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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바뀌는 고등학교 수학 교육과정! 내년에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올해 중학교 3학년 학생부터 새로운 고등학교 수학 교육과정으로 배우게 된다. 이번에 개정되는 수학 교육과정은 지금까지 바뀌어왔던 수학 교육과정과는 비할 바가 없을 만큼 그 내용과 형식이 다소 파격적이라 할 수 있다. 바뀌는 과정을 핵심만 집어서 말하면 바로 단원 간 연계성을 높인 점과 학습자의 학습량 부담을 줄이는데 목표를 두었다는 것이다. 무엇이 바뀌나...지금까지 보통교과(7과목) 전문교과(1과목)로 구분된 수학이 기본(1과목) 일반(6과목) 심화(2과목)로 구조적으로 재편성됐다. 현행 수학 교육과정에서는 전문교과에 해당하는 고급수학은 과학고에서만 별도로 운영되기 때문에 다른 학생들은 선택할 수 없었다. 그러나 새 교육과정은 수학을 기본과 일반, 심화 과목으로 나눠 모두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중학교 과정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는 학생에게는 보충학습의 기회를 일반계고 우수학생에게는 심화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다. 내용적으로는 단원 간 연계성이 떨어지는 부분은 삭제 및 단원 간 이동으로 구조조정을 했다. 기존 수1에 있었던 행렬과 그래프 단원이 삭제되었고 1학년 다항식의 연산 단원에 있었던 다항식의 약수와 배수 부분도 삭제되었다. 그리고 그간 이차식, 이차방정식, 이차부등식 이차함수 등은 서로 긴밀한 연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수, 해석이라는 고전적인 틀로 나눠 각기 다른 단원에서 다뤄진 탓에 통합적 이해를 하기 어려웠고 불필요한 학습량증가를 불러왔다면 새 교육과정에서는 이를 방정식과 부등식 영역으로 묶어 통합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했고 이차곡선 등은 기하와 벡터에서 다루도록 했다. 또한, 학년과 계열을 넘나들며 단원의 이동 및 통합이 이뤄졌다. 대표적인 것이 확률과 통계 단원인데 이는 기존 여러 과목에 나뉘어 있던 것을 하나의 과목으로 통합한 것이다. 그밖에 기존 수1단원에 있던 지수와 로그, 수열 등이 고등학교 1학년 과정으로 내려왔으며 기존 수열의 극한과 함수의 극한은 중복되는 부분이 있었지만 별도의 교과로 이중으로 진행된 반면, 새 교육과정에서는 미적분1 과정에서 통일적으로 배우도록 했다. 명칭도 바뀌었다. 1학년들이 배웠던 기존의 수학(상), 수학(하)는 각각 수1, 수2로 바뀌었고 기존 계열별로 구분했던 수1, 미적분과 통계기본, 수2,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 등은 확률과 통계, 미적분1, 미적분2, 기하와 벡터 등으로 대단원명칭 등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어떻게 되나교육과정 개정이 아무리 훌륭해도 수학의 교육적 목표가 개념과 원리의 이해에 치중해 있고 이미 만연되어있는 학교서열화의 뿌리가 뽑히지 않는다면 그 취지가 무색해질 뿐이다. 지금까지 수많은 입시제도와 교육과정 개편이 진행되었지만 학생들의 학습에 대한 부담은 여전했었다. 때론 더욱 가중되거나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했었다. 이번 개정과정 역시 본질적인 부분에 대한 수술 없이는 그러한 큰 틀에서 변함이 없다고 보면 되겠다. 오히려 단원 간 연계성을 강조하며 적은 학습범위를 고려한다면 어쩌면 학생들이 안게 될 학습부담은 더욱 크게 될 전망이다. 지금까지는 선택 교육과정이 진행되는 고2때부터 배우는 내용이 수능 시험범위라면 바뀌는 교육과정에서는 고등학교 1학년에서 배우는 수학1부터 선택 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오히려 수능에 직접 출제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총체적 사고력과 단원 간 연계된 융합형 문제들로 변별력을 가르게 될 전망이다.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유형별 문제풀이에 치중하는 것을 지양하고, 상위개념에 대한 이해를 기본으로 그에 따라 세분화되는 개념에 더욱 충실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 입시 수학은 개념의 완성과 개념의 융합적 적용력이 여전히 핵심이다. 고릴라 수학전문학원주엽 본원장 이준호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5
