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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기 영어교육에 맞는 커리큘럼과 환경 중요 자녀의 영어 조기교육을 위해 영어전문학원 유치부(영어 유치원)에 관심을 갖는 부모들이 많다. 이런 부모들은 유치원 시기부터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게 해주고 싶지만 어떤 곳을 선택해야할지, 부모가 어떤 도움을 줘야 영어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된다.영어전문학원 유치부(영어 유치원)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점부터 최적의 활용법까지 들어보았다.제대로 선택해야 영어교육 효과 높일 수 있어영어전문학원 유치부(영어 유치원)를 선택할 때에는 무엇보다 뚜렷한 교육철학을 갖고 유아기 교육에 적절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곳인지 확인해봐야 한다. 유아기에 맞게 영어뿐만 아니라 유아들의 사고와 인지발달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통합적이고 전인적인 교육이 가능해야 한다. 무조건 외국의 커리큘럼을 도입해 운영하는 것만이 좋은 것은 아니다. 영어를 외국어로 배우는 아이들에게,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아이들을 위한 교재나 커리큘럼을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유아들의 언어습득과정과 문화적인 면까지 고려한, 유아교육과 영어교육이 잘 접목된 세분화된 커리큘럼이 있어야 한다. 또한, 유아들에게 맞는 시설이나 교육환경을 잘 갖추고 있는지 꼼꼼하게 둘러봐야 한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영어를 익힐 수 있게 해주기 위해서다. 그래야 부모들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으며 영어교육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학부모와 교사, 학원이 원활하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있는지 여부도 중요하다. 아직 어린 아이들이기 때문에 영어실력 향상과 더불어 적응에 어려움은 없는지 항상 관심을 갖고 살펴봐야 한다.영어환경에서 쉽고 재미있게 배워영어전문학원 유치부(영어 유치원)를 선택한 부모들 중에는 막연히 영어를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거나 혹은 앞으로 영어공부를 잘할 수 있게 해주기 위한 목적인 경우가 많다. 또한, 영어로 말하고 글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조기에 습득해 이중 언어 구사자(bilingual)로 만들어 주고자하는 목적도 있다. 굳이 조기유학을 보내지 않더라도 국내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기회를 주고 싶은 것이다. 유아들은 비교적 거부감 없이 영어를 쉽게 받아들이는 편이다. 따라서 영어를 공부로 접하는 것이 아니라 장시간 노출돼 생활로 익숙해지게 하는 교육을 받으면 마치 외국에 살면서 습득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영어전문학원 유치부(영어 유치원)에서 제대로 된 교육만 받는다면 말하기, 듣기는 물론 읽기나 쓰기 등 모든 영역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다. 또한, 초등학교에 진학한 후에도 자신감을 갖고 영어공부를 계속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원어민 교사들로부터 다른 나라의 문화도 배우고 장시간 함께 즐거운 체험을 해보는 것도 글로벌한 인재로 성장할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가정에서도 영어에 노출될 수 있도록 유도여러 가지 요소를 충분히 고려해서 영어전문학원 유치부(영어 유치원)를 선택했다면 믿고 맡기는 것이 좋다.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너무 빨리 그만두거나 옮기면 영어교육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초기에 가정에서 어떻게 도움을 주느냐에 따라 영어교육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 우선 아이들이 영어 교수법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또한, 아이의 성향이나 능력을 객관적으로 판단해 그에 맞는 적절한 교육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원어민 교사의 말을 알아듣기 어려워 힘들어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모국어를 배울 때에도 부모와 소통이 잘 안 되는 시기가 있었던 것을 생각하며 칭찬과 격려를 계속해주어야 한다. 영어를 공부가 아닌 놀이와 게임처럼 쉽고 재미있게 터득할 수 있도록 꾸준한 격려가 필요한 것이다.가정에서도 영어환경에 노출될 수 있도록 어렵게 느끼지 않을 정도 수준의 책을 골라 읽게 하거나 부모가 함께 영어로 할 수 있는 놀이·게임을 해보는 등 아이가 학습했던 것들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좋다. 아이들이 영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부모가 속도나 레벨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것은 금물이다. 아이들 수준에 맞지 않는 단어나 문장, 교재 등을 학습하게 하거나 테스트 결과, 문법, 쓰기(writing)에 집착하면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게 만든다. 