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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을 꾸면 “성공”하는 아이들 해마다 변화를 시도하는 입시정책으로 우리 아이들의 입을 통해 ‘저주받은 세대’라는 말을 듣곤 한다. 올해 특히나 정권이 바뀌면서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오는 입시제도 변경안이 우리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혼란 속으로 밀어 넣고 있다. 11월 본격적으로 특목/자사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자기개발계획서 준비와 면접대비를 진행하다 보면 정책이 어떻게 변화를 하던 가장 신경을 써야 하는 단어 하나가 떠오른다. 그것은 바로 “꿈”이다. ‘꿈’을 품은 자기개발계획서서류접수가 2주 남짓 남아있는 현 시점에서 자기개발계획서 마무리를 위해 점검해야 할 부분은 무엇이 있을까? 자기개발계획서의 각 영역을 작성할 때 항시 머릿속에 떠올려야 할 사항은 ‘꿈을 향한 스토리’와 ‘구체적인 표현’이다. 이루고자 하는 꿈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고, 본교에 진학하여 어떤 노력을 해 갈 것인지에 대한 내용이 자기주도 학습과정, 지원동기, 진로계획, 독서활동 등 모든 부분에서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되어야 한다. 또한, ‘적극적인 자세로 열심히 노력하겠다.’, ‘이 책을 통해 매우 큰 감명을 받았다.’와 같이 누구나 할 수 있는 두리뭉실한 표현보다는 하나하나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어떤 노력을 어떻게 해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인지, 어떤 부분에서 감명을 받아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이 드러나야 한다. 모든 영역에는 글자 수 제한이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미사여구 보다는 구체적인 문장 한 줄에 더 큰 힘이 실리게 된다. ‘꿈’을 보여주는 면접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면접관으로 하여금 ‘어쭈? 이 녀석 봐라?’하는 생각이 들도록 하는 것이다. 천편일률적인 학생들의 답변에 지쳐가고 있을 면접관들의 눈과 귀를 쫑긋 세워줄 수 있는 면접을 준비해야한다. 물론 문을 열고 들어가서 착석하는 과정부터 표정관리, 시선처리 등도 신경 써야겠지만 무엇보다도 얼마만큼 창의적이고 개성있는 답변을 하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배경지식이 필요하다. 장래희망이나 독서활동 관련해서 주어진 깊이 있는 질문을 받았을 때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고 본인이 준비한 배경지식과 연관지어 참신한 답변을 만들어 낸다면 1단계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성공적인 면접이 될 것이다. 열강학원 중등수학 부원장 박노승특목/자사고 입시전문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7
- TOEFL Writing의 이해와 점수 향상 전략 A. 통합형 과제(Integrated Task)-읽기와 듣기에 기반한 글쓰기(Writing Based on Reading Listening) 영어권 국가의 학습 환경에서 실제로 필요한 언어적 기술들을 모두 평가하는 iBT TOEFL의 유형이 바로 통합형 과제(Integrated Task)이다.미국대학의 실제 학습 환경에서 강사는 강의 전에 학생들에게 주제에 관한 자료를 미리 나눠준다. 이 자료들은 학생들에게 배경지식을 제공한다. 이것을 기반으로 실제 강의에서 강사의 의견과 입장을 전달하는 것이다. 통합형 과제(Integrated Task) 글쓰기는 바로 이러한 실제 학습상황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다. 먼저 특정 주제에 대한 독해 지문을 읽고 난 후 그 주제에 대한 의견을 듣게 된다. 그다음에 독해 지문에 나온 정보를 바탕으로 강의의 내용을 객관적으로 요약하는 형태의 과제가 주어진다. 통합형의 문제의도 분석 Writing Section의 통합형 과제에서 측정하려는 능력은 다음과 같다.■ 학문적인 지문에 대한 독해능력■ 학문적인 강의를 듣고 이해하는 청취 및 이해 능력■ 독해 지문과 강의 사이에 관계를 파악하려는 능력■ 독해 지문과 강의의 정보를 정확하게 연결하는 능력■ 통일성과 일관성을 갖춘 글을 쓰는 작문 능력 효과적 전략1. 