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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고 내신 쌓아 수시로 가야지’ 환상을 깨라 고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대학 수시로 보낼까 정시로 보낼까?’ 이 정도의 고민은 누구나 해 봤을 것이다. 그 중 수시합격으로 예상보다 좋은 학교에 진학하는 사례를 본 학부모라면 ‘그래 꼭 공부만 잘한다고 좋은 대학 가는 게 아니구나. 정보 잘 찾아서 우리 아이도 수시에 대학 보내 보자’하는 생각을 품어봤을 것이다. 그러나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수시로 명문대학에 가기란 ‘낙타가 바늘구멍을 뚫는 것’보다 험난한 과정이라는 걸 깨닫는 시기는 고3 2학기 무렵이다. 그 때는 이미 늦어 어쩔 도리가 없는 시기다.“제발 학부모들이 환상에서 깨어나 팩트(사실)를 봤으면 좋겠다. 어떤 아이들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유리한 것인지 정말 내신 성적이 중요한 것인지 학부모들이 사실을 있는 그대로만 보더라도 좀 더 일찍 아이의 길을 잡아줄 수 있을 것이다”며 안타까워하는 전문가가 있다. 고등부 전문학원 ‘대학가는 길 송민수 원장이다.송 원장은 우리아이 ‘대학가는 길’에 반드시 알아야할 알짜 정보와 교육법에 관해 매달 부모교실도 운영한다. 고등학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들을 모았다. 내신 좋으니 수시전형 도전해 봐?“학부모님과 상담을 하면 ‘우리아이 내신은 높은데 모의고사가 낮다. 내신으로 수시전형을 알아보고 싶다’는 분들이 은근히 많다. 학교 성적은 높으니 내심 좋은 학교를 추천해 주리라 기대하시지만 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고 현실을 지적하는 송민수 원장.수시전형이란 예체능계 실기전형과 학생부 교과중심 전형, 학생부 종합전형(옛 입학사정관제도), 그리고 논술전형으로 나뉜다. 송 원장은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학생부 교과중심 전형에 도전해 볼 수 있는 등급은 고등학교 3년 내내 반1~2등을 유지해야 받을 수 있는 1등급 성적의 학생이다. 그러나 이 경우도 서울 상위권대학은 수능 최저등급 요건을 갖춰야 하기 때문에 모의고사 성적이 낮으면 만족할 만한 대학 진학이 어렵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옛 입학사정관제인 학생부종합전형은 어떨까? 다년간 입시지도를 진행한 송 원장은 “자사고 특목고 아이들이 학생부와 일반계고등학교 학생이 준비한 학생부는 두께부터가 배 이상 차이난다”고 말한다. 교과성적은 별차이가 없지만, 비교과적인 활동인 봉사활동 동아리 경시대회 독서이력 각종 예체능 대회 활동으로 빽빽이 채워진 특목고 학생들의 학생부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학생부 종합전형을 노린다면 1학년 때부터 목표학과를 정하고 학부모와 학생이 발로 뛰어 다니며 관련 활동을 진행하고 직접 포트폴리오를 쌓아야 한다”며 “수능공부보다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고 말한다. 모집요강과 다른 수시와 정시 실제 모집비율모집요강과는 다른 수시와 정시 실제모집 학생 수도 꼼꼼히 비교해 봐야 한다. 내년도 대학입학 시행계획을 살펴보면 수시전형으로 64% 정시전형으로 35%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에게 수시의 문이 훨씬 더 넓어 보인다. 하지만 서울과 수도권 상위권 대학 정시 모집요강을 살펴보면 오히려 정시 비중이 더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대교협에서 발표한 2015년도 대입전형 계획안(표 1)을 보면 일반전형 모집 정원 중 수시모집(44%) 정시 모집 (56%)로 정시모집 인원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수시모집 결원을 정시에 모집하다보면 결국 발표와는 달리 정시전형이 수시전형보다 훨씬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것이다.송민수 원장은 “결국 수능 성적 향상 없이는 대학가는 길이 험난할 수 밖에 없다. 고등학교 기간동안 꾸준한 수능 준비로 현명하게 대학진학을 준비해야한다”고 강조한다.내신공부와 수능공부 접근부터 달라야그렇다면 대입을 눈앞에 둔 고등학생들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내신성적보다는 모의고사 성적을 올려 자신의 실력을 높이는 것이 훨씬 폭 넓은 진학 기회를 제공한다고 조언한다. 수능과 내신은 공부법 자체부터 다르다는 것. 송 원장은 “내신이 범위가 정해진 단거리라면 수능은 마라톤이다. 범위도 없고 처음 본 창의적 유형의 문제도 등장한다. 스스로 공부하는 훈련이 덜 된 학생은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힘들다”고 말한다. 내신은 잘 나오는데 수능 점수가 낮다면 그 학교 시험 문제가 쉽던지 아니면 사고력보다는 단기 암기에 집중하는 공부습관 때문이라는 것. 송 원장은 “수능도 꾸준히 준비하면 반드시 등급을 올릴 수 있다. 고등 1학년 때부터 목표등급을 정해서 꾸준히 공부하면 된다. 하지만 이때 조급한 마음은 오히려 공부를 방해한다.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늘리고 장기전이라 생각하고 파고 들어야한다”고 조언한다.대학가는 길 031-509-5099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7
