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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 진로와 학습 ‘저에게 맞는 진로는 무엇일까요?’, ‘지금 제 성적으로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을까요?’, ‘성적을 올리고 싶은데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진로, 진학, 학습에 대한 고등학생들의 고민은 끝이 없다. 그런데 어디서 정보를 얻어야 하는지,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몰라서 학생들의 고민은 더욱 커진다. 청소년기에 누구나 겪는 일이지만, 쉽게 해결되지 않는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한양사대부고 학생들은 이러한 고민들을 어떻게 해결할까? 한양사대부고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일주일에 한 번, 진로와 진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바로 진로수업을 통해서다. 진로 선택은 자신에 대한 이해와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학생들은 심리검사를 통해서 적성, 흥미, 성격 등의 영역에서 자신의 강점을 찾을 수 있고, 수업시간에 소개되는 직업세계, 미래 유망 직업에 대한 정보를 통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다. 물론 진학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2017학년도 수능 한국사 필수, A/B형 폐지’, ‘문·이과 통합안’ 등 대입전형의 변화에 발맞추어 학년별로 심화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다양한 정보를 얻고도 갈증이 풀리지 않는 학생들도 있다. 자신에게 꼭 맞는 조언을 듣고 싶다면 진로진학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심리검사결과와 내신 및 모의고사 성적을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상담이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들은 고민 해결을 넘어 앞으로의 실천전략에 대한 조언까지 얻을 수 있다. 학습습관이 잡혀있지 않는 학생들에게는 집단상담 프로그램, 학습클리닉이 마련되어 있다. 학습클리닉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학습 성향 및 습관을 파악하게 되고, 주기적인 학습점검을 통해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길러 성적향상의 기쁨도 맛볼 수 있다. 대입전형제도의 변화, 지식정보화사회의 빠른 흐름 속에서 자신의 강점을 찾고 그 강점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원석을 깎아 나가는 학습의 과정을 인내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렇다면 진로수업, 진로진학상담, 학습클리닉이 준비된 한양사대부고의 문을 두드려보는 것은 어떨까? 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1학년진학컨설턴트 정예화 약력이화여자대학교 교육공학과 졸업MBTI 일반강사 자격증 소지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5
- 어휘는 영어공부 최후의 벽, 초등 때 확실히 잡아라! 말하고 듣고 쓰고 읽는 영어 실력의 바탕은 어휘력모국어가 그렇듯이 언어 능력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더구나 영어 상용 환경이 갖추어지지 않은 우리나라에서 학습만으로 영어를 잘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초등학교 때 유창성을 중심으로 영어에 대한 기초를 쌓고, 중학교 이후부터 문법과 독해 등 학습중심으로 전환하게 된다. 따라서 중학교 교육과정을 성실하게 학습한 학생이라면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등 기본적인 영어구사 능력이 길러지게 마련이다. 영어로 말을 하고 책을 읽고 글을 쓸 줄 아는 것. 이러한 영어실력의 가장 바탕이 되는 것, 바로 어휘력이다. 