통합형 과제의 글은 강의에서 설명된 핵심사항을 요약하는 것이다. 물론 독해지문과 강의내용을 연결시키는 것이 필요하지만 강의 내용에 관한 요약이 핵심이다. 따라서 듣기에 집중한다. 2. 독해 지문을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독해 지문을 효과적으로 분석 할까? 주어진 2~3분간 가능한 꼼꼼히 읽고, 주어진 메모지에 반드시 다음의 정보를 담아 두어야 한다. 첫째, 지문의 전체 개요 둘째, 지문에 자주 등장하는 어휘나 핵심 표현들 독해 지문에 대한 이해가 철저하다면, 듣기를 하기 전에 그 내용을 어느 정도는 유추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독해 지문을 철저하게 이해하는 것이 필수라고 하겠다. 3. 통합형 과제 작문은 글쓴이의 의견이나 견해를 묻는 문제가 아니다. 많은 학생들이 통합형 글쓰기에서 자신의 의견을 적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통합형은 자신의 의견이 아닌 읽기와 듣기 내용을 정확히 이해해서 자신의 언어로 요약하는 능력을 테스트하는 시험이다. B. 독립형 과제(Independent Task)-지식과 경험에 기반한 글쓰기(Writing Based on Knowledge and Experience) 독립형 과제(Independent Task)는 지식과 경험에 기반한 글쓰기[Writing Based on Knowledge and Experience]를 강조한다. 문제(Topic)가 주어지면 30분 동안 짧은 글을 작성하는 것이다. Writing Section은 논리적 사고를 통해 효과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해내는 글쓰기 능력이다. 이는 객관적 내용이나 사실을 요약하는 통합형글쓰기와는 다르다. iBT TOEFL 독립형 과제는 크게 찬성ㆍ반대 유형 (AgreeㆍDisagree Type)과 선호 유형 (Preference Type)의 두 가지로 구분된다. 이 두 가지 문제 유형의 구성방식에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비슷한 구성방식으로 훌륭한 글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미리 글의 구성을 반복 연습하여 익숙해진다면 고득점의 가능성이 높아질 것임에 틀림없다. 문제의도 분석Writing Section 의 독립형 과제에서 측정하려는 능력은 다음과 같다.■ 논리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능력■ 학문적인 글쓰기의 형식에 맞춰 글을 쓰는 작문 능력■ 타당한 이유와 예시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능력 ■ 통일성과 일관성을 갖춘 글을 쓰는 작문 능력 iBT Writing 고득점을 위한 조언1. 실시간 첨삭을 받아라. 글을 쓰고 시간이 많이 지난 후에 첨삭을 받게 되면 자신이 어떤 내용을 썼는지 잘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이어서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2. 컴퓨터 타이핑 속도를 최소 300타 이상을 만들어라. iBT에서는 1분에 150타 정도의 속도로 글을 쓰는 학생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속도를 높여야 Brainstorming을 할 수 있다. 3. 항상 iBT환경에서 최대한 수업을 받아라. 미국의 존홉킨스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컴퓨터로 공부하게 되면 책으로 공부하는 것보다 집중력이 평균 35% 정도가 떨어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iBT환경이 아니라면 시험 전 최소한 3~4회 정도 인터넷 모의토플을 보고 컴퓨터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필요하다. Roger AnMT 어학원 부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7