- 온양한올고 김민지 학생, SCI급 학술지 논문 게재 확정 온양한올고등학교 2학년 김민지 학생이 참여한 연구 논문이 세계적으로 저명한 SCI급(과학인용색인) 학술지 ‘Fuel’에 공동저자 (제3저자)로 게재가 확정돼 화제다. 현재 전국에 있는 고교에서는 특목고 외 일반고 학생이 거둔 세 번째 수확이기에 더욱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평소 이공계 과목에 관심이 많았던 김민지 학생은 지난 해 특강 강연을 위해 학교에 방문한 박주일 교수(일본 큐슈 대학)와 공동 연계해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는 ‘오일 잔사유 내 금속성분에 대한 특성’에 관한 것으로 기존방식 대비 신속하고 용이한 방법으로 금속성분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촉매반응을 재해석한 것이다. SCI급 학술지는 높은 수준의 업적을 갖춘 전문가들 논문을 게재하는 저널로 알려져 있다. 고등학교 재학생 신분으로서 논문 연구에 참가해 공동저자로 SCI급 학술지에 당당히 논문을 게재한 것은 대단히 이례적이다. 특히 이번 주제는 지난 2012년 대한민국 과학 프로젝트 올림피아드(K-SWEEEP: Korea Sustainable World Energe, Engineering, Environment Project Olympiad )에서 입상하지 못했던 주제였기에 의미가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시도된 프로그램으로서 성공적인 결실을 맺어 연구 업적의 우수함 또한 인정받아 그 의미가 크다. 논문은 현재 온라인 판에 게재되어 있고, 2014년에 정식 발간할 예정이다. 한올고는 학생들의 자기 개발을 위한 동아리 활동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학생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해오고 있다. 박주환 지도교사는 “평소 H-wisem(수학과학 학생동아리)에서 꾸준히 연구 및 재능기부 활동을 하던 김민지 학생 결과가 자기 개발을 위한 학생들의 자발적 노력에 큰 자극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준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5
- “캄보디아에 ‘대한민국 교육사랑’ 꽃피웁니다” 캄보디아에 새 희망이 싹트고 있다. 정부가 학교 세울 능력이 모자라 공부하고 싶어 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방치하는 캄보디아에 ‘꿈의 학교’를 세우는 교사들이 있다. 천안과 청주 지역 교사들이 주축이 된 ‘캄보디아학교세우기모임(대표 노장권. 천안청수고등학교 교사)이 그들이다. 지난 15일 캄보디아 수도 푸놈펜 북부 서쪽의 깜뽕츠낭 쓰레쁘린 마을에 위치한 학교 부지에서 ‘캄보디아 꿈의 학교’ 건축의 시작을 알리는 기공식이 열렸다. 행사는 지역주민과 주정부 교육 당국자가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치러졌다. ‘캄보디아 꿈의 학교’는 김영근 교장(63·전 청주분평초등학교장)이 운영을 맡게 된다. 김 교장은 40여 년간 교직에 몸담은 후 정년퇴임을 앞두고 문맹률이 높고 국민소득이 가장 적은 세계 최빈국 중 마지막 교육정열을 불사를 나라를 고르고 있었다. 과거 어려웠던 시기 서양 각국에서 대한민국에 학교와 병원을 세워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성장케 한 동력이 되었기에 고마움을 평생 잊지 않고 살았고 그 빚을 꼭 갚겠다는 것이었다. 방글라데시, 시에라리온, 부르키나파소 등을 놓고 고민하던 차에 때마침 ‘캄보디아학교세우기모임’에서 정부지원금과 회원들이 모금한 기금으로 캄보디아 낙후지역에 학교를 세울 테니 교장으로 가달라고 간곡히 청해 캄보디아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김영근 교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지역 주민들과 주정부 당국에서도 한국에서 짓는 학교에 대한 관심이 큰 만큼 좋은 교육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며 “대한민국 안전행정부에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일환으로 큰 금액을 지원해줘 힘이 될 뿐만 아니라 자부심도 솟는다”고 말했다. 학교는 건축 완공 상황에 맞춰 우선 유치원과 초등학교 3학년까지 뽑아 내년 10월 1일 개교할 계획이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5
- “공연 준비하면서 소통과 공감 능력 커졌어요” “선배들과 스스럼없는 관계여서 정말 좋아요.” “연극을 하다 보니 자신감이 생기고 남들 앞에서도 쭈뼛거리지 않게 됐어요.” “연극하는 시간만큼 다른 시간을 더 알차게 쓰려고 노력해요.”모인 학생들은 밝은 목소리로 쉬지 않고 이야기했다. 어쩌면 학업에 지쳐 어둡게 드리워졌을지 모를 그늘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아이들을 지저귀는 종달새처럼 맑고 밝게 할 수 있는 힘은 연극에서 시작되었다. 천안청수고(교장 윤주역) 연극동아리 ‘청연’은 올해 ‘제15회 충남학생연극제’에서 단체 금상을 수상했다. 개인연기상과 지도교사상도 함께 수상했다. * 공연 후 함께 모인 천안청수고 연극동아리 ‘청연’. 