내신이나 수능, 텝스 토플 등의 영어능력 인증시험에서 성적의 차이는 결국 어휘력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영어의 어휘력은 단기간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더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영어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영어 어휘의 양을 늘리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많은 학생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고통스러운 영단어 암기에 할애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학습량 많아지는 초등 고학년 이후 영단어 암기에도 전략 필요하지만 무조건 열심히 영어 단어를 외운다고 다 기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다. 초등학생 때부터 하루에 수 십 또는 수백 개의 단어를 암기하고 테스트를 받으면서 학생들은 영어를 잘하고 좋아하게 되기보다는 영어에 대항 공포와 두려움을 배우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본격적인 학습영어를 시작하는 초등 고학년 시기에 어떤 방식으로 영어단어를 암기했는지에 따라 이후의 영어실력이 달라진다. 스트레스 없이 즐길 수 있을 때 비로소 언어능력은 향상된다.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접하고 자연스럽게 영단어를 암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는 이유다. 일상생활 속에서 적극적으로 영단어를 쓰는 것, 흥미로운 스토리의 동화책을 많이 읽도록 유도하는 것은 가장 자연스러운 영단어 습득법이다. 하지만 짧은 학습량이 많아지는 시기에는 보다 효과적인 암기전략이 필요하다. 바로 그림이나 동영상을 활용하는 방법이다. 최근 그림과 스토리를 이용한 공부법이 뜨고 있는 것도 그 때문. 특이한 것을 좋아하고, 이미지(그림)를 쉽게 기억하는 뇌의 특성을 활용해 암기한다면 짧은 시간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쌩뚱영어 하원복 대표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4
- 수능 만점을 위해 장편 영어 문학작품들 ''Long Novels''을 읽어라 아무리 높은 고급 Reading을 해도 장편 문학작품을 읽는 것보다는 못하다. 흥미 면에서도 떨어지고 능률도 떨어진다. 영화를 밤새워보면 피곤하다. 그런데 Shakespeare의 고전을 읽으면서 밤을 새워 수업 준비를 해보면 피곤함이 훨씬 덜하다. 왜일까?수능 준비를 시키면서 시중 문제집을 풀었는데도 만점이 안 나와 『Perfume』이라는 소설을 함께 1개월 동안 읽었는데 모의고사에서 100점이 나왔다. 왜일까? 그 후 그 학생은 100점이 나와서 완벽하다고 생각했는지 필자와의 수업을 끝냈다. 그리고 여름방학 동안 혼자 독서실에서 5권 정도의 시중 문제집을 풀었는데 다시 점수가 떨어졌다고 한다. 만약에 그 학생이 계속해서 Long Novels을 읽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해보면 아쉬움이 남는다. 그 이후 필자는 수능 준비에 곧잘 장편 글들을 이용한다. 현재 고3 중에서 전 과정을 끝내고 필자 곁을 떠난 많은 학생들이 계속 만점을 받고 있다. 위의 두 가지 이유에 대해서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필자의 의견을 피력해 보고 싶다. 밤새워 영화를 보면 피곤한데 Shakespeare의 작품을 보면 피곤함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영혼의 자연스러움’이 아닐까 생각한다. Shakespeare가 돈벌이만을 목적으로 글을 썼다면 그 작품이 지금까지 읽혀지고 있을까? 또, 영국이 ‘Shakespeare는 인도 전체하고도 바꿀 수 없다’는 찬사를 보냈을까? 우리 주위에 수많은 베스트셀러가 있지만 금방 사라지는 책들이 허다하다. 다시 말하면 필자는 그러한 Shakespeare의 순수한 영혼과 교감하는 영광을 누려서 그런 게 아니었었나 하고 진지하게 생각해 본다.또 Long Novels의 효과에 대해서 필자의 생각을 말해 보면, 우선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오랜 시간 동안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는 것이다. 수능 문제의 지문은 짧기 때문에 1분 정도도 생각할 기회가 없고, ''Commonly used words, used in a variety of different ways(다양한 다른 방법으로 흔하게 사용되어지는 단어들)'' 다시 말하면, 어떤 한 단어가 작품 속에서 약간씩 다른 뜻으로 사용되어진다는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우리는 Long Novels를 통해 Original Meaning과 Words in Context의 관계를 충분히 훈련하는 기회를 갖는 것이라 생각한다.감동적인 작품을 읽으면서 사고력과 독해 능력을 키우고, 더구나 피곤함도 없이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이상적인 일이 어디 있을까? 구천기 원장강남한국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4