- 수능 1등급 비결이 궁금하세요? “선생님~ 1등급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해마다 수능 날이면 마치 내 아이를 시험장에 보낸 마음으로 하루를 안절 부절 못하며 보내고, 저녁이면 속속히 발표되는 가채점 결과와 예상 등급 컷을 보면서 또 마음을 졸인다. 해마다 반복되는 일인데도 익숙해지지도 않고 늘 떨리는 마음은 어쩔 수가 없다. 어떤 녀석은 마음이 여리고 강단지지 못해서 큰 시험에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할까 걱정이고, 어떤 녀석은 덜렁거리는 성격이라 실수할까 걱정, 다른 녀석은 잠이 많아 혹 졸다가 시간이 부족하지나 않을지 걱정… 그날 하루는 걱정 인형들보다 더 걱정을 많이 하면서 보낸다. 그러다가 “선생님~ 1등급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라는 문자나 전화를 받으면 걱정 가득했던 마음이 사르르 사라지고, “휴, 올 한 해도 무사히 보냈구나”하는 안도감이 든다. 정말 한 해를 끝낸 기분이다. 1등급, 수능이 쉬우면 쉬운 대로, 또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받기가 만만치 않은, 또는 누군가에게는 저 멀리 손 닿지 않는 곳에 있는 꿈의 목표이기도 한 등급 컷이다. 그러나 전체 60만여명의 수험생들 중 약 2만 여명의 수험생은 분명히 1등급을 받는다. 그 아이들의 비결을 무엇일까? 지금까지 아이들을 지도해 본 경험으로는 1등급을 받는 아이들에겐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첫째, 1등급을 받는 아이들은 눈으로 공부하지 않는다. 공부하는 모습만으로도 사실 그 아이가 어느 정도의 성적을 받는지 파악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공부를 할 때 뒤로 기대어 앉아 마치 신문 읽듯이 눈으로만 훑어 내리는 아이들을 쉽사리 볼 수 있는데, 이러한 학습 습관으로 1등급에 도달하기는 하늘에 별 따기 만큼 어렵다. 1등급을 받는 아이들은 절대로 눈으로 공부하지 않는다. 그 아이들은 손으로 쓰는 것에 주저함이나 귀찮아함이 없다. 단어도 쓰면서 외우고, 문장도 써보고 심지어 해석도 직접 쓰면서 제대로 했는지를 확인하고 살펴본다. 눈이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손이 기억하고, 손이 써 놓은 것은 눈이 확인한다. 단어와 문장과 해석을 손으로 쓰면서 학습하는 방법은 가장 고전적이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고, 1등급으로 가는 첫걸음이다. 둘째, 1등급을 받는 아이들은 선생님의 조언을 존중한다. 아이들은 제 각각의 능력만큼이나 제 각각의 학습 습관과 방법을 가지고 있다. 특히나 성적이 어느 정도 상위권에 속하는 아이들은 나름의 학습 습관이 정립되어 있기도 하다. 하지만 몇몇의 경우, 이미 몸에 배어 있는 그 학습 습관을 고쳐야 1등급으로 나아갈 수 있는데, 아무리 지도를 하고 조언을 해도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는 아이들이 있다. 물론 학생의 입장에서 볼 때는 현재 스스로가 만족할 만한 성적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왜 교사가 굳이 학습 습관을 바꾸라고 하는지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교사는 현재의 성적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그리고 마지막 수능에서 까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는 것이기에 지금 당장은 힘들어도 교사가 조언하는 대로 학습 습관을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 실제로도 끝까지 고집을 꺾지 않고 제 방식대로 공부하는 아이들보다는 조언대로 차근히 준비하고 습관을 만들어 간 아이들이 이번 수능에서도 결국 더 좋은 성적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1등급을 받는 아이들은 변명을 하지 않는다. 핑계 없는 무덤이 없다고 했던가? 모의고사를 치르고 나서 가장 많이 하는 핑계는, “잤어요.”라는 것이다. 왜 시험칠 때 잠을 자고, 그것이 핑계가 되는 지 모르겠지만, “잠을 자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것이 핑계고, 또 그 핑계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것이 부모님들이다. 그러나 도대체 어떤 마음을 가져야 수능을 연습하는 모의고사 시험날 잠을 자고 대충 풀 수 있는 것일까? 결과에 대한 핑계와 변명은 내신 시험 결과가 나와도 마찬가지로 이어진다. 결국은 실력이 부족한 것인데, 참으로 다양한 변명들이 쏟아져 나온다. 하지만, 1등급을 받는 아이들은 결과에 대한 어떠한 핑계도 변명도 없다. 오직 그 아이들은 “반성”한다. “실력이 부족했네요. 무슨 무슨 부분에 대한 실력을 좀 더 보강해야 할 것 같아요,” “선생님, 어떻게 하면 이 부분을 더 잘 할 수 있을까요?” “제가 부족한 것이 뭔가요?” 자세의 차이가 결국 결과의 차이를 낳는다. 수능 1등급의 비결이라고 거창하게 시작해 놓고, 마치 학교 공부에 충실하고 교과서만 열심히 봤어요 같은 원론적인 얘기만 늘어 놓았다고 실망하실지도 모른다. 하지만, 공부의 왕도(王道)와 지름길은 단지, 꾸준히 노력하고 정진하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길이다. 성실한 자세를 가진 학생과 그 학생을 한 단계 한 단계 나아갈 수 있도록 지켜 봐 주고 지도해 줄 수 있는 좋은 교사가 1등급의 숨은 비결이다. 빅토리아 원장디딤영어 교육문의 : 234-86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7