영어 자신감 이어갈 수 있는 교육 지속해야영어전문학원 유치부(영어 유치원)에 다니는 동안에는 영어를 많이 사용하는 환경에 노출돼 있다가 초등학교 진학 후에는 주입식 교육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면 점점 영어로 말하는 것이 서툴러지고 영어가 하나의 재미없는 공부로 느껴지기 쉽다. 초등학생이 된 후 보다 학습적으로 영어 몰입교육을 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틈틈이 영어독서도 하고 재미있는 영어활동도 할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한다. 유아기 때부터 자연스럽게 영어교육을 받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창의적,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고 자유로운 의사표현을 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각 영역별 통합학습으로 균형 잡힌 영어실력을 키울 수 있는 커리큘럼도 중요하다. 무엇보다 영어전문학원 유치부(영어 유치원) 과정을 마친 아이들이 영어가 자신의 특기가 될 수 있도록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것이 좋다.초등학교 교육에 충실하되 우리말로 배우는 모든 교과목의 지식과 연계되는 영어로 된 교과서나 과학, 사회,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는 것이 필요하다. 즉, 필독도서를 기준으로 국어와 영어 독서를 학년에 맞게 병행하면 언젠가 영어권 국가의 아이들과 경쟁해도 뒤지지 않을 실력을 쌓을 수 있다.영어전문학원 유치부(영어 유치원)에 다닌 아이들은 비록 영어로 말은 잘하더라도 아직 언어가 완전하지 않은 상태이다. 따라서 말하기 실력이 잘 유지될 수 있도록 초등학교 2~3학년까지는 말하기 중심 프로그램으로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다. 말하기는 습관적인 것이기 때문에 초등학생이 되면 실력이 조금 줄어들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갑자기 어려운 수준으로 공부를 시키기보다 서서히 읽고, 쓰기를 계속해야 영어전문학원 유치부(영어 유치원)에 다닌 효과를 지속할 수 있다.도움말 강남 SLP 서초 SLP 뉴질랜드교육문화원 브룩스아카데미(Brooks Academy)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8
- [대구]기독교 대안학교 ‘꿈꾸는 예술학교’ 음악감독 백진주 교수 전문 예술가를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기독교 대안학교 ‘꿈꾸는 예술학교’가 2014학년도 경남 합천에 새롭게 개교한다. 서울이 아닌 지방에 음악 미술 무용 뮤지컬 등 분야의 전문예술교육을 표방하는 대안학교가 생기는 것도 화제지만, 세계적으로 병성을 얻고 있는 유명 바이올리니스트가 이 학교의 음악감독으로 취임한 것은 그보다 더 큰 화제를 몰고 왔다.화제의 주인공은 바이올리니스 백진주 교수. 백 교수는 영화 ‘아바타’, ‘해리포터’, ‘스타워즈’ 등 월트디즈니 픽사의 전속 연주자로 활동했으며 마이클 잭슨, 셀린 디온, 제임스 브라운, 폴 영 등의 세계적인 가수들의 콘서트와 앨범에 참여한 유명 바이올리니스트다. 대구의 도심형 대안학교인 ‘꿈꾸는 학교’에 이어 경남 합천에서 대안학교를 개교하는 ‘꿈꾸는 예술학교’의 학생들과 함께하는 백 교수를 만나봤다.‘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교육’ “제가 지구에 와서 한 가장 훌륭한 일은 딸아이를 낳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딸아이가 자라고 배워 가는 것을 보면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배우면 더 많은 열매가 생겨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백 교수는 “‘꿈꾸는 학교’ 김상신 교장 선생님으로부터 제안을 받고 ‘아이들에게 살아 있는 교육을 해 보자’라는 마음으로 같이 하게 되었다”며 “미래의 예술가를 키우는데 더 좋은 터전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한다.백 교수는 개교를 앞두고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에 대해 나름의 소신을 세웠다. 매주 금요일 마다 현장 학습을 통해서 아이들의 견문을 넓혀 주고 음악뿐만이 아니라 전교생에게 바이올린 및 미술교육을 통한 종합 예술을 가르치고 있는 백 교수는 예술학교에서는 운동을 겸비한 무용까지도 전교생에게 가르치겠다는 것이 그의 생각.백 교수는 얼마 전, 베네수엘라의 작은 시골 학교에서 선생님이 깡통 바이올린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음악 교육을 시켰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다. 재활용품으로 아름다운 음악을 가르친 선생님도 너무 존경스럽지만 잘 따라해 준 아이들에게도 고마운 생각이 들었고 한 달에 한 번씩 깡통을 주우러 쓰레기장을 가는 아이들의 열정과 자신들보다 후배들이 더 잘 배우게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깡통을 줍는다는 이야기였다고 한다. 백 교수는 “이 기사에서 얻은 아이디어로 지금 아이들에게도 제일 먼저 가르치고 싶은 것은 다음세대를 준비 하자는 것이다. 지금 아이들에게 잘 가르쳐서 아이들이 그 다음 세대의 아이들을 잘 가르칠 수 있는 교육 방법을 시도하려고 한다”며 “서로 돕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기 위해 1:1 코칭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수업들을 하려고 준비중”이라고 설명한다.