- ‘청담 3.0’으로 안산 영어교육의 수준 높인다! 청담 3.0은 영어교육의 새로운 학습모델이다종이책이 없는 교실, 첨단 디지털 장비를 이용해 공부하는 학생들. 영화나 상상에서나 가능할 것 같았던 교실 풍경이 안산의 한 어학원에서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다. 원생들은 종이책 대신 태블릿PC를 들고, 칠판 대신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 교실에서 수업을 듣는다. 필요한 자료는 인터넷에서 바로 찾고 동영상 등을 이용한 강의는 현장감을 극대화시킨다.엑티브(active) 한 수업, 학생들은 잠시도 한눈팔 겨를이 없다. 강의에 ‘푹~ 빠졌다’는 표현이 정확해 보인다. 스마트 러닝을 통한 학생과 강사의 쌍방향 소통이 만들어내는 힘이다.안산 고잔신도시에 있는 ‘청담April 안산캠퍼스’에서 진행하고 있는 스마트 러닝, 이름 하여 ‘청담 3.0’의 수업 풍경이다.청담어학원이 수년간 대규모의 투자를 통해 개발한 ‘청담 3.0’은 스마트 러닝을 기반으로 한 미래형 영어수업 모델. 청담April 안산캠퍼스의 경우 시범운영을 거쳐 봄학기부터는 상위 4개 레벨 학생들이, 그리고 여름학기부터는 모든 레벨의 학생들이 청담 3.0 수업을 받게 된다.청담어학원의 청담 3.0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현재 공교육에서도 디지털 교과서를 시범적용 하는 등 스마트 러닝을 위한 본격적인 투자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청담어학원은 이를 한발 앞서 시행한 것이다. 수업집중도·학습효과·성적 모두 높인다영어교육에서 스마트 러닝 첫발을 내딛은 청담어학원은 그 교육효과에 대해 “기존 어학원 프로그램과는 차원이 다른 학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형태의 영어수업이 청담 3.0에서는 구현 가능하기 때문이다.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형태의 영어교육 시스템에 대해 궁금증이 많았다. 그래서 청담April 안산캠퍼스 서성영 원장에게 질문을 던졌다. Q. 종이책 없이 스마트 기기를 기반으로 하는 ‘청담 3.0’의 영어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는지?A. 청담 3.0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든 학생들에게는 태블릿PC가 무상으로 임대된다. 이 태블릿PC는 학원에서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e-북’ 형태로 만들어진 교재를 이 태블릿PC에 내려받아서 공부를 하게 된다. 교재는 텍스트만 있는 게 아니라 동영상, 원어민 음성 등이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다. 수업이 토론하고 발표하는 등 학생 주도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강의만 듣던 기존 어학원 프로그램과는 완전히 다르다. Q. 학생 개개인에게 제공되는 프로그램 구성도 많이 달라진 것으로 아는데?A. 현재 청담 3.0은 내신관리부터 영어기초, 미국교과서, 인증시험, 진로 로드맵 등 총 7개 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영어 레벨 등에 따라서 세부적으로 다시 나누어진다. 청담 3.0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개개인의 영어능력과 목표 등에 따라 7개의 프로그램 중에서 필요한 과정을 몇 개씩 선택해 맞춤지도를 받게 된다. 영어지식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꿈을 찾고 왜 영어공부를 하는지에 대한 부분까지 포함시켜서, 장기적으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도록 되어 있다. Q. 학부모들은 학습효과에 대한 부분을 가장 궁금해 할 것 같다.A. 지난해 가을학기부터 청담어학원 재원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그 결과 영어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창의력과 사고력을 높이는데도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라는 인증을 받았다. 많은 학생이 청담 3.0을 통해 성적향상을 경험했고 영어능력을 향상시킨 것이다.어쩌면 이런 결과는 당연하다. 기존 영어교육 프로그램은 수업에서 강사가 차지하는 포지션이 80% 이상이었다. 하지만 청담 3.0에서는 학생이 차지하는 포지션이 80% 이상이다. 학생 스스로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기 때문에 학습효과는 자연스럽게 높아진다. Q. 마지막으로 자녀의 영어성적 때문에 고민하는 안산지역 학부모들에게 한마디 한다면?A. 영어공부를 근시안적으로 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 지금 안산에 있는 중학교에서 반에서 몇 등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고등학교에 가고 대입을 치를 때는 전국 학생들과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영어시험의 수준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영어논술이 시험문제로 출제되는 시대다. 영어의 절대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그 중심에서 청담 3.0이 역할을 하고 싶다. 문의 : 031-439-5151이춘우 리포터 leee874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7