- 도교육청, 다문화행복나눔 바자회 행사 가져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8일 충청북도교육청다문화가정교육지원센터에서 2013다문화 행복 나눔 바자회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이주민 상호간의 소통과 도민 문화교류 등을 위해 마련됐다.다문화가정학부모, 학생, 교직원,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가한 바자회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향토기업 등이 사전 기증한 각종 생활용품, 도서, 의류 등의 물품들이 교환되거나 소액 판매됐다.특히, 물품 교환·구매 행사뿐만 아니라 한국, 중국, 일본, 필리핀, 베트남, 몽골, 캄보디아 등 7개국의 대표음식문화를 체험해보는 세계음식문화체험과 김장김치 담그기 체험, 각국의 전통의상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이외에도 다문화 이해제고를 위한 OX 퀴즈, 네일아트, 풍선아트, 비누공예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열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7
- 서울대 수시는 학생부위주, 정시는 수능으로 선발 서울대가 발표한 2015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안 정시모집에서 논술과 면접을 없애고 수능 중심으로 학생을 선발하기로 했다. ‘수시는 학교생활기록부, 정시는 수능’으로 선발하겠다는 것이다. 정시에서 학생부는 수능 성적 동점자 처리 기준으로만 사용하기로 했다. 또 신입생의 정시모집 비율을 2014학년도 17.4% 에서 2015학년도 24.6%로 7.2%포인트 늘리기로 했다. 정시모집 모집군도 나군에서 가군으로 이동한다. 지난 9월 교육부는 ‘2015~16학년도 대입제도 확정안’을 발표하며 “논술은 가급적 시행하지 않고, 학생부·수능 등 대다수 학생이 준비하는 전형요소 중심으로 반영하도록 권장한다. 여기에 따르는 대학엔 재정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른 대학들도 유사한 대책을 내놓고 있다. 연세대 입학처 관계자는 “교육부 방침도 있어서 학생부 전형을 확대하고 논술 전형 인원을 줄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강대 입학처측도 “우리는 논술 선발 인원을 15%가량 줄이고, 정시모집 정원은 10%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재수전문 구미KIC학원 김인철 원장은 “수시에서 학생부만 가지고 학생을 변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대학들은 해가 갈수록 정시 선발 비중을 늘려갈 것이다. 수능의 중요도가 수시 선발이 거의 없던 예전처럼 다시 높아지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수능 관련 학원과 재수생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원장은 “서울대가 문과 학생에게 의대·치대·수의대를 교차 지원할 수 있도록 문을 열기로 했는데, 이렇게 되면 고교 서열화가 더욱 강해질 것이라는 비판도 예상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5
- 미국 서부 명문 미대 단기연수를 기획하며 한국미술진흥협회가 2014년 1월에 진행하는 미국 서부 명문 미대 단기연수는 지난 9월 14~15일에 세종대에서 열린 제2회 코리아 포트폴리오 데이에 참가한 켈아츠, 아트센터, 오티스 미술대학들이 특별히 한국에서 미술을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일반인에게 절대 공개하지 않는 미국 미술대학의 교육과정 및 실기실, 실제 수업 진행을 공식적으로 보여주며, 학생들과 교수들 간의 수업 분위기를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또한 학교들이 단기연수 학생들에게 특별 입학 세미나와 캠퍼스 스케치를 지원한다. 현지 학교 견학을 통해 학교 입학 담당자와 교수 및 학생들을 직접 만나 막연하게 꿈을 꾸듯 생각하던 미술대학의 모든 궁금증을 깨닫게 되며, 유학에 대한 자신감과 기대감을 극대화하게 된다. 