- 용인신릉중학교 류혜숙 교사 “수학으로 보는 세상이 얼마나 아름답고 흥미로운지 아니?” 우리나라 초·중생의 수학성취도는 세계 최상위권이라고 한다. 이러한 결과는 우리가 체감하고 있는 수학과는 너무도 다른 것이라 더욱 놀랍다. 중2의 30%, 고1의 60%가 수학을 포기한다는 통계가 말해주듯 가장 어려운 과목으로 누구나 주저 없이 수학을 꼽고 있기 때문이다. 누구에게는 너무나 재미있는 수학이 누구에게는 도무지 알 수없는 암호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처럼 같은 대상도 어떤 눈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진다. 용인신릉중학교 류혜숙 교사는 아이들에게 수학으로 보는 세상이 얼마나 흥미로운지 알게 해주고 싶어, 수업을 혁신적으로 바꾸었다.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얘들아, 수학하고 한 바탕 놀아보자!‘학교 가는 길에 준비물을 가져오지 않은 것이 생각났다.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준비물을 가져다 달라고 부탁했다. 과연 엄마는 몇 분 만에 뒤따라 올 수 있을까?’ 우리 생활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 류 교사는 이 상황을 수학수업과 접목했다. 방정식 단원을 가르치기 위해서다. “이 상황(문제)을 대본형식으로 쓰고, 실제로 연극을 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머리를 맞대고 문제해결 방법을 찾아갑니다. 주어진 문제만 풀던 습관에서 벗어나 스스로 문제를 만들고 풀이과정에 직접 참여하면서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문제에서 오류를 발견하기도 한답니다.”수학에 연극을 접목한 시도는 류 교사가 1년 넘게 진행해 온 프로젝트다. 연극뿐만이 아니다. 그의 수업에는 미술과 음악, 사회와 과학 등의 다른 과목에서 찾아낸 수학이 등장한다. 다양한 형태의 이른바 ‘통섭’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런 시도는 시대의 화두인 ‘융합교육’이라는 거창한 명분에서 시작된 것은 아니라고 류 교사는 말한다.“놀려고요.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놀면서 수학을 할 수 있을까 만을 고민했어요. 수학이 재밌어지는 것이라면 어떤 것이라도 끌어들인답니다. ‘개그콘서트’나 ‘무한도전’, ‘러닝맨’ 속에도 수학이 숨어 있는 거 아세요. 이런 예능 프로그램이 얼마나 훌륭한 수학교재인데요.” 수학에 마음의 문을 열면서 달라진 아이들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인 ‘멘붕스쿨’이나 ‘정여사’도 아이들에 의해 수학을 주제로 한 개그대본으로 탈바꿈한다. ‘인어공주’,‘피노키오’와 같은 동화 속에서 수학을 찾아내는 것도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일이다.“수학으로 세상 보는 눈을 갖게 되면 지금까지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은 이제 그런 눈을 갖기 시작했어요. 가장 고마운 것은 아이들이 수학에 대한 냉소적인 시각을 거두었다는 점입니다. 수학에 마음의 문을 열면서 수업태도는 물론 저를 바라보는 눈빛도 달라졌어요.”교사와 학생이 소통이 잘 이루어져야 좋은 수업이 된다. 교사의 일방적인 전달만으로 끝나는 수업에서 학생보다 더 힘든 사람은 정작 선생님이라고 17년 경력의 류 교사는 강조한다. “사실 쉽게 가려고 하면 얼마든지 편할 수 있는 일이 교직이에요. 부임한지 3~4년 째 부터 매너리즘에 빠져가는 제 자신을 발견했어요. 연구도 게을리 했고 아이들을 만나는 것도 전혀 즐겁지 않았어요.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답답하기만 했죠. 이대로라면 오랫동안 교사생활을 할 수 없을 것 같은 위기감이 밀려왔습니다.”‘어떻게 수학을 재미있게 만들어 줄 것인가’를 화두로 2000년경부터 류 교사는 매년 자신에게 하나의 과제를 내주기 시작했다. 그렇게 수학수업의 혁신을 시도한지 14년째. 엄청난 양의 수학교육 교재와 창의적인 교수법을 개발했다. 10여 년 전 이미 스토리텔링 수학 시작해 그동안 류 교사가 천착해 온 수학교육에 대한 문제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과 일맥상통한다. 