앞줄 가장 왼쪽이 이인호 지도교사. 9월 3일부터 26일까지 충남학생교육문회원에서 열린 전국청소년연극제는 충남의 중학교 11팀 고등학교 22개팀이 참가해 경연을 벌인 대표적인 충남의 학생연극제다. 이 대회에 천안청수고는 토끼전(수궁가)을 재해석한 작품 <살랑 죽을랑 토끼이야기>으로 참여했다. 심사를 맡은 김종후(56?연출) 심사위원은 “지금까지 여러 작품을 보고 직접 참여도 해봤는데 이번 작품은 교육연극의 정수를 보여준 작품”이라며 “보는 내내 심사위원이라는 걸 잊고 즐겁게 작품에 빠져들었다. 저예산으로도 얼마든지 다양한 내용과 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좋아하는 일에 몰입할 수 있어 행복 = 천안청수고의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동아리가 만들어진 후 최근 4년간 충남학생연극제 대상 2회, 충남청소년연극제 최우수상과 우수상, 전국청소년연극제 우수상 등 수상을 통해 충남의 대표적인 연극동아리로 자리 잡고 있다. 이로 인해 연극을 하고 싶은 중학생들이 진학을 희망하는 고교로 꼽히기도 한다. *공연을 앞두고 준비중인 학생들이번 대회에서 개인연기상을 수상한 1학년 김진경 학생은 “고등학교 진학을 고민하던 차에 청수고에 연극동아리가 있다는 사실을 듣고 진학을 결심했다. 좋아하는 일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지금이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정원진(1학년) 학생도 “어렸을 때부터 연극을 하고 싶어 했는데, 친구로부터 동아리가 있다는 말을 듣고 진학했다”고 이야기했다. 동아리 부장을 맡고 있는 임현섭(2학년) 학생은 아예 어머니가 청수고 진학을 권했다. 임현섭 학생은 “뮤지컬 배우를 꿈꾸고 있는데, 어머니가 어디선가 청수고 연극 동아리 이야기를 듣고 진학을 권유하셨다”며 “이번에 수상한 작품의 경우 무대 장치 없이 배우들의 몸짓과 간단한 소도구를 이용해 역동적이고 창의인 작품을 만드는 과정이 즐거웠다”고 밝혔다. 연극에 쏟는 시간만큼 학업에 더 집중 = 고등학교 진학 후 연극을 처음 만난 학생들도 너나할 것 없이 장점을 꼽았다. 1학년 진우현 학생은 “연극을 하면서 사람들과 더 가깝게 지낼 수 있었고, 무대 올라가는 경험을 쌓으며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강조했다. 학생들은 이구동성으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표현하게 된 점, 다른 사람의 감정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된 점 등 연극을 하게 되면서 얻게 된 것이 많다고 말했다. *9월 3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전국청소년연극제 공연 모습. 하지만 간혹, 연극을 시작한 후 혹시나 학업에 소홀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의 시선이 없지 않다. 부모님의 반대가 있는 경우도, 학생 스스로 불안할 때도 있다. 그럴수록 학생들은 자신의 시간을 더 알차게 쓰려고 노력한다. 1학년 송수지 학생은 “솔직히 연극 시작하고 성적이 떨어질까 걱정한 적이 있다. 연습할 동안 공부하는 친구들을 보면 불안하기도 했다. 그만큼 집중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시간을 더 알차게 쓰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수지양은 “성적이 좋아도 꿈이 없으면 의미 없다. 꿈이 있고, 그 꿈을 향해 노력할 수 있는 지금이 좋다”고 말했다. 송수지 학생은 글을 쓰거나 좋은 작품을 연출해서 힘든 시기의 사람들을 일으키고 싶다. 연극 통해 소통과 공감 능력 높아져 = 천안청수고 연극 동아리의 오늘은 이인호(56?국어) 교사의 공이 크다. 이번 연극제에서 지도교사상을 수상하기도 한 이인호 교사는 30년 넘게 교직에 몸담아 오며 청소년연극을 해왔다. 대본집 ‘얘들아, 연극하자’를 펴내고, 천안아산교사극단 ‘초록칠판’과 전국교사연극모임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 교사는 “부임하는 곳마다 아이들과 연극을 했다. 아이들이 자신을 표현하게 되면서 소통 능력을 키워나가고, 타인을 배려하는 힘까지 기르더라”며 “꼭 수상이 아니더라도 연기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거나, 작품을 각색 또는 창작극으로 만드는 과정, 연극을 준비해나가는 시간 등이 아이들에게는 큰 경험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이인호 교사는 아이들이 더 많은 공연 경험과 각색, 창작의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 경험이 아이들에게 스며들고 농축되어 언젠가 활짝 피어나리라고 믿는다. 교사의 마음을 학생들이 고스란히 읽었음일까. 2학년 임현섭 학생은 단호하게 말했다. “뮤지컬을 하고 싶어 하는 중학교 3학년 후배가 있어요. 내신이 190일 정도로 성적도 뛰어나죠. 그 후배에게 전 주저 없이 청수고를 권해요. 이곳에서 꿈을 더욱 키울 수 있으니까요.”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5
