘예일 브라이튼 유치부’는 세계적 글로벌리더를 양성하기위한 목표로 만들어졌다. 미국 사립학교인증 기관인 AACS(American Associationof Christian School)의 엄격한 교육기준에 의한 커리큘럼인 미국 밥존스(BJUP)교과 과정으로 이루어 있으며, 미국 학력도 인정된다. 다양한 예, 체능프로그램 및 학습활동으로 국제학교급의 교육혜택을 누릴 수 있다. 최근 확장 이전하여 5개층을 단독으로 사용하기에 교육환경이 크게 좋아졌다. 5세부터 7세반까지 각 반 정원 12명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11월 30일(토), 12월 14일(토) 오전 10시에 입학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위치 일산동구 경의로 405문의 031-907-6166 14년 전통의 감각을 열어주는 영어교육 ''즐거운 영어학교 YES''개원 14년인 ''즐거운 영어학교 YES''는 상상을 자극하는 재밌는 이야기를 통해 Phonics를 배운다. 또한 Chant, 노래와 게임으로 진행하는 수업은 지루함이 없으며 듣고, 말하고, 읽기의 Whole language(총체적 영어학습법)에 바탕을 두고 있어 기초의 탄탄함이 배가된다. 무려 4개 국어에 능통한 신만호 원장은 런던대에서 영문학과 TESOL을 전공하였고 대학의 영어과 강사를 역임하였다. 120평 규모로 on-line학습과 독서프로그램을 보강했으며, 수업은 영어권과 학원자체 창의토록 교재로 진행한다. 랩실과 2천여권 도서를 소장한 도서관과 쾌적한 산소방을 갖춰 최고의 환경을 아이들에게 제공한다. 2014년도 유치부를 모집하고 있다. 즐거운 영어학교 YES는 레벨에 따른 반편성을 한다. 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서현프라자 7층문의 031-919-0105 영어교육과 유아교육의 이상적 결합‘국제 유아학교 홉스쿨 파주’</stron 2013-11-25
- 예비고1, 자신만의 공부계획표를 세워야 예비고1.2학기 기말고사, 아니, 1학기가 끝나자마자 붙여진 중학교 3학년생의 새로운 이름이다.통상 예비 ○ 학년은 새 학기가 시작되기 2달전 겨울방학부터 시작되지만 예비고1은 고등학생이 되기 반년 전부터 다음 학년의 타이틀을 달게 된다. 타이틀의 의미만큼이나 11월중순에서 2월말까지 4개월가량의 시간은 무게감이 남다르다. 이 4개월이 앞으로의 고등학교 성적, 더 나가 대학간판을 결정짓기에 필자에게도 예비고1에 대한 시선은 학원수강생을 대하는 위치가 아닌 인생 길잡이의 눈높이로 바라보게 된다. 이제 그 눈높이에서 학생과 학부모에게 몇가지를 간곡히 권유하려 한다. 우선. 자신만의 공부계획표를 세우자. 다른 모든 일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고도의 정신집중이 요구되는 공부에서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하는 것과 수동적으로 진도나가고 숙제 받아서 하는 것의 차이는 굳이 이야기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그래서 중학교까지는 이른바 “엄마의 계획표”가 있었다. 엄마가 선택한 학원에서 엄마가 짜준 시간표로 착실하게 공부하면 되던게 중학교 공부다. 하지만 열심히만 한다고 오르지는 않는게 고등학교공부, 특히 수능등급이다.고등학교는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잡아야 하고 여기에 과목수를 곱하고 대학별 가중치라는 변수와 논술까지 생각하면 그 조합은 중학교때와 차원을 달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복잡한 조합에 따른 과목간의 미묘한 밸런스는 “엄마의 계획표” 가 아닌 자신만의 계획표가필수이다.명문대 합격생의 수기를 읽어보라. 그들의 성공스토리 앞부분에 무슨 내용이 있는지. “나는 공부했다” 인가, “ 나는 내 약점을 보완할 전략과 계획을 세웠다” 인가.자신만의 계획표를 세워야 하는 이유는 또 한가지. 내가 세우는 계획표는 가끔은 등뒤에서 내가 나 자신을 관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목표에 이르지 못한 계획을 보며 자신의 나태함을 확인해보거나 새로운 계획을 세울 때마다 원대한 포부와 꿈으로 자신의 멘탈을 단련시키는 것.얼마나 멋진 작업인가.