어렵고 딱딱한 수학 개념에 이야기를 입히고, 알 수 없는 기호로 점철된 수학문제에 언어를 입히는 이른바 ‘스토리텔링 수학’이 류 교사는 이미 10년 이상 지속적으로 시도해 온 것들이다.“수학일기와 수학시를 쓰고 수학자들과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불러내 아이들에게 들려주었어요. 수학으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기 시작하면 선생님과 아이들 사이에 수다거리가 얼마나 많은데요.”자나 깨나 수학교육만 생각하게 된다는 류 교사. 수학교육에 관연 연수를 찾아듣는 것은 물론 손에는 늘 수학교육 관련 책을 들고 있다. 수학과 접목시키기 위해 국어, 사회, 과학 등 다른 교과서를 들여다 보는가하면 TV프로그램 하나도 넋 놓고 보는 법이 없을 정도다.“수학이 재미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은 것이 제 의도이긴 하지만 여기에만 집중할 수는 없어요. 교육과정에 따른 진도를 나가야 하고, 시험도 봐야하기 때문이죠. 수학으로 놀다(?)보면 진도가 늦어질까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진도와 놀이는 엄격하게 구분합니다. 아이들도 그걸 잘 알고 더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br 2013-10-14
- 윤원장의 사소한 교육학 17 예비중1, 고1의 최적화된 교육과정 ‘예비학년’의 시즌이 다가온다. 모든 학년이 내년을 준비해야 하지만 ‘예비중1, 고1’은 다른 학년과는 다른 교육커리를 요구한다. 즉, 대개의 경우 다른 학년들이 이어지는 교육과정상의 영수 한 학기 선행과정이수를 필요로 하는 반면, 예비중1과 예비고1은 진학에 따른 교육과정상의 이질감과 난이도가 크며 전 과목 1년 전체 선행을 요구한다. 또한 학습정치 및 학습좌표설정을 위한 기출문제풀이와 그 피드백과정까지 강력하게 진행돼야 개선점을 확인할 수 있고, 그에 더하여 다른 학년보다 학생들이 비교적 더 이완되기 쉬운 초6 중3 겨울시즌의 학습이기 때문에 학습 정서적 생활지도까지 강구돼야 참된 ‘예비학년과정’을 성취시킬 수 있는 것이다.예비중1, 고1 어떻게 가르칠까 누차 강조한 바 있지만 교육은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지 그리스 신화의 ‘프로크루테스의 침대’ 논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 즉, 예비 중1생의 경우 초5~6년 평균(단원평가라도) 줄곧 90점대를 넘어서지 못했거나 장단기 해외유학으로 인한 초등수업결손자라면 목동권에서 80점대를 넘기지 못하는 중등 첫 성적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예비 고1생 또한 중2~3에서 국영수과사를 포함한 평균성적이 90을 넘기지 못한 학생이라면 강서 양정 한가람 등의 학교에서는 평균 및 과목성적이 심한경우엔 40~50점 더 낮게 나오는 당황에 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경우 첫애를 교육시키거나 지극히 개인적이고도 비현실적인 논리를 가진 학부형은 대체로 아이의 손을 잡고 그럴듯한 외형적 ‘프로크루테스의 침대’를 찾아 헤매는 경우가 많다. ‘아직 이르다거나 억지로 시키면 튕겨 나갈까봐, 공부는 자기가 하고 싶어야 한다거나’의 현실교육과 동떨어지고 무의욕적인 양육수준의 자위조에서부터 기본실력 학습정서 생활태도 가정적 역학관계 등의 고려 없이 ‘그저 어디가 유명하다 하더라’에 따른 ‘쇼핑’과 ‘반품’식의 학습파행으로 자녀의 가능성을 고사시키는 경우가 많다. 또한 85~90점 언저리에서 비교적 안정된 머리를 보이는 학생들도 부모와 선생의 지도에 따르기 보다는 자의적으로 공부를 하다 말다를 반복하거나, 진지한 학습생활패턴 없이 ‘머리’로 나온 성적을 계속 기대하는 학생들도 적잖은 황당함과 혼란을 겪는다.전 과목을 더 많이 가르치고 생활을 바꿔주자 작금의 교육과정은 불과 2~3년 전과는 다르게 어려워지고 있으며 목동권의 내신수준은 거의 ‘폭력’에 가까울 정도로 상위권 진입 및 고득점을 어렵게 하는 추세다. 과학의 경우, 대학과정의 일부가 고1까지 내려와 있고 국어 영어 문법은 중1~2학년과정의 거의를 점하고 있으며 그 수준 또한 소위 목동식으로 각색되어 수능을 방불케 한다. 중등수학의 기로이자 핵심인 ‘함수’가 중1에서 부터시작하고, 대입수학은 10상하 즉, 고1 수학이 관건이다. 적지 않은 고2학생들이 다시 고1수학으로 되돌이표 공부를 해야하는 것이 이를 반증한다. 영어도 마찬가지다. 중1에서 제시되는 기초문법은 곧바로 중2에서 준동사까지 이어져 사법고시에 나올 내용을 거의 모두를 제시한다. 중1사회를 영수 부담 등으로 소홀히 한 학생은 중3에서 여의치 않은 경우가 많고, 같은 이유로 고1사회가 저조했던 학생은 이후의 내신 및 수능1등급 확보가 쉽지 않으며, 문 이과 모두 고1내신은 전 과목이다. 