감성 코칭 전문가 양성과 어른들을 위한 학교의 꿈“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을 가지고 살고 있으면서도 자신에게 우울증이 있는지 조차 잘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울증은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서도 소리 없이 전파되고 있어요. 이 우울증을 없애는 단 한 가지 방법은 자기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자기 자신이 어떤 것에 굶주려 있고,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알아야 하고 그런 일들을 서로 대화로 찾아 가면서 자신감을 얻고 일에 대한 굳은 신념을 찾게 되어 결국은 자신들이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되지요. 그런 사람은 주위 사람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발산합니다.”백 교수는 주위를 행복하게 하는 사람을 ‘감성 코칭 전문가’라고 말한다. 그는 이런 사람들을 양성해 많은 예술인들이 이 사회 안에서 상주 음악인, 상주 미술인, 상주 무용인들이 되어 전문적인 음악, 미술, 무용을 통해서 우리 이웃의 감성적인 부분을 발전시키게 도와주며 넓게는 감성 코칭 전문가들을 글로벌 시장에 투입되도록 가교 역할을 하고 싶다고 한다. 이어 백 교수는 “50~60대 분들은 아이들에 대한 배려가 있고 연륜이 있어 제가 가지고 있는 좋은 레시피(교육방법)를 나누어 드리면 훌륭한 교육자로 탄생할 수 있다”며 “이들이 특별활동 선생님으로 방과후학교나 주민센터 등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어른들을 위한 학교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경희 리포터 hkjy683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9
- [대구] 영어유치원 보낼까? 영어유치부 보낼까? 대구 수성구는 오는 11월부터 어린이집 영어유치원 영어유치부 놀이학교 등 각종 유아교육기관들이 일제히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 여러 형태의 유아교육기관 중 예나 지금이나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끄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영어 유치부. 우리 아이 생애 첫 교육기관으로 영어 유치부를 고려하는 학부모를 위해 미국 공통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주제통합수업을 펼치고 있는 대구 수성구 이유키즈어학원 영어유치부를 소개한다.미국과 한국의 유아교육 핵심 목표 모두 담은 ‘주제통합수업’대구 수성이유키즈어학원은 미국 핵심 공통 교육과정(이하 CCSS : Common Core State Standard 2013년 개정 미국교과과정) 교육기준에 맞춘 유아 영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눈에 띈다.최근 도입된 미국의 ‘CCSS’는 학생들의 전반적 읽기능력을 끌어올리고 논술 실력을 배양하기 위한 미국의 핵심적 공통교육과정 혹은 공통교육목표를 뜻하는 것으로, 수성이유키즈는 주제통합수업이라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미국 교과서와 미국 교육공통 교육과정이 담고 있는 핵심 교육목표를 접목해 유아 영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주제통합수업이란 매월 과학 문화 생활 등 여러 분야에서 하나의 주제를 선정, 그 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탐구활동, 만들기 수업, 연극, 야외활동 등을 통해 정보를 습득하고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는 이유키즈만의 독특한 수업방식이다. 수성이유키즈 이준혁 대표는 “주제통합수업은 아이들이 재미있어할 만한 스토리에 다양한 연계학습활동이 더해져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레 영어를 익히게 하는 효과적인 유아 영어 교육방법”이라고 설명한다.특히 이 과정은 미국의 핵심교육과정뿐 아니라, 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의 5개 영역을 중심으로 구성된 우리나라 ‘누리과정’과도 연계돼 영어는 물론 유아시기 꼭 필요한 전인교육 면에서도 부족함이 없다.교사부터 급식까지 꼼꼼하게 신경 써수성이유키즈의 영어 유치부는 4~7세까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토틀러반(4세 이하), 5세반, 6세반, 7세반 등으로 구성된다. 각반 정원은 최대 8명.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며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교사의 수업비중은 약 2:1 정도로, 원어민 교사는 대부분의 활동수업과 쓰기, 말하기 수업 등을 진행하고, 한국인 교사의 경우 좀 더 체계적인 수업을 필요로 하는 읽기나 듣기 수업을 운영한다. 학부모들이 가장 많이 신경 쓰는 원어민 교사 관리도 철저하다. 이유키즈의 원어민 교사는 모두 10년 이상의 경력의 자녀를 둔 기혼자들로 구성돼 있으며 모두 철저한 검증절차를 거쳐 선발돼 실력이나 교육태도 등에서도 학부모들의 후한 점수를 받고 있다고.이유키즈가 교육에 사용하는 교재로는 미국 교과서인 져니스(Journeys)를 비롯해 최근 개발된 CCSS 연계 미국초등교과서, 수준별 파닉스교재,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등의 영역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는 토픽잉글리시 등을 사용한다. 이 밖에 아이들이 먹는 급식도 아이쿱 생협의 친환경 재료만 사용하므로 집에서 먹이는 것 만큼 안심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연령 및 발달단계 고려한 커리큘럼영어도 중요하지만 유아 교육은 연령과 발달단계를 고려한 학습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 따라서 반구성과 함께 연령에 따른 교육과정도 꼼꼼히 챙겨야 한다. 