처음부터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계획을 세우고, 계속 이행하기는 힘들기에 가능하면 학원선생님과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일주일 단위로 확인해보는 것을 권유한다. 그것이 익숙해지면 혼자서 한달단위, 한학기 단위의 목표를 세우고 거기에 집중해보자. 계획을 세웠으니 이제 고등학교 공부를 할까? 잠깐만.그전에 중하위권은 필수적으로, 상위권은 선택적으로 중학교 과정을 복습하자.지금부터 고등학생이라는 불안한 마음에 무조건 선행진도부터 나가는 것은 필패를 불러온다.학교내신 70점 이하인 학생은 고등선행보다는 중학교과정복습. 그 중에서도 3학년 1학기과정을 치밀하게 다지고 또 다져야 한다. 어설프게 고등학교 선행과정 나가봐야 수업은 수업대로 못알아듣고 어차피 뒤늦게 다시한번 중학교책을 뒤적이는 학생들 심심찮게 봐왔다. 상위권학생은 3학년 1학기 과정이 고1 수학과 내용중복이 많기에 선행학습에 어려움은 없지만 여기서 필자는 중학교 2,3학년 과정의 도형부분을 다시한 번 보기를 권유한다.고등수학에서는 중학교보다 도형비중이 작고 그나마 대부분 수식을 이용한 해석기하라 학과과정자체는 상대적으로 쉽다. 문제는 수능모의고사. 그것도 4점짜리 문제에서 중등기하를 이용해야만 하는 문제가 심심찮게 등장한다는 것이다. 그 한 두 개의 4점짜리 문제가 1등급과 2등급문턱을 가른다. 그렇다고 그때가서 바빠죽겠는데 다시 중학교 과정을 봐야하나? 예방주사 맞는셈치고 다시한번 훑어보자, 상위권이라면 시간 오래 걸리지 않고 맘먹고 하면 일주일이면 정리된다. 학원수업 들을 필요없이 적당한 책 한권 택해 공식 다시 보고 증명도 자기 힘으로 해보기 바란다. 중학교 복습이 끝났다면, 고등학교 수학은 어떻게, 어디까지 공부해야 할까먼저 “어떻게”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올해는 특히 교과과정개정폭이 대폭 늘어났으며 수학. 그중 1학년 과정에서의 변화가 두드러진다. 하지만 그리 불안할 필요는 없다. 어차피 모두에게 적용되는 변화이고 틀과 내용은 달라져도 입시에서 요구하는 기본은 변하지 않으니까. 그리고 그 기본에 충실한 수험생이 승리자가 되는 공식도 변하지 않으니 말이다.중학교 공부와 고등학교 공부의 질적인 차이가 바로 여기서 시작된다.중학교 공부는 “몰랐던 것을” 외우고 연습해서 “답”을 “맞추는” 것이지만 고등학교 공부, 특히 수능은 “아는 것을” 응용해서 “과정”을 “설명해야” 하는 것이다. 그냥 많이 풀고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에 대한 다양한 접근과 분석을 해야한다. 그러기 위한 방법으로 모의고사 기출문제집을 택해서 힘들더라도 끈기있게 풀어볼 것을 권유한다.이제 “어떻게”에 대한 답을 찾았다면 “어디까지”는 각자의 몫이다.고등학교 전과정을 다 끝내고 되고 당장 내년 1학기 과정까지만 해도 무방하다.단, “어떻게” 에 대한 답을 충족한다면. 제대로수학학원 원장 이승현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4
- SKY대 & 해외 명문대 합격! One Stop 입시지도가 필수적이다. 1. 최근 입시 경향에 대한 정확한 이해입시가 또 바뀌었다. 고2(예비고3)와 고1(예비고2)부터 적용되는 입시에도 변화가 있고, 중3(예비고1)부터 적용되는 입시에도 추가적인 변화가 있다. 공교육과 사교육 할 것 없이 많은 입시전문가들과 입시기관들이 변화된 입시에 대한 분석과 예상 그리고 대책을 내놓느라 분주하다. 이 시점에서 한 가지 꼭 집고 넘어가야할 것은 당사자들의 이해관계에 기초한 게 아니라 혼란스러워할 학생과 학부모 입장에서 무엇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분석과 예상이 대단히 중요하다. 정시는 수능과 실기 2가지로 간소화되기 때문에 수능 점수와 등급 그리고 실기실력에 따라 합격가능성을 예측하고 준비하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다. 문제는 4가지로 간소화된 수시다. 수시는 학생부 교과, 학생부 종합, 논술, 실기 등 4가지로 간소화되었다. 학생부 교과전형은 기존의 학업우수자전형, 학생부 종합전형은 입학사정관을 비롯한 서류와 면접전형, 예전보다 수능최저가 완화됨과 동시에 선발인원 축소가 진행되고 있는 논술전형, 그리고 영어특기자를 비롯한 어학특기자, 과학특기자, 예체능 특기자전형이 포함되는 실기전형이 있다. 며칠 전 발표된 2015 서울대 입시 변경안에 따르면 수시가 75%, 정시가 25%이다. 