착안점은 우리아이, 기본은 내신평균 전교권의 잘하는 학생은 얘기말자. 그 아이들은 피난을 같다 와도 성적이 오른다. 왜? 다들 잘한다고 하니까. 잘하는 게 공부밖에 없으니까. 공부가 가장 쉬우니까. 이미 그들 자신의 육안으로 인생과 공부를 봤으니까. 하지만 그렇지 못한 학생들은 도와줘야한다. 소위 ‘자기주도학습력’과 ‘학원공부’는 배치되는 개념이란 생각을 버리자. 예비중1 고1과정을 100% 이수하고 성취하기에는 사실상 불가능할 정도로 분량이 많고 힘들다. 따라서 주2~3회 몇 시간의 수업과 집에서의 숙제 과정식 단과 과외로는 애초부터 불가능하다. 더욱이 그런 적절식 학습생활로는 아이의 ‘눈빛’이 바뀌지 않는다. 거의 1주일 전체를 학습생활로 채우되 영수 일변도는 안 된다. 그건 부모의 생각이다. 어찌 영수만 1주일 내내 최대치의 시간을 집중할 수 있겠는가. 주요 전 과목을 모두 공부해야 1주일이 온전히 학습생활로 크게 힘들지 않게 바뀔 수 있고 그래야만 아이가 달라진다. 그 시작의 책임자는 부모이겠지만 그 여정과 목적지에는 피땀을 흘린 숭고한 얼굴의 ‘선생님’이 달라진 우리아이와 서 있을 것이다. 이상적인 말이라 치부하지말자. 우리 아이는 안될거야. 아니다. 부모와 강사와 선생님은 다른 거울이다. 에듀맥스종합학원 윤순원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3
- 단언컨대, 중3은 고3이다! 준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유비무환이라고 했다. 언제나 사람은 앞으로 닥칠 일을 준비하고 대비해야만 무리없이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을 갈 수 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나 도전이라도 준비된 사람은 적극적이면서도 흔쾌하게 그 일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공부 또한 마찬가지가 아닐 수 없다. 물론 모든 공부는 단계가 있고,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 가는 것이 올바른 공부방법이겠지만, 요즘처럼 치열한 입시 경쟁 속에서는 지금 뿐 아니라, 다음 단계, 또 그 다음 단계를 미리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자신의 목표와 이상을 이루기 쉽지 않음을 알 만한 사람들은 모두 알 것이다.특히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진학을 하게 되는 예비중, 예비고 학생들에게 이러한 사전 준비는 진학하게 될 중,고등학교의 학업 및 생활의 전반을 좌우하게 될, 결정적인 과업이 아닐 수 없게 되었다. 많은 학생들이 선행학습을 통한 사전 학습으로 공부의 질과 양을 미리 챙기는 현 시점에서 막연히 나중에는 잘 하겠지, 시간이 지나면 철들어 잘 할 수 있겠지라는 막연한 기대나 예상은 참으로 안이한 대처 자세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중3 마지막 시험부터 고교 입학하기 전무엇보다 급한 입장은 역시 중3 학생들, 즉 예비고 학생들이다. 학부모님의 입장에서도 벌써 중학교 2학년과 3학년이 주는 입장차는 상당히 클 것이다. 중학교 3학년은 그 끝이 고등학교에 닿아 있으며, 고등학교는 결국 대학입시의 장이 아닐 수 없기에, 고등학교 선택의 문제부터 과목별 학습 방법, 학생의 현재 위치 등에 대해 전반적인 재검토가 포괄적으로 진행되는 시간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중3, 예비고교생들이 내년 봄 고교입학을 앞두고 어떤 공부를 어떠한 방법으로 해 나가야 고교 3년을 순탄하고 공부하기에 용이하도록 만들 수 있을까.중등, 고등 6년 중 유일하게 중학교 3학년만은 기말고사를 앞당겨 치르고 고등학교에 진학할 때까지 긴 여유시간을 갖게 된다. 대부분의 학교가 11월 말이면 모든 교육 과정에 대한 마지막 시험을 치른 후 중3학생들은 학업에 대한 중압감 없이 상당히 편한 시간을 보내다 방학을 맞이한다. 이미 대학 입시의 치열한 경쟁이 소리 없이 시작되었음을 의식하지 못하는 많은 중3 학생들은 자기에게 한번밖에 주어지지 않은 소중하고 유일한 공부의 황금시간을 의미 없이 허비한 채 고등학교에 진학한다. 황금시기를 허송세월로 만들 것인가고등학교에 진학하여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기간 동안 고3 겨울방학을 제외하고 고1, 고2 두 번의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보내게 되는데 여름방학은 너무 짧아 무엇을 제대로 끝내기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다. 