이유키즈의 경우 4~5세 토들러반은 영어로 운영하는 놀이학교 수업에 가깝다. 다양한 교구, 음악, 신체활동, 과학실험 등의 수업이 진행되며 흥미를 유발하는 정도의 차원에서 파닉스 수업도 함께 실시한다. 6세반은 놀이위주의 수업에서 서서히 영어 학습의 비중이 늘어나기 시작하는 시기로, 본격적인 파닉스 수업과 함께 약간의 미국 교과서 수업이 함께 진행된다. 특히 6세반은 파닉스 수업과 짧은 스토리북(1년 48권) 독서프로그램을 함께 실시해 읽기능력을 기르는데 중점을 둔다. 7세반은 주제통합수업 위주로 진행되는 4~6세반에 비해 주제통합수업의 비중을 줄이고 좀 더 학습적인 면에 집중하게 된다. 독서프로그램은 기본으로 운영하되 미국교과서를 기반으로 한 수업이 좀 더 심도 있게 진행되며, 교과서 속 내용을 두고 찬반으로 나눠 토론을 하는 수업도 진행된다.정규수업에는 중국어수업이나 트윙클발레, 사회적기업과 연계한 공예 및 만들기 수업, 체육수업 등 여타 영어유치부보다 다양한 활동 위주 수업이 포함된다. 또 매주 1회 스페셜데이를 지정해 그 달의 주제를 소재로 한 연극이나 발표회, 야외수업, 생일파티가 진행된다. 이준혁 대표는 “영어 유치부 수업은 절대적으로 재미있게 그리고 흥미를 잃지 않도록 운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유키즈는 다양한 활동과 발도르프식 유아교육, 미국과 한국의 유아교육과정을 적절히 도입해 영어는 물론 인성교육과 창의력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이유키즈와 함께 운영되는 이유어학원은 재미있는 놀이수업을 진행하는 유치부 단과반과 함께 이유키즈와 연계한 초등 및 중고등학교 학생을 위한 고급 과정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에서 수성이유키즈를 검색하면 볼 수 있다.취재 김성자 리포터 saint0531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9
- 예비고1 영어 공부 이렇게 2 좋은 영화를 보라. 특히 미국고교가 배경인 스쿨타이(School Tie)를 보도록 추천한다. 무엇 보다 영화 자체가 재미있으며 영어대사도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는 표현들이 가득하다. 영어 공부에 대한 강한 동기부여를 줄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또 매일 하나씩 보면 되는 ‘오늘의 양식(Our Daily Bread)’ 같은 월간지인 한영대역 책자 는 권당 500원이다(구독문의 031-780-9565).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얻는 경제원리에 딱 맞는 좋은 자료다. 이 작은 책자를 통해서 영적인 양식을 접할 수 있으며, 너무나도 간결하고 적절한 영어 표현들이 많아 영어교사라면 교재로 삼고 싶은 책자이다. 영어를 단순히 점수를 따야하는 과목으로써가 아니라 내 인생을 좀 더 풍요롭게 해주는 언어로서, 또한 피할 수 없는 세계화속의 한 시민으로서 꼭 가져야 할 중요한 무기라는 생각을 하길 바란다.단어를 외울 때도 발음을 어떻게 하는지 확신이 안가는 단어는 반드시 핸드폰이나 사전을 참조하기 바란다. Corps, Choir, Indict, Coup 이 단어들이 어떻게 발음되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면 당신은 영어단어 발음 공부를 제대로 한 것이다. 뜻을 알아도 정확한 발음을 모른다면 그 단어의 활용은 제한 될 수밖에 없다. 제대로 영어로 대화하며 사용할 수 가 없게 되는 것이다. Ear와 Year의 발음차이도 간과 하지 말고 A Happy New Year를 행복한 ‘새귀!’ 라고 발음해서 원어민을 웃게 만들지 말자.그리고 단어는 반드시 문장을 통해 외우자. 문장을 떠난 단어는 단편지식 일 뿐이다. 단어가 있어야 할 곳은 문장 안이며, 문장을 외우는 습관을 가진 학생은 ‘어느날 영어가 쉬워지고 있다’라는 생각을 하며 희열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 글을 읽는 고교진학을 앞둔 학동들이 영어라는 무기를 잘 다룰 줄 아는 세계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영어로 인해 더 즐거운 삶을 살기를 기원한다. 내가 좋아하는 헨리 포드(Henry Ford)의 말을 나누고 싶다.“할 수 있다 생각하면 그 생각이 맞습니다(If you think you can do it, you are right.).할 수 없다 생각하면 그 생각도 맞습니다(If you don’t think you can do it, you are right, too). 반드시 그렇게 됩니다 (Whatever your thoughts, they are bound to be realized.).“변찬 원장정찬(JC)영어전문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9
- 수학을 재미있게 더 잘 할 수 있는 법 국제교육성취도평가협회(IEA)가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도를 조사한 결과 두 항목 모두 한국은 49개국 중 43위와 44위로 나타났다. 한국 학생들의 지능지수(IQ)는 세계에서 최상위권에 있고 다른 동아시아 국가들 중국, 일본, 대만 등의 학생들의 IQ도 세계적으로는 비슷하게 최상위권에 있는데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도는 흥미롭게도 최하위권에 있는 것이 정말 수수께끼처럼 신기하기만 하다.지금부터 왜 그러한 지 생각해보자. 이 문제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하고 연구해 온 바로는 남녀의 사고방식의 차이가 있듯이 동양인과 서양인의 사고방식의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현재 학교 교육의 수학 체계는 서양의 수학을 받아들인 것으로 동양의 수학자들이 만든 학문이 아니다. 