그런데 수시의 대부분을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선발하고 정시 인문계열에 남아있던 논술을 폐지하기로 했다. 정시에서는 논술과 면접을 폐지하고 수능으로만 선발할 예정이다. 이러한 서울대의 입시 변화 내용을 정확히 읽어야 한다. 중상위권 이상 대학들의 수시모집비율은 여전히 정시보다 높을 것이며, 논술보다 학생부 종합전형이나 특기자전형이 포함된 실기전형 선발비율이 훨씬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2. 학생에 대한 개인별 맞춤 진단변화된 입시에서 성공하기 위한 제일 중요한 첫 단계가 바로 학생 개개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분석이다. 입시에서는 남들이 다하기 때문에 나도 따라서 준비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다. 최상위권 학생들(일반고 기준 내신 약 1.5등급이내)의 경우에는 수시와 정시 모두에 도전해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 하지만 차상위권 학생들(일반고 기준 내신 약1.5~2.0등급)부터는 수시 4가지 전형 중에서 한 가지에 집중하면서 정시를 준비하거나 아예 수시 전형 1~2가지 혹은 정시에만 올인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이 필수적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입시구도 상 중위권 이상의 대학에 합격하는 것이 대단히 힘들 수밖에 없다. 따라서 내신과 수능모의고사 성적, 적성, 소질, 특기, 재능, 관심사 등 학생의 역량과 입시까지 남아있는 기간을 고려하여 정확한 개인별 맞춤진단이 필요하다. 3. 장래희망 설정과 맞춤 로드맵 구성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2015학년도부터 서울대가 수시모집인원 거의 대부분을 학생부 종합전형을 통해서 선발할 예정이다. 고대와 연대도 수시에서 많은 인원을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선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학생부 교과와 비교과, 자기소개서와 추천서, 서류포트폴리오 그리고 면접을 통해서 선발하는 전형이다. 여기에서 학생부 비교과를 비롯한 모든 제출 서류의 핵심이자 구심점은 바로 장래희망이다. 장래희망과 목적 지향적으로 연계되면서 자신만의 개성, 특기와 장점을 구체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비교과와 서류 구성이 중요하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장래희망을 달성하는 시점부터 대학, 고3, 고2, 고1 등 역순으로 시기별/학년별/학기별/분기별/월별/주별 로드맵을 구체적이면서 체계적으로 짜고 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4. Coaching, Teaching, Managing 3박자 통합관리를 통한 One-Stop 입시지도 학생의 성적과 재능, 적성, 소질 등에 맞는 장래희망 설정과 희망 대학 및 전형 결정 그리고 로드맵 구성 관리를 통해서 입시와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코칭(Coaching), 티칭(Teaching), 그리고 매니징(Managing)의 3박자 통합 관리를 통한 One-Stop 입시지도 필수적이다. 소위 말하는 컨설팅 업체들은 대치동을 비롯한 강남지역에 많다. 그러나 컨설팅 업체의 절대 다수는 문서화된 몇 가지의 자료를 바탕으로 코칭만 하고 코칭한 것을 토대로 직접 가르치고(티칭) 관리해서(매니징) 결과물을 내는 곳은 거의 없고, 특정 과목을 가르치고 관리만 하고 학생에 맞는 입시전형과 대학 그리고 진로에 대한 정확한 컨설팅과 코칭을 해 주지 못하는 학원들은 많다. 사실 대부분이 다 그렇다. 학생의 진로와 인생에 대한 진정한 멘토가 되어 입시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코칭, 티칭, 매니징의 3박자 통합관리를 통한 One-Stop 입시지도가 필수적이며 학생의 장래를 책임지고 이끌어가는 교육기업의 당연한 사명일 것이다. 강선희 - 목동 열강학원 원장- 대입&특목입시 전문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4