- 자녀와 얼마나 많은 대화를 하십니까? 요즘 가장 이슈가 되는 키워드는 바로 ‘소통’입니다. 21세기에 들면서 사람과 사람사이의 대면을 통한 소통(대화)보다 온라인상에서의 소통(카톡,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변화되는 세상에서 우리가 자녀와 얼마나 많은 소통을 하는지 생각해 봅시다.부모님께서 아이를 뱃속에 잉태하셨을 때를 생각해 보십시오. 태아와 ‘사랑한다’, ‘건강하게 세상에 태어나다오’ 등 많은 이야기를 하시지 않았습니까? 또 자녀가 태어나서는 젖을 먹이시면서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고 하면서 건강하게 자라라’ 등 많은 이야기를 하시지 않았습니까? 또, 자녀가 성장하면서 많은 책도 읽어주시고, 아이가 하는 말도 많이 들어 주셨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학교를 다니면서부터는 학교에 갔다 오면 학원에 가고 학원에 갔다 오면 학교와 학원 숙제를 하고, 그러다 보면 잠이 들고, 아침이 되면 학교에 가는 다람쥐 쳇바퀴처럼 하루하루가 흘러가고 있는데, 자녀와 얼마나 많은 대화를 하실 수 있습니까? 대부분이 부모가 아닌 학부모로서 ‘학교와 학원 숙제 다 했니?’, ‘학교와 학원에서 뭐 배웠어?’, ‘○○는 몇 점 또는 몇 등이니?’ 등이 대화의 대부분일 것입니다. 15년 넘게 학생들의 입시를 지도하면서 변화되는 모습을 보았을 때, 최근 몇 년 전부터 학생들이 꿈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하여 사람과 사람사이의 대화가 단절이 가속화되기 시작하면서 가정에서도 대화가 더욱 더 없어졌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일 것입니다. 당신의 자녀가 꿈을 갖고, 그 꿈을 위해서 도전하게 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대화를 하십시오. 한 순간에 변화되기 힘들다고 생각하시면, 자녀에게 스마트폰을 뺏지 마시고, 자녀에게는 익숙한 대화의 도구인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일상적인 대화부터 시작해 보십시오. 자녀가 당신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대화를 하는 순간, 꿈을 갖고, 누군가 시켜서 공부하거나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깨닫고 움직이게 될 것입니다. 옛말에 ‘침묵은 금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교육에 있어서는 학교와 학원에만 맡기는 것이 아니라, 자녀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기고, 자녀가 옳은 길이 아닌 길로 가고 있다면, 조언을 해주어야 한다는 뜻이 숨어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재능은 다른데, 우리의 부모님들은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오로지 학교성적만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어 단어에 젊음(YOUNG)은 YOU + NG로 나눌 수 있습니다. 즉, 당신의 자녀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성공하기를 바란다면, 많은 실패를 통해서 발전하고 발전하면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마지막으로 아이슈타인 어머니의 일화를 통해서 성공하는 자녀를 위한 부모의 마음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아이슈타인은 어릴 적, 학교에서 말도 못하는 저능아로서 취급받았으며, 학교 선생님은 “학교 교육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다.” 라는 말까지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슈타인의 어머니는 아이슈타인에게 “다른 사람과 같은 생각으로 같은 모습으로 살아간다면, 어떻게 네가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겠니?”라고 말씀 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끝내 저능아 취급받던 아이슈타인이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학교 성적만을 위한 공부가 아닌 스스로 하고싶은 일을 찾기 위해서 기다리고, 다른 이들과 다름을 인정하고, 바라봐 준다면 당신의 자녀는 꿈을 가지고 세상에 도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KMC에듀 김민철 대표초지점 414-8828고잔점 414-884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7