겨울방학도 2달이 채 안되니 온전히 3달의 학습시간이 고스란히 주어지는 중3의 겨울 황금 시간은 내신에 대한 걱정 없이 부족한 것을 채우고 뒤떨어져 있는 수준을 역전시키기 위한 최상의 기회다.바로 이러한 공부의 황금 시기에 고등수학 영어에 대한 전반적인 예습과 전체적인 조망 그리고 취약한 지점들을 파악하며 열심히 수학, 영어학습에 매진하면 다시 수학,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고 예정된 수포자, 영포자의 길을 멈출 수 있으며 수학 영어의 대 역전극을 이루어 낼 수 있다. 특히 중3수학부터 더욱 심화된 어려운 내용 및 개념으로 자신감이 꺽이고 수학이 싫어지게 된 대부분의 우리 아이들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지 못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면 더더욱 수학은 아이들에게 넘을 수 없는 높은 벽이 될 것이고 결국 수학을 정복하지 못하게 되어 대학입시의 성공은 멀어지게 된다. 대입 성공의 밑거름이 바로 중학 시절의 제대로 된 준비와 노력이다. 영어도 예외가 아니다특히 영어는 고교입학 후 수업 진행 과정에서 어법이나 문법에 대한 설명 자체가 어느 정도의 기초를 전제로 하여 이루어지며, 마구마구 쏟아지는 낯선 어휘들을 학교에서 체계적으로 습득하도록 해 주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어휘와 문법에 대한 단단한 기초를 습득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해 주고 싶다. 어휘는 이제껏 교과서에 나오는 기초수준의 어휘가 아닌, 고교 우선 어휘와 심화 어휘를 체계적으로 외울 수 있도록 하여, 최대한 많은 어휘를 고교 진학 전까지 암기한다는 목표를 수립하고 실천해야 한다. 문법은 모든 학생들에게 아직도 낯설고 어려운 영역일 수 있겠지만, 문법 기본서 한권 정도를 반복적으로 학습하여, 최소한 이러한 내용이 문법의 범위 중 어떤 내용과 관련되며, 어떤 수준까지 습득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한 자신의 감각을 수립하는 것도 급선무라고 할 수 잇다. 중3은 고3이다이제부터라도 중3 학부모, 학생들은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그 소중한 중3의 황금시간을 가치 있게 보내기 위해 철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계획대로 알차게 준비하고 진정으로 노력하며 실행하는 제대로 된 공부의 황금시간을 보낸다면 이미 원하는 대학의 문은 바로 앞에서 열리기 시작할 것이다. 중학생 여러분들이 실감을 하든 못하든 이미 입시의 경쟁은 소리 없이 그러나 치열히 시작되었으며 이러한 경쟁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학습의 올바른 방향과 속도를 유지해야 한다. 이제 한 달 정도 후 수능이 치러지면 지금의 중3은 삼년이 채 남지 않은 입시생이 되는 것이다. 삼년… 화살보다 빠르게 지날 것을 미리 깨닫고 지금부터 신발 끈을 바짝 조이며 마음을 다 잡아야 한다.''''중3은 고3이다!'''' 이렇게 되뇌이며…… 이병창 대표원장목동영어학원의 자존심YNS열정과신념 영어학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3
- 시간을 다스리는 자가 성공한다 지난 달 교육부의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 때문에 수험생들은 큰 고민에 빠지게 됐다. 해마다 달라지는 입시제도로 학생들은 갈피를 못 잡고 있다. 이런 변화기일수록 ‘변하지 않는’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 입시제도가 어떻게 바뀌든 대입에서 변하지 않는 본질은 바로 내신-수능이다. 이 두 가지는 결코 사라지지 않으며, 여전히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영어의 경우 중학교 때는 전혀 경험할 수 없었던 ‘수능+내신’ 영어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이것이 모두가 흔들릴 때 오히려 대역전을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이다. 미래는 준비된 자의 것이라 하지 않았는가? 이제 중3들은 ‘예비고 1’이라는 이름표를 얻었다. 영어는 언어지만 수능영어는 시험이다. ‘수능 영어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는 ‘수능 영어시험’에 맞게 공부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예비고1은 아직 수능 시험의 스타일이 낯선 것이 당연하다. 