사실 동양의 학문 중에 명맥을 유지하는 것은 동양철학이나 한의학 정도이다. 동서양인의 사고방식 차이에 관한 EBS 다큐의 자료를 참고해서 좀 더 알아보자. 옆에 있는 그림에서 박스 안에 있는 해바라기는 A그룹과 B그룹 어느 쪽에 속할까? 먼저 A 또는 B중에 선택해 보자. 동양인의 90%이상은 A그룹을 선택하고 서양인의 90%이상은 B그룹을 선택한다. 아마도 A그룹을 선택했다면 평균적인 동양인인 것이다. 왜 그럴까? 동양인은 전체적으로 보기 때문에 전체적인 모양이 둥근 테두리의 해바라기 3개가 있고 나뭇잎이 3개 있는 A그룹을 선택하는 것이다. 즉, 해바라기 윗부분, 줄기, 잎 3개의 전체적인 관계를 보기 때문이다.반면에 서양인은 해바라기의 윗부분, 아래의 줄기, 줄기에 붙은 잎 3개의 부분으로 나눈 다음에 해바라기 윗부분은 A그룹은 1개가 틀리고 B그룹은 3개가 틀리다. 그리고 잎도 A그룹은 1개가 틀리고 B그룹은 3개가 틀리다. 그런데 줄기모양은 A그룹은 곡선모양이므로 4개가 틀리고 B그룹은 모두 줄기모양이 직선으로 모두 일치하므로 결국 B그룹을 선택한다. 동서양의 인식과정의 차이를 대표적으로 나타내는 실험인 것이다. 서양인은 그림을 보자마자 이러한 인식과정이 뇌에서 곧바로 일어난다.이번에는 코끼리를 보자, 동양인은 배경인 들판과 관찰대상인 코끼리를 구분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보지만 서양인은 배경인 들판에서 관찰대상인 코끼리를 분리해서 인식하는 것이다. 즉 관찰대상들을 각각 개별적으로 본다. 뇌의 인식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PET장비로 관찰하면 활성화되는 뇌 부위가 동양인과 서양인사이에 차이가 분명히 관찰된다. 동양인은 배경과 중심사물을 전체적으로 상관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관찰되고 서양인은 배경에서 중심사물을 떼어낸 다음 그 사물의 의미를 해석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중측두회 영역이 동양인보다 더 활성화되는 것이 관찰된다. 결론적으로 서양인이 어떤 사물을 볼 때 뇌가 더 분석적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수학과 과학이 서양에서 더 발전했는지를 설명해 줄 수 있다고 본다.그러나 동양 학생들이 IQ는 서양학생들보다 조금 더 높고 문화적 전통이 교육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수학에 많은 노력을 한 결과 뇌의 인식과정의 차이를 극복해서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에서 매년 최상위권에 있다고 본다. 그래서 동양 학생들이 분석적이고 증명이 핵심인 수학를 배울 때 서양 학생들보다 조금 불리한 측면이 있고 재미가 없을 수도 있다고 본다. 학생들이 수학을 싫어하는 또 다른 이유를 알아보면 수학교재나 문제집들이 재미없고 어렵게 구성되어 있고 또 가르치는 교사나 강사가 딱딱한 수업을 하거나 개념과 문제를 어렵게 설명하는 것도 한 원인이 될 것 같다. 수학을 가르치는 학교선생님들이 이러한 차이를 모르는지 그동안 딱딱하고 재미없게 가르치면서도 문제는 어렵게 출제하니 학생들이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고 본다. (다음회에 계속)문기영 수학대표강사최윤희영수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9
- 2015 대입 전형이 변한다 매년 입시마다 조금씩의 학생선발과정에 변화가 있기 마련이다. 해마다 바뀌는 입시에 익숙해질만도 하지만, 학생들의 진로를 지도하는 선생님의 입장에서는 교육부가 최근 발표한 2015~2016학년도 대입제도 확정안을 주의 깊게 보지 않을 수가 없다.2015~2016학년도 대입제도 확정안 : 대입전형의 간소화이번에 발표된 ‘대입제도확정안’은 대입전형을 간소화하겠다는 대선공략에 의해 만들어진 정책이다. 이 제도의 핵심은 수시전형에서 사용되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는 것이다. 다시말해 수시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에 과도한 등급설정 또는 백분율 설정을 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도권의 주요대학들이 수시선발인원을 정시인원으로 이월시키는데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수도권의 주요대학(서울대,고려대,연세대외 14개대학)의 2014 수시비율이 약 66% 정도로 다수의 학생들 수시로 선발했던 것에 반해 2015학년도 대입의 경우 50~60%정도의 정시선발인원이 대폭 늘어가게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입시제도의 혼선 : 합격을 예상하는 것은 더욱 어려워졌다기존과는 달라진 입시제도는 선발방식의 큰 변화를 가지고 오면서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도 매우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저학력기준이 사라지면서 학생부의 비중과 논술의 비중이 어떻게 작용할지를 예측하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2015학년도 대입전형계획에 따른 대학별 대입전형 발표가 남은 가운데, 수시는 학생부과 논술이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고 정시에서는 수능이 독보적인 변별력을 가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2015학년도 수능시험의 변화수능시험에서 가장 변화가 큰 영역은 영어영역이다. 22문항이였던 듣기평가는 17문항으로 바뀌게 되며 독해는 28문항으로 총 문항수는 45문항이다. 또한 A형/B형으로 나눠지던 수준별 수능이 사라지고 통합이된다. 국어B와 수학B를 동시 선택하는 것이 제한되어 인문계는 국어B와 수학A, 자연계는 국어A와 수학B로의 계열별 선택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달라지는 입시 이렇게 대비하자최저학력기준이 사라졌기 때문에, 자신이 집중할 과목을 선택하는 일이 매우 어려워졌다. 