- 미소는 즉각적인 의사소통의 시작이다 미소는 다양한 역할을 하는 보디랭귀지로서, 적절한 타이밍에 맞추어 지으면 백 마디의 말보다 효과가 큰 즉각적인 의사소통의 수단이다. 첫째, 좋은 인상을 초면의 상대로 하여금 갖게 한다. 자넷 G. 엘시는 『첫인상의 심리학』에서 웃는 표정을 가진 사람은 표정이 딱딱한 사람보다 훨씬 매력적으로 받아들여진다고 했다. 멋진 미소는 매력이 된다. 미국강철회사 사장이었던 찰스 슈왑은 데일 카네기에게 자신의 미소는 백만 달러짜리라고 말했다고 한다. 왜 미소가 그렇게 가치가 있을까. 미소는 사람들을 끌어드리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첫인상의 미소는 표정이 없는 사람보다 훨씬 더 믿을 만한 사람으로 받아들여진다고 한다. 웃지 않은 사람은 차갑다, 무뚝뚝하다, 재미없다는 인상을 상대에게 준다. 미소는 상대에게 자신감을 나타내며 환영과 호감을 갖고 있다는 의사표시이다. 또한 초대면의 사람에게 대화를 하고 싶다는 사인이다. 둘째, 반가워하는 마음을 표현한다. 미소는 “나는 당신에게 호감이 있습니다.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하고 말을 건네는 것과 같다. 마치 먹구름 속을 뚫고 나오는 햇빛과 같이 우리에게 다가온다. 미소는 상대에게 자신감을 나타내며 환영과 호감을 갖고 있다는 의사표시이다. 미소가 친밀감이라는 기적을 이끌어낸다. 무표정이면 관심이 없다는 표시이다. 사람을 만날 때 미소 띤 얼굴, 깍듯한 예의와 겸손, 활기 있고 상냥한 말투로 영접을 받는다면 서먹서먹한 기분과 긴장은 일시에 풀리고 금세 호감을 갖지 않는가. 셋째 대화를 하고 싶다는 사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별로 미소를 짓지 않는 이유는,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미소는 지금 기분 상태가 좋으니 대화를 할 수 있다는 표시가 된다. 이에 반해 엄숙한 표정은 기분이 좋지 않으니 대화하고 싶지 않다거나, 무표정은 대화에 관심이 없다는 표시가 되어 대화의 화제 선택이나 그 폭이 좁혀지게 한다. 넷째, 대화를 나눔에 있어서 미소는 많은 의미를 상대에게 전달한다. 상대는 그 미소를 보고 해석을 한다. 그것도 대부분 좋은 편으로 해석한다. 여기에 바로 미소의 최대 장점이 있다. ‘인정한다, 승인한다, 알고 있다’는 의미 등을 전달한다. 또한 미소는 생각의 유연성을 갖게 하여 재미난 화제를 끌어내며 즐거운 대화를 만들어 큰 웃음을 짓게 만든다. 같이 웃다보면 거리감은 일소되고 친밀한 사이가 어느새 되어버린다.카네기연구소(대전/충청) 박영찬소장,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대우교수, KAIST 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담당교수 스카이뉴스 : 휴먼스피치(4) 데일카네기코스 프로그램 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데일카네기 최고경영자 코스(CEO) 일반과정 3월 4일(화) 12주 과정 시작내용 : 자신감과 열정, 인간관계,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스트레스 관리, 인간경영 리더십 등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6
- 학생들의 독해가 위험하다 ③ 학생들의 독해문제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하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단지 시험성적향상이란 목적 아래 놓이면서 본래의 독해력 문제는 여전히 뒷전에 있다. 일부 선생님들과 학부모들이 이런 문제의 해결책으로 독서량의 확대를 대안으로 내놓지만 그 목소리에 비해 현실적인 영향력이 너무 미미하다. ‘빛바랜 독서’를 강조하기에 앞서 보다 근본적인 원인을 살펴 볼 필요가 있다. 학생들의 독해문제를 보는 데 있어 가장 큰 잘못은 그 원인을 ‘양적 측면’에서 접근하는 데 있다. 독해공부를 많이 하지 않았기 때문에 책을 많이 읽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학생들의 독해공부, 즉 문제풀이와 해설 강의 공부의 양이 많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음은 앞서 밝혔다. 또한 독서의 양이 많고 적음이 결정적인 원인은 아니다. 다독이 독해에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초, 중등에서 필독도서란 이름으로 독서가 강조되고 곳곳에 독서논술학원과 과외가 늘어만 가는데도 독해문제 해결은 멀어져만 간다. (단, 초등고학년, 중등으로 가면서 독서의 양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문제는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학생들의 독해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잘못된 ‘독해습관’에 있다. 학생들의 잘못된 글 읽기방법이 그릇된 이해를 가져오는 것이다. 