- 제대로 지속적인 수학을 하는가? 목동에서 학원을 오픈하고 선물로 받은 화초가 있다. 물을 많이 주면 안되고 한 달에 한 번만 주란다.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물을 주기로 했다. 무심히 화초를 보고 있으면 화초가 자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잎과 잎 사이에 새순이 보이고 어느 날은 새 순이 큰 잎이 되어 있어 아이들과 나는 화초의 잎이 몇 개인지를 세어보곤 했다. 중간에 챙기지 못해 한 달에 한 번 물을 주지 않으면 잎에 노란 빛이 보이고 마르기 시작한다. 화초도 지속적으로 물을 줄 경우와 그렇지 못할 경우는 현저하게 성장의 차이를 보이는 것처럼 우리 아이들의 수학도 그러하다. 6,7세 때부터 수학적 사고의 확장과 기본을 탄탄히 하도록 주 1회 시간을 정하여 수학적 자극을 초등 1학년까지 꾸준히 주다가 초등 1학년 2학기부터는 심화, 경시성 문제를 조금씩 풀 수 있도록 시간을 추가하여 문제 해결 능력의 완성도를 높여가게 해주어야 한다. "그런데 선생님, 정말 일주일에 1번씩만 해도 될까요?" "네, 아이가 어느 정도 학습하는 태도가 갖춰지면 제가 매일 한 쪽씩 문제를 푸는 숙제를 내줄거예요. 엄마가 그 때마다 채점해주시고 저에게 확인받고 또 숙제내주고 하면 아이가 지속적으로 문제를 푸는 습관이 길러져서 학교에 가서도 든든하죠.""그럼 정말 수학을 잘 할 수 있을까요?""아이가 매일 한 쪽씩 풀고 엄마가 채점하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아요. 아이가 풀 때까지 엄마도 옆에서 다른 일을 하면서도 기다려주는 일이 반복되면 맹모나 한석봉의 엄마보다 더 훌륭한 엄마가 되실 수 있어요.""아~그렇군요, 채점 열심히 할게요."하지만 엄마가 일이 있는 경우에는 힘이 들 수도 있다. 그래도 하루에 한 쪽은 채점할 만큼의 시간은 내야만 아이는 관심 속에 성장할 수 있으리라. 이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은 경우의 아이들은 똑똑하고 학교 성적이 좋아도 집중력과 지구력이 떨어진다.일례로, 몇 년전에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의 그룹 수업을 맡은 적이 있었다. 처음 만나 아이들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최상위반이라는 자부심으로 선생님에 대한 두려움과 탐색전도 생략되어 수업시간이 산만해졌다. 산만한 분위기도 두 가지 성향이 있다. 수업에 집중하다 보면 자신이 풀어 낸 문제에 스스로 감탄하여 자꾸 말하고 싶어져서 옆 친구에게 알려주는 행위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있고 수업에 관심이 없고 시간만 보내고 싶은 친구들이 반 분위기를 흐트려 놓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 아이들은 수학적 학습이 어느 정도는 되어있는 있는 아이들이어서 아이들에게 질문을 했다."너희들 수학에 관련한 학원 어디 어디 다니니?"아이들은 한 명씩 대답을 했다.사고력을 위한 학원, 연산을 위한 학원, 학교 선행을 위한 학원, 마지막으로 영재대비를 위한 학원....많게는 네군데, 적게는 두 군데를 아이들이 다니고 있었다."너희들 다른 학원가서도 이렇게 행동하니?""여기서가 제일 얌전한 거예요."교육의 일번지에서 나름대로 인정받는 최상위권 아이들을 설렘반 두려움반으로 기다렸었다.''내가 더 이상 가르칠 게 없는 아이들이면 어쩔까? 얼마나 반짝 반짝 예쁜 녀석들일까?''아이들은 하나의 학문 수학을 배우기 위해 여기저기 유람하듯 학원을 다니는 것이 아닌가?어느 한 곳에서도 집중을 못하는 이 상황을 누가 바로 잡아줄 수 있을까?각 학원에서 내주는 숙제 양도 만만치 않을 터 그것을 어떻게 소화하면서 다닐 수 있을까?소화한다면 어떤 꼭 필요한 시간이 잘려 나갈터이고 그렇지 않다면 아이들은 늘 미비된 숙제만을 해오면서 악순환에 빠질 수 밖에 없는데... 아이들은 뭉치면 실력이 좋아진다. 개별적으로 따로 따로 테스트할 때는 그 실력이 나오질 않았다. 그 이유는 그 무리 속에서 자신의 생각이 아닌 잘 하고 있는 아이의 것을 자신의 것인 양 사용하고 따라하고 있었다. 나는 아이들에게 전혀 힌트를 주지 않고 답이 여러개 나오는 문제를 주었고 서로 옆에 아이와는 다른 답을 칠판에 나와서 풀도록 유도했다. 