과목별 경중보다는 모든 과목의 고른 성적대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자신이 잘하는 특정한 과목만 집중적으로 공부하기 보다는 부족한 과목을 포기하지 말고 일정수준의 등급이 되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수능 과목별 접근법](1)국어영역/수학영역 : 문과와 이과의 분리가 확실하게 이루어지는 만큼 상대적으로 경쟁하는 집단이 적어, 치열한 등급경쟁이 예상된다. (2)영어영역 : 듣기평가가 줄고 독해문항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평소 단어를 꼼꼼히 암기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문.이과 학생들이 함께 경쟁하는 만큼 등급을 올릴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 과목이 되었다.(3)탐구영역 :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과목을 빠르게 선택하여 자신의 등급을 만들어가는 것이 필요하다[수시전형 : 학생부와 논술]수시전형의 경우, 상대적으로 수능의 비중이 줄면서 학생부 성적과 논술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내신 성적이 좋지 못한 학생들의 경우, 수능공부에만 치중하지 말고 내신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학생부 성적이 좋지 못한 학생들은 논술을 준비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워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가 필요한 시기로 보인다.올해와는 대폭 수정된 내년 수능을 위해서는 미리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고 필요한 부분을 채워 넣을 수 있는 전략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이제는 수험생이 된 예비 고3 학생들은 곧 주어질 겨울방학기간의 소중한 시간을 잘 활용하여 한 단계 더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고 했다. 지금 이시간이 학생들에게는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겠지만 자신의 인생을 결정할 가장 중요한 시간이기도 하다. 나의 미래를 스스로 만들어간다고 다짐하면 지금 어려운 순간도 즐길 수 있다.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려있으니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남은 1년을 준비하자.김혜은 원장하이스타 어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9
- 싱가폴대학, 세계 최상위권의 교육 및 실무 경쟁력 150년 동안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교육 등에서 영국의 선진 시스템을 받아 들여 세계의 중심 국가로 성장한 싱가폴은 스위스 IMD 및 WEF(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하는 국가경쟁력 세계 순위에서 미국 등과 더불어 늘 세계 최상위권 나라로 손꼽히며 아시아에서 1인당 국민소득 1위, 아시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1위, 아시아의 무역, 금융 및 비즈니스 중심국가로 불린다. 또한 영어와 더불어 중국어를 병행 사용하기에 언어소통에 불편함이 없고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다. 이러한 점 들 때문에 미국 및 유럽 등 7천 개가 넘는 전 세계 유수의 다국적 기업들이 싱가폴에 헤드오피스를 두고 있다. 대학입시전쟁, 취업난 시대에 단순히 스펙 전쟁을 넘어서 실무 능력과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경쟁력으로 무장된 인재만이 살아 남을 수 있는 요즘, 싱가폴은 이에 가장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싱가폴의 대학은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서 급변하는 시대에 부합하는 실무 능력과 글로벌 인재로서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추는 데 가장 중점을 두고 있기에 졸업생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이러한 장점들이 점차 알려지면서 싱가폴을 찾는 유학생들이 점차 늘고 있으며 싱가폴 대학을 졸업한 한국 학생들이 현지 다국적 기업이나 한국 기업으로 취업하는 사례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싱가폴 대학교육 기관은 세계 50위권 이내의 싱가폴 국립대학교와 더불어 영국런던대학교, 미국의 뉴욕주립대 등 세계 명문대학 학위를 수여하는 사립대학으로 크게 구분된다. 사립대학의 경우 경영, 경제, 마케팅, 금융, 회계, 호텔, 관광, 요리, 디자인 관련 전공들이 주로 각광 받고 있으며 이들 대학들은 졸업까지 2년에서 3년 정도 소요된다. 학비는 졸업까지 약 3~4천만원 정도로 한국의 대학 학비와 비슷할 정도로 부담이 없다. 싱가폴유학을 대표하는 싱가폴 전문 유학원으로 잘 알려진 싱가로유학에서는 싱가폴 대학과 연합하여 2013년 하반기 싱가폴대학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싱가로유학.singaroyuhak.com 문의: 02 521 57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8