독해문제의 근본원인은 크게 두 측면, 즉 방법과 자세(태도)에서 살펴볼 수 있다. 우선 독해의 방법적 측면에서 보면 첫째, 많은 학생들이 글을 읽는 기본적인 방법을 알지 못하거나 고려하지 않는다. 독해에 문제가 있는 이들의 두 가지 독해 경향이 있다. 하나는 글 전체를 통째로 이해하려는 경향이다. 이런 경향은 글이 길거나 내용이 어려우면 바로 이해에 문제가 발생한다. 또한 글의 흐름을 제대로 살피지 못해 대충 이해는 되나 정확한 이해는 하지 못하게 한다. 다른 하나는 문장 하나하나를 중심으로 이해하려는 경향이다. 이런 경향은 하나의 문장이 이해가 되지 않으면 전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또한 전 문장을 이해했다고 하더라도 글 전체의 내용과 핵심을 파악하지 못한다. 글을 한 문장씩 파편적으로 이해했기 때문에 종합적인 이해가 어렵고, 글의 문장을 나열적으로 이해해서 경중을 구분하지 못한다. (다음으로 이어집니다)원장 김동석논술전문삶의논술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6
- 새학년 새학기 이제는 실천하자! 4가지 공부습관 새학년 새학기를 맞이하는 지금 공부는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그런데 잘하기는 더욱 더 어렵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공부 잘하는 방법을 찾아보고 스스로 적용시켜보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공부 잘하는 누군가의 학습법을 따라하는 것은 어렵기도 하고 한계가 존재한다. 누군가는 옆에서 도와주고 가르쳐줄 사람이 필요하다. 그런 사람이 없다면 스스로 하는 방법을 찾는 것 밖에 답이 없다. 다들 알고 있지만 바꾸기 어려운 습관들을 알려드리고자 한다. 첫 번째 공부 잘하는 방법 : 목표를 잡고 계획을 세워서 공부하라! 만약 수학공부를 하겠다고 하고 무조건 문제집을 풀기만 하면 공부를 잘하는 방법이 될 수 있을까? 물론 실력은 늘어날 수 있지만, 공부를 잘하는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정확히 얼마만큼 공부를 할 것이며 나의 취약점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 골을 넣겠다는 목표를 갖고 전술을 펼쳐 득점으로 연결시키는 축구 선수처럼 성적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갖고 전략적으로, 계획적으로 공부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두 번째 공부 잘하는 방법 : 이해를 위주로 한 공부를 하라! 무조건 외우는 것은 초, 중등 시절에는 가능하다. 하지만 수능 문제를 풀어야 하고 심화된 학습을 해야 하는 고등학교 학생은 다르다. 하나의 문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바탕지식이 탄탄해야지 내신과 수능을 함께 대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2013년도부터 스토리텔링 수학이 적용되면 무조건 수식을 암기하는 것으로는 부족하게 될 것이다.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공부를 이제는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세 번째 공부 잘하는 방법 : 심화학습을 위해 어려운 것을 피하지 말라! 분명 응용문제를 풀고 심화학습을 하는 것은 어렵다. 그리고 잘 풀리지도 않고 답이 영~보이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많은 학생들이 ''아~몰라''라는 식의 회피나 너무 어려우니까 난 못 풀어''라는 식으로 자포자기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어려운 문제를 순차적으로 넘어서야 기본 개념이 내 것이 되고 나아가 수능 문제도 해결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마지막 공부 잘하는 방법 : 여러 번 반복해서 공부하라! 공부할 때 복습만큼 좋은 것이 없다. 우리는 예습을 바라는 게 아니다. 바로 복습이다. 사람의 뇌는 새로운 정보를 처리 할 때 일단 단기기억 형태로 저장을 하였다가 복습을 통해 장기기억화 시켜 지식을 저장한다. 많은 학생들이 이야기하는 것 중에 하나가 분명히 수업을 들을 때에는 다 이해한 것 같았는데 막상 혼자 문제를 풀어보라고 하면 풀지 못하겠다는 것이다. 바로 수업들을 때는 단기기억으로 받아들이고 수업 후에 복습하지 않고 그냥 안다고 착각하고 넘어가서 시간이 지난 뒤에는 기억을 못하는 것이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공부 잘하는 방법은 굉장히 원론적이거나 누구나 다 아는 것들이다. 하지만 이를 제대로 실천하는 사람은 몇 명 되지 않는다. 그리고 이 4가지 습관을 한 번에 다 이뤄내려고 해서도 안 되며 제대로 실천하지 못했다고 해서 자책하거나 기죽을 필요가 없다.4가지의 공부 잘하는 방법을 통해 나를 조금씩 변화시켜 나가는 데에 의의를 둬야 한다.서웅석 과외 매니저전문과외 컨설턴트꼴찌들아공부하자대전점 1600-643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6