아이들은 그 때서야 열심히 머리를 짜내기 시작했다. 가장 점수가 높았던 친구보다 그 아이들이 제일 무시했던 아이가 제일 많은 답을 찾아냈다. 첫 수업을 마치고 엄마들에게 개별 상담을 하러 오시라고 문자를 넣었다. 제일 성적이 좋았던 엄마에게 늦은 시간에 문자가 왔다. 본인의 아이에 대한 지금까지 자신의 상상과 다른 모습을 내게 듣고 충격을 받았단다. 수학성적이 높다고 하여 그 아이의 창의성이 정비례하지는 않으며 한 과목을 가지고 여러 선생님께 배우는 것에 대해서 단점도 있음을 알려주었다. 아이는 한 가지 정답에 깊은 의미를 두고 그것이면 충분했고 더 무엇이 있겠냐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또 다른 생각을 할 수가 없었고 그 수업이 너무나 어려웠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 아이 엄마와 전화 상담을 통해서 엄마는 외국에 몇 년 살다가 와서 어릴 때 지속적으로 수학을 다루지 못했고 특히 창의사고력에 관한 수학보다 급한 마음에 문제 하나 더 푸는게 중요한 줄 알고 아이를 빡세게 끌어왔노라고 말해 주었다. 결국 엄마는 아이에게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시간이 날 때마다 교구를 통한 창의사고력 수학 수업을 시키게 되었다. 워낙에 엄마의 열정과 아이의 열정이 남달랐던 터라 지금도 늘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경시대회 입상자에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최고상이 아니어서 안타까워한다. 그때마다 "창의력 수업을 일찍 할 껄 그랬어요, 문제 푸는 거는 다 매한가진데 어떤 발상으로 쉽게 그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것이 관건인 것 같아요." 한다. 바라건대, 아이가 수학을 시작해야하는 시점에 있다면 순서있게 지속적인 수업을 시킨다면 이와같은 아쉬움은 없으리라. R-스토리 로드맵 수학연구소장 정 진영- 숭실대학교 수학과 박사수료- 성균관대학교 아동학과 창의성과 영재교육 박사과정이수- 포항공과대학교 오픈스쿨 부호론과정이수 - 조이매쓰 사고력교재개발 및 본원 원장역임- 숭실대학교, 광운대학교, 국립한경대학교 등 출강- 대치시매쓰 대표강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4
- 아메리칸스쿨, 영어유치부 입학설명회 개신동에 위치한 아메리칸스쿨에서 영어유치부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학부모들의 방문편의와 편안한 상담을 위해 매주 수요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좌담회 형태로 수시로 진행하며 장소는 아메리칸스쿨 강당이다.아메리칸스쿨은 방대한 콘텐츠와 체계적으로 구성된 교육프로그램으로 청주의 독자 브랜드로 자리잡아 지난 19년간 많은 학부모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원어민 교사는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권 출신 교사만을 채용하고 있다.현재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으로 2014년 원생을 모집중에 있다.문의 237-30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4
- 미담언어교육연구소, 학부모 초청 입학설명회&학습코칭 전문가 과정 무료강좌 ‘입시제도 변화에 따른 국어&논술 대비방법’을 주제로 한 학부모 초청 설명회가 11월 28일(금) 오후 7시 30분에 미담언어교육연구소 대강의실에서 열린다. ‘우리 아이를 위한 국어, 독해, 논술, 학습코칭 전문가 과정’ 무료강좌도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열린다. 전문가 과정 수강 후에는 민간 자격증도 발급해준다. 미담국어논술학원은 전문교재 연구진과 10년 이상의 베테랑 강사진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일반 입시학원과 달리 전문가가 함께하는 독서지도 프로그램과 비문학 독해 프로그램은 차별화된 본질적 읽기능력 향상을 유도하여 학생의 근본적인 변화를 꾀한다. 그동안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수시합격 외에도 외고, 과고, 상산고 등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했으며 백일장, 국어경시, 토론대회, 대한민국인재상 등의 선발대회에서 많은 입상 실적을 내고 있다. 중등부는 12월 14일, 고등부는 12월 15일 개강 예정이다. 문의 477-77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4