- 안성탑클래스기숙학원, 겨울방학특강 및 재수선행반 모집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기숙학원 안성탑클래스본원에서 예비고 1,2,3학년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특강을 개강한다.특강기간은 12월 31일부터 2014년 1월 29일까지 진행되며, 학습동기부여, 학습체질개선을 목표로 선행학습을 실시하며 개별 보충지도 또한 진행되어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한 달여간 안성탑클래스학원 출신의 명문대진학 선배들과 함께하는 학습멘토링도 병행하여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실천력 및 목표의식 확립을 키우게 된다.전/현직 EBS 강사진과 인강강사들의 현장강의, 수능전문 최상의 강사진은 학생들에게 재미와 학습동기부여, 최고의 수업집중력을 불러일으킨다. 강의실, 개별독서실(11개실)은 학생들이 최상의 학습환경에서 집중력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하며, 2인 1실의 숙소와 헬스장, 운동장등의 생활환경은 학습 피로를 충분히 풀 수 있도록 갖추어진 안성탑클래스만의 또 다른 장점이다.또한, 국어/수학/영어 기초실력을 탄탄히 다지는 과정으로 11월 17일 개강과 12월 초 개강되는 재수선행반은 정규수업 외에 체계적인 학습클리닉과 1대1 맞춤수업으로 학생,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안성탑클래스본원은 매해 겨울특강반과 선행반이 조기 마감되므로 신속한 예약접수를 통해 안성탑클래스만의 특별한 교육의 기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문의 1688-1120 www.topclass.cc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4
- 강남서초 학원가소식 - 2013년 10월 4주 진명어학원, 예비고1반 설명회를 개최대치동 22년 전통의 진명어학원은 오는 10월 30일(수) 오전 11시에 진명학원에서 예비고1반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좌석관계상 예약필수이고, 주차불가하다. 개설 강의는 내신/수능 지옥훈련반과 내신/수능/Teps 지옥훈련반이 있다. 내신/수능 지옥훈련반은 단어와 듣기, 수능독해와 함께 문법을 기본적인 것부터 착실히 정리하여 완벽하게 영문법을 완성하여 내신은 물론 수능어법 뿐 아니라 독해도 자연스럽게 해결하여 내신과 수능 만점을 목표로 한다. 내신/수능/Teps 지옥훈련반은 단어와 듣기, Teps 독해와 함께 성문종합영어를 통하여 완벽한 문법지식을 완성하여 내신 수능뿐만 아니라 Teps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반이며 현재 모집 중이고 일부만은 기존 예약자가 있는 관계로 3~5명만 충원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jmenglish.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2-561-9227, 564-6276 김필립 수학전문학원 ''고등수학 특별 마스터 클래스(중등을 위한)'' 설명회김필립 수학전문학원에서 중등생을 위한 고등수학 특별 마스터 클래스 설명회를 10월 29일 (화)오전 11시, 10월 31일(목)오전 11시, 11월 2일(토)오전 11시에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중학 3학년을 위한 ''고등수학 특별 마스터 클래스'' 신설에 대한 교육과정 스케줄 및 로드맵을 제시한다. 중1, 중2에 대한 고등수학 준비 클래스 및 최적의 전략에 대한 설명도 준비되어 있다. 문의 02-552-5504, 5507, 010-4232-0702 이상수학, 2014년 개정된 수학교육과정 설명회 개최반포에 위치한 수학전문학원 이상수학은 오는 10월 26일(토) 오후 7시 30분에 2014(현중3) 개정된 수학교육과정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교육과정 개정 후 더욱더 어려워진 고1수학과, 특히 개정 후 수능범위가 고1과정으로 확대된 부분이다. 이상수학의 이상 원장은 26년 경력으로 노량진 한샘학원, 스카이라이프TV교육방송, 은평코리아에듀 최다 마감강사를 하는등 유명강사이다. 현재 예비중1과 예비고1반 신입생을 신규모집중이다. 문의 02-599-2302, 010-5184-2309 압구정 엠스퀘어수학, 중고등 수강생 모집압구정역 부근 중고등수학 전문 엠스퀘어수학(김미라 원장)이 내신은 물론 수능을 대비할 중고등학교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엠스퀘어수학은 학생 수준에 맞춰 학교 내신에서 수능까지 수학에 관한 학생별 장단기 학습 목표 및 플랜을 수립한 후 수학 전문강사들이 기초학습부터 심화학습까지 체계적인 수학 학습(수업-복습-오답체크클리닉 시스템)을 진행해 학생의 수학 실력과 점수를 단기간에 크게 올려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문의 02-515-9621 강남한국학원 수강생 모집대치동 남서울상가 3층 중고생 영어 전문학원인 강남한국학원(구천기 원장)이 예비고1~3 및 기말고사 등 각종 시험에 대비해 부족한 영어 실력을 단기에 완성하려는 중고생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소수정예 원칙으로 수능, 내신, 문법, 고급독해, 영소설, Essay 등을 대치동 20년 경력의 원장 직강으로 전문적으로 지도한다. 