즉, 입학을 원하는 모든 학생들이 갖고 있는 세 가지 절대적인 질문인 무엇(WHAT), 왜(WHY), 어떻게(HOW)에 대한 답을 실제적으로 얻게 되는 중요한 기회를 맞게 된다.오티스 미술대학이 학생들에게 주는 좌우명(Motto)이 있다. ‘자신의 인생을 위해 무엇을 배울 건지, 세계관을 바라보는 시각, 교실에서 거리로, 예술은 모든 것이고 디자인은 모든 곳에 있다’. 간단하지만 실제적인 체험을 통하지 않으면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막연한 모토들이다. 이번 연수는 한 장소의 제한된 위치에서 주입식 교육과 간접적인 체험을 완전히 벗어난 폭넓고 다양한 문화와 예술 그리고 실제적인 세계와 사회 현실에 자신을 담아보는 귀중한 체험 시간으로 모토들에 숨겨진 매력적인 비밀과 새로운 개념을 깨닫게 되는 아주 특별하게 꾸며진 미술 연수다.이번 단기연수에서는 세계적인 미술관인 폴게리 미술관과 라크마 미술관 이외에 로스엔젤레스에서 활동하는 미술가들의 작업장을 직접 방문하게 되며, 로컬 아티스트들과의 만남과 대화, 그리고 함께 하는 미술 수업을 통해 참가 학생들의 미래 미술가로서의 세계관을 갖게 하는 현장교육의 장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민족들이 함께 어우러져 한 사회를 일궈나가는 로스엔젤레스의 다양한 문화와 예술의 변신을 살펴보며 견문과 상식을 개발하게 하고 새로운 예술의 이미지를 갖출 수 있게 한다. 그리고 매일 일기를 적듯이 하루의 감동과 추억을 스케치로 담아내어 자신의 미술적 자세와 변화를 갖게 한다. 본 연수는 미술 교육이라는 특수성으로 보아 아주 짧은 기간이지만 미술의 참교육 엑기스만 꽉 맞춰 놓은, 모든 과정이 실제 현장에서만 이뤄지는, 글로벌의 개념을 넘어선 미래 지향적인 프로그램이다. 저스틴 킴(Justin Kim) 교수사단법인 한국미술진흥협회 미국 지사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5
- 2014 수능 외국어가 남긴 것! 수능 외국어 영역은 3년 전부터 1등급의 변별력을 만들기 위한 고난도 킬러 문항들을 개발해왔다. EBS 70%의 문항 반영은 쉬운 난이도 중심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1등급과 2등급을 넘어서야 하는 학생들에게는 한 번쯤 봐야 하는 통과의례적인 행위가 되었을 뿐이다. 1만 여명의 특목고 생, 7천 여명의 1등급 재수생, 그리고 일반고의 최상위권의 학생들을 위한 문항이 별도로 만들어 질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특목고, 재수생, 일반고 1등급의 그들만의 리그가 시작된 것이다. 이로 인해 3등급 이하의 학생에게는 풀 수 없는 고난도 문항의 문제가 되었다. 상위권의 등급 싸움에 중하위권만 새우등 터지게 된 것이다. 고난도 킬러 문항 등장3년 전부터 국가에서 사교육 과잉을 막는다는 미명하에 문법 문제를 두 문항에서 한 문항으로 축소하였다. 이로 인해 등급 변별력을 만들기 위한 유형으로 빈칸문제가 급부상하게 되었다. 빈칸 문제는 주제형 빈칸, 역접형 빈칸, 문법 강화형, 어휘 강화형, 논리력 강화형, 그리고 이러한 유형의 융합형 문제로까지 발전하게 되었다. 이번 수능에서는 빈칸이 5문항 출제되었고, 4문항이 3점, 1문항이 2점이였다. 문항이 총 50문항에서도 빈칸은 5문항정도 출제되었었다. 외국어 영역의 총 문항 수가 45문제로 5문항 줄었지만 빈칸의 수는 줄지 않았고, 문항당 배점이 늘게 되어 점수로 보자면, 반대로 두 문항이 증가되게 된 셈이 된 것이다. 이번에는 1문제만 일반 고3 수준으로 출제되었고, 나머지 4문제는 모두 다 어렵게 출제되었다. 어휘의 수, 문장의 길이, 논리적 추론, 매력적인 오답 선택지의 출현 등으로, 여타의 일반 수능문제와는 확연히 구별되는 문항들이 출제 되었다. 어휘는 대략 일반 고3 수준에서 800-1000여 개 이상의 고급 어휘력을 요구하는 수준이였고, 문장의 길이와 추론 등의 수준역시 텝스의 논리력 수준의 문항들이 출제되게 되었다. 대부분의 상위권들이 텝스를 공부하는 이유는 수시스펙을 위한 것으로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수능 외국어영역의 고난도 영역을 대비하기 위한 목적이 더 크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일반적인 고1,2,3 수준의 수능 문제에서는 고난도 문항이 3개 내외로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45문항을 풀더라도 학습효과는 3문항 정도의 학습효과밖에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고난도 문항에 대한 대비법이러한 고난도 문항에 대한 대비법은 문제를 많이 풀기보다는 