- 새본 아카데미 오종철 학원의 내신과 수능 만점전략 작년 내신과 수능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올린 학원이 있다. 내신만점 전략프로그램과 철저한 수능 모의고사 분석으로 유명한 새본 아카데미 오종철 학원이다. 새본 아카데미 오종철 학원은 3월, 새 학기 시작에 발맞추어 맞춤 클리닉 새본 프로그램을 공개한다. 평촌지역 내신과 수시전형에 대해 꿰뚫고 있는 수학 전문가 오종철 원장을 만나 새본 프로그램과 학원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았다. 맞춤 클리닉 새본 프로그램, 설명회를 들은 학부모들의 호응이 뜨겁다. 어떤 프로그램인가?새본 프로그램은 수강생이 틀린 문제를 개별 분석해서 취약문제별로 같은 유형의 문제를 자동생성해주는 국내 유일 특허 출원 프로그램이다. 무엇보다 바로 내 아이가 틀리는 문제만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취약영역 클리닉이라 성적향상과 직결된다. 즉, 모르는 문제를 취약점 분석, 유사문제풀이로 밀착 관리하여 알 때까지 확실하게 이해시켜준다. 또한, 아이의 학습 과정과 일일테스트, 주말 테스트 결과는 체계적으로 분석되며 원하는 경우 실시간으로 학부모 휴대 전화기로 발송된다. 학부모는 성적 변화와 대치동과 목동 학생들 간의 비교를 통해 정확한 우리 아이의 성적을 구체적인 수치로 파악할 수 있다. 새본 프로그램은 첫 수강부터 시작된다. 신입 수강생은 기존의 모의고사 성적과 공부하던 교재부터 분석해준다. 아이마다 다른 실력과 취약점을 원하는 수준까지 올리기 위한 관리시스템의 시작이다. 수강생들은 전문 강사진에게 내신을 집중 관리 받으며 모의고사 시험지에서 변형된 다양한 문제를 주기적으로 풀어보게 된다. 취약점과 내신, 수능까지 대비하기 위한 과정이다. 새본 아카데미는 유독 최상위권인 학생들이 많이 다닌다. 또 한 번 수강하면 최소 2, 3년은 수강하는 학원으로 알려졌다. 이유가 궁금하다오랫동안 다닌 학생 중에 현재 전교 1, 2등 하는 최상위권 학생들이 많아서 난 소문인 것 같다. 하지만 이들이 처음부터 최상위권 성적은 아니었다. 현재 고등부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받는 학생들은 2~3년 전인 중학교 때부터 새본 아카데미에서 수능과 연계된 각 학년 심화 수업을 차근차근 진행하며 사고력을 키웠었다. 특히 새본 아카데미에서 진행되는 창의사고력 수업에서 영재 센터 대비, 중등 내신 관리 및 올림피아드 수업 그리고 대입 전문 과정까지 유기적으로 연계된 수업이 효과를 본 것 같다. 무엇보다 한 문제를 다양하게 풀어보며 포괄적 사고능력을 확장했던 점이 수학 최상위권 성적이라는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최근 내신과 수능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유독 고2, 3학년 수강생들이 많은 이유는?타 학원은 중등부와 고1까지의 수강생들이 많지만 새본 아카데미는 고2, 3학년 학생이 많다. 이유는 하나, 실전에서 효과를 보기 때문이다. 작년만 보더라도 내신 4~5등급인 신성고생이 1년 동안 집중적으로 공부해서 한양대를 수시로 입학했다. 2, 3년 동안 꾸준히 다녀 SKY에 입학하는 학생도 많다, 이런 성과는 새본 아카데미의 EBS와 기출문제 분석 등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덕이다. 특히 고2. 3학년의 경우 첫 모의고사부터 성적이 안정적으로 나와야 한다. 새본 아카데미는 첫 실전부터 성적향상으로 실력을 보여준다. 내신과 수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고등학생들이 새본 아카데미에 몰리는 이유이다. 하지만 이제 최고의 수학 프로그램을 중, 고등부 저학년 학생들에게도 자신 있게 공개하고자 한다. 수시 실적 좋은, 새본 아카데미 오종철 학원새본 아카데미 오종철 학원은 평촌에서 20년간 수학을 지도해온 오종철 원장이 운영하는 수학, 과학 전문학원이다. EBS와 강남구청 인강 출신 강사 등 검증된 베테랑 강사진이 강의하며 타 학원과 달리 과학 전문 강사가 네 명이나 상주한다는 점도 장점이다. 강의 시간 외와 주말에는 SKY 재학 중인 멘토에게 취약점에 대해 1:1로 집중 관리받는다. 특히 새본 아카데미 오종철 학원은 정시 실적뿐만 아니라 수시 실적도 좋은 학원이다. 입학사정관제나 수시 전형에 통달한 입시 전문가가 상주해서 대입 관련 정보를 언제든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새본 아카데미 오종철 학원 031)383-9991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6
- 논술 입학사정관제 전문 학원 지혜의 샘의 수능 공략법 2015학년도 대학입시에서 가장 큰 변화는 서울대 정시 논술 폐지와 논술전형에서 우선선발제도의 전면 폐지일 것이다. 이에 따라 학부모나 수험생들은 논술 준비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혼란스러워 한다. 그러나 서울대만을 목표로 하지 않는 학생들에게는 달라진 게 전혀 없다는 것이 입시전문가들의 견해다. 오히려 논술은 2014학년도보다 더 중요해졌고 이에 따라 장기적인 논술 대비를 통해 내신이나 수능보다 상향 지원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 그렇다면 논술이나 입학사정관제 전형은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지혜의 샘 박새슬 원장에게 물어보았다. 수능 우선선발제 폐지에 따라 논술 중요성 부각서울대 정시논술 폐지 발표 이후 오히려 논술의 중요성이 더 부각되었다고 설명하는 박 원장. 