- 20년 전통의 프리미엄 영어 영재 스쿨 어린 아이뿐만 아니라 학령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영어 교육에 대한 고민과 관심을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비싼 돈을 지불하고서라도 아이를 외국으로 유학 보내는 경우도 있고, 유행하는 영어 학습법을 좇아 이 학원 저 학원을 옮겨 다니는 경우도 많다. 과연 제대로 된 영어 교육은 어떻게 시켜야 하는 걸까? 무려 20년 동안 국내에서 주입식이 아닌 자연스러운 체득을 통한 학습법으로 영어권 아이들과도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영어 영재를 키워온 LCI 키즈 클럽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았다.제대로 된 기관선택이 가장 중요영어 유치원이나 영어 학원은 한 번 생겼다고 해서 오랫동안 한 자리를 지키고 있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대한민국의 교육 중심지라 할 수 있는 강남지역에서도 생긴지 1년도 안 돼 없어지는 곳이 셀 수 없이 많다. 제대로 된 교육 내용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 않다면 오랫동안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어떤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는지, 아이가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는지 살펴보고 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국내 영어교육의 선구자라고 평가받는 LCI 키즈 클럽의 김철진 대표는“영어 학습은 무엇보다 듣기와 이해가 먼저 되어야 그 다음 읽고, 쓰고 대화하는 것이 가능해 집니다. 듣기와 이해는 상당히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그 시간 동안 엄마는 아이가 잘 듣고 이해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고 영어를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최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해 주면 됩니다. 유행을 따라간다며 이 학원 저 학원 옮겨 다니거나 혹은 아이가 즐거워하지 않는데도 주입식으로 학습만 시키는 환경을 제공해서는 안 됩니다”라고 말하면서 자연스럽고 즐겁게 배우는 영어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LCI 키즈 클럽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LCI키즈 클럽은 정통 미국식 영어 전문 스쿨로 유치부에서 중등부까지 커리큘럼이 연계된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모든 커리큘럼은 20년 이상 수백 명의 외국인 교수진과 한국인 연구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가르쳐보고 체험한 것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이 커리큘럼은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4가지 언어 기능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모국어의 습득과정과 유사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도록 구성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강남 본원을 비롯해 전국에 33개의 지점과 300여명의 정규 원어민 강사진을 갖추고 해외 80여개의 초·중·고등학교와 자매결연 협정을 맺어 캐나다, 호주 등의 공립학교 교환 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원어민 교사는 모두 티칭(Teaching) 비자를 소지하고 있는 미국과 캐나다인으로 모두 확실한 검증 절차로 선발된 교사들이다. 원어민 담임교사와 함께 한국인 담당교사가 함께 배치되어 아이들의 인성, 예절, 사회성 교육 등 전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새로 단장한 유치부 전용관과 상상놀이터유치부 영어 교육에는 교육 환경과 시설 또한 중요한 요소이다. 사무실이나 빌딩 몇 층을 임대해서 사용하는 다른 영어 유치원과 달리 자가 건물에 단독 사옥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500평 규모의 널찍하고 쾌적한 환경에 모든 건축 자재를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유치부 전용 1관, 2관에는 음악실, 과학실, 컴퓨터실, 요리 실습실, 영어 도서관 등이 갖추어져 있다. 또 하나 눈에 띄는 특징은 건물 내에 위치한 식당. 모든 식재료를 유기농으로 사용한 식단과 영양사, 조리사가 함께 상주하며 근무하고 있어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건물 옥상에 위치한 하늘 정원(SKY KIDS PARK)에서는 아이들의 야외활동이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 한국최초로 새롭게 도입된 상상놀이터(Imagination Playground)로 아이들이 보다 즐겁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다. 뉴욕에서 직접 공수한 상상놀이터는 아이들의 오감 자극과 창의성을 자극해 줄 수 있는 놀이 환경으로 ‘뉴욕 타임스’와 ‘월스트리트 저널’, ‘CNN’, ‘NBC’등에서 극찬한 바 있으며 정형화된 기존 놀이터 시설에서 완전히 탈피해 상상력과 창의성으로 변형이 가능한 놀이 도구이다. LCI 키즈클럽은 2014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11월 6일(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강남 본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8