문항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문제를 다각도로 분석을 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평소 학습시에 문제는 수능 수준이 아닌 토플이나 텝스 문항을 중심으로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토플은 하나의 문항에서 여려문항이 출제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하나의 지문을 완결성있게 구성하여 1지문 1문항의 출제의 원리에 맞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수능과 문항 구성원리가 동일한 텝스를 기반으로 학습하는 것이 훨씬 더 출제원리와 문항의 구성에 익숙해 질수 있게 된다. 텝스는 문항의 출제 방식과 정답과 오답을 만들어 내는 출제 원리가 유사하기 때문에 텝스 중심으로 영어를 강화시킨 수험생의 경우에는 큰 혼란없이 문제를 풀 수 있었을 것이다. 언제든지 학습은 더 큰 그림을 염두에 두고 학습 초기단계에서부터 꼼꼼하게 구성해 나가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는 고난도 문항에 적응하고, 치사할 정도로 꼼꼼한 내신의 이상한 문제도 쉽게 정복할 수 있도록 해 주는 텝스가 가장 좋은 1석 3조의 공인 영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김학수 원장대치,압구정 텝스홀릭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5
- 유학 - 미래를 위한 선택, 정답은 없다? 있다! 유학이 흔해진 세상이다 보니 주위에서 ‘누구 집 애가 유학 가서 어떻게 됐다더라…, 어느 학교에 입학했다더라…’ 등의 이야기를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얼마 전 참 반가운 전화와 마음이 좋지 않은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반가운 소식을 먼저 전하면 10년째 에이전시를 맡고 있는 벽계원(GCGS)학교를 초창기에 졸업한 학생이 미국계 신용평가사 PITCH에 정직원으로 취업이 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한국은 유래 없는 취업난 속에 젊은이들이 구직에 허덕이고 있는데 긴 유학생활 끝에 이런 좋은 결실을 맺었다는 얘기를 전해들을 때 마다 정말 지금까지 고생한 것이 싹 사라지는 기분이 든다. 무디스나 S&P, PITCH같은 신용평가사들은 인턴급여가 우리나라 대기업 신입사원 연봉에 육박하는 어마어마한 보수를 지급하는 회사이다. 또 북경에서 대학을 졸업한 친구는 외사경찰에 합격해서 당당히 대한민국을 지키는 경찰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 당시는 중국대학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았지만 묵묵히 공부하고 졸업까지 해서 이렇게 좋은 결실이 맺어진 것이다. 그런데 12년 동안 미국교육을 받은 지인의 아들이 미국의 동부 명문 사립대학 중에 하나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들은 지가 얼마 되지 않았는데 학교에 적응을 못해서 자퇴를 한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다. 유학생신분이 아니라서 미국 공립학교를 좋은 성적에 졸업했지만 대학 안에서 적응하기가 매우 힘이 들었던 모양이었다. 이처럼 선진국 혹은 좋은 학교로 유학을 결정하고 유학생활을 했다고 해서 모두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무턱대고 유학을 결정했다가 점점 오르는 물가에 비용을 더 이상 감당하지 못하고 자녀를 한국으로 귀국시키는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생기고 죽어라 공부해서 선택한 전공이 나와는 전혀 맞지 않는 전공일 수도 있다. 그래서 유학을 결정할 때에는 자녀의 학업계획과 품성, 집안의 재정상태 등을 따져보고 신중히 결정을 해야 한다. 물론 유학 가고자 하는 학교의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제일 첫 번째 일 것이다.유학에서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서는 전화통화만으로 결정할 것이 아니라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찾아가서 학교를 둘러보고 선생님과 재학생들을 만나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제약이 있기 때문에 차선으로 그 학교를 나온 졸업생들이 어느 학교를 갔는지 특히 나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학생이 어떻게 진로를 설정했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글 : 벽계원국제학교 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5