구천기 원장은 현재 한국일보에 Global Power English라는 영어 학습 코너를 1000회째 집필하고 있다. 문의 02-563-1177 팬텀학원, 예비고2?예비고3 설명회 진행최근 확장 이전(대치동 991-1 현덕학원 건물 6층)한 소수정예/개인맞춤 중고등 전문학원 인 대치동 팬텀학원이 예비고2와 고3을 대상으로 의?치?한?약학 특별반 구성 및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예비고2는 11월 1일(금) 오후 1시부터, 예비고3은 11월 11일(월) 오후 1시부터 각각 진행하며, 장소는 팬텀학원 강의실이다. 사전에 예약한 학부모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문의 02-508-4748 EBS 명강사 ‘압구정국어논술’ 예비 고1 설명회 개최EBS 명강사 출신이 포진한 ‘압구정국어논술학원’이 11월 16일(토) 예비고1 국어 개강을 앞두고 설명회를 개최한다. 10월 30일(수) 오후 2시에 압구정국어논술학원에서 진행되는 예비 고1 설명회는 ‘2017학년도 입시 변화의 핵, 수능 국어 이렇게 준비하자!’ 라는 주제로 압구정국어논술의 수능·내신 국어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주차공간이 부족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하며 사전 예약자만 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다. 1997년부터 현재까지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최장 EBS 방송강의를 해오고 있는 EBS 대표강사인 김주혁 원장이 직강하는 압구정국어논술은 3호선 압구정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3444-1776, www.apj.kr 안성탑클래스기숙학원, 겨울방학특강 모집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기숙학원 안성탑클래스본원에서 예비고 1,2,3학년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특강을 개강한다. 특강기간은 12월 31일부터 2014년 1월 29일까지 진행되며, 학습동기부여, 학습체질개선을 목표로 선행학습을 실시하며 개별 보충지도 또한 진행되어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한 달여 간 안성탑클래스학원 출신의 명문대진학 선배들과 함께하는 학습멘토링도 병행하여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실천력 및 목표의식 확립을 키우게 된다. 전/현직 EBS 강사진과 인강 강사들의 현장강의, 수능전문 최상의 강사진은 학생들에게 재미와 학습동기부여, 최고의 수업집중력을 불러일으킨다. 강의실, 개별독서실(11개실)은 학생들이 최상의 학습환경에서 집중력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하며, 2인 1실의 숙소와 헬스장, 운동장등의 생활환경은 학습 피로를 충분히 풀 수 있도록 갖추어진 안성탑클래스만의 또 다른 장점이다.문의 1688-1120, www.topclass.cc 선경어학원, 예비중1 설명회 개최대치동에 위치한 선경어학원이 예비중1 설명회를 개최한다. 11월 5일(화) 오전11시와 11월 9일(토) 오후 2시에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선경어학원 4층 SS관 대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예비중1 수업 개강은 12월 2일이다. 또한 11월 18일에 개강하는 예비고1 3차 설명회는 10월 26일(토) 오후2시 진행된다. 문의 (02)568-9001, www.skenglish.co.kr 북미 명문고교 입학담당자 대거 방한2013 미국?캐나다 유학박람회 11월 16일 개최미국·캐나다 기숙학교 협회 (TABS, The Association of Boarding Schools: www.tabs.org)가 오는 11월 16일 토요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북미지역 기숙학교 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60여 개 미국과 캐나다 소재의 명문 사립학교 입학 담당자들이 방한해 기숙학교의 입학 정보와 생활 프로그램, 그리고 미국 대학으로의 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직접 입학 담당자와 1:1 맞춤형 인터뷰를 통해 심층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 2013-10-28