그렇다면 수능 영어시험에 맞게 준비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예비고1에게 주는 팁 ‘스케쥴러를 작성하라’ ‘시간을 다스리는 자가 성공한다’는 말은 영어공부 뿐만 아니라 전 과목 나아가 인생에 적용되는 진리이다. 스터디 플래너(Study planner)라고도 하는데 하루 24시간을 시간, 분, 초로 쪼개서 활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중학생 때는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계획 없이도 막판 벼락치기로 어느 정도 효과를 봤지만 고등학교 공부는 장기적으로 공통적인 ‘수능’이라는 목표가 있는 공부이다. 머리싸움이라기보다는 엉덩이 싸움이자 인내력/끈기 싸움이라고 할 수 있다. 수능이나 고시와 같은 시험을 위한 공부 과정은 흔히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고 표현된다. 밑이 빠진 ‘머리’라는 독에 시험 당일까지 ‘지식’이라는 물이 찰랑찰랑 차 있으려면 빠지는 양보다 더 많은 양을 끊임없이 부어주는 수밖에 없다. 꾸준함만이 정답이라는 이야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기간 벼락치기로 공부해서 될 것이 아니라 평상시에 구체적인 계획을 짜서 멀리 보고 공부하는 자세가 필수적이다.3년간의 계획을 크게 1년x3. 거기서 조금 더 세부적으로 6개월x6. 또 그 안에서 2개월씩, 또 1개월씩 그리고 일주일씩, 하루씩, 한 시간 씩, 30분 씩, 10분 씩, 5분 씩!시간을 쪼개어 계획을 세우고 활용하는 습관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이야기이다. 교육법인 리딩컴퍼니고등부 김대승 팀장041-569-09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3
- 성범죄에 대한 사회 일반인의 여론과 법조인의 역할 최근 성범죄자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 및 사회적 제재를 요구하는 여론이 드높다. 2008년 조두순 사건이나 2009년 영화 “도가니“가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이후 잇따르는 성범죄(특히 아동대상성범죄) 속에 성범죄에 형량이 지나치게 적어 이에 대해 엄격히 대처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법원은 이에 맞추어 성범죄에 대한 형량을 강화시켰으며 국가 역시 각종 법률을 제정하여 성범죄에 대한 제재조항을 신설하는 등 이와 관련된 후속 대책을 마련했다. 성범죄가 피해자에게 미치는 정신적·육체적 영향을 감안한다면 성범죄에 대한 단호한 대처를 통해 성범죄를 예방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모든 사회 구성원이 동의할 것이며 법조인들의 시각 역시 다르지 않다. 하지만 단호한 대처가 어디까지 허용될 것인지에 대해서 는 약간의 온도 차이가 존재할 수 있는 듯하다.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은 ‘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 또는 성인대상 성범죄로 형 또는 치료감호를 선고받아 확정된 자’는 어린이집, 유치원, 보육원, 학원, 학교 등 아동·청소년 관련 교육기관에 10년간 취업을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일견 당연하고 합리적인 제한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래 사례를 살펴 보자. A씨는 학원에서 학원교사로 근무하던 중 동료교사들과의 회식자리에서 여교사 B씨에게 지나치게 몸을 밀착시킨 상태로 춤을 추었고, 그 결과 강제추행죄로 벌금 70만원에 처해져 8년간 근무했던 직장을 다니지 못하게 되었다. 다른 직업들을 살펴보면 국가공무원은 재직 중 횡령죄 혹은 배임죄로 벌금 300만원 이상의 형을, 교육공무원은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을, 대통령, 국회·지방의회의원,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선거범·정치자금법위반·뇌물죄 등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을 받아야 그 자격이 상실된다. 결국 강제추행죄로 벌금 70만원을 받은 A씨는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수는 없지만 공무원이나 대통령, 국회·지방의회의원,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되는 자격에는 아무런 결격사유가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성범죄로 실형이나 집행유예를 받은 경우 아동·청소년 관련 교육기관에 취업할 수 없도록 해야 한다는 데에는 어떤 이견도 없을 것이나 성범죄에 대한 단호한 대처를 강조한 나머지 벌금형의 하한을 정하지 않은 채 대한민국의 다른 어떤 직업이나 자격보다도 엄격한 취업제한사유를 규정하게 된 것이다. 