- 1% 글로벌 리더의 자질 여러분의 자녀는 어떤 꿈과 목표를 가지고 있는가? 의사, 변호사, 외교관 등을 목표라며 당당히 말하는 아이들도 있고 아직 모르겠다는 아이들도 있다. 그런데, 목표가 있는 아이들에게 “왜? 너는 그것이 되고 싶니?”라고 묻는다면 대다수의 아이들은 대답하지 못한다. 그 중 대답을 하는 아이들은 자신의 의견이 아닌 부모님의 영향과 외부적인 영향에 의해서 생겨난 대답을 하기 마련이다. 과연 그것이 우리 아이들의 진실 되고 행복한 꿈과 목표인 것인가?1. 이유가 있는 꿈과 목표우리 아이들은 얼마나 행복한 꿈을 꾸고 즐거운 목표를 가지는가? 현재 한국의 많은 학생들은 상위 1%의 대학을 목표로 세계에서 가장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행복하지 않다. OECD 국가 중 한국 청소년의 행복지수는 최하위라고 한다. 왜일까? 그 질문의 답은 이유의 부재이다. 우리 아이들은 목표만 있을 뿐 왜 그것이 하고 싶은지 또는 그 일을 할 때 행복한지에 대한 고민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모든 부모님의 소망은 아이들의 행복일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우리 아이가 행복하고 즐거워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해 보아야 한다. 만약 아이들이 진정으로 행복하고 본인이 이루고 싶은 꿈과 목표가 생겼다면 자신이 스스로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그것은 우리 아이들이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첫 번째 자질이다.2. 예절과 인성교육현재 우리 아이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예절과 인성교육의 부재이다. 자신들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잘못된 방법을 통해 표출하는 청소년들이 급증하고 있지만, 정작 학부모님들은 무엇이 중요한지도 모르는 채 그저 학업에만 열중하고 있는 현실이다. 과거에 부모님들은 스승과 어른의 대한 존경심과 예의를 매우 중요히 여겼으며, 아이들의 사람 됨됨이를 최우선에 두었다. 또한 타인을 배려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것에 고마움을 느끼는 청소년들이 점차 사라져 가고 있다. 지금 우리는 아이들의 학업 능력 이전에 예절과 인성교육에 많이 시간과 노력을 들이며, 인간 됨됨이를 쌓아야 할 것이다. 만약 예절과 인성교육을 등한시 한다면 우리 아이들은 장차 사회에 나가 세상과의 소통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이러한 점은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에서 큰 단점이 될 것이다.위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미국 KYLA(국제청소년리더십협회)가 창립되었으며, 전세계 지부를 두어 글로벌 인재 발굴 및 양성에 힘을 쏟는 이유이다.박홍렬 대표미국 KYLA(국제청소년리더십협회) 창립자 및 초대 회장KYLA International School (KIS) in Cambodia 재단 이사장 보스턴 세듀(BOSTON SEDU)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5
- 미국주립대학교 ELP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겨울방학 캠프 방학이면 영어캠프와 관련된 많은 정보가 쏟아져 나온다. 하지만 유학만큼 신중히 알아보고 떠나야 하는 것이 바로 해외 영어캠프다. 내용은 부실한데 비용만 비싼 것은 아닌지, 부모와 학원의 눈을 피해 시간낭비만 하고 오는 것은 아닌지 꼼꼼히 챙겨봐야 한다. 이럴 때 주립대 환경 안에서 먹고 자며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한미iBT교육원’의 영어캠프 소식은 반갑기만 하다. 수년 간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LA에서 직접 학생들을 가르쳐 왔던 ‘한미iBT교육원’의 크리스티 신 원장을 만나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LA 겨울방학 영어캠프의 여러 가지 특·장점에 대해 알아보았다. 