- 영어문법의 중요성 이제 중간고사가 거의 끝나고 이 글을 읽게 될 때쯤에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중간고사 성적을 받아 들게 될 시기이다. 그리고 상당수의 학생들이 그 결과에 실망하고 혹은 낙담까지 하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 시험 결과에 대한 원인을 외부에서 찾으려고 하면서 학원이나 자신을 지도한 강사에게 책임을 돌리려고 하는 학생들을 많이 보기도 한다. 그러나 냉철하게 그 결과가 자신이 아닌 외부에 있는지를 생각해 보자. 성적이 잘 나오지 않은 원인은 바로 문법 기초가 부족함에 있다. 단순히 문법책을 몇 번 공부했고 특강을 몇 번 들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내실 있게 기초를 다졌는가가 핵심이다. 다가오는 겨울 방학에 과연 어떻게 영어의 내실을 다질 것인가 함께 고민해 보자.문법은 독해의 도구다 문법 공부를 하라고 하면 “수능에서 1~2문제 밖에 나오지 않는 문법을 그렇게 힘들게 해야 하나요?” 라고 묻는 학생들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우선 내신에서 서술형이라고 하는 주관식문제, 문법 문제 등을 학생들은 많이 어려워한다. 그리고 나름대로 문법을 공부했다고 하는데도 자꾸 틀리는 이유는 단지 정답만 찾고 지나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어법상 틀린 것만 찾고 밑줄이 쳐진 다른 보기들은 출제자들이 무엇을 요구하는지 알려고 하지 않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다. 각 밑줄 마다 출제자가 물어보고자 하는 의도가 있는데도 그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고 단지 오답 만 찾으려고 하기 때문에 아무리 문제를 많이 풀어도 문법 실력이 오르지 않는다. 각 문제의 밑줄 마다 출제자의 의도를 적어보는 공부 방법을 제안한다. 그리고 문법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장의 형식이다. 1형식에서 5형식에 이르는 그 문장의 구조를 정확히 파악 할 수 있어야 문법과 독해가 가능하다. 그러한데도 많은 학생들은 문장의 형식을 소홀히 공부하고 지나친다. 비록 해석은 좀 정확하지 않지만 문장의 형식을 정확히 파악해서 무엇이 주어이고 무엇이 동사인지 정확히 찾아 낼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찾아내는 학생들이야말로 앞으로 성적이 향상될 충분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 독해 책을 꺼내서 해석하기에 앞서 각 문장이 몇 형식인지 연필로 적어보자. 만약 몇 형식인지 정확히 모르겠다면 아무리 책을 붙잡고 독해 공부를 해도 독해 실력이 늘어나지 않을 것이다. 빈칸 유추를 따로 연습하라 내년 수능부터 현재 22문제였던 듣기가 17문제로 줄어든다고 한다. 그러면 아마도 독해의 비중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빈칸 유추의 중요성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빈칸 유추는 하루아침에 갑자기 실력이 늘어나는 분야가 아니다. 매일 매일 평균 10여개 정도 연습을 해야 한다. 이때도 가능하다면 시간을 정해서 각 문제당 2분 내외에 풀어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모르는 단어가 많다고 하더라도 각 지문에서 5개 이상은 단어를 찾지 않도록 해야 한다. 모르는 단어를 모두 찾으면서 하다보면 독해 실력보다는 단어를 찾는데 치중하게 돼서 결국 짜증이 나고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 가장 핵심이 될 것 같은 단어를 5개 내외로 찾는다. 그 외의 모르는 단어는 앞 뒤 문맥을 통해서 유추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이 모든 것은 단어가 받침이 되지 않는다면 성능 좋은 총에 총알이 없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단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어떤 학생은 이과적성향이 강해서 단어를 암기하는 걸 싫어한다고 한다. 물론 단어를 외우는 것이 좀 더 쉽고 어려울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그게 선택이 될 수는 없는 것이다. 너무나 당연하고 암기해야 하는 일인데도 학생들이 하기 싫어하는 부분이다. 그리고 단어를 외우지 않는 이유를 물어보면, 아무리 외위도 자꾸 잊어버리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그러나 단어를 암기하고 잊어버리는 일 또한 너무나 당연하다. 100개를 외웠는데 30~40개 정도가 기억에 남아 있다면 대 성공이다. 잊어버린 단어를 또 반복하고 외웠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다시 암기하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언어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적어도 600번 이상 그 단어에 접촉해야만 암기가 된다고 한다. 단어 실력 없이는 영어 공부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정직하게 노력하자. 그리고 요행을 바라지 말자. 남의 노고가 자신의 실력이 될 수 없음을 명심하자. 이정원 영어학원이정원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7