기존의 서울대 논술고사 응시대상은 전체 서울대 정원 중 6%에 불과했다. 따라서 서울대 정시논술 폐지가 전체 입시 제도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끼쳤다고 볼 수 없으며, 수능 성적 우수자들에게 유리했던 수능우선선발제도가 폐지되면서 논술전형에서 수능 부담 또한 줄어들었다. 또 일부 학부모와 수험생들은 논술이나 입학사정관제 전형은 상위권 학생들만 준비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대해 입학사정관제 전형 즉 학생부 종합전형은 내신, 자기소개서, 면접 등을 통해 합격생을 선발한다. 물론 내신이 자기소개서보다 더 중요하게 작용하여 상위권 학생들에게 유리한 대학이나 전형이 있기는 하지만 모든 대학이 이러한 것은 아니라는 것. 학생이 자신의 꿈을 위해 얼마나 준비해왔는지를 포트폴리오와 자기소개서를 통해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면접이 진행되는 형태로 선발하는 대학도 많이 있다. “최근 논술의 유형이 변형되어 출제되고 있는 추세다. 연세대의 경우 고정적으로 3자 비교형과 자료해석형이 나왔었는데 작년에는 제시문 나열형과 문제해결형 등 변형된 유형이 출제되었다. 이러한 추세를 감안했을 때 다양한 유형에 대한 학습과 연습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또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논술형 면접의 비중이 확대되어 오히려 전보다 더 논술의 중요성이 부각될 수밖에 없다.” 특목고, 자사고 등 외부출강 통해 실력 검증 받아논술을 준비하려면 무엇보다 실력있는 강사와 제대로 된 시스템이 갖춰진 교육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런 점에서 지혜의 샘은 논술과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학원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탄탄한 실력을 자랑하는 강사진들은 학생들과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한다. 이러한 연구는 원 내 뿐만 아니라 다수의 외부 출강을 통해서 그 실력을 검증받았다. 현재 광주 비상에듀, 한샘 여학생 기숙학원, 남양주 정일학원, 코나투스 재수종합반을 비롯해 과천, 안양, 안산, 평촌, 수원권 등의 다수 고등학교(자사고, 특목고, 일반고)에 출강하고 있는 점만 보더라도 그 실력이 검증된 부분이다. 또 2014학년도 대입에서는 151명의 지혜의 샘 학생들이 수시에서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지혜의 샘 시스템은 무엇보다 체계적이다. 그 이유는 연간 커리큘럼 안에서 수업의 내용이 세분화된다는 점이다. 1, 2월은 분석 강화, 3~6월은 유형 및 분석-논증-창의 강화 또 여름방학은 지원 대학 군별 FINAL-PACKAGE, 2학기는 수시 FINAL로 나뉘어 수업이 진행된다. 그리고 주1회 진행되는 수업 4시간은 단순하게 그 시간에 풀어낸 문제에 대한 해제와 첨삭만을 위한 시간으로 소모되지 않는다. 4시간 동안 학생들은 논술 문제 자체를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지도한다. 지속적인 관리 또한 학생들 개개인에 대한 주간 총평과 월간 총평이 배부되고 학생들의 글이 객관적으로 점수화 되어 성적표 또한 배부된다. 이러한 총평과 성적표 그리고 내신 및 3, 6, 9월 모의평가 성적을 바탕으로 실제 원서 접수 시 지원 가능 대학에 대해 컨설팅이 이루어진다. 이밖에 지혜의 샘에서 진행되는 내신 시험기간 내 실시되는 FEED-BACK 수업은 학생들이 자신의 문제점을 보완하는 단기 속성 수업으로 독해 강화반, 자료해석형반, 특정 유형 강화반 등이 개설되어 있다. 100% 실수 줄이기 프로젝트도 학생들이 문제를 풀면서 어렵게 느끼고 실수한 부분이 어딘지 그리고 실제 합격한 학생들의 경우는 이 시점에 그 문제를 풀었을 때 어떤 부분이 틀렸고 어떤 부분에서 강점을 보였는지를 제시한다. 지혜의 샘 031-387-0703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6
- 영유아기, 수학적 감각 형성에 결정적 시기! 영유아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자신이 경험하는 주변의 상황을 통해 자발적인 탐색활동을 합니다. 주변세계를 이해하고자 하는 호기심과 흥미는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특성이 영유아의 자발적인 수학·과학적 지식구성에 기여하고 수학적 감각을 형성하게 합니다. 오늘날의 유아교육학자들은 영유아가 스스로 선택한 놀이를 할 때, 교사는 수학적 사고를 하도록 힌트를 주거나 암시를 해야 하고, 또한 교사는 도전적인 질문이나 피드백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유아기에 수학적 능력이 생기고 유아교육기관 및 부모와의 일상적 경험과 놀이를 통해 수학적 감각이 형성되는 결정적 시기임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학교육이 처음 이루어지기 시작하는 영유아기 수학교육에 대한 관심은 더욱 증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영유아 교육기관에서의 수학활동은 주로 자유선택 활동시간에 유아가 수학영역의 활동자료를 가지고 노는 ''유아주도적 활동''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영유아가 스스로 선택한 놀이나 자연발생적 경험을 통해 수학 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피상적이고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개별적 경험과 우연에 의해 수학지식을 획득하도록 하기에, 영유아기는 너무도 중요한 시기입니다. 