주립대학교 ELP 프로그램 수업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는 미국대학 중 많은 한국 학생들이 선호하는 학교 중 한 곳이다.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등 총 23곳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데 이번 ‘한미iBT교육원’에서 준비하고 있는 겨울방학 캠프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LA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캠프로 2008년부터 대학생 대상으로 진행되던 방학캠프가 올해부터는 초·중·고·대학생으로 그 대상을 확대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한미iBT교육원’ 겨울방학 영어캠프의 가장 큰 특징은 1월 6일 개강하는 ELP수업을 함께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ELP(English Language Program)는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말하기와 듣기, 발음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한 주립대학의 프로그램이다. 캠프 참여자들은 나이, 학년과 상관없이 ELP를 듣는 외국인 친구들과 어울리며 주립대의 ELP수업을 듣게 된다. “reading이나 writing 등 ‘영어&rarr영어’로 진행되는 대학 도서관 프로그램도 들을 수 있습니다. 원어민이 진행하는 ‘영어&rarr영어’ 수업입니다. 뛰어난 주립대 어학원의 강사들을 만나 자연스럽게 ‘영&rarr영’으로의 전환 수업을 받아보면 짧은 기간이라도 왜 미국에 가서 수업을 받는 것이 좋은지 캠프의 긍정적 효과를 직접 느껴볼 수 있습니다.” 신 원장의 설명이다. 대학생들과 함께 기숙사 생활 겨울에도 대학캠퍼스는 많은 학생들로 활기차다. 기숙사도 비지 않는다. 그래서 여름방학 캠프처럼 한 동을 통째로 빌려 진행하는 형태가 아니라 사이사이 비어있는 방을 배정받아 대학생들과 함께 생활하게 된다. 도서관이나 강의실도 함께 이용하고, 식당, 도서관 시설 또한 함께 사용한다. 그만큼 영어에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 것이다. 현지 대학생들은 자원봉사로 튜터나 멘토 역할을 담당한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ELP 소장인 Dr. Aaron Ostrom과 신 원장이 함께 근무하며 쌓인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에게 최상의 조건이 될 수 있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기 때문이다. “캘리포니아 주립대는 TESOL로 유명한 학교입니다. 오후에 1:1로 진행되는 수업에서는 주립대의 강사진이 캠프 프로그램 강사로 투입됩니다. 그래서 오후수업만 선호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있을 정도입니다. 원어민 강사진과 주 2회 무료 스피킹 수업도 진행합니다. 방학캠프를 왔지만 어학연수 이상의 학습과 진로에 대한 꿈을 찾아가게 될 겁니다.” 신 원장의 설명이다. 조건부 입학 기회까지 ''한미iBT교육원’ 겨울방학 영어캠프의 큰 특징 중 하나는 주립대 어학원의 교육환경을 미리 맛보고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캘리포니아 주립대 어학원의 장점 중 하나는 조건부 입학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어학원에서는 레벨 7이상이면 주립대 학부 수업을 들을 수 있는데 이 때 학점인정제로 주립대 편입이 가능해진다. 정규고등학교 졸업 학력(GPA)만으로 입학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단, 토플점수나 검정고시, 타 대학 재학기록이 없어야 가능하다. ‘한미iBT교육원’은 1차 스크린 후 대상자를 추천하게 되고 캘리포니아 주립대 입학사정관의 2차 면접을 통과하면 한 학기 어학원 수업을 들은 후 학부로 편입하게 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방학캠프를 갔다가 어학연수 과정을 선택해 더 오래 머무는 경우들도 생긴다. 이럴 때 진로상담 역시 ‘한미iBT교육원’을 통해 한다면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없이 확실하고 안전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다.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