- 넉넉함을 갖는 여유 있는 리더가 되라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는 상대적이다. 내 것만을 고집하면 대화가 되지 않는다. “혼자 다 하려고 하느냐!” 하면서 상대는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릴 것이다. 나가버린 후에 내 것을 일부 양보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했더라면 관계가 악화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후회하기도 한다.세상에는 경제적으로 궁핍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말과 행동을 보면 정서적으로 궁핍한 사람도 수없이 많다. 이들은 정신적으로 황폐화가 된 사람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가족 이외의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 줄 모르는 이기적이거나 성질이 불같거나 혹은 용서를 모르는 사람, 항상 퉁명하고 불친절한 사람들은 한마디로 정서적으로 궁핍한 사람들이다. 그들이 맺는 인간관계는 갈등으로 인한 불화가 많아 늘 마음이 편치 않다.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어떤 일을 하거나, 인간관계가 좋지 못한 가운데 오는 성공 또한 오래 가지 못한다. 그 결과로 사기혐의나 배임, 횡령 혐의로 고소를 당하거나 배신을 당하는 기업인들을 뉴스를 통해 볼 수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을 위해서 이기적이어야 하고 다른 사람에게 잘하기 위해서는 손해를 감수하며 자신을 희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는 잘못 생각하는 것이다. 오히려 보상을 받는다. 데일 카네기는 ‘이 세상은 자기 것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 그래서 이기적인 마음을 버리고 다른 사람을 위해 살려는 소수의 사람들에게는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 기회가 따른다. 그런 사람에게는 경쟁 상대가 없다’고 말하며 이타적(利他的)으로 사는 것이 성공의 기회를 잡는 비결이라고 한다. 넉넉함은 상대를 생각할 여유를 갖게 하고 다른 사람들을 끌어안는다. 그리고 협력하게 만든다. 그리고 아름다운 인간관계를 만든다. 아름다운 인간관계를 갖는 것은 단순한 성공 그 이상의 의미를 갖지 않는가. 한마디로 말하면, 인간의 순수한 좋은 느낌인 행복감이다. 데일 카네기 코리아 카네기연구소(대전/충청) 박영찬 원장, KAIST 인성·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교수.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대우교수, 카네기코스 교육문의] 042-488-3597, www.ctci.co.kr 데일카네기코스(DCC) 개강안내 : 11월25일(월) 매주1회 12주 과정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6
- 나사렛대, 제5회 어린이 영어경시대회 개최 나사렛대(총장 신민규)는 11월 9일 오전 10시부터 ‘제5회 총장배 전국 어린이 영어경시대회’를 개최한다. 나사렛대 교육대학원 조기영어교육전공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을 참가 대상으로 10월 26일까지 방문 및 우편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진행한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전국 어린이 영어 경시대회는 유치부와 초등학교 저학년, 고학년부로 나누어 영어 말하기, 영어 노래와 율동, 영어동화 구연 등 3개 분야로 열린다.미취학아동과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재학생은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부문별 대상에게는 나사렛대 총장상이 수여된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5