- 수시와 학생부 비교과 전형에 힘 쏟아라 서상기 국회의원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13년도 수능 성적 전국 상위 2등급 이내 50개 고교 중 천안에 있는 고교는 단 한 곳도 없다. 일반고 순위 50개 고교 중에서만 복자여고가 22위, 천안고가 50위를 기록했다. 이처럼 천안은 높은 학구열에도 불구하고 수능결과는 그리 맑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2014년 수능 성적도 별반 다르지 않을 거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올해는 특히 선택형 수능이 처음 도입되면서 영어와 수학 성적 수준을 쉽사리 가늠하기 어려워졌다. 불안한 수험생들은 정시보다는 수시에 몰리고 있다. 하지만 최종 결정은 수능 성적이 발표된 이후에 하는 것이 안전하다. 우선 수험생들은 정확하고 신속한 가채점으로 정시 지원 가능 대학을 빨리 파악해야 한다. 성적에 따라 유?불리를 살펴 수능 이전 원서접수를 마친 대학별고사 전형 응시 여부를 결정하고, 남은 수시모집에서 최종 지원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주요 대학들이 지난달 25일 교육부가 확정한 ‘대입전형 간소화 방안’에 따라 2015학년도 대입전형 계획을 공개했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이 대부분 정시 선발 인원을 늘리고, 학생부 종합전형을 확대한다. 학생들은 여전히 수시 6번 지원이 가능하지만 대학들은 내년부터 전형 수를 6개(수시4, 정시2)로 축소해야 한다. 입학전형 수를 축소하면 특기자 선발이 어려워진다. 대학들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학생부 종합전형 확대를 선택했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기존 입학사정관이 참여하는 전형으로 사실상 특기자 전형을 포함했다는 분석이 많다. 특목고 출신이 유리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이 뒤따르는 이유다. 결국 수능시험 대비에 주력하면서 논술과 학생부 비교과(독서·봉사·체험 등) 활동에도 신경 써야 하는 것이다.엎어졌다 되돌아온 입시제도에 대해 내년 수능까지 채 1년도 남지 않은 현재 고2 학부모들은 마치 자기 발등에 불이 떨어진 양 조급하다. 고1도 마찬가지.막판 뒤집기, 쉽지 않다. 그러나 전략만 잘 짜면 길은 보인다. 천안지역 학생들을 위한 입시 로드맵이 필요하다. 틈새전략을 찾아 지난 목요일 쌍용동 산새에서 2015~2017 대입확정안을 놓고 좌담회를 열었다. 천안 지역 학생들이 놓치고 있는 점은 무엇인지, 학생들이 대학입시에서 특별히 더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천안 교육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과 함께 점검했다. *강 석 프린시피아 원장* 권순복 청담어학원 원장* 김영대 아발론교육 원장*이병채 유니크 입시전략팀장*홍동호 닥터윤 교육컨설팅 연구소장 2015~2017 대입확정안에 따른 입시 전략내신 유리한 천안 … 학생부 종합전형 철저 대비가 힘 천안, 수시에 집중하지만 능동적 정보 취합력 약해 = 홍동호 닥터윤 교육컨설팅 연구소장(이하 홍동호) : 서울 극상위 아이들은 성적에서 별 문제가 없다. 우리가 상위권이라고 흔히 얘기하는 아이들이 변동할 수 있는 변별력을 많이 가진 것이 아닌가 분석한다. 이상하게 천안만큼은 수능에서 좋은 결과가 안 나온다. 천안지역은 수능이 어려웠다고 볼 수 있지만 전국적인 차원에서 상위권에게 수능이 그렇게 어려웠을까 싶다.천안은 대부분 학교 입시전략이 수능보다 수시에 집중하기 때문일 것이다. 수능성적이 잘 나온 지역은 수능에 강점 두고 끌고 가는 추세다. 