필자도 위 A씨 사례를 통해 이러한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였고 위 취업제한에 관련된 법률조항은 평등권을 침해하고 과잉금지원칙에 위반될 소지가 있다고 판단되며 현재 관련 소송이 진행 중이다. 법률가도 감정을 지닌 사람이기에 특정 사회문제에 대해 때로는 분노하고 때로는 공감하게 된다. 특히 성범죄에 대해서는 모든 법률가도 하나같이 분노의 감정을 느낄 것이다. 하지만 그에 대한 대처는 항상 헌법 및 법률의 테두리 내에서 이루어 져야 할 것이며 감정에 치우지지 아니하고 이를 지적하여 적절한 대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법률가에게 맡겨진 사회적 역할 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법률사무소 유안변호사 안재영www.uanlaw.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3
- 충북교육발전소, 교육정책아카데미 및 토론회 개최 충북교육발전소는 시민, 학부모, 교사들이 함께 모여 좋은 교육정책을 직접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교육정책 아카데미-정책만들기 연속토론회’를 진행한다. 교육정책아카데미는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미래를 키워나갈 좋은 교육정책을 시민들이 배워보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엄기형 교수(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대학원) 등 교육정책 전문가들로부터 기초과정을 배웠다. 8월에는 연수과정으로 이범희 교장(경기도 혁신학교 용인흥덕고) 등을 모시고 현장의 생생한 교육정책 실현과정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정책 만들기 연속토론회는 그동안 배워온 교육정책내용을 종합하면서 직접 교육정책을 만들어 보는 실습시간이다. 학교현장의 문제점들 중에서 중요한 8가지 주제를 뽑아서 토론회를 가진다. 10월 10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행복카페 2층 ‘인문공간’에서 총8회가 진행된다. 진행방식은 발제(기존정책 평가 및 초안), 토론, 정책안 정리의 포맷으로 진행되며, 토론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다룰 주제는 학교폭력(10월10일), 교사연수제도(17일), 학교업무 정상화(24일), 학교평가(31일), 학교내 민주적 의사소통(11월 7일), 교실수업개선(14일), 학업성취도(24일), 지역과 학부모 연계강화(28일)다. 발제는 충북교육발전소 정책위원회에서 준비한다.문의전화 222-15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3
- 한국 토마티스 대전센터, 무료 체험자 모집 한국 토마티스 대전센터(더브레인두뇌학습연구소)는 언어소통 (수용성 언어와 표현성 언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발달아동을 선정해 무료로 청지각훈련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토마티스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토마티스 훈련프로그램은 프랑스의 이비인후과 의사인 알프레드 토마티스 박사가 개발한 언언 및 두뇌훈련 프로그램이다. 토마티스 박사는 오랜 임상연구를 통해 귀의 역할이 단순히 소리만 듣는 수동적 감각기관이 아니라 자신이 필요로 하는 소리만 여과해 들을 수 있는 기능이 있고, 두뇌의 중요한 기능인 정보를 습득하고 출력하는 데도 크게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발견했다.이 연구를 기반으로 두뇌기능을 강화하고, 언어기능이 크게 좋아지도록 개발한 프로그램이 ‘토마티스 훈련프로그램(TOMATIS Method)’으로 전 세계에서 사용 중이다. 또래 아이들보다 언어능력이 떨어지거나 발달장애가 있는 아이들이 훈련을 받을 경우 결과가 뛰어난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 무료체험 신청방법 : 휴대폰(010-9000-8529)으로 문자 접수( 연락처, 주소, 아이 이름, 나이 기록)* 신청마감 : 2013년 10월 20일* 신청자 접수 후 면담을 통해 체험자 선정* 문의 : 042-488-47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