결국, 유아수학교육 내용이 다양하게 다루어지고 있으나 깊이 있게 다루어지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영유아기의 수학 능력은 추후 학습능력에 언어능력만큼이나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 역시 영유아기 수학교육의 중요성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영유아기의 수학적 경험은 논리적 사고의 기초를 형성한다고 합니다. 더불어 영유아기에 수학적 경험이 결손 되거나 부족할 때 유아의 인지발달을 저해한다는 연구결과에서도 영유아 시기의 수학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게 합니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유아수학교육을 학교 수학교육에 포함시켜 보다 질 높은 영유아 수학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핵심에는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교사의 전문성이 중요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질 높은 영유아 수학·과학교육을 위해서는 영유아의 자발적 놀이와 탐색뿐 아니라 전문적인 연구진에 의해 구성된 프로그램과 전문성을 가진 교사에 의해 계획된 ‘의도적인 수학·과학적 탐색활동''이 균형있게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와이키즈평촌센터 김미영 원장 문의 : 031-388-38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6
- 행복한 비전리더십 중3학년 때부터 대학생과 현장 실무자들에게 강의 시작, 고등학교 1학년 때 중앙일보 “우리학교 달인”과 MBC 프라임 “인생항로 나침반을 찾아서 ? 1부 길의 시작에서 꿈꾸는 아이들”에 소개, 라이온킹 조명디자이너 도널드 홀더, 마이클잭슨 조명디자이너였고 2012년 런던올림픽 개폐회식 조명디자이너였던 패트릭 우드루프, 토니상을 받은 캐빈 아담스 등의 세계적인 거장의 멘토링을 받고 있고, 꿈의 무대인 뉴욕 브로드웨이 등에서 함께 일하자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조명디자이너를 꿈꾸는 필자의 작은 아들의 행복한 이야기이다.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서 ‘행복’이란 단어를 찾기는 쉽지 않다.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공부하느라 ‘행복’을 느낄 시간을 갖지 못한다. 대부분의 학창시절이 대학이라는 목표에 맞추어져 있다. 그러다 보니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 행복지수는 OECD 국가 중 4년 연속 꼴찌를 하고 있다. 가장 밝고 아름다워야 할 청소년 시기에 우리의 청소년들이 지금 행복하지 못하다고 한다면, 미래에 행복을 보장받을 수 있을까?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원하는 직장에 들어가더라도 또 다른 무한경쟁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 청소년들이 지금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미래에 대한 고민과 두려움 속에선 행복하기 쉽지 않다. 자신만의 분명한 비전을 갖고 노력해 가는 과정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행복한 비전리더십 프로그램은, 첫째, 꿈이 없이 공부만 하는 청소년, 미래에 대한 고민과 두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능력을 발견하고, 둘째, 삶의 목적에 따른 사명과 비전을 설계하며, 꿈을 이룰 수 있는 전략수립과 비전달성 실행을 통해 자신의 진로와 비전을 스스로 세우고 실천하여, 행복하게 꿈을 이루며 살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프로그램의 실천 내용은 미래 세상 이해하기, 비전의 주인공인 “나”를 이해하고 내 브랜드 만들기, 사명과 비전수립, 비전전략 달성 전략 수립, 비전 달성 실행을 위한 플래닝, 학습계획 및 실천, 지식 체계화, 습관형성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대한적십자사를 비롯한 여러 기관과 학교에서 진행하여 변화를 이루어낸 검증된 프로그램으로 우리의 소중한 자녀들이 필자의 아들과 같이 스스로 미래를 준비하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소망한다. 안계성(소셜비전개발센터 센터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