학생 스스로 취약점 보강하기 위한 기회도 필요한데 천안은 학교가 끌고 가는 경우 많다. 김영대 아발론교육 원장(이하 김영대) : 올 수능은 처음 실시한 수준별 선택형 수능이었다. 지난 6월 9월 모의고사 1등급이 올 수능 영어 B형 1등급 장담 못한다. 수능 점수가 전반적으로 낮아 수시 경쟁률이 높아지고 영어가 수시 합격에 큰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내년부터 영어 AB형 없어지고 원래대로 돌아가면 평소보다 수능 점수 낮은 재수생 응시 비율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강 석 프린시피아 원장(이하 강석) : 수시에 중점 두지만 천안뿐 아니라 대부분 정보력 차이가 크다. 수시도 적성시험 있고 정시도 탐구과목을 외국어로 대체 가능한데 학생들도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정부는 언론 보도를 통한 확정안에서 자율적 유도라고 얼버무린다. 학생과 학부모가 전형에 대해 자세히 알 필요가 있다. 치밀한 전략 필요한 수시, 초?중 때 영어 수학 배경지식 구축해야 = 권순복 청담어학원 원장(이하 권순복) : 극상위권 부모들은 웬만한 정보를 다 알고 있다. 문제는 중하위권. 학교에서 설명회를 개최해 정보를 많이 줘도 적극적으로 알려고 하지 않는다. 개인이 원하는 정보는 지망학과마다 다르기 때문에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정보를 찾아나서야 한다. 강 석 : 한 매체에 의하면 수능 결과 상위 평균 2% 리스트 안에 복자여고가 겨우 들어있고 상위 7%까지 오픈했는데도 나머지 학교는 등외다. 학교에서 수시를 강조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그러나 학교는 너무 많은 인원을 챙겨야 한다. 수시가 무너지면 당연히 정시도 등급 나오기 어렵다. 수시는 전략이 필요하다. 그런데 천안은 학생부 100% 전형 위주로만 준비하고 있다. 사실 학생부 100% 전형은 경쟁이 치열하다. 천안 도심은 농어촌 전형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배경지식은 초중학교 때 쌓아야 하는데 그만큼 공백이 많은 우리지역 아이들은 틈새 전략이 절실하다. 이병채 유니크 입시전략팀장(이하 이병채) : 천안은 내신에 치중해 심화 포괄 수능 준비가 안 되고 있다. 단답형 공부에 익숙한 학생들은 심화문제를 못 푼다. 수능에 강하려면 심화문제를 공부하는 것이 포인트다. 김영대 : 내년부터 수준별 선택형 없어지고 입시영어 측면에서 수능 강화되고 수능 최저학력 완화되고 특기자 전형 일부 축소될 가능성도 크다. 그러나 최상위권 대학들은 특기자 전형을 많이 줄일 수 없다. 줄이면 특목고 학생을 받기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일반고는 특목고와 경쟁하려면 그만큼 내신에 신경 써야 한다. 홍동호 : 서울대 입학생 3000여 명 중 800여명이 특목고 출신이다. 어느 대학이든 특목고 받아들이는 체제가 되어있다. 입시제도 바뀌어도 특목고에 영향 줄 수는 없을 것이다.그런데 충남은 입시전략이 취약해 입시 결과를 향상시키기 어렵다. 우리지역 아이들 중3까지 학습과정은 굉장히 얕다. (성적이 잘 나오는) 타 지역은 대학까지 고려해 중학교 때 심화학습을 시킨다. 천안은 목표가 고등학교인지 대학입학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다. 중학교 때 영어 수학 웬만큼 마스터해야 고교 때 엄청나게 많아진 공부 속에서 헤매지 않는다. 강 석 : 특히 2013-11-23
- 계획이 있는 꿈 , 비전 세우기 우리는 누구나 꿈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계획이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냥 꿈이 아니라 계획이 있을 때 이를 비전이라 한다. 자신의 꿈을 인정받은 자녀는 삶의 주도성을 갖게 되고 인정 받지 못한 경우는 꿈을 상실하게 된다. 여기에 훌륭한 비전을 세운 몇 가지 사례를 소개 하겠다.브라질의 축구 황제인 히카르도 카카는 세계적인 클럽에서 수백억의 연봉을 받으며 종횡무진하는 글로벌 스타이다. 하지만 그는 성장호르몬의 문제로 정상인보다 뼈의 성장속도가 두 배나 늦은 병이 있었다. 18살이 된 2000년에는 풀장에서 미끄러져서 척추 골절이 되었다. 당시 주치의는 평생 축구선수로 뛸 수 없다고 하였다. 