- 미래를 이끌어 갈 융합형 인재 양성 일산동고등학교(교장 한일순)는 2010년 과학중점학교로 선정됐다. 2011년부터 과학중점과정을 시작해 올해 첫 입시를 치르고 있다. 일산동고등학교의 송형빈 교감은 “일산동고등학교의 과학중점과정은 특성화, 다양화로 이공계 인재육성을 목표로 한다”며,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한다. 2017년까지 과학중점학교 운영이 연장된 일산동고등학교를 찾았다.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1지망 선호 학교로 우뚝일산동고등학교는 과학중점학교 3년차다. 그동안 자연과학부를 중심으로 우수교사를 확보하고, 과학수학 교과를 활성화하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 학교 분위기도 확 달라졌다. 학생들이 스스로 연구하고 탐구하며, 수준 높은 학교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외 교내 과학수학 대회와 1인 1프로젝트, 포트폴리오 활성화, 과학수학 동아리 활동, 창의체험활동, 맞춤형 진로지도를 진행하며, 과학중점학교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또한 영재학급 운영으로 수학과학 인재 발굴에도 앞장서고 있다. 자연과학부 하규수 부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과학에 대한 성취도나 성적이 향상되고 있다”며, “일산동고는 이공계에 뜻이 있는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선진학교”라 말한다. 현재 일산동고의 과학중점반은 2학년 2학급(70여명), 3학년 2학급(60여명)이다. 1학년은 중점반, 일반반 구분이 없고, 2,3학년이 되면 과학중점반을 중심으로 특별, 전문교과를 공부한다. “올해는 맞춤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한국외대 입학사정관을 초빙해 대학 진학 정보 설명회와 포트폴리오 관리 프로그램 및 진로 특강을 했습니다. 학생과 학부모의 호응이 정말 뜨거웠습니다.”(과학중점운영당당 추병철 교사)과학중점반은 1학년을 대상으로 치열한 선발과정을 거친다. 학생잠재력 평가(10%), 내신 성적(30%), 전국연합평가(20%), 자기소개서(20%), 비교과체험활동(10%), 자율탐구활동(10%)을 반영한다. 융합형 체험활동과 1인 1프로젝트일산동고는 융합형 체험활동이 특징이다. 과학 뿐 아니라, 수학, 인문예술, 진로 체험까지 아우르기 때문에 대학입시에서 요구하는 진로, 적성개발활동을 다채롭게 경험 할 수 있다.자연과학부 하규수 부장은 “과천과학관, 매직큐브, 대학로 탐방, 연극공연관람, 이공계진로체험, 와이즈 멘토 등 융합형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며, “차곡차곡 쌓인 결과물은 교내 산출물 대회에 제출 한다”고 설명한다.일산동고의 또 다른 자랑은 ‘1인 1 프로젝트’다. 이는 과학고 못지않은 활동으로 깊이 있는 연구가 가능하다. 주제를 정하면 실험과 토론, 연구를 통해 프로젝트를 완성해 간다. 활동 후에는 연구보고서를 작성해 발표하고, 프로젝트 과정을 책으로 펴낸다. 특히 과학실 4개와 수학센터 1개, 리소스 센터 1개, 수학실 2개, 준비실을 갖추고 있어, 원활한 탐구 활동이 가능하다. “일산동고 과학실험실은 불이 꺼지지 않는 걸로 유명해요. 열정적인 선생님과 함께하는 과학 수학 활동으로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요.”(김민경 교사) 수학과학 동아리 8개 운영일산동고에는 특화된 수학과학 동아리 8개가 있다. 물리 ‘피지카’, 항공 ‘나르샤’, 화학 ‘GET’, 지구환경 ‘방동위’, 생명 환경 ‘황태’, 발명 ‘CSI’, 정보 ‘W.Cube’, 수학 ‘EINS’가 활동 중이다. “교내 활동은 4월 동아리 연합 체육대회, 5월 동아리 연합 천문캠프, 7월 교내 동아리 발표대회가 있고, 10월에는 인근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창의축전을 개최합니다. 또, 동아리 활동 소식지와 학술지를 발간하기도 합니다.” (성은지 교사)각 동아리는 자신의 특색을 살린 대외 활동에 열심이다. 대한민국 과학축전, 고양꿈돌이과학축제, 서울과학관체험전 등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하기도 하고, 재능기부를 하기도 한다. “화학 동아리 ‘G.E.T’와 수학동아리 ‘EINS’는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나눔을 실천하고, 항공 동아리 ‘나르샤’는 항공대학교와 MOU 연합활동을 하고 있습니다.”(김소연 교사)이렇다 보니 과학수학 동아리 내에는 각종 대회, 공모 수상자가 넘쳐난다. 과학전람회 전국대회부터 국제청소년 학술대회, 동아리 발표대회 도대회, 표준 올림피아드 전국 대회, 학생발명경진대회 전국대회, ETRY 주니어 해킹대회까지 굵직한 상을 휩쓸고 있다. “다양한 동아리 활동은 지식 습득은 물론 리더십과 봉사정신까지 기를 수 있어 긍정적인 학교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됩니다.”(과학중점운영당당 추병철 교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5