- 미국의 재정보조 장학금 미국 대학에는 학교에서 학생의 학교생활에 소요되는 비용에 대해 미국 연방정부, 주정부, 그리고 학교 측에서 보조해주는 Financial Aid(대학 학자금) 제도가 있다. 대학 학자금의 종류는 성적우수장학금 (Merit-based Scholarships)과 재정보조장학금 (Need-based Scholarships)이다. 성적우수 장학금이란, 말 그대로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GPA, SAT, 에세이 및 인터뷰를 기준으로 대상 학생들을 선정한다. 재정보조의 경우, 학비의 총금액에서 학부모가 재정적으로 부담하는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를 지원해 주는 것으로, 이 칼럼에서 한국 국적을 가진 유학생들이 재정보조장학금 관련 반드시 알아야 할 세 가지를 소개하겠다. 첫째, 긍정의 마음을 갖자. 대부분의 유학생들의 부모님들은 재정보조 신청이 합격에 미치는 좋지 않은 영향에 대해 고민하고, 전액 장학금은 국제학생에게 수여되지 않는다는 생각한다. 그러나 대답은 “NO.” 재정보조 신청이 합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항상 나쁜 영향은 아니다. 오히려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올바른 목적의식을 가진 학생이 앞으로 사회 공동체에 이바지 하겠다는 뚜렷한 사명의식이 있다면, 재정보조신청은 합격 여부에 더 좋은 영향을 준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국제학생이 전액 장학금을 받는다는 것은 어렵다고 하지만, 유학생의 신분으로 전액장학금을 받은 여러 사례는 한미에듀 장학금 세미나를 통해 소개한 바 있다. 둘째, 다양한 정보를 미리 알아보자. 재정보조를 신청하기 위해 반드시 다음의 상황들은 알아야 한다. 재정보조 신청 마감일, 학교별 재정보조 관련 정책 그리고 신청 서류의 종류이다. 재정보조 신청 관련하여 마감일은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현재 2014년도 얼리 지원에 해당하는 학교들 중에서 11월 1일까지 마감인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학교의 재정보조 정책이 Need-blind인지 Need-aware인지 알아두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재정보조 신청서류는 각 학교마다 요구하는 것이 다르므로,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셋째, 신청서 작성은 정확하고 완벽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대부분의 학부모님들은 재정보조 관련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수집한 후 스스로 작성한다. 하지만, CSS Profile의 경우 한 번 작성하면 수정이 불가능하기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를 권한다. 정상적으로 신청을 한 이후에도, 대학에서 재정보조금이 잘못 나오는 경우도 허다하기에 신청 후 조치는 반드시 필요하다.빅토리아임 F.A. 카운셀러 한미에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8
- 자녀의 영어실력망치는 엄마의 유형 대치동 학원을 찾는 엄마들이 학원상담자보다 훨씬 많은 정보를 갖고 있어 웬만한 실력 없이는 상담이 참 어렵다. 하지만 간과해서는 안 될 자녀의 영어 실력을 망칠 수 있는 주의 사항을 나름 정리 해보겠다.1. 정확하게 자녀의 영어실력을 파악하자. 어느 학원 모의 Teps시험점수가 몇 점이다, 작년 수능시험을 풀어보니 몇 점이더라. 내신에서 한 두 개 정도 틀린다. 이런 모호한 점수는 자녀의 정확한 실력 평가의 기준이 안된다. 공인 Teps점수, 모의고사점수, 내신 몇 점인데 등수는 몇 명중에 몇 등이고 틀리는 유형은 이러 이러하다.와 같이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학원을 선택해야한다.2. 남들이 하니 우리아이도 시켜볼까? 아직도 이런 유형의 사고를 지닌 분들이 있다. 남과는 상관없이 자녀가 필요한 것을 정복하다보면 성적이 올라가고 자신감을 갖게 되고 남을 의식하지 않게 된다. 특히 기본적 영어실력인 어휘, 문법, 독해능력을 갖추면 어떤 공인 시험도 유형만 파악하면 좋은 점수가 나온다. 하지만 반대적 수순은 아이의 영어를 마친다, 내신도, 수능도, 공인 점수도 모두 망친다는 것이다.3. 상담자의 말과 인터넷 댓글을 보고 학원을 선택한다? 아직도 이런 분들이 있다. 정말 자녀를 사랑한다면 배울 강사와 면담하고 강사의 강의 방법, 강의준비상태, 특히 어떻게 관리하고, 전공자인지, 자격증은 있는지 등 강사의 기본자질을 파악해야한다. 상담자의 말? 설명회 연사의 능숙하고 유머스러운 말잔치? 꼭 주의해야할 것이다.4. 내신점수 안 나오는 영어수업 누구를 위한 강의인가? 내신 점수 올리지 못하는 학원을 왜 다니는가? 내신을 지도하다보면 학생의 실력이 정확이 파악된다. 너무 한심해서 나도 모르게 한참 처다 봐야 할 때가있다. 이 아이는 도대체 뭔가? 자녀가 이런 대상인지 아닌지 숙고해보자. 집에서 세는 바가지 밖에서도 꼭 센다. 5. 한반 수강인원이 몇 명이던 상관없다?학교 한반 인원이 35-40명이다. 정상적 개인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아무도 생각 안 한다. 그런데 학원에서는 그이상의 인원이라도 된다? 반추해보니 10명 이상이면 희생자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 결론이다. 위사항외에도 많은 고려할 것이 있지만 나름의 체크리스트를 반드시 만들어서 꼼꼼히 비교하고 분석하고 강사가 영어문제의 모든 유형을 경험했는지 파악한다면 배운 것과 시험 성적과 일치하는 학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진명어학원 원장 박재현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