그러나 그는 좌절하지 않고 병상에서 인생의 10단계 계획을 세웠다. 그는 마침내 3년 만인 21살에 10가지 목표를 이뤄냈다. 광신중학교의 사례도 있다. 교사가 체육관에서 농구선수들에게 첫 번째 자유투 10개를 던지게 했다. 자유투 성공률은 저조했다. 그런데 두 번째 10개를 쏴서 7개를 넣은 사람은 오후운동을 쉬어도 된다는 목표를 주었다. 2차 결과 A학생은 1차 5개에서 8개 성공, B학생은 5개에서 9개로 성공률이 높아졌다.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에는 미래의 나의 모습을 설계하고 나의 장래 희망을 연령별로 ‘지금, 10대, 20대, 30대, 40대의 목표와 내가 노력해야 할 일 등을 정해놓는 내용이 있다. 꿈을 위에서 밑으로 내려오면서 적어보는 하향식 목표 설정은 꿈을 더욱 가깝게 느껴지게 한다. 글쓰기, 그림 그리기, 학습 플래너 작성하기, 발표하기 등을 함으로써 책임감이 느껴지고 꿈이 확실해진다. 또한 오감을 통해 자극함으로써 목표의지를 구체화하고 실천의지를 강화한다. 부모의 올바른 지도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아이의 소질과 적성을 꾸준히 말해주자. 둘째, 삶의 목표, 특히 자신(부모)의 경험을 조언해주자. 셋째, 자녀가 세운 구체적인 목표에 대해 말하게 하고 들어주자. 넷째, 아이들의 꿈은 수시로 변한다. 꿈이 바뀌었다고 불안해하지 말고 바뀐 꿈도 격려해 주자, 다섯째, 지시하지 말고 묵묵하게 기다려 주자. 실패와 좌절을 겪고 지쳤을 때 손을 내밀어 주자. 아동ㆍ비전 바우처 등록기관 ‘세종창의교육연구소(자기주도학습관)’ 곽은화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1
- 이투스청솔학원, 정시지원 최종전략 설명회 이투스청솔학원에서는 오는 11월 30일 오후 2시 인천외고 대강당에서 ‘2014수능 실채점 결과 심층분석 및 정시지원 최종전략’ 설명회를 연다.실채점 결과분석 및 정시지원 최종전략과 관련해서는 이종서 소장, 2014 정시지원 시뮬레이션과 관련해서는 김병진 소장이 연사로 나선다.참석자에게는 자료집, 실채점 배치표, 온라인 배치표 1만원 할인권, 이투스서점 30% 할인권 등이 제공된다.참석자 중 청솔학원 학원차량 이용을 원할 경우 학원으로 예약을 하면 된다.문의 : 032-611-90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1
- 입시전략연구소 하귀성 소장과 함께 하는 ‘대입 설명회’ 부천시가 오는 11월 21일 목요일 오후 6시 부천시청 2층 대강당(어울마당)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14학년도 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 분석과 정시 지원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설명회는 하귀성 입시전략연구소의 하귀성 소장을 초청해 진행한다. 입시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는 하 소장은 현재 EBS 입시평가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비전과 멘토 대표이기도 하다. 수능시험이 끝난 후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는 언론의 발표가 이어지면서 수험생과 교사, 학부모들은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다. 이에 이번 설명회에서는 정시 모집의 특징과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한 주요 대학의 정시 모집 지원전략에 대한 알짜배기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천시가 직접 마련한 대입 설명회인 만큼 제대로 된 정확한 입시 정보를 통해 내 아이에게 맞는 전략을 세우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당